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2:8)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마3:17에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하셨으니, 아버지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께 대하여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는 그 목소리로구나 하는 말씀입니다.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보라’는 마1:23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셨으니, 보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하는 말씀입니다.

‘그가 산에서 달리고’는 창22:13-14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하셨으니, 어린 양 되신 주님이 십자가의 대속의 번제 제물로 준비되리라 곧 여호와이레라 하는 말씀입니다.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

시72:3-4에 ‘의로 인하여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저가 백성의 가난한 자를 신원하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하셨으니, 백성의 가난한 자를 신원하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시는 구원의 주님을 말씀합니다.

• 산과 작은 산

시72:3-4에 ‘의로 인하여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저가 백성의 가난한 자를 신원하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하셨으니,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사 사망의 음부의 권세를 이기신 그 사활대속 공로로 말미암아, 구속 받은 성도들이 마귀와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고 저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평강을 얻게 된 것을 산과 작은 산으로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