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깨끗하게 하자

 

1986. 1. 13. 월새벽

 

본문:요한계시록 2장 23절-25절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사람도 사람의 가치를 평할 때에 각각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의 외모를 가치로 삼아서 그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 있습니다. 외모라는 것은 신체가 튼튼하고 골격이 잘 생기고 또 용모가 아름답고 또 얼굴이 아름답게 생기고 이라면 그것을 사람으로 가치를 삼아 가지고 그렇게 사람을 대우하고 사귀는 사람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대할 때도 그것을 가치로 삼아 가지고 그게 좋은 사람은 가치 있는 사람으로 대우하고 그것이 허무한 사람은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이렇게 상대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도 못 쓸 사람들입니다. 그것도 반드시 그로 인해서 제가 날마다 손해를 보고 망하고 실패할 것입니다.

또, 세상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준비하는 자신도 또 그걸 가지고 준비합니다. 요새는 ‘어떻게 해야 좀 키가 클까’ 해서 키 크도록하기 위해 가지고서 온갖 운동을 합니다. 성경에 키를 한 자나 더하겠느냐 하는 그것은 이 사본 성경은, 원본 성경은 한 권뿐이고 원본 성경 하나님이 한 권 주셨는데 그것을 사람들이 베낀 것이 사본 성경입니다. 사본 성경은 많습니다. 사본 성경 중에 제일 좋은 성경을, 제일 이것이 정확하게 됐다 하는 성경을 가려 가지고 우리가 번역을 해 가지고 지금 사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번역한, 번역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그 사본에는 사람이 한 자나 키를 더할 수 있느냐 이렇게 했지마는 다른 사본에는 생명을 조그마치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그렇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고 생명 말한 게 더 바로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용하는 사본이 그래 됐기 때문에 부득이 그걸 그라고서 고 밑에다 보면 자잔한 글씨로서 다른 사본에는 생명이라 고렇게 기록을 해놨습니다.

이러니까, 키 크게 할라고 녜, 키 크게 할 수 있습니다. 키는 뭐 얼마든지 크게는 할 수 없지마는 키를 크게 할 수 있는 것은 자꾸 키 크는 운동을 하면 키가 커 집니다. 뛰는 운동을 많이 하면 뼈가 늘어지고 뼈 사이가 자꾸 이래 자라 나갑니다. 또 식물을 키 크는 식물을 많이 먹으면 키가 커집니다 지금 세대가 달라져서 그 식품들이 다, 미국 식품을 많이 본받아 가지고서 이라기 때문에 미국 사람의 키를 많이 따라가서, 일본 사람도 그 전에는 이 동양 사람과 키가 같았는데 키가 많이 커졌고 우리 한국 사람도 키가 많이 커졌습니다. 많이 커지는 그거는 식품이 개량됐다 하는 그 표시입니다.

그래 모두 다 이 준비하는 것이 키가 커야 한다, 이래서 키 안 크면 그만 시집 가지 못할 줄로 알고 있고 장가 가지 못 할 줄로 알고 있는데, 내가 요새 말 들으니까 아주 키가 조그만한 조끄마이인데 그 조끄마이를 취해 가지고 장가 갈라 한다, 하기 때문에 내가, ‘그놈 지혜가 있다’ 내가 이랬습니다. ‘그가 신랑이 지혜가 있다. 고 작기는 작지마는 알차다, 고게, 하나님이 보실 때에 고 속에 알찬 게 있다’ 그래서, ‘아 그 총각이 처녀를 선택을 잘했다’ 내가 누구에게 그런 말한 일이 요새 있습니다 있으면서 저거 집에 반대한다 하기 때문에 ‘반대한다고 지면 안 되지. 고 아주 지혜가 있는데’ 내가 이랬어.

이제 이래 놓으니까, 구역장들도 보면 말이오. 구역장들도 보면 사람의 가치를 어데다 두느냐 하면은, 어떤 구역장은 얼굴 예쁜 데다 가치를 둡니다. 그래 가지고 그만, 얼굴 예쁜 여자라도 말이오, 여자라도 얼굴 예쁜 그 여자를 만나 놓으면 그만 구역장이 사지를 못 씁니다. 못 써 가지고서 거게, 뭐 그만 매달려서 보면 내가 혹 그런 말 햇어. ‘너 틀렸다, 네가 용모만 보고 지금 그래 가지고서, 네가 지금 전도하는 게 아니라. 동성이지마는 그 여자의 얼굴에 반해 가지고 하고 있는 네까짓 게 무슨 그 사람을 구원하겠느냐?’ 얼마 안 가서 그 사람 딴데로 가 버렸습니다. 또 보면 꼭 얼굴 그런 거는 전도하러 다녀도, 다른 사람에게 꼭 같이 전도하면, 택한 사람이 나에게 들어오고 이럴 것인데 전도하는 가운데에 꼭 얼굴 예쁜 사람 그 사람한테는 막 죽자 살자 달라들어 가지고 이라고 하니까 꼭 저와 같은 거 전도해 가지고 옵니다. 보면 고 권찰은 얼굴 예쁜 것만 자꾸 전도합니다.

얼굴 예쁜 그것이, 몰론 속에 좋은 것도 있지마는 얼굴 예쁜 것이 속에 행동은 또 개망나니 같은 것 많습니다.

이런데, 얼굴 좋은 그걸 거석하기 때문에, 이 총각들도 전부 결혼할 때에 얼굴 그것만 보기 때문에 그저, 여자로 말하면 항상 거울을 떠나지 않습니다. 보면 뭐, 그전에는 내가, 기차 안 타지마는 기차를 타고 다니다 보면 그저 요만한 걸 뭐 요래 가지고서 요래 가지고 만날 이라고 있어. 자꾸 이라고 있어 이라고 있지, 또 뻐스를 타도 그라고 있지. 그래 그거 물론 좋기는 좋습니다. 좋은데 그게 좋고 나쁩니다.

내가 어떤 여자를 보니까 자기 남편이 대서를 하는데 여자는 고 시간 되면은 꼭, 퇴근 시간 조금 못 돼서 아주 단장을 해 가지고서 그래 가지고서 자기 남편한테 가 자기 남편에게 가 가지고서 남편을 딱홀켜 가지고서 이제 혹은 식당에 한번 식사도 하고 오지마는 홀켜 가지고서 그래 택시를 타고 올라옵니다. 그래 그걸 내가 보고서 감탄을 했소 고렇게 남편에게 정성이 있어 가지고서 퇴근 시간 될 때 돼서 미리 안 가 있으면은 누가 만날 일이 있어 그만 떨구어 버리면 그날 그만 돈 쓰고 돌아 다니다가 이래 오니까 고래 가지고 딱 가서 붙들고 와 가지고 또 오고 요렇게 하는데, 그래 내가 한번 그 여자를 만나 가지고 그랬어.

‘여보시오. 자기가 참 고맙소. 내가 이라니까 ‘아이고’ 그래 인사를 해 `고맙소, 고마운 것은 그 남편을 안 뺏길라고 고 퇴근 시간 전에는 꼭 따듬어 가지고 가는데 그 정성이 전부 남편을 바로 뺏기지 않기 위해서 바람 피우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까 그 참 성의가 대단합니다.’ 내가 칭찬 한번 만나 가지고 해 준 일이 있어. 그런 것 좋습니다. 자기 남편이 다른 데 마음이 흩어 지지 않도록 그저 자기에게 마음이 있도록 어쨌든지 뺏기지 않기 위한 것이 좋습니다.

제가 서울에 어떤 교회 가 가지고 집회를 하는데 그 집에 마침 식사를 했어요.

식사를 담당했는데 보니까 그 부인이 온 아이들하고 단합을 딱 짜 가지고 남편 하나를 지금 녹이고 있다 그말이오. 그래 떡 아침에 일어나면 천국 찬송을 자꾸 해. 천국 찬송을, 아이들이 자꾸 찬송을 해, 듣기 싫다고 야단을 지기지마는 그래도 요놈들이 딱 어머니가 시켜 놓으니까 또 중지했다가 또 하고 또 하고 자꾸 천국 찬송을 자꾸 해 놓으니까 이거 천국이 자꾸 귀에 들어와 놓으니 이거 천국을 암만 부인하고 잊어 버릴라 해도 안 된다 말이오. 자꾸 그라고, 또 인제 얼마나 노력해 놨는지 회사가 그 부근인데, 사장인데 꼭 점심 때 되면은 집으로 옵니다. 딴데, 못 가고 마누라가 보고 싶어서 집에 와 가지고 또, 집에 와서 식사를 하고 가고 요렇게 일단 정신에 그 남편의 마음을 끌어서 뺏들어 가지고 하나님께 연결시켜 붙일라고, 또 뺏들어 가지고서 제가 차지하는 고런 여자들 있어요. 고거 아주 창기 한가지라, 고거는 남자의 기생충이라, 고래 가지고 남자 진액과 정력과 시간과 그 물질 모든 걸 쏙 빼먹는 고런 못된 기생충 같은 고런 여자도 있어요. 고 마음을 얻어 가지고 하나님께로 옮겨 붙여서 이렇게 할라 하는 그런 여자는 참 열녀요, 좋은 여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람의 가치를 그렇게 그 용모에다가 두면 안 됩니다 또 체격에다가 두면 안 됩니다.그거 좋기는 좋지요 좋지마는 그걸 일등으로 하면 안 된다. 그말이오. 그게 몇등째 갑니다. 또 어떤 사람은 가치를, 내가 이라면 지금 구역장들이 내가 하도 말해 쌓아서 알 거라 말이오 구역장이 다 왔는가 모르겠어.

‘아, 저거는 내 말이다 ’하는 걸 알 거라. 왜? 내가 말해 쌓았으니까, ‘너는 권찰일을 해도 낮빤데기 보고 권찰일 하기 때문에 꼭 너는 그 낯빤데기 예쁜 것만 데리고 오는데 예쁜 거 그게 신앙 생활 하는 게 하나도 없다. 전부 골치지.’ 또 보면 그런 사람은 남자도 그렇습니다. 남자도 전도하면은 꼭 낮빤데기 보고 전도합니다. 그게 제일 불쌍한 사람이오. 저는 낮빤데기가 제일 가치가 크다고 그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거요.

어떤 사람은 그렇지 안하고 그 사람의 생활 박력을 보고서 가치로 삼습니다. 그만 다른 거 안 보고 생활 박력 보고, 생활 박력 있으면 고만 가치 있고 그만 총각이면, 그만 시집 갈라 하고서 그만, 또 이제 남자들도 ‘그 여자가 생활 박력이 어떤고?’ 여자의 생활 박력 있다 하면 좋다고 달라듭니다. 그러면, 직장이 있는가, 뭐이 있는가’ 그까짓 남자는 그거 못난 남자야, 아, 저거 아내를 내세워 가지고 이 사람 저 사람 양사방 돌아다니면서, 어떤 사람은 남의 콧김 쐬었다고, 그만 평생 이혼해 버리고 마는 그런 사람도 있는데, 돌아다니면서 어떻게 하든지 돈을 벌어 가지고서 그래 오면 좋겠다 하는 그것도 참 좀 못난 남자야. 그저 생활 박력 있으면, 직장 여자, ‘직장이 있는가요 직장이’ 여기 ○○○목사, ○○○목사에게 내가 언제 목회 나갈 때에 ‘너 조심해라. 너거 마누라 자꾸 내세우지 말아라’ 내가 이라니까 떡 뭐라 하는 게 아니라 ‘목사님’ 입을 쭉 이래 말하는구만, `목사님, 저 미국 같은 나라에는 부부가 같이 활동을 하고 동양은 남편만 활동하기 때문에 미국은 발전이 빨리 되고 동양은 발전이 안 됩니다.’ 그래. ‘어, 그러면 너는 그러면, 그거 그라면, 그게 좋다 그말이네, 그러면 그래 해라, 그래 가지고 마누라 때문에 세 군데 교회서 배척을 당했습니다. 그나마 황산 양반동네 가 가지고서 그만 나중에 그 ‘조사인가 뭐인가 그 순쌍놈’ 이래 가지고서 그만 거기서 배척을 당해 왔다 말이오. 한 두 군데인가 세 군데인가 배척당했어.

그래 가지고 마지막에는 ○○교회 가 가지고서 또 저거 마누라를 내세워서 학부형 회장으로 만들고, 또 저거 교회 여전도회 회장으로 만들고, 또 그때 뭐이더라, 뭐? 새마을 뭐인가, 뭐인가 하나 또 장자를 하나 만들고 이래 가지고서 이래 놓으니까 이게 날개가 돋혀 가지고 야단을 지기니까 온 교인들이 무슨 말 하면, 제직회하면 아무 말도 안하고 모두 있어. 그러면, ‘사모님한테 물어 보이소 사모님이 어짜면 좋겠습니까? 이거 실은 등신같이 말이지 바위 거적 두른 사람이라. 시골 사람들은 바위에 거적을 둘렸어. 겉어머리는 푹석하이 등신 같은데 속에는 굉장합니다. 시골 사람은 바위 거적을 둘렸고, 이 도시 사람들은 번쩍거리는 인조 철망을 둘렸어. 때리면 탁 다 깨져 버려, 속에 아무것도 없어.

이런데, 그래 놓으니까 그만 나중에 배척을 당해 가지고서 상이 새파라이 죽으러 왔어. 내가 뭐 계산을 시키니까 계산을 못 해. 그래 내가 말하기를 ‘야, 너 왜 그리 머리가 나빠졌노?’ 어데 연탄 가스 들어오나?' 이라니까 ‘아, 까스는 안 들어옵니다. 그래 나중에 살펴보니까 그거라. 그만 그래 눌려 가지고 꼼짝을 못 해.

그래 내가 있다가서, 마침 8월 집회가 삼봉산에 있었는데 가 가지고 그래 그 제직들을 다 오라 했어. 오고, 사모도 오고 다 왔어.’ ‘너거가 지금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면 교회가 되도록 해야 되지 너거 그렇게 못되게 그렇게 속으로 반동 혁명을 하면 안 된다. 너거가 사모가 너무 날뛰어 쌓아니까 그게 꼴보기 싫어 그랬지’ 이라니까 모두 웃으면서 ‘아니, 그런 거 아닙니다. 다 모두 그거라, 딱 알았어. 그래 내가 사모를 그 앞에서 ‘사모가 이제 앞으로는 그런 거 다 사면하고 안 할 거다 안 하고, 집에서 그저 주부노릇이나 하고, 제직회는 뭐 어찌 되는지 가서 구경은 할 수 있다 할 수 있으니까 하지마는 발언하지 안할 것입니다.’ 이제 발언하지 안하기로 하고 그라기로 하고 그래 회개를 하고서, 그 삼봉산 집회 그 갱문에서 앉아 가지고 그거 이야기를 하고서, 그래 그라고 난 다음에 ○○○목사가 ○○교회서 목회를 잘 했습니다. ○○교회 나쁜 쓴 뿌리를 전부 ○목사가 다 뽑아 버렸습니다. 그뭐 사람들에게, 재산에 눌리고 언변에 눌리고 눌려 가지고 꼼짝 못 하는 그런 거 그때 죄악을 그때 다 싹 뽑아서 치리를 다 해 버리고 ○○교회를 치리했습니다. 그러니까 거창 사회에서 말하기를 남자들이 아 부인들이 교회를 갈라 하거들랑은 ○○교회로 보내라. ○○교회 그 교회가 깨끗하고 그 교회가 교회지 다른 교회는 볼 것 없다 이렇게 말한다고서.

그래 가지고 그때 한창 ○○교회가 좀 부흥이 됐었습니다.

이렇게, 그말하는 것이 그말해서 내가 그래 버렸어. 어떤 사람도 말이오.참 불쌍한 사람들 많아요. 이거 어북 벼슬줄에 있는 사람들 고관 대작으로 있는 사람들이 떡 ‘아무래도 당신이 지금 좋은 데 전근 갈라 하면은 위에 운동을 해야 되는데 내가 좀 운동을 할까?’ 이걸 똑똑히 모르고 그만 내세워 놨다 말이오. 떡 가 가지고서 돈을 주니까 돈 줘 가지고서 이 장관 마누라 만나고 저 장관 마누라 만나고 저 상관 마누라 만나고 마누라 만나 가지고서 저거끼리 이래 자꾸 이야기하고 이래 운동하니까 혹 그래 가지고 되는 수도 있습니다. 되는 수도 있는데, 그래 놓으면 이게 덕, 집에 와 놓으면 ‘내가 네 모가지를 떼고 붙일 수도 있고, 내 솜씨에 그거 이리 가고 저리 가고 하는 게 다 매여 있다’ 이래 놓으니까 그만 이게 그만 큰 소리 해. 큰 소리 하지마는 보니까 저거 직속 상관의 마누라하고 다 알고 친분이 있고 이라니까 그것 마누라 벌로 건드렸다가는 뒤에 가서 큰일 나겠으니까 꼼짝도 못 해. 일생 동안 그만 발발발 떨면서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고 요래 가지고 죽어 지냅니다. 그걸 가려켜서 치마 바람이라.

치마 바람이라 이라는데, 남자를, 소위 숫놈 남자 숫놈이라고 좀 상말 같지마는 숫놈은 그렇지 않습니다. 남자 된 것은 그까짓 거 굶어 죽었으면 죽었지 뭐 내세워 가지고 그까짓 거 이런 거 저런 거 하고 있어? 굶어 죽었으면 죽었지 어림도 없습니다. 뭐 ‘제가 한번 가서’ `잔소리 말아, 어데 건방지게 어데 집구석에서 문 밖에 나가 호통을 치고 이런 거는 뭐 출세는 못 해도 그게 남자요.

이라면 아마 오늘 여기 여반에, 여게 여반에서는 막 지금 삐쭉거립니다. 그래야 여자가행복입니다.

여게 어떤 여자 하나 있었는데 그 여자가 미장원에 오면은 뭐 어째 말하면은 막 저거 남편을 올려서 벌벌벌벌벌벌 떨면서 그 남편, ‘아이구’ 남편을 어떻게 올려. 그래 모두 말하기를 그 남편 앞에 그렇츰 쭉을 못 쓰고 그런 여자가 돼 가지고 있을까 보냐고서, 이런데 실은 보면은 그 여자가 남편이 그거 등신입니다.

바보야. 바보인데도 그 남편을 이렇게 올려 가지고서 이러니까 집에도 가 보면 그렇습니다. 남편이라 하면 ‘예예예예’ 뻘뻘 떨면서. 그 남편을 이렇게 올려서 남편이 대가리가 되고 제가, 아주 제 남편이 억세고 억센 남편 밑에 눌려 가지고 사는 그것이 취미가 있고 가치가 있고 맛이 있기 때문에 역부로 그래 만든다 그말이오. 이래야 정말로, 이 동양 도덕이 서양 도덕보다 나은 것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다. 없는 것이 아니라. 이런 건데, 그만 이것도 이래 가지고서, 보면 그것이 이제 자꾸 벌써 직속 상관과 거게 친해 놓고 또 사업의 전주하고 뭐하고 이래 친해 가지고 이래 놔 놓으니까 아, 이걸 꼼짝을 못 하고 주먹에 쥐여 가지고 날뛰고 있는 그런 사람 많이 봅니다. 그 뭐 목사를 할라 하면 만물 박사가 돼요 .

오만 것 다 말 안 해도 다 알아요. 다 모르면 어떻게 지도하겠소?

이러니까, 참 별별 것으로서 인간의 가치를 삼는 것이오. 저 지금 여기 있어. 내가 언제 중매를 할라 하니까, 그 아이는 뭐 직업 여성을, 직업 여성을 구한다고서 직업 여성을 구한다고, 직업 여성 구하면 남자 그만 앉은뱅이 됩니다. 여자가 돈 벌면 그만 남자는 뒤에 가서 기저귀나 빨아 주고 그만 밥이나 하고 그만 부엌 설겆이나 하고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꼭 한집에 먹고 살 것을 하나를 둬 가지고 그래 하고 있지 그거 여럿 두는 것이 아니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아, 여자 할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남자는 아이만 쑥 빼 놓으면 바빠서 그다음에는 여자가 그걸 다 길러서 이렇게 할라 하면, 가정을 잘 보호해서 이거 바로 되도록 할라 하면 여자 할 일이 뭐 얼마나 있느냐? 여자는 하루 종일 서서 막 일하고 속 썩히고 이래 해도 표는 하나도 없습니다. 남자는 떡 갔다 오면 돈 봉지를 가지고 오니까 한 일이 있지마는, 이러니까, 일이 이렇게 안으로 볼 일 내무 외무가 있는 것인데 이것을 모르고, 그만 인생들이 꺼꾸로 돼 가지고 있다 그말이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제는, 성경이 말하기를 남존 여비라. 남자가 위에 있고 여자는 낮다. 그거 성경적인 부부간입니까? 그렇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아니라? 그러면 여존 남비라, 또 어떤 데는 여자는 높고 남자는 낮아오. 이러니까, 여자가 말하면, 하나 예를 들어 하는 말이라. 저 미국은 길을 가다가서 여자의 구두끈이 끌러졌어. 구두끈이 끌러졌으면 이렇게 아무 말도 안 하고 떡 발 내대고 있어. 내대고 있으면. 남자가 어떤 남자가 지나가. 지나가면서 그냥 지나가면 그만 그 구두짝으로 가지고서 뺨을 탁 때려 줘 버려요, 길가 가는 남자를 이라면서 가만히 보니까 ‘눈에 안 보이오?’ 이라는 거라. ‘뭐이요?’ 이라면 구두끈이 끌러졌으니까 이거 남자가 매 주고 가는 일이지, 남자라 하는 것이 여자를 도와서 이래, 연약성을 도와서 이래야 될 일이지 이럴까 보냐고, 이래. 그러면. ‘예, 잘못했습니다’ 이게 미국이라 그거라. 미국이 다 실상 그런 거 아니지마는 예화를 들어서 뉘가 그렇게 해놨다 그말이오. 그게, 예화라.

이거 예수 믿는 사람이 점점 이거 가정을 화목하게 하기 위해서 이거 자꾸 여자를 이래 그저 인격으로 대우해. 여자를 인격으로 대우하면 이게 그만 얄궂은 것이 돼 가지고 나가 버립니다. 별게 돼 가지고 나간다 그거요. 나는 무식한 사람이, 내가 무식이 뭐이냐 하면은 너무 사람을 동등 인격 대우하는 통에 제가 사람을 많이 버립니다. 인격 대우 하면 이게 그만 꺼꾸로, 속된 거 그런 말 있어요. 뚜꺼비를 기생이라 하면은 저녁도 안 먹고 나간다고서 제가 잘났다 싶어서, 똥 두더기를 매라 하면 뒤집혀 날아간다고 말이오, 그런 말 있어요.

그것도 참 잘못이야 인격 대우 하는 그걸 꼭 그대로 해야 되는데 너무 인격 대우 해 주면 그걸 모르니까 그만 제가 우쭐해져 가지고 그만, 쉬고 넘어 버리게 된다 말이오. 생활 박력을 그것을 사람의 가치로 삼아도 못 씁니다.

성경은 뭐라고 했습니까? 성경은 뮈라고 말했어? 남녀 동등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남녀 동등? 요 세대는 지금 남녀 동등입니까 여존 남비입니까? 이 세상은 어떻게 보고 있어요? 여존 남비로 보고 있습니까? 남존 여비입니까? 남존, 높을 존자 낮을 비자 여존 남비란 말은 여자를 높이 보고 남자를 낮게 보고, 남존 여비라, 남자는 높이고 여자는 낮게 보고, 남녀 동등이라 또 이렇게 해 가지고 남녀는, 동등이라, 그러면 성경에는 뭐라고 말했습니까? 남녀 동등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또 남존 여비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여존 남비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성경에는 남존 여비입니다. ‘여자의 머리는’ 뭐라 했소?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 하나님이라’ 했습니다. 이러니까, 이게 바로 됐다 말이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내가 주먹이 세니까 남자가 위에 갔습니까? 키가 크니까 위에 갔습니까? 불량이 있으니까 위에 갔습니까? 악독이 있으니까 위에 갔습니까? 그게 아니라, 그리스도 하나님이 남자 위에 된 것처럼 남자는 여자 위가 돼야 된다, 그러면, 그 위가 뭐입니까, 그 위가? 하나님이 위 된 것처럼 완전으로 위 되고, 진리로 위 되고, 사랑으로 위 되고, 진실로 위 되고, 책임으로 위 되고, 의무로 위가 되고, 모든 회개로 먼저 앞서고, 회개로 위에 가고, 성화로 위에 가고, 믿음으로 위에 가고, 모든 옳고 바르고 좋은 것으로 위에 돼 가지고서 아내의 선생님이 돼야 되고 인도자가 돼야 되고 지도자가 돼야 된다. 그말이오. 이게 성경에 바로 됐어.

어떤 사람은 사람의 가치를 돈으로 봅니다. 그만 돈만 보면 됐어. 돈으로 사람의 가치를 삼는 그것도 망할 장본, 또 그 사람의 그 학력으로, ‘학교를 어데 했지요? 뭐 일류 학교인가요, 이류 학교인가? 학력으로 또 그 가치를 삼는 사람도 있습니다. 용모로, 신장으로 또 박력으로 경제로 학력으로, 또 어떤 사람은 고 애교 부리는 애교 부리는 그 애교로, 고거는 연애 결혼하는 거 보면 애교로 다 넘어가 버립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기 때문에 사람 쳐 놓고 용모가 보기 싫은 사람 없어. 자세히 보면 다 예쁘고 다 좋소. 이런데 그만 그 애교에 떨어져 가지고 넘어가, 그러니까, 연애 결혼이 좋은 줄 알아도 연애 결혼에 그게 실패가 많습니다. 왜? 그것은 서로 잘 보일라고 꼬우는 고것만 보고 따라갔기 때문에 헛일이라 말이라, 사람이라는 것은 나쁠 때 봐야지 좋을 때만 봐 가지고 몰라요 ‘아, 예쁘더라’ 다, 여러분들, 웃는 얼굴 보기 싫은 거 있습니까? 성난 얼굴 보기 좋은 거 있소? 그거, 그거는 연애하는 거는 둔갑을 많이 한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칠갑도 많이 했지 자꾸 쌍긋쌍긋 웃으며 막 이라니까 아주 예쁜상 바르지만 또 그게, 뛰 해 놓으면 또 볼품 없고 굉장한 거라.

이러니까, 결혼에 대해서는 그래도 그 아는 사람들이 환경과 주위를 다 살펴 가지고 서로 양쪽이 말하면 아마 서로 맞겠다, 저거끼리는 맞지 안할 거 같애도 서로 양쪽에 보면 맞겠다 이래 싶은 그런 사람들을 소개로 하는 그 중매 결혼이 제일 좋다 그랍니다. 그러나, 중매할 때에 절대로 책임 지면 안 됩니다. 그거 ‘이렇고 이렇고 한데 그래 한번 해 봐라’ 그라고 난 다음에 서로 저거끼리 만나 가지고 하고 싶다 하거들랑 그때 뚝 떼야 됩니다. 하고 싶다 하거들랑 ‘야, 자세히 보고 해라. 나는 모른다. 하고 싶거든 하고 말고 싶거든 말아라. 나는 권하지 않는다’ 이래야 됩니다. ‘권하지 않는다' 이라면 ‘뭐 권하나 안 권하나 뭐 그저 어데 별 사람 있겠습니까? 저희가 하고 싶습니다.’ 이래 이라면, 나중에 그거 책임이 없지. 이게 나중에 가서, 서로 결혼하면 좋을 때도 있지마는 권태날 때도 있다 그말이오. 귄태날 그때는 그만 중매장이에게 책임을 지웁니다. ‘내가 안 할라 하니까 자꾸 하라하고 자꾸’ 나중에 그때 권태날 때 무슨 소리 하면 ‘야 이놈아, 내가, 내가 할라면 하고 말라면 말라 하니까 너거가 뭐 어데 별사람 있습니까 아무래도 그만 그래 하면 좋겠습니다. 네가 하고 싶어 하고 하지 안했느냐? 뭐 그래 놓고 뉘한테 책임을 지우느냐?’ 이렇게 돼야 돼요. 왜? 인간이 다 거짓부리이기 때문에 부득이 그런 방편을 써야 된다 그거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여게 말씀하시기를 오늘도 읽은 데 보니까 그래 말씀해 놨습니다.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그 마음이 들어오면 자손이 망합니다.

알겠습니까? 뜻이 더럽고 마음이 더러우면 자손이 망해요. 사람들이 ‘그 바보 같다’ 이래도, ‘그 바보 같은 것이 아들은 잘 낳았다. 바보 같은 게 자손은 잘된다.’ 그거는 뭐이냐 하면 마음이 좋게, 하나님은 마음을 상대하기 때문에 그 마음이 좋고, 마음이 좋고, 마음이 깨끗하고 마음이 어질고 마음에 다른 사람을 해하는 그런 것이 하나도 없는 그런 사람의 자손은 자손이 잘됩니다.

그 속에, 겉어머리는 말로 가지고서 번들번들 들여붙여 버리지, 또 행동으로 그라지, 뭐 덧버선, 덧버선이 여러 개가 있어. 언변 덧버섯이 있지, 또 애교 덧버선이 있지, 사교 덧버선이 있지, 또 요런 거 조런 거 또 뭐 대우하는 고런 것이 있지 요래 가지고서 껍데기는 뭐 미꿈하이 성자 같은데 속에 알맹이는 보면 아무것도 아니라 말이오. 그런 사람은 자손이 안 됩니다. 자손이 망해요.

그러니까, 왜 이 말 하는 것은 뭐이냐 하면 여러분들이 껍데기로 발라 맞추는 그런 행동하지 말고 어찌든지 마음부터 자꾸 깨끗하게 고치라 그말이오. 마음이 깨끗해져야 되지 마음이 깨끗지 못하면 하나님한테 복을 받지 못해요. 여러분들이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아, 그 사람 어떻지?’ `그 사람은 행동이, 행동 잘하지.’ ‘그 사람 마음은?' `마음은 모르겠어. 마음은 그렇게 좋지 안한 거 같애.’ ‘아무것이 그 사람은?' `아, 그 사람은 좀 모자라 팔푼이라.’ ‘그 사람 마음 어떻지?' `아, 그 사람 마음은 참 좋아, 마음에는 뭐 어데 악독이나 그런 거, 남을 해할 것이나 그런 마음 하나도 없고, 마음은 참 깨끗해요’ 여러분들이 알 수 있지 않소? 알 수 있지 안해요? 여러분들이 누구 누구 여기 지금 아는 사람은 다 보면 알 거라. 아는 사람은, 저 사람 마음하고 이 사람 마음하고 비교하면 어느 게 낫나? 이 사람 마음이 낫다 저 사람 마음하고 저 사람 마음하고 비교하여 그 마음을 그거 여러분들이 다 보고 아는 게 있다 말이오. 있는데, 여러분들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볼 때에 그 사람 마음이 좋다고 그렇게 평가되는 고 사람 마음과 같은 그런 마음을 자기가 가지라 말이오. 남의 마음을 보아 자기 마음을 고쳐서 그런 마음과 같은 그런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을 하라 그말이오.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행위를 보는 것은 뭘 행위로 봤습니까? 예? 뜻과 마음, 뜻과 마음 이게 다 마음 아닙니까? 뜻이라 하는 것은 자기가 속에서 이렇게 하겟다 저렇게 하겠다 하기로 작정한 그것을 가리켜서 뜻이라 말하고, 마음이라는 거는 이랄까 저랄까 하는 그거, 이렇게 지금 찾고 있는 걸 마음이라고 말한 것이고, 뜻이라 하는 거는 작정한 것을 가리켜서 뜻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것이 이렇게 하나님이 중요하게 보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점을 살펴야 합니다.

또 한군데 더 봅니다. 사무엘상 16장 6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그 앞에 있도다’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앞에 있도다' 이 엘리압을 보고서, 어떻게 인물이 휼륭하고 미꿈한지 ‘있도다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암만 얼굴 좋고 신장 좋고 미꿈하지마는 내가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중심을 보느니라' 이게 하나님이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도 하나님이 보는 거와같이 사람을 상대할 때에, 사업을 하든지 뭘 하든지 그 중심을 상대해 가지고 살면 실패가 없습니다. 또 어떤 사람, 사람들 보면은 용모 보고 사는 사람 있고, 신장 보고 사는 사람 있고, 박력 보고 사는 사람 있고, 경제 보고 사는 사람 있고, 언변 보고 사는 사람있고, 수단 보고 사는 사람 있고 사교나 애교 보고 사는 사람 있고, 고렇게 고 사람의 요런 조런 못 된 똑 새앙쥐 새끼 모양으로 새앙쥐, 내가 그래 표시를 해. 새앙쥐 새끼 모양으로 요리조리 요리조리 고렇게 자잔한 잔꾀를 부려 가지고서 요렇게 하는 고것 보고 사는 사람 있고, 하나님은 그런 거 보지 안해, ‘나는 사람의 중심을 보느니라’ 그 중심이, 중심 어떻게? 그 중심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에게 모든 것이 매여 있다 해서 그저 하나님 앞에 바로 살라고 하나님 앞에 삐뚤어지지 안할라고 애를 쓰는 그것을, 그걸 가치로 삼는다 말이오. 하나님이 보는 거와같이 인간을 그렇게 보고 살면 실패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5장에도 말씀하시기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8절에 ‘마음이 정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그 마음이 정결해야 돼. 우리가 마음이 정결치 안하면은 헛일입니다. 그러기에, 또 베드로전서 3장에는 보면은 ‘착한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간다’ 마음이 깨끗지 안하면 하나님을 못 만납니다. 더러운 마음 가지고는 암만 기도해 봤자 하나님은 거기 속지 않소.

사람은 자꾸 겉어머리 말만 보는 사람은 아주 겉어머리 기도로 말로 청산 유수로 기도를 잘하면은 그만 그런데 중심을 보는 사람은 ‘에, 아니꼽다 이래요.

내가 거창 있을 때에 집사로 있을 때에 농산교회 가 가지고서, 선교사가 와 가지고 부흥회를 하는데, 여자 선교사가 부흥회를 하는데 거기 그날 밤에 내가 참석을 했더니마는서도 그만 거기서 설교하고 난 다음에 ‘자, 뉘든지 성령 인도하시는 대로 기도하십시오’ 떡 이라니까 뭐이 ‘주여!' 이래 버려요. 그게 남한테 안 떼일라고 그라는 거라 그게 수단 방법이라. 거게서는 모두 그라면은 서로 미루고 ‘성령 인도하시는 대로 나보다 성령 충만한 사람이 있을 터이니까 그 사람이 기도해야 되지 내가 해서 안 되겠다’ 이렇게 모두 예의와 체면을 차리고 있는데 이게 그만 남한테 하면 안 되니까, 떼일상 바르니까 ‘주여’ 이래 버려요. 고 말에 내가 딱 보고서 `저 사람이 저거 보니 좀 가짜가 아닌가 모르겠다.’ 막 청산 유수로 기도를 해.

그래 내가 딱 기도 마치고 난 다음에, 모두 그 기도하는 데 막 교인들이 막 녹았어. 녹아 가지고서 막, 보니까 그 사람 간 방에 가니까 그 뭐 방이 큰데 꽉 들이 모았어. 모았는데, 그래 내가 보니까 기가 차서 몇 사람을 불러 가지고, 나는 거기서 한 오리나 올라가야 우리 집이 있기 때문에, 그 개명서, ‘이 사람을 조심해라. 이거 사기꾼이다. 너희들이 눈이 어두워서 그런데 이게 사기꾼이니까 조심해라’ 그래 보니까 그날 뭐 신사 참배 때, 그게, 신사 참배 할 때라. 신사 참배 때문에 화침질을 맞았다고 궁둥이를 보이는데 ‘그 아마 그거 도적질하다가 화침질 맞았을 거다. 거기 속지 말아라’ 이랬더니만 그 말, 내 말 안 들어요, 그만 얼마나 녹았던지. 그래 가지고 그 교회 장로된 사람, 그때의 추럭 한 대를 손해 봤어. 추럭 한 대 할라 하면 논, 그 골짝에서 좋은 논 열 마지기 팔아야 추럭 한 대 삽니다. 싹 들려 버렸다 그말이오.

그래 보면 기도하는 것도, 내가 가만히 오층에서 기도하는 걸 보면은 ‘조거는 됐다’ 고걸 내가 기록을 할라 하는 게 장 못 해. 그만 뭐 자꾸 시간이 바쁘다 보니까 ‘조게 누군고’ 해서 고 기록할라 하면은 사람 물을 데도 없지 요래 가지고 나중에 뒤에 물을라 하면 그만 잊어 버려 버리지 꼭 조거는 딱딱 적어 가지고 ‘조걸 조래 가지고서 저거 교역자 아내를 시키든지 했으면 좋겠는데, 조거 뭐 사람이 됐는데’ 이랬는데, 보면은 청산 유수로 껍데기로 막 이래 둘러 맞추고 이 남자들은 보니까 껍데기 신앙이 많아, 보면. 기도 인도하라 하면 막 웅변을 가지고 막 떠들고 이래 가지고, 떠들고 이래 하는데 속에 알맹이는 하나도 없이 떵 비었다 그말이오. 참 이층에 기도할 때는 보면은 아주 알맹이 깊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런 기도를 하는 그런 여성들이, 시집을 갔는지 처녀인지 모르는데 고런 걸 내가 표를 해 놓을라 하는 게 고만 고걸 다 고때 고때 지나가기 때문에 다 못 했어.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 마음을 보시고 우리 마음에 이렇게 저런 것이, 자기의 망하고 흥하는 것이, 자기 자손의 망하고 흥하는 것이 인간의 마음에 달렸다 하는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이걸 모르고 껍데기 말로만 해서 하면 다 된 줄 알아. 또 사람들은 말한 것이야 뭐, 글로 써야 그게 증거가 있지마는 말한 거는 암만 해도 그만 뒤에 안 했다 하면 그만이고, 말한 것이 없어집니까? 우리 사람도 말한 것을 녹음기에 기록하는데 그거 하나님이 말한 걸 기억 못 합니까? 유다서에 보면은 사람의 경건치 안한 말로 이런 거 저런 거 한 것을 전부 심판한다 그렇게 성경에 기록해 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우리는 자기 마음을 깨끗게 해서 주님이 보고 기뻐하실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됩시다. 어떤 사람을 보고서, 그 사람이 무슨 글을 써서 보냈는데 그걸 보고서 그래 ‘아, 요 마음이 깨끗하다.’ 또 그 사람을 만나 가지고서 `그 사람이 좀 모자라기는 모자라지마는 마음이 깨끗하다. 그 희망이 있다.’ 속에 잡탱이가 없고, 요런 복술같은 그런 모든, 고런 야심이나 더러운 마음이 없고 어쨌든지 중심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라고, 사람을 복되게 할라고, 다른 사람을 아끼는 마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사람을 아끼지 않는 고런 못된 시기 질투 악독 고런 마음들이 있다, 고것 망합니다. 그거 회개하기 전에는 복을 못 받습니다. 우리 마음에 더러운 것을 말이지요, 더러운 마음을 회개해야 복을 받지 더러운 마음을 회개하지 않으면 복을 못 받습니다. 하나님은 외모로 보지 안하고 그 중심을 보신다는 요 말씀을 기억합시다. 따라합시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이제 우리가 아무래도 금년에는 기적과 축복을 자꾸 받아아 되겠는데, 지금 행동은 뭘 지금 고칠려고 애를 쓰는데 속에 그 마음이 더럽지 안하냐, 못쓸 욕심 하나 가지고 있으면 그 마음은 전부 먹장입니다. 못쓸 욕심 못쓸 욕심 또 못쓸 성질, 남을 미워하는 그거 있으면 영생이 없다 했습니다. 이거 반사들도 말이오, 반사들도 지금 심방 가면서 심방 가면서 같이 가지 말아요.

이거 반사들 심방 간다 하고 이래 놓으니까, 내가 모르겠어. 심방 간다 하고 남반사 여반사 그래 함께 돌아다니는 걸 못 하구로 해 가지고 그걸 ○목사 있을 때는 정리를 해 가지고 또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 봤는데, 가면서 저거끼리 연애하는 그 마음이 있으면은 그 마음에 하나님 계시겠소 안 계시겠소? 예? 계시겠소 안 계시겠소? 저거 아내라도, 저거 아내면 아내이니까 그냥 의무로 이렇게 서로 같이 일이나 하고 사랑할 일이지 만날 아내만 장 생각하고 남편만 장 생각하고 더러운 거 그라면 하나님이 그 가운데 있겠소? 그러기 때문에, 심방을 가도, 중간반 반사들이든지, 주일학교 반사들이든지, 뭐 부장들이든지, 권찰들이든지 심방을 가도 그 마음을 깨끗게 하고 주님 모시고 가야 결과가 맺어지지, 마음을 더럽게 가지고서 주님 모시지 안하고 순 마귀가 들어와 가지고서 자, 죄하고 마귀하고, 죄하고 마귀하고 떨어집니까? 안 떨어집니까? 안 떨어집니다. 그 사람 속에 죄가 있는 데는 하나님이 그 마귀 쫓아낼 수 있소 없소? 쫓아 낼 수 있소 없소? 쫓아낼 권리가 없어. 쫓아내면 당당히 말합니다.

‘아, 내것이 이 사람 속에 있어 가지고서 내가 있는데 왜 날 쫓아냅니까? 하나님 월권 아닙니까? 하면은 하나님은 꼼짝 못 합니다. 알겠소? 이러기 때문에, 마음이 깨끗지 안한 사람은 예수 믿는 데는 헛일이오. 이 세상에는 마음이 깨끗지 안한 사람이라야 됩니다. 그래 내가 어떤 사람이 와서 중매할 때 말합니까 뭐 좀 소견이 없어서, 소견이 없어서 ‘네가 청구하는 것은 귀신을 청구하고 있다. 귀신이 주는, 깍쟁이, 야심 고 모든 악독, 시기 고런 것, 질투, 고런 못쓸 것 이 세상에 바라고 바라고 해 가지고서 아무짝도 쓰지 못할 못된 고 요소가 없으니까 네가 등신이라고 보지. 그 사람은 그런 거는 없고 깨끗한 게 있다’ 그러니까, 사람도 그 사람을 뭘로 평가하느냐, 그 평가가 같아야 되지, 평가를 하는데 저 사람은 돈을 보고 평가하는데 이 사람은 인격 보고 평가하고, 저 사람은 마귀의 꾀를 보고서 높다 그걸 귀하게 보는데 이 사람은 순진하고 하나님의 성신의 감화를 평가하는 사람은 그거 합해질 수가 없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어짜든지 마음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되고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되고, 하나님을,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을 위하는 마음이 있어야 되고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래야 되지 하나님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아끼고, 하나님을 아끼고 사람을 아끼는 마음이 있어야 되지 고거 없으면 볼일 다 봤습니다.

그런고로, 오늘 아침에 이제,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는 사람이 보는 거와같이 안 하니 사람이의 중심을 보느니라’ 요 말씀을 단단히 기억하고, 우리가 뭐 그렇게 안 살수 없고 그렇게 잘못된 거 많으니까 자꾸 고치자 그말이오. 고쳐 가지고 어짜든지 금년에는 기적과 축복 속에서 우리가 막 드부렁이 떠서 모든 사람이 ‘야, 저 서부교회는 참 예수 잘 믿어 가지고’ 전부 보고서 ‘기적과 축복이다. 아, 저 사람 예수 믿어 잘됐다’ 이렇게 돼야 자꾸 복음이 퍼져 나갈 거 아니겠습니까? 올해는 어짜든지 기적과 축복을 받도록 노력합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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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1 마음/ 베드로 전서 2장 1절-2절/ 790926수야 선지자 2015.10.29
4290 마음 깊이 살아라/ 마태복음 5장 1절-4절/ 850918수새 선지자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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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7 마음 눈이 밝아야/ 마태복음 6장 19절-24절/ 871014수야 선지자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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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0 마음을 붙드는 법/ 말라기 3장 9절-12절/ 860911목새 선지자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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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8 마음을 예민하게 하라/ 히브리서 4장 7절-13절/ 860920토새 선지자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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