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마5:39)

본문: (마5: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서론)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하셨다.

그러면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는 무엇인가?

(참고)

(히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는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에 대하여 보이지 않은 것이 있다. 이것을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는 것이 곧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에 대한 성경을 근거한 성경적 해석이다.

(본론)

(고전9:20-23)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➊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가 곧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이다.

그리고 ‘➋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가 곧 ‘왼편도 돌려대며’이다.

1.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행21:18-26) 그 이튿날 바울이 우리와 함께 야고보에게로 들어가니 장로들도 다 있더라 *바울이 문안하고 하나님이 자기의 봉사로 말미암아 이방 가운데서 하신 일을 낱낱이 고하니 *저희가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심 있는 자라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하지 말고 또 규모를 지키지 말라 한다 함을 저희가 들었도다 *그러면 어찌할꼬 저희가 필연 그대의 온 것을 들으리니 *우리의 말하는 이대로 하라 서원한 네 사람이 우리에게 있으니 *저희를 데리고 함께 결례를 행하고 저희를 위하여 비용을 내어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대에게 대하여 들은 것이 헛된 것이고 그대로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로 알 것이라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저희와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드릴 때까지의 결례의 만기된 것을 고하니라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저희와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드릴 때까지의 결례의 만기된 것을 고하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유대인 중에서 믿는 자들을 위하여 결례를 행하고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드릴 때까지의 결례의 만기된 것을 고하였다. 이것이 곧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이다.

2.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빌3:5-9)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하셨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하였다. 이것이 곧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왼편도 돌려대며’이다.

(문답)

문1: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은 무엇인가?

답: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이다. 이것은 곧 사도 바울이 유대인 중에서 믿는 자들을 위하여 결례를 행하고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드릴 때까지의 결례의 만기된 것을 고한 것이다.

문2: ‘왼편도 돌려대며’는 무엇인가?

답: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이다. 이것은 곧 사도 바울이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고 한 것이다.

(결론)

(마5: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고전9:20-23)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위의 마5:39 말씀과 고전9:20-23 말씀은 구원의 도리가 같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마5:39 말씀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는 고전9:20-23 말씀이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와 교훈을 펼치면 신구약 성경 전반에 대한 말씀이 된다.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에 대하여 보이는 면은 우리가 금방 안다. 그러나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에 대하여 보이지 않는 면은 우리가 알기 어렵다. 어려울수록 그만큼 난해절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성경이 해석을 한다. 이것은 곧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는 것이다.

- 2025. 08. 26∥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