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5:8) 예루살렘 여자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예루살렘 여자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예루살렘 여자들아’는 아5:1에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 하셨으니,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시는 그 1)나의 누이 2)나의 신부 3)나의 친구들 4)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가리켜서 예루살렘 여자들이라 말씀하셨습니다.(아5:1 주석 참조)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는 딤후1:14에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하셨으니, 성령의 감동대로 아름다운 것을 지킬 것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하는 말씀입니다./ 고후5:19에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하셨으니,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하는 말씀입니다.  

○‘너희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약1:2-4에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하나님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하는 말씀입니다.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아2:5에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케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음이니라’ 하셨으니, (아2:5 하반절의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음이니라’ 주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