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8 17:24
■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
코로나19의 최초 발생 지역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입니다. 그리하여 코로나바이러스19의 애초 명명(命名)은 ‘우한바이러스’였습니다.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의 최초 발생 일자는 2019. 11. 17입니다. 만 2년이 지난 현재 2021. 12. 27 까지도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는 전 세계에 만연되고 있습니다.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는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재앙입니다. 부족한 종이 깨닫는 하나님의 진노하심의 재앙의 원인은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입니다.
하나,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한 죄
둘, 하나님을 만홀히 여긴 죄
셋, 하나님 앞에 더러운 죄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에 감염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어서 그렇까요?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눅13:4-5)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그렇기에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에 감염된 사람들이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에 감염된 사람들이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알지말고, 우리도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에 감염된 사람들과 꼭같이 죄가 있는 것을 깨닫고 속히 애통하는 심령으로 회개를 합시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한 죄를 자복하고 회개합시다.
- 하나님을 만홀히 여긴 죄를 자복하고 회개합시다.
- 하나님 앞에 더러운 죄를 자복하고 회개합시다.
하나님 앞에 지은 죄를 회개하여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됩시다.
(삼하24:25)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 ‘단’은 신약에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엡1:17)입니다.
- ‘번제’는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입니다. 번제는 우리의 믿음으로서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입니다.
- ‘화목제’는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요15:26)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을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는 것이 곧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된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지금 온 땅에 내리시는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 재앙에도 꼭 같이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전 세계에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에 감염되어 죽은 사람들이 온 땅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입니다.
교회의 지도자들이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합시다.
주의 종들이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려 애통하는 심령으로 회개합시다.
교인들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옵니다.
인간의 심정으로 회개가 안 나옵니다.
성령께서 돌짝 같은 강팍한 심령을 뜨겁게 녹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 하나님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주 하나님
우리를 자비히 여기시는 주 하나님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주 하나님
- 2021. 12. 28∥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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