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역보고 (2019년 2월)

2019.03.07 02:05

선지자 조회 수:

선교사역보고 (20192)

  선지자선교회

성경적 반증 및 신천지 배격운동

 

사이비교 신천지는 한국기독교연합화관 앞에서 집회시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종은 사이비교 신천지의 집회시위에 대한 성경적 반증과 배격운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1-20190215_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jpg

위는 부족한 종이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 신천지를 배격하자등의 피켓을 세워 놓은 것이다.

 

사이비교 신천지의 참람되고 궤변된 거짓말의 미혹에 대한 성경적 반증과 배격운동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자칭 대언자라 하는 것은 참람된 거짓말이다.

둘째로,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자칭 보혜사라 하는 것은 참람된 거짓말이다.

셋째로, 신천지 교주 이만희와 신도들이 육체영생 한다는 것은 궤변된 거짓말이다.

 

집회 시위를 하는 신천지 신도들에게 신천지의 핵심된 세 가지에 대하여 성경적 반증 및 배격운동을 하면 그 중에는 저들의 교주 이만희가 대언자가 아니며 보혜사도 아닌 것을 안다고 번복하기도 합니다. 또한 죽지 않고 육체영생을 주장한 적이 없다고 번복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신천지의 핵심된 참람되고 궤변된 세 가지 거짓말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명확히 반증하고 배격을 하면 집회시위를 하는 신천지 신도들은 대체로 번민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활기찬 집회시위는 하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비유하자면 마치 자동차 연료통에 구멍이 난 것이나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연료통에 구멍이 나서 기름이 새게 되면 자동차가 달리다가 서서히 멈춰 서게 됨과 같이 신천지 신도들이 처음에 집회 시위에 참석해서는 강력하게 나오다가 집회 시위할 힘을 잃고 명색만 유지하는 것입니다. 부족한 종이 신천지의 집회 시위에 대하여 위에서 언급한 세 가지로 반증하고 배격하는 데에는 이같은 효력이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사이비교 신천지의 집회시위

 

며칠 전에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사무실을 둔 목회자 분이 나와서 말하기를 오늘 신천지 집회시위를 한 사람이 누군지 아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래서 잘 모른다고 했더니 신천지 장로회의 회장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보니 다음과 같았습니다.

 

2-신천지 장로선교협의회 사무총장.jpg

위는 한국기독교연합회 앞에서 집회시위를 하는 신천지이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신천지 장로회의 회장이라는 사람이다. 이 사진은 국민일보 2019. 1, 10 기사에 실린 것을 발췌하였는데 거기에는 신천지 전국장로선교협의회 사무총장으로 되어 있었다. 본래 기사에는 얼굴이 가려지지 않았다.

 

신천지 장로 모임에서 사무총장이라면 최고 실무자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언급한 세 가지 성경적 반증을 두 시간 동안 내내 들었다면 신천지가 참람되고 궤변된 거짓말이라는 것을 어느 정도 느꼈을 것이고, 그렇다면 신천지 장로 모임에서 다소간 그 영향이 미칠 것이라 짐작됩니다.

 

정통교회 목회자가 그리고 부족한 종이 신천지 핵심 인물을 언제 어떻게 대면해서 신천지의 참람되고 궤변된 거짓말에 대하여 성경적 반증을 할 기회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신천지의 핵심 인물이 이렇게 집회시위에 나오므로 그 시간을 통하여 성경적 반증을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신천지 장로선교협의회에 대한 자료를 인터넷에서 다음과 같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3 신천지의 장로 모임 기자회견1.jpg

위와 같이 신천지 장로선교협의회라는 단체가 1031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개신교 장로였다가 신천지에 입교한 사람들이 모여 이 단체를 만들었다고 하였다. 뉴스앤조이 김은실 20111102

 

2011년 신천지 장로선교협의가 발족할 시기만 하더라도 한국교회를 삼키려고 기세가 등등했습니다. 그래서 2017년까지만 하더라도 기세가 아주 등등했습니다. 그러다가 2018년에 들어서는 신천지의 기세는 많이 꺾였습니다. 이것을 신천지 집회시위 현장에서 성경적 반증과 배격운동을 하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이비교 신천지에 미혹 받은 기성교회 교인들의 숫자는 족히 십만 명은 될 것입니다. 그 책임은 이유불문 하고 우리 목회자에게 있습니다. 신천지에 우리 교인들이 미혹 받아 빠졌으면 어둠의 권세와 싸워서 건져내야 합니다.

 

(삼상17:34-37)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었나이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부족한 종은 명색이 기독교 성지라 불리는 종로 5, 즉 명색이 한국 교계의 대표기관이 모여 있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사이비교 신천지가 교계를 상대해서 집회시위를 하는 것은 그대로 두어서는 결단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집회시위에 참석하는 신천지에 미혹된 교인이었던 자들에게 성경적 반증을 하여서 신천지의 참람되고 궤변된 거짓 교리라는 것을 명확히 알려주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유학생 선교

 

첨부는, 신촌로교회 유학생선교 사역은 사모가 맡아 열심히 수고하고 있습니다. 전도 받아 예배에 참석하는 학생 중에는 이슬람 국가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기독교를 제일로 핍박하는 이슬람 국가는 이란입니다. 유학생을 둔 부모들 가운데는 자녀가 공부하는 한국을 방문해서 자녀와 두세 달 같이 지내다가 본국으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이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중에 사모에게서 감동되는 말을 하나 들어서 간략히 소개합니다. 무엇인고 하니 유학생 자녀를 따라 유학생 예배에 참석한 어느 학부모는 이제 본국으로 돌아가서 주일예배 시간과 꼭 같은 시간에 혼자서 예배를 드리겠다고 합니다. 와아! 하는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2019. 2. 2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