2021.07.01 12:49
■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요3:6)
본문: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서론)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하셨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다.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다.
그러면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는 무엇인가?
그리고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는 무엇인가?
(본론)
1장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1. 흙으로 지은 사람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하셨다. 그러므로 흙으로 지은 사람이 육이다.
2. 육의 인성요소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하셨다. 그러므로 육의 인성요소는 혼과 몸이다.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는 중생의 씻음(딛3:5)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불신자의 인성구조는 육이다. 그리고 육의 인성요소는 혼과 몸이다.
그러면 ‘혼’은 무엇이며, ‘몸’은 무엇인가?
1) 혼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의 인성요소 혼에는 마음이 속하여 있고 마음은 생각과 뜻이다.
2) 몸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관절과 골수가 사람의 몸이다.
2장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1. 생령이 된 사람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셨다. 그러므로 생기(하나님의 영)를 그 코(혼) 불어넣으시니(임하시니) 생령(영)이 되었다.
2. 영의 인성요소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하셨다. 그러므로 영의 인성요소는 영이다.
예수 믿는 자는 중생의 씻음(딛3:5)을 받았기 때문에 신자의 인성구조는 영과 육이다. 그리고 영과 육의 인성요소는 영과 혼과 몸이다.
그러면 영은 무엇이며, ‘혼’은 무엇이며, ‘몸’은 무엇인가?
1) 영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하셨다.
그러면 ‘성령으로 난 것’은 무엇인가?
①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성령으로 난 것으로써 영이다.
그리하여 롬8:16에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하셨다.
②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눅4:18). 이것이 성령으로 난 것으로써 영이다.
그리하여 롬8:16에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하셨다.
2) 혼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의 인성요소 혼에는 마음이 속하여 있고 마음은 생각과 뜻이다.
3) 몸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관절과 골수가 사람의 몸이다.
(결론)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요3:6)’ 하셨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는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에게 해당된다. 그렇기에 불신자는 육 곧 혼과 몸의 활동뿐이다.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는 예수 믿는 신자에게 해당된다. 그렇게에 신자는 영과 육 곧 영과 혼과 몸의 활동이 있다.
신자나 불신자나 사람의 몸의 활동에 대해서는 잘 안다. 그리고 혼(혼에는 마음이 속함)의 활동에 대해서도 잘 안다. 그러나 영의 활동에 대해서는 불신자는 전혀 모른다. 신자들은 영의 활동을 하지만 무엇이 영의 활동인지는 혼(마음)의 활동과 명확히 구분하지 못한다.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 하셨다. 그렇기에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의 활동이다. 그러므로 영의 활동을 보아서 그것이 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은 보혜사 성령으로 난 것이며, 주의 성령으로 난 것이다. 그렇기에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의 역사가 자기 속에 있으면 그것이 곧바로 영이며 영의 활동이다.
- 2021. 04. 20∥1차 원고
- 김반석 목사∥e0691@hanmail.net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