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징계

2021.12.31 07:56

김반석 조회 수:

고난과 징계

 

지금 온 땅에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시고 계신다.

 

코로나바이러스19 즉 중국 우한바이러스는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재앙이다.

 

우한바이러스(코로나19)가 중국에서 최초 발생한 일자는 20191117일이다. 그리고 지금 20211231일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 우한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이 만연되고 있다.

 

중국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하여 고난만 당하는 사람들이 있거니와 고난 중에 징계가 되는 사람들도 있다. 즉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재앙으로 인하여 고난만 받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고난 중에 징계가 되는 사람들도 있다.

 

고난은 화()이지만 징계는 복()이 된다.

 

고난

 

(14:22-3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재앙에서 고난만 당하는 것이 고난이다.

 

징계

 

 

(12:5-13)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하셨다.

 

주님께서 채찍질하는 재앙에서 고난만 되지 아니하고 그 가운데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여 깨끗함을 받는 것이 징계이다.

 

첫째,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

둘째, 하나님을 만홀히 여긴 죄를 회개

셋째, 하나님 앞에 더러운 죄를 회개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으면 고난 받는 중에 징계이다. 징계는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우리를 대우하신 것이다.

 

고전10:13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재앙에서 우리들이 받는 겉과 속은 각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하나는 화가 되는 고난이다.

또 하나는 복이 되는 징계이다.

 

- 2021. 12. 31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