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 가지 구속에 대해서 깨달을 것

 

1987. 10. 25. 주일새벽

 

본문:베드로후서 1장 4절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여게는 구원의 지극히 큰 것을 말한 절수를 거게 본문으로 정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은 에베소 1장 3절 이하에 읽어보면 더 세밀하게 기록돼 있습니다.

또 베드로전서 1장 3절 이하에 읽어보면 또 더 거게도 또 세밀히 기록돼 있습니다.

그런데 여게는, 왜 이 본문을 택했느냐?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지극히 큰 약속이라는 이 약속의 뜻이 있고, 또 신의 성품이 내나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을 우리가 받아서 하나님과 꼭 같은 그런 형상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소망이라는 뜻을 두고 이 본문을 택했습니다.

그랬는데 학생들에게는 이것을 가르치려면 그 가르칠 만한 그런 시간도 없고 그러나 반사 선생님들은 깨닫기를 이렇게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열여섯 가지 구속에 대해서 첫째로 여러분들이 자꾸 명상하면서 깨달을 것이 어떤 면으로 명상하고 깨달을 것인가? 첫째가 이 열여섯 가지 구속이 얼마나 큰가 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이 열여섯 가지 구속이 얼마나 큰가? 그러면 큰 것을 첫째는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얼마나 큰가 하는 그것을 깨달아야 되겠고, 그게 특별계시로 깨닫는 것이고 또 둘째로는 자연계시를 가지고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깨달을 때는, 이 구원의 크심을 깨달을 때에는 성경에도 큰 것을 많이 말해 놨고 또 이 세상에도 큰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큰 것과 큰 것을 비교하면서 이 큰 것이 우리의 구원의 큰 것이 모든 큼에 무한히 탁월하여 있는 것을 깨달을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구원의 큼을 깨달으려 할 때에는 성경을 가지고 깨닫고, 또 다음에는 이 모든 자연계시를 가지고 깨닫고, 우리에게 계시가, 계시라 말은 우리가 모르는 것을 열어 보여서 알려 준다, 우리가 모르는 것을 가르쳐 알려 준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계시라, 열 계자 보일 시자, 우리 눈이 깜깜할때 아무 안 보이는데 눈을 열면 모든 것이 보이는 것처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열어서 알려 주셨다 하는 뜻을 가리켜서 계시라 그렇게 합니다. 열 계자,  보일 시자, 열어 보였다, 열어 보여서 안다 그말이오. 계시라는 뜻은.

그런데 계시를 하나님께서 처음에는 이 자연 이것을 가지고 우리에게 알려 줬습니다. 범죄하고 난 다음에는 그것만 가지고 안 되니까 이제 자연 외에 하나님의 이 문서계시 영감계시를 가지고 우리에게 알려 줬습니다. 그러면 이 열여섯 가지 구원에 대해서 성경 영감계시 특별계시, 이걸 가리켜 특별계시라 하는데 특별계시로 가지고 우리의 열여섯 가지 구원의 이 큼을 우리가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맨 마지막으로 만일 왕직의 그 기업, 왕직이라 하면, 왕직이라 하면 뭐 이런 지역의 왕도 있고, 저런 지역의 왕도 있고, 또 제일 큰 왕이라면 우주를 지구 땅덩어리를 통일한 왕이 없지마는 통일한 왕이라면 아주 큰 대왕이라 그렇게 말하겠습니다.

우리의 왕직은 이 지구만이 아니고 또 무슨 요새 화성이니 수성이니 금성이니 이래서 태양이라는 태양계에 대한 유성과 위성 그런 것들을 사람들이 말해 가지고 이래 큰 걸 말하는데 그것만 우리가 통치하는 왕이 아닙니다.

우주에는 사람들이 아는 이 태양계라 하는 이 태양같은, 이 태양 이걸 가리켜서 천문학자들이 항성이라 이렇게 말했는데 항성만 해도 십억만이 된다 하니까 그뭐 유성이니 위성으로 말하면 얼마가 되는지 모릅니다. 그러면 그런데 전부 그 전부를 다 통치하는 왕권입니다.

그러면 좀 어떤 왕과 땅위에 있는 큰 대왕과 한번 비교해 봐. 땅위에 있는 이 모든 자연으로 되어 있는 이 세상에 그런 거와 비교해 보고 또 특별계시로 비교해 보고 그거 비교해 봐서 ‘우리 구원이 얼마나 크다’ 하는 것을 깨달을 수가 있을 거라.

또 제일 처음의 걸 말한다면 하나님의 목적이 곧 우리의 예택인데 영원 자존하신 전지 전능자 완전자 불변자 대주재자 이분이 전부를, 소유, 지혜, 능력, 마음, 사랑, 뜻, 당신의 거룩, 의, 뭐 당신에게 있는 이 속성 전부를 다 기울여 가지고, 다 기울여 가지고, 소유 전부를 다 기울여 가지고 우리를 하나님처럼 온전한 자를 만들려 하는 이것이 당신의 목적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이 목적이 얼마나 큽니까? 뭐 요새도 보니까 대통령, 내가 엊저녁에 말이요, 하도 소식을 못 봐서 엊저녁에는 내가 테레비를 한 오 분인가 봤습니다. 이 사람들이 지금 뭘 어떻게 하고 있는고 해서 그래 대통령 후보들이 말한다 소리를 듣고 한 너댓 번을 봤습니다. 봤는데 거게도 보니까 자기는 지금 대통령 되면 이렇게 뭐 하겠다 저렇게 하겠다, 그런 분들이 뭐 하겠다고 그래 말하는 그것도 아주 힘이 있고 그렇게 다 전력 기울여 한다면 얼마나 힘있겠습니까? 이런데, 그보다도 더 미국에 있는 대통령이 전력 기울여 한다, 이북에 있는 김일성이가 전력 기울여 한다, 소련에, 소련에 요새 이름이 뭐이더라? 고르바쵸프가? 그 사람이 모두 전력을 기울여 한다. 그러면 그런 사람이 전력 기울여 하려 하면 그 일이 얼마나 위대하며 얼마나 굉장한 역사가 되겠는가? 그런 거와 비교합니다.

대주재이신 이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처럼 온전한 자 만들어서 당신의 영광의 찬미가 되도록, 당신의 친 상속자 아들이 되도록 나를 만드려고 모든 걸 투자하려고 했으니까 이 역사가 얼마나 큰가? 이 하나님의 크심을 이래 저래 가지고서 특별계시와 자연계시로 가지고 모든 것을 비교해서 큰 것과 큰 것을 비교해 가지고 우리의 이 구원에, 열여섯 가지 구원에 대한 이 큼이 얼마나 큰가? 이걸 자꾸 비교해 봐야 자기가 깨닫는다 말이오.

그러면 큼을 비교해서 깨닫고, 그 다음에는 이 구원에 대해서 ‘그러면 이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한가?’ 이 사랑을 또 비교해서, 또 사랑은 사랑과 비교해야 될 거라 말이오.

그러면 사랑 아버지가 나를 사랑한 사랑, 어머니가 나를 사랑하는 사랑, 아내가 나를 사랑하는 사랑, 남편이 나를 사랑하는 사랑, 뭐 자녀가 부모 사랑하는 사랑, 그런 사랑과, 또 애인이 애인 사랑하는 것, 또 무슨 같이 군대 생활한 무슨 동무 친구 그런 사랑, 그 사랑과 하나님이 나를 열여섯 가지 구원 주신 이 구원의 사랑과 비교하면 뭐 비교할 것 좀 있습니까? 사랑을 비교해서 깨달을 거라 말이오. 사랑과 사랑을 비교해서 ‘그 사랑보다 무한히 탁월하다. 그 사랑보다도 무한히 탁월하다. 그 사랑보다 무한히 탁월하다.’ 하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 둘째로는 사랑과 사랑을 비교해서 열여섯 가지 구원의 사랑을 깨달아야 되겠고, 또 셋째로는 그러면 이렇게 큰 구원을 주었으니 내가 감사할 것이 많은데 감사와 감사를 비교해 가지고서 깨달아야 되겠고, 또 기쁨과 기쁨을 비교해서, 그러면 이 열여섯 가지 구원 얻은 기쁨과 그 외에 또 세상에 기쁨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온갖 기쁨을 다 끌어 대, 제 지식 있는 대로는. 다 끌어대서 그 기쁨과 이 구원의 기쁨과 한번 비교를 해 봐. 비교가 비슷한가? 이러니까 내가 이 구원에 대해서 얼마나 조심하고 힘을 써야 되겠는가? 그러면 이 세상에 조심하고 힘쓸 게 많은데 모든 조심하고 힘쓸 만한 그런 걸 막 끌어대요, 지식 있는 대로. 끌어대 가지고 ‘그보다 어떠냐? 그보다 이거는 더 힘써야 된다. 그보다 더 힘써야 된다. 그보다 더 힘써야 된다.’ 내가 얻어서 지금 대학 가 가지고 무슨 앞으로 출세하려 하는 그거는 그 수명이 얼마나 되는가, 기한이 얼마나 되는가, 범위가 얼마나 되는가? 비교를 해 보면, 큼을 비교하고, 또 사랑을 비교하고, 감사를 비교하고, 또 가치를 비교하고, 얼마나 조심하고 힘쓸 것을 비교하고, 그러면 내가 얼마나 깨끗해야 될 건가? 이 열여섯 가지 구원 얻었으니까 이 열여섯 가지 구원이 얼마나 깨끗해? 열여섯 가지 구원의 깨끗을 또 이것을 한번 비교해 본다 말이오. 열여섯 가지 구원보다 더 깨끗한 게 뭐 있는가? 그러면 내가 이 열여섯 가지 구원을 얻었으니까 내가 얼마나 조심하고 얼마나 겸손해야 될 건가? 또 비교해서 깨달아 보고, 또 비교해서 깨달아서 ‘이러니까 내가 이 큰 열여섯 가지 구원 얻었으니 내가 얼마나 모든 존재로 더불어 화평해서 그들이 내게 대해서 얼마든지 지장없이 이 구원을 다 퍼쳐 나가도록 내가 화평하고 내가 겸손해야 될 건가?’ 이렇게 깨달아서 열여섯 가지 구원을 낱낱이 이렇게 자꾸 깨닫는 그것을 하는 것이 우리의 명상이요 중요한 것입니다.

지난번에 양성원 학생들에게는 일주간 동안을 그것을 공부의 과제로 줬습니다.

일주간 동안을 다른 공부하지 말고 너희들이 이 열여섯 가지 구원에 대해서 눈감고 생각해라. 그러면 이 구원이 얼마나 큰가 큰 것을 깨닫고, 또 감사한 걸 깨닫고, 기쁨을 깨닫고, 이러니까 얼마나 힘써야 될 것을 깨닫고, 또 이 큰 구원을 가졌으니까 내가 얼마나 깨끗해야 될 건가? 털끝만치라도 만일 흠점이 있으면 헛일일 거라 그말이오. 얼마나 깨끗해야 될 건가? 또 내가 이 구원 가졌으니까, 그래 아니라도 모두 그러면 다 두려워하고 떨 터인데 이제 내가 얼마나 겸손해야 될 건가? 얼마나 화평해야 될 건가? 이래서 일주간 동안 이것을 명상하는 것으로서 명상 공부를 해라 그렇게 그 공부할 제목을 가르쳐 줬었어. 이래서 얼마나 했는지? 자기네들이 뭐 세계에 돌아다녀도 그런 거는 공부를 못 해. 세계 돌아다녀도. 왜? 몰라 그런가? 알기야 알지마는 이 명상이 얼마나 필요한가? 명상 속에서 나온 것이라야 가치 있고 보배지 명상 속에서 나오지 안하고 뭐 세계에 돌아다니며 일류대학에 와 가지고 여기서 배웠다 저기서 배웠다, 인간의 입에서 나오는 그까짓 거야 암만 배워봤자 가치 없어.

명상 속에서 나온 것, 명상하면 뭐인데? 명상하면 주님의 구속을 타고 들어가면은 그 다음에는 하나님 만나지. 하나님에게서 받은 거라야 되지 뭐 딴거 무슨 가치 있어? 이러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사람들은 일자무식이라도 세상이 모르는 그 비밀을 알게 됩니다. 왜?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알려 주려고 하고 있는 거라.

이러기 때문에 제가 가르친 것도 그뭐 내가 그렇게 말 잘하지를 못하지마는 가르친 것을 모두 저거가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이단이라, 세계가 이단이라 해.

요번에도 포항에서 그 사람들이 우리를 이단이라 하다가 자복을 했습니다. 자복을 하고, 자복하는데 또 가 가지고 따지니까 ‘나한테 그만 따지지 말라’고서 이렇게 말하는데 ○○교파에 있는 ○○교파 목사가 하나 떡 와서 있더니마는 ‘우리 ○○교파에서는 이단으로 본다.’ ‘뭣 때문에 이단으로 보느냐?’ ‘중생된 영이 범죄하지 않는다고 해 가지고 이단이라고 그렇게 본다.’ 그거 제 말이라. ○○교파에 교수들은 벌써 다 깨닫고 회개를 했어. 제가 무식한 저만 그런 거라. 그걸 바로 깨닫기까지는 제 구원은 스톱돼 가지고 있어. 알겠어요? 이러니까 명상 가운데에서 하나님 만나 가지고서 하나님이 나에게 가르쳐 주시는 대로 그대로 하면 돼. 요셉이가, 요셉이가 뉘한테 들어 가지고서 그렇게 역사에 없는 제일 훌륭한 통치를 했습니까? 누구 지도받아 가지고 통치했소? 요셉이에 그의 지도자가 누구였습니까? 저 장로님? 하나님이었어.

이러니까 열여섯 가지 이 구원을 학생들은 모르니까 그저 이렇게 가르쳐만 줘요, 자꾸. 내가 보니까 ○○○장로님이 거기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해서 익숙해. ‘오늘 제목 뭐’ 또 ‘몇 가지’ 이래 가지고 자꾸 이렇게 하는데 학생들이 자꾸 돌려서 연습해서 이래 돌려 말하니까 환하게 다 알아. 그러고 난 다음에는 또 금방 또 묻고 또 답하고 이러니까 아마 학생들에게 제일 익숙해 가지고 있을 거라. 이러니까 통반 공부 하라 하면 거기가 소리가 몇 사람 안 되는데도 와글와글 제일 큰 소리가 나와.

그래서 학생들에게는 그 시대가 주입 시기이라. 그저, 자루 말이요, 이 자루 알지요, 뭐? 쌀자루. 자루 모양으로 인간의 학생들이 그 기억 자루, 또 감각 자루, 또 상상 자루, 이 모든 총명 자루, 자루가 돼 가지고 있어. 자꾸 집어넣어. 자꾸 집어넣으면 나중에 가서 그것밖에 안 들어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공산주의에서 어쩌든지 아이들에게 자꾸 이러며 주입식으로 자꾸 이래 나가 놓으니까 그 사람들은 이 세계를 몰라. 전부 공산주의 세계의 지식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그 사람이 돼 버리고 말았다고. 그러면 여게서도 지금 하나님의 진리로 이렇게 해서 주입식으로 가르쳐요.

가르치는데 여러분들은 뭐, 학생들에게는 그런 것 말할 것 없고. 본질이 몇 가지요, 구원의 본질이 몇 가지, 우리 구원의 본질이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본질이 다섯. 또 본성이 몇 가지입니까? 본성이 몇 가지요? 본성도 다섯 가지라.

본성도 다섯 가지. 또 이제 자체가 몇 가지입니까? 자체가 몇 가지? 세 가지. 또 기업은 몇 가지요? 기업 세 가지.

이러니까 본질이 뭐인가? 하나님의 목적 예택, 이것은 우리 구원의 본질이라. 또 그 다음에는 예정 구원, 창조 구원, 도성인신 구원, 양성의 사활의 구원, 요것이 우리 구원의 바탕입니다. 구원의 바탕이오.

그 다음에 구원 얻은 자의 본성은 뭐인가? 대형으로 세 가지 해방, 죄에서 해방 자유, 사망에서 해방 자유, 마귀에게서 해방 자유, 하나님의 공심판에 대행으로서 완전히 통과의 의의 자유, 하나님의 의. 또 대화친으로서 하나님과 화친돼서 하나님 아버지의 완전히 아들이 된 완전 생명 이것은 우리 구원의 본성이라.

본성이 이것으로 본성이 돼 가지고 있어요.

또 우리 구원 얻은 자체는 뭐인가?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을 향한 완전한 생명으로 중생됐어. 이게 우리 구원의 자체라. 우리는 완전한 생명, 영생하는 완전한 생명 얻은 사람들이라. 또 하나님을 향해서 진리로 영생하는, 또 영생하는 우리들이라. 영감으로 또 하나님 향해서 영생하는 우리들이라.

그러면 우리의 기업의 직분은 뭐인가? 직분이 서이라. 제사장직 선지직 왕직, 그러면 이 전부를 결론적으로 어떻게 만드는가?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가 되기까지 만들어. 모든 피조물들이 보고서 ‘하 참, 영광스럽다. 영광스럽다.’ 감탄할 만치, 모든 존재들이 불만 불평하는 게 아니라 전부가 감탄할 수 있는 그런 거라.

그래서 요것을 여러분들이 명상을 해야 속에 만난 주님이, 명상 가운데 만난 그 주님이 학생들을 가르칠 때에 ‘요 학생은 요 말 한 마디 해라 조 학생은 조 말 한 마디 해라.’ 이러니까 영감으로 하는 그 설교는 밑에 천 명이나 만 명이나 있어도 듣는 데에 그 천 명 만 명이 제각각 각각 들어. 자기에게 필요한 복음으로 다 들어.

이러니까 자기는 무슨 문제가 있는데 ‘오늘 새벽기도 할 때 해결지웠다’ 새벽기도 할 때 무슨 설교를 듣고 해결지워? 이렇게  설교는 하지 안했는데 제가 깨닫는 거라. 제가 깨닫고. 하나님이 빛을 주시는 것이오.

이러니까 반사들이 명상 가운데서 주님 만나 가지고 주님과 연결되어서 주님에게 피동되어서 주님이 하라 하는 대로 거게 피동되어서 움직이는 그것은 전능자의 역사로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다 받아서 깨닫게 돼요. 자기가 모르고 가르치는 건 안 돼. 자기가 안 것만치 말 안 해도 가르쳐져. 또 자기가 명상해 주님과 연결된 것만치 결합이 돼져.

그래서 학생들에게 어쩌든지 주입을 시켜서 그 학생들에게, 그러면 반사가 선생님이 다 깨달아야 되지. 그 아이들이 몰라요. 아이들이 아직까지 지능이 발달이 안 됐기 때문에 받아들이는데 요 열여섯 가지 말할 때에 요것 말하고 나서 거게 조금만 틈이 있으면 잊어버려 버렸읍니다.

그것 말하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 뭐이 나올까 연구성이 없기 때문에 일호 말하고 난 다음에, 일호 말하고 난 다음에 가만히 있으면 이호 좀 있다가 띄워 말하면 일호 잊어버려지고 이호뿐이라. 자꾸 받아들이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이러니까, 일호 이호 삼호 사호 오호 육호 칠호 팔호 구호 십호 십일호 십이호 십삼호 십사호 십오호 십육호! 이래 돼 버려야 자꾸 뭐 그 거석할 새 없이 이래 자꾸 이래 돼져야 그게 쭉 연결이 돼 가지고 알아진다 말이오. 그 방식을 보면은 저 ○○○장로님이 그 방식을 쓰고 있어.

그러니까 다 외우라 하는 것이라. 외우지 안한 사람은 제가 일호 해 놓고 또 떠듬거리면, 나이가 한 사십, 벌써 사십 이상이 되면 일호 해 놓고 떠듬거리면 ‘일호 하면 그 다음 뭐이 나올 건가?’ 그걸 기다리고 어쩌고 이래 있지마는 아이들은 기다리는 것도 없어. 그저 이래 벌리고 집어넣으면 들어가버리고 또, 들어가버리고 또 잊어버려. 몰라요.

이래 가지고 읽는데 그게 속에 담겨 가지고 있으니까 언젠가 그게 나와. 언젠가 나오는 것, 여러분들이 꿈꾸는 거는 언젠가 한번 생각이라도 했고, 말이라도 들었고, 뭐 그런 것 비슷한 거 느끼기도 했고, 했던 그것이 상상 부대 속에 들어 있다가 그게 나오는 것이라. 나오면서 그것이 균형을 가지고 모든 것이 구비해 가지고 나오지 안하고 돌출되기 때문에, 하나씩 돌출되기 때문에 이치에 맞지도 안한 그런 꿈이 자꾸 꾸여지는 거라 그거요.

이러니까 공과를 외우지 안하면 반사 선생님들이 잘 가르치지를 못합니다. 이래서 자꾸 일호 말하고 이호 말하고, 일호 말했다가 이호 말했다가 또 삼호 말했다가 또 일호를 또 새로 말할 때는 또 말하고 이래 가지고 자꾸 그만 십오 분 동안 데데데데데데 그만 따바리 총을 놔야 돼.

따바리 총이라 말은 인민군들이 가지고 있는 총인데 그 탄환 재놓은 것이 이 총 안에 그리 있지 안하고 둥그랗게 이래 돼 가지고 있어. 따바리 같은 게 달렸어.

따바리 같은 게 달렸는데 거기 한 오십 방 놔요, 내가 똑똑히는 모르지만. 이래 놓으면 돌아가며 자꾸 나오는 거라. 그거 모양으로 따바리 총은 뭐 데데데데데데데 하는 그게 따바리 총이라.

이래 따바리 총을 대야 돼. 이래야 학생들에게 속에 그만, 다른 것 들어올 여가 없이 자꾸 받아들이라 하는 거라. 이거 듣고 난 다음에는 기다리고 안 있어. 이거 듣고 나면 저거, 자꾸 그러니 딴거 들어갈 여가가 없이 그만 시작하다가  따바리 총을 놔 다르르르륵 이래 해 버려야 그만 거기서 이 열여섯 가지 공과만 속에 들어가 가지고 콱 채여버린다 말이오. 그라고 나면 뚜껑 딱 닫아버리고. 그래 가지고 끝마치고 이래 해야 돼요.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남반사들은 요래밖에 안 나왔어. 남자들 게을해. 남자들은 게을해서 천해져.

게을한 데서 능력도 없고 천대받고, 그러니까 여자는 과부돼서 혼자 살면 은이 뭐 서 말이고 남자는 홀애비돼 가지고 살면 이가 서 말이라 해, 이가 서 말. 그거 게을하다는 증거야, 게을하다는 거. 게을하면 못 써요. 게을하면 예수 못 믿습니다.

아주 부지런해야 예수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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