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절기

 

1985. 11. 20 수 밤 

 

본문: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 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이제까지 증거한 말씀을 또 거듭거듭 계속 증거하고  있습니다. 새벽 기도 나오는 분들은 지식으로서는 다 알고 있는 줄 압니다. 지식으로 알고 있는 분들은 그대로 실제로 자기가 행하지 못한 점을 고쳐서 행하는 사람이 되도록 그렇게 힘을 쓰고, 또 듣지 못해서 모르는 분들은 알고 기억하고  현실을 당할 때에 이 말씀이 생각 나서 자기의 모든 행동을 인도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남자는」 이렇게 말한 것은 여자들에게는 상관없다 말이 아니고 구약에는 남자 들만 하나님에게 이렇게 제사 드리는 일을 했습니다. 그거는 신약을 그림자 한 것 이기 때문에 신약에는 남녀가 다 하나님  앞에 같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을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게 ‘남자는’ 하는 것은 신약 시대는 모든 교 인들은 빠짐 없이 다 하나님 앞에 이 절기를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또, 하나님 앞에 나타날 때에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라’  하는 이 말씀은 잘 못 들으면 이런 식 가지고 하나님이 모금 운동하는가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그 것은 아주 잘못 깨달음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없는 가운데서 모든 물질에 속한 것을 엿새 동안에 다 창조하신 분이시요, 또 지금도 그분이 주인입니다. 그분 의 것이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빈손으로 오지  말라는 것은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이 기독교의 큰 세 가지 은혜를  매일 계속 생각하면서 이 은혜에 감동돼 서 이 은혜의 충격으로, 이 은혜에  피동으로 모든 생활을 우리는 하여야 합니다.

이 세 가지 은혜에 자기는  피동돼서 모든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때 이스라엘은 주로 농업이 그들의 직업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일 년 내내 이 세 가지 은혜를 생 각하면서 이 은혜에 감격해서 일 년 내내 일 해 가지고 일 한 그것을 하나님께서 정한 그 시기에 일 년 내내 하나님 앞에  감사한 그 은혜에 피동된 그 내용을 가 지고 나타나라 하는 그말입니다.

그 사람이 돈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타났다 할지라도 빈손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만일 아주 재물이 하나도 없어서 한 푼도 안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타 났을지라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빈손이 아니고 참 기뻐하시는 것을 요구하시는 것 을 담뿍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타난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연보궤 옆에 서 연보하는 사람들의 연보를 보시고 주님이 평가하시기를 많은 돈을 넣은 그 부 자들의 연보 전부보다 과부의  적은 연보한 그것이 더  많고 크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것은 물질로 평가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 앞에 바치는 그 성심 성의를 평가한 것인 것을 우리가 거게서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마귀에게 미혹을 받아 가지고 어짜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에누리하고 귀신  들린 제 생각대로 해석을 할 라고 하는 것이 멸망할 인간들의 그 유혹인 것입니다. 과부의  엽전 두 푼에 대해 서, 연보에 대해서 평가하신 그것을 이렇게 말해야 성심 성의를 기울일 것이 아닌 가, 그래서 그것도 한 기만적인 교훈같이 그렇게 악한 생각을 가지고서 하기 쉽습 니다. 주님이 없는 가운데서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신 그분이 우리 구원할라 고 오셨는데 무슨, 그래 가지고서 사람들에게 정성껏  드리도록 하기 위해서 가지 고서 기만적으로 그런 일을 하겠습니까? 자기가 그런 사람이 된 것만치 자기대로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이 유월절은 고난의 절기라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애굽에  전멸되는 그 무서운 재앙이 내린 절기였습니다. 그 절기에 대해서 잠깐 그 유래를 들어서 간단하게 증 거를 하겠습니다.

야곱의 열 두 아들 가운데에 요셉이라는 신앙의  아이가 있었습니다. 요셉이는 아 버지 밑에 자라면서 그때부터 영감을 늘 두려워하고 진리를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고 애를 쓰고 그 형제들에게 개적으로나 또 혹은 무슨 관계적으로 이 렇게 대할 때에, 하나님의 법을 어겨 죄 값은 망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생명 과 그 모든 소유가 다 복돼진다 하는 것을 늘 주장을 해서 형들이 죄 짓는 데 대 해서 놀라면서 권고하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고로  형제들이 그 잘못에 대 해서 충고해 주는 것을  달게 받지 안하고 감정으로  가지고 요셉이를 죽는 데에 던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요셉이가 마지막에는 애굽  나라의 총리 대신이 됐는데  총리 대신 될 때까지의 그 순서는 전부가  고난입니다. 고난을 당했으나 그  자신이 범죄함으로 당한 고난이 아니고 전부 억울하게 당한 고난이었습니다. 그러나, 억울하게 고난을 당해도 그는 불평하지 안하고 거게서 반동하지 안하고 진리를 지켰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광대하신 그 경륜의 뜻이 있어서 그런 것이니 자기는 자기의 형편이 이 리 되거나 저리 되거나  되는 그것은 자기대로 할  수 없고 하나님이 주권하셔서 모든 것을 섭리하는 것인 줄 믿고 자기는 어떻게 억울한 가운데서 어려운 가운데 서라도 그저 하나님의 명령대로 지켜서 행하는  것이 자기 본분이라는 것을 똑똑 히 구별하고 그렇게 신앙으로 살았습니다. 그렇게 여러  가지로 많은 애로와 굴곡 들이 있었지마는 요동치 안하는 그 신앙  생활을 계속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이의 연단 시킬 바를 연단 시키시고 또  여러 가지 신앙의 경험시킬 바를 경험시 키고 체험시킬 바를 체험시켜 가지고서 하나님께서, 애굽의 총리 대신으로 갑자기 그가 등장하게 됐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도 요셉이는 일반적인 뭐 총리 대신이나 그런 위치에 있지 안했 고 애굽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요셉이를 아버지라고 이렇게  불렀습니다. 그만치 모든 백성들에게 다 그 신덕을 끼쳤고 인정을  받았고 권위 있게 그 직책을 감당 했습니다. 그러나, 요셉이는 항상 그의 모든  언행 심사에 자기 맡은 직책을 하는 것이 자기가 무슨, 사람들의 이런 여론이나 통계나 그런 것을 공부해 가지고 정치 를 하지를 안했습니다. 항상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양심을 써서 하나님이 그에게 영감시켜 주시는 그대로 꼭 행했고, 그렇게 존귀한  위치에 있었지마는 조금도 교 만이나 그런 우쭐해진 일이 없었던 것입니다. 항상  하나님 앞에서 혹이나 하나님 과 자기가 멀어지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그 인도를 받을 만한 그런 양심이 흐려 지고 가리워져서 어두워질까 해 가지고서  조심 있게 살아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요셉이가 그렇게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조심 있게  살아 나온 그 초년에 참 조심 있게 그렇게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 나온 그  생애의 결과로 그는 애굽 나라를 능 히 통치할 만한 그런 실력을 갖추게 되었고, 또 하나님  앞에서 축복 받아서 그렇 게 높은 지위와 권세를 얻게 됐던 것입니다.

요셉은 총리 대신 되고 난 다음에도 항상,  되기까지의 억울하고 애매하고 매장되 고 참 파란과 굴곡을 많이 겪을 때라도  요동치 안하고 꼭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움직이는 그 움직임으로 자기는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하나님의 모든 것을 전지 전능하시고 주권하고 계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자기는 늘 계속 체험해서 그분 의 인도를 딿는 것을 연습해서 그분의 인도를  따를 때에는 사망이 없고 모든 것 이 생명과 평강이 된다는 것을 그는 확신을 가졌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총리 대 신 되고 난 다음에도 그는 이제까지  감옥까지에 오기에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서 그가 행동하던 그 행동, 그 연습된 그 숙달된 그대로  애굽에서 그날 그날에 하나 님 인도하심을 따라서 모든 통치를 했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는 그 평생에 교만해질 수가 없었습니다. 왜? 그분에게 모든 것을 얻 어 가지고 자기는 움직이고, 그분의 인도대로 움직이지  안하고 무지한 인간 자기 대로의 움직임은 그일은 얼마 후면 반드시 그 일이 낭파가 되고 다 멸절이 될 터 이니까 자기의 모든 것이 위험하다는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그 영감 을 받아 가지고 살라고 하니까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계속됐고 하나님의 뜻 을 복종함이 계속됐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소망하고  의지함이 계속됐던 것입니다.

이것은 마침내 전국에 아주 덕을 끼쳤고 권위가 섰고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감탄 의 환영과 호감을 얻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라다가 한번은 자기 부모와 형제가 심히  기근으로 곤고함을 당하고 있어서 양 식 팔러 온 그런 순서를 통해 가지고 자기 형제들을  만나게 됐습니다. 만나서 그 요셉이가 그 사실을 바로 왕에게 고할 때에 바로 왕이,  아이구 그렇게 너희 지금 친척이 있다고 하면 어서 모셔 오라고 그렇게 하면서 모셔 오라고 말했습니다. 요 셉이는 그때에 이제 그 부형들을 다 모시고  애굽으로 인도했습니다. 애굽에 왔을 때에 야곱이 말하기를 우리는 대대로 하나님께  받은 것이 목축업이기 때문에 그 목축업을 하기에 적당한 그런 땅을 달라고 해 가지고서 고센 땅을 택해 가지고서 거게서 머물게 됐습니다. 애굽에서는 목축업이라 하면은 아주 미개인들, 한국말로 말하면 쌍놈들이 하는 그 업입니다. 그랬으나 그는 하나님께 받은 것을, 받은 업을 좋은 애굽에 화려한 업으로 바꾸지 안하고 그  업을 그대로, 수치스럽거나 말았거 나 그렇게 그 업을 자기네들은 계속하면서 거게 적당한 그런, 목축에 알맞은 그런 지역을 달라고 해 가지고 거하게 됐습니다.

그럴 때에 애굽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라면 어른이고 아이고 할 것 없이 다, 바로까지도 전부이 아버지로 섬겼습니다. 아버지로 섬기고  여자들은 어머니로 섬 겼습니다. 그렇게 부모를 섬기기까지 애굽 사람들은 그들을 존대했습니다. 존대하 고 뭐 그들의 말이라면 뭐이든지 그저 참 죽기까지 복종할라고 생각했고, 바로 왕 도 그 요셉과 요셉의 가족은 그렇게 참 부형같이 높이면서  물을 때에는 아, 전부 이것을 다 요셉 그대에게  다 맡긴 것이니까 어쨌든지  그대가 모든 것을 주권해 가지고서 처리하라고 그렇게 맡겼었습니다.

그럴 때에 이 수양이 없고 못난 요셉의  그 형제들은 요셉의 인격이나 요셉의 정 신이나 그 신앙을 하나도 본받지  안하고, 참 고만 그렇게  애굽 사람들이 그렇게 높이고 대우하고 이라니까 저거가 뭐 잘나 가지고서 그런 줄 알고 애굽 사람들을 멸시를 합니다. 멸시해도 애굽 사람들은 그 앞에 쩔쩔 맸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 의 은혜이니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룰라, 하나님의 뜻을 어길 라, 하나님에게 노여워할라, 이런 생각은  하나도 가지지 안하고 우쭐해  가지고서 저거 다음대로 날뛰면서 자세를 부리고 그렇게 했습니다.

이라니까, 하나님과 차차 멀어졌습니다. 하나님과는 멀어지고 지금 저거가 나타나 가지고서 우쭐해 가지고서 야단입니다. 하나님과 멀어지니까  이제 하나님이 그들 을 돕는 은혜는 차차차차 멀어지고 희박해졌습니다.  희박해지니까 애굽 사람들이 그들을 이렇게 존대하다가 그  존대가 차차차차 조금씩 빈약해져  갑니다. 대우가 빈약해져 가니까 이스라엘의 사람들은  ‘아, 우리 지금 시위를  보이지 안하니까 이것들이 지금 우리를 겁내지 안하고서 이와같이 대우하지 않는다.’ 그래 가지고 아주 난척 하고서 막 이래 내 설쳤습니다. 내 설치니까 애굽 사람들이 ‘야, 이것 들 이래 둘 것이 아니다. 하면서 멸시를 하고서, 멸시를 하고 대적을 합니다. 멸시 하고 대적하니까 또 몇 닢  푼치 안 됩니다. 멸시하고  대적하니까 고만 ‘아이구 이거 안 됐다. 이들한테 좀 잘 친절하게 해서 잘  들어붙고 친절하게 하고 이렇게 해야 되지 그리 안 하면 안 되겠다.’ 또 애굽 사람에게 들어붙었습니다. 이게 전 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되는 줄을 알지 못하고 그렇게 망령을 부렸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만 이스라엘 백성에 대해서는  아주 이스라엘이 하나님 을 잊어 버렸고 배반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할 일이 없으니까 하나님은 하나님대 로 돌아 가셔 버렸고 당신 볼 일 보고, 이스라엘은 애굽하고 단 둘이 붙었습니다.

애굽 사람이 압박을 줍니다. 압박을 주니까 처음에  그들에게 들어붙으면 될 줄로 알고 들어붙었습니다. 이래 가지고 뭐 오만 굴욕을 당해도 굽신거리고 그 앞에 들 어붙었습니다. 고만 그때는 참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사람 앞에  아주 참 북태 뚜 드리는 거와 같애요, 북태. 북태라고 여기  지금은 그래 명태를 뭐이라는지? 북태 라 하면 허연 북태라고 명태 있습니다. 그놈은  처음에는 보면 딴딴하지마는 몽둥 이로 자꾸 뚜드리면 나중에 풀풀 펴여 가지고 전부 명주  고름 같이 돼 버립니다.

못난 인간은 때리면 그만 북태같이 돼 버립니다. 그만 부들부들해집니다. 그래 가 지고 애굽 사람들에게 나중에 얼마나 압박을 당했든지 남자아이는 낳거든 모조리 죽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남자아이는 기르지를 못했습니다. 남자아이는 전혀 그때 살리지 못했어. 못 했는데, 모세라는 아이는 그 어머니가 믿음으로 가지고서 석 달 을 숨겨 기르다가 이제 나일 강에다가 상자에 넣어서 띄워 버렸는데 바로의 딸이 강가에 소풍하러 왔다가 그것을 보고서 ‘저 이스라엘의 아이가 아닌가? 가져 오 라. 보자.’ 가져 와 보니까 아이가 준수하고 잘 생겨서 제가 데려다가서 내 아들 삼겠다 하면서 데리고 가 가지고 길렀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스라엘 사람이 애굽 에서 그때 아주 탄압당하고 박해를 당하고 아주  심한 고역을 시키고 한 것은 그 것은 여러분들이 성경을 읽어보면 알 것입니다. 참 뭐 형언  못 할 만치 비참하게 됐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때 이스라엘이 이제는 하나님을 찾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이여 우리 가 지금 이렇게 전멸이 돼 갑니다. 남자라 하는 거는 씨를 멸하게 되고, 여자는 낳 으면 냅두고 남자는 씨를 멸해서 우리 이제 종자가 다 끊어져 갑니다.’ 이라면서 하나님에게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에게 부르짖으니까 하나님께서 모세를 보내 가 지고 이스라엘을 구원할려고 모세를 보냈습니다. 보내  가지고 이스라엘을 구원해 서 해방시킬라고 하나 애굽 사람들이 놔줍니까?  안 놔줍니다. 남자는, 남자는 전 부 다 일 시킬 대로 시키고  짐승같이 부려먹고 이라고, 또 새로  나는 것은 죽여 버리고, 이미 다 큰 것은 이렇게 아주 기계같이 뭐  마구잽이로 종으로 이래 잡아 부리고, 또 여자는 애굽 여자들보다 인물이 좋습니다. 여자들은 전부 저거가 다 차 지 하기로 이렇게 돼 가지고 있으니까  이스라엘이 죽을 지경으로 되니까 하나님 앞에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구원할려고 할 때에 애 굽이 놔주지를 안했습니다. 놔주지를 안해서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니까 ‘안 놔 주면 이제 너희들에게 재앙을  내리겠다.’ 재앙을 내리니까 재앙이  급하니까 놔 주겠다 해 놓고 재앙만 그치면 또 안 놔주고서  또 안 된다 하고 이래 가지고 아 홉 재앙에서 그들은 아홉 번이나 약속을 변개하고 이제 열번째 장자 재앙이 내려 서, 그때 장자 재앙은 애굽을 전멸시키는 재앙입니다. 그 재앙에서 그들이 못 견뎌 서 이스라엘을 그때사 해방을 시켜서 빨리  나가라 하면서 보냈습니다 이것이 유 월절 절기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장자  재앙을 내려서 전부  다 전멸할 터이니까 너희들이 양을 잡아 가지고 양의 피를  문설주에다가 바르고 너희들은 그 방문을 닫고 그 집 안에, 설주에 양 피 바른 그 안에 들어서서 안에서 양고기와 무교병과 쓴나물을 먹되 급히 먹어라. 또 양고기는 먹되 날 걸로도 먹지말고 삶아도 먹지말 고 구워서 먹어라, 이 세 가지를 합해서 너희들이 출애굽할  그 양식으로 먹어 이 세 가지를 먹는 데에서  얻는 힘을 가지고 출애굽하게  된다 그러니까 먹되 신을 신고 지팡이를 짚고 일어서서 급히  먹어라, 이것이 유월절이라 이랬습니다. 급히 먹는 가운데 하나님의 명령 내릴 때에  즉시 출발해 가지고서 애굽에서 나왔었습 니다. 그때 나올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들이 사백 년 동안 종노 릇을 해 줬기 때문에 사백 년 동안 종노릇한  것을 지금 갈 때에 너희들이 다 요 구해 가지고 그 모든 댓가를 다 받아  가지고 나가거라 그렇게 말해서 다 댓가를 받아 가지고 나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유월절은 넘을 유자, 넘을 월자, 그래서 유월, 그 재앙이 환난 가운데에 서 이 양의 피 속에 있는 사람에게는  그 재앙이 뛰어 넘어가서 그 사람들에게는 그 재앙이 오지 안했고, 양의 피  없는 사람들은 그 재앙에서 멸망을 받았습니다.

장자에서부터 죽었는데, 전멸될 터인데 장자에서부터 죽어  가는데 이스라엘을 내 보내기를 보내기 전까지는 싹 모조리 위에서부터 내리  죽는데, 그때 죽고 나가고 난 다음에 남아 있는 것이 애굽 족속으로서 살아 있는 것입니다. 그거는 그분들의 역사에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도 애굽과 이스라엘은 항상 원 수입니다. 그 전쟁이 쉬지를 않습니다.

여게서, 이거는 우리에게 이 구원 얻는 이치를 가르친 것입니다. 그래서 육체의 이 스라엘에게 된 일은 그림자라면 신약 신령한  이스라엘에게 되는 것은 실상이 되 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유월절에서 우리 구원 얻는 도리를 밝히 가르치고 있는 이 구원 도리를  우리가 단단히 깨닫고 확신을  가지고 요 방법대로 살아야 되지 요 방법을 떠나면 다 망합니다 제가 요사이 우리 교인들을 볼 때에 이 방법을 암만 들어도 이 방법을 쓰지 안하 고 빡빡 어겨서 나갑니다. 어겨 나가면 뭐 얼마 안 갑니다. 나중에 마지막에 아주 비참하게 되자 나이는 많아져 버렸고,  이제는 나이가 많아서 이래  저래도 할 수 없을 그때에 싹 망쳐 버리고  마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복수성이 굉장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이름은 진노라, 하나님의 이름을 가리켜서 미 움이라는 질투라, 하나님은 시기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 유월절이라는 이 유월절에서  우리가 몇 가지를 여게서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첫째 생각할 것은 이 유월절은 신불신자 간에 닥치는 환난입니다. 안 믿는 사람에 게도 환난이요 믿는 사람에게도 환난인데 예수 믿는 사람이 환난을 만날 때에 어 떻게 하나 하는 그것을 요게서 해결을 지워야 됩니다.

내가 오늘도 어떤 분에게 가서 전화를 해 가지고서,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모두 우리 믿는 교인들이 환난당한 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환난을 당해 가지고 있습 니다. 경제적으로 환난당해 가지고서 바싹 망한 사람, 신체적으로 환난당해 가지고 서 병이 든 사람, 가정적으로 환난이 돼 가지고 가정이 절단이 난 사람, 지위적으 로 권세적으로 출세적으로 자기 직장적으로 명예적으로 권위적으로 뭐, 여러 가지 환난이 있는데 우리 기독자들이 환난을 만날 때에 이 환난에 대해서 우리는 성경 이 가르쳐 주신 대로의 요 참된 해결 방법인 진리를 우리가 모르면 우리는 고 환 난에서 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환난에서 구원 얻는  이 도리를, 가르쳐 놓 은 이 도리를 제가 업신여기고 이 방법대로  하지 안하고 다른 방법을 하는 사람 들은 여러분들 자세히 보십시오. 얼마 나가지 않습니다.

우리는 과거를 잊어버리면 절대 안 됩니다. 자기의 과거는 의례히 잘 알아야 되겠 고, 자기가 알 수 있는 데까지 역량이 있는 대로는 자기 이웃인 모든 사람의 과거 도 현재도 미래도 똑똑히 우리는 기억하고 있어야 됩니다. 저 사람은 이런 과거에, 이런 현실에 미래는 어떻다. 우리가 미래가 현재되고 현재가 과거 되는 거 아닙니 까? 우리는 거게다가 주시해 가지고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털끝만치 도 변하지 안하고 고대로 정확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을 우리가 보고 실험하고 구 경하고 확실히 보고하기 때문에 나중에 신앙의 사람이  되는 것인데, 여게 대해서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뭐 먹을 거 있으면  되고 먹을 것 없으면 또 인제 곤란당하 면 또 실패하고 고통되고 이렇게 지내가는 사람은 안 됩니다.

이래서, 히브리 12장에는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간증자들이 구름같이 있다. 구름 같은 간증자들이 우리에게 둘러 있다 이랬어. 구름 같은 간증자라, 구름이라 말은 수를 헤아릴 수 없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간증자는 그  사람들이 제가 나는 이렇다 저렇다 간증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을  보면은 조 사람은, 안 믿는  사람은 다 냅두고 믿는 사람이, 조 사람이 요래 살더니마는 조래  돼 버리고 조래 살더니 마는 조래 됐고, 전부 고 신앙 생활한 대로 고대로  보응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안하고 고대로 이루어져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름 같은 간증자들이 우리에게 있으니 우리가 꺼리끼고 얽매이는  죄를 벗어버리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 우리 앞에 있는 달음박질을 달음질하자.’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모두 다 믿음 떠나 가지고 전부 망한 것뿐입니다. 믿음을  요래 떠나니까 요래 망 하고 조래 떠나니까 조래 망하고 한 거 그것이 우리에게 전부 택자들은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게서 우리가 하나 생각할 건 뭐인고 하니 한  사람이 신앙 생활을 바로 하는 그 효력을 그 민족이 다 입을 수도  있고, 또 전 가족이 다 입을 수도 있고, 전교회가 다 입을 수도 있습니다. 요셉의 그 한 사람의 경건과 의의 그 효력을 전 이스라엘이 다 그렇게 풍성하게 입었던 것입니다. 요셉의  그 의로운 행위로 인해 서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이 대우를 받을 때에  그 대우받게 된 그 원인이 분명 히 요셉이 하나님과 밀접해졌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우하고, 하나님 앞에서 조 심해 산 그 보상으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출하신  것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망령되게 그런 거 하나도 생각지 안하고 제가 잘나서 애굽에서 대우받는 줄 알았 습니다. 제 힘으로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애굽에서 저거들을 대우하니까 애굽 새람 은 저만치 못나서 저만 못해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요게 자기를 오판했소. 자기 를 어리석게 과대 평가했습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을 잊어 버렸습니다.

오늘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의인들의 그 행위와 하나님의 긍휼로 자기를 불쌍히 여 겨서 하나님의 축복으로 되는 줄을 모르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모르고 세상 사람들은 자기보다 무능해서 자기가 높아지는 줄 알고, 제가 잘 나서 유력해서 그런 줄 알고,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알지  못하고 영광을 제가 따 먹고 제 실력으로 그렇게  되어지고 이스라엘은 저만  못해서 저한테 굽신거리는 줄 알고 요 오판이, 요 자기를 과대 평가 한 것이  한 말로 말하면 요게 교만입니 다. 요것으로써 완전히 멸망했습니다. 오늘 여게 우리들이 요게서 깨지 안하면 반 드시 멸망합니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잘난  사람이 어데 있습니까? 그까짓 거 당장에 송장도 될 수 있고 비참하게 되는데, 우리나라에서 그런 사람을 우리가 보고 있지 안 했습니까? 요거 기억합시다. 이스라엘이 그렇게 참 존대함을 받을  때에 무슨 원인으로 됐는 지 그것 생각지 안하고, 어리석게 제가 잘나 그런 줄 알고, 애굽 사람들이 무지해 서 그런 줄 알고, 하나님 앞에 가증을 행할 때에 하나님께서 점점 손을 떼서 하나 님과 멀어지니까 이제 저거에게 어려움이 닥칩니다. 어려움이  닥치니까 두 닢 푼 치 도 안 돼요. 어려움이 닥치니까 또 두 닢 푼치도 안 돼. 어려움이 닥치니까 고 만 애굽 사람한테 아부하고 굴하고 추접하이 거게가서 굴합니다. 굴하면 될 줄 알 지마는 굴하니까 점점 나중에 가 가지고는  그만 전멸 시키기까지 뒤로 휘어붙이 고 천해졌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하나님에게 부르짖어 가지고 하나님의 긍휼의 손 이 다시 그들에게 오게 됐던 것입니다.

요셉 한 사람이 그 믿음 생활로 그 모든 가족과 족속이 다 그렇게 존귀함을 받았 거든 하물며 그들이 다 요셉과같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하나님 그분을 멸시하지 안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서 할라고 애를 써서 했다면 이 스라엘 사람이 어떻게 됐습니까? 산 채로  하늘로 올라갈 만치 존대해질 것 아니 겠습니까? 이것이 우리에게 우리의 그림자인  육체의 이스라엘과 신령한 우리 이 스라엘의 그 실상인 것입니다. 그들이 비참한 것보다 우리는 그 실상적으로 더 비 참해집니다.

세상에 뭐이 척척 잘 되니까 ‘내가 잘  돼 잘됐다’ 이라다가 이제 뭣이 잘못되 고 이라니까 이제는 ‘내가 힘을 좀 덜 써서 그런가 보다.  내가 절약을 안 해 그 런가 보다. 내가 부지런히 안 해 그런가 보다.’ 네까짓 게 부지런하게 아니라 골 이 빠져 뒈져 봐라 되는가, 뒈져 봐라 되는가,  안 됩니다!! 왜 이리 망합니까? 이 래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줄은 모르고  뻑뻑 ‘내가 요것 해결해 놓고 예 수 잘 믿지, 이것 성공해 놓고, 아, 내가 이러면 이거 해결 못 하면은 저게 급하니 까 하나님한테 달라 붙는다 그 소리할 터이니까  자존심이,’ 그 까짓놈의 자존심 다 버려 버려라. ‘자존심 있고 이러니까 이제 내가 그래도 뭘 해결해 놓고, 뭣 성 공해 놓고.’ 이렇게 고집 피우는  자가 그것이 교만한 자요  하나님을 몰라 그런 자입니다. 하나님이 개미 수염 하나 움직이는 것도  당신이 주권적으로 하는데 이 분이 어떤 분인데 이분 앞에 교만을 부리고, 이분 앞에 반항을 하고, 이분 앞에 항 거를 하고, 거슬려 가지고서 뭣을 할라고 합니까? 어리석지 맙시다. 그럴 때도 그 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으니까 하나님이 인도자를, 해방시킬  인도자를 보냈던 것입 니다. 그것이 출애굽입니다.

그 출애굽에서 이 애굽에 큰 대환난이 일었는데  이 대환난에서, 대환난이 일어났 는데 이 환난에서 이스라엘이 담박 즉사하는  길이 있고, 즉사하는 길이 있고,  또 생명을 얻고, 그 압박 속에서 해방을 받고, 자유를 얻고,  사백 년 동안 노역을 해 서 받지 못하던 모든 그 품삯을 다 받아 가지고 나오는 이 네 가지 큰 성공이 있 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은 뭣 때문에 우리에게  환난이 오느냐? 환난이 오는 이유는 하나 님을 버렸기 때문에 환난 왔다는 걸 요것을  똑똑히 기억하십시오. 왜 이스라엘에 게 환난이 왔더냐? 하나님을 버려 버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제가 잘나 가 지고 된 줄 알았기 때문에 그거는 망해야 된다 그말이오. 환난 당해야 안 됩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다 처음에는 다 마구 오뉴월 문둥이들이 문둥이 되듯이 됩니 다. 벌컥벌컥 돼 재끼요. 아, 이러면 하나님의 은혜인 줄 알고 그러면, 하나님 앞에 서 주일 똑똑히 지키고, 대예배 시간 지키고, 새벽 기도 나오고, 아, 그거 해서  안 되면 ‘아, 나는 이게 신앙 생활인데 예수님이 새벽기도 그래 늘 하시고 이랬으니 까 예수님 본받아야 되는데 내가 이 신앙 생활  할라 하니까 나는 이 직장 못 하 면 내버리지.’ 주님 때문에 직장을 내버리고, 주님 때문에 사업 내버리고 하면 주 님이 백 배나 높이 큰 걸 주지! 그거 못 줄 하나님 같으면 우리 섬기지 안합니다.

뭣 때문에 생명 바쳐서 그분을 섬기겠소,  생명 내놓고?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은 전지 전능자입니다. 하나님은 대주재자요. 주권자시요. 주권 개별 섭리자 시요, 땅 위에 어떤 정권자가 있고 어떤 사업가가 있어도  어떤 사장이 있어도 하 늘의 사장이 있다. 그 사장 위에 하늘의  사장이 있다. 상전아 네 위에 하늘에 네 상전이 있다. 왕아 네 왕 위에,  네 위에 네 왕이 하늘에  있다. 그분이 누굽니까? 예수님 아니시요? 왜 우리가 믿지 못합니까? 아, 우리는 소망이 하늘에 있지 땅 위에서 높은 지위나 권세나 받을라 하는 거 아 니고, 호의호식 할라 하는 것 아니고, 하늘나라의 구원을 바라보고 세상에서 하나 님의 뜻대로 살아서 굶으면 굶어도 뜻대로 살았으면  성공이요, 잘 먹어도 뜻대로 살았으면 성공이라. 그러니까 먼저 신앙 생활하고,먼저  신앙 생활하고, 고 다음에 우리 생명 살고, 그 다음에 먹고, 고 다음에 입고, 그 다음에 거처하고, 그  다음에 이런 재미 저런 재미를 누릴 일이지, 예수 믿는 거 냅두고 제 재미 누릴라고, 예수 믿는 거 뒤로 두고 평안하게 살라고,  예수 믿는 거 뒤로 두고  먹는 거부터 입는 거부터, 예수 믿는 거 뒤로 두고 우선 사는 거부터,  아닙니다. 그거 다 꺼꾸로 된 것입니다. 믿고 난 다음에 살 수 있으면  삽니다. 신앙 생활 하면서 살 수 있으면 살고, 아, 신앙 지킬라 하니까 생명 뺏기면 신앙 지키고 생명 뺏기는 것이 그것이 믿는 사람 아닙니까? 그러기 때문에, 그게 세상을 다 이긴 사람들이요, 순교자들이 다 그런 사람이요, 세상이긴 사람들은 다 그런 사람들 아닙니까? 이렇게 잘되면 하나님 배반하는 것은 망할 장본입니다.  잘되면 하나님 배반한 거 는 망할 장본이요, 잘될 때에 이스라엘 사람과 같이 제 실력으로, 제 실력으로, 제 수단으로, 제 노력으로, 제 기능으로 된다고 생각하는 자는 그것이 하나님이 필요 없다 하는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는 자요,  하나님 배반하고 하나님과 떨어 진 자이기 때문에 저 혼자  살아야지.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로 잘돼 가지고 잘된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지 안하고 제 실력으로 됐다고 하는 것은 그 다음에 반드시 망합니다. 우리 교회도 망한 사람이 꽉 안 찼소? 그거는 보면은 겉 으머리는 뭐 하나님 하나님 이리 말해도 속은 전부 제가 왕이오.

이래 가지고 이제는 그렇게  형통하고 존대하던 애굽이  이스라엘을 슬슬 복종을 잘 안하고 존대를 좀 덜하고 차차차차  보니까 이스라엘에 대해서 과거와같이 그 렇게 막 귀중히 여기고 존대하던 것이 차차차차 좀 이것이 변해져 가거들랑은 고 때에 ‘아, 내가 하나님에게 대한 것이 변했기 때문에 요렇게 됐다’ 요래 버리면 고만 그때 그만 중단돼 버리고  다시 그것이 성장돼 나갈  터인데, 소견머리 없는 것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그래 된 줄 모르고 ‘아, 내가 이러니까 애굽 사람들을 너무 등한히 해서 그렇구나, 애굽  사람들하고 더 친해야 되겠다  내가 사업을 더 알뜰히 해야 되겠다, 더 챙겨야 되겠다, 부지런히 해야 되겠다, 내가 더 짜서 깍쟁 이같이 독하게 해야 되겠다, 내가 열심히 물샐틈 없이 충성을 해야 되겠다.’ 어리 석은 자야! 고장은 하나님에게서 생겼는데 네가 인간에게서 생긴  줄 알고 그렇게 해? 충성 아니라 죽도록 해 봐라,  되는가! 결과를 보자!’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 다. 하나님은 살아계시요.

이런 말을 잘 못 들어. 안 해 줘. 안 해 줘. 나는 죽을 요량하고  해! 쫓겨나도 해! 왜? 내가 생명을 두려워하지  안해. 벌써 생명 내놓고  산지가 오래됐어. 여러 해 됐어. 몇십 년 됐어. 사람이,  구원에 손해 보일까 싶어서 그렇지  뭐이 두려울 게 어데 있다 말이오. 하나님 외에 두려울 게 하나도 없어. 그분이 삐꿔야 문제고 그 분이 버려야 문제지 인간이 버린다고 해서 무슨 문제야? 어리석지 맙시다.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모르고 영광을 제가 따먹고, 제 잘나서  그런 줄 알면 하 나님과 멀어집니다. 하나님과 멀어지면 세상이 나를 대우하던  것이 차차 그 대우 가 변해집니다. 대우가 점점 엷어져 갑니다. 대우가 점점 엷어져 가거들랑은 하나 님과 나와의 고장이 생긴 줄 알고 어서 그분에게로 돌아가야 될 터인데 그분에게 로 돌아가지 안하고 ‘아, 세상이 이러니까 내가 세상 좋게 해야 되고, 세상에 더 들어 붙어야 되고, 세상을 기쁘게 해야 되고, 세상에게 이제 그들이 좋아하도록 해 야 되겠고,’ ‘골이 빠지도록 해 봐라' 자꾸  그래도 자꾸 그래 됩니다. 점점 더, 배암이란 놈이, 배암이 뭘 물면  옹니이기 때문에 딱 물고  난 다음에 꿈틀거리면 안으로 더 기어 들어갑니다. 꿈틀거리면 더  들어가요. 이 세상은 점점 더 삼킵니 다. 삼키고 삼켜 마지막에 삼켜서 이제 다 삼켜 가지고서  주일도 안 지키고 수요 일도 못 지키고 금요일도 못 지키고 새벽 예배도 못 지키고 못 지키고 다 거석하 면 좋아할 줄 알아도 마지막에는 예수를 안  믿도록까지 예수를 내놓으라 합니다.

안 믿으면 될 줄 압니까? 안 믿으면  나중에 그 다음에는 저를 하나님 떠나 버리 고 나면은 바짝 삼켜서 꼴딱 넘어 삼켜 버립니다. 그래  가지고 망한 사람 얼마든 지 보지 안했소? 왜 그걸 보는 눈이 없습니까? 자꾸 세상에 들어 붙으니까 나중에 세상이 어떻게 했습니까? 이스라엘 사람을 남 자는 다 죽여 버려라, 완전히 멸족 아닙니까?  남자 다 죽이면 여자 그까짓 거야.

남자 그거 다 죽여 버리고 여자 그거야 씨는  제 씨 하나도 안닌데 남자 씨 받아 가지고 제가 키운 건데  남자 다 죽였으면 이스라엘  종자는 하나도 없어지는 거 아닙니까? 요걸 우리가 깨어서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때사, 이제 머슴아는 하나도 못 키웠습니다 나일 강에 전부 다 띄워 죽여 버렸소. 산파들을 딱, 연맹해 가지고서 아이 배면 딱 진찰해 가지고서 언제 낳을 것이라 하면 딱 낳을 때 되면 딱 가 가지고서, 산파가 가지고서 딱 그 불알을 이렇게  침으로 찌르고 이래 주사 를 놔 가지고 죽이도록  그렇게 나라에서 명령을  내렸소. 국령을 명령을 내렸소.

이러니까 그때사 하나님에게 부르짖었습니다. 요걸 우리에게  거울로 보이는 것이 오.

인간이 미련해서, 하나님의 축복으로  세상이 너를 존대하면 하나님의  축복인 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더  들어붙을 터인데 뭐이든지 잘  되면 제가 잘나 그런 줄 알고 하나님을 멸시하고 제가 혼자 우쭐대면서  영광은 제가 혼자 따먹습니다.

이라니까, 이제는 하나님이 멀리하니까, 하나님은 멀리하니까 빛이 멀어지지  안해 요? 빛이 멀면 어두움이 점령할 수밖에 더  없지. 그게 이치라. 이래 세상이 차차 차차 대우하는 게 그전과 다릅니다. 사업이  그전만치 안 됩니다. 사람들이 날 존 대하는 것이 달라집니다. 수입이 달라집니다. 손님이 끊어집니다. 뭐 모든 서로 결 탁과 교제가 잘 안 됩니다. 뭣이 막혀집니다.

그라면, 그저,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뭐이냐? 그라면 딱 치워 버리고 딱 중 단하고 ‘내가 하나님과 멀어져  이렇다’ 하나님과 멀어져  이러니까 가서 밥을 굶고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회개를 하고 내가 뭣 때문에  그런가, 그 회개를 하고 자복을 해서 당신의 축복인데 내가 잘나 그랬다  하고 영광을 내가 다 따고 하나 님을 배반했으니 죽을 죄를 지었다고 회개를 하고,  정말로 하나님이 돌아올 때까 지 자기 마음에 죄가 하나도 없이 제가 회개해서 하나님이 인정할 때까지, 그러기 때문에 천국은 눈물 없이는 못 간다 하는 겁니다.  그말은 뭐이냐? 하나님의 복은 눈물 없이는 못 받습니다. 그러기에, 애통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버리지 않습니다.

참 내가 눈물이 나오는 후회를 하고 애통을 안 하면 입에 발린 회개라. 눈물의 회 개를 하면 그만 하나님께서 그를 불쌍히 여겨 주시니까 모든  것이 회복돼. 해 보 라 그말이오.

이 전부 뭐 하나님이 축복 주니까 제 잘났다 해 가지고서 하나님 멀리 하고서, 세 상이 잘 안 되니까 세상에 들어붙는 요것으로써 망하는 요 길뿐만 갔지, 하나님의 축복으로 온 세상에 모든  것이 형통하니까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했다 할지라도, 못하니까 세상의 것이 잘 안  됩니다. 잘 안 되거들랑은  ‘아이구 이거 하나님이 섭섭해서 하나님을 노엽게 했구나,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돌아와야 되겠다.’ 요렇 게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요 일을 해 봤으면 알 터인데, 하나님한테 돌아가 보니까 아, 참 돌아가 보니까 이상하게도 하나님이 권고하시는  것이 주위 환경이 전부가 막 짜여 들어옵니다. ‘햐, 살 구멍이 여기 있구나. 성공이 여기 있구나. 모든 어려 운 난제가 해결되는 것이 여기 있구나.’  이렇게 경험해 본 사람은 점점, 의로운 사람은 점점 의로워지고 되는 사람은 점점  돼지고 망하는 인간은 점점 망해집니 다. 마지막에 완전히 망하고 난 다음에 그때사 정신 차리고 돌아온다고 하는 것입 니다.

요거 순서를 깨닫고, 이제 새벽으로 안 나오니까 모두 다 여러분들이 이 하나님의 축복을 못 받으니까 마귀란 놈은 우는 사자와같이 막 삼킬라고 요래 꾀우고 조래 꾀우고 해 가지고서, 요래 꾀워서 요놈은 요거 좋아하니까 요래 꾀우고 조래 꾀우 고 가지고서. 지금, 자기 생각이 하나님 앞에 딱 내놓고 자기 생각이 하나님이 축 복할 수 있는 생각인지, 하나님이 망칠 수 있는 생각인지 고 판정해 보면 망칠 수 있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걸 여러분들이 지금 알 거라  말이오, 좀 마음을 더듬 어 보라 말이오. 마음을 더듬어 봐요. 하나님이 축복을 할 수 있는 마음인지 하나 님이 망칠 수 있는 그 마음을 가졌는지, 가지고 있으면서 회개 안 하면 그 사람은 망하는 그것 밖에는 다른 거 더  있겠습니까? 그라고 난 다음에 다급하게 날뛰지 말고 회개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출할라고 지금 그 재앙에서, 닥쳤습니다. 닥쳤는데, 요것 은 오늘 저녁에 말할라 하면은  지금 또 먼저 한  거 또 잊어버릴 것이기 때문에 지금 오늘 저녁에는 요걸로만 설교를 그치겠습니다.

한 사람의 의로 많은 사람이  구출됩니다. 한 사람의 의로  많은 사람이 구출됩니 다. 의의 댓가로는 하나님께서 온 세상이 존귀케 하는 것이 의의 댓가요.

소금이 맛을 가지고 있으면 쓸데 있어, 가운데로 영접해 들이고, 사람에게 존대 받 는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 소금은 우리 기독자를 말한 것인데, 기독자가 주의 피의 공로와 영감과 진리 요 세 가지 버리는 것이 소금이  맛 잃는 것, 요거 버리 면 저는 어떤 존귀한 자리에 있어도 쓸모  없어. 쓸데없는 일만 자꾸 하게 돼. 차 차차차 버리워요. 차차차 떨어져 내려가요. 차차  떨어져 내려가, 나중에는 사람에 게 밟힘이 돼. 참 이거  모르면. 밟힘이 될 때 그때가  차차 세상이 좀 뭐인가 좀 세상이 좀 안 돼 지거들랑은 하나님께 들어붙어. 세상이 뭐 안되거든 하나님께 들 어붙어요. 세상이 자기에게 대한 대우가, 세상이 자기에게 대한 대우가 이게 차차 엷어지거든 하나님께 들어붙으면 성공하고, 세상이 주는  대우가 점점 엷어지니까 세상에게 들어붙는 자는 망합니다.

오늘 저녁에 요것만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축복이 오면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점점 하나님의 축복인 줄 알고 하나님께 더 겸손히 요셉이 모양으로 조심 해서 그분에게 노여워할까 요렇게 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잘 되니까, 고 망하는 게 뭐이요? 망하는 게 뭐이요? 제 실력으로 된 줄 아는 고게 망하는 길입 니다. 요럴 때에 ‘아, 하나님의 은혜이니까 하나님께 감사하고 더 들어붙어야 되 겠다.’ 하는 고게 흥하는 길이오, 이래서 세상이 차차차차 자기에게, 세상이 자기 에게 대한 대우가 점점 대우가 차차차차  좀 엷어져 가거들랑은 하나님의 진노가 벌써 온 줄 알고 회개하고  하나님에게 들어붙을 줄 모르고,  진노가 와서 자기가 그렇게 된 줄을 알고 하나님께 들어붙고  회개하지 안하고 요렇게 세상의 대우가 엷어지니까 내가 세상에게 더  잘해야 되겠다 하고 잘하는  고 길이 망하는 길인 줄 아십시오. 온 천하를 얻는 것보다도 요 지혜가 더 가치 큽니다. 천천 금은보다 나아. 오늘 저녁에 다 회개합시다.

이거는 뭐 간단해. 누구의 덕택이든지 하나님이 자기를 긍휼히 여겼든지 하나님이 축복을 주시요. 축복을 줘서 잘 되면, 잘 되면 하나님의 은혜로 잘 됐다는 고것이 지금 사는 길이고. 잘 되면 제가 수단 있어 돈  잘 번다, 제가 명철해서 올라간다, 어짠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오는 거 제가  잘나 됐다 하면은 고게 망하는 길이라.

제가 잘나서 됐다 하면은 고 다음에 그 결과는 뭐이  오느냐? 세상이 안 돼요. 제 가 잘나 됐다 하면 그 다음에 세상이 안  돼. 세상 것이 잘 안 돼. 하나님의 축복 으로 되고 제힘으로 된 게 아니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잘 된다 하면  자꾸 잘 돼.

세상의 것이 자기에게 대우가 성글어지면 세상에게 들어붙으면 아주 전멸이라, 들 어붙으면 전멸, 어서 회개하고 하나님에게 들어붙어야 돼.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새벽 기도에 빠지지 말고 진리를 배웁시다. 진리 배워야 삽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살립니다. 하나님이 지금이라도 숨을 딱 거둬 버리면 코르르팩 거리고 말아. 무슨 힘이 있어. 머리를 팩 돌려버리면 그만  정신 없어. 사람에게 미움 당할라 하면은 저는 옳게 하는 데도 자꾸  사람에게 자꾸 오해와 곡해받아  가지고 몰려 떨어져.

자꾸 세상에게 더 종이 돼져.

확실히 작정합시다. 머뭇거리다가 우리는 다 망하고 맙니다. 세월 다 허송되고 마 요.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망한 것이 그것 때문에 망한 것 아닌가? 틀림없습니 다, 틀림없소. 이미 망한 것이 틀림없이 고대로요. 지금도  그 어떤 상태에 있는고 망할 상태인지 흥할 상태인지 자기가 알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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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1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51117주전 선지자 2015.11.03
3410 삼대절지-빈손으로/ 출애굽기 23장 14절-15절/ 851116토새 선지자 2015.11.03
3409 삼등급 축복/ 신명기 28장 1절-19절/ 860430수야 선지자 2015.11.03
3408 삼분설과 이분설(영에 대하여)/ 베드로전서 1장 23절-25절/ 871231목새 선지자 2015.11.03
3407 삼분설-심신의 기능구원/ 마가복음 10장 20절-31절/ 840508화후집회 선지자 2015.11.03
3406 삼삼결합/ 히브리서 12장 1절-2절/ 860415화새 선지자 2015.11.03
3405 삼십팔년 된 인간병/ 요한복음 5장 5절-18절/ 850602주전 선지자 2015.11.03
3404 삼위일체/ 베드로전서 1장 3절-7절/ 860711금새 선지자 2015.11.03
3403 삼위일체 하나님/ 요한복음 1장 1절-18절/ 870216월새 선지자 2015.11.03
3402 상반절/ 베드로후서 3장 10절-12절/ 811228월새 선지자 2015.11.03
3401 상반절/ 베드로후서 3장 10절-12절/ 811230수새 선지자 2015.11.03
3400 상식믿음, 산 믿음/ 요한복음 11장 20절-27절/ 850826월새 선지자 2015.11.03
3399 상전과 종/ 베드로전서 2장 18절-21절/ 1977년 34공과, 35공과 선지자 2015.11.03
3398 상회 불복종죄. 찬송가에 대해서/ 마태복음 7장 13절-14절/ 881108화새 선지자 2015.11.03
3397 새 사람으로 사는 것/ 마태복음 24장 40절-51절/ 860205수야 선지자 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