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0 21:32
■ 의사와 병자
의사가 있었다.
그리고 죽어가는 병자가 있었다.
의사는 죽어가는 병자를 자신을 다 바쳐서 살렸다.
그리고 죽어가는 병자를 살릴 뿐만 아니라 의학공부를 하게 하였다.
죽어 가는 병자는 병환에서 살아났을 뿐만 아니라 의학공부를 해서 의사가 되었다.
이제는 도리어 죽어가는 병자를 고치는 존귀한 의사의 사명을 가졌다.
(막2:17)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주님께서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주님께서는 죄인을 불러서 그의 피로 죄 사함의 구속을 하셨다(엡1:7).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고 주의 성령이 임하신다. 이것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엡4:13) 것이다.
이것은 죄의 삯은 사망이 된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 되게 하신 것이다(롬6:23).
- 2022. 01. 10∥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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