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과 신약에 대한 설교

2021.10.19 21:16

김반석 조회 수:

구약과 신약에 대한 설교

  선지자선교회

(서론)

 

구약은 창세기로부터 말라기까지 39권의 성경이 있다.

신약은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27권의 성경이 있다.

 

그러면 지금의 신약에서 우리가 구약의 성경 말씀을 설교하는데 주력할 것인가? 신약의 성경 말씀을 설교하는데 주력할 것인가? 이것을 확정 짓는 것이 중요하다.

 

(본론)

 

창세기 1장에는 신구약 성경의 전체의 구원도리가 함축되어 있다. 좀 더 넓혀서 창세기 1장부터 창세기 3장까지에는 신구약 성경의 전체의 구원도리가 함축되어 있다.

 

구약은 예표적이다.

신약은 실상적이다.

 

우리는 설교를 할 때에 구약에 대한 설교를 주력하는 것보다는 신약에 대한 설교를 주력해야 된다. 그런 것은 신약은 구약의 예표적에 대한 실상적이기 때문이다.

 

신약의 실상적인 구원도리를 깨달아야 구약의 예표적인 구원도리를 깨달을 수 있다. 그리되면 구약의 구원도리와 신약의 구원도리를 상통(相通)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구약에 대한 설교를 주력하는 것보다는 신약에 대한 설교를 주력하는 것이 자연적으로 된다.

 

구약의 예표적에 대한 설교를 하면서 신약의 실상적에 대한 설교가 연결되지 아니하면 성경의 진리적 구원도리를 자세하게 깊이 설교 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신약의 우리는 구약에 대한 설교보다는 신약에 대한 설교를 주력해야 된다.

 

(결론)

 

구약의 예표적에 대한 설교를 주력하면 신약의 실상적에 대한 설교를 제대로 할 수 없다. 그리되면 성경 진리적 구원도리를 자세하게 깊이 가르칠 수 없게 된다. 그렇기에 우리는 구약에 대한 설교보다는 신약에 대한 설교를 주력해야 된다.

 

- 2021. 10. 19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