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신천지의 이만희 교주화

  선지자선교회

 

  

신천지의 이만희 교주화에 대한 성경적 반증

 

신천지 주장

 

1. 자칭 일곱 인을 떼는 자

 

(:이만희)는 이 시대에 나타난 일곱 머리와 열 뿔의 붉은 용과 싸워 이기시고 묵시의 일곱 인을 떼시기에 이른 것이다.13

 

성경적 반증

 

(5:5-10)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셨고,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셨다고 하셨고,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다고 하셨고,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렸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오른손에 책을 취하여 일곱 인을 떼신 이는 우리를 그의 피로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일곱 인을 떼신 예수 그리스도

 

(5:1-5)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1.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15:6)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주의 오른손은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며, 주의 오른 손이 원수를 부수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주의 권능의 오른손과 주의 원수를 멸하는 손에 책이 있다는 말씀이다.

 

2. 안팍으로 썼고

 

1) (2:9-10) 내가 보니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그 손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안팎에 글이 있는 책은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된 책이다. 그러면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된 책은 어떤 책인가?

 

2) (9:20) 부녀들이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너희 귀에 그 입의 말씀을 받으라 너희 딸들에게 애곡을 가르치며 각기 이웃에게 애가를 가르치라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받아서 너희 딸들에게 애곡을 가르치며 각기 이웃에게 애가를 가르치라 하셨다. 그러므로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된 책은 여호와의 말씀 곧 신구약 성경 말씀이다.

 

3.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1) (6:17)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아구를 막으매 왕이 어인과 귀인들의 인을 쳐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 처치한 것을 변개함이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인으로 봉한 것은 변개함이 없게 하려고 인을 쳐서 봉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 변개함이 없게 인을 쳐서 봉한 것은 무엇인가?

 

2) (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그 택함과 그 뜻과 그 예정이 곧 변개함이 없게 인봉한 것이다.

 

3) (29:11-12)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봉한 책은 묵시인데 묵시는 계시로서 신구약 성경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계시 곧 묵시가 봉한 책으로서 유식한 자에게 읽어라 하면 봉하였으니 읽지 못하고, 무식한 자에게 읽어라 하면 무식해서 읽지 못한다.

 

4)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신구약 성경 곧 봉한 책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성령의 감동으로만 말씀을 읽을 수 있으며 그 말씀 속에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4. 일곱 인을 떼시리라

 

(5: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다윗의 뿌리가 이겨서 이 봉한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셨다. 그러면 다윗의 뿌리는 무엇이며 인봉한 것을 떼신 것은 무엇인가?

 

1) 다윗의 뿌리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나 예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일곱 인으로 봉한 것을 떼신다는 말씀이다.

 

2) 인을 떼신 것

 

일곱 인을 떼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면 일곱 인으로 봉한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된다.

 

1) (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일곱 인으로 봉한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그 택함과 그 뜻과 그 예정으로 인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신 것이다. 이것을 변개함이 없게 인봉하신 것이다.

 

2) (1:7-9)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나님 아버지의 그 택함과 그 뜻과 그 예정대로 그리스도께서 그의 피로 우리를 구속하신 것이 인을 떼시는 것이다.

 

3) (5:5-10)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셨다고 했고,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렸다고 했다. 그러므로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오른손에 책을 취하여 일곱 인을 떼신 이는 우리를 그의 피로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4)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신 어린 양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피로 우리를 구속 곧 죄 사함을 주셨다. 일곱 인을 떼시는 이는 우리를 그의 피로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신천지는 요한계시록은 인봉한 책이기 때문에 아무라도 해석할 수 없는 책이라 하면서, 이 책은 어린양인 재림주가 와서 해석하게 되는데 이 책을 이만희가 해석하였으니 일곱 인을 뗀 재림주요 어린 양이라며 참람된 거짓말을 한다.

 

성경은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 곧 예수 그리스도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셨고, 어린 양이신 주님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셨다고 하셨다. ‘봉한 책은 묵시 곧 계시로서 신구약 성경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셨고, ‘일곱 인을 떼신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택함과 뜻과 예정하신 것을 다윗의 뿌리 되신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피로 우리를 구속하신 것을 가리켜서 인을 떼시는 것이라 하셨다.

 

신천지 주장

 

2. 자칭 성경을 통달한 자

 

이와 같이 요한(:이만희)이 책 곧 말씀(계시록)을 받아먹었으니 말씀이 육신이 되었고 피와 살이 되었으며, 말씀으로 거듭난 자요(벧전1:23) 걸어다니는 성경이요 바로 이 사람(:이만희)이 성경을 통달한 사람이며, 주의 이름으로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에게 보냄을 받은 약속의 목자 보혜사(대언자)인 것이다.14

 

성경적 반증

 

1. 말씀이 육신이 되어

 

1)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하셨다. 그러면 말씀은 무엇인가?

 

2)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피 뿌린 옷을 입은 그의 이름이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셨다. 그러면 피 뿌린 옷을 입은 그는 누구인가?

 

3) (벧전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것은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피 뿌린 옷을 입은 그의 이름 곧 말씀은 예수님의 신성되시는 그리스도이시다.

 

2.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 난 자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너희가 거듭 난 것이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다고 하셨다. ‘너희는 단수(單數)가 아니고 복수(複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너희는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우리 성도를 말씀한다.

 

3. 성경을 통달한 자

 

1)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거 한다 하셨다. 성경을 통달한 자라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신천지 이만희는 저를 자칭 일곱 인을 떼는 구원자라고 말하고 있으니 성경을 통달한 자가 아니라 참람된 거짓말쟁이다.

 

2) (14:12-15)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이만희는 자칭 걸어 다닌 성경이라며 참람된 말을 하고 있다. 이것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과 비기려 하는 계명성 곧 마귀 사단의 본성이며 이단 사이비의 특성이다.

 

4. 예언 하는 자

 

1) (10: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천사가 사도 요한에게 말하기를 네가 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하나님께 받은 계시의 말씀을 예언했다. 그러면 이 예연을 사도 요한만 했는가? 아니다.

 

2)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나의 두 증인에게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하셨다. 그러면 나의 두 증인은 누구이며 일천이백육십 일은 무엇인가?

 

1) 나의 두 증인

 

(11:4-6)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나의 두 증인은 곧 하나님의 종이 예언하는 날 동안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비 오지 못하게 한 엘리야와 그리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친 모세를 말씀한다. 그러므로 모세와 엘리야 같은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할 것으로 말씀하셨다. ‘다시 예언하리라는 구약시대의 모세와 엘리야 같은 하나님의 종들이 신약시대에도 예언할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

 

2) 일천이백 육십 일

 

1)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일천이백육십 일은 주님의 두 증인이 예언하는 기간이다.

 

2) (12:6)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은 여자가 광야에서 양육 받는 기간이다. 즉 주님의 피로 구속 받은 우리가 주님 강림하실 때까지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로 양육 받는 기간이다.

 

사흘 반

 

(11:9-10)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땅에 거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두 선지자의 시체를 사흘 반 동안 목도 하는 기간이다. 즉 땅에 거하는 육신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종들을 핍박하는 기간이다. ‘사흘 반은 하나님의 종들을 핍박하는 자들을 속히 심판하시려는 주님의 심정을 나타내신 것이다. 즉 하루가 천 년이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주님의 심정을 사흘 반으로 나타내셨다.

 

마흔두 달

 

1) (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성전 밖 마당 즉 땅에 거하는 자들이 마흔두 달 동안 짓밟히는 기간이다. ‘성전 밖 마당은 구약의 성전 밖 마당으로서, 신약에는 예수는 믿지만 하나님과 동행이 없는 신앙을 말씀한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과 동행 없는 신앙은 이방인에게 짓밟힌다는 말씀이다.

 

2) (13:5)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 달 일할 권세는 마귀 사단이 이 땅의 세상 권세와 거짓 선지자를 부리는 종으로 세워서 마흔두 달 동안 교회를 핍박하는 권세를 받은 기간이다.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벧후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고 하셨다.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기간은 천 년 같기를 원하시고, 우리를 대적하는 자들에 대한 심판은 속히 하루 같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심정을 나타낸 말씀이다. 그런즉 일천이백육십 일과 마흔두 달과 사흘 반은 같은 기간이지만 그 대상에 대한 주님의 심정을 나타내신 말씀이다.

 

신천지는 이만희가 말씀(계시록)을 받아먹었으니 말씀이 육신이 되었고, 피와 살이 되었으며, 말씀으로 거듭난 자요, 걸어 다니는 성경이요, 바로 이 사람이 성경을 통달한 사람이며, 주의 이름으로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에게 보냄을 받은 약속의 목자 보혜사(대언자)라며 참람된 거짓말로 미혹한다.

 

성경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주님은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는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우리 성도들이며,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라 하셨고,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할 종은 모세와 엘리야 같은 종으로서 신약 시대에 하나님이 세우신 주의 종들을 말씀한다.

 

신천지 주장

 

3. 자칭 재림주

 

구름타고 오신 예수님(1:1-8)은 한 육체에게 오신다.(1:12-20) 이 사람도 초림때와 같이 영적 말구유에서 탄생된다(12:1-11)/ 이는 하나님이 구름타고 오사 예수님에게 임한 것 같이 구름타고 오시는 예수님은 택한 한 사람(:이만희)에게 임하여 동서남북 사방에서 알곡(말씀지킨자)을 추수하여(13:; 14:14-16) 새이스라엘을 창조하신다.(1:6-8;7:)15

 

성경적 반증

 

1. 승천하신 주님

 

(1: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 천사가 말하기를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님은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재림하실 주님은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는 주님이시다.

 

2. 재림의 주님

 

(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재림의 주님은 구름을 타고 큰 영광 중에 오신다고 하셨다. 그러면 신천지 이만희가 구름을 타고 왔는가? 아니다. 주님이 구름타고 오실 때는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다고 하셨다. 그러면 자칭 재림주 이만희가 온 것을 각인이 보았는가? 아니다. 예수님을 찌른 자도 볼 터이라 하셨다. 그러면 찌른 자가 부활해서 보고 있는가? 아니다.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라 하셨다. 그러면 모든 족속이 애곡하고 있는가? 아니다. 이렇게 신천지 교주 이만희는 자칭 재림주라며 참람된 말을 하고 있다.

 

3. 인자의 임함

 

(24:23-27)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그리스도이신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하셨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려 한다고 하셨다.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하셨다. 즉 순식간에 재림의 주님이 임하시는 것이다.

 

4. 알곡

 

1)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주님 재림하실 때 알곡은 곡간에 들인다고 하셨다. 그러면 알곡은 무엇인가?

 

2)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우리가 주님 안에 있고,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이 결실이 곧 알곡이다. 즉 주님과 동행하는 의인의 열매가 알곡이다.16

 

3) (13:3-8)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씨가 좋은 땅에 떨어져 백 배, 혹 육십 배, 삼십 배의 결실이 알곡이다.

 

4) (22:17-18)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녜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고,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라 하셨다. 그러면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의 결실은 무엇을 말씀하는가?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

 

1. 백 배의 결실

 

(21:5)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낳을 때에 백 세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는 결실 즉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한 결실이다.(1:28)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며 이삭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였다. 이것이 씨가 좋은 땅에 떨어져 백 배의 결실이다. ‘백 배는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는 믿음의 후손들을 포함한 말씀이다.

 

2. 육십 배의 결실

 

(25: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이었더라

 

이삭이 야곱을 낳는 결실 곧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한 결실이다.(1:28) 이삭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며 야곱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였다. 이것이 씨가 좋은 땅에 떨어져 육십 배의 결실이다.

 

3. 삼십 배의 결실

 

(41:46) 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 세라 그가 바로 앞을 떠나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

 

야곱이 낳은 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섰는 결실 곧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 결실이다.(1:28) 야곱이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겼고, 요셉 또한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겼다. 이것이 씨가 좋은 땅에 떨어져 삼십 배의 결실이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의 믿음의 신앙과 그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다의 모래와 같이 하는 그 믿음의 후손들이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의 결실이다.(히브리서 11장 참조)

 

신천지는 구름 타고 오신 예수님은 한 육체 곧 이만희에게 오신다며 참람된 말을 한다. 그리고 알곡은 신천지 저들의 말씀을 지키는 자라고 미혹한다.

 

성경은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셨다. 재림의 주님은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임한다고 하셨다. 즉 순식간에 재림의 주님이 임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알곡은 우리가 주님 안에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이 사람은 결실을 많이 맺나니 이 결실이 곧 알곡이다.

 

신천지 주장

 

4. 자칭 이긴 자

 

계시록 312절에서 본 바 이긴 자에게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기록한다고 하였으니, 이 사람이 곧 거룩한 성이요 성전이며, 생명나무가 있는 새 예루살렘이다. 그러므로 이긴 자에게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 과실을 먹게 한다는 말씀은 생명나무 과실이 있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상속해 주는 것을 알린 말씀이며, 이긴 자에게 가야만 생명나무 과실을 먹고 영생하게 되는 것이다.17

 

성경적 반증

 

1. 이긴 자

 

(17: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17:9-11)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깐 동안 계속하리라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7:12-13)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을 이기시고 또 어린 양과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입고 진실한 자들은 이긴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을 이기는 자가 이기는 자이다. (3장 질문 10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은참조)

일곱 머리 열 뿔 짐승

 

(12:3-4)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하셨다. ‘큰 붉은 용은 옛 뱀 곧 마귀 사단이다. 그러면 머리 일곱 열 뿔은 무엇인가?

 

(9:13-16) 이 백성이 오히려 자기들을 치시는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며 종려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머리는 미혹하는 장로와 존귀한 자 곧 교권 가진 자와 세상 권세 가진 자를 상징하고, ‘꼬리는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 곧 양의 옷을 입고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를 말씀한다.

 

(17:1-5)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큰 음녀가 일곱 머리와 열 뿔을 탔다고 하셨다. ‘일곱 머리와 열 뿔은 교회를 힘으로 핍박하는 세상 권세와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과 안에 거하는 동행의 교훈을 전하지 않는 거짓 선지자라고 하셨고, 큰 음녀가 그 어미라 하셨다.

 

2. 생명나무

 

1)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

 

(11:30)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의인의 열매를 생명나무라 말씀하셨다.

 

2) 의인은 하나님과 동행 하는 자

 

(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인이라 하셨으니 하나님과 동행하는 열매가 생명나무이다.

 

3)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우리가 주님 안에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여 맺는 과실이 생명나무이다.

 

4) 요한계시록 22장의 생명나무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의인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곧 주님 안에 거하는 열매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생명나무이다.

 

3. 선악나무

 

1) 에덴동산의 선악과(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3:1-6)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먹음직도 하고는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 같으나 제 뜻대로 사는 것을 말하고, ‘보암직도 하고는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 같으나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육체로 사는 자를 말한다.

 

2) 구약 말년의 성전(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

 

(21:5-6)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꾸민 미석은 선악과의 보암직도 하고와 같고꾸민 헌물은 선악과의 먹음직도 하고와 같다. 그리하여 꾸민 미석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 같으나 외식이며, 꾸민 헌물은 주와 복음을 전하는 것 같으나 하나님과 동행이 없는 불법을 말한다.

 

3) 큰 성 바벨론이 탐하던 과실(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

 

(18:12-15)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바벨론의 맛있는 것들은 선악과의 먹음직 하고와 같고, ‘바벨론의 빛난 것들은 선악과의 보암직도 하고와 같다. 그리하여 바벨론의 맛있는 것들은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자 같으나 이기지 못하는 자이며, ‘바벨론의 빛난 것들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성령의 사람 같으나 땅에 거하는 육신의 사람을 말한다.

 

신천지 이만희는 자칭 승리자요 이기는 자라고 말하는데 실상은 큰 음녀 곧 마귀 사단이 부리는 일곱 머리 열 뿔의 거짓 선지자이다. 또한 신천지는 저들이 생명나무이고 그 외에는 선악나무라며 미혹한다.

 

성경은 이긴 자는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을 이기시는 자이며 또 어린 양과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입고 진실한 자들이 이기는 자라 하셨다. 그리고 생명나무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인이라 하셨고, ‘선악과는 에덴동산의 선악과(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와 구약 말년의 성전(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과 신약의 큰 성 바벨론이 탐하던 과실(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라 하셨다.

 

신천지 주장

 

5. 자칭 예수님의 새 이름

 

여기서 알 것은 이 이긴 자에게 예수님의 새 이름을 기록한다고 하신 말씀이다. 과연 예수님의 새 이름은 무엇인가?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3:15)였으나 신약에서는 여호와라는 이름이 없고 예수님의 이름만 있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기와 아버지는 하나(10:10)라고 하시고, 요한복음149절에는 자기를 본 자는 곧 아버지를 본 자라고 하였으니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의 새 이름은 예수였다. 이와 같이 재림하시는 예수님이 이긴 자에게 임하여 하나가 되므로 곧 이긴 자(:이만희)의 이름이 예수님의 새 이름이요 새 이스라엘이며, 새 예루살렘이 되는 것이다.18

 

성경적 반증

 

(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이기는 자에게 하나님의 이름과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의 이름새 예루살렘의 이름나의 새 이름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의 이름

 

1)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하나님은 이기는 자의 하나님이 되시고, 이기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은 이기는 자의 하나님이다.

 

2) (22: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하나님의 이름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시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산 자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다.

 

2. 새 예루살렘의 이름

 

1)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새 예루살렘의 이름은 주님의 신부이다.

 

2) (62:4-7)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쀼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너를 헵시바곧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곧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하셨고, 네 땅을 쀼라곧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며 곧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할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새 예루살렘의 이름은 주님의 신부이며 또한 헵시바와 쀼라이다. ‘쀼라는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자를 말하고, ‘헵시바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를 말한다.

 

3. 나의 새 이름

 

(19:11-16)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주님의 새 이름은 충신과 진실’‘하나님의 말씀’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시다.

충신과 진실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1. 충신

 

백마의 이름이 충신이다.

 

(5: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 곧 주님의 사자의 이름이 충신이다.

 

2. 진실

 

백마에 탄 자의 이름이 진실이다.

 

(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신 주님의 새 이름은 진실이시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

 

1. 만왕의 왕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이신 주님의 새 이름은 만왕의 왕이시다. 만왕의 왕은 그리스도를 나타낸다.

 

2. 만주의 주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주님의 새 이름은 만주의 주이다. 만주의 주는 예수를 나타낸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시다. 우리를 그의 피로 구속 하신 주님의 새 이름은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시다.

 

피 뿌린 옷을 입은 그 이름은하나님의 말씀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신 주님께서 십자가의 대속의 피로 우리를 구속하셨다. 그러므로 피 뿌린 옷을 입은 주님의 새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에서 말씀은 예수님의 신성 되시는 그리스도를 나타낸다.

 

신천지는 재림하시는 예수님이 이긴 자에게 임하여 하나가 되므로 자칭 이긴 자 곧 이만희의 이름이 예수님의 새 이름이요, 새 이스라엘이며, 새 예루살렘이라고 참람된 말로 미혹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이름을 이기는 자의 하나님이라 하셨고, ‘새 예루살렘의 이름은 주님의 신부라 하셨고, ‘주님의 새 이름은 충신과 진실, 하나님의 말씀,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라 하셨다.

 

신천지 주장

 

6. 자칭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자

 

이 때에 여자가 남자를 낳으니 이 아이가 만국을 다스릴 남자이다. 예수님이 아버지의 것을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쳐주심과 같이 오늘날 우리에게 가르치실 예수님의 대언자(:이만희)이시다.19

 

성경적 반증

 

1. 여자가 낳은 아들

 

(12: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하셨다. 그러면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는 누구인가?

 

2.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

 

(19:11-16)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는 주님이 철장으로 다스린다고 하셨다. 피 뿌린 옷을 입은 하나님의 말씀은 누구신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를 그의 피로 구속하신 주님이시다. 즉 충신과 진실, 피 뿌린 옷을 입은 하나님의 말씀,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되신 주님이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이다.

 

신천지는 자칭 예수님의 대언자 이만희가 철장으로 다스릴 남자라며 침람된 말을 한다.

 

성경은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는 피 뿌린 옷을 입은 하나님의 말씀 곧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 되신 주님이시라 하셨다.

 

신천지 주장

 

7. 자칭 그리스도

 

성령이 임하시기 전의 육체 인간으로서의 사명자가 보혜사이다. 2천년 전 유대 나라에서 구주가 오셨지만 그가 구주로서의 사명을 시작한 것은 세례를 받으신 후에 그의 머리에 성령이 임하시면서 부터이다. 그 이전에는 성령께서 미리 잉태를 예보하시고 각별히 선별하여 양육하시는 육체의 사명자 인간 예수였다. 오늘날에도 그때처럼 한 인간 곧 육체의 사명자(:이만희)를 부르시고 그를 양육하시게 된다. 그가 곧 2천년 전의 성령을 받기 전의 예수와 동일한 인물이다. 그리고 예수에게 성령이 임하여 구주가 되듯, 보혜사(:이만희)에게 성령이 임하여 비로소 그 보혜사 구주가 된다.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2천년 전의 의인 예수가 오늘날 의인 보혜사로 다시 오셔서, 성령이신 하나님과 하나 됨으로써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다.20

 

성경적 반증

 

1. 성령으로 잉태

 

(1:18-21)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셔서 마리아에게 나셨고, 우리는 육신의 사람으로 났으나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아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났다. 예수님은 우리와 같이 육체로 난 사람이 아니라 성령으로 잉태하셨다.

 

2. 신성의 충만이 육체에 거하심

 

(2: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성령으로 잉태하신 예수님은 신성의 모든 충만이 인성의 육체에 거하셨다.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하신 성격이 어떤 것임을 밝혀주는 말씀이다. 신성의 모든 충만이 인성의 육체에 충만히 거하신 것을 정통교회에서는 신인양성일위(神人兩性一位)로 표현한다.

 

3. 태초에 말씀

 

(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태초에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며, 만물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다. ‘태초에 말씀은 예수님의 신성 곧 그리스도를 말씀한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신성이신 말씀 곧 그리스도는 구주로서의 격위를 태초부터 가지시고 역사하셨다.

 

신천지는 예수님이 구주로서의 사명을 시작한 것은 세례를 받으신 후에 그의 머리에 성령이 임하시면서 부터라고 하는데 그것은 비성경적으로서 이만희가 2천 년 전 성령을 받기 전의 예수님과 동일한 인물이라며 참람된 말을 하기 위함이다.

 

4. 예수님의 인성과 신성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한 아기와 한 아들은 예수님의 인성을 나타내고,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은 예수님의 신성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신성은 창세전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구속 역사에 삼위일체 하나님으로서 역사하셨다.

 

5.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심

 

(1:3-5)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우리를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셨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신성되신 그리스도의 구속역사는 창세 전 부터이다.

 

신천지는 성령이 임하시기 전의 육체 인간으로서의 사명자가 보혜사이라고 하면서, 2천 년 전 유대 나라에서 구주가 오셨지만 그가 구주로서의 사명을 시작한 것은 세례를 받으신 후에 그의 머리에 성령이 임하시면서 부터이며, 오늘날에도 그때처럼 한 인간 곧 육체의 사명자(:이만희)를 부르시고 그(:이만희)를 양육하시게 된다고 말한다. 그가 곧 2천 년 전의 성령을 받기 전의 예수와 동일한 인물이며 그리고 예수에게 성령이 임하여 구주가 되듯 보혜사(:이만희)에게 성령이 임하여 비로소 그 보혜사 구주가 된다고 참람된 말을 한다.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2천년 전의 의인 예수가 오늘날 의인 보혜사(:이만희)로 다시 오셔서, 성령이신 하나님과 하나 됨으로써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참람된 거짓말이다.

 

성경은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셨고 대언자(요일2:1)라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신다. 곧 신인양성일위 되신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하셨으니 예수님의 신성되신 그리스도는 태초부터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계셨으며 함께 역사 하셨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다고 하셨으니 예수님의 신성 그리스도는 창세 전부터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구속역사를 하셨다.

 

신천지 주장

 

8. 자칭 보혜사

 

보혜사는 곧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으로 2천년 전에 오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게 될 때의 이름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다가 가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그 육체의 사명자(:이만희)가 곧 보혜사이시다. 그러므로 예수의 육과 보혜사의 육은 전혀 다른 별개일 수 밖에 없다.(2:17. 새 이름) 그러나 예수의 영혼이 다시 오셔서 다른 육을 입으신 것이므로 실상은 동일한 인물이다. 그리고 보혜사의 육체에 하나님의 성령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좌정하심으로서 첫 열매의 결실을 거두어들이는 것이다.21

 

성경적 반증

 

1. 대언자(파라클레토스)

 

(요일2:1-2)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대언자는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하셨다. 참고로 성경 원어 헬라어에는 대언자나 보혜사나 같은 말로 파라클레토스이다.

 

2. 또 다른 보혜사(성령, 진리의 영)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또 다른 보혜사진리의 영이라 하셨고, 우리와 함께 거하시고 또 우리 속에 계시겠다고 하셨다. 그러나 자칭 또 다른 보혜사 이만희는 진리의 영도 아니며 우리 속에 거하지도 못하는 참람된 사이비 교주일 뿐이다.

 

3. 보혜사(성령, 진리의 성령)

 

1)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보혜사는 주님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라 하셨다. 보혜사 성령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하셨다.

 

2)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보혜사는 진리의 성령이라 하셨고, 성령께서 주님을 증거 할 것이라 하셨다. 그러나 자칭 보혜사 이만희는 진리의 성령이 아니며 자칭 보혜사라며 참람된 거짓말을 하고 있다. (3장 질문 36성령과 진리의 성령참조)

 

신천지는 보혜사를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으로 2천년 전에 오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게 될 때의 이름이라며 거짓말을 한다.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다가 가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그 육체의 사명자(:이만희)가 보혜사라며 참람된 거짓말을 한다.

 

성경은 대언자(파라클레토스)’는 죄를 범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하셨다. ‘또 다른 보혜사(성령, 진리의 영)’는 우리와 함께 거하시고 또 우리 속에 계시겠다고 하셨고, ‘보혜사(성령, 진리의 성령)은 주님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라 하셨고 또 주님을 증거 할 것이라 하셨다.

 

신천지 주장

 

9. 자칭 동방의 의인

 

46:11내가 동방에서 의인을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에서 동방이 한국이며 동방에서 예언된 사람이 교주 자신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이비 교주는 통일교의 문선명, 엘리야복음선교원의 박명호,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신천지의 이만희 등이다.22

 

성경적 반증

 

(46: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하셨다. 그러면 동방은 무엇이며 독수리는 무엇인가? 그리고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하셨다. 그러면 먼 나라는 무엇이며 나의 모략은 무엇인가?

 

1. 동방

 

1) (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셨다고 하셨다. 그러면 에덴에 동산은 무엇인가?

 

2) (51:3)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광야로 에덴 같고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신다고 하셨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이 사십년간 지난 곳이 광야 사막이다. 그러면 그 광야 사막은 무엇을 말씀하는가?

 

3) (7: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구약 이스라엘의 출애굽 광야는 신약 주의 피로 구속 받은 광야 교회이다. 그러므로 광야 교회가 있는 곳이 동방이다.

 

4) (12:5-6)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광야 교회가 있는 동방은 아들을 낳은 여자가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양육 받기 위하여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이다.

 

5) (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광야 교회가 있는 동방은 아이를 낳은 여자가 큰 독수리의 날개를 받아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는 광야 자기 곳이다. 그러므로 동방은 주의 몸 된 교회가 양육 받기 위하여 예비 된 광야 자기 곳이다.

 

아들 곧 남자 곧 아이를 낳은 여자

 

1. 아들 곧 남자 곧 아이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아들 곧 남자 곧 아이는 그 어깨에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이 되시는 만 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어린 양 되신 주님을 말씀한다.

 

2. 여자

 

(12:5-6)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를 낳은 여자는 누구인가?

 

(1:1-16)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를 낳으니라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를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아들 곧 남자 곧 아이를 낳은 여자는 마리아이다.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셨다. 즉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이다. 그러므로 이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를 가리켜서 아들 곧 남자 곧 아이를 낳은 여자로 말씀하셨다. 아들 곧 남자 곧 아이를 낳은 여자는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의 선진들과 그 믿음의 후손들이다.

 

2. 독수리를 부르며

 

1)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독수리의 날개를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독수리를 부르며는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를 부르는 것을 말씀한다.

 

2) (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는 큰 독수리의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는 여자를 말씀한다. 즉 광야 교회 자기 곳에서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를 말씀한다.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사흘 반, 마흔두 달, 일천이백육십 일로 말씀하셨다. 천 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 년 같은 주님의 심정을 나타내신 것인데, 성도가 핍박 받는 날들은 그 기간을 짧게 말씀하셨고, 성도가 양육 받는 날들은 그 기간을 길게 말씀하셨다.

 

1. 사흘 반

 

(11:9-10)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땅에 거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두 선지자의 시체를 사흘 반 동안 목도 하는 기간이다. 즉 땅에 거하는 육신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종들을 핍박하는 기간이다. ‘사흘 반은 하나님의 종들을 핍박하는 자들을 속히 심판하시려는 주님의 심정을 나타내신 것이다. 즉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주님의 심정을 사흘 반으로 나타내셨다.

 

2. 마흔두 달

 

1) (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성전 밖 마당 즉 땅에 거하는 자들이 마흔두 달 동안 짓밟히는 기간이다. ‘성전 밖 마당은 구약의 성전 밖 마당으로서 신약에는 예수는 믿지만 하나님과 동행이 없는 신앙을 말씀한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인의 신앙이 아니면 이방인에게 짓밟힌다는 말씀이다.

 

2) (13:5)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 달 일할 권세를 받았으니 곧 마귀 사단이 이 땅의 권세와 거짓 선지자를 부려서 마흔두 달 동안 교회를 핍박하는 권세를 받은 기간이다.

 

3. 일천이백육십 일

 

1)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일천이백육십 일은 주님의 두 증인이 예언하는 기간이다.

 

2) (12:6)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일천이백육십 일은 여자가 광야에서 양육 받는 기간이다. 즉 주님의 피로 구속 받은 성도 곧 우리 교회가 주님 강림하실 때까지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로 양육 받는 기간이다.

 

4.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벧후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고 하셨다. 우리에 대한 구원의 기간은 천 년 같기를 원하시고, 우리를 대적하는 자들에 대한 심판의 기간은 속히 하루 같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심정을 나타낸 말씀이다. 그런즉 일천이백육십 일과 마흔두 달과 사흘 반은 같은 기간이지만 그 대상에 대한 주님의 심정을 나타내신 것이다.

 

3. 먼 나라에서

 

1) (5:25-26)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 분토같이 되었으나 그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 손이 오히려 펴졌느니라 *기를 세우시고 먼 나라들을 불러 땅 끝에서부터 오게 하실 것이라 보라 그들이 빨리 달려올 것이로되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먼 나라들을 불러 땅 끝에서 오게 하신다고 하셨다. 그러면 먼 나라는 무엇인가?

 

2) (3:6-7)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먼 나라들은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된 이방인들을 말씀한다. 즉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신약 교회를 말씀한다.

 

4.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르리라

 

1) (11:2)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나의 모략은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신 성령을 말씀한다. 그러면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은 누구인가?

 

2) (요일4: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을 주시므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는 자를 말씀한다. 즉 성령의 감동을 받아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를 말씀한다. 그러면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는 어떤 자인가?

 

3) (요일2:24-25)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아들의 안과 아버지 안에 거하면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이다. 영생은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자들이 주님 안과 하나님 아버지 안에 거하므로 받는 것이다.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 아버지와 생명의 주님 안에만 영생이 있다. 그 외 그리고 이단 사이비가 말하는 영생은 전부가 참람된 거짓말이다.

 

신천지나 안상홍증인회 등의 이단 사이비들은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는 말씀에서 동방을 해 돋는 곳 한국이라 말하고, ‘동방의 의인은 저들 교주라고 참람된 거짓말을 하고 있다.

 

성경은 동방은 주의 몸 된 교회가 양육 받기 위하여 예비 된 광야 자기 곳이다.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은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신 성령을 주시므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은 우리 안에 거하는 자를 말씀한다.

 

신천지 주장

 

10. 자칭 시대별 구원자

 

신천지는 시대별 구원자론을 주장한다. 즉 노아시대에는 노아를 따라야 구원받고, 모세시대에는 모세를 따라야 구원 받으며, 예수님 시대에는 예수님을 따라야 구원 받았듯이 지금 시대에는 이만희를 따라야 구원받는다는 참람된 거짓말을 한다.

 

통일교의 문선명은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와 성약시대로 나누고, 하나님의교회의 안상홍은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와 종말시대로 나누며, 신천지의 이만희는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와 계시록시대로 나눈다. 저들에 의하면 구약시대에는 성부 하나님이 여호와로 나타나고, 신약시대에는 성자 하나님이 예수로 나타나고, 마지막 시대에는 성령 하나님이 보혜사로 나타나는데 그 보혜사가 저들의 교주라며 참람된 말을 한다.23

 

성경적 반증

 

1. 가죽옷

 

(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먹은 인류시조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께서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다. 가죽옷은 짐승이 죽어야 나오는 것으로서 짐승으로 하나님께 속죄제물과 화목제물을 드리는 것을 예표한 것이다. 그리고 짐승으로 하나님께 속죄제물과 화목제물을 드리는 것은 주님의 십자가 대속을 예표(豫表)한 것이다.

 

2. 노아의 번제

 

(8:20) 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 중에서와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더니

 

구약의 노아가 여호와께 정결한 짐승을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다. 짐승과 새를 취하여 번제를 드린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화목제물과 속죄제물을 예표한 것이다.

 

3. 모세의 번제와 화목제

 

(24:4~8)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 단을 쌓고 이스라엘 십이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번제와 소로 화목제를 여호와께 드리게 하고 *모세가 피를 취하여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단에 뿌리고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구약의 모세가 짐승으로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께 드렸다. 번제와 화목제는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언약의 피를 예표한다.

 

4.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제물

 

(요일2:1-2)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셨다. 구약에서 짐승으로 제사를 드린 언약의 피를 예표한대로 예수님께서 그의 피로 십자가 대속을 이루셨다.

 

에덴 동산의 아담과 하와는 가죽옷을 입혔고 그리고 구약의 노아와 모세는 짐승으로 여호와께 번제, 속죄제, 화목제의 제사를 드렸다. 짐승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언약의 피를 예표한 것이다. 그러므로 구원자는 오직 우리를 그의 피로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5. 여인의 후손

 

(3:14-15)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 말씀하신대로, 어린 양 되신 주님만이 인류시조 아담으로부터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주님 재림하실 때까지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서 구주가 되신다.

 

(4:11-12)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성경 하나님 말씀에는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고 하셨다. 오직 우리를 그의 피로 구속하신 예수님만이 구원자이시다.

 

신천지는 시대별 구원자가 있었다고 하면서, 노아시대에는 노아를 따라야 구원받고, 모세시대에는 모세를 따라야 구원 받으며, 예수님 시대에는 예수님을 따라야 구원 받았듯이, 지금 시대에는 이만희를 따라야 구원받는다며 참람된 말로 미혹한다.

 

성경은 인류시조 아담도, 구약시대의 노아와 모세도 짐승으로 제사를 드리는 실상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의 피로 구원을 받았다. 노아와 모세는 구원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종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이단과 사이비교의 규정법은 성경 김반석 2023.09.21
공지 이단과 사이비교에 대한 정의(定義) 김반석 2023.03.12
공지 이단과 사이비교 구분 선지자 2023.01.15
공지 이단의 교리 목록과 사이비교의 교리 목록 김반석 2022.11.10
공지 이단과 사이비(교) 그 분별과 분석 김반석 2018.08.03
공지 2021.02.23-74 김반석 2019.05.26
75 이단과 사이비교의 성격분석 김반석 2023.10.11
» 제 4장 신천지의 이만희 교주화 선지자 2016.11.22
73 68. 혹시 하늘 나라에 장로님이 몇 분 있는지 아십니까? 선지자 2016.11.22
72 67. ‘눈먼 것을 알지 못한 이 소경’은 어떠한 소경일까요? 선지자 2016.11.22
71 66. ‘실로암’이라는 말의 의미? 선지자 2016.11.22
70 65. 이미 목욕을 한 제자 선지자 2016.11.22
69 64. 찬양 ~ 하늘의 해와 달들아 소리 높여 찬양... 1>이 표현이 어디에 나오는 말씀인지? 2>무슨 뜻인지(해, 달, 별이 어떻게 찬양)? 선지자 2016.11.22
68 63. 성경에는 노래가 3곡이 있다. *사55:12 산.......노래? 선지자 2016.11.22
67 62. 찬양 ~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1>이 표현이 어디에 나오는 말씀인지? 2>무슨 뜻인지(여호와의 산)? 선지자 2016.11.22
66 61. 하나님은 어떻게 많은 사람의 기도를 받으실 수 있을까요? 선지자 2016.11.22
65 60. 자녀를 둔 부모님이 “우리 자녀가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말게 해달라”고 기도 드리는 것을 간혹 보신적이 있을 겁니다. 무슨 뜻으로 이해해야 하는 걸까요? 선지자 2016.11.22
64 59.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실 때 그 주위로 개들과 들소들이 예수님을 에워쌌다는 말을 들어 보신적이 있습니까? 선지자 2016.11.22
63 58.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찌라도 흰 눈 같이 되며 진홍같이 붉을 찌라도 양털같이 되는 죄사함에 대한 말씀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할 때에 그와 같은 죄사함을 받을 수 있을까? 이 성경 말씀의 바로 앞에 그 표현이 있다. 무엇일까? 선지자 2016.11.22
62 57. 새 하늘 새 땅에는 바다가 없다고 한다. 바다가 없다면 사람은 살 수가 있는가? 선지자 2016.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