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아가서 주석 (6장 10절)

2010.12.17 01:18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선지자선교회
●(아6:10) 아침 빛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해같이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여자가 누구인가

○‘아침 빛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해같이 맑고’

‘아침 빛같이 뚜렷하고’는 마5:14-16에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하셨으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하는 말씀입니다.

• 소금과 빛

마5:13-16에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하셨으니, 세상의 소금과 세상의 빛은 어떤 구원도리를 말씀하는가?  

1. (마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소금이니

출30:34-35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의 향품을 취하고 그 향품을 유향에 섞되 각기 동일한 중수로 하고 *그것으로 향을 만들되 향 만드는 법대로 만들고 그것에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고’ 하셨으니, 성결 하는 것을 소금으로 상징하셨습니다.

출15:13에 ‘주께서 그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성결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하셨으니, 하나님의 성전이 주의 성결한 처소입니다. 그러기에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하는 말씀은 너희는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자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겔43:24에 ‘나 여호와 앞에 받들어다가 제사장은 그 위에 소금을 쳐서 나 여호와께 번제로 드릴 것이며’ 하셨으니, 소금은 번제를 드릴 때 소금을 치라 하셨습니다. 번제는 자신을 다 바치는 제사입니다.

막9:50에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하셨으니, 소금을 두고 즉 번제로 드려 화목하라 하셨습니다.

2)밖에 버리워

계22:15에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하셨으니,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그 성 밖에 버리운다는 말씀입니다.  

계20:10에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불과 유황 못 곧 음부에 던지운다는 말씀입니다.

2. (마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빛이라

삼상16:12-13에 ‘이에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하셨으니,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세상의 빛이라 하셨습니다.

2)산위의 있는 동네

아7:11에 ‘나의 사랑하는 자야 우리가 함께 들로 가서 동네에서 유숙하자’ 하셨으니, 들의 동네 곧 광야의 동네를 말씀합니다.

행7:38에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하셨으니, 산위의 동네는 광야 교회 곧 주의 몸 된 교회를 말씀합니다.

3. (마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등불을 켜서

출27:20에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감람으로 찧어 낸 순결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말고 등불을 켜되’ 하셨으니, 감람으로 찧어 낸 순결한 기름으로 등불을 켜는 것을 말씀합니다.

2)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눅11:33에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니라’ 하셨으니, 움 속에나 말 아래 두지 아니한다 하셨습니다.

신5:8에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하셨으니, 땅 아래나 땅 밑 물속에 두지 아니하고 하는 말씀입니다. ‘땅 아래’는 땅에 거하는 자들(계8:13)을 가리키고, ‘땅 밑 물속’은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계18:19을 가리킵니다. )

3)등경 위에 두나니

계11:3-4에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하셨으니,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가 되는 주님의 두 증인으로 두나니 하는 말씀입니다.

계11:5-6에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하셨으니, 주님의 두 증인 곧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는 엘리야와 모세와 같은 하나님의 종들을 말씀합니다.

계11:10에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하셨으니, 엘리야와 모세와 같은 두 선지자가 곧 주님의 두 증인이며 등불을 켜서 등경 위에 두는 것입니다.

4. (마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벧전2:9에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으니, 너희는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 된 거룩한 나라이니 이는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하는 말씀입니다.

2)착한 행실을 보고

눅19:17에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하셨으니,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한 것이 착한 행실입니다.

계2:10에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셨으니, 죽도록 충성하는 것이 착한 행실입니다./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왕 같은 제사장과 하나님의 성전 된 거룩한 나라가 되는 그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는 말씀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하신 말씀은 자기 자체면에 대한 말씀이고,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하는 말씀은 우리 이웃면에 대한 말씀입니다.

‘달같이 아름답고’는 롬10:14-15에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하셨으니,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하는 말씀입니다.

‘해같이 맑고’는 요일1:7에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하셨으니, 우리가 빛 가운데 거하면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여자가 누구인가’

아6:4에 ‘내 사랑아 너의 어여쁨이 디르사 같고 너의 고움이 예루살렘 같고 엄위함이 기치를 벌인 군대 같구나’ 하셨으니, 엄위함이 기치를 벌인 군대 같구나 하는 말씀입니다.(아6:4 주석 참조)/ 계17:14에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하셨으니,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신 어린 양과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하는 말씀입니다.(성경적 요한계시록17:14 주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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