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회란?

2007.05.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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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란?
선지자선교회
이름 : 중선     번호 : 16
게시일 : 2002/02/20 (수) PM 02:04:38     조회 : 58  

■ 총공회란?


총공회는 성경적이며 영감적이다.
총공회의 교리와 신조는 성경적이며 영감적이다.
총공회를 세우신 백영희 목사님은 성경대로, 영감대로 믿고, 행하고, 전하였다.
총공회를 세우신 백영희 목사님은 이렇게 성경적으로, 영감적으로 사시다가  순교로 끝나셨다.
백영희 목사님이 전하는 것이 성경대로, 영감대로의 교리와 신조라고 확신하여 배우고 따르는 교회들의 모임이 총공회이다.

그러나 우리가 어릴 때에는
총공회의 노선에 있으면서 총공회가 아직 무엇인지 모르는 때가 있었고,
총공회를 안다하여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때가 있었다.  

그러므로
총공회를 보수한다는 것에 가치를 전혀 모르는 때가 있었고,
총공회를 보수한다고 하지만 무엇을 보수해야하는지 모르는 때가 있었고.
총공회를 보수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총칙적으로는 알고, 각칙적으로는 전혀 모르는 때가 있었다.


총공회는
백영희 목사님이 성경적, 영감적 신앙생활을 하심으로,
일본 제국주의의 신사참배라는 우상숭배에 절하지 않음으로 이겼고,
한국 전쟁 중에도 경남 거창 지역에서 목회 하실 때에 공산군 무신론자들의 점령 치하 속에서 온 교인들을 하루에 세 번씩 예배당 종을 쳐서 예배를 드림으로 공산주의 무신론자들을 이겼다.  

이렇게 순생, 순교의 신앙 생활을 하시면서 목회를 하실 때에 그에 신앙을 배운 어린 학생이 청년이 되고, 그 청년이 그 신앙을 본 받아 목회자로 나서고, 이렇게 하나, 둘 나서서 백 영희 목사님의 신앙을 계대한 제자들이 교회를 세운 것이 200여 교회가 된 것이다.
이러한 목회자와 그 교회들 모임을 대외적으로 표시할 때에 그 유래와 그 중심을 길게 표현 할 수 없어 부득히 총공회라는 단어로 명칭 하는 것이다.

실상은 성경적으로 영감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그 무리들을 모아 교회를 세워 나가는 교회들의 모임인 것이다.
개인교회들의 모임임으로 개교회라고 말하며, 그 개교회들이 모여서 지방공회라하고, 그 지방교회들이 모여서 총공회라고 이름을 한 것이다.  

그러면 총공회가 무엇인가? 질문한다면,
역(逆)으로 돌아가서 그 순서를 따라 가 보면 성경대로 영감대로 사는 개인교회들의 모임인 것이다.

그러므로
총공회는 특이한 교훈을 가진 곳이라 해도 안되고,
총공회 교리와 신조로 목회하기 때문에 부흥이 안 된다고 해도 안되고.
총공회는 현대적이지 못 하다고 해도 안 되고,
총공회는 세련되지 못하다고 해도 안 된다.
이것은 총공회를 바로 정의하지 못하고 바로 알지 못한 결과인 것이다.

그것은 결국은
성경대로 영감대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결과이며,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모르고 사는 자이며,
그리스도의 종이 무엇인지 모르고 목회 하는 것이다.

본인이 성경대로 영감대로의 사람이 되면 백 영희 목사님의 신앙이 얼마나 깊고 넓은지 알 수 있고,
백영희 목사님이 얼마나 성경대로 영감대로의 사람인지 알 수 있다.

그러면
백영희 목사님의 교훈대로 살지 않을 수 없고,
총공회의 근본 노선에 서서 신앙 생활과 목회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말세에
기독교 세상주의로 속화되어 가고 있는 시대에
기독교 성경주의, 기독교 영감주의 노선에 서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이며 만만 감사한 일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긍휼이 여기심으로 신앙적 장자 계통에 세워 주셨는데,
에서가 죽 한 그릇으로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 것 같이, 우리들이 이 노선을 내 중심에서 판단하여 떠나거나 귀하게 여기지 않는 것은 에서가 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판 것과 똑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총공회적 신앙으로 마지못해 억지로 끌려가고 있는지?
총공회적 신앙으로 살아가야 되는 것은 알지만 피동적으로 나아가는 가고 있는지?
총공회적 신앙으로 능동적으로 나아가는 있는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성경대로 영감대로 살아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총공회에 선 우리가 총공회에서 벗어난다면,
성경대로 신앙 생활하는 것에서 벗어나는 것이요,
영감대로 신앙 생활하는 것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이것이 속화요,
이것이 타락인 것이다.

"총공회를 보수하자" 하고
"총공회 대로 하자" 는 것은 어떤 유형적 단체교회를 유지 발전시키자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총공회의 그 중심을 알면 안 것만큼 그 가치를 알 수 있고,
그 중심을 알면 안 만큼 그 속에 놀라운 비밀이 숨겨 있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백영희 목사님이 우리에게 주신 근본 총공회를,
바로 알고,
바로 계대 받아,
바로 보수하고,
바로 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