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아동성경학교

 

1989. 7. 23. 주일오전.

 

본문: 고린도전서 15장 50절∼58절.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지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 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해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해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음 앎이니라

 

 지금은 하기 아동 성경학교 중에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까지가 끝마쳐집니다.

어제는 시작하는 날인데 만 삼백 몇 명이 나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좀  얼마나 더 나왔는지 덜 나왔는지 보고를 못 받았습니다.

 그랬는데 어제 일기예보에 많이 더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게 주일학교 예배  볼 때에는 하나도 더운기가 없고 아주 서늘했습니다. 땀 흘리는 그런 학생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늘도 어찌 됐는지? '하나님은 뭐 저거가 자꾸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로 그래 거게다 들어 맞춰 그렇지 그럴까?' 그렇게  여기는 사람들은 여깁니다. 그러나 작년에도 일년 중 제일 그 주간이 덥다고  일찍부터 신문에서 모두 많이 염려하고 있었는데 그 주간이 우리 집회인데 그  주간에 더운 게 하나도 없이 집회를 잘 끝마쳤습니다.

 또 이 일을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들은 기도하고 기도한 사람들은 하나님이  기도한 대로 들어 주시니까 또 기쁘고 즐겁습니다. 우리와 같은 성경이 있는  사람이지마는 엘리야가 기도했을 때에 삼 년 육 개월을 비오지 안했고 또 기도할  때에 삼 년 육 개월 만에 비가 땅에 왔습니다.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모두가  다 창조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당신의 뜻을 위해서 구하는 자의 기도를 다  들으시고 땅에 있는 모든 움직임은 복음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 이 사실을  여러분들이 명심하고 살아야 합니다.

 50절로부터 본문 주해를 하겠습니다. 성경을 들고 보십시오. '형제들아' 하는 것은  우리 구속 받은 성도 전부를 망라해서 하는 말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뭘 말해?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혈과  육이라 말은 피덩어리와 고기덩어리로 된 것은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가  없습니다. 왜?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썩은 것은 썩지  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하늘 나라는 영원한  생명으로 영생하는 나라입니다. 영생하는 나라인데 아무리 건강해도 지금 혈육  이것 가지고는 그 나라에는 가지는 못합니다. 이대로 가면은 한 삼백 년만 피면  출출 흘러서 아마 다 송장물이 다 되고 말 것입니다. 그리 아니면 뼈다귀가 되고  말든지. 이러기 때문에 그걸 말합니다.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이것은, 하나님 앞에 우리가 상속받을 나라는  썩은 것들이 못 가는 나라요 혈육이 가지 못하는 다 영원 불변하는 완벽한 그런  것이라야 가게 됩니다. 이 변해지고 썩어지고 늙어지는 그런 것은 하늘나라를 못  갑니다. 왜? 그 나라는 영생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그런 거는 못 갑니다.

 또. 51절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비밀을 말한다 말은 성신의 감동을 받지 않는 사람은 알지 못하는 그 실상을  말합니다. 실상은 실상이요 확실한데 성령의 감동을 받지 안한 사람들은  모릅니다. 읽어도 모르고 들어도 모르고 예수를 믿어도 모릅니다. 이래서 껍데기  발려 있는 것이 아니고 깊숙이 들어 있는, 일반이 알지 못할 그런 은밀하게 되어  있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여게 비밀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이 비밀을  우리가 알아야 되는데 이 비밀을 타르는 사람들은 다 이 비밀을 모르고 살기  때문에 그 사람은 항상 자타를 속이는 망하는 일만 하게 됩니다. 여게 이제 이  비밀을 지금 말할 터이니까 단단히 들으십시오.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잠잔다 말은 안 ale는 사람들은 죽는다 그랬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잠잔다 말은 잤다가 훌떡 일어나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잠자는 것은 죽은 자와 같이 그렇게 퍼드러져 누웠어도 속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죽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우리 믿는 사람들은 세상을 떠나도 죽은 것이  아니고 일어날 수 있는, 그 속에 영생하는 생명이 들어 있는 것을 가리켜서  잠잔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왜 믿는 사람들은 죽는 것을 잔다고 말하는가? 그것은  생명은 속에 있어도 활동만, 생명 활동만 못 하는 것이지 속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썩거나 죽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잠잘 것이 아니요.' 그러면 언제든지 이래 죽은 그대로 있을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마지막 나팔을 우주에 가득차게 천사들이 부릅니다.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그때에 예수 믿다가 죽은 사람들이 다  변화를 받습니다.

 무슨 변화를 받는가? 썩을 것은 썩지 아니할 것을 입어야 되지 썩을 것은  하늘나라 못 가기 때문에 썩지 아니하는 변화를 받습니다. 또 혈육이 하늘나라 못  가기 때문에 혈육이 신령한 심신으로 변화를 받습니다. 그러면 신령한 몸이라  말은 시공의 제한을 초월했고 생사의 제한을 초월한 것을 말합니다.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나팔 소리가 나면은 예수님 믿고 죽었던 사람들은 다 살아납니다.

살아나는데 어떻게 살아나느냐?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썩지  아니할, 혈육의 몸이 아니고 신령한 몸으로 살아납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계실 때에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예수님의 그 몸은 썩는  몸입니다. 그 몸은 만일 살을 떼서 놓으면 썩어집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그 몸은 그렇게 칼로 떼 낼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그는  신령한 몸이기 때문에 썩지도 쇠하지도 늙어지지도 아니하고, 안 먹으면 안 되는  그런 몸도 아닙니다. 영원히 안 먹어도 안 먹을 수 있고 또 먹을 수도 있고  혈육을 만질 수도 있고 또 혈육이 만지지 못하는 그런 몸으로서 활동할 수도  있고 그것이 예수님의 부활하신 몸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부활하신 몸과 같이  우리도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날 때에 다 이렇게 변화를 받아서 살아납니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이것이 비밀입니다. 비밀. 안 믿는  사람들은 '어짜든지 살아야 되지 죽으면 헛일이다. 어짜든지 안 죽도록 애를 써야  되고 또 살아 있을 때에 뭣이 고기 한 토막이라도 먹어야 되지 뭐 그만 살았을  때 못 먹으면 그만이다' 하고서 살아 있는 요것만 보고 사는데, 이 비밀은 살아  있는 이것은 반드시 죽고 또 죽은 자가 안 믿는 사람들은 영원히 죽어서 사망  속에 있지마는 예수 믿는 사람들은 속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생성을 가졌기 때문에, 죽었으나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다 살아납니다.

 그러면,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다 살아날 사람들입니다. 어떤 몸으로 살아날  사람들입니까? 썩지 아니하고 죽지 아니하고 늙지 아니할 몸으로 살아날  우리들입니다. 또 우리가 가진 아무리 청년의 건강한 몸이라도 이것은 반드시  죽습니다. 죽는 걸 가리켜서 잔다 이랍니다. 이 생명은 끝납니다. 젊어도 이  생명이 끝나고 건강해도 끝나고 이 생명은 끝나고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믿는  사람들은 다시 썩지 안하고 늙지 안하고 쇠하지 안하고 죽지 아니하는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요것이 비밀인데 예수 믿는 사람들도 이런 사실을 이야기로 들어서 또 성경을  보고 알기는 알지마는 이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믿는지 안  믿는지 속을 어찌 아는가? 아는 것은 믿으면 그 사람이 썩지 아니할 사람으로  다시 살아나는 영원 무궁을 위해서 준비할 터인데 그 사람이 그렇게 준비하지  안하는 것을 봐서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몸은 썩지 아니할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천하에  제일 잘 못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못 믿는 사람, 아주 잘 못 믿는 사람  있습니다. 천하에 제일 잘 못 믿는 사람 그 사람도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다  썩지 아니할 몸으로 다 살아납니다. 또 쇠하지 아니할 마음으로 다 살아납니다.

썩지 아니할 심신으로 다 살아납니다. 요것이 비밀인데 세상은 모릅니다.

 비밀이란 건 세상은 모르고 또 예수 믿는 사람으로도 요거 비밀이기 때문에  제가 이 구원을 받기는 받았지마는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무식한 생활 합니다.

무식한 행위를 합니다. 이 비밀을 모르니까, 이 비밀을 모르는 생애를 합니다.

어짜든지 안 죽을라고만 하는 데에 전력 기울이고 또 안 죽고 이 세상에서 사는  거기에만, 단스 하나라도 더 들여 놓고 집 한 간이라도 좀 늘구고 뭐 저축 한  푼이라도 좀 더 하고 하루라도 좀 건강하게 살라고 오만 그런 준비만 하는 거,  그것도 좋습니다. 좋으나 '한 자리에 둘이 있는데 하나는 멸망받고 하나는 구원  받았다' 하는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그런 걸 준비를 해도 썩지 아니할 몸으로  다시 살아날 터이니까 살아날 그 준비를 위해서 먹고 마시고 뭐 집도 만들고 뭐  만드는 것은 그것은 그대로는 구원되는 게 아니지마는 그것이 구원을 위해서  이용하기 위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이용만 되면 구원이 됩니다. 이용되기  전에는 다 썩은 것이지마는 이용만 되면 구원이 됩니다. 이 비밀을 예수 믿어도  부활은 하지마는 모르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게 됩니다.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예수님에서  우리를 천국에서 영생케 해 주시기로 약속하셨기 때문에 영생하는 나라를 우리가  유업으로 받아야 되니까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썩지  아니할 몸을 입어야 영생하지 그리 안 하면 영생할 수 있습니까?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죽을 몸이, 나이가 많아지면  죽고, 뭐 다쳐도 죽고 병들어 죽고 하는 이 몸이 죽지 아니할 몸으로 다시  살아나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썩지 아니할 몸으로 우리가 살아나고 죽지  아니할 몸으로 살아나는 이 보이지 않는 그 너머 세계가 있습니다. 이 감추어  있는 비밀의 세계가 있습니다.

 비밀의 세계가 있는 것은 사람들은 살아 있으니까 항상 산 것만 알지마는 살아  있는 것이 언제 죽을란지 모르는, 살아 있는 것이 죽는다는 이것이 비밀이오. 또  죽으면 영원히 죽어 없어지는 게 아니라 이것이 썩지 아니할 몸으로 죽지 아니할  몸으로 우리는 다시 살아나는 이것이 비밀입니다. 이 사실을 우리가 다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지금 아무리 젊고 건강해도 죽는다는 이 비밀도 알아야 되고 또  죽으면 끝장나는 것이 아니라 중생된 택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썩지 아니할  몸으로 다시 살아나고 죽지 아니할 몸으로 다시 살아나는 이 비밀을 알고 우리가  준비해서 살아야 합니다.

 54절에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살아나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할  것으로 살아날 때에는 말이요, 살아날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이, 마지막에는 다 사망을 예수님이 멸하시고 믿는  사람들은 다 사망을 멸하고 사망의 권세에서 완전히 해방시켜서 다시는 사망이  해하지 못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약속이 그때 이루어집니다.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안한다 하는 그 말씀이 지금까지는 죽으니까 '안 죽는다 하나 다  죽네' 이래 말하나 그 말씀이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우리가 썩지 아니할  몸으로 살아나고 죽지 아니할 몸으로 살아날 그때에는 주님이 약속하시기를  사망을 이긴다 하는 그 말씀이 이제 달성이 됩니다. 완성이 됩니다. 이루어집니다.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이 사망이놈이 어떻게 강한지?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죽는 것이요 제일 주력하는 것이 안 죽을려는 것인데 이 죽음 이놈이  얼마나 강한지 이 죽음을 이기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죽음을 이기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 예수님도 이 죽음에게 죽었습니다. 예수님도 죽이니까 죽었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신 것은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니까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안  죽을 수 있는 자인데 예수님이 왜 죽으셨는가?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그러면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  사망이 모든 사람을 다 사망시킵니다. 모든 사람을 사망시킵니다. 예수님도  사망시켰습니다. 우리도 다 사망을 시킵니다. 사망을 시키는데 이 사망시키는  권세가 어데 있느냐? 이 사망이라는 놈이 어떻게 사람들을 다 사망을 시키니  사망이놈이 무슨 권세를 가지고 사람을 다 사망을 시켜 뭐 울고 불고 이  싫어하는 다 죽음을 죽이는가? 공동묘지로 저는 장 돌아서 다니는데 거게 보면은  저 한 무덤에 아마 눈물박지기는 흘렀을 거라. 안 죽을라고. 또 안 죽일라고. 안  죽도록 붙들어 볼라고 하지마는 턱턱 죽는다 그거요.

 이러니까 이 사망, 사망이놈이 사람들을 죽이는데 예수님도 죽였습니다. 예수님이  안 죽었습니까? 사망이 죽였어.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니까 죽었다 말이오. 사흘  동안 죽음 세력 아래 있지 안했소? 이랬는데 예수님은 이 비밀을 알았어. 이  사망이 세력을 가지고서 모든 사람을 죽이는데 사망 이놈이 무슨 세력을 가지고  사람을 죽이노 하는 그 비밀을 알았다 말이오. 비밀을 알았는데 그 비밀이  뭐이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사망이놈이 무슨 세력을 가지고서 사람을  죽이느냐 하면 죄의 세력을 가지고 죽입니다. 죄의 세력을 가지고서.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죄 그까짓 게 뭐인데 그놈이  그러면 사람을 죽이게 되는가?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죄 그놈의 배경이  뭐입니까? 죄 그놈의 배경이 뭐이지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했으니까 죄  그놈의 배경은 뭐이요? 저 뭐꼬, 아따 나는 자꾸 성을 몰라서. 뭐이지 무슨  집사지? 안경쟁이? 저 무슨 집사라? O집사가? 삐꾸지 마라, 내가 그래도 여기  집사인데 내 성도 모른다고.

 성을, 우리 서부교회 제일 당감초같이 쓰이는 아주 유력한 집사, 뭐이지?  이름이? O뭐이요? OOO? 옳지. 그 OOO이가 오 년 우리 교회 집사 노릇을  했는데 아주 유력하게 그렇게 손님 대접 많이 하고 했습니다. 이런데 내가 기도  인도 하라 하면서 어만 성을 떡 불러 놓으니까 안 해서 '돼 그래 기도 안 하고  있느냐?' '저는 그 성이 제가 아닙니다.' 이래서 저 아닌 줄 알고 그랬다고서. 오  년 가도 집사의 성을 몰라. 장로님들 성은 알지마는 장로님들 집에 십 년이 돼도  내가 한 번도 그 집에 안 가본 사람 있어. 삐꿀 것 같으면 다 삐꾸고 하지마는  내가 주는 것도 그런 것 안 주고 그런 것 받지 안하기 때문에. OOO이라? '나  O가를, 나를 몰라서 지금 그라고 있는가?' 삐꿔 돌아가지마.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이 사망이놈이 죄라는 무기를  가지고서 사람을 죽입니다. 죄라는 무기를 가지고 사람을 죽이는데 그러면 죄는  무슨 권세를 가지고 이놈이 권세를 부리는가? 죄는 율법을 배경으로 삼아 가지고  권세를 부리고 있습니다. 율법은 이거는 뭐이지? OOO한번 대답해 뉘 율법이야?  율법이라 뭐 로마 율법인가, 대한민국 율법인가 뭐인가? 그래, 더듬지 말고 뻐뜩  해, 맞았어. 하나님의 율법입니다. 하나님이 그래 딱 법을 정해났어. '죄 지으면  사망한다. 죄의 값은 사망이다.' 이랬기 때문에 죄 지으면, 하나님 말씀을 어기면  증거든. 하나님 말씀을 어기면 죄니까 어겨서 죄를 지으면은 죄 지은 자는 이든지  뭐 대통령이든지 학자든지 미인이든지 미남이든지 죄만 있으면 모조리 죽습니다.

이것이 비밀이라.

 인생을 죽이는 것이 무엇이냐? 제일 싫어하는, 인생을 죽이는 이 죽음이 사람을  죽이니 이 죽이는 세력이 뭐이냐? 죽이는 그놈이 죄를 가지고서 죽입니다. 죄가  뭐인데? 죄는 하나님의 율법을 어긴 것이 죄기 때문에 죄의 배경은 하나님  말씀이 되어 있어. 이러니까 이게 비밀이라. 안 죽을라면 어째야 돼요? 안  죽을라면 어째야 돼요? 안 죽을라면 죄에게 창 찔리지 안해야 돼. 죄 그놈에게  상하지 안해야 돼요'. 죄 그놈에게 상하지 안해야 돼. 이러니까, 죄 그놈에게  상하지 안할라면 어떻게 해야 돼? 하나님의 율법대로 살아야 돼. 알겠소?  이러니까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그러니까 예수님도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 죄를 대신하니까 예수님을 죽일 수 있소 없소? 우리 죄를  예수님이 대신 담당했으니까 예수님을 죽일 수 있소 없소? 죽일 수 있어. 우리  죄를 담당했으니까 죽일 수 있어. 죽일 수 있는데 예수님은 그 비밀을 알아  놨거든. 우리 죄를 담당해서 죽지마는 당신은 털끝만한 죄도 짓지 안하고  아버지에게 복종만 딱 해서 의를 행했다 말이오.

 우리의 죄값으로는 죽었으나 당신은 죽으실 때까지의 모든 행위에 털끝만치도  죄짓지 안하고 하나님의 뜻에 죽기까지 복종을 해 놨으니까 우리의 하나님 말씀  어긴, 우리가 하나님 말씀 어긴 그 죄는 예수님이 담당했으니까 죽었지마는  예수님의 자신은 하나님 말씀을 어겼습니까, 안 어겼습니까? 어겼어, 안 어겼어?  안 어겼기 때문에 사망 아래에 있으나 실상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순종하고  오히려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대속 일을, 했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 죄를  담당했으니까 죄값으로 죽여 버렸지.

 죽였는데 죽일 때 그때 예수님께서 털끝만한 죄라도 '이거 담당해 이래 죽으니까  고통스럽다' 하는 그런 불평이나 원망이나 그런 것이 한 마디만 있었으면  예수님에게 죄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죄가 있어. 그라면 예수님은 다시 부활 못  해요. 영원히 사망해요. 우리 죄값으로서 예수님이 사망 당하나 이 사망을 당하는  그 순간에도 예수님은 털끝만한 죄도 죄를 짓지 안하고 아버지의 뜻대로  죽기까지 복종했으니까 하나님의 율법에 복종한 자요 어긴 것이 없기 때문에  죄가 없으니까 예수님을 정죄해서 죽일 수가 없더라 말이오. 우리 죄의 형벌만  예수님이 대신 담당했지 예수님 자체는 죽지를 안했어. 그 생명 가지고서 우리를  구원했습니다.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이런데, 죄의 값은 사망이요 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인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 사망을 이기게 해 줬어. 사망을 이기게 해 주신  것은 어떻게 해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사망을 이기게 해 주셨습니까? 우리의 죄를  예수님이 다 담당을 하셨기 때문에 우리를 죽일 자가 없어.

 예수님이 우리 죄를 담당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었어. 예수님이 죽었으니까  예수님만 죽였지 우리는 죽일 권세가 없어. 또 예수님이 하나님에게 죽기까지  복종을 하셔서 우리 대신 복종해서 의를 행했기 때문에 우리는 행함이 없지마는  예수님의 대행으로 인해서 의가 있는 우리들이라. 죄는 없지 의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사망을 이기게 됐습니다.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예수님이 대형 대행으로 죄를  없이 하고 의를 가지게 치고 대화친으로 하나님과 하나되게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사망을 이기고 다 생명을 가지게 됐습니다.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견고하다 말은, 견고함이라 말은 튼튼하고 요동치 말라 말입니다. 굳게  서라 말이오. 뭘 굳게 서? 예수님께서 내 죄를 없이 해 주셨고 나에게 의를  건설해서 나를 의인으로 만들어 주셨고 나로 하여금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대신  당신이 형벌로 받으시고 하나님과 친밀한 한 몸이 되기까지 이와 같이 지금 하신  이 사실을 견고하며, 이 사실을 요동치 안하고 튼튼히 믿으라 그 말이오. 이  사실을 요동하면 안 됩니다. 이 사실을 견고히 잡고 놓지 안해야 되고 '흔들리지  말며' 놓지 안할 뿐 아니라 흔들리지도 말아야 돼. 주님이 대형으로 사죄,  대행으로 칭의, 대속물로서 하나님으로 더불어 하나되게 하는 이 사실을 잃지  말고 굳게 잡아요. 그거 하나 해야 되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주의 일이 뭐인데? 주의 일이 뭐입니까? 전도하는 일입니까 뭐입니까? 여게 주의  일이라 하는 말은 주님이 사죄를 입혀 주셨으니 내가 죄짓지 않는 일이 주의  일이요, 칭의를 입혀 주셨기 때문에 이제는 외롭게 사는 것이 주의 일이요, 화친을  입혀 쉽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더불어 연결해서 동거동행 하는 이것이 주의  일이요, 이거 하는 게 뭐인데? 이거 하는 것이 내 자신을 구원하는 일이요 이렇게  하면 보고 듣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얻어서 자타를 구원한 이것이 주의  일입니다.

 주의 일은 자타를 구원하는 게 주의 일인데 자타를 구원하는 것은 뭘로  구원하는가? 사죄 칭의 화친, 예수님의 이 사활의 대속으로만 인간을 구원할 수가  있습니다. 내가 이 구원을 입고 있음으로써 내 자신이 구원 얻고 또 이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 줌으로 다른 사람도 나와 같이 입고 살므로 구원이 되게 하는  이것이 주의 일입니다.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이것은 주의 일 하는 것, 주의 일 하는 것, 주님을 위해서 수고하는 것  이것이 헛되지 안해요. 하나도 냉수 한 그릇의 수고도 헛되지 안하고 다 이것은  다 그대로 보상이 있습니다. 이러니 '주의 일을 더우기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래서, 오늘 내가 이 말씀을 택하게 되는 그 이유는 뭐이냐? 이유는, 이  세상에는 썩을 이 육체가 있고, 마음도 썩고 고기덩어리도 썩고 썩고 죽을 육체가  있습니다. 썩고 죽을 육체가 있는데 썩고 죽을 육체에게 영원히 살고 죽지 않는  계약의 소망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죽고 썩을 이 육을 가지고 죽고 썩을 일을  하면서 사는 자는 영원히 죽고, 죽고 썩을 이 육을 가지고서 죽지 안하고 썩지  아니할 일을 하는 사람은 영원히 살고 영생을 합니다.

 그러면 죽고 썩을 몸뚱이라, 우리가 뭣 때문에 죽어요? 죄 때문에 죽어요. 죄  때문에 죽고 썩을 이 육덩이인데, 그러면 죄 때문에 죽고 썩을 육덩이가 또  하나님 말씀을 어기면, 어겨 살면 그것은 뭣 하는 것입니까? 또 죽고 썩을 일  합니다. 죽고 썩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죄값으로 죽고 썩기 때문에 이  죽고 썩을 몸뚱이 가지고 죽고 썩을 일을 하는 것은,  죽고 썩을 이 몸뚱이 가지고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제 욕심대로, 제 뜻대로, 제  주장대로, 제 감정대로, 제 소원대로, 제 기분대로, 제 생각대로, 제 뜻대로, 제  감정대로 제가 저를 주관해 가지고 사는 이것이 하나님 법에 어기기 때문에  그것은, 죽고 썩을 이 육이 죽고 썩을 일만 하는 그자가 있고, 죽고 썩을 그런 일,  죽고 썩을 일만 하는 자가 있고, 죽고 썩을 이 육체를 가지고, 육체라면  심신입니다. 죽고 썩을 이 육체를 가지고 죽고 썩을 일만 하는 자가 있고, 죽고  썩을 이 육체 가지고 죽지 안하고 썩지 아니할 일을 하는 자도 있다 그 말이오.

 여러분들 여게 있는 사람들 똑똑히 자기를 좀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의 이  심신으로 된 육은 원죄와 본죄로 인해서 죽고 썩을 이 육입니다. 죽고 썩을 이  육을 예수님의 대속에서 법적으로는 해결지어 놨지마는 이것은 실상으로는  해결을 우리가 지워야 되지, 법적으로는 해결지웠는데 실상은 우리가 지워야  됩니다. 이러니까 이 죽고 썩을 육을 가지고, 죽고 썩을 이 육을 가지고 죽고 썩을  일로 죽는 날까지 사는 사람 있고, 죽고 썩을 이 육이 죄 때문에 죽고 썩게  됐다는 요것을 깨닫고 이제는 죽고 썩을 이 육체가 죽고 썩지 아니할 그 일을  하여 이미 한번은 죽지마는 이다음에는 죽지 안하고 썩지 안하고 죽지 아니할  몸으로 부활하는 이 소망이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  이것이 비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매일 살 때에 이 비밀을 모르는 사람은 죽고 썩을 이 몸뚱이  가지고 죽고 썩을 일만 해서 죽는 날까지 살아서 죽고 썩을 일만 했기 때문에  죽고 썩는 그 일만 했으니까 완전히 남은 것이 없이 다 죽고 썩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이 비밀을 깨닫고 죽고 썩는 것은 죄값이기 때문에 죽지  안하고 썩지 안한 것은 의가 되는 의만 죽지 안하고 썩지 안하는 것이기 때문에  죽고 썩을 이 몸뚱이 가지고서 죽고 썩지 아니할 이 의를 행해서 죽지 안하고  썩지 안할라고 사는 사람 있습니다. 이것이 비밀입니다.

 이래서 '너희들이 주의 일을 더우기 힘쓰는 사람이 되라' 주의 일이 뭐인데? 주의  일은 주님이 대속해 줬기 때문에 네 육체를 가지고서, 죽을 육체, 죽을 심신  말이요. 육이라 하면 이거 좀 그만 심신인 줄 알아야 될 터인데 인간들이 사람을  이분설로 해 가지고서, 영과 육이라 해서, 육은 심신이 합했는데 '영은 마음이요  육은 고기덩어리라' 이렇게 신학자들이 말해 놔 가지고, 이 저주받을 신학자들이  요래 말해 놨기 때문에 도무지 진리가 파묻혀 가지고서 진리가 가리워서 진리를  알려 줄 수가 없다 그 말이오. 알겠어! 신학자들이 하나님 앞에 저주 많이 받고  이제 형벌 굉장히 받을 것이라.

 영은 이 마음이 아닌데, 짐승도 혼과 몸은 있어요. 사람도 혼과 몸이 쉽고 짐승도  혼과 몸은 있어. 그런데 '짐승의 혼은 땅으로 내려가고 사람의 혼은 공중으로  올라간다' 했어. 이러니까 혼이라는 그거 마음을 말한 건데 짐승도 마음이 있어요.

짐승이 마음 없는 줄 압니까? 눈물도 나오고, 감정도 있고, 소원도 있고, 정서도  있고, 서로 친근도 교제도 있고 다 있습니다. 우리와 같은 그런 마음들이 있어요.

 이런데 이제 죽을 이 육을 가지고, 죽을 육을 가치고 죽음이 원통해서, 죽을 육을  가지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살려 주셨기 때문에 나만 새로 죽지 안하면 돼.

나만 새로 죽지만 안 하면 돼요. 예수님이 대속으로써 법적으로 살려 놨기 때문에  지금 이 껍데기로는 죽고 했지마는 대속으로 살려 놨기 때문에, 내 죽고 썩을  몸뚱이는 법적으로는 예수님이 대속해서 죽지 아니하고 썩지 아니할 이 대속을  베풀어 놨으니까 나만 이제 이 예수님의 대속을 벗지 안하면 돼요. 이 대속을  벗으면 안 돼요.

 그러면 내가 현실에서 예수님이 사죄 칭의 화친을 주셨기 때문에 현재에 죄짓지  안하고 하나님 뜻대로 순종해서 이렇게 하면 죽을, 죽고 썩을 이 육이 한번 죽고  썩어 그 다음에 내가 죽지 아니하고 썩지 아니할 육으로 산 그대로 하나님이  심판을 해 가지고 보응을 하실 때에는 그때는 살아난다 말이오. 살아나면 아때  썩지. 아니할 몸 죽지 아니할 몸으로서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예수님의 대속으로써 우리의 심신의 형체는 대속으로 죽지 안하고 썩지  안한 대속을 했기 때문에 살아나지마는 형체는 살아나지마는, 형체는  살아나지마는 살아나지 못하는 것이 있어. 형체는 정력을 가진 것인데 이 정력이  정력이 썩을 기능도 만들고 썩지 안할 기능도 만듭니다. 정력이.

 썩지 안할 기능은 정력이 하나님 법에 딱 들어맞는 그런 기능을 만들 썩지 안할  기능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 기능이 죽지 안하고, 정력이라는 자본 가지고서  하나님 법을 어기는 그런 행동으로서 그런 기능을 만들었고, 그런 기능을  만드니까 그 사람은 정력 가자고 전부 썩을 기능만 만들었습니다. 색을 기능은  뭐이냐?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곧 진러와 영감에 맞은 것은 죄가 없기 때문에  썩지 안하고 진리와 영감에 삐뚤어진 것은 다 죽고 썩습니다.

 이러니까 '너희들이 주의 일을 더우기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런 지금 우리의  미래가 있으니까, 미래의 영원한 보응이 있기 때문에 죽고 썩을 몸뚱이를 가지고,  죽고 썩을 육덩이를 가지고서 어떻게 사느냐? 죽고 썩을 육덩이를 가지고 죽고  썩을 육덩이인 줄을 모르고 죽고 썩을 육덩이를 위해서 살면 그것은, '육체로 심는  자는 사망을 거두고' 한 말씀같이 죽고 썩을 이 육체를 위해서 사니까 하나님  법에 전부 어겼다 그 말이오. 하나님을 위해서 살고 진리를 위해 살아야지.

 이러니까 우리의 생애가 지금 우리의 몸뚱이, 죽을 몸뚱이 가지고서 죽고 썩을  이 행동을 하면은 친 몸뚱이는 우리가 썩지 안하고 죽지 안할 몸으로 형체는  부활하지마는 속에 정기요 정신이 되는 기능은 다 썩어 버립니다. 기능은.

이러니까 부활하는 몸뚱이가, 부활하는, 몸뚱이가 다 그 형체는 꼭 같애요. 형체는  꼭 같애도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영광의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또 그것이 땅위에서 하나님 법을 어겨서 죄로 이 육체가 살았으면 썩고 죽을  육체를 위해서 살았으니까, 하나님 위해 살지 안하고 진리 위해 살지 안하고  그대로 살았으니까 죽을 일만 자꾸 했다 말이오. 죽을 일만 했으니까 하나님의  대속으로 몸뚱이는 부활하지마는 그 정력 가지고는 전부 죽을 일만 연습해서  죽을 기능만 마구 갖춰 가지고 있어. 죽을 기능.

 그라면 죽을 기능, 죄짓는 기능, 죽을 가능, 죄가 되는 기능, 죄가 뇌는 기능은  어떤 건가? 예수님의 사지와 일치되지 않는 기능, 예수님의 칭의와 일치되지 않는  기능, 하나님과 일치되지 않는 기능 이것은 다 이것은 전부 죄의 기능입니다. 죄의  기능.

 이 죄의 기능 이것은, 예수님께서 대속하셨지마는 죄 짓는 기능을 예수님이  대속하지는 안했습니다. 죄를 지은 몸을 대속했고 죄를 지은 마음의 형제를  대속했지 죄짓는 기술, 죄 짓는 기능, 죄의 능력, 예수님은 죄를 멸하러 왔지 죄를,  되겠는 죄의 능력을 구원하기 위해서 온 것은 아닙니다. 죄의 실력을 구원하러 온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이 죄의 실력을 죄의 능력을, 죄의 능력을 구원하러 왔다는  그런 성경이 있습니까? 신구약 성경을 찾아보십시오.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니까, 내가 먼저 어떤 여기 전도사가 말해서 '네가 그걸 똑똑히 알고 둘째  사망이라는 것도 성경을 똑똑히 알아서 인간의 심신의 기능이 죄짓는 기능은  지옥을 가느냐 하늘나라 가느냐 그걸 네가 연구해라. 아직까지 이천 년이 다 돼  가지마는 전세계의 이 신학계에 아직까지 이것이 발표되지 안했다. 발표되지  안했고 이거 지금 의문중에 있는데 나도 십분지 칠은 이리 십분지 삼은 이리,  십분지 십이 전부 이거라 그렇게 아직까지 확정을 못 지웠으니까 네가 좀  연구해서 보충해서 확정을 지워 봐라. 확정을 지우는 데는 좀 이런 범위를 좀  널리 생각해서 확정을 지워 봐라.' 이랬는데 이것이 앞으로 인제 어찌 될란지?  만일 이것이 말이요 '죄짓는 기능은 지옥 간다' 하는 이것이 옳은 교리와 신조가  됐다면은 막 세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내 앞에 굴복을 해야지. 내가 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굴복해야 되지. 나도 거게 따라서  영광을 받지.

 이러니까 여게 젊은 사람들 요거 좀 연구를 해요. 예수님 이 대속하신 것은  우리의 심신의 대속을 했고 또 우리가 심신의 정력을 외를 행하도록 해 가지고서  대속을 하시지 죄지은 그 죄지은 기능은 대속했다 말이 없는데 그거 좀 잘 알아  보십시오.

 이래서, 지금 이 시간이 가니까 내 마음에는 지금, 이걸 뭐 몇 시간 해야 되는데  마음에 거석하니까 말도 옳게 나오지도 안하고 자꾸 앞뒤 그라는데 내 속에는  환하게 다 있고 지금 여러 수십 번 말했지만 이거 발표가 잘 안 돼요.

 죽고 썩을 이 육을 가지고 제가 암만 안 죽을라 해도, 암만 성자 노릇해도  죽습니다. 이제 이거는 원죄와 본죄로 인해서 이것은 예수님이 대형 대행해서  죄를 담당했지마는, 담당을 했으니까 하나님의 심판에서는 담당을 했지마는 이거  죽는 거는 담당을 안 하셨어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심판만 담당해서 공심판,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은 사심판 대속이 아니고 공심판 대속이라, 사죄  칭의 화친을 주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공심판에 대속이라 하는 요것도 알아야  돼요. 요것도 구별이 없어요, 지금.

 구원이면 하나뿐이지 무슨 둘 구원이라? 또 중생된 영이 범죄하지 않는다고  정죄하는 그 수준에 있는 사람들이 성경을 몰라요. 이거 나가 놓으면은 '아따 백  목사 고거 되게 교만하다' 교만한데 내가 말한 게 옳은지 그른지 그게 문제지.

옳은 것을 말했는데 너거가 교만하다 하면 하나님 교만하다 하는 것이고 틀린 걸  교만하다 하면 그거는 너거가 잘했고 이러니까 옳으냐 그르냐 하는 그것이 이제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앞으로 기다리고 있거 때문에 재미있어요.

 이거 또 죽고 썩을 이 몸뚱이, 공심판에서는 예수님이 대속했기 때문에 다  그것이 대속으로 말미암아 썩지 아니할 몸 죽지 아니할 몸으로 살아 가지고서  하늘나라 가요. 그러나 그리스도의 심판에서는 행한 대로 갚는다고, 그리스도의  심판은 예수님의 대속이 없어요. 알겠습니까? 심판만 내리지.

 이러니까 이것 가지고, 이것 가지고 죽고 썩을 육을 위해서 사는 사람 있고, 죽고  썩을 육을 위해서 사는 사람 있고, 이제 죽는 것이 분하고 참 죽는 것이 죽기  싫어서 이제 죽고 썩을 몸뚱이나, 죽고 썩을 몸뚱이가 원죄와 본죄의 댓가로 이거  죽기는 죽지마는 죽고 썩을 몸뚱이가 이제는 안 죽고 안 썩을 방편으로 사는 그  길이 있어. 이게, 비밀이라.

 그러면 우리 이 육을 가지고서 영원히 안 죽고 안 썩을 그것을 마련하는 이  생활이 있고 또 죽고 썩을 것을 마련하는 생활이 있고 이 두 가지 있는 이것을  지금 내가 말을 할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루 종일 사는 데에, 평생을 사는 데에 뭐이냐? 죽고 썩을 육을  위해서 사는 것은 거게는 생명이 하나도 없고 영원히 완전히 죽습니다. 완전히  죽습니다. 또 죽고 썩을 몸뚱이를 가지고 죽고 썩을 몸을 위해서 육을 위해서  살지 안하고 죽고 썩을 몸을 위해서 영생을 얻는 성령으로 살면, 성령으로 살면  뭐 거둡니까? 성령으로 살면 뭐 거두요? 큰 소리 해 봐. 영생을 거둬. 성경이라.

요게 비밀이라.

 이래서, 내가 지금 말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가만히 계산을 대요. 뭐 컴퓨터가  요새 계산 대면 빠르다 하는데 그게 아니라도 좀 주먹구구라도 계산을 대 봐요.

'내가 예수 믿은 지 후에 죽을 육덩이를 위해서 산 시간과 재료와 모든 정력이  얼마며' 성령으로 심으는 자는 영생 거뒀으니까 이제 성령은 진리니까 '진리와  성령으로 내 썩을 육을 가지고서 산 것은 시간이 얼마가 들었으며, 정력이 얼마가  들었으며, 소유가 얼마가 들었으며, 내 기능이 얼마나 들었는가?' 계산을 해서 '오.

나는 오늘이라도 떠나면 오늘이라도 떠나면 이 심신의 기능적으로는 죽을 것이  얼마. 영생할 것이 얼마라.' 하는 것을 계산을 대고 사십시오.

 영생할 것은, 성령으로 심는다 말은 진리로 심어, 진리로 살았다 말이오. 진리로  살았으면 그것은 영생이요 자기의 심신의 육덩이 이 세상을 위해 살았으면 다  그것은, 육체로 십은 자는 뭐라 했소? 뭐라 했지? 썩어진 것을 거둔다 했지. 옳지  똑똑히 아네. 육체로 심은 자는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으로 심은 자는 영생을  거둔다고 했습니다. 자, 이제 우리는 지금 여기 기로에 있소.

 이러니까 썩을 몸뚱이 가지고 있으니까 이제 두 가지라. 자기 썩을 육체를  위해서 심는 자는 썩어진 것을 거두고.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으로 심는 자는  영생을 거두고 둘 이뿐이라. 두 길뿐이니까 나는 과거에 산 것은 육체를 위해서  심은 것은 뭐 명 프로나 되는지? 구 십프로가 되는지 백프로가 되는지? 또  성령을 위해서 심은 것이 구 십프로가 되는지 백프로가 되는지?  자, 이러니까 이거 어쨌든지 교역자가 더럽게 교역자 노릇, 교역자 노릇 권사  노릇, 또 이거 반사 노릇 한 그 사람들이 반사 노릇 할 때 심방할 때에 또 이  설교할 때에 그런 것은 육체 위해 심은 거라요, 성령 위해 심은 거라요?  대답해요. OOO권사님, 이제까지 권찰 일 보는 것은 육체 위해 심은 거야. 성령  위해 심은 거야? 성령 위해 심은 거 아니가? 그라면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돼요.

 OOO집사님도 지금 공장하는 그런 거는 말이요. 공장하는 그런 거는 육체를  위하는 일도 되고 성령을 위하는 일도 되는데 그거 성령을 위하는 일 아직 안 돼.

육체를 위하는 일인데 그 일이 새로 한번 부활을 해야 돼요. 그것이 성령을  위해서 심는 데에 투자가 돼야 돼요.

 하나님의 뜻대로 이 세상에 산 모든 생애 그것은. 그렇게 살았다고 해 가지고  그게 영생되는 게 아니라. 그렇게 살아서 돈벌고 그렇게 해 가지고서 뭐 세상  학문 하고 모든 것 한 그것은 뒤에 그것을, 재료기 때문에 어떻게 가공을  하느냐가 문제라. 그것 가지고서 어떻게 가공하느냐? 그것 가지고 성령을 위하는  자본으로서 그게 투자가 되느냐? 그것 가지고 육체를 위해 자본으로 자꾸  투자하다가 마지막에 성령 위해 투자하지 하지 하다가 딸칵 끊어져 버리면  그만이라.

 이 집에 있는 사람 부자야. 내가 출상 예배를 네가 봐 줬어요. 우리 교회 안  나와도 그때 예배 봐 달라 하기에. 그래 그 설교를 내가 그래 했어.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한 것이라' 내가 그 설교 성구를 내가 그때 그 성구를 봤어.

뭐이냐? '성령으로 심으면 네 생각도 모두 다 살지마는 네 고기덩어리의 생각으로  하면 다 죽는다' 돈이 그때로 말하면 아주 우리나라에서 재벌 중에 들어갔어요.

이랬는데 뭐 그것이 무슨 소용 있어? 돈 삼천만 원인가 사천만 원인가 그것  때문에 그만 화병이 들려 가지고 죽었어. 육도 죽고 다 죽어 버렸어.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이 계산을 해서, 육을 위해서 심으면 썩은 것 거두고 또  성령을 위해서 심으면 영생 거둔다 이랬으니까, 자, 내가 오늘 한번 물어 볼까?  자기대로 시간적으로는, 시간적으로는 성령을 위해서 심은 시간이 한 팔십프로  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나 팔십프로 돼요. 항상 성경 연구하고 전도하고  뭐 또 설교하고 이랬으니까.

 권찰님들은 다리를 질질 끌면서 장 심방하고 돌아다녔는데 그거 뭣하는 거요?  그래 사는 것 뭐 하고 사는 거라? OOO권사님? 심방하러 다리 질질 끌고 다니며  심방 다니는 그거 뭐 성령 위해 심으는 거요 육체 위해 심으는 거요? 뭐라 하노?  성령 위해서 심은 거라? 성령 위해서 심었으면, 육체를 위해서 심었으면 다  썩어진 것 거둘 건데 썩지 안할 것을 거두도록 이래 했으니까 하나님께 감사하고  백 목사에게 감사하고 지금 기쁘고 즐거워서 미친 사람 모양으로 '아, 기쁘다  즐겁다.' 이렇게 해야 될 터인데 왜 느준해 가지고 있어? 기뻐 즐거워 춤추며  죽어요, 춤추면서. 다 그래.

 OOO집사도 말이요, 사업하는데 그거는 아직까지 직접이 아니라. 간접이라. 해서  돈 암만 벌어도. 그거 가지고 인제 성령을 위해 심으는 데에 투자가 돼져야 그게  영생이 되지. 알겠어? 여게 지금 따져 들어가면 육체를 위해서, 백프로 다 육체를  위해서만 심었지 성령으로 조금도 심으지 안한 그런 사람들 꽉 찼어. 자기 마음에  성령으로 심은 것이 자, 마음에 십프로도 없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 손 들어 봐.

하나도 없네.

 반사들은 다 제법 있어요. 반사들은 다 성령으로 심었어요. 반사 노릇 안 하고  자기 돈 있지, 세상에 명예 있지, 지위 있지, 권세 있지, 똑똑하지 그저 자기  지켜서 주일 잘 지키지 이래 놓으니까 그만 교인들이 그렇게 장로로 천거해  장로가 됐다 말이오. 장로 뵙지마는 장로 돼서 성령으로 산 게 얼마가 되는지?  육체로 산 게 얼마가 되는지? '주일학교 인간 구원에 좀 투자해라' '나 다른 거  합니다?' 돈벌이 해서 세계 갑부가 돼도 그것은, 자, 돈이 세계 갑부 됐으면 그거  육체를 위해서 심은 것이요, 성령을 위해서 심은 것이요? 뭐 입니까? 뭐이요,  저게는? 육체를 위해 심은 거라. 세계 갑부가 돼도 썩은 것만 가득하기 때문에  하늘나라 갈 거는 하나도 없어. 알아야 돼요.

 이러니까 나는 장로님들 자꾸 주일학교 반사 하라 하니까, 내가 장로인데  주일학교 반사 하라 한다고. 저 어데서 온 장로님 있는데 저 장로님 지금 반사  해요 안 해요? 예. 그래. 반사 안 해? 썩은 장로로구만. 반사 안 하면 썩은 장로  죽은 장로지. 썩은 일만 하면 썩은 장로지. 왜 반사 안 해? 보조반사도 안 해?  아직 안 해? 보조반사 안 해? 썩은 장로로구만. 나는 유명한 장로인 줄  알았더니만. 장로가 소용없어! 인간 구원에 네가 얼마나 투자했으냐 그걸  알아야지.

 늘 새벽기도 앞에 나와 앉았는데 눈에 안 보인다, 지금. OO교회서 온 사람 손  들어 봐. OO교회서 온 사람? 어데 있어요? 손 들어 봐. 없네. 안내 해?  OOO장로? 지금 반사 해요? 반사 하거든 손 들어 봐. 몇 등 했어요? 일어서서  말해 봐요, 얼마나 존귀한데 하나님 앞에, 일어서서. 일등? 자, 우리 장로  일등했다. 박수 한번 합시다. 이런 박수는, 이런 박수는 주님이 기뻐하시오.

 연보 얼마 했다, 연보 냈는데 박수했다 그거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안해요. 왜?  은밀히 연보하라 했기 때문에 그거는 다 상급을 깨뜨려 다른 사람 망하게 하기  때문에 그거는 기뻐 안 하지마는 이제주일학교 일등 한 걸 우리가 찬성하는 거야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어? 백 목사 복받을 일만 살살 가려 가며 한다고.

여러분들이 잘 보고 알아요 어찌 됐든간에. 백지 그렇게 밉상으로 보지 말고.

복받을 일만 살살 가려 해. 내가 뭐 하거든 '저거 또 복받을 일 한다' 복받을 일만  살살 해요.

 자, 이러니까 어짜든지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을 줄을 앎이니라' 세상 모든 일은 다 헛된데 이제 이 일은 헛되지 안해,  하나도. 냉수 한 그릇 떠 준 수고도 없어지지 안해.

 자, 주일학교 이제 인간 구원에 주일학교 반사 하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주일학교 반사 하고 싶은 사람은 손 한번 들어 봐요 손 한번. 보조반사든지  뭐 원반사든지 하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저 O장로님 어머니는 반사  노릇 하기 싫은자배? 싫거든 지옥 가, 나중에 천당 가 좋은 것 없어, 아무것도.

거라면 '우리 아들 장로가 와 가지고서 백 목사 한번 시작하겠다' 그거 만일 저저  어머니 주일학교 반사 안했다 뭐라 한다고서 시작하러 오면 그 장로, 나는  시작하지마는 하나님이 '네 이놈' 하고서 야단치지.

 자, 주일학교 반사 하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내가 자세히 볼 거라.

주일학교 반사 하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반사 하고 싶은 사람? 앞으로  반사 하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저 뒤에는 주일학교 반사 하고 싶은  사람 하나도 없네. 다 구원에 멸망할 구원 부끄러운 구원 얻을 건가? 다 손을  들어요. 들고 원하고 기도해요, 나도 반사 하겠다고. 저 아래층에 삼층에 있는  사람들도 다 반사하기를 원하고 기도하고 손 들어야 돼요. 손 들고 반사 하기를  원해서 '나 반사 좀 시켜 주십시오' 반사 시켜 달라면 다 시켜 줘요. 원반사는  연습을 해야 되지마는 보조반사는 다 시킬 수 있어.

 자, 보조반사, 우선 처음에는 보조반사요 그 다음에는 원반사라. 보조반사 하고  싶은 사람, 오늘 믿어도 괜찮애요. 술 먹어도 괜찮애요. 보조반사는 그런 거 다  괜찮애. 다 할 수 있어요. 술 먹는 사람에게 전도하지.

 자, 보조반사 하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오늘 임명해 줄거라. 보조반사  하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왜 안 들어? 여게는, 여게는 다 들었네. 이  사람들은 이제 보조반사 다 됐어. 보조반사 임명이야. 하기 싫거든 말고. 어쨌든가  다 해요, 얼른얼른 실속차려 가지고 가요. 주님 구름 타고 오시오.

 오면 그때 '아. 나는 미국에 어떤 대학을 한다. 세계 뭐 영국에 무슨 대학을 한다.

또 나는 서울에 무슨 대학 일본에 무슨 대학 한다.' 소용없어. '나는 장관이다  뭐다.' 아무 소용없어. 모든 것이 불탈 터인데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의  날이 나타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새 하늘과 새 땅에는 그때는  새사람들만 다 갑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자기 가족들이 모여 가지고 계산해 봐요. 자기 혼자도 계산해 보고. 나는 육체를  치해서 심은 것이 얼마나 됐는지? 육체를 위해 심은 자는 죽을 때에 후회하고  영원히 후회합니다. 성령으로 심은 사람은 영원히 후회가 없습니다. 다 영생이오.

<기도>  감사합니다. 다 같이 죽을 몸 썩을 몸을 가기고 심어 영생을 거두는 길도 있고 또  썩을 것을 거듭 만들어 영원히 썩고 망하는 길도 있는 이 두 길을 환하게 가르쳐  주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에 성령으로 우리들의 심령을 감동시켜 마귀  이놈의 유혹을 다 벗어나게 하여 주셔서 남은 때에 성령으로 심어 영과 육이  아울러 다 생명과 평강과 영광과 성공을 마련하는 저희 생애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또 많은 생명들을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제 주님의 자녀가 되었사오니  모든 것을 주님이 책임지시고 의논해 주셔서 저희에게 소원을 다 들어 주시고  깨끗하게 의롭게 거룩하게 사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더우기 인간 구원에 남은  여생을 다 기울일 수 있는 이 은총을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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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피와 말씀 보수의 힘-양심/ 요한계시록 12장 10절-11절/ 1983. 6. 18. 토새벽 선지자 2015.12.31
673 피와 살/ 요한복음 6장 53절-57절/ 1985. 2. 24.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31
672 피와 살/ 누가복음 22장 19절/ 1979. 9. 24. 월새벽 선지자 2015.12.31
671 피와 살을 기념/ 요한복음 6장 53절-57절/ 1979. 9. 25. 화새벽 선지자 2015.12.31
670 피와 살을 기념/ 누가복음 22장 14절-19절/ 1979년. 9. 23.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31
669 피와 살을 기념/ 누가복음 22장 14절-20절/ 1979. 9. 23.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668 피와 살을 기념하는 생활/ 누가복음 22장 14절-20절/ 1988. 12. 4.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31
667 피와 살을 생각하여 능력받자/ 요한복음 6장 41절-51절/ 1986. 11. 18. 화새벽 선지자 2015.12.31
666 피와 성령과 진리로 심방/ 고린도전서 15장 57절-58절/ 1984. 10. 7.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31
665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로마서 8장 18절-39절/ 1986. 5. 18.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664 피조물의 유일한 승리 방법/ 빌립보서 2장 5절-11절/ 1975. 2. 2. 제 5 공과 선지자 2015.12.31
663 핍박을 두려워 말 것/ 마태복음 10장 24절-39절/ 1983. 7. 13. 수새벽 선지자 2015.12.31
» 하기아동성경학교/ 고린도전서 15장 50절-58절/ 1989. 7. 23.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661 하나님 기뻐하시도록/ 마태복음 7장 7절-12절/ 1986. 11. 12. 수새벽 선지자 2015.12.31
660 하나님 다음가는 영광스러운 구원/ 디모데후서 1장 8절-10절/ 1986. 8. 13.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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