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역보고 (2017년 3월)

2017.03.31 18:05

선지자 조회 수:

선교사역보고 (20173)

  선지자선교회

1. 연동교회 앞에서 쉐마교육 배격운동

 

이달 3월도 서울 종로 5가 연동교회 앞에서 이단배격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쉐마교육 배격운동을 주력하고 있습니다.

 

 연동교회 앞에서.jpg

 

연동교회 앞에서 이단배격운동을 하는 까닭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동교회는 조선 땅에 복음이 처음 들어오기 시작할 무렵 1894년에 선교사님이 세운 교회입니다. 초대 담임 목사님은 게일 선교사님이셨습니다. 그러니까 조선 나라 사대문 안에서는 이곳이 기독교 요지였습니다. 그런 역사적 관계로 이곳에는 교계의 여러 회관이 있는데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국기독교회관’ ‘여전도회관그리고 여러 군소 회관이 있습니다. 또 이들 회관 건물들에는 한교연(한국교회연합)’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무실과 여러 교단 총회 사무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언론회와 교계 여러 신문사들도 있습니다.

 

연동교회 앞은 이와 같은 지역이기 때문에 많은 목회자 분들이 왕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한국교계에서 이단배격운동을 하기에는 가장 효율성 있는 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인위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 이단배격운동을 하다 보니 어느덧 이곳에 있게 되었습니다.

      

2 최삼경 목사.jpg    

 

연동교회 앞 횡단보도 (목사님들이 길을 건너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왼쪽에서 네 번째가 한국교계의 대표적 이단연구가 최삼경 목사입니다.

      

2. “쉐마교육 배격하자!” 전단 배포

 

지금 연동교회 앞에서 쉐마교육 배격하자!” 전단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배포 대상은 목회자입니다. 그래서 왕래하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목회자를 선별해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은 이단 사이비에는 어린 교인들이 미혹을 받고 있지만 쉐마교육은 목회자들이 미혹을 받아 교회 프로그램으로 도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쉐마교육 배격하자!

 

-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쉐마교육은 비복음적, 비기독교적입니다. 그런 것은 유대인 율법 즉 유대인 토라를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비복음적, 비기독교적 쉐마교육에 대한 성경적 반증자료를 선지자문서선교회 홈페이지> 이단> 쉐마>에 게재하였습니다.

 

- ‘선지자문서선교회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seonjija.net 입니다.

- ‘다음’ ‘네이버에서 한글로 선지자문서선교회를 치면 검색이 됩니다.

 

- 다음은 쉐마교육에 대한 반증자료 목록입니다.

- ‘쉐마교육연구원홈페이지의 문제점이 있는 글에 대한 성경적 반증(1-20)

 

- ‘쉐마교육연구원을 연구 검토하다!

 

- 성화에는 율법이 필요한가? 믿음이 필요한가?

 

- 표면적 유대인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다.

 

- ‘쉐마는 율법이 아니다! 율법의 강령이다!

 

-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은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쉐마교육연구원의 쉐마에 대한 반증적 논평

 

- 6:4-5들으라(쉐마)’는 율법인가? 복음인가?

 

- 성령을 훼방하는 자

 

- ‘율법이 무엇이며 율법의 강령은 무엇인가?

 

 

예수교장로회(고려보수)

선지자문서선교회

 

--------------------------------------------------------------------------

 

쉐마교육본질적 궤계에 미혹 받지 말자!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쉐마교육즉 표면적 유대인(2:28-29) 율법을 우리 가정과 교회에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쉐마교육연구원의 허구적, 비복음적 주장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이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 신약의 복음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는 수평적이지만, 구약의 율법은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이삭은 야곱에게로 수직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은 4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후손들에게 쉐마교육 즉 유대인 율법을 전수하고 있는데 초대교회는 세계에 복음은 전파하였지만 후손들에게 전수하는 데는 실패했다는 것이다.(허구적 주장)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원 받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는 쉐마교육즉 유대인 율법 즉 유대인 토라를 가르쳐야 된다는 것이다.(비복음적 주장)

 

한국 교계 목회자와 신학교수 중에는 표면적 유대인의 쉐마교육에 미혹 받아 교회교육 프로그램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렇게 쉐마교육에 대해 오판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그것은 유대인 자녀교육 같이 부모가 자녀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쉐마교육은 예수 믿어 구원받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 유대인 율법 즉 유대교 토라를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이 주장은 비복음적 비기독교적으로써 쉐마교육이 미혹하는 핵심적 본질이다. 그런데도 이런 궤계에 미혹 받은 목회자나 신학교수는 다음과 같이 변명한다.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의 주된 논지는 예수님의 복음으로 구원받는 구원론적 입장이 아니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이후에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의 과정인 교육학적 입장에서 쉐마교육을 설명했다고 이해를 해야 한다.”

 

그러나 성경은 다음과 같이 성화는 율법의 의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고 말씀한다.

 

(3:5-9)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3. 교계 신문사의 보도 기사

 

위의 자료를 연동교회 앞에서 배포하면 앞에서 언급한 여러 분야의 목회자 분들이 받아봅니다. 그 가운데는 교계 언론사 목회자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면 쉐마교육에 대한 문제점도 자세히 알려 드리고, 또한 다락방(류광수)과 같은 이단에 대한 의견도 나누기도 합니다. 그래서 교계 언론사가 교계의 이단에 대하여 엄격히 적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언론사는 보도, 선도, 감시 역할을 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교계 교단들의 총회에서 이단 규정을 했을 때는 분명한 까닭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문사가 독단적으로 이단을 옹호하는 것에 유의해야 합니다.

 

교계의 신문사에서는 쉐마교육이 한국 교계에 알려지기 시작 할 초기(2009년도)에 쉐마교육에 대한 기사를 보도하지 않은 신문사는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쉐마교육 배격하자!’는 전단만 보고서도 금방 쉐마교육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다음과 같이 교회연합신문에서 쉐마교육연구원의 세마교육율법적이고 유대적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그러니까 쉐마교육의 문제점을 우리 교계가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증표가 되겠습니다.

   

 

쉐마교육연구원의 쉐마교육율법적이고 유대적

 

교회연합신문 2017/03/16 11:10 입력

 

선지자문서선교회, “쉐마교육 배격하자여론 환기

 

예장고려보수 선지자문서선교회(대표 김반석 목사)는 지금 교계주변에서 활동하고 있는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쉐마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선지자문서선교회는 쉐마교육은 예수 믿어 구원받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는 쉐마교육, 즉 유대인의 율법과 유대교 토라를 가르쳐야 한다고 가르친다며 이는 비복음적이라고 비판하고, 쉐마교육을 배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쉐마교육연구원은 신약의 복음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가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는 수평적이지만, 구약의 율법은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이삭은 야곱에게로 수직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은 4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후손들에게 쉐마교육, 즉 유대인의 율법을 전수하고 있는데 초대교회는 세계에 복음은 전파하였지만 후손들에게 전수하는 데는 실패했다고 가르친다는 것이다. 특히 쉐마교육연구원은 세 가지 의미의 유대인의 토라를 가르치는데, 첫째는 좁은 의미에서의 모세오경, 둘째는 모세오경에 성문서 및 선지서를 더한 것, 세째는 넓은 의미에서의 탈무드를 포함한 유대인 교육 전체로 본다며, 이는 매우 염려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성경은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2:21)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pnnews@empas.com

 

교회연합신문(www.ecumenicalpress.co.kr) - copyright 교회연합신문.

 

 

 교회연합신문 기사.jpg

 

   

4.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쉐마교육 배격운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건물에는 한교연(한국교회연합),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무실과 그 외에 교계 여러 기관의 사무실이 있습니다. 이런 연합기관에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여론 환기와 심사 촉구를 위해서 쉐마교육 배격하자!”는 피켓판을 세워 놓았습니다. 한국기독교연합회관은 연동교회 바로 길 건너 우측에 있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용이합니다.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jpg

      

5. 세월호가 침몰하여 빠져 죽은 자

 

지금 목포 앞 바다에 침몰했던 세월호가 인양되었다는 뉴스를 듣습니다. 세월호가 침몰해서 죽은 자가 304명이며 실종자가 9명입니다. 그동안 몇 년째 피해자 가족과 정부 그리고 국민들의 동향을 우리가 잘 압니다. 이단 사이비에 빠져서 자기 인생과 가족이 낭패 당하는 사람은 일 년에 수만 명은 더 됩니다.

 

이단 사이비에는 신앙이 어린 교인들이 미혹에 빠집니다. 그런데 쉐마교육은 신앙이 장성한 목회자들이 오해하여 빠져 있습니다. 한 목회자가 쉐마교육에 빠지면 그 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빠져버립니다. 교인 수가 수백 명이면 그만큼, 교인 수가 수천 명이면 그만큼 담임 목사의 영향을 받습니다.

 

쉐마교육은 예수 믿고 구원받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 있어서 율법을 가르쳐야 된다는 주장입니다. 이것이 쉐마교육의 본질입니다. 그렇기에 쉐마교육은 기독교의 복음이 아니고 유대교의 토라입니다. 과거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사도들을 죽이고 교회를 핍박했습니다. 그런데도 지금 정통보수 교단이라는 고신측, 합동측, 통합측 등에 속한 교회 목회자 가운데는 쉐마교육을 교인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과 같이 교계에 쉐마교육 배격운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되면 쉐마교육의 본질을 파악하게 되어서 도리어 쉐마교육 배격에 앞장서는 목회자들이 되실 것이라 믿습니다. 속히 그리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고 있습니다. 

 

세월호가 침몰되어 빠져 죽은 자는 몇 백 명입니다!”

이단 사이비에 미혹 받아 빠져 죽는 자는 일 년에 수만 명이 더 됩니다!”  

      

2017. 3. 31

 

선지자문서선교회/신촌로교회

김반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