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2:1)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나는’은 아1:1에 ‘솔로몬의 아가라’ 하셨으니, 예루살렘 왕 솔로몬을 말씀합니다.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 되시는 주님을 말씀합니다.(아1:1 주석 참조)

‘사론의 수선화요’는 대상5:16에 ‘저희가 바산길르앗과 그 향촌과 사론의 모든 들에 거하여 그 사방 변경에 미쳤더라’ 하셨으니, 사론의 모든 들 즉 광야의 수선화라 하는 말씀입니다./ 사65:10에 ‘사론은 양 떼의 우리가 되겠고 아골 골짜기는 소 떼의 눕는 곳이 되어 나를 찾은 내 백성의 소유가 되려니와’ 하셨으니, 주님은 양떼의 목자요 하는 말씀입니다.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수7:24-26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외투와 금덩이와 그 아들들과 딸들과 소들과 나귀들과 양들과 장막과 무릇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여호수아가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뇨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그것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그 위에 돌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날까지 있더라 여호와께서 그 극렬한 분노를 그치시니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날까지 아골 골짜기라 부르더라’ 하셨으니, 아골 골짜기의 백합화라 하는 말씀입니다.(수7:1-26 참조)/ 시23:4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하셨으니,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나와 함께 하시고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나를 안위 하시는 주님을 가리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