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역보고 (2018년 3월)

2018.04.0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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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역보고 (2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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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천지 집단시위

 

사이비교 교주 이만희의 신천지(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는 전국적으로 집단시위를 하고 있다. 서울지역만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과 CBS 기독교방송국 앞과 광화문 앞이다.

 

신천지는 시위집회를 하면서 신천지에 미혹받도록 소책자나 전단을 배포한다.

 

1 신천지 소책자.jpg

 

위의 소책자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출간한 것으로서 제목은 참 정통과 이단은 누구인가이다. 그래서 사이비교 신천지 저들은 참 정통이고, 우리 정통 교회는 이단이라는 것이다. 적반하장(賊反荷杖)이 아닐 수 없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는 사이비교 전도관(교주 박태선) 출신이며, 사이비교 장막성전(교주 유재열) 출신이지 않는가!

 

2. 신천지배격운동

 

위에서 언급한대로 신천지는 서울지역만도 집단시위하는 곳이 3곳이다. 그 가운데 하나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이다. 부족한 종이 이곳에서 집단시위를 하는 신천지 무리와 대치하며 신천지배격운동을 하고 있다.

 

2 신천지 집회시위 20180316_144305.jpg

    

▲ ❶ 왼쪽에는 부족한 종이 이단을 배격하자!’ ‘신천지를 배격하자!’ ‘이 앞에 시위자들 사이비교 신천지등의 피켓을 세워 놓은 것이다. 중간에 있는 사람들과 오른 쪽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신천지 무리이다.

 

지난 보고서에서도 언급한대로 서울 종로 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는 명색이 한국교계를 대표한다는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연(한국기독교연합)이 있고, 바로 옆에 건물 한국기독교회관에는 최근에 새로 설립한 한교총(한국교회총연합)이 있다. 그러한데 신천지가 이런 곳 앞까지 몰려와서 저들이 참 정통이고 한기총이나 한기연이나 한교총은 이단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저들과 대치하며 신천지배격운동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또 다시 생각해보지만 신천지 저들이 집단시위하도록 그냥 둘 수는 없는 것이다.

 

만일 신천지가 집단시위를 하도록 방치할 경우 어떤 현상이 있겠는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제일 먼저는 집단 시위에 참석한 무리들은 마치 적군 사령부를 점령한 듯이 의기양양할 것이고, 그 다음에는 신천지 내부에서 악용할 것도 뻔한 일이다. 즉 신천지는 정통이고 우리 교회는 이단이라고 큰 소리를 쳐도 꼼짝도 못하고 있다며 선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3. 집단 시위하는 신천지 무리에게 반증교육

 

이달 중순 부터는 마이크폰을 구입해서 집단시위를 하는 신천지 무리에게 저들의 핵심적 거짓교리에 대하여 반증교육을 하고 있다. 그 자료의 제목은 신천지에 빠진 자들에게 반증하는 자료이며, 항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전문은 댓글에 첨부)

 

4. 신천지에 빠진 자들에게 반증하는 자료

 

항목은 다음과 같다.

 

대언자에 대하여

 

보혜사에 대하여

 

죽음과 부활에 대하여

- 죽음

- 부활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에 대하여

-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하여

 

예수님의 승천과 재림에 대하여

- 에녹의 승천

- 엘리야의 승천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에 대하여

 

거짓 그리스도에 대하여

 

구원에 대하여

 

집단시위를 하는 신천지 무리들에게 한 항목 한 항목을 단락 단락하게 마이크폰으로 외치며 반증교육을 하였다. 그랬더니 곤혹스런 표정을 지으며 또한 좀 과격한 반응을 보였다.

 

5. 집단 시위하러 온 신천지 무리들이 현수막과 피켓만 세워두고 자리를 떠남

 

그 다음 집단시위에서는 신천지 무리들이 집단시위를 하러 일단 몰려 오기는 왔으나, 현수막을 걸고 피켓을 세워놓고서는, 이제까지와는 달리 큰 소리를 지르며 시위를 하지 않고 뿔뿔이 떠나 흩어졌다.

 

4 신천지 집회시위 20180330_143623.jpg

      

▲ ❶ 집단시위하러 온 신천지 무리들이 현수막과 피켓만 세워두고 자리를 떠나 흩어져서 아무도 없다. 인도에서 왼쪽은 부족한 종이 이단을 배격하자!’ ‘신천지를 배격하자!’ ‘이 앞에 시위자들 사이비교 신천지등의 피켓을 세워 놓은 것이다.

 

신천지 무리들이 이번에는 이전 같이 시위를 하지 않고 소책자와 전단을 들고 흩어졌다. 짐작컨대 모여 시위를 하면 그 앞에서 저들의 핵심된 거짓교리에 대한 성경적 반증교육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저들 무리들에게 듣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흩어지게 한 것 같았다.

 

6. 교계의 신천지배격운동

 

이달 3월에 한국 교계는 신천지배격운동에 대하여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실행하려는 결심이 역력하게 보인다. . 대표적으로 소개하면 다음과 같이 한국교회 주요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 협의회의 효과적인 신천지 대처 방안CBS TV, '신천지에빠진사람들' 재편성 재방영이다.

 

한국교회 주요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의 효과적인 신천지 대처 방안

 

교계언론사 [교회와신앙] 2018317일 윤지숙 기자의 보도기사에 의하면, 한국교회 주요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의에서 효과적인 신천지 대처 방안은 1인 시위만 해도 효과가 크다는 것이다. 그래서 1인 시위 참여를 각 교단 총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격려하자하였다.(기사 전문은 댓글에 첨부)

 

CBS TV, '신천지에빠진사람들' 재편성 재방영

 

20180329CBS노컷뉴스 송주열 기자의 보도 기사에 의하면, CBS TV가 지난 2015년 방영했던 특집 다큐 8부작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재편성해 다음 달 4일부터 재방영한다고 한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방영 이후 이단 신천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컸지만, 신천지의 반사회적 행위가 줄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서라고 하였다.(기사 전문은 댓글에 첨부)

 

7.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지금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신천지 무리들과 대치하면서 신천지 베격운동을 하고 있으면 다음의 말씀이 떠올려진다. 엘리야가 말하기를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하였다.

 

(왕상18:21-40)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하니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인이로다 *그런즉 두 송아지를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고 저희는 한 송아지를 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놓지 말며 나도 한 송아지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놓지 말고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먼저 한 송아지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을 놓지 말라 *저희가 그 받은 송아지를 취하여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가로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저희가 그 쌓은 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오정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저희를 조롱하여 가로되 큰 소리로 부르라 저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 잠깐 나갔는지 혹 길을 행하는지 혹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이에 저희가 큰 소리로 부르고 그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 몸을 상하게 하더라 *이같이 하여 오정이 지났으나 저희가 오히려 진언을 하여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를지라도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고 아무 돌아보는 자도 없더라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저에게 가까이 오매 저가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되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열두 돌을 취하니 이 야곱은 여호와께서 옛적에 저에게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저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단을 쌓고 단으로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용납할 만한 도랑을 만들고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 그리하라 하여 세 번 그리하니 *물이 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하게 되었더라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엘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저희를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8. 신촌로교회 유학생선교회

 

신촌유학생선교회.jpg

    

사진을 축소한 것은 종교자유가 없는 국가의 유학생들이 있기 때문이다.

 

신촌로교회 국제유학생선교회는 사모가 개척하여 미약하지만 충성되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사모는 그동안 선교지에서 십여년 선교사역에 동역을 하였고, 그리고 신학을 견학하기 위해 P신대원 실천신학 교육과정을 2년 수료하였다. 그리고 신촌로교회 유학생선교회를 개척하여 충성한지가 4년이 되었다. 그래서 기도 중에 있는 것은 사모를 이제 전도사로 인허하려는 계획이다. 그러니까 사모는 지금 교역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기에 그에 맞는 직분을 세우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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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문서선교회/신촌로교회

김반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