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6:5) 네 눈이 나를 놀래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라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고

○‘네 눈이 나를 놀래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라’

마7:28-29에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래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비유 말씀에 그 무리들이 놀래니 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 제자들을 가르치신 산상 교훈은 마태복음 5장, 6장, 7장에 기록되었습니다.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고’

아4:1 후반절에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하셨으니, 본 節에서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고’ 하는 말씀과 같은 도리의 말씀입니다./ 아4:1의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고’는 마13:34-35에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하셨으니,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신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저희 무리에게 말씀하신 것이 마13:1-53에 기록되었습니다./ 아4:1 후반절의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고’와 마13:34-35의 ‘예수님께서 무리에게 여러 가지 비유 말씀 하신 것’은 상호 연관된 말씀입니다.

• 아4:1과 아6:5 비교

1. 아4:1은 주의 종이 주의 교회를 양육함에 대한 말씀

아4:1의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하셨으니, 주의 종이 주의 교회를 양육하는데 대한 말씀입니다.

2. 아6:5은 주님이 주의 제자를 양육함에 대한 말씀

아6:5에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고’ 하셨으니, 주님께서 주의 제자들을 양육하는데 대한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