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 원인은 이영인 목사에게 있다

 

이영인 목사라는 사람은 백영희목사님에 관한 자료를 이단옹호자 김남식 교수라는 사람에게 제공하였다. 김남식 교수라는 사람은 백영희 연구라는 책을 발간하였는데 백영희에 대하여 연구를 한 것은 거의 없고 도리어 왜곡하였다. 그 예를 중요한 부분 2가지만 간단히 말하면 다음과 같다.

 

김남식 교수의 백영희 연구의 구원론에서 기본구원과 건설구원부분은 송종섬 목사의 자료를 주로 복제 편집하였다. 그런데도 이것을 백영희의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연구한 것처럼 하였으니 이는 백영희 연구가 아니라 도리어 백영희 왜곡이다.

 

김남식 교수의 백영희 연구의 인간론에서 삼분론부분은 이영인 목사의 자료를 주로 복제 편집하였다. 그런데도 이것을 백영희의 삼분론을 연구한 것처럼 하였으니 이는 백영희 연구가 아니라 도리어 백영희 왜곡이다.

 

백영희목사님의 자녀 중에서 백도영 목사가 주체가 되어 이영인 목사라는 사람에게 백영희이름을 사용하지 말 것과 백영희목회설교록을 사용하지 말 것을 통고하고 법원에 소송을 하였다. 백영희목사님의 자녀들이 이영인 목사라는 사람을 상대해서 지적재산권(저작권)으로 소송한 핵심은 위에서 언급한 것이 결정적 문제였다.

 

만일 이영인 목사라는 사람이 자료를 제공하지 아니하여 김남식 교수라는 사람이 백영희 연구책을 발간하는 문제가 없었더라면 백영희목사님의 자녀들이 지적재산권과 관련한 소송을 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또한 소송과정에서 취하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면 이영인 목사라는 사람의 홈페이지에서 백영희목회설교록이 삭제되는 문제도 없었을 것이며, 그러면 백영희목회설교록을 재독하는 여러 분들이 중단되는 문제도 없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영인 목사라는 사람은 백영희목회설교록에 대한 지적재산권 소송을 한 백영희목사님의 자녀들에게 문제와 책임을 전적 전가하고 있다.

 

백영희목사님의 자녀들은 이영인 목사라는 사람을 상대해서 백영희 이름을 사용하지 말 것과 백영희목회설교록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지적재산권으로 소송을 한 까닭의 원인은 무엇인가? 그것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이영인 목사라는 사람이 이단옹호자 김남식 교수라는 사람에게 백영희목사님의 자료와 그리고 관련된 자료를 제공해서 백영희목사님을 완전히 왜곡하는 책을 발간한 끼닭이다.

 

김남식 교수라는 사람은 교계에서 이단 구원파(류광수)와 이단 평강제일교회(박윤식)을 적극옹호는 세미나를 하였다. 이런 사항은 교계신문에서 크게 보도가 되었기에 알만한 분들은 잘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이영인 목사라는 사람은 이런 김남식 교수라는 사람에 대하여 이런 내용은 말하지 않고, 그 이전에 경력이 되는 신학교 교수 등의 이런 저런 경력을 가졌다고 호도(糊塗)하였다.

 

이영인 목사라는 사람은 백영희목사님 생존하셨을 때에 신임을 받았고, 그리고 자녀들에게도 신임을 받았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자녀들에게 불신임을 받았다. 그리하여 백영희목사님의 자녀들이 백영희의 이름과 백영희목회설교록을 사용하지 못하게 지적재산권 소송을 하였다. 그런데도 이영인목사라는 사람은 근본 원인이 되는 자신의 잘못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백영희목사님의 자녀들을 원망하고 있다.

 

그러니까 이영인 목사라는 사람은 백영희목사님의 가족들에게 불신임의 탄핵(彈劾)을 당한 것이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가 우리 진영 목사님들이 이영인 목사라는 사람을 판단할 때에 부족한 종은 변호하기를 이영인 목사는 백영희목회설교록을 홈페이지에 올려서 여러 분들이 재독(再讀)하는 공로가 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지금은 이영인 목사라는 사람이 백영희 연구가 아니라 백영희 왜곡에 앞장서는 인물이 되었기에 현재는 부족한 종이 이영인목사라는 사람을 판단하는데 제일 제이가 되었다.

 

백영희목사님의 자녀들은 이영인 목사라는 사람을 불신임하여 탄핵하고 있다.

 

우리 진영 총공회(고려보수측) 목회자들은 오래 전부터 이영인 목사라는 사람을 불신임하였다.

 

우리 진영 교인들도 이영인 목사라는 사람을 불신임하여 그가 운영하는 홈페이지는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하였다.

 

그런데도 우리 진영 외부에서는 아직도 이영인목사라는 사람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우리 진영을 보수하는 인물 또는 우리 진영을 소개하는 인물로 오해하고 있는데 내막의 사실을 잘 모르는 까닭이다.

 

이영인목사라는 사람이 우리 진영 총공회(고려보수측)에 대하여 비판한 부분은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다. 그러나 제일 핵심이 되는 백영희 연구는 상실되고 도리어 백영희 왜곡이 되고 있다.

 

원컨대 이영인 목사라는 사람은 비판의 시선을 남에게만 돌리지 말고, 비판의 시선을 자신을 향해 돌리기를 간절한 심정으로 바란다.

 

백영희목사님의 자녀들이나 우리 진영 총공회(고려보수측)의 목회자들이나 부족한 종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다음의 성구를 언제나 기억하고 있다.

 

(18:21-22)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 2021. 12. 11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