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1:4)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에서 지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는 창2:15에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하셨으니. 여호와 하나님이(주님께서) 그 사람을 이끌어(주님의 피로 구속하셔서) 에덴동산에 두사(주님과 동행하게 하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게 하시고) 하는 말씀입니다.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는 창1:26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셨으니, 삼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삼위 하나님의 모양대로 삼위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신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에서 지남이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는 창12:3에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하셨으니,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하는 말씀입니다. 즉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주님과 동행하는 자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주 하나님께서 복을 내리고,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주님과 동행하는 자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주 하나님께서 저주를 내리신다는 말씀입니다.

‘네 사랑이 포도주에서 지남이라’는 창22:2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하셨으니, 아브라함이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려서 저가 하나님 안에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는 그 네 사랑이 포도주에서 지남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약2:21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하셨으니, 아브라함은 우리의 믿음의 조상입니다.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출18:20에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하셨으니, 주님의 신부 되는 우리들이 아브라함의 믿음의 후손이 되는 것이 마땅하니라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