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준비 연습 - 2022.01.07 교정

2022.01.05 23:43

김반석 조회 수:

죽음준비 연습

 

본 선교회의 사역에 동역하는 김집사님은 요즈음 죽음준비 연습을 하신다고 한다. 그래서 호흡을 다하지 않고 견뎌본다고 한다. 그런 것은 중국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에 감염되어 중증이 되면 제일 큰 증세가 페렴이어서 호흡이 힘들다는 것이다. 초기에는 산소호흡을 코에 보조를 받다가 더 중증이 되어 스스로 호흡할 수 없으면 산소호스를 기관지에 삽관한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치료를 더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죽는 것이다.

 

김집사님이 죽음준비 연습을 하신다는 말을 듣고 이렇게도 하는 자에게 주님께서 평강 중에 죽음을 통과하는 긍휼의 은혜를 입겠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미국에 이민간 할머니가 계셨는데 영어를 잘 모르신다. 영주권을 부여 받기 위해 이민국의 시험 준비하셨다. 친구 할머니는 조언하기를 시험 문제가 길면 그것은 미국 제 일대 대통령을 묻는 문제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할머니는 조지 워싱턴을 기억하고 준비해서 이민국에 시험을 치러 갔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험관이 문제를 좀 길게 내어서 할머니는 답을 조지 워싱턴이라고 하였다. 그랬더니 시험관은 눈이 둥그레지더라는 것이다. 그 까닭은 시험관이 낸 문제는 오늘 시험을 치러 올 때에 누구와 함께 왔습니까?”였다. 그런데 할머니는 조지 워싱턴이라 했으니 시험관은 눈이 둥그레질 수 벆에 없은 것이다. 그러니까 할머니가 준비를 잘 한다고 한 것이 아무 소용이 없은 것이다.

 

이같이 김집사님이 호흡과 관련하여 죽음준비 연습은 아무런 소용이 없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 것은 김집사님이 호흡을 참아가면서 죽음준비 연습을 했다 하더라도 조용히 잠자는 사이에 주님이 부르시면 말이다.

 

다음은 주님의 재림과 우리 개인의 죽음을 예비하여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준비할 것에 대한 말씀이다.

 

(벧후3:8-14)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죽음준비 연습은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는 것이다.

 

- ‘거룩한 행실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7, 13)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 경건함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1:7, 1:13)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다.

 

- 2022. 01. 051차 원고2022. 01. 07 2차 교정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