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

 

코로나19의 최초 발생 지역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입니다. 그리하여 코로나바이러스19의 애초 명명(命名)우한바이러스였습니다.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의 최초 발생 일자는 2019. 11. 17입니다. 2년이 지난 현재 2021. 12. 27 까지도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는 전 세계에 만연되고 있습니다.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는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재앙입니다. 부족한 종이 깨닫는 하나님의 진노하심의 재앙의 원인은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입니다.

 

하나,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한 죄

, 하나님을 만홀히 여긴 죄

, 하나님 앞에 더러운 죄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에 감염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어서 그렇까요?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13:4-5)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그렇기에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에 감염된 사람들이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에 감염된 사람들이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알지말고, 우리도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에 감염된 사람들과 꼭같이 죄가 있는 것을 깨닫고 속히 애통하는 심령으로 회개를 합시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한 죄를 자복하고 회개합시다.

- 하나님을 만홀히 여긴 죄를 자복하고 회개합시다.

- 하나님 앞에 더러운 죄를 자복하고 회개합시다.

 

하나님 앞에 지은 죄를 회개하여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됩시다.

 

(삼하24:25)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 ‘은 신약에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1:17)입니다.

 

- ‘번제는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1:13)입니다. 번제는 우리의 믿음으로서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입니다.

 

- ‘화목제는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15:26)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을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는 것이 곧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된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지금 온 땅에 내리시는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 재앙에도 꼭 같이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전 세계에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에 감염되어 죽은 사람들이 온 땅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입니다.

 

교회의 지도자들이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합시다.

주의 종들이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려 애통하는 심령으로 회개합시다.

교인들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옵니다.

 

인간의 심정으로 회개가 안 나옵니다.

성령께서 돌짝 같은 강팍한 심령을 뜨겁게 녹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 하나님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주 하나님

우리를 자비히 여기시는 주 하나님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주 하나님

 

- 2021. 12. 28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