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와 신조와 행정

2007.05.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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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와 신조와 행정
선지자선교회
이름 : 중선     번호 : 15
게시일 : 2002/02/02 (토) PM 03:48:01  (수정 2002/02/03 (일) PM 04:02:39)    조회 : 60  

■ 교리와 신조와 행정

1, 본 공회에서, 공회의 교리와 신조와 행정, 그 위에 영감을 더 중요하게 가져야 한다고 말하면 아직 까지 공회의 교리와 신조와 행정을 더 외쳐야 한다는 분이 계십니다.

2, 본 공회에서, 공회의 교리와 신조와 행정만을 말하고 그 가치와 중요성을 말하면 그 보다도 하나님의 영감을 더 강조해야 된다고 말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리하여 본 공회에서는 교리와 신조와 행정과 함께 하나님의 영감을 말합니다.

3, 본 공회가 주님께서 백 목사님을 통하여 세워주신 총공회의 교리와 신조와 행정을 보수한다고 말할 때에는 외형의 유전적 답습이 아니라,
주님의 종이 자타의 구원을 위하여 현실, 현실 영감적 순종으로 깨달은 무형의 구원의 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4, 백 목사님이 교리적, 신조적, 행적적으로 유형의 것과 무형의 것으로 된 구원의 도리를 하나, 둘 우리들에게 세워 주셨으니 그것이 오늘의 총공회의 교훈입니다.


5,  본 공회가 공회의 교리와 신조와 행정을 보수하고 계대한다는 것은,
백 목사님이
현실 현실에서 하나님과 하늘나라만 소망하고 사신 것.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따라 사신 것,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하여 사신 것,
주님과 동거동행하고 사신 것,
순생으로 사신 것,
순교로 끝마친 것,

이렇게 필연적 순서로 말미암은 영감적 신앙으로, 교훈하고 지도하여 속한 총공회와 개(個)교회, 개인교회에 장성한 구원의 열매를 맺게 하신 것을 그대로 계대하자는 것입니다.

6, 본 공회는 공회의 무형의 영감적 교훈을 중심으로 앞세우고, 유형의 성문화된 교훈은 뒤에 세웁니다.
자칫 유형적인 것만 붙들고 근본 총공회 대로 나간다고 하는 것을 중하게 경계합니다.
또한 순서가 뒤바뀌는 것도 경계합니다. 현재는 나타나지 않으나 시간이 지나면 변질되기 때문입니다.

7, 본 공회는 백 목사님의 순생, 순교의 열매와 같은 열매 맺기를 간절히 소망하지만 미약하고 불충하여 이제 겨우 흉내만 낼뿐이다. 그러나 이 열매의 종자를 가진 것에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며 한편으로 다하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그러므로 본 공회가 홈페이지에서 말하고 표현하는 모든 글들은 일차적으로 본 공회에 대하여 진정으로 자책하고 스스로 교훈하는 것임을 밝히오니 앞서신 분들께서 지도하여 주시고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