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기도

 

1989. 5. 28. 주일새벽 

 

본문: 요한계시록 20장 2절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궈요 사단이라 잡아 입천 년 동안 결박하여

 

 오늘 아침에는 재독도 없고 설교도 없고 이러니까 남녀 유치반 중간반 학생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우리가 들어서 기도할 그런 책임자들은 또 그래 하고 그  이름을 다 기억을 못 하면 집과 상태를 생각하면서 기도하면 됩니다.

 이미 믿는 남녀 하생들과 낙심한 남녀 학생들, 또 믿어 구원 얻을 남녀 학생들,  남녀 보조반사들과 남녀 반사들, 또 부장 선생님들, 교장, 남녀 권찰님들, 또  지권찰님들, 교통지도 부장과 부원들 모든 이런 움직일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를 합시다.

 우리가 자꾸 그만 이래 기도할 시간이 별로이 없어서, 뭐 설교는 자꾸 들어야  그렇고 이러니까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다 가져다니십시오. 공과를  가져다니면서, 다섯시까지는 불을 안 끌 터이니까 또 자기가 외우면서 기도하고  또 모르면 공과 들여다 보고 외우고,  그래서 이 시간 그러면 이 공과들을 뜻을 새길라 하면 한정 없고 또 자꾸  외우기만 하면 그 뜻을 알아지도록 그렇게 공과를 만들어 놨습니다. 놨으니까 이  공과 한 공과를 자기가 참 달통을 하면 거기에 굉장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니까 전부 위해서 우리가 낱낱이 기도를 합시다. 인제 학생들은 이미 믿는  남녀 유치반 중간반 학생들, 또 낙심한 남녀 유치반 중간반 학생들 믿어 구원  얻을 남녀 유치반 중간반 학생들, 그라고 난 다음에는 보조반사들 또 반사들, 또  부장 선생님들, 교장, 또 그외 남녀 권찰님들도 다 동원되니까 남녀 권찰님들,  또 교통지도 부장과 부원들, 그 모든 직원들을 다 위해서 기도하고 인제  평소에는 사찰 수위들도 위해서 기도해야 되고, 편집실에 있는 모든 남녀  직원들도, 행정실에 있는 남녀 직원들, 또 교환 직원, 연경 직원들 위해서  우리가 기도해야 되지 우리가 기도 아니고는 뭘 해 나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또 제가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마는 기도하는 걸 더 좋아합니다. 왜?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이 해 주셔야 되지 안 해 주시면 안 되기 때문에 그분을  믿고, 또 실은 그분이 해야 되지 아무도 할 이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기도하는  것은 당신을 믿는 것이요 의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유치반에 관한 모든, 또 중간반에, 관한 것, 남녀 권찰들에 관한 것, 또  이 교통지도 부장들도 부장과 부원들이 그분들이 잘 수고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다섯 시까지 불을 안 끄고 있을 터이니까 공과를 자기가  기도하면서 공과 한번 쭉 외워 보고 모르면 또 들여다 보고 외우고 들여다 보고  외우고 이라면서, 그뭐 외운다 해도 또 잊어버리기 쉽고 하니까 공과를 보고  다시 또 외우고 외우고 이래 가지고 마음에 가르치는 그런 확신이 생겨지도록  자꾸 그렇게 노력을 하고 또 위해서 기도를 하고 그렇게 다섯시까지 하면 불을  끄겠습니다.

 그러면 그라고 난 다음에는 자기가 그 심방을 가는 그 일을 시간 조금  남았다고해서 그만 다시 가서 좀 들어가 누워 자야 되겠다 이라다 보면  실패합니다. 그러니까 자꾸 여기서 뭐 기도하다가 그대로 가고 될수 있는 대로는  집에서 함부레 심방 갈 그런 준비를 다 해 가지고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나는 그걸 못 지킵니다. 저녁으로는 꼭 어떤 일이 있다 해도 그저 나이 많은  분들은 아홉시에는 자야 됩니다. 벌써 한 칠십 이상이 됐 으면은, 칠십 이상이  됐으면 아홉시 되면 자야 되지 그래 안 하면 안 되고 또 젊은 사람들도 열시  넘어가면 그거는 그만 꺼꾸로 되는 겁니다. 열시에 한 시간 자는 것이 뭐 열한시  열두시 돼 가지고 두 시간 세 시간 자는 것보다 낫습니다.

 저는 그걸 아직까지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열시가 넘어가야 되고  저 아래 금요일날 밤에는 열한시 십오분인가 돼서 제가 식사를 했습니다. 자꾸  이렇게 뭣이 만나져 가지고 교회가 자꾸 그래 돼지는데 그거 우리가 밤으로 자는  시간 나는 그걸 일생을 지키지 못해요, 지금. 그걸 지켜야 될 터인데.

 다 같이 기도하다가 자유하시기 바랍니다.

 공과를 보고 또 못 공과 보고 외우고 그래 가지고 이제 공과를 가르칠 때에  자기가 보지 안하고도 가르칠 수 있을 만치 그렇게 해서 학생들에게 또박또박  그만 그대로, 다른 해석을 하지 말고 그 기록한 그대로 학생들에게 주입식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효력이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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