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리사

2007.05.3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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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교리사
선지자선교회

제 1 장   서  론

Ⅰ. Dogma의 定義
1. 헬      
          = It seem to me
I think it as established through
dogma = 확립된 진리, 공포된 법령, 王의 훈령의 意味

2. 聖書
행 16 4        규례 ― 회의 결과, 윤리적 결정

3. dogma는 성서적인 용어보다 신학적인 용어다.        
1659년                L. Rheinhart가 처음 사용

4. doctrine         교리 = 종교적 진리의 소박한, 개인적 표현
dogma        敎義 = 종교적 진리의 표현으로서
                        ⑴ 내용 출처가 성경에 紀元을 두고 있다.
                        ⑵ 형식 교회가 공적으로 선언
                        ⑶ 개인의 고백이 아니기 때문에 공적인 중요성을 띤다.
                교의는 전통적인 중요성을 띤다. ― 후대 전수되어 사실상 별구별 없이 쓴다.

Ⅱ. 교의관
1. 로마 카톨릭 ― 교회의 성직 단의 가르침, 교황의 無誤한 대변인으로서 교리를 선언, 취소 불가능, 변경 불가능하다.

2. 종교 개혁가(루터, 칼빈 ― 고전적 개혁관)
.내용 ― 성서에서 찾음
.전통, 구전의 권위를 인정치 않음
.교의는 성서 자체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고 교회(body of believes)의 "교리적 묵상의 열매다."
.유능한 대표자들에 의해 공적으로 형성되고 선언되었다.
.교리는 무오하지 않으므로 변경 발전 개정이 가능하다.
.교리는 無誤成은 없어도 "고도의 안정성"이 있다. "High Degree of Stability"

3. 現代神學의 교의관
⑴ Schlerermacher(1768~1834)
교의란 그리스도人(교회)의 경험이나 감정의 지적인 체험이다.
교의의 원천 ― 주관적인 人間의 체험이라는 주장
⑵ Ritschl(1824~1889) 신칸트학파
Judgment of facts ― 정확성 필요
Judgment of moral value ― 주관적
교의 ― 교회의 신앙의 가치판단의 표현.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든 아니든, 교회가 그렇게 믿었기 때문에 이성에 의지하여 믿을 뿐이다.
⑶ Harnak(1851~19
교의란, 희랍 철학과 기독교 진리가 뒤얽힌 거대한 오류 歷史다.
.Harnak은 헬라 철학의 옷을 벗겨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헤겔의 正反合을 가지고 교의에서 희랍 철학을 벗기고 合만을 찾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현대 교리를 다 비판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⑷ Dreier. [교의 없는 기독교]
① 교의는 시대적 산물이고, 오늘날 장애물
② 기독교 신앙의 자유를 해친다.
.교의는 쓸데없다. 그러나 이들은 썩은 교리를 가지고 있다.
카톨릭 ― 주관적 판단

Ⅲ. 교의의 필요성
1. 교의의 반대 원인
⑴ Kant 사상 영향
.순수 이성 ― 궁극적 진리 도달이 불가하다.
.실천 이성 ― 도덕(신 존재 증명 가능)
① 神 - 도덕을 주신 분
② 도덕을 실천하는 사람과 실천 못한 사람 판단 위해 내세가 있어야 한다.
③ 영생

神學
계시
하나님의 계시        →  '짐'으로 비유

(이성) 수단


신학        →  '배'로 비유

⑵ Hegel의 思想 영향
.변증법(正 - 反 - 合) 원리 계속하면 신학적 진리 도달이 가능하다.
.그러나 변증법은 결국 신학과 교리를 파괴하였다(튀빙겐 학파).
.이상적인 법칙을 따르면 오히려 정통적인 교리만 악화된다.

⑶ 경건주의 영향 ― 反지성주의
.특정 교리 없어도 선하고 경건한 그리스도人 된다.
⑷ 교리도 유행처럼 변하지 않느냐?

⑸ 성서와 교리간의 단절이 빈번하다.
종교개혁의 원인 ― 교리 ≠ 성서(일치의 문제)

2. 교의의 필요성
⑴ 성경은 단일 복음을 강조
갈 1 7                다른 복음은 없다.
엡 4 5                主도 하나, 복음도 하나다.
유 3절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道

⑵ 성경은 "진리를 아는 것"을 강조
요 17 3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 "풍성한 삶"
삶이 교리를 주는 것이 아니고,
교리 위에 세워진 삶

⑶ 교회의 "증인"으로서 사명
교인 "징계" 사명
witness, discipline

⑷ 세상에서 교회의 위치
.교회의 가르침 ― 숨기는 것이 아니고 드러내는 것.

⑸ 교의를 헐뜯는 사람조차 교의(대체로 왜곡된 교의)를 가지고 있다.

Ⅳ. 敎義史의 임무와 전제
1. 임무
교의의 역사적 기원 → 변천 발전 과정 추적

2. 두 가지 전제
⑴ 교의는 可變性이 있다.

성서 신학자들이 고등비평을 많이 한다. 고등비평은 계시를 계시로 인정하지 않는다. Historical criticism 역사비평이다. 역사 자료는 몇 %만이 신뢰한다. 신뢰성이 낮다. 이것을 성서에 적용하므로 성서도 믿을 수 있는 것이냐는 것이다. 이들은 성서를 믿을 수 없는 책으로 여긴다.
Bibliolater 성서 숭배

⑵ 교의의 유기적 성장의 문제
개신교 ― 교의는 유기적으로 발전Organic growth해 왔고 내적 연속성이 있다.
.敎義史란 단순한 연대기chronicle가 아니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유기적 성장의 役事이다.

Ⅴ. 敎義史의 주제
1. Dogma와 Creeds(교리 → 신조들)
2. 교리의 기원 Genesis
3. Doctrinal Controversy 교리사는 논쟁이다. 논쟁이 있어야 발전 한다.
4. Inner Development of Thought
교의론 발전 단계 하나님이 "예수는 主시다"라는 것도 없었다. 그러나 점점 발전이 되었다.



Ⅵ. 敎義史 서술 방법
1. 一般史와 特殊史


一般史 고대의 기독론, 신론 등.
特殊史
一般史
特殊史
一般史
特殊史

2. 수평·수직적 방법


3. 객관적 방법과 신앙 고백적 방법



제 2 장 삼위일체 논쟁

삼위일체가 바로 서지 않으면 기독교의 모든 교리를 파괴한다. 삼위일체를 부정하게 되면 기독교의 나머지 교리는 다 무너지게 된다. 삼위일체는 기독교의 핵심이기 때문에 기독교 교리사의 논쟁 맨 처음에 등장한다. 삼위일체는 시기적으로 맨 처음 가장 먼저 확립된 것으로 안다. 삼위일체 교리는 한번 확립된 이후로 한번도 흔들리는 일이 없었다.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정통주의 신학자의 반열에 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런 문제를 가지고 흔들려서는 안된다.

Ⅰ. Nicea 이전
1. 초대교회의 일반적인 상황
⑴ 1C~2C 신앙의 규율(Rule of Faith)
.교회마다 용어의 차이가 있었다.
.기본적인 침례 교육용으로 사용.
.문답형도 있었다.
.성부·성자·성령에 대한 신앙 고백
⑵ 3원형의 신앙 고백이 또 나타나 있는 것 ― 침례식 때
⑶ Doxology송영 ― 예배 끝날 때 부른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영광 영원히.........
. 삼위일체 교리가 생기기 전에도 벌써 성부·성자·성령의 이름으로 신앙고백도 하고 침례도 베풀고, 영광도 돌리고 있었다.

2. 속사도 ― 2C초 대표자들
⑴ Clement of Rome 로마 카톨릭의 4代 교황 ⇒ 사도 계승론
⑵ Ignatius of Antioch 순교자, 순교 여행, 7편지 ⇒ 감독, 장로, 집사 3직분론.










.감독Monarchial bishop은 도시와 시골을 합친 王같은 한 감독이 있다. Monarchial bishop이 나오기 시작한 것은 2세기 Ignatius of Antioch의 편지에서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침례교는 이와 같은 Monarchial bishop 제도를 반대하는 것이다.
.침례교는 개 교회를 넘어선 감독은 없다. 로마 카톨릭과 성공회는 이것을 아직도 유지하고 필수적인 제도라고 생각하고 있다. 감리교는 이것은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고 있다.
.침례교는 감독=장로=목사는 개교회의 영적 지도자다. 이런 개념을 가지고 있다.
.개 교회의 영적 지도자를 목사라고만 불러야 되는가? 이것이 문제다. 영적 지도자는 여러 명이다. 복수 장로제도.
.우리가 경계 해야할 것은 총회장의 감독화 이런 것을 경계하여야 한다.
⑶ Hermas of Rome [목양서] ― 침례후 지은 중죄는 딱 한번 용서받을 수 있다.
⑷ Bonabas of Alexander ― Allegory적 해석
⑸ Polycap of Smyrna 86세 순교
○ 특징
⑴ 독창성, 심오성이 결여
⑵ 교훈의 빈약성 ― 정경이 확립이 안된 시점이기 때문에 주로 구전 인용했기 때문이다.
⑶ 명확성이 결여
○ 교리적 특성 ― 엄격한 삼위일체 교리는 찾아볼 수 없다. 일반적인 Triadic Patter 정도를 찾아볼 수 있다. 속사도들도 삼위일체 교리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3. 변증론자Apologist
⑴ 사명
.방어 식인종, 근친상간, 방화범, 무신론자 ― 이런 것이 아니다 주장.
.공격 유대교 ― 기독교가 유대교의 완성이다.
異邦人 ― 기독교가 더 우월한 철학이다.
.건설 기독교를 체계화하였다.
⑵ 대표자 순교자 Justin, Tatian, Athenagoras
⑶ Logos 기독론의 초기 형태 제시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 안에 내재하는 신적 이성이다. 이 이성에게 인격적 실존을 주었다(생성generation). 이때부터 이 신적 이성을 성자(아들)라고 불리운다.
○ 비판
⑴ 성자는 인격의 기원에서 종속설을 벗어날 수 없었다.
⑵ 희랍 철학과는 달리 일반적 이성으로 보지 않고, 성부 안에 내재하는 독립적 이성으로 본 점은 있으나, 성서적 Logos론에는 미치지 못했다. ― 헬라 철학적인 Logos론과 변증론자들의 Logos론과 성서적 Logos론은 상당히 다르다.
⑶ 성령의 진리에 대해서는 애매했다.

4. 2세기 이단들의 사상
⑴ 영지주의Gnosticism
.Valentinus
Basilides
















.참고  
.여호와 神 ― Demiurge 아주 덜 떨어진 神에 불과하다. 열등신으로 여긴다.
.성자·성령 ― 중간 신의 하나에 불과
⑵ Montanism
Montanus        (남)
Priscilla        (여)
Maximilla        (여)
.156~175년경 발흥 소아시아 Phrygians 지방에서 발흥, 이들이 예언을 많이 하였기 때문에 New Prophecy(새 예언)라고 하였다.
.성령이 성자보다 더 큰 사역을 한다. 삼위일체 등은 알지도 못한다. 성령이 계속 계시 준다. 성령이 계속 계시를 주시기 때문에 성경 계속 쓸 수 있다.
.성령의 은사 가운데 방언·예언·입신을 강조하였다.
.예언 ― 177년경에 Pepuza에 예수가 재림하는데 여성으로 재림한다. 이러한 것은 지나친 영성을 강조한 나머지 일어난 일이다.
.성령만 높였다는 신관
.2세기 Montanism, 16세기 Anabaptist, 로마 카톨릭이 여기에 속한다.

5. 고대 교부들 思想
.소아시아 학파 Irenaeus of Lyon
.Alexandria 학파 Clement of Alexandria Origen
.북 아프리카 Carthago의 Tertullian, Cyprian
⑴ Irenaeus 신학
.140년경 소아시아 출신
.John의 제자(사도) → John의 제자 Polycarp → Polycarp의 제자 Irenaeus
① 하나님은 한 분임을 강조. 하나님 안에는 말씀(Logos)과 지혜를 포함했다.
② 인간 구속이라는 대사명(경세Economy)을 위해, 말씀은 성자로 생성generation 했고, 지혜는 성령으로 generation했다.
③ 공헌 경세 개념 제시; 성령의 위치 신학적으로 인정
④ 과오 generation(생성, 출생)이전의 성자와 성령이 Person(위격, 품격)으로서 위치 모호하다.
⑵ Tertullian Carthago의 장로
.삼위일체 "Trinity" 단어 만듦 = Three Persons
One substance
.Persons이나 substance라는 말을 라틴말로 만들었다. 하나님은 세 위격이시면서 한 실체이시다. 삼위일체 공식을 만들었다.
.공헌 삼위일체 공식 제시. 품격, 실체 개념 제시
.과오 성부는 본질의 전체이나 성자는 본질의 일부다. ― 성자의 종속설을 벗어날 수 없었다.
⑶ Origen
.자유의지 대가, Allegory의 대가
.발전된 Logos 기독론 제시
① Logos는 인격적 실존이다.
② Logos는 성부와 같은 본체이다. ― Logos의 신성 주장.
③ Logos는 성부에 의해서 영원생성 되었다.
.영원 생성설eternal generation ― 성자Logos가 존재하지 않은 시기는 없었다. Logos의 생성은 경세(인간 구원을 목적으로 한)적인 것이 아니라, 필연적 본질적인 것이다.
."내재적 삼위일체"(본질적 삼위일체)로 가는 길 만듦. ― 우리가 경세적 삼위일체냐? 내재적 삼위일체냐? 하는 두 가지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성자의 영원성을 인정하였다.
.과오 ― 성부              
성자            
성자의 종속설을 벗어나지 못했다.
.경세Economy적 삼위일체론을 밝힌 사람 ― Irenaeus
.삼위일체 공식을 만든 사람 ― Tertullian
.성자의 영원(생성)설을 강조한 사람 ― Origen
.삼위일체 교리는 이런 사람들의 주장이 다 합쳐져가지고 삼위일체 교리가 확립된 것이다.

3세기에 삼위일체를 부인한 이단들에 대하여....

6. 군주신론Monarchianism
.Monarchianism은 하나님이 한분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⑴ 동태적 군주신론Dynamic Monarchianism ⇒ 신성을 부인
.그리스도는 선인이다. 그리스도가 너무너무 착해서 하나님이 그 안에 신적 능력을 부여하셨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신적 능력이 Dynamic하게 그 안에서 역사를 하였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고 착한 사람일 뿐이다. 그리스도는 착한 사람인데 그 안에서 능력이 컷을 뿐이다.
.이것을 양자 기독론Adoptionism이라고도 한다 ―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탄생시나 침례시 양자로 입적하셨다.
.주장자 ― Paul of Samosotg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대부분 동태적 군주신론에 빠지고 있다.

⑵ 양태적 군주신론Modalistic Monarchianism ⇒ 인성을 부인
.한 하나님이 성부·성자·성령으로 모습을 바꾸어서 나타났다.
.성부 수난설 ― 십자가에 못박힌 분은 성부이며, 승천하신 분은 성령님이다.
.Tertullian이 Patripassionism이라는 책을 써가지고 Praxaeus와 Sabellius를 성부를 십자가에 못박고, 성령을 승천시켰다고 비판하였다. 이것은 성부·성자·성령을 구별하지 못했다.
.대표자 ― Praxaeus, Sabellius
.이 思想을 일명 Sabellianism이라고 한다.

.잘못된 삼위일체의 例 아버지                목사        손님                ― 대표적 양태론
얼음                물        수증기        ― 대표적 양태론
빛                열        전기                ― 대표적 양태론
.배운 것 test

Ⅱ. 니케아 시대(325)
1. 니케아 종교회의 시대에 등장한 이단자는 많으나 이중에서,

○ 325년 Nicea Creed에서의 결정
① 성부와 성자는 동일 본질이다. 성자는 not made(만들어진 것)가 아니라 but begotten이다. 성자는 성부에 의하여 출생하셨지, 성부에 의하여 만들어진 피조물이 아니다.
② make 동사를 사용하면 피조물이 되고, begotten 동사를 사용하면 피조물이 아니다. 독생자 only made Son이 아니라, "only begotten Son"(홀로 출생하신)으로 써야 한다. 성부와 성자는 동일 본질이다.           same substance
         가 니케아 신조의 핵심단어이고, Arius주의는           를 주장하였다.
③ 半 Arius주의 ― Semi Arianism, Euesbians
.내용 ― 성부와 성자는 유사본질이다.       (유사본질),     =Similar


Athanasius의 삼위일체 주장점












.Athanasius의 관점은 성부도 하나님, 성자도 하나님, 성령도 하나님이라는 관점이다. 이것은 성부와 성자가 동일 본질이라는 것을 강조하는데 있다.
.성부·성자·성령의 차이(위격)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못했다.
2. Cappadocian Fathers
.소아시아 터키에 있다. 동방 교부들.
Gregory of Nyssa
Gregory of Nazianeus
Basil of Caesarea
.Tertullian의 공식을 헬라어化 시켰다.
.Trinity = One Ousia Three Hypostases "한 실체 이시며, 세 위격이시다"
.이들에 의하여 삼위일체 공식은 동·서양이 일치를 보았다.
.이들에 의하여 종속설이 완전히 분쇄되었다.
.성부·성자·성령은 다 하나님이다(본질, 실체는 같다). 단 성부와 성자는 차이가 있고, 성자와 성령은 차이가 있으며, 성부와 성령도 차이가 있다(위격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다).
.381년 Constantinople 종교회의
.Constantinople 종교회의는 Apollnarius 때문에 말썽이 일어났다.
.Apollnarius의 사상이 Constantinople 종교회의에서 이단으로 선고받았다.
.Cappadocian Fathers의 신학적 공헌
① 삼위일체를 동·서양에서 통일시켰다.
② Apollnarius의 사상을 무너뜨렸다.
.Apollnarius의 사상 ― "그리스도는 영과 혼과 육의 삼분설로 구성되어있다."
.그리스도는

.Cappadocian Fathers 주장 ― 그리스도가 참된 구속자가 될려면, 신성도 100%, 인성도 100%되어야 한다. 불구 신성, 불구 인성은 안되며, 완전히 100%의 신성과 인성을 지녀야 한다.
.Apollnarius 이후 인간의 구성 요소가 삼분설이라는 주장은 거의 이단시 되었다. 삼분설 주장해서 성공한 인물도 없다.
.Constantinople Creed
.Nicea Creed보다 좀 더 발전한다.
① 삼위일체 문제를 완전하게 확립한다.
② 문제점 ― 성령은 성부로부터 발출한다.
."성령이 성부로부터만 발출하느냐?, 아니면 성자로부터도 발출하느냐?" 하는 문제를 가지고 토의.
.Toledo 종교회의(589년) ― 성령은 성부로부터 그리고 성자로부터(삽입 서방, and from the Son = Filioque)발출한다.
.서방 기독교는 Toledo 종교회의 때부터 Constantinople Creed에다가 filoque를 넣어서 이해를 하였고, 동방 기독교는 filoque를 범했다.
.서방 기독교는 "성령은 성부와 그리고 성자로부터 발출한다." 그러나 동방 기독교는 Nicea Creed와 Constantinople Creed(성령은 성부로부터 발출한다)를 굳게 믿었다. 그래서 동방 기독교를 단일 발출설(단발론), 서방 기독교를 쌍방 발출설(쌍발론)을 주장한다.


Ⅲ. Nicea 이후시대
1. 서방 Augustine(354~430)
.Hippo의 감독(396년, 34년 동안 목회)
.삼위일체 교리를 최종적으로 성숙하게 표현하였다.
."on the Trinity"
.J. Kelly가 말하는 Augustine의 4가지 특징.
① 삼위일체를 성부로부터 출발하지 않고 God(head; 삼위일체로서의 하나님)으로 출발했다.
.3위는 본체인 Substance, Essence는 사람이 만든 용어이기 때문에 어떤 용어를 사용해도 관계가 없다. 다만, 위격적 요소와 본질적 요소가 있다는 그 개념 차이를 말한다.
.3위 각자는 신성의 전 본체를 소유한다. ― Apollnarius주의를 박살냄.
② 3위의 위격은 구별성이 있다.
.성부는 성자를 낳으셨고(beget),
.성자는 나셨고(begotten),
.성령은 성부와 성자에 의하여 수여되었다(bestowed).
.John of Damascus(8세기 동방종교 사람) ― Augustine 보다 위격의 구별성을 더 훌륭하게 사용하였다.

.John of Damascus와 Augustine의 차이

③ 성령의 이중발출(filioque = and from the Son)
④ 인간에게도 삼위일체의 자취가 있다.
한 인간에게는 3가지 ― ess                존재
nosse                지식
vele                의지
한 인간 속에는 존재·지식·의지가 있다. 이것이 셋이지만 셋이 각자가 아니라 한 인간이다.
○ 삼위일체 교리는 Augustine 이후로는 실질적으로 더 한 것이 없고 진리에서 탈선 한 것만 재진출 했다.
.Calvin은 삼위일체 교리를 Augustine 보다 완벽하고 성숙하게 진술하였다.

Ⅳ. 중세 Scholasticism
.중세 Scholasticism은 실재론과 명목론이다.


○ Gilbert de la Porree(1076~1154; 프랑스 신학자)
.1142년        Poitiers의 감독
.[The Trinity] ― 신적 본체와 하나님을 구별하고, 신적 본체가 God(성부·성자·성령)으로 나눈다.
.신적 본체가 있고, 신적 본체가 다시 성부·성자·성령으로 나누어진다는 주장,
.4신론을 주장하므로 1148년에 정죄 되었다.
○ 정리 ― 명목론은 이성보다 믿음을 강조했다. 명목론자 가운데 Occam은 자유의지를 강조했다. 실재론자들은 삼위일체를 주장했다. 실재론과 명목론의 다리를 논 사람은 Duns Scotus이다. Duns Scotus는 말을 너무너무 어렵게 했다. Duns Scotus의 별명이 난해박사였었다. Roscelin은 명목론자 였는데 Anselm에게 이단 정죄를 받았다. Gilbert de la Porree는 4신론을 주장했다가 이단으로 정죄를 받았다.

Ⅴ. 종교개혁 시대
1. John Calvin
.기독교 강요 Ⅰ권 13장에서 제목 "성경은 창조 이래로 하나님은 한 본질이시며, 이 본질 안에 삼위가 존재한다." 이것을 가르쳤다.
.Calvin의 공식 ― Three Persons in One Substance "한 본질에 삼위가 존재하신다" Tertullian이 One Substance, Three Persons 하였다.
.Trinity, Person의 용어는 거짓교사를 드러내기 위해 필요하다고 보았다.
① 존재적 삼위일체Ontological Trinity ― 성부·성자·성령은 본질essence에 있어서는 하나이시며, 그 본질은 비 발생적이다. 본질에 있어서는 성부·성자·성령도 비발생적이다. 따라서 성부·성자·성령은 자존Self-existant 한다.
② 경세론적 삼위일체Economic Trinity ― 단일한 본질 안에 세 위격이 존재하는데, 위격으로서의 성자는 성부로부터 생성되었다. 본질은 생성된 것이 아니라 위격으로서의 성자는 생성 되었다.
③ 생성시기 ― 기독교 강요 Ⅰ권 13장 29절에서 "영원부터 삼위가 존재하기 때문에 발생의 계속적인 행위는 상상할 수 없다."
.삼위 ― 영원부터 존재
."발생의 계속적인 행위" ― 어리석은 상상이다.
.Calvin은 Origen의 영원생성설을 부인한 것이 아니라, 생성의 미완성을 부인한 것이다.
.생성의 4가지 표현
① 성자의 생성은 성부의 필연적 행위다. 반드시 해야되는 것이다. Origen은 성부의 성자의 생성은 성부의 자유의지적 행동이기 때문에 안할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Calvin은 필연적이라는 것이다.
② 성자의 생성은 영원한 현재 속에 완성된 행위다. 성자의 영원성과 완성성을 강조하였다.
③ 성자의 생성 또는 발생은 실체가 아니라 위격에 해당된다.
④ 성자는 전 신적 실체를 소유한다. 100% 신성을 소유한다.
.정리 ― Calvin은 성부·성자·성령의 본질은 비 발생적이다. 위격은 발생되었다고 주장. 영원생성설을 부인하지 않았다. 성자의 생성을 완성이라고 하였다. 성자의 생성은 성자의 본질에 해당된다고 하지않고 위격에 해당된다고 하였다. 성자는 100%의 실체를 가지고 있다.
.성경에서 우리가 성부·성자·성령의 종속 개념을 발견할 수 있다. 이 때의 종속 개념은 경세적 삼위일체Economic Trinity 개념이다. 높고, 순종에 대한 이야기는 본질에 있어서는 절대 높고 낮고가 아니다. 위격에 있어서는 명령과 순종이 있을 수 있다.
.Ontological Trinity(존재론적 삼위일체) 성부·성자·성령의 Essence, Substance는 비 발생이며, 영원 자존한다.
.Economic Trinity(경세론적 삼위일체) 경세를 이루기 위하여 위격(person)을 이르켰다. 취하게 되었다.
.위격으로서 성자는 생성·발생generation 되었고, 발생 시점이 없는 영원발생이다.
.위격으로서의 성령은 발출되었다. → 영원 발출
.Economic Trinity에서 성부·성자·성령은 위계질서가 있다.

.세가지가 정체(교회론적인 면) 면에서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기본 신학에 있어서는 똑같다.

2. Michael Servetus(1511~1553, 42세에 화형)
.The Hunted Heretic(사냥당한 이단자) ― 마틴 루터의 생애를 쓴 롤란드 메이튼이 붙였다.
.스페인 사람, 파리에서 의학 공부, 점성술 ― 의사이며 점성술가
.Calvin과 견해를 달리 했다. 저작물 "Restitution of Christianity"(기독교 회복)
.기독교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침례를 30세에 받아야 한다.
.삼위일체 교리는 머리가 3개 달린 괴물이다. ― 삼위일체 교리를 하나님은 머리가 셋달린 괴물로 표현하였다. ― 완전 삼위일체를 부인.
.로마 카톨릭이 Lyons에서 이단으로 정죄. 1553년 죽게 되닌까 Calvin이 있는 Geneva로 도망을 하였다. 이단정죄 받은 자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체포를 하였다.
○ Calvin의 Servetus의 4가지 정죄
① Anabaptism을 가르친다.
② Anti-trinitarianism(삼위일체를 반대한다)
③ Psychopannichism(영혼수면설) = soul-sleep
④ Pantheism(범신론자)
● Calvin이 Anabaptism을 가르친다는 것을 가지고 정죄한 것에 대해서는 정죄의 합당한 죄목이 되지 못하였다. 나머지 세가지는 Calvin의 정죄가 합당했다.
.Calvin은 Servetus가 목베임으로 처형되기를 원했으나, Geneva 시 의회가 화형에 처하였다(1553).
.Sebastion Castellio(1511~1563)가 Calvin을 실랄하게 비난하였다. Calvin은 폭력이고, Servetus는 양심이라고 하는 것은 좀 더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1903년 Calvin 추종자들이 이 사건에 대해 속죄 추모비를 세워주었다.

3. Socinian주의
.이들은 한 집안이었다. Faustus Socinus / Lelio Socinus 삼촌 조카사이
.Italy 출신으로 Poaland에서 활약했다.
.Faustus Socinus를 중심으로 Racobian Cathechism이라는 신앙고백서를 만들었다.
.신앙고백서 내용
① 성경은 이성에 의해 해석되어야 한다. ― 이성주의자
② 하나님은 본질이나, 품격이나 모두 하나다. ― 1위1체
예수는 단순한 인간이나 부활 후에 신적능력을 부여 받았다. ― 동태론적 군주신론
③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는 필연적인 것이 아니었다. ― 속죄의 필연성을 부인
④ 원죄, 예정설, 몸의 부활을 부인 ― 예수의 신성과 삼위일체를 부인.
.Socinian파도 Michael Servetus파와 마찬가지로 Anabaptist Rationalist(이성주의자)와 같다. 이성주의자들은 신앙의 최고 권위를 인간의 이성을 강조한다.

◎ Calvin과 Anabaptist의 차이점

*Hofmann식 기독론 ― 1~2세기 영지주의자 셀린도스가 주장한 것처럼 그리스도는 하늘의 육신을 가지고 있었는 데 마리아의 육신을 통해서 왔다. 그리스도의 육신은 우리 육신과 틀린 육신이다.
.Hofmann은 네델란드의 Anabaptist들의 아버지이다.Menno Simons는 Hofmann의 추종자다. 자유의지의 대가는 허브 마이어이다.
.박윤선 등은 지상천년, 전 천년을 주장하는 데, 그것은 비뜰어진 칼비니즘이다. 정통 칼빈주의가 아니다. 박형용, 박윤선 등의 종말론이 이상하다. Calvin은 지상천년왕국에 대해 논박할 가치도 없다고 주장하였다.

Ⅵ. 근대이후
1. Deism ― 理神論 ― 理性이 만든 神을 믿는 것
.영국의 이신론자 Lord Herbert of Cherfury ― 허버트 경 ― 이신론의 5대 교리를 만듬.
○ 이신론 5大 교리
① 神이 있다. ― 자기 이성이 결론을 내려서 만든 것이다.
② 神을 예배하자 ― 윤리적인 생활
③ 예배의 핵심 ― 윤리적인 생활
④ 윤리적인 삶 살은 사람 ― 내세에 상급이 있다.
⑤ 비 윤리적인 삶 살은 사람 ― 내세에 벌이 있다.
.신관 ― 시계 태엽신관
.시계 태엽이 한번 감아놓으면 저절로 돌아간다. 이신론자들은 神이란 어떤 주인이 있는 데 종들에게 일을 맡기고 멀리 간 것 같이 멀리 간 神의 개념이다.







.무신론자는 아니다. 신이 있다. 그러나 그 신이 멀리 원정을 가서 아무 것도 안하는 그런 신이다. 인간이 윤리적인 생활을 하면 나중에 상이나 주는 이런 신으로 만든 것이 理神論이다.
.John Toland의 저서 [Christian Not Mysterious](신비하지 않는 기독교)
.Mathew Tindal의 저서 [Christianity as old as Creation](창조만큼 오래된 기독교) ― 기독교는 창조 때부터 시작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 때부터가 아니라 창조 때부터라는 주장.
.미국의 이신론자 Thomas Jefferson, Benjamin Franklin ― 이신론자들은 초월하신 하나님의 신앙이 아니라 윤리가 그들의 신앙의 핵심이다. 유교나 똑같다.
.프랑스의 이신론자 Voltaire ― "성경은 100년 후에 없어질 것이다"고 주장하였다.
.이신론자들의 핵심 기독교의 계시와 신비와 기적을 제거하고, 이성에 의해 구성된 윤리적 자연 종교를 강조한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교리는 이성의 영역에 속하지 않는 신비의 영역에 속한 것이므로 부인하였다.
.진리란 무엇인가? ―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란? 하나님이 계속해서 우리의 모든 일에 관여하고 계시다는 것이다. 저 멀리 가 계시지 않다는 것이다. 때에 따라서는 자연법칙을 초월하시기도 한다. 기적을 믿지 않으면 어려움이 많다.

2. Schleiermacher(현대 조직신학의 아버지)
.현대 조직신학의 특징 ― 철학과 성서를 그대로 결합시킨 것. 철학과 성서를 결합시킨 것이기 때문에 철학이 성서와 틀려도 괜찮다. 그것을 결합시킨 것이 현대 조직신학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조직신학은 Schleiermacher의 영향이 결정적인 것이다.
.Schleiermacher는 "종교는 인간의 절대 의존감정이다"라고 하였다. 인간의 직접적 경험이외에는 아무런 외적 권위를 인정하지 않으므로 성경 혹은 신조의 권위를 무시한다.
.Schleiermacher는 "신앙이란 인간의 절대 의존감정이요, 신학의 원천은 인간의 직접적 경험이다." 고로 성경과 신조가 원천이 아니다. 즉, 우리는 신조는 필요없고 경험 뿐이다.신학의 객관적 진리는 사라지고, 신학의 주관만 남았다. 이 때부터는 어떤 system과 형태가 논리성만 갖추면 누가 무슨 소리를 하여도 신학이 되었다. 그러므로 동정녀 탄생이나 삼위일체 교리, 예수 재림의 교리 등은 인간의 경험과는 아무 관련없는 교리로 보고 무시하였다. ― 삼위일체를 인간이 체험할 수 있느냐? 그의 주장은 경험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믿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완전히 무시 하였다.

3. Harnack(역사학자), Ritschl(조직신학자), Troeltsch(사회학자)
.이들은 대부분 동태적 단일신론으로 기울었다.
.동태적 군주신론 ― 예수는 착한 인간이었고, 하나님이 그에게 신적 능력을 부여 하셨을 뿐이다. 원래 신이 아니었는 데 착해서 신적인 능력을 부여 하였다. 인성만 인정하고, 신성은 부인하였다.
4. Karl Barth(신정통주의)
.빌헤르만이라는 자유주의 신학자에게서 배웠다.








.Life Niebuhr(미국의 신정통주의 학자) ― 진노없으신 하나님이 십자가 속죄없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원죄없는 인간(착한 인간)을 윤리적이고 현세적인 하나님 나라로 이끄신다. ― 자유주의의 모든 신학을 요약
.하나님의 사랑만을 강조하는 것이 자유주의 신학의 핵심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안죽어도 되는 것인데 괜히 죽었다는 주장. 도덕 감화설. 라우센 뮤쉔 사회복음주의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이다.
.Karl Barth가 1911~1921년까지 Safenwil에서 목회를 하다가 자유주의의 주장에 대해 이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제1차 세계대전 후 여기서 자극을 받았다. 인간이 그렇게 착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자기 스승과 자기의 신학에 대해서 의심하기 시작하였다. 1922녀에 로마서 주석을 쓰게되었다.
.Karl Barth는 당시의 자유주의 신학의 성경관에 있어서 오류가 있었다. ―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다"라는 것이 아니라, "성경은 인간의 책인데, 성령이 쓰실 때만 말씀이 된다"는 성경관을 가지고 있다. ― 성경은 오류있는 인간의 책인데, 성령이 쓰실 때만 말씀이 된다. 성경 ≠ 말씀, 로고스와 레마의 불일치
.성경이 오류있는 인간의 책이기 때문에 Karl Barth는 성경의 고등비평을 완전히 환영한다.
.Barth의 신학은 옳은 점은 Calvin에 가깝고, 옳지 않은 점에 있어서는 자유주의에 가깝다. 자유주의적 성경관을 가지고 있다. Barth의 신학을 실랄하게 비판한 사람은 커넬레어스 반티다. 반티의 입장에서 보며는 이것은 개혁주의가 아니다. 그러나 자유주의 입장에서 보며는 Barth는 굉장한 사람이다.
.Barth의 예정설 ―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예정하셨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을 예정하셨다. 전도란 모든 사람에게 자신이 예정되었음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다.








.Barth의 종말론 ― 종말이란? 역사의 한 시점에 종말이 오는 것이 아니다. 영원이라는 개념과 시간이라는 개념이 만나는 곳에서는 언제나 종말이 일어났다. 무시간적 종말론Timeless Eschatology.







.Barth가 무시간적 종말론Timeless Eschatology 때문에 나중에 자기 주장이 "종말의 너무 시간성을 무시하였다"는 것을 시인하였지만, 별 의미가 없었다.
.Barth의 계시론 ― 자연계시를 무시하고, 특별계시를 너무 강조.
.Calvin은 자연계시를 절대 무시하지 않았다. 인간사회에서는 자연계시와 일반계시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특별계시란 그 중에서도 saying growth의 계시이지, 자연계시와 일반계시도 중요하다는 것을 주장한다.
.Barth 삼위일체론은 계시관에서부터 출발을 한다. 성부는 계시자요, 성자는 유일한 계시요, 성령은 계시된 상태다. 성부·성자·성령을 계시라는 개념으로 풀이하고 있다. Barth는 전통적인 삼위일체에는 도전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상당히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난삽한 용어를 사용하였다.

5. Immanuel Swendenborg(1688~1772)
.17~18세기의 사람. 스웨덴의 과학자이며, 신학자이다.
.50대 이후에 천사와 교제를 하다가 계시를 받았다.
삼위일체론 ― Monopersonal Trinity단일위격적삼위일체

하나님은 '삼위격'이 아니라 '삼원리'라고 주장. 하나님은 한 위격이면서, 3원리라는 주장.
.사상은 신령주의다. 성부는 사랑의 원리, 성자는 지혜의 원리, 성령은 능력의 원리라고 주장. ― 이 3가지는 신적 인간인 예수 안에 다 있다. 한 위격이라는 예수 안에 성부의 사랑의 원리, 성자의 지혜의 원리, 성령의 능력의 원리가 다 들어 있다는 것이다.
.속죄론 ― 도덕감화설
.구원론 ― 의지자유설 ― 인간은 중간 상태에서 자유의지로 천국과 지옥을 선택한다. 천국에서도 부부간의 사랑은 지속된다.
.1757년에 재림과 심판이 영적으로 실현되었다고 주장. ― 신령주의 사상.
제 3 장 기 독 론

<서 론>
1. 기독론은 신론의 입장에서 접근할 수 있고, 구원론의 입장에서 접근할 수도 있다.
신론 입장 접근 ← 초대교회
구원론 입장 접근
.구원론적 접근의 중요성 ― 그리스도의 직책, 승귀의 신분, 비하의 신분 때문에 중요하다.
.초대교회는 대체로 기독론이 성부와 성자의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 하는 신론의 입장에서 접근했다.
.종교개혁기에 와서는 기독론이 구원론적인 입장에서 접근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2. 교회는 4가지 진리를 확신했다.
⑴ 그리스도의 100% 신성
⑵ 그리스도의 100% 인성
⑶ 한 위격 안에서 신성과 인성의 결합되었다.
⑷ 한 위격 안에서 신성과 인성의 구별되었다.
※ 이 4가지를 어떻게 조화해서 신학적으로 표현하느냐가 중요하다. 어떤 사람들은 100% 신성을 부인한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100% 인성을 부인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다 이단이다. 신성과 인성이 완전히 구별되어서 결합이 안되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은 신성과 인성이 완전히 섞여가지고 차이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면 이단이다. 이 4가지를 부인하면 이단이다. 그러나 이 4가지를 조화있게 신학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3. 신성과 인성의 관계
.이 문제 때문에 초대교회 때에는 두 학파가 대립하였다.

Ⅰ. 논쟁의 제 1 기

1. 초대교회 기독론의 이단
⑴ 신성 부인 이단 에비온 파 ― 구약 율법주의자, 유대人들이 많았다.
동태적 군주신론들 ― 예수님은 착한 인간인데 하나님께서 신적 능력을 주셨다.
알로기Allogi 파 ― 그리스도가 Logos가 아니라고 주장.
175년경 소아시아의 Montanism에 반대하는 파.
⑵ 인성 부인 이단 Docetism(가현성)       =scem 처럼 뿐이다.
영지주의자, 특히 Cerinthus ― 천상육신론 주장.
양태적 군주신론 ― 성부·성자·성령님은 하나인데 옷만 갈아입고 나온다는 주장. ― 성자는 인성이 없다. 모달리즘.
⑶ 신성 부인, 인성 부인, 중간입장 Arius

2. Apollinarianism
.라오디게아 감독 Apollinarius의 사상
.그리스도는 신성도 불고이고, 인성도 불구이다는 주장.

.381년 Constantinople 종교회의에서 갑바도기아 교부들이 이단으로 정죄.
.삼분설 이라는 것은 Constantinople 종교회의에서 정죄받은 후로 옳지않은 사상이라고 여겨졌다. 중생 설명하기 쉽다고 삼분설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3. Nestorianism 사상
.안디옥 학파 소속, 428년 Constantinople 감독
.Constantinople 감독 시절에 성도들이 마리아를 부를 때,
"        =God bearer"(하나님을 낳은자)
.Nestorius는 안디옥 학파 소속이라 신성과 인성을 구별하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성도들이 마리아를 "하나님을 낳은자"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생각하기를 예수님이 태어나신 것은 인성인데, 인성을 낳았다고 해서 마리아를 "神의 어머니"라고 할 수 있는가, 그래서 이 용어는 잘못되었다. 성도들에게 그렇게 부르지 못하게 하자 성도들이 Nestorius을 이상한 사람으로 여겼다.
.Nestorius는 성도들이 반향하자 타협점을 모색하였다. 마리아를         라고 부르지 말고, "            " ― human bearer(아들을 낳은자)라고 부르라고 하고 싶어지만, 타협책으로 "           "(그리스도를 낳은 분) 권장하였다가 어려움을 당한다.
.성도들이 오히려 더 이상하게 여기고 "           " 용어를 조사해 달라고 요청을 하게된다.
.431년 Nestorius를 조사하기 위하여 Ephesus 종교회의가 열린다.
.Nestorius 입장은 신성과 인성을 지나치게 나누어서, 신적 Person과 인적 Person을 주장하여 two Person을 주장 하므로 Nestorius는 이단이라는 정죄를 받는다.
.Nestorius주의자들이 인도, 페르시아, 중국, 한국(경교) 등으로 갔다.
.Ephesus 종교회의에서 마리아를         라고 부르는 것은 합당하다고 결정한다. 지금도 동방정교에서는 마리아를         라고 부른다.
.개신교는 이렇게 부르지 않는다. 마리아는 마리아로 만족한다.










4. Cyril of Alexandria
.Cyril of Alexandria가 Nestorius가 주장한 "           "를 정죄하였다.
.Cyril of Alexandria는 신성을 강조하였다.
.Cyril의 주장 ― 그리스도는 신성과 인성이 결합하였는 데, 그리스도의 인성은 "비 위격적 인성"impersonal humanity(위격이 아닌 인성)라고 주장하였다. 그런데 레온 티우스가 반대 주장을 한다. 그리스도의 인성은 "위격 안에 있는 인성"in-personal humanity이라고 주장한다.
.Personal에 신성과 인성이 있는 것이다. 인성이 위격적 지위를 차지하지 못한 것이 아니다. Cyril과 레온 티우스 모두 잘못되었다. ― Alexandria 학파와 Antioch 학파의 다른점이다.

5. Eutychianism
.Constantinople의 늙은 수도승 Eutyches
.주장 ― 성육신 이전에는 그리스도가 신성과 인성을 가졌는 데, 성육신 이후에는 신성만 가졌다. ― 단성신론, 일성신론이라 부른다. ― Alexandria 학파
.Constantinople의 감독 Flavian과 로마 감독 Leo Ⅰ세(Leo 공안)에게 451년 Chalcedon 종교회의에서 정죄를 당하였다.
.Apollinarius, Nestorius, Eutyches를 거치면서 "교회의 4가지 진리"가 완전히 확립되었다. 이것을 반대한 자들은 모두 이단으로 정죄가 되었다.
.451년 Chalcedon 종교회의에서 Eutyches가 정죄되고, "Chalcedon 신조"가 나온다. 기독론에서는 Chalcedon 신조가 정통이다.
.Chalcedon 신조
⑴ 그리스도는 완전한 신성과 완전한 인성을 지녔다.
⑵ 신성에 있어서는 성부와 동일 본질이고, 인성은 인간과 동일 본질이다.
⑶ 양성은 한 위격 안에서 일치되고, 두 위격으로 나뉘지 않는다.
⑷ 양성은 한 위격 안의 결합으로 인해서, 구별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각각 그 속성을 보존하고 있다.
.이것은 교회의 4가지 진리를 Chalcedon 신조가 좀 더 세련되게 표현하고 있을 뿐이다.

Ⅱ. 논쟁 2기
1. Lenotius of Byzantium(480~543)
.저스티안 황제 때 수도승 ― 기독론에 한 가지 요소 추가하였다.
.Cyril of Alexandria ― 네스토리우스를 정죄하는 것은 성공하였지만, 그리스도의 인성을 비위격적 인성impersonal humanity(an-hypostasis)라고 하였다.
.Lenotius의 주장 ― 그리스도의 인성은 "위격 내의 인성"이다. in-personal humanity (en-hypostasis)
.속성의 교류Communication of attributes ―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은 한 위격에 속해 있다. ― 속성의 고전적 개념. ― 루터교에서는 자꾸 바꾼다.

2. 단성론 논쟁Monophysitism(Mono=단일, physiti=본질)
.단성론 론쟁이 또 일어났다.
.동로마 황제였던 Justinian ― Cyril처럼 기독론을 해석하고 싶었다.
.Justinian은 칼세돈 신조를 만족하지 못하고 Cyril처럼 해석하고 싶어했다. 결국 553년 Constantinople에서 종교회의가 열려, 칼세돈 신조를 재확인 하고 단성론을 완전히 이단이라고 정죄하였다.
.단성론자들이 정죄를 받자 세 곳에 교회를 세웠다.

① 시리아 ― 단성론을 믿는 교회를 세움 Jacobite church
② 애굽 ― Coptic church
③ Armenian church

3. 단일의지론Monothelitism
.Constantinople 주교 Sergius가 그리스도의 본성은 신성과 인성으로 본성이 둘이지만 그러나 의지는 神적 의지만 있다. 의지는 하나라는 단일의지론을 주장.
.681년 Constantinople에서 종교회의(6차)가 열린다.
.결정 ― 그리스도의 의지는 둘이다. 신적의지와 인적의지가 있다. 그리스도의 인적의지는 반항이나 주저없이 신적의지에 복종한다.

4. John of Damascus(675~749)
.동방교회의 최대·최후의 조직 신학자이다. 저서, [Fountain of knowledge(지식의 샘)]
.당시의 상황 ― 동로마 황제 Leo 3세의 '성상 파괴'Icon oclasm 명령.
.반대 John of Damascus 주장 ― 성상은 예배의 대상은 아니고 예배의 보조 수단이다.
.787년 니케아(제7차) 종교회의에서 John of Damascus의 주장을 채택한다.
.이 때부터 동방종교나 로마 카톨릭은 성화·성상을 없애지는 않고 지금까지 가지고 있다.

○ 기독론의 특징
① 로고스가 인성을 입었으며, 로고스가 양성(신성과 인성) 통일의 주체다.
② 인성은 로고스 안에서 인격적 실존을 갖게 된다.
③ 속성의 교류라는 개념을 변질 시켜서 신성이 인성에 전달되어 인성이 신성화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④ 그리스도의 인적의지는 성육신 한 신적의지가 되었다. ― 단일의지론적인 요소가 있다.
○ 비판 ① 인성을 로고스의 기관으로 전락시킨 경향이 있다.
② 속성의 교류라는 개념을 변질시켰다. ― 그리스도의 인성은 신성화 된 것이 아니고 인성으로 존재한다.
③ 단일의지론적인 요소가 있다.

5. 스페인의 양자설(7~8세기)
.스페인의 7~8세기는 회교가 지배하는 시대였다. ― 챨스 마르텔 때까지 회교가 지배.
.회교족 = 무오적
.무오족이 지배한 상태에서는 기독교인을 무식하게, 사회의 하류층으로 만들어버렸다.
.당시의 기독교인의 명칭 ― Mozarabs ― 무오족 밑에 있는 기독교인. ― 공부할 자료가 부족하였다.
.공부할 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에 예배 의식서에 "인성은 양자 됨에 의해서 표현된 아들이다."라는 기록이 있다.
.주장자 Elpandus of Toledo, Felix of Urgella ― 스페인의 목사.
본래된 아들과 양자된 아들  설을 주장.

.신성 로마 800년 Charlemajne는 자기의 학식이 부족함을 알고 백성에게 공부를 시키기 위하여 영국에서  Alcuin을 초청한다. Alcuin이 Elpandus of Toledo, Felix of Urgella이 주장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두 아들"로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 ― 이것을 두 아들론이라 하여 비판을 하였다.
.결국, 이 양자론은 이단으로 비판되고 스페인에서 사라졌다.

Ⅲ. 중세와 종교 개혁기

1. Thomas Aquinas
.양성의 연합이나 두 의지론의 교류는 교부들과 마찬가지 이다. 속성의 교류도 교부와 마찬가지의 견해를 지녔다.
.Thomas Aquinas는 일부 중요한 부분에서는 변질 시켰으나, 나머지는 거의 정통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신학적 방법론에 있어서 이층신학, 신학과 이성을 동등하게 주장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신학은 정통 교류를 따른다.
.은혜의 교류(Communication of Grace)
⑴ 연합적 교류Grace of union
그리스도의 인성은 신성과 연합되어 찬미와 기도(예배)의 대상이 된다.
⑵ 지속적 은혜
그리스도의 인성은 신성과 연합되어 범죄 불가능성을 가진다.
.개신교에서도 은혜의 교류를 인정한다.

2. 루터파
.기독론에서 출발 ― 기독론이 문제가 있음 ― 베델교재.
.루터는 "속성의 교류"라는 개념을 John of Damascus 처럼 해석했다.
.John of Damascus의 견해 ― 신성이 인성에 영향을 미쳐 인성이 신성화 되었다.
.인성과 신성은 상호 침투하여 인성이 신성화 되었다는 것인데 결국 반대로 이야기 할 때 인성이 신성에 침투하여 신성이 인성화 된다는 주장은 없다.
.주장의 목적
① 주의 만찬에 그리스도의 육체를 타당화하기 위해서 ― 공재설을 타당화하기 위해서.
② 주장한 이유 ― 승천 후에도 그리스도의 인성은 편재한다는 주장을 하기 위해서 ― 그리스도의 인성의 편재.

3. 개혁파
.칼빈의 비판 ― 루터파의 견해가 Eutyches주의에 흐르는 견해가 있다.
.그리스도의 위격 안에는 신성과 인성이 결합되어 있으나 양성은 각 특징을 보존하면서도(distinct) 분리되지 않는다(never seprate).
.사역의 교류Communication of operation 그리스도는 위격 안에서 양성이 상호 침투 됨이 없이 속죄사역을 위해서 역동적인 결합을 한다. ― 단일 위격 안에서 양성의 협력으로 구속사역을 한다.
○ 종합정리 ― 이 세 가지 개념은 개신교에서 다 인정하고 있다.


Ⅳ. 근대 현대의 기독론

1. Schleiermacher
원래적 義 ― 하나님 의식성 God-Consciousness
원래적 罪 ― 하나님 망각성 God-Forgetalness
.인간이란 죄인이나 의인이 구별된 것이 아니라 義와 罪가 섞여서 많아졌다, 적어졌다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原罪와 原義가 있는데, 이것의 정도가 다르다.
.예수는 누구인가? ― 똑같은 인간이지만, 최고 神 의식을 가진 존재요, 무죄한 존재다. ― 예수는 무엇인가에서, 하나님을 만나서는 파트너요, 하나님을 떠나서는 100% 인간이다. 신성을 부인 ― 현대신학은 다 신성을 부인한다.
.Schleiermacher의 예수에 대한 주장 ― 하나님의 의식성이 100%인 인간이요, 무죄한 인간일 뿐이다.
2. Kant
.예수는 윤리적으로 완전한 이상이다. Kant는 윤리 선생이다. Kant의 신학은 펠라기우스적 이단이다.
.예수를 도덕의 최고 이상이요, 도덕 강론자라고 불렀다. ― 이상적인 도덕 선생.
3. Hegel
.역사란 절대정신의 자기 전개 과정이다. ― 변증법이라 한다.







.正이란 하나님이고, 反이란 인간인데, 하나님과 인간이 合하여 성육신이 된다. 신성과 인성이 합하여 성육신이 되어 맞는 이야기 같지만, 결국 神과 피조물이 하나된 것이 성육신이라고 주장.
.이것은 기독론에서 神과 피조물을 적당히 섞는 것을 범신론이라한다.
.Hegel의 기독론 ― 범신론적 기독론. 하나님과 피조물을 구별 못하는 기독론.
.기독교의 기독론 ― 창조주는 창조주이고, 피조물은 피조물이다.
.합리론 ― 범신론으로 흐른다.

정신계
물질계


정신계
물질계


정신계

물질계


Leibinite                              Leibinite에 와서는 단자론이 주장된다. 이것은 정신계와 물질
계는 끊임없는 단자로 이어진다. Monadoly.

.이 원리는 하나님은 중심 단자요, 물질은 작은 단자요, 모든 것이 단자로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그러면 하나님과 피조물과의 차이는 무엇이 있는가? 이런 것을 神과 피조물을 구분하지 못한다하여 범신론이라 한다. 합리론은 언제나 범신론으로 흘렀다.

4. Kenosis이론=겸허설
.19세기 중반 루터교에서 유행한 이론.
.빌 2 6~7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고후 8 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자기를 비워다던지, 가난하게 되었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 ― 예수님은 모자란게 없어서 가질 필요가 없어던 분이셨다.
.Kenosis이론의 주장 ― 그리스도는 성육신 하실 때 신성을 비우거나 포기하셨다. 복음서의 인성은 왜 그렇게 배고프고 피곤한가? ― 지상에 계실 때 겸허하셔서 신성을 비우거나 포기하셨기 때문이다.
.어떻게 비우셨는가?에 대한 학자들의 이론이 다양하다.
.Thomasius ― 버렸다 취하는 이론 성육신 때에는 신성을 포기하였다가, 부활 후에는 다시 취하였다.



.Gess ― 신성을 철저히 무력화 시켰다.
.Ebrarb ― 신성은 인간적 존재 양식에 적합한 형태로 변형되었다.
.Martensen과 Gorc ― 그리스도는 이중생활을 하였다. 신성의 기능과 무력화된 로고스로서의 인성적 이중적 삶을 살았다. ― 필요하면 인성을 쓰다가, 필요하면 신성을 썼다는 주장.
.비판
① 성자가 신성을 비웠다면, 사실상 삼위일체론이 파괴되었다.
② 하나님의 불변성 교류에 위배된다. ― 신성은 불변성 이론이다.
③ 자기를 비웠다는 것은, 하나님의 본체를 비웠다는 것이 아니라, 신성을 변질 시키지 않고, 추가적 형식으로 비하(卑下)의 신분을 취하셨다는 뜻이다. ― 속죄 사역하기 위하여 비하의 인성을 취하셨다. ― 신성을 포기하신 것은 아니다.
.예수님의 인성은 지금도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시고, 신성은 현재하시기 때문에 우리와 함께하신다.







.Kenosis사상은 19세기 중기 혹은 말기에 독일에서 풍미하였지만, 현재는 지지를 받지 못한다.

5. (루터교의)조정학파
.신앙고백적 루터교, 자유주의적 루터교
.거의 자유주의자 인데 조금 조정해주는 학파이다. ― 어중간 하다.
.Dorner ― 베를린대학 교리사 교수의 주장.
① 성육신이란 하나님의 자기전달의 충동으로 인한 것이므로, 인간의 죄가 없어도 성육신은 있었을 것이다. ―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나타내고 싶어하셨다는 주장.
② 로고스는 인간 예수에게 들어가셔서 예수를 죄없는 인간이 되게하셨다.
③ 예수의 인성은 신성을 점진적으로 흡수하여 부활시에는 최종단계에 이르렀다.





6. Ritschl
.그리스도는 단순한 인간이고 봉사를 통해서 신적 영광을 받았다. ― 동태적 군주신론의 현대판에 불과하다.

7. 현대 기독론
.현대 기독론은 하나님의 초월성 보다는 내재성을 강조하므로 범신론으로 흐른다.
초월성 ― 현대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대부분 부인하고 내재성만 주장.
내재성 ― 하나님이 이 만물 속에, 인간 속에 같이 계신다는 것만을 계속 강조하면 범신론으로 흐른다. 합리주의가 범신론으로 흐른다.
.하나님은 초월성과 내재성을 다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영광을 받으시는 분이기도 하면서도 우리와 함께 계시는 분이시다. 초월성과 내재성의 균형을 이루신다.
.하나님의 초월성 만을 강조하면 이것은 신비주의자가 된다.
.하나님의 내재성 만을 강조하면 자유주의 신학자들같이 범신론자가 된다.
.현대신학의 인간관 ― 인간은 모두 다 신적 존재인데, 그리스도가 보통 인간과 다른 점은 神 의식의 정도가 다를 뿐이다. ― Schleiermacher의 영향
.현대신학자들은 기적을 부인하지 않는다. 모든 것을 다 기적으로 본다고 답변하며, 또한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의 신성을 다 인정한다고 답변한다.
.현대신학자 중 대표적 인물
① Barth, Bultmann ― 그리스도의 인성과 역사적 사실을 무시하였다.
.Barth ― 초자연적 계시만을 강조하였다.
.Bultmann ― 실존적 체험만을 강조하였다. 모든 것을 다 신비, 영해를 하였기 때문에 현대판 Origen이라고 하였다. 결론은 비이기적인 인간이다.
.이 사람은 인성과 역사적 사실성을 무시하였다.
② Wolfhart Fannenberch(1928~ ) ― 독일. 아래로부터의 기독론 강조하여 동정녀 탄생이나 성육신론 등은 위로부터의 기독론 이므로 배척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동정녀 탄생이나 성육신론과 같은 전설적인 요소는 제거하고 인간의 체험으로부터 그리스도의 탄생과 죽음을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 ― 그리스도의 성육신이 인간에게 무슨 의미를 주느냐? 그러므로 동정녀 탄생이나 성육신은 별의미가 없다. ― 독일에서 부활을 인정치 않았으나, Fannenberch는 부활을 인정하였다. ― 부활은 인간의 체험으로 볼 때에 올라가는 요소이기 때문에 인정하였다. 밑에서 올라가기 때문이라는 이유 때문에.


제 4 장 인간론(죄론, 은혜론)

<서 론>
1. 인간론 ― 신학을 가르는 중요한 관건이 된다.
2. 동방교회 ― 종교회의에서 기독론 논쟁이 끝났는데고 계속 기독론 논쟁에만 집착하였다.
서방교회 ― 인간론, 죄론, 은혜론, 기독론이 논쟁 대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Ⅰ. 헬라교부(동방교부)들의 인간관

1. 이들은 기독론과 신론이 주된 관심이었고, 인간론은 경시하였다.
2. 알렉산드리아에서는 영지주의가 발달하였다. 영지주의 극단에 반발하여 인간의 자유의지를 인간론적으로 나누었다. ― 인간의 자유의지를 강조하여 후대의 Pelagius를 위한 발판을 놓았다.
.영지주의를 운명론으로 생각하였다. 운명론을 이길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 반대되는 자유 의지론으로 나가야 된다. ― 운명론을 부정하고 자유 의지론으로 나감. ― 알렉산드리아는 영지주의도 만연되고, 자유 의지론도 만연되었다.











3. 아담의 타락은 인간에게 간접적인 효력만 나타내었지 의지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죄란 언제나 인간 의지의 자유 선택이며, 엄밀한 의미의 원죄는 인정치 않았다.
헬라 교부들은 대부분이 엄밀한 의미의 원죄를 부정하고, 아담의 타락은 직접 효력을 미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원죄를 거부하였다.
.원죄 ― 본성타락  인간의 지·정·의에서 '지'와 '정'은 타락하고 '정'은 멀정하다는 주장.







4. 구원은 인간 자유의지가 먼저 시작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완성된다고 보았다.
.자유의지 시작 + 성령의 역사론 완성 = 중생이 이루어진다. ⇒ 神人協力性Symergism이라고 한다.
.Robert A. Baker가 [침례교 발전사]에서 "원죄 죄성은 인정하나 죄책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것은 "인간이 썩긴 썩어서도 벌은 받지 않는다"는 말이다. ― 썩은 장미는 쓰레기 통에 버린다. ― 역사학자가 진실을 왜곡 시킨 것이다.

5. Origen
.알렉산드리아 ― Pantaenus
Clement                    알렉산드리아 학파 사람들
Origen






.플라톤의 영향을 받아 영혼선재설을 믿고 있었다.
.원죄설의 설명 ― 각 영혼은 선재해 있는 동안 자유 의지에 의해서 타락했다는 것이다. 사람이 되는 것은 선재한 영혼이 사람의 육신 안에 들어오면서 들어온다는 것이다. ― 영혼은 선재해 있는 동안 자유 의지를 가지고 타락했기 때문에 사람이 태어나면 타락된 육신과 결합한 것이다.
.원죄 교리와 비슷한 이론 + 자유 의지 ⇒ 오리겐의 인간론
.영혼 유전설 ― 영혼이 부모를 통해서 유전된다. 영혼이 육신의 부모를 통해서 유전되느냐?하는 난점이 있다. Tertullian, Luther가 따랐다.
.영혼 창조설 ― 그때 그때 창조해 주신다. ― 최대 난점은 하나님이 창조해 주실 때 깨끗한 것을 창조해 주시지 못하고 부패하고 원죄가 있는 것을 창조해 주셨는가?하는 난점이 있다.
.이런 난점이 있기 때문에 확고한 대답은 잘 모른다 이다.
.모종의 창조설 ― Calvin

Ⅱ. 서방의 교부들

1. Tertullian(Cartago의 장로)
.영혼의 유전설을 주장, 부모로부터 죄가 유전 된다. "영혼의 유전은 죄의 유전이다" 이것은 원죄설을 설명하기는 좋으나, 사람들이 죄의 유전을 끊기 위하여 금욕주의로 나가는 단점이 있다. 왜냐하면 원죄의 유전이 육신의 생식으로부터 유전된다면 결혼을 하지 않으면 된다는 것에 착안하여 결혼을 피하고, 금욕주의로 나갔다.
.그러나 자유의지를 전적으로 부정하지는 않고, 신인 협동설적인 요소를 유지하였다.

2. Cyprian of Cartago(Cartago의 감독)
Ambrose of Milan
Hilary of  Politios ― 서방의 아다나시우스로 불리었다.
.원죄의 개념 ― 모든 사람이 아담 안에서 태어났고 죄 속에서 태어났다. 즉 원죄의 개념이 명백해졌다.
.질문 "우리가 죄를 져서 죄인이 된것인가? 아니면 죄인이라 죄를 졌는가?" ― 죄인이라 죄를 졌다면 우리의 思考가 원죄를 인정한다는 것이다. 칼빈주의적 경향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구원은 하나님의 단독 행위라는 개념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신인협동설적인 요소가 여전히 강했다.
.점차 어거스틴의 죄론과 은혜론에 접근해 갔다.
.참고사항
.계시
.규범norm(표준) ― 모든 사람이 지켜라. 모든 사람이 지키는 계시는 성경 66권 밖에는 없다. 신학이 믿어야 한다. 규범의 근거는 어디에서 인가? 성경의 결정도 인간이 했다고 보는 것은 자유주의적이다.
.자유주의 신학을 하고 싶으면, 먼저 성경이 오류가 있다고 선언할 수 있게 규범적 계시부터 무너뜨려야 한다. 성경이 오류가 있으므로 권위가 없다. 성경이 권위가 없으므로 누구든지 권위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오늘날의 이슈는 "하나님 말씀을 들을 것이냐? 인간의 이야기를 들을 것이냐?" 이다.

Ⅲ. Pelragius와 Augustine 논쟁
.모든 성경이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 주장.
.영감이란? ― 하나님이 계시revelation를 주신다. 사도나 선지자에게 신·구약의 계시를 주신다. 사도·선지자는 이것을 기록하였다. "기록할 때 오류없이 기록하는 것이 영감이다." 모든 성경이 영감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계시를 틀림없이 기록되었다는 의미이다. 그래야 인간에게 전달이 된다. 영감과 계시는 이런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영감과 계시를 통털어 계시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개념을 구분하자면 이렇게 된다. 결국 성경이 오류가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영감을 부인하는 것이다. 사도와 선지자는 하나님이 가르쳐 준대로 기록한 것이 아니라, 자기들 멋대로 기록했다는 의미이다. 그런 선지자가 있었다면 그런 선지자는 당장에 Kill 해야 한다. 선지자의 말에 효험도 거침도 없으면 그는 거짓 선지자이므로 죽여야 한다. 성경무오설은 근본주의의 견해가 아니다. 근본주의는 세대주의이고, 反지성주의이다. 성경이 무오가 있다면 기독교는 객관적 진리가 없어지고 무너진다. 주관화되며는 엉망진창이 된다.










1. Pelagius(419년 사망)
.영국의 수도승. 침착한 기질을 가진 사람이었으나, 죄와 투쟁이나 은혜를 깊이를 체험하지 못했다. ― 조용히 살다가 조용히 떠난 사람이다.
.400년경 로마에 와서, 로마의 도덕성이 너무낮아 도덕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 "인간은 선을 행할 수 있으므로, 선을 행해야 한다." ― 하여야 하기 때문에 할 수 있다. 혹은 할 수 있기 때문에 해야한다. ― Kant의 이야기다. 목적은 좋으나, 합리화하기 위해서 Pelagianism을 주장하였다.
.Pelagianism
⑴ 아담은 중립 상태에서 자유의지를 가졌으나 죄를 선택했다. ― 맞는 이야기다.
⑵ 아담은 죄를 안 지었서도 죽었을 것이다. 즉 죽음은 죄의 결과가 아니라 자연적인 것이다. ― 사람의 죽음은 자연적인 결과 때문에 죽는 것이지 죄의 결과 때문에 죽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죽음=자연적 현상)
⑶ 아담의 타락은 아담 개인에게만 해를 주었지, 인류에게는 상처 준 것은 아니다. ― "원죄나 죄책의 유전은 없다"는 견해.
⑷ 신생아는 타락 이전의 아담과 같으나, 아담과의 차이는 죄의 모범을 보였다는 것이다.
⑸ 인간 의지는 완전한 자유를 가지고 있고, 인간은 선을 행할 능력이 있다.
⑹ 죄의 보편성을 인정하지만 나쁜 영향이 보편적이라는 것이다.
⑺ 인간이 선으로 돌아온 것은 자유의지의 산물이고, 그리스도의 모범이나 은혜는 도움을 줄 뿐이다.
⑻ 유아는 세례를 받아야 하며 영생에는 참여하나, 천당에서는 제외된다. ― 유아 림보사상이 들어있다.






지옥에서 뜨겁다는 의미는 하나의 상징적 표현이다. 지옥=불못, 바깥 어두운데, 불이 있는데 왜 어둡다고 하는가? 불이 있으면 환해야지. 울며 이를 가는 곳이라고 했다., 게헨나. ― 이런 것은 다 상징이다. 상징이라고 해서 좋은 곳은 아니다. 상징이란? 그것보다 더 나쁜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조나단 에드워드 ― 죄인들은 진짜 지옥의 불못에 가기를 더 소원할 것이다. 상징이라고 해서 더 살기 좋아진 것이 아니다. 상징이기 때문에 더 어려은 것이 된다. 이런 상징은 지옥의 괴로움을 나타내는 것이다.
지옥에서 덜 뜨거운 곳을 림보라고 한다. 변방 주변
하나님의 택자들의 삶 속에는 실패와 보람과 능률과 죄가 있다. 죄나 실패를 하나님이 시킨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목적을 향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내가 구원받기 전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다 하나님의 때를 향해 왔던 것을 알 수 있다.
내적치유 ― 치유는 좋은 것이다. 아픈 상처를 가진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Cay Arethur ― 하나님의 주권에 의한 치유

2. Augustine
.Tagaste 출신
.Carthago에서 공부 ― 수사학rhetoric
.로마에서 수사학 선생
.19살 때( ~ 10년 동안)마니교에 심취 ― 마니교는 고등비평을 가르침
.밀라노의 공인 수사학 교사(384년)
.Milano ― ① Ambrose의 설교를 통해서 영향을 받음 ― 고등비평을 극복. 구약성경의 권위를 회복 하였다.
② 수도승의 영향을 받음 ― 어거스틴이 보기에는 수도승들이 형편없는 사람들인데 다 자기보다 승리한 삶을 살고 있었다.
③ 당시의 영계의 실존을 가르친 신풀라톤주의의 영향을 받았다.
④ 어머니 Monica의 영향을 받았다.
.386년 로마서 13 13~14절(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에서 회심. ― 자기의 상황과 똑같아 거기서 하나님 앞에 엎드렸다.
.387년 Ambrose에게서 침례를 받고, 고향으로 돌아와 고향 근처에 半 수도원을 세우고 半 수도생활을 한다..
.391년 Hippo의 노감독 보좌. ― 장로로 있게 된다.
.396~430년까지(34년간) Hippo의 감독을 지냄. ― 역사에 남는 위대한 목회자가 되었다.
.저서 ― 고백론(간증 문학의 최초), 삼위일체론, 편람서(신학적인 제자훈련 교재), 신국론(어거스틴의 대표적인 종말론적 역사 철학)의 저서가 있다.
.어거스틴의 신학 성격
⑴ 죄관 ― 어거스틴의 신학은 펠라기우스와의 논쟁 이전에 로마서 연구에서 결정되었다. ― 로마서를 연구하다가 어거스틴의 신학이 결정되었다.
① 죄의 자발적 성격을 강조했고, 죄란? 하나님의 사랑의 동기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자기 사랑의 결과이다. ― 어거스틴은 죄와 의지의 관계를 넷으로 나누었다. 아래 도표 "죄와 의지의 관계" 참조.



※이 분류는 West Confession에 나오고, 침례교의 London Confession에도 나오는 것이다. 자유의지이냐? 아니냐?에 관하여 이야기 할 때에도 4가지 단계로 나누어서 해야 한다. '타락 이후의 인간'에서 예를 들어 "우리가 예수 믿을 때, 80%는 잘했고, 20%는 죄를 지었다고 했을 때, 하나님이 20%의 죄에 대해서만 씻어주셨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한 모든게 죄라는 것이다."

② 죄는 아담 안에서 실제론적으로 파악을 했고, 타락 이후 인간은 온 인류가 아담 안에서 범죄했다고 보았고, 타락 이후의 인간은 절대적 선을 행할 수는 없고, 상대적 선은 행할 수는 있다고 했다.
③ 타락 이후 인간은 마음이 전적으로 부패하였고, 인간 의지는 타락된 인간의 노예가 되었다고 했다. ― 이런 인간은 스스로는 도저히 선을 행할 수 없다. "스스로 예수께 나올 수 있는가?" 성경에서 "아버지께서 내게 이끌지 않으시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가 없다. 내가 전에도 이야기 하지않았느냐, 아버지께서 내게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 " 복음이 신비라고 하는 이유 ― 하나님이 알게해 주시지 않으시면 도저히 알 수가 없다.

⑵ 은혜관
① 독력적Monergism 은혜관 ― 중생은 처음부터 끝까지 신적 은혜의 사역이다.
② 불가항력적 은혜 ― 하나님의 은혜가 인간 의지를 무시한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자발적으로 선을 택할 수 있도록 의지를 변화시킨다는 것이다. ― 마음을 변화와 우주의 변화가 자발적으로 일어나 선을 택하게 된다는 것이다. 강압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불택자는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지도 않으시지만, 거부한다. 택자들은 반드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신학교수들도 불가항력적 은혜를 농담거리로 삼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받을 수 없는 은혜를 주셔서 우리의 위치가 하나님을 알게되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변화가 일어난다.

③ 은혜의 3단계
ⓐ 성령께서 율법을 사용하셔서 죄의식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단계 ― 준비적 은혜prevenicene grace ― 알미니안 주의자는 이것을 바꾼다.
ⓑ 복음을 사용하셔서 회심 일으키게 하는 단계 ― 공작적 은혜operative grace
ⓒ 구원 받은 인간의 의지가 성령과 협력하여 성화를 이르는 단계 ― 협력적 은혜co-operative grace ― 의지 성화적

⑶ 예정관
① 은혜는 영원한 계획 속에서 적절한 시기에 베푸시는 것이다. 처음에는 예지예정의 경향이 있었으나 후에는 절대예정(이중예정)으로 수정되었다. 택자는 중생의 은혜를 최종적으로 상실하지는 않는다. ― 어거스틴의 안에는 칼빈주의가 들어가 있다.
.Pelagius가 가있는 곳에는 ― 여호아의 증인(마이클 잭슨), 안식교, 몰몬교, Charles Finney, 평화주의(은연 중에 여호와 증인 사상을 전도한다.) ― 자유의지를 주장하고 원죄를 부인한다. ― 웨슬리는 중간 정도 서있다.
.Lodge Mason ― 중세기에 석공들이 자기들의 길드를 형성한 것이다. 원래 석공 모임인데 여관 방에서 비밀히에 모였다. 그러다가 점점 종교적인 모임으로 발전한 것이다. 하늘에 Lodge가 있다. 종교사상이 기독교와 어긋나는 것이 많다. 상당히 이단적인 사상을 가진다.

⑷ semi-Pelagianism=semi-Augustianism 펠라기우스와 어거스틴의 중간. 기회주의 사람들 ― 중간은 좋은 것이 아니다. 기독교는 중용보다 진리에 서야 한다. 진리에 서서 매맞으라.
.Pelagianism는 432년 에베소 종교회의에서 네스토리안 주의와 함께 이단으로 정죄를 받았다.
.5세기경 고을(북부 프랑스) 지방에서 反펠라기우스주의semi-Pelagianism가 만년되었다. ― Pelagianism의 대표자
.Cassian ― abtor of Massilia 수도원 원장.
.Faustus of Rhegium
.semi-Pelagianism의 思想
① 인간의 타락을 인정하였으나 타락이란? 인간의 본성이 약화되어 병든 정도로 인정하였다. 인간은 죽은 존재가 아니라 병든 존재로 이해하였다. 따라서 자유의지가 남아있다고 보았다.
② 절대예정을 부인하고 예지예정을 취했다.
③ 중생은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 의지가 연합하여 산출한다. ― 神人協力說 ― 529년 오렌지 종교회의에서 半펠라기우스주의semi-Pelagianism에 대해 불분명한 입장(사실은 정죄를 하였지만, 완전 정죄를 한 것이 아니었다.)을태도를 취함으로써 서방교회는 半펠라기우스주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 로마 카톨릭의 신학은 어거스틴주의도 펠라기우스주의도 아닌 半펠라기우스주의다. 거의 알미니우스주의에 가깝다.

Ⅳ. 중세기의 인간론
1. Gregory Ⅰ세(590~604) 로마 감독.
.로마교회 우주성 주장, 중세 교황권의 기초를 놓았다. ― 그레고리 대제라고 부른다.
.어거스틴 사상을 오해해서 중세에 전달했다. ― 어거스틴을 이해한 것이 아니라 오해하여서 전하였다. ― 반펠라기우스주의를 전달
.특징
⑴ 아담의 죄로 인하여, 인류가 죄인이 되었으나, 죄를 weakness, disease 정도로 보았다. ― 죄를 사망으로 본 것이아니라, 병든 정도로 보았다.
⑵ 죄로 인해 상실된 것은 의지의 자유가 아니라, 의지의 선이라고 주장하였다.
goodness of the will이 상실되었지,
freedom of the will이 상실된 것은 아니다.
⑶ 인간의 의지 영세 받음으로 선행적 은혜를 받아 의지를 받아 선을 행할 수 있게된다. ― 반펠라기우스주의
⑷ 예지에 기초한 예정 주장. ― 예지 예정설 ― 반펠라기우스주의는 예지 예정설이고, 루터와 칼빈은 절대 예정설이다.

2. Gottschalk
.독일 베네딕트 수도승, 9세기 비텐베르그
.어거스틴의 이중예정 교리 주장하다가, 848년 Mainz 종교회의에서 정죄 당하였다.
.정죄한 이유 ― 이중예정을 주장하면 성례전의 가치를 떨어뜨릴 위험이 있다고 여겨 감옥에 갇혀 수도원 감옥에서 정신이상으로 죽었다.
.교회는 반펠라기우스주의로 기울었다.

3. 스콜라 신학(Thomas Aquninas)
.공통점 ― 원죄에는 형벌이 따른다. 그 형벌은 원시적 義original righteousness가 상실된 것이다.
.차이점 ― 지금 인간은 원시적 義가 상실된 상태인데, 원시적 義가 상실된 상태의 인간은 죄인이냐? 아니냐?의 차이다.
⑴ Anselm(1033~1109)
.영국 켄터베리Canterbery 대주교였고, Augustine의 신학과 가장 근접해 있었다.
."원시적 義"의 상실은 곧 죄악된 상태다. ― 인간은 죄인이다. 그러나 선을 위한 능력ability을 상실한 것이지, 선택choose의 능력을 상실한 것은 아니다.

⑵ Peter Abelard
."원시적 義"의 상실이란? 인간의 본성의 타락은 아니다. ― "원시적 義"란? 높은 질서가 낮은 질서를 통제하는 통제력이다. ― 영이 육을 복종시키는 능력을 원시적 義로 보았다.
.결국 인간은 영과 육의 갈등의 제어가 어려운 무질서disorder의 상태에 빠진 것이며, 본성이 악해진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 원시적 義의 상실을 죄책으로 보지않고 단순히 약화된 개념으로 주장하므로 인해 죄의 개념을 약화시켰다.
.인간은 하나님과 협동할 수 있고, 독립중생설을 반대하고 신인협동설을 주장.

⑶ Thomas Aquninas
.인간의 원죄로 "원시적 義"를 상실했다. ― 형식적 원죄formal orignal sin 라고 말한다.
."원시적 義"가 상실 되었다는 의미 ― "인간 의지의 하나님에 대한 혐오"aversion of the will form God ― 실질적 원죄material original sin
.인간은 성례전을 통하여 성령의 은혜와 협력할 수 있다.
.형식적 원죄formal orignal sin을 첩concupiscence이란 용어를 쓰기도 했다.

.스콜라 신학자들의 공통 특징 ― 원죄란 원시적 義original righteousness의 상실로 보았다.

Ⅴ. 종교 개혁기의 인간론
1. Calvin
⑴ 원죄란?
① 원시적 義의 결핍을 넘어서 인간 본성의 전적인 부패라고 하였다.
② 인간 본성의 전적 타락이라고 하였다. ― 본성의 타락.
.어떤 영적인 선도 행할 수 없다.
.그러나 상대적인 선도 행할 수 없다는 말은 아니다.
⑵ 독력중생설Morergism ― 성령의 역사 없이는 중생은 불가능하다. 루터의 후계자인 Melanchiton은 신인협동설과 의지 자유론으로 기울었다. ― Philp Melanchition 창설.
⑶ 이중예정론
.예정 ↔ 유기


⑷ 원죄는 어떻게 유전되는가?
."아담"이 natural head인가? 언약적federal head인가?
.natural head ― Augustine
Luther
.이 주장은 아담으로부터 태어나는 사람들은 생리적으로 죄성과 죄책을 유전적으로 이어받는다. ― 영혼유전설Traducianism ― 이 설을 따르는 사람은 금욕주의로 빠지는 경향이 있다. 부모의 성을 통해가지고 죄성과 죄책이 후손들에게 내려온다.
.federal head ― 아담은 대표성의 원리이다. 아담의 죄는 모든 후손의 죄로 간주된다. 아담은 대표로 하나님 앞에 섰다가 실패했기 때문이다. 영혼창조설을 취한다. ― 그러나 하나님이 더렵혀진 영혼을 창조해 주었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영혼을 창조해 주시기는 하되 아담이 법적 대표로서 실패한 그 죄에 대하여서 실패한 죄의 부분을 전가한 영혼을 창조해 주신다. ― 칼빈은 언약 신학covenant theology을 발전시키지 못하였는데 그의 제자들인 Bullinger, Cocceius, Gomarus에 의해 발전되었다.
.행위언약 ― 하나님과 아담(전인류의 대표) ― 조건 → 결과 ⇒ 실패
.은혜언약 ― 하나님과 예수(예수 안에 있는 택자 아브라함의 씨)
.장로교 ― covenant children
.침례교 ― covenant children을 믿지 않음.
.원죄 ― 죄성
죄책

2. Socinianism
① 하나님의 형상이란 적극적인 義가 아니라, 하급 피조물에 대한 지배권이라고 보았다.
② 아담의 사망은 원래 죽을 존재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 죄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는 주장.
③ 원죄의 개념을 부인하고, 아담은 후손들에게 나쁜 모본(펠라기우스주의)을 보였다.
④ 그리스도는 구주가 아니고, 좋은 모본을 보인 분일 뿐이다.
⑤ 예지도, 예정도 부인하였다.

3. Arminianism과 Dort회의
.Jacob Arminius는 1603년 화란 Leyden대학 교수. 칼빈의 제자 Beza의 제자이다. 엄격한 Calvinist로서 Leyden대학에서 동료 Gomarus와 논쟁하다가 Calvin주의 교리를 수정한다. 그래서 알미니우스주의를 일명 수정된 칼빈주의(계약된 칼빈주의가 더 정확하다)라고 부른다. 1609년 에 Arminius가 죽자, 추종자인 Episcopius, Utenbogaart 등이 그 사상을 이어받았다. 이단자로 낙인이 찍히자 이단을 부인하는 항론서를 제출하였다.
.1610년 [항론서]Remonstance 제출. [항론서]를 제출한 사람들을 항론파Remonstrant라고 한다.
.항론파Remonstrant의 주장
① 죄의 오염은 유전되나, 죄책이 전가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 썩긴 썩었는데 버리지는 않는다.
② 인간의 전적 부패 믿는다고 하면서 실질적으로는 인간의 자유의지 강조하였다.
③ 은혜 셋으로 나누었다.
ⓐ 선행적 은혜prevenient grace, enableing grace ― 모든 사람에게 주시는 은혜로서 자유의지로 중생(결과 ― 자유의지 발생, 중생시 성령과 협력)시 성령과 협력할 수 있는 은혜. ― 신인협력설.
ⓑ 복음적 순종의 은혜grace of evengelical obedicence ― 성령과 협력하여 중생한 사람이 순종하는 은혜 ― 중생한 사람이 받는 순종할 수 있는 은혜.
ⓒ 견인의 은혜Pgrace of perseverance ― 순종하는 자가 받는 더 높은 은혜. 완전 은혜.
④ 예지에 근거를 둔 예정
.로마서 8장 하나님이 미리 아신자들로 미리 정하시고 미리 정하시 그들을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영화롭다 하셨다. ― 구원의 위대한 교리.
Arminius 예지(미리 아신다) ― 자유의지로 믿을 것을 미리 지적으로 아신다.
예지 대상이 무어냐? ― 믿느냐 안믿냐하는 내용이다.
Calvin 예지 내용이 무엇이고, 예지의 대상이 무엇이냐?
예지 대상이 무어냐? ― 사람이다. 믿느냐 안믿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예지의 내용? ― 미리 아신 그 사람들. ― 깊이 사랑.
⑤ 성도의 견인(구원은 상실)에 대해서는 이것도 저것도 확실치 않다(구원은 상실이 가능하다).
.1618년 Dort에서 종교회의 ― 화란 국회에서 154번 회의를 걸쳐서 칼빈의 5대교리(TULIP) 확정했다.
○ 문제
.Calvin은 예수님이 우리 형벌 대신 받으셨다는 주장. 형벌대속설Pernal Substitution.
.항론파 ― 예수님은 형벌을 대신 받은 것이 아니다. 그냥 모든 사람 위해 수난 당하셨다. 하나님은 예수 믿는 자를 용서해 주신다. ― 통치설을 주장. 형벌대속설을 주장할 수 없다.
.통치설govermental theory ― 죄란 무서운 것이다. 독생자 예수가 수난을 당할 정도로 무서운 것이다. 고로 너희가 죄를 회개하라. 회개한 자는 용서해 주겠다. ― Hugo Grotius

4. Saumur 학파
.17세기 프랑스 개혁파 신학자들 가운데 Saumr Academy 중심으로 한 신학.
.대표자 Moise Amyraut ―  Amyraldus주의(Amyraldianism)
La Place = Placaeus
.Calvin과 Arminianism의 조화 시도한 신학 ― 성서주의라고 내놓은 작품.
.특징
⑴ 하나님은 이중의지를 가지셨다.
① 우주적 조건적 의지universal and conditional will ― 하나님은 믿음을 조건으로 해서 믿는 자를 모두를 구원하신다. ― 여기서의 믿음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이 아니다. 인간의 공로에 의한 것이다.
② pareculan and unconditional will ― 하나님의 숨겨진 뜻으로 택자에게 믿음 주시려는 은혜다. ― 의지
.칼빈주의는 우주적 조건적 의지를 무시했고, 알미니안주의는 pareculan and unconditional will를 무시했다. 자기들은 둘 다 섞었다는 주장.

⑵ 속죄의 2중 의도
①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충분하게sufficiently 죽으셨다.
② 그리스도는 택자를 위하여 유효하게efficiently 죽으셨다.
.칼빈주의는 그리스도가 '충분하게sufficiently 죽으셨다'는 것을 무시했고, 알미니안주의는 그리스도가 '유효하게efficiently 죽으셨다'는 것을 무시했다. 자기들은 둘 다 섞었다는 주장.
.설교자는 ②(그리스도가 '유효하게efficiently 죽으셨다')번의 헛된 묵상을 버리고 ①(그리스도가 '충분하게sufficiently 죽으셨다')만을 묵상하고 ①만을 설교하여야 한다.

⑶ 원죄의 유전 ― 간접전가설mediate imphtation ― Placaeus에 의하여 드러남.
직접전가설 ― 태어나면서 죄성과 죄책을 다 지고 나온다.
.간접전가설mediate imphtation
.인간은 아담의 죄성만 이어받는 것이고 죄책은 전가 받지 않는다.
.죄책은 각자의 첫 자범죄를 조건으로 죄책을 전가받는다.
인간                         첫 범죄



○ 평가
⑴ Hodge, Shedd, Warfield 비판 ― 이것은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의 부자연스러운 조화다. ― 의심스러운 칼빈주의.
⑵ Dallas 신학교의 Chafer, A. H. Storng은 이것을 참된 칼빈주의라고 하였다. ― 의심스러운 칼빈주의.
⑶ 약화된 칼빈주의라고 볼 수 있다.
⑷ 간접 전가설은 부패만으로는 처벌되지 않는다는 이상한 논리이다.
.유아의 사망을 설명할 수 없다.
.간접 전가설에 대한 질문
.유아 구원 ― 칼빈주의, 알미니우스 주의 ― 신비



속죄론은 중요하다.

Ⅵ. 종교개혁 이후의 인간론

1. Wesleyan Arminianism
.초기 항론파 Arminianism과 약간의 차이가 있다. ― 차이점 ― 그리스도 일반 속죄를 근거로 해서
⑴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의 일반 속죄로 말미암아 죄책이 제거되었다. ― 원죄가 제거되었다. 남은 것은 자범죄 문제만 남는다.
⑵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의 일반 속죄로 말미암아 자유의지가 회복되어 신앙과 회개의 능력 갖게 되었다. ― 펠라기우스주의로 돌아섰다. ― 원죄, 노예의지, 인간의 죄성 등은 이론상으로 있다가 없어지는 이론에 불과한 것이다. 결국은 회개란 자기 자범죄만 회개하면 된다는 이야기이고, 초기 항론파와 다른 점은 그리스도의 일반 속죄를 모든 기독교 교리에 다 적용하였다.






.초기 항론파와 약간 차이가 있는 것은 이들은 그리스도의 일반 속죄를 모든 기독교 교리에 다 적용하였다.

2. New England Theology









.18세기 중반,        Jonathan Edwards는 부흥파 칼빈주의자 인데 점점 약화되어,

.1800년 19세기 초, Timothy Dwiglit, Yale대학(New Haven에 소재) 총장으로 학생들의 인식론Deisn을 공격하고, 복음 설교해서 큰 부흥을 일으킨다. ― 이 때부터 서서히 인간의 자유의지를 강조하기 시작한다. Timothy Dwiglit의 제자 가운데,

Lyman Beecher
Nathaniel Taylon

Horace Bushnell ― 완전히 자유주의 신학이 된다. 인간의 원죄는 완전히 부인히고, 인간은 원래 선한 존재이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교육을 잘 시켜야 된다고 주장.

3. 현대 신학의 죄관
⑴ Leibnitz ― 자기 이성으로 로마 카톨릭과 개신교 양립을 추구하였다.
.1720년 "단자론"을 주장 이 세상의 모든 실체는 단자monad의 연속으로 되어있다.







.죄란? ― 피조물들의 필연적 제한성으로 인해서 일어나는 불행한 결과일 뿐이다. 따라서 죄의 윤리적인(피조물이 자기 결정없이 다 예정조화 속에 있는 것) 측면을 무시했다. ― 죄는 피조물의 제한성으로 인해서 불가피한 것이다.

⑵ Kant ― 죄는 도덕율에 불순종하는 인간의 자유의지다. 定言名法(S llen) 따르지 않는 것이 죄다.

⑶ Hegel ― 죄란 인간 발전에 필요한 단계다.






⑷ Schlermacher
신 인식성
신 망각성
.죄란, 신 익식성이 줄어들고 신 망각성이 커지는 것이 죄다.
.죄는 실제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 의식 안에 존재하는 주관적인 것이다.

⑸ Ritschl ― 죄란, 하나님 나라 공동체에 대한 반역으로 무지에서 온 것이고 따라서 용서 받을 수 있다.

⑹ Terrant ― 20세기 영국의 종교 철학자. 인간의 생물학적 욕구는 죄가 아니고, 단지의 죄의 소제일 뿐이다. 인간이 의지적 자범죄를 범하기 전에는 죄책이 없다. ― 간접전가설적, 진화론적 주장.

○ 교황의 진화론 주장 ― 진화론은 모든 것이 좋아진다는 것이다. 기독교인이 진화론의 사고를 도입하면 할수록 자꾸 이단적이 된다. 현대 자유주의 신학은 진화론을 신학에 다 도입하였다. 하나님 나라의 현재적으로 이루어나간다는 것이 자유주의의 핵심이다. 대진화와 소진화가 있다. 소진화를 막는 것은 아니다. 진화론을 이야기할 때는 소진화를 이야기 한 것이 아니다. 대진화는 증거가 없는 하나의 철학이다. 대진화는 종에서 종으로의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에서 풀 수 없는 것은 '無에서의 有가 나왔는가?'이다. 맨 처음의 有는 어디서 나온 것인가를 결코 설명하지 못한다. 그래서 우주 안에 有를 만들어 낸 something가 있을 것이다. 진화론을 신학에 도입할 필요는 없다. 진화론을 도입하지 않아도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제 5 장 속죄론

Ⅰ. Anselm 이전(11세기 스콜라 신학의 아버지)
1. Irenaeus of Lyon ― 2세기 중반사람. 총괄갱신설Racapitulation Theology 주장.











.총괄갱신설은 이론이 뚜렷하지 않으므로 이것을 가리켜 Esoteric(무언가 비밀스러운,秘敎적인, 비밀종교적인)한 속죄설이라 한다.

2. Origen of Alexandria
Gergory of Myssa
.Origen의 이론 ― 속죄는 사단에게 지불한 속전이다. 사단은 그리스도의 인성의 미끼를 삼키고 신성의 낚시에 걸려들었다. 그래서 지옥에 있는 영혼까지 사단의 권세에서 자유함을 받았다. ― 만인구원설을 주장. ― 나중에는 사단, 귀신까지도 구원받는다고 주장. ― 공개적인Exoteric 이론이다.
.Gergory of Myssa의 주장 ― 사단이 기만 당하였다고 주장. 속상설 ― 사단기만설.
⑴ 기만자가 기만 당하는 것은 당연하다.
⑵ 사단도 기만 당하므로 유익을 얻었다. ― 사단도 구원을 얻게 되었다. 만 피조물 구원설.
.20세기에 Ransam Theology를 다시일으킨 사람들이 있다. ― 스웨덴 Lwnd학파. Gustar aulen 그리스도 승리설Christ Victory Theology을 주장.

3. Augustine과 Gregory Ⅰ세(대제) ― 형벌대속설을 주장
.Gregory Ⅰ세는 칼빈과 비슷한 형벌대속설을 주장하였다.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 인간이 죄없는 그리스도의 속죄 제사를 통해 진노를 면하고 죄의 부채를 면하게 되었다. ― 후대의 칼빈이 주장한 형벌 대속설과 같은 맥락이었다.

Ⅱ. Anselm에서 종교개혁까지
1. Anselm(1033~1109)
.Cur Deus Homer(why God man?)? ― 이것이 속죄론의 신기원을 이루었다.
.만족설Satisfaction Theology=상거래설 Satisfaction View, Satisfaction Theology, Commerical View
.만족설을 상거래설이라고 하는 이유
⑴ 인간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계약아래 있었으나, 인간은 범죄하고 하나님 영광을 도둑질 또는 더럽혔다. 따라서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은 회복되어야만 한다.








.속죄는 절대 필요한 것이다. ― 속죄 절대 필요성 강조.
⑵ 형법적 ― 형벌을 부과
민법적 ― 손해배상 요구 ― 택하심
⑶ 인간은 배상할 능력이 없으므로 하나님은 독생자를 보내셔서 무죄하신 분이 자원해서 수난을 받으심으로 하나님께 무한한 영광 돌리셨다.
.그리스도는 수난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 손해배상을 한 것이다. ― 그리스도의 속죄를 민법적으로 속죄 배상으로 본 것이다.
⑷ 이 업적은 성례전을 통해 죄인들에게 이전된다. ― 성례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손해배상의 업적이 이전된다. ― Satisfaction Theology ― 하나님이 손해배상을 다 받으시고 만족하신 다는 것.

○ Anselm 이론 평가
⑴ 속죄의 객관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는 공헌이다.
⑵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대리적 죽음이라는 개념이 약하다. 대리적Vicarious 개념이 약하고 단지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성부의 영광을 위해 자발적으로 받쳐진 성물로 보았다. ― 입다가 자기 딸을 받친 것같이 그렇게 보았다.
⑶ 그리스도의 공로가 인간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신앙에 대한 설명이 없다. 성례전적인 요소만 강조했다. ― 그리스도의 공로가 믿음을 통해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성례전적으로만 전달 되었다.
⑷ 그리스도의 죽으심만 강조 했고, 삶에도 구속적인 측면이 있는 것을 부인 했다. ― 종교 개혁가들은 그리스도의 죄없는 삶이 굉장히 중요하다.
⑸ 공법(개혁가)과 사법 가운데 양자 택일하는 것은 아니다. ― 개혁가들은 둘다 보았으며, 주로 공법쪽으로 보았다.

2. Peter Abelard ― 도덕감화설Moral unifluence theology 주장.
.그리스도의 속죄는 꼭 필요한 것이 아니었는데 죄인에 고난을 체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표현이다.
⑴ 인간에게 영향 주어서 회개로 이끈다. ― 도덕감화설
⑵ 비판 ― ① 속죄의 동기로 사랑만 강조되었지 공의는 무시되었다.
② 속죄의 객관성 무시되고 주관적인 화해만 강조되었다.
③ 예수님을 감화주시는 도덕 교사로 전락시켰다.

3. Peter Lombard[명제집], Thomas Aquinas[신학대전]
.안셀름과 아벨라드의 주장을 혼합한 혼합적 속죄관이다.
① 속죄는 꼭 필요한 것은 아니었다. ― 속죄의 필요성을 부인 ― 하나님은 배상없이도 죄를 용서하실수 있었다.
② 그러나 하나님은 배상을 요구하는 길을 택하셨다. 그리스도의 죽으심도 꼭 필요한 것은 아니었으나 위대한 사랑의 표시였다. 삶과 죽으심으로 충분한 배상이 되었고 인간은 성례전을 통해 이 업적을 전가 받았다.

4. Duns Scotus








.로마 카톨릭 ― 난해박사 Dr. Subtle이라고 불렀다.
.개신교 ― Dunce=백치라고 불렀다.
.인정론Acceptilation Theory이라는 속죄론을 주장하였다
⑴ 프란세스칸 소속으로 실제론과 유명론의 다리를 놓은 사람으로서 속죄는 필연적인 아니었으나 '하나님의 전횡적 의지'에 의해 결정되었다. 죄에 대한 배상은 꼭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 배상자가 꼭 그리스도일 필요는 없다. ― 천사일 수도 있다.
⑵ 그리스도의 공로는 유한한 인성의 공로이므로 죄의 부채에 미치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즐겨 받으시고 인정해 주셨다.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왜 죽으셨는가?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꼭 죽으셔야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는 것이가?
― 꼭 죽으셔야 용서해 주신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사망의 삯을 치러야 한다. 하나님이 그냥 용서해 주시면 공의가 실현 안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죄 값은 사망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것을 우리가 할 수 없으므로 그리스도께서 대신 벌을 받아주셨다. ― 속죄의 절대 필요성.

Ⅲ. 종교개혁기의 속죄론
1. Anselm과 개혁가들의 속죄론
⑴ 속죄관
.안셀름처럼 속죄의 객관성과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속죄의 필요성
Anselm ― 절대 필요성을 주장. ― 하나님 것 훔치고 배상해야 한다는 개념.
개혁가 ― 필요하기는 한데 상대적 필요성을 주장.
⑵ 죄의 개념
Anselm ― 하나님의 영광 침해요, 손해을 배상을 동반한다.
개혁가 ― 하나님의 율법 위반으로, 형벌을 동반한다.

⑶ 속죄의 개념
Anselm ― 속죄란 민법적으로 파악하여 하나님의 영광 회복을 위한 손해배상으로 보았다.
개혁가 ― 공의를 만족 시키는 형법적으로 파악하여, 공의를 만족 시키기 위한 희생적 형벌이었다. ― 형벌대속설Penal Substitution
⑷ 그리스도의 사역
Anselm ― 그리스도의 죽으심만 강조하였다.
개혁가 ― 그리스도의 속죄는 능동적 ― 죄없는 삶을 사셨다.
수동적 ― 죄있는 자처럼 죽으셨다.














⑸ 그리스도의 공로가 전가되는 방법
Anselm ― 성례전적 이전을 강조 ― 성례전을 통하여 이전된다는 주장.
개혁가 ― 믿음에 의해 죄는 그리스도께 전가되고, 그리스도의 義는 죄인에게 전가된다.
○ 정리





2. Sociniem ― 모범설Example Theory
.모범설 ― 대속적인 속죄 개념을 전면 부인했고 속죄 필요성을 부인했다. 그리스도는 삶과 죽음을 통해 믿음과 순종의 모범을 보이셨을 뿐이다. ― 펠라기우스주의 + Duns Scotus주의의 혼합물이다.

3. Hugo Grotius ― 통치설Goverment Theory
.Hugo Grotius는 항론파의 알미니안주의자로서 화란에서 무기징역을 받았으나 1621년 파리로 도망갔다.
.1617년 [the Satisfaction of Christ](그리스도의 관점) 라는 책에서 율법 위반에 대한 형벌은 엄격히 집행되지 않는다고 했고, 고로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죄에 대한 거룩한 불쾌감을 표현하신 것이다. 꼭 안죽어도 되는데 ― 율법이 꼭 그렇게 실행되지 않는데 ― 그리스도가 죽의신 이유는 하나님이 죄에대한 거룩한 불쾌감을 나타내신 것이다. 따라서 우주적 통치 방법으로 사용하신 것이다. 즉 율법 위반을 방지한다는 의미에서 우주적 통치의 수단으로 그리스도를 사용하신 것이다. ― 일벌백계(一罰百戒)주의.
.통치설은 후기 New England 신학 ― 통치설을 취하였다. 원죄에 대해서는 간접전가설을 취하였다. 속죄 개념도 바뀜.
○ 비판
① 속죄의 절대적 필요성 부인했다.
② 속죄는 공의를 만족시키기 위한 형벌대속이 아니라, 미래 죄 방지를 위한 모범일 뿐이다. ― 속죄의 가치가 떨어짐. ― 알미니우스주의자에게는 예수님의 대속 속죄(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여 죽으심)가 걸림돌이다. ― 왜, 하나님이 다 사랑하시는 데 예수님이 홀로 죽으셨다는 문제 때문이다.

4. Arminian주의
① 그리스도의 속죄는 완전한 공의 완전한 대속물로 볼 수 없다. 하나님은 죄인에게 형벌을 가할 권리가 없을 것이다. ― 그리스도의 속죄가 완전한 대속이라고 보지 않는다.
② 그리스도의 속죄 대상은 모든 사람이나(일반속죄설), 그 효과적인 적용은 궁극적으로 죄인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 알미니안주의자는 속죄의 범위를 확대 했고 속죄의 효력은 엄청나게 약화시켰다.
③ 1518년 Dort칙령에서 칼빈주의 5대교리인 TULIP이 나온다. ― 그리스도의 속죄는 선택된 자의 죄 값을 청산한 것이다. 구원은 속죄로 완성되지 않고 성령의 은혜로운 적용에 의해 완성된다. ― 구원은 인간의 자유의지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다.
성부 ― 선택 또는 예정(양)을 하시고,
성자 ― "양"을 위해 속죄 ― 끝까지 잃은 양을 찾는다. ―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성령 ― 중생 사역 → 회개, 믿음 ⇒ 구원

5. Saumur(소무르)파 절충설(Amyraldus, Placaeus)
.가설적 만인 구원설 ― 하나님은 제 1작정과 제 2작정이 있다.
.제 1 작정 ― 그리스도 세상에 보내어 모든 사람 위해 죽게 하셨다. ― 일반속죄설
.제 2 작정 ― 추가적 작정으로서 그대로 두면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므로 은혜를 베푸실 대상을 선택하셨다.
○ 비판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의 부자연스러운 조화로서 결국 제 1 작정을 따른 사람들은 알미니안주의를 따라갔고, 제 2 작정을 따른 사람들은 칼빈주의로 돌아간다. 이런 어중간한 입장은 오래 갈 수는 없는 입장이다.

Ⅳ. 종교개혁 이후의 속죄관
1. Scotland의 Marrow(정수 알맹이 논쟁) Controversy(1717~1722)
.Marrow 논쟁은 율법과 복음의 관계에서 일어난 논쟁이다.








.Scotland 역사
.1560년 John Knox. 장로교 국교로 하였다.

.1603년 James Ⅰ세와 Charles Ⅰ세. Willam Load라는 대주교를 통하여 James Ⅰ세 때부터 영국과 스코틀랜드는 한 왕이 통치를 한다. 그러나 행정적으로 한 나라가 된 것은 아니었다. 한 나라가 된 것은 1703년의 일이다. Charles Ⅰ세가 스코틀랜드에 감독정치 강요한다.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이제까지 장로 정체를 해왔는데 감독정체를 강요하닌까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영국의 의회 청교도들과 연합하여, '거룩한 연맹'을 맺는다. 이런 사람들을 언약주의자Covenanters라고 하였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많은 핍박을 받았다.

.1689년 William Mary가 공동으로 장로정체 인정하기 시작하였다. 문제는 스코틀랜드 장로교회는 17세기 동안 너무 심한 율법주의적 장로교였다. 18세기 초 Moderate파(Calvin주의도 완화하고, 신앙생활 완화하는 파)가 스코틀랜드에서 득세한다. 득세를 하게 되자 이들은 자꾸 신학적인 변질을 하게 된다. 자꾸 변질을 하게 되자 정통적인 신학을 가진 사람들이 Free Church를 만든다.

.1843년 Thomas Chalmers를 중심으로 Free Church로 분리한다.

.Marrow Controversy는 18세기초에 Moderate파와 Moderate파에 반대하는 사람들 사이에 일어난 사건이다. 18세기 초에 두 가지 파가 나타났다.
⑴ 신율법주의(Neo-Nomianism = Moderates)
.18세기 초 Scotland 국가교회 주도하던 파로서,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의 구원을 가능케했고, 인간에게 먼저 회개와 믿음을 요구하셨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의 義가 전가된 것이 아니고, ― 회개와 믿음(신앙과 회개=회심 ― 이것을 신율법이라 하였다) ― 신율법에 순종한 義가 칭의에 근거라고 주장하였다. ― 이것은 이름만 바꾼 Arminianism 이다.









⑵ Marrow Men=소수파
.1647년 Edward Fish가 [Marrow of Modern Pivinity](현대 신학의 정수)라는 책을 썻는데 이 책의 사상을 따르는 사람들을 Marrow Men이라고 불렀다. 신율법주의 비판하자 18세기에 Edward Fish를 따르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James Hog
Thomas Boston                         ⇒ 이들을 Marrow Men이라 불렀다.
두 명(랄프, 에베네드)의 Erskine

.Marrow Men의 주장은 칼빈주의와 비슷하면서 Saumur주의와 비슷하다.
① 그리스도는 택함받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다. 선택적 사랑Electing love을 강조하였다.
② Giving love를 강조. 그러나 그리스도의 죽음은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죽음이다.







.1720년 Scotland의 Neo-Nomianism(=Moderates)들은 Marrow Men을 율법폐기론자라 하여 정죄하였다. 사람의 행위가 아니다.
.질문 그리스도의 즉각적 신뢰가 Neo-Nomianism가 말하는 회개와 율법과 무엇이 다른가?
⇒ 즉각적 신뢰는 회개와 믿음이 율법적이라고 한다면, 즉각적 신뢰는 은혜로 오는 것이고 이것은 율법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람의 행위가 아니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신 율법주의자들은 죄를 버리고 믿으라는 것이고 Marrow Men은 그리스도를 믿어야 죄를 버린다는 것이다. 율법과 은혜의 관계에서 차이가난다.








성령의 중생의 역사가 있으면, 중생을 하게되면 시간적으로는 거의 동시적이겠지만 결국 사람에게 회심이 일어난다. 회개와 믿음은 인간이 하는 것같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다. 신 율법주의자들은 인간이 하나님께 드리는 선물이라고 하지만, 칼빈주의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선물이라고 한다. 중생은 '영혼이 죽은 것을 살려주는 것이다.' 죽은 영혼이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는 것이다. 그 때 그 자신이 "내가 죄인 이구나, 예수님이 구주 시구나"하는 것을 깨닫는다. 이것이 믿음이다. 회개와 믿음으로 사람에게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예수님이 의로운 삶을 사셨다는 것을 알게 됨으로서 하나님이 이 믿음을 근거로 해서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義를 전가해 주시므로 우리가 칭의를 얻는 것이다. 우리가 '중생하십시오'라는 설교를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중생할 필요가 있습니다'라는 설교는 할 수 있다. 그리고 '중생을 안하면 안됩니다'라는 설교를 할 수 있다. 중생은 성령께서 하시는 것이지 사람이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중생은 성령이 주도적으로 하는 것이지만, 회개와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인간이 하는 것이므로 회개하고 예수 믿으세요!라고는 할 수 있는 것이다.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인간의 책임을 전하는 것이다. 인간의 책임은 회개하고 믿는 것이다. 하나님이 모든 인간의 회개와 믿음을 명령하셨는데, 문제는 인간이 이것을 수용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이 능력은 성령의 은혜로 확립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고전한다고해서 다 믿는 것은 아니다.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영생을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구원을 못받은 사람에게 확신을 심어줄려고하는 것은 헛된 짓이다. 성령의 역사를 체험을 하고 자기 삶 속에 변화가 일어났는데 무슨 변화 인지 알지 못하고 내게 일어난 축복이 뭔지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성경을 통해서 당신에게 일어난 변화는 이것입니다. 당신에게 영생이 있습니다. 알려주면, 확실하게 깨닫고 그 다음부터는 요지부동이다. 협박에 의한 믿음은 흔들릴 수 있다. 그러나 성령에 의한 믿음은 흔들리지 않는다. 운명론(운명이라는 희랍 신이다)이 아니고 섭리론(주체가 하나님이다)이다.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시는 것은 하나님론이다.
이러한 것을 깨달으면, 첫째, 설교 내용이 틀려진다. 둘째, 제자 훈련 내용이 틀려진다. 셋째, 신앙의 원리가 틀려진다. 중요한 것이다.
○ 율법의 정의 하나님이 성경에 주시는 법이다. ― 십계명이다.
① 도덕성 ― 항상 타당한 법이다. 십계명의 목적은 항상 타당한데 구원받으라고 주신 것은 아니다.
○십계명의 목적 ⓐ 성령께서 죄를 깨닫게하는 도구로 쓰신다.
ⓑ 신자에 대한 삶의 원리로 쓰인다. 그러나 이 원리는 구약시대처럼 돌비에 기록된 것이 아니다. 성령께서 신비에 기록된 하나님의 율법을 수행에 나가도록 우리를 도우시고 능력을 주신다. 도덕법의 핵심 정신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것을 갖다 버리면 율법 폐기론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구원을 주는 목적은 아니다.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는 사람은 율법주의자다. 율법은 신자에게는 은혜가 있기 때문에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람은 율법폐기론자 이다. 다 이단이다.
ⓒ 구원은 아님 ― 율법 용도에 맡겨 사용.
② 의식법 ― 의식법은 폐지 되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속죄로 말미암아 페지 되었다. 모든 것이 그림자인데, 실체가 왔기 때문에 폐지 되었다. 지금에 와서 피의 제사를 다시 드린다고 하는 사람은 무엇인가 잘못 되었다.
③ 사회법 ― 사회법은 완전히 폐지 되었다고 말하기는 곤란하다. 왜 하나님이 유대라는 사회를 하나님의 뜻에 따라 통치하라고 주신 것이기 때문에 이 사회법 가운데에는 참조할 사항이 많다. 사회법의 근본정신은 오늘날 우리 사회에 적용할 것이 많다. ― 사람을 죽인 자는 사형에 처한다. 우리 법에 다 받아들이기에 어려운 것도 있다.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는 것. 적용하기 어려운 것도 있다. 사회에다 하나님의 법을 적용시켜라Theonomist ― 법을 지키고자 했을 때, 어느 법학자, 한 인간의 법을 따라야 하는데 그럴 필요는 없다. 유대라는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법을 존중해야 한다.

2. Schleiermacher = 신비설Mystical Theory
.Edward Irving ― 1830년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한 Scotland의 목사로서 영국 런던에서 설교하였다.
.Schleiermacher와 Edward Irving의 주장 ― 대속교리를 완전 부인하고 그리스도는 죄성을 소유한 인간이나 성령의 감화로 죄성이 범죄로 나타나지 않도록 보호를 받았다. 그는자발적인 순환과 죽음을 통해 인간에게 심오한 주관적 변화를 일으켜서 인간의 "신 의식성"을 높인다.
예수    보통인간
신 망각성        0%        100%
신 의식성        100%        0%
그래서 예수님의 수난과 죽으심은 보통 인간에게 "신 의식성" 높이는 기능을 한다는 것이다. ― 이것을 신비설이라 한다.
.신비설은 도덕 감화설과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다.
.공통점 ― 영향을 미쳐서 변화를 초래한다.
.차이점 ― 도덕 감화설은 도덕의 변화 일으킨다는 것이데, 신비설은 잠재의식의 변화로 일으킨다.
.비판 ― 죄책에 대한 설명 전혀없고, 속죄의 객관성이 완전히 결여되어 있고 속죄를 주관적으로만 설명한다.
.Schleiermacher는 영향을 크게 주었다. 그는 현대 조직신학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그래서 오늘날 현대 조직신학은 Schleiermacher 이후로 객관성을 상실하고 주관화 되었다. 그래서 학자마다 제각기 주장하는 것이 다르다. ― Schleiermacher의 영향은 크게 미처으나 좋은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엄청나게 악한 영향을 미쳤다.

3. Ritschl






Ritschl의 개념은 타원에 두 개의 중심이 있듯이 하나는 그리스도의 속죄이고, 또 하나는 하나님 나라라고 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 나라는 완전히 윤리적인 나라이면서, 현세적인 나라이다. 영적인 나라가 아니다. 이 공동체를 위해서 예수께서 죽으셨다는 것이다. 죄란 공동체에 대한 반역을 죄라고 하였다. 그리고 속죄라는 것은 이 공동체 안에서 승리하는 의식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속죄라고 주장한다.

.속죄는 일차적으로 공동체에 관련되는 것이고, 이차적으로 그 공동체에 속한 개인과 관련된 것이다. 그리스도는 속죄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창설하셨고, 그리스도의 속죄는 공동체 안에서 순종, 신뢰, 세상 향한 승리 의식을 일으키는 것이다. ― Ritschl을 따르는 사람은 공동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 Ritschl의 속죄론은 개인의 형벌 대속과는 완전 무관하다.

4. 미국 후기 New England Theology
.Joseph Bellamy, Samuel Hopking는 Timothy Dwight의 제자들이다. Yale 大에서 1820년에 큰 부흥(제 2차 대각성운동)을 일으켰던 사람들이다. Timothy Dwight의 외할아버지가 Jonathan Edward이다. Jonathan Edward 때에는 철저한 칼빈주의 였다. Timothy Dwight 때에 와서 약간 Modified Calvinism으로 수정 되었다. Joseph Bellamy 때에 와서는 완전히 알미니안주의로 빠졌다. 조금 지나서 Yale 大에서 Horace Bushnell이 나온다. 그는 완전히 Liberalism이 되었다. 이것을 가르켜서 New England Theology라고 한다.
.Joseph Bellamy, Samuel Hopking의 속죄론 ― 통치설. 간접전가설을 주장하였다.
.Horace Bushnell 때에는 완전히 자유주의다. Horace Bushnell은 영국의 Schleiermacher라고 부르는 Coleridge 같았다. Coleridge의 영향을 받고, 후기 New England Theology의 영향을 받아서 Horace Bushnell은 "인간이 왜 죄인이냐?"는 인간의 죄성을 점점 부인하고 인간은 착한 존재이고, 인간은 양육을 하여야 한다. 착한 인간을 잘 길러주면 착한 인간이 된다고 주장하였다.
.속죄론 ― 도덕감화설이다. 그의 저서, 대리적 희생[Christian Nerture Vicarious Sacrifice]인데 도덕감화설을 취하였다.
.Horace Bushnell을 가리켜 미국 자유주의 신학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Propitiatiation유화, 총화 ― '진노 달랜다'는 의미다. 신의 진노를 달랜다는 것. 요나서에 나온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하나님의 진노가 달래진 것이다. 이것을 Propitiatiation이라고 한다. 예수님의 속죄의 한 단면 가운데에는 Propitiatiation이라는 단면이 있다. Horace Bushnell은 Propitiatiation 개념을 굉장히 비판하면서, '하나님은 착한 선인보다 못하다'고 하였다. 하나님을 조롱하였다.
.레온 모리스가 Propitiatiation 개념을 박사학위 논문을 썼다. 성경의 속죄 가운데에는 Propitiatiation 개념이 가장 핵심적인 개념이라고 하였다.

5. McLeod Campbell ― 대리회개설(1800~1872)
.Scotland 신학자.
.그리스도는 인류를 위해서 대리해서 하나님께 회개를 드리셨고, 사죄의 조건을 다 이루셨다. ― 대리 회개에 의한 일반 속죄 주장. ― 칼빈주의에서 멀어졌다.
.1856년 [The nature of Atonement](속죄의 본질)에서 주장하였다.
.비판 ― 성경적 근거가 없고, 대리 회개의 개념은 찾을 수 없다.


제 6 장 종말론

<서 론>
1. 종류
.general eschatology 일반적 종말론 ― 모든 사람이 다 맞는 종말론 재림, 부활, 심판, 천년왕국, 신천신지(새 하늘과 새 땅), 하나님 나라
.Individual eschatology 개별적 종말론 ― 각 개인이 맞는 종말론 ― 사망, 중간 상태, 영혼불멸.

2. 종말론에 대한 세 가지 태도
⑴ rabid fanaticism=eschatomania 종말론 狂 ― 종말론이 신앙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종말론의 일치만이 구원의 시금석이요, 교제의 근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 다미선교회, 세대주의자들.
⑵ Total Neglect=Eschatophokia 종말론 기피증 ― 종말에 대한 견해는 학자따라 다르다. 따라서 종말보다는 이성이 중요하다. 종말에 대하여 언급을 기피한다.
⑶ Responsible Treatment 책임성있는 취급 ― 성경에 있는 가르침을 충실히 검토하고, 우리의 소망을 성서적으로 확증하려는 태도다.
○ 참고 Anthony A. Hoekema, The Bible and the Future [개혁주의 종말론], 류호준 역(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92), pp. 1~452.

Ⅰ. 중간상태 교리
중간상태Intemediate State

1. 의미 사망에서 부활까지의 기간을 중간상태라 한다.

2. 교부들 사상
⑴ 속사도 ― 클레멘트, 허만, 폴리갑 등
.신자는 죽는 즉시 천국이요, 악인은 지옥이다. 중간상태 사상은 없었다.
⑵ 재림의 지연에 따라서 죽음과 부활 사이에 중간상태 교리가 출현하였다.
① 최초표현 한 사람 Justin Martyr
② Irenalus of Lyon, Tertullian of Carthago, Ambrose of Milan, Augustine of Hippo.
.죽은 사람은 음부(hades)에서 심판날까지 정화(淨化)를 기다린다고 생각했다.
음부는, 좋은 곳이 있고
나쁜 곳이 있다. 음부도 둘로 갈린다.
음부의 나쁜 곳에서 정화(淨化)를 마친 사람들은 좋은 곳으로 올라간다. 결국 음부에는 악인만 남는다.
③ Tertullian ― 순교자만 즉시 천국 가고 나머지는 Hades에서 정화된다. 따라서 죽은 자들이 정화되는 것을 돕기위한 미사도 가치가 있다고 하였다.
④ Augustine ― 마 12 32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성령 훼방죄는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 사함을 받지 못한다. 그러나 사소한 죄는 오는 세상에서 사함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다. 하데스의 정화 개념을 주석적인 근거로 사용하였다.
⑤ Origen ― 정화의 불로 인하여 음부와 지옥도 淨化되고 만인이 구원받을 것이다.

3. 중세 스콜라신학
⑴ 600년 Gregory Ⅰ세 ― 환상에 미혹되어 연옥을 실제적인 불로 생각했다. 막연한 연옥 사상을 분명하게 제시하였다. ― '연옥의 발명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연옥에 있는 자는 세 가지 수단을 통해 연옥불에서 해방된다고 하였다.
① 지상 성도의 기도 ― 죽은 자를 위한 기도
② 죽은 자를 위한 미사
③ 죽은 자를 위한 제물
⑵ 중세 스콜라 신학 완성자
.도미니카 수도승인 Thomas Aquninas [신학대전]에서 중간상태 5처소를 주장하였다.
[Summa]
.중간상태 5처소
① 천국 ― 완전 상태에 도달한 의인이 간다.
② 지옥 ― 영세받지 못한 성인이 지옥 간다. 또 사망에 이르는 죄(Mortal sins)를 짓고 고해 안한 신자.
③ 연옥 ― 지옥의 가까운 지역으로 사소한 죄(Venial sins)를 지었거나, Mortal sins를 짓고 고해 했으나, 보석을 마치지 않은 자. ― 개신교는 죄의 종류를 나누지 않는다.
④ 유아림보 ― 림보는 지옥 변두리로서 지옥에서는 먼 곳으로, 영세받지 못하고 죽은 유아들이 가는 곳. 천국에서는 제외되나, 큰 고통은 받지 않는 곳이다.
⑤ 선조림보 ― 구약 성도들이 머물러 있던 곳으로 낙원 혹은 아브라함의 품이라고도 한다.
.1439년 Florence 종교회의에서 확정짓고, 트렌트 종교 회의에서 재확인 했다. ― 지금까지도 이 다섯 가지 교리는 그대로 있다.

4. 개혁자들의 신학
.14세기 ― John Wycliffe, John Huss ― 종교개혁의 선두 주자들 ― 등은 모두 연옥설을 반대하였다.
.16세기 ― 루터, 칼빈 모두 연옥설을 반대하였다.
.사도신조에 "그리스도께서 음부에 내려가셨다"는 표현은 원래 2세기에는 없던 것이 시간이 가면서 자꾸 첨가가 되었다. 내용이 8세기에 첨가가 되었다. 여기에서 아나뱁티스트와 루터, 칼빈의 견해가 갈라진다.
.아나뱁티스트 ― 그리스도가 실제로 음부라는 장소에 내려갔다고 믿는다.
.루터와 칼빈 ― '음부에 내려가셨다'는 표현은 '육신의 죽으심'의 상징적 표현으로 보았다.
○ 개혁자들의 신학 정리(4가지)
⑴ 중간상태 개념은 인정하나, 중간기 처소가 따로 있다는 개념은 부정한다.
⑵ 의인은 사망 즉시 천국이요, 의식상태에서 하나님과 교제한다.
⑶ 악인은 사망 즉시 지옥 혹은 게헨나로 가고, 악인은 하나님과 분리되어 의식 가운데 고통을 받는다.
⑷ 육체는 아직 없는 상태이고(disembodied spirit) 최후심판을 거쳐 최종상태를 기다린다. ― 중간상태는 있으나 중간처소는 없다.
.중간상태 ― 천국에서 몸이 없이 거하는 것이다.

5. Anabaptist 사상
.많은 anabaptist들은 중간 상태에서 인간 영혼이 무의식 수면 상태에 들어간다고 하였다. ― 영혼수면설Soul Sleep Theory, Psychopannichism, Soul Somnelence

.루터도 영혼 수면설적인 思考를 취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필요하실 경우에는 깨우신다고 하였다.
.Karl Stadt를 통해 영혼수면설은 anabaptist들에게 광범위하게 확산되었다. Karl Stadt를 통해서 스위스 형제단들에게도 전파되었다.
.1542년 칼빈이 영혼수면설을 공격하였다. ― 정죄하였다.
.Socinus 추종자 ― 인간의 죄와 사망은 아무관련이 없다. 즉 아담은 죄를 안지었어도 죽었을 것이다. 인간 영혼은 중간상태에서 멸절된다. ― 영혼멸절설 ― 죄를 지어도 된다는 것이다. 죽으면 죄는 없어진다는 것이다.
.Sebastian Frank, Volentine Weigel ― 이들은 천국·지옥을 모두 상징적으로 이해하였으며, 장소적 개념으로 보았다.

Ⅱ. 재림과 천년왕국
.마귀에 대하여 종말론이 틀려지면 마귀론이 틀려진다.
① 머리통이 깨진 존재 ―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 3 15).
② 이미 심판 받은 존재 ― '보혜사가 오며는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깨닫게 해 주시는데, 심판이라함은 이 세상이 이미 심판을 받았음이라' ― 이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 성령의 은혜다.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 3 18; 16 8).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요 14 16, 26; 15 26; 16 7).
③ 떨어진 존재 ― '예수님이 하늘에서 번개같이 떨어진 것을 보았노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눅 10 18).
④ 결박된 존재 ― '내가 더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 어떻게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늑탈치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마 12 29; 막 3 27).
⑤ 무장 해제된 존재 ―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난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 3 8).
○ 마귀의 실체를 바로 보아야 한다. 종말론이 틀려진다는 것은 마귀론이 잘못된다는 것이다.

1. 교부들
⑴ 일부만 제외하고는 지상 천년왕국에 대한 언급하지 않았다.
.지상 천년왕국 언급한 교부들 ― Papias, Ireneus, Justin Martyr, Tertullian.
.지상 천년왕국 반대한 교부들 ― Clement of Alexandria, Origen, Augustine.
⑵ 2세기 Montanists은 '예수님이 178년 Pepuza에 재림하며는 Pepuza는 새 예루살렘이 될 것이며, 그때부터 지상 천년왕국이 시작된다는 예언을 받았다.' 그리고 예수님은 여성형으로  재림한다고 하였다.
⑶ 지상 천년왕국설과 임박한 재림론이 사라진 이유
① 예수님의 재림의 지연
② 313년 밀라노 칙령 이후 로마제국이 교회를 공인하므로 인해 재림 신앙이 쇠퇴하였다. ― 사회가 안정되며는 재림신앙이 쇠퇴한다.
③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Allegory적 해석.
④ Augustine 신국론은 천년왕국을 교회시대와 동일시 했다.

2. 중세시대
.일반적으로 Augustine의 무천년 설이 지배적이었다.
City of God 택자로 구성되었으며. ― 계속 성장하다가 완성 된다. 겸손, 은혜가 있다.
City of Earth 택자+불택자가 섞여서 산다. ― 흥망성쇠 계속한다. 교만, 폭력이 지배.







.City of God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임 사이에 꾸준히 성장하다가 완성되고, 완성의 시점은 하나님의 택자가 다 구원을 받은 상태로서의 완성이라는 개념의 천년왕국이라는 것이다. ― 상징적 입장.

. City of God은 로마 카톨릭(=신국)과 동일시 하지 않았으나, 중세기 로마 카톨릭은 동일시 함으로 어거스틴의 사상을 왜곡 시켰다.
.Joachim of Flora(1132~1202) ― 성부·성자·성령 시대로 나누어 성령 시대는 42세대×30년=1260년에 성령시대가 시작한다고 하였다. 중세기에 이 사상이 만연되었다. ― 1260년에 지상왕국이 온다고 하였다.

3. 개혁기의 천년 왕국설
① 루터와 칼빈은 지상 천년왕국설은 too childish to rufute, 실현되지 않은 유대人의 꿈unfulfilled Jewish Dream이라고 했다.
② 루터는 임박한 재림을 강조하고 교황을 적그리스도로 보았으나, 임박 재림론을 강요하지는 않았다.
③ 칼빈은 즉시 재림론을 반박하면서도 재림의식을 강조했다. 로마 교황을 데살로니가후서 2장의 적그리스도로 본 것은 루터와 같다. 교회 시대에는 배교 세력이 지속되지만, 복음의 승리도 있다고 했다. ― 복음이 승리하면서 배교 세력이 지속된다고 보았다.




초림과 재림 사이에 하나님 나라의 지속적인 성장이 있으나 배교와 이방인의 타락도 함께 성장한다는 것이다. 칼빈의 후예들은 일부는 후천년 자가 되었고 일부는 무천년 자가 되었다. 칼빈의 후예 가운데 복음의 승리에 초점을 맞춘 청교도들은 후천년주의자들이 되었다.







후천년 설이 전천년 설 보다는 훨씬 모범적이다. 후천년주의는 초림과 재림 사이에 하나님 나라가 성장하면 사회도 개선 된다고 하였다. 후천년주의자들은 사회 개혁적이다. ― 음주반대운동, 노예반대운동. 미국의 청교도들은 대부분 후천년주의자였다. South Western의 창시자인 B. H. 캐럴은 후천년주의자였다.





무천년설은 초림과 재림 사이에 하나님 나라가 성장하면서 사회 惡이 지속된다는 점에서는 무천년이다. 후천년주의자들의 오류가 전천년주의자보다는 덜하다. 신학적인 구조로는 무천년이 낫고, 현실 참여라는 점에서는 후 천년이 낫다. 무천년적인 신학과 후천년적인 의식을 가지고 사는게 좋다.

.Anabaptist ― 시한부 종말론과 즉시 재림론, 지상 천년왕국을 주장하였다.
① Zwickau prophests ― 영혼수면설, 즉시 재림론, 터키=적그리스도, 지상 천년왕국설, 말세에 붙는 은사로서 은사주의를 강조하였다. ― 순복음교회와 비슷하다.
② Thomas M ntzer ― 농민 혁명에 가담하여 혁명을 통해 천년왕국이 온다고 생각하였다.
③ Hans Hut ― 남부 독일의 Anabaptist로 1528년 재림론을 주장하였다. 그 때까지는 폭력을 중지하자고 하였다. 성인 침례는 종말론적 택자의 표식이라고 했다.
④ Hutterite ― 모라비안 후터파는 의로운 남은 자로 자처하며 공동체를 형성하여 재림을 기다렸다.
⑤ Melchior Hofmann ― 화란의 Anabaptis의 아버지로 1533년에 strassbung에 재림한다고 했다. Jan of Leiden, Jan Mattijs는 1535년 M nster에 재림한다고 하였다. 후기 멘노파에 가서는 시한부 종말론적인 요소가 사라졌다.

4. 17세기
.루터파와 개혁파 일부는 대각성 운동을 천년왕국의 시작으로 보는 후천년설을 취하였다.

5. 18~19세기
⑴ 경건주의 자인 Bengel은 1830년대 재림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고, 영국 Irving, 미국 Miller(나중에 안식교가 됨)에 영향을 주었다.
⑵ 독일 루터교의 Erlangen 학파는 정통적 루터교와 신신학의 조화를 꾀하려는 학파로서 ―  Hofmann, Frank, Bachmann 등이 지도자 ― 기독론의 겸허설을 주장했고, 종말론은 역사적 전천년설을 주장하였다.
⑶ 미국 Water Rauschenbusch ―  북침례교 신학자로서 인간의 노력으로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할 수 있다는 자유주의적 후천년설을 취하였다. ― 사회복음주의 자유주의 신학과 같은 사상으로 분류되었다.

6. 19세기 말과 20세기의 다양한 종말론
.다양한 종말론의 이해의 근거는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God)를 어떻게 이해 하는냐에 달려있다.

㈎ 자유주의 신학의 종말론

⑴ Albrecht Ritschle(1822~1889)
.Bonn大學과 G ttingen大學 교수였으며, 사실 판단Judgment facts과 가치 판단Judgment value을 구별하였다.
사실 판단 ― 정확성이 요구된다.
가치 판단 ― 정확성이 요구되지 않는다.
.이러한 것은 그리스도의 신성은 정확성이 요구되지 않는 교회의 경험에 근거한 가치 판단의 영역이라고 하였다.
.1884년 [칭의와 화해의 기독교 교리]The Christian Doctrine of Justfication and Reconciliation에서 형벌 대속설을 전면 부인하였다. 속죄의 목적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라고 하였다. ― 예수님이 죽으신 목적은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다. ― 이 공동체를 하나님 나라로 보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윤리를 실현하는, 현재적 윤리적 왕국이라 하였다.



Albrecht Ritschle의 주장은 기독교라는 타원에는 두 가지 초점이 있듯이, 그리스도의 사역에도 두 가지 초점이 있다. 하나는 그리스도의 구속이고, 하나는 하나님 나라인데, 그리스도의 구속, 속죄의 목적은 '누구의 죄값을 갚는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교제하는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목적이다. 하나님 나라는 윤리적, 현세적 공동체다. 그래서 죄란 이 공동체를 헤치는 것이 죄라는 것이다. 이 공동체가 모든 것의 중심이 된다.
.Albrecht Ritschle의 신학 ― "신 칸트학파의 도덕주의"
.Albrecht Ritschle의 목적 ― 도덕적 사회 건설이다. 조직신학은 기독교 윤리학 정도이다.

⑵ Adolf von Harnack(1851~1930)
.베를린 대학 교수
.1899년 '7권의 교리사'를 완성하였다.
.초대교회의 교리는 헬라적 요소의 침투 혼합으로 이루어졌다고 하였다. 그래서 초대교회 교리사를 거대한 오류사라 보았다. ― 초대교회 교리사를 성경적 교리사가 아닌 헬라적 교리사라고 하였다. 이것을 다 벗겨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성서의 저자를 부인하였으며, 몸의 부활과 침례를 부인함으로 교회 공직을 받지 못했다.
.[기독교란 무엇인가?](What is Christianity?)에서 기독교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아버지시요, 모든 사람끼리는 다 형제다"Fatherhood of God, Brotherhood of Man을 주장하였다.
.하나님 나라란?
현재적 ― 왕국이 여기있다. 임하였다. Kernel(씨, 열매)이 핵심
미래적 ― 하나님의 원수가 사라지는 미래의 극적 소망을 말한다. husk(껍질, 깍지)는 배척.
.종교 ― 도덕의 정신이요, 도덕은 종교의 육체라고 하였다.
.재림이란? ― 하나님의 義가 惡을 이긴다는 사상을 말한다.
.결론 ― 기독교는 윤리학이 되었고, 예수님은 윤리 선생이 되었다.

㈏ Consistent Eschatalogy일관된 종말론, 철저적 종말론

⑴ Johannes Weiss(1863~1914)
.Ritschle의 사위였으나, 장인을 비판하였다.
.[Jesus Propagation of Kingdom of God](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선포)에서 리츨을 비판한다.
.리츨의 사상은 진화론적 사상이다.
.왕국은 인간이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역이다. ― 인간이 공동체를 이루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왕국은 (리츨이나 하르낙이 말한 것처럼)현재적인 것이 아니라, 왕국은 철저히 미래적이다. 미래적인, Kernel이 핵심이다. ― 예수님은 지상생활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하였다는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도래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⑵ Albert Schweitzer(1875~1966)
.철학박사, 의학박사, 아프리카 의료선교사였다.
.Weiss를 지지하였으나. 그러나 Weiss가 철저치 못함에 불만을 표시하였다.
.[역사적 예수의 탐구](Quest of the Historycal Jesus)에서 다음과 같은 사상을 주장하였다.
① 왕국은 현재적인 것이 아니라, 매우 가까운 미래적 실체였다. ― Weiss와 같은 점
② 예수님은 자신과 제자들이 복음 전파가 끝나기 전에 pavrusia가 이루어질 것을 확신했다. 그 근거가 마태복음 10 23이다.
③ 예수님의 첫 번째 실망 ― 제자들이 돌아 왔을 때에도 왕국은 실현이 안되었다.
④ 예수님의 두 번째 실망 ― 메시야적 고난을 통해 왕국의 도래를 촉진하려 시도하였으나, 결국 환멸을 느꼈다. 마태복음 27 46 이 환멸을 느낀 인물이 역사적 예수다.
○ 바이스와 슈바이처를 비판.
㈀ 종말론을 지나치게 근시안적 지배적 원리로 봄으로, 종말론의 파괴를 가져왔다.
㈁ 리츨의 '현세적 윤리주의'를 파괴하였으나, 예수님의 종말은 환상에 그치고, 예수님의 윤리적 가르침만 남았다고 주장하였다. ― 도덕주의로 돌아갔다.
㈂ 그의 기독론은 비극적 인물인 역사적 예수를 추구하는 것이었다. ― 자유주의적 기독론.
○ 장점 ― 미래적 종말론의 새로운 관심을 일으켰다.

㈐ Realized Eschatalogy실현된 종말론
.C. H. Dood 영국의 신약성서 신학자. 대속 속죄 개념에서 Propitiation(유화, 총화 하나님의 진노를 달램) 개념을 부인하였다.
.Kerygma 분리를 시도하였다.
.1935년 [왕국 비유](The Parables of the Kingdom)에서 다음과 같은 특징을 말하였다.
① 슈바이처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였으며, 왕국의 현재적 측면을 강조하였다.
②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의 사역 속에 실현되었다. 따라서 종말은 미래에서 현재로, 기대에서 실현으로 왔다고 했다.
③ 성경의 하나님 나라가 '왔다' '가까왔다'는 의미는 evggizw = to draw near나 하나님 나라가 '임했다'는 fqanw = to come before precede 모두 이르렀다. 이미 이르렀다. has come 현재완료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공헌
① 그리스도의 사역과 현재적인 삶에 깊이와 의미를 부여하였다. 미래에 대한 과도한 강조는 현재 하나님의 임재 속에 사는 면을 무시한다고 하였다.
② 하나님 나라가 전적으로 미래적이라는 슈바이처의 견해를 조정하였다.
○ 비판 ― 그리스도의 재림, 심판, 새 하늘과 새 땅 등 미래적 개념들을 신화로 취급하고 자의적으로 해석을 하였다. ― 너무 현재적인 면만을 강조하므로 인해 미래적인 개념은 모두 신화가 되어 버렸다.

㈑ Inaugurated eschatology개시된 종말론

⑴ Gerhardus Vos(1862~1949)
.프린스턴 大 성경신학 교수
.1930년 [바울의 종말론](Paul's Eschatalogy)에서 '지금 사람들이 종말론의 문제에 있어서 현재냐 미래냐하는 두 가지 양극단을 헤매고 있는데, 하나님 나라는 현재적인 면과 미래적인 면이 있다는 것이다.
.구약의 저자들의 견해


구약의 저자들은 세대의 관념이 두 가지라는 것이다. 이 세대와 오는 세대로 구분하였다.

.신약의 저자들의 견해







천국과 하나님 나라는 같은 것이다. 오는 세대의 하나님 나라는 천상천국이고, 이 세대의 하나님 나라는 지상천국이다. 지상천국의 교회는 전투적 교회ryghlmilitant church이고 천상천국의 교회는 승리적 교회triumphant church이다. 천국 가느냐고 묻는 것은 '지상천국 안에 있느냐의 물음이 아니라, 천상천국가느냐'를 묻는 것이다. 지상천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결국 천상천국에 가게된다. 지상천국 교회는 마귀와의 투쟁적 교회이고, 천상천국은 승리적 교회이다.

.그러므로 지금 교회 시대에는 이 세대와 오는 세대의 교차 상태에 있다. 하나님 나라는 현재성과 미래성이 교차된 상태에 살고 있다. 이런 현재성과 미래성의 교리적인 갈등관계는 모든 교리에 다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미 일으킴을 받았다 ― 현재성
미래에 육신의 부활이 있을 것이다 ― 미래성
이미 구원을 받았다 ― 현재성
미래에 구원을 받을 것이다 ― 미래성
이미 성화된 백성이다 ― 현재성
미래에 완전히 성화될 것이다 ― 미래성
.바울의 교리도 무천년설적인 입장에서 현재성과 미래성이 교차되는 종말론을 주장하였다.

⑵ Oscar Cullman
.스위스의 구원사학파Heilsgeschichte Schule = Salvation History
.Oscar Cullman과 같이 현대적인 구원사학파의 문제는 "핵심적인 구원의 역사 이외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고등비평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다.
.성경의 핵심은 구원의 역사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Oscar Cullman은 하나님 나라가 이미 임했다. already 이고 재림은 하나님 나라가 아직 또 완성되지 않았다. yet. 하나님 나라는 already와 yet의 긴장관계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예수님의 초림은 전쟁의 용어를 사용한다면 D-day와 같고 재림은 전쟁의 용어를 사용한다면 V-Day와 같다. 교회 시대는 D-day(전쟁시에 결정적인 폭격을 가하는 날, 마귀는 폭격을 맞았지만 완전한 항복을 한 것이 아니다.)와 V-day(항복하는 날)의 중간시대다.

.신약시대에는 두 세대 겹치는 현상 속에 살고 Already와 Yet의 긴장관계 사이에서 산다.
D-day ― 성도가 부르심을 받았다.
V-day ― 아직도 죄와 싸운다.
D-day ― 이미 심판 받았다.
V-day ― 결정적으로 패배할 것이다.
.그러므로 신자는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선한 싸움을 하여야 한다.
.장점 ― already, yet의 긴장관계를 이해한다. ― 교리에 대해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안정성을 갖게된다.
.비판 ― 시간과 영원에서 시간의 개념은 많이 강조하였으나 영원성의 개념이 미약하다.

㈒ Symbolic eschatology상징적 종말론 ― 두 가지 경향성이 있다.
① 종말론적인 가르침을 여자적(如字的)으로 해석하기를 거부하고 주관적, 상징적으로 해석한다. ― 해방신학, 흑인신학, 여성신학, 희망의 신학 등이 그렇다.
② 성서의 가르침을 실존적으로 해석한다. ― 실존 상황과 많이 관련시켜서 해석한다.

⑴ Karl Barth의 수직적 종말론Vertical eschatology, 무시간적 종말론Timeless eschatology
.바르트는 종말론은 미래에 발생될 어떤 사건이 아니고, 영원자가 항상 우리 위에 있어 시간과 교체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 영원과 시간이 교체하는 것이라고 한다.
.종말이란 실존 상황 속에서 그리스도를 직면하는 것이라고 주장 하였다.





영원자가 시간에 직면할 때 우리는 종말을 직면한다는 것이다. ― 종말을 상징적으로 해석하였다. ― 시간시간 예수님을 포용하고, 회개와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포용하는 것이다.

.영원과 시간이 교차할 때 회개와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포용할 것이다. ― 이것을 종말이라고 하였다. ― 바르트의 경우는 시간 개념을 너무 무시하고, 영원만을 강조하였다.
○ 비판 ― 역사가 끝을 향해 움직인다는 미래적 종말론은 한 치의 여지도 없다.

⑵ Rudolf Bultmann ― 실존주의적 종말론Existential eschatology
.독일 마법대학 신약신학 교수, 신약의 메시지는 오늘날 세대에 적당한 언어로 재해석 해야 한다. 이 과정을 비신화화라 하였다.
.천국, 지옥, 부활, 심판, 재림 등은 문자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고, 신화의 껍질 벗겨내어 재 해석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비진정 존재 이기적, 불신앙적인 존재
진정 존재 이타적, 신앙적인 존재
.부활, 심판, 영광, 구원 등은 비진정 존재를 제거하고 진정 존재가 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구원이란 이기적인 인간이 이타적인 인간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구원이라하였다.
.핵심 ― 이타적 인간이 되는 것.
.그리스도의 십자가 ― 이기심을 버리는 그런 행동이다.
.실존 상황에서 실존적으로 이타적인 존재가 되자. ― 모든 성경의 종말도 이기적, 이타적으로 해야한다는 것이다.

⑶ J irgen Moltmann ― 정치적 종말론Political eschatology
.1948년까지 전쟁포로였다가 소망을 가진자 만이 수용소에서 살아나는 것을 체험하였다. ― '나는 살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진자 만이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하였다 ― 소망의 신학자.
.J irgen Moltmann은 유대인 막스주의자인 Ernst Bloch의 영향을 받았다. ― J irgen Moltmann은 유대人이면서 막스주의자 였다.
.Ernst Bloch는 그의 책 [희망의 원리](Prinzip Hoffnung)에서 '막스주의는 미래는 있으나 하나님은 없고, 기독교는 하나님은 있으나 미래는 없다'고 주장 하였다. 따라서 이 사상을 기독교에 접목 시킨 것이 "Theology of Hope"(희망의 신학)이다.
.하나님 나라는 현재적 나라가 아니라 미래적 나라라고 하였다.
.계시란 미래에 대한 약속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은 죽었다(사신신학) 하지말고 능동적 소망 안에서 기다려야 할 분이다.
.Parusia ― 앞으로 도착할 미래다.
.소망 ― 미래적 축복을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이며, 전투적인 소망으로 현세를 창조적으로 변화시키는 소망이다. 이 소망이 인간 사회 속에서 계속적으로 소란을 일으킨다.
.J irgen Moltmann에 의해 종말론이 정치적 측면으로 발전하였다.
.장점 ― 소망이 그리스도의 행동에 자극을 주어야 한다. ― 종말론이 단순히 형이상학적 이론으로 끝나지 않고, 실제로 행동에 자극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단점
① 계시를 전적으로 미래의 약속으로 보았다.
② 하나님 나라를 단지 미래로만 보았다.
③ 재림, 심판, 부활, 새 땅에 대해서는 명쾌한 가르침이 없다. ― 소망은 단순히 정치적인 것이다.

㈓ Dispensationalism eschatology세대주의 종말론
.John Nelson Darby(1800~1882) 영국 Plymonth Brethren의 지도자.
.Dispensationalism eschatology는 John Nelson Darby에 의하여 시작 되었다.
.Moody의 사경회, Scofield의 관주성경을 통하여 20세기에 확산되었다.
.세대주의는 20세기 반지성적 보수주의인 근본주의에 의해 확산되었다.
.Dispensationalism eschatology를 주장한 학자
.Henry Ironside(주석가), Elic Saur(세계 구속의 여명), Chafer(달란스 신학교 1대 학장), Walvoord(성령론 달란스 신학교 2대 학장), Ryrie, Moody, Criswell.
.세대주의 신학교 ― 탈보트신학교, Grace신학교, 달라스신학교, Moody Bible College, 리버티신학교.
.방송설교자 ― 모두가 다 세대주의 자이다. Oral Robertz









예수님이 유대人에게 천국을 제시하였으나, 유대人들이 천국을 거절하였다. 연기된 천국 이론이 대두되었다. 초림에서 공중재림까지 공터가 났다는 것이다. 교회시대는 하나님의 진짜의 계획이 아니고 하나님의 두 번째 계획이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큰 괄호시대이다. 본래는 하나님이 큰 괄호 시대를 안할려고 했는데 유대인들이 천국을 거절하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공터가 생겼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가 하는 수 없이 나왔다는 것이다. 결국 예수님이 유대人에게 하나님의 왕국을 주시기 위하여 그랬다는 것이다. 유대人들을 정신차리게 하기 위하여 7년 환란을 두었는데 이것의 목적은 유대人 구원이 목적이라는 것이다. 공중재림 하실려다가 돌아가시고, 지상재림을 통하여 천년왕국을 이루시는데 이것은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 나와있는 것을 고도로 상징적으로 해석 하였다. 지상재림이 이루어지는데 이것이 지상천년왕국으로 유대人 중심의 천국이라는 것이다.
.이들의 주장은 구원이 시대마다 다르다.
① 계시록을 미래적으로만 해석한다. ― 계시록은 미래적 해석만 할 필요가 없다. 과거적 해석만 해도 그 의미가 충분히 있다.
② 하나님 나라와 천국이 다르다고 주장한다. ― 하나님 나라와 천국을 구별한다.
③ 하나님이 교회를 향한 계획과 이스라엘을 향한 계획이 구별되어서, 하나님 나라는 교회에 이루어지고, 천국은 이스라엘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④ 이것은 유대人 중심의 지상 천년왕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 지상천년왕국은 유대인의 꿈이다. 이것은 유대교의 꿈일 뿐이지 기독교의 꿈은 아니다.
⑤ 성서 해석의 일관성이 결여되었다.
.Dispensationalism eschatology세대주의 종말론은 20세기가 낳은 최대의 신학적 오류다. ― 앞으로는 절대 이것을 가르쳐서는 안된다.



제 7 장 교회론의 역사


Ⅰ. 교부시대 교회론
1. 속사도, 변증론자
.교회는 새 이스라엘 ― 유대人, 이방인 구별이 없다.
⑴ Clement of Rome(로마 카톨릭의 4代 교황 100년경 사람) ― 감독, 집사 두 직분 감독은 사도를 계승apostlic succession하였다.
⑵ Ignatius of Antioch(115~117년 경 순교)
.감독(한 교구 군주형 감독), 장로, 집사 ― 3직분만 인정
⑶ Clement of Rome + Ignatius of Antioch ⇒ 직급제hierarchy 형성
⑷ 공교회Ignatius의 Catholic Church
① 지역교회보다 우주적 교회가 앞선다. ― 우주적 교회가 앞선 경우
② 교회란 다스리는 유형적 조직체다.
③ 교회는 기록된 전승written tradition 소유
④ 개교회는 공교회의 한 부분이며, 공교회에 예속되는 한 참된 교회다.

2. 분파의 교회
⑴ Montanist ― Hyper-Spirituality
.155년경 또는 175년경 소아시아 phrygia지방
.3총사 ― Montanus, Priscilla, Maximilla
.교회가 세속화에 반발하여 성령에 의한 계속된 계시를 성령은사(방언, 입신).
.177년 Pepuza 재림 예언
.금욕 생활과 순교 강조

⑵ Novatian(250~251)
.Decius 황제 핍박. Decian Persecution ― the first systematic & Universal persecution
.핍박시 배교자가 나옴 .이방신 경배한 자, 성서 내준 자
.뇌물 주고 경배 증명서 구입
.배교자 교회 재 영입 문제
Cyprian of Carthago ― case by case
로마 장로 Novatian ― 절대 안된다.

⑶ Donatist(303~304) ― Diocletian 황제 핍박
.313년 Constantine의 밀라노 칙령Edict of Milano
.Africa의 Carthago의 Caecilian(314년) ― 중 죄인에게 안수를 받음
.Donatus 일파 분리
○ 세 분파의 핵심 문제점
.Baptisim 이후 중죄는 몇 번 사함을 받을 수 있는가?
.Montanist ― 순교로만 용서 가능
.Novatian ― 교회는 중죄 용서 권한 없다.
.Donatist ― 중죄는 용서도 안되고, 중죄인 성례
.속사도Hermas of Rome
.목양서Shepherd ― 용서의 천사. 딱 한번 중죄를 용서 가능

3. Cyprian의 교회론(200~258년 순교자)
.246년 개종, 249년에 Carthago 감독이 됨.
.[On the Unity of the Church]에서 그의 사상을 볼 수 있다.
① 감독 중심의 교회를 체계화 했다. ― 감독은 교회 안에 있고 교회는 감독 안에 있다. 감독은 사도의 계승자다. 교회의 통일성은 감독단에 있다. 교회를 떠나서는 구원이 없다. 교회를 어머니로 가지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가질 수 없다.
② 유형적인 통일체로서 공교회 개념을 분명히 했다.

4. Augustine 교회론(354~430)
.387년 ambrose에게서 침례받음.
.391년 Hippo 장로. 396년에 감독이 됨
⑴ [Enchiridion](편람서manuel) ― 구원 예정 강조. 따라서 교회는 선택 받은자의 총체다. ― 개신교적 사고the sum of the elect
⑵ Donatist와 논쟁 과정
① 유형적 교회는 선인과 악인을 포함한다. ― reglnerate church membership 개념 포기.
② Donatist 파를 교회에 재영입 실패 ― 눅 14 23을 근거. 이단 처벌을 위해서 국가의 강제력을 인정한다. Donatist 파를 교회에 영입하려고 한 이유는 공교회의 개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③ 유아의 구원문제 ― 세례받기 전 죽으면 구원받지 못한다. 성례전의 필요성을 강조
④ 성례전은
regularity
validity
.중죄인에 의한 안수? ― 정규성, 타당성 irregular 하지만 still valid
.이것이 로마 카톨릭의 교회관이 되었다.
⑶ 신국론City of God
.Goth족 지도자 Alaric이 410년 로마 약탈이 있을 때, Augustine의 친구가 약탈의 원인이 된 것은 기독교 때문이지 않느냐? 것에 대한 답변서이다.
① 1부 재앙의 원인은 우상숭배 때문이다.
② 2부 역사의 전개는,
City of God = 택자로 구성. 아벨→택자 계보로 이어진다. 참된 행복이 있고, 점차 성장하여 완성. 종말적 승리
City of Earth = 택자+불택자. 가인→지상 도성 흥망성쇠는 지속된다. 결국 패망.
.무천년설을 상징적으로 해석
.Augustine의 주장 ― City of God ≠ 로마 카톨릭.
.그러나 후대 로마 카톨릭은 이것을 이용하여 City of God = 로마 카톨릭으로 여겼다.







Ⅱ. 중세기의 교회관
.Cyprian의 감독 교회 + Augustine의 오해된 신국론 ⇒ 중세 직급제 교회

1. 교황 사상 발전
.Gregory Ⅰ세(590~604)
① 로마 감독의 우주성 강조. 교황권의 기초를 놓음.
② Boniface 3세(607년) ― Universal Bishop
.로마 감독의 우월권 동방에서는 인정받지 못했으나, 서방에서는 인정 받았다.

○ 로마 감독이 교황된 이유
① German족의 대이동(5세기)

















.476년 서로마 제국 멸망 ― 중심되는 제국도 없고, 문화없는 상황에서 "로마 감독"이 중심 세력으로 부상하였다.
② 로마는 서방 유일의 사도적 교회였다.
③ 로마는 330년 이전 로마제국의 수도였다.
④ 로마는 베드로 후계자의 사상
⑤ 로마 교회는 정통교리를 옹호하는 입장이었다.






2. 신국과 직급제 교회(로마 카톨릭) 동일시 한 결과
① 가정, 학교, 예술, 상공업 등 모두를 교회가 지배하였다. ― medieval synthesics
② 교회의 성례전을 통해서만 구원이 온다고 주장. 성례전 중심주의 ― sacerdotalism
③ 교회가 영혼 구원보다는 정치적인 power를 행세하므로 교황과 황제 간의 갈등이 지속되었다.

3. 로마 교회의 교회관
⑴ Trent 요리문답 ― 교회는 이 땅 위에서 무형적 머리되시는 그리스도와 로마 교구를 관할하는 베드로의 후계자인 한 분 유형의 지도자를 모시고 살아가는 모든 신실한 자들의 단체다.
로마 카톨릭 ― 최고의 은혜
분리된 형제(신교도) ― 로마 카톨릭보다 떨어진 은혜
이방종교 ― 익명의 그리스도인, 가장 열등한 은혜
⑵ Bellarmine 추기경(1542~1621)
① 교회는 로마 교황의 지배 아래 있는 모든 자들의 단체. 교황은 베드로의 후계자이고, 감독은 사도의 후계자 이다. 감독은 제한된 권위를 가졌다. 교황은 특별사제직을 가진다.
② 가르치는 교회와 듣는 교회 구별해서, 교황을 머리로하는 성직자단은 가르치는 교회이고, 전신자는 듣는 교회라고 하였다. 듣는 교회는 가르치는 교회에 전적으로 의지
③ 교회의 영혼과 몸을 나누어서 교회의 영혼은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들이고(그러나 그 은혜는 상실할 수 있다) 교회의 몸은 외형적 신앙 고백자들이다.
④ 교회는 은혜의 분여자이며 은혜의 기관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유형교회로 이끄는 것이 아니고, 유형교회가 사람을 하나님에게로 이끈다. 유형교회가 무형교회보다 앞선다.

Ⅲ. 종교 개혁기의 교회관

1. 루터 교회관
① 그리스도를 머리로하여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의 영적 집단 ― 교회의 무형성을 강조
② 교회는 말씀과 성례에 의하여 유형성을 갖는다.
③ 외형적 교회는 위선자나 악인도 포함될 수 있다.
④ 특별 사제직(교황)을 제외하고 전신자의 제사장 직분 강조.

2. Anabaptist 교회관
.스위스 형제단, 남부독일 anabaptist, 모라비아 후터파, 화란 menno파.
.침례교회와 비슷한 교회관을 가지고 있으니, 신학적 근거가 다르다. 펠라기우스주의에 가까운 신학을 가지고 있다.
① 교회는 신자들의 교회인데, 신자는 자유의지로 믿는 자를 가리킨다. ― believer's church
② 유아는 아직 자유의지적 결단력이 없고 그리스도의 일반 속죄로 원죄는 없고, 자범죄는 아직 없는 상황이므로 침례받지 않아도 구원받는다. ― 침례받을 필요없다.
③ 교회와 국가는 절대적으로 분리되어야 한다. 영지주의적 이원론, 그리스도인은 공무원이 될 수 없고, 서약하거나 전쟁에 참여할 수 없다. ―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
④ 침례는 마지막 종말의 택자를 인치는 표다. ― 관수례 사용.

3. 개혁파 교회관
① 교회의 참 본질을 영적 실제로 무형교회에서 찾는다. ― 루터파와 일치, 무형교회?
ⓐ 성부의 택자
ⓑ 성자의 속죄 대상, 성자의 몸 ― 성자의 자기 백성,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백성, 양, 교회.
ⓒ 성령의 전(展)
② 루터파와의 차이점
.루터파 ― 외형교회, 교회의 통일성은 말씀과 성례 ― 성례전 강조
.개혁파 ― 교회의 통일성은 성령과 신자의 주관적 교통 ― 성령은 말씀과 성례라는 객관적 의식에 따라 교회 안에서 주관적인 뜻을 따라 역사하신다. ― 교회 안에서 다양하게 역사하신다.
③ Calvin의 교회관
○ 교회의 4대 속성
ⓐ 하나다. one
ⓑ 거룩하다 ― 성도로 구성한다.
ⓒ Caleholic은 우주적 교회다.
ⓓ Apostolic 성경과 사도의 가르침에 근거한다.
○ 3대 표지
ⓐ to preaching of the word
ⓑ 성례전의 적합한 시행 ― properadministration of the Sacraments
ⓒ church discipline
○ 교회의 2종류
.invisible church
.visible church ― 외형적으로 신앙 고백하는 자, 위선자 포함할 수 있다.
.어디에 강조점을 두느냐에 따라서 교회 행정이 다르다.
○ 4직분
.paster
.elder
.doctor(교사, 성경을 해석하는 교단의 교수)
.deacon
.목사와 장로는 갖다. 그러나 장로들 중 function을 갖는다. ― 복수장로제를 취한다.
○ 교회와 예배
.주일 ― 찬송, 기도, 말씀연구, 성례전 참여, 헌금, 교회권징, 사도신조 암송.
○ 교회와 국가
.교회와 국가는 완전 분리는 불가능하고 둘 다 하나님의 기관으로 기능의 분리로 나눈다.
.Anabaptist는 The Separtion if the church God
.Calvin

○ 두 오류
.Papalism ― 교황주의, 교회가 국가를 통제하는 것
.Evastianism ― 국가가 교회 통제 ― 동방정교회 662년 회교권
.통치자는 교회의 nursing father?
.침례교 ― 통치자는 통치자일 뿐이다.
Ⅳ. 종교개혁 이후의 교회관
1. Arminia파, Socinian파
.교회의 무형적 성격 부인, 유형교회 만 인정
.침례교 지계석주의Landmikism

2. 유형교회 무시하는 입장
.Jean de la badie = Labadists
.로마 카톨릭 사제였는데,  1650년 개신교로 교종. 신비주의적인 요소를 띠게 되었다.
.제네바, 폴랜드, middleburg 1669. Evangelical congregation
.① 단순생활 ② 자녀, 재산 공유 ③ 예언의 계속성
.생활 패턴
교훈 ― 유형교회를 무시하면 pleymonth Brethern Qaaker. 직분을 중요시 여기지 않음.

3. 침례교의 독특한 교회관
① 발전 과정
.일반침례교 ― 1611년 Thomas Helwys ― 일반속죄설 ― 17세기 말 그리스도의 신성부인(Socinian), 그리스도의 인성부인(Hofmann식 기독론) ― 1770년 New Comection 새 일반침례교(Dan Taylor)
.특수침례교 ― 1638년 John Spilsbury ― 제한속죄설 ― 고등칼빈주의
.Andrew Fuller
.John bunyan
.William Carey
② 일반침례교와 특수침례교의 공통점
.중생한 신자로 구성된 교회. 믿음 ―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서 믿음.
.1641년부터 신자의 침수례
.회중의 정체 ― 회중들이 중요한 문제 결정
.정교분리 ― nursing father 거부
.신앙 문제에 대해 핍박을 거부, 종교의 자유 주장.
.유·무형교회 둘 다 인정, 유형에 강조점을 두었고, 무형교회의 표현으로 지방회와 총회의 구성으로 나타났다. ― 협동 function.
③ 이 교회관은 Anabaptist의 간접적 영향(possiblity of indirect influence)이 있을 수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열린 성경에 있다.

4. 로마 카톨릭 교회관의 갈등
① 교황이 중심이냐? 종교회의가 중심이냐?

17세기 프랑스에서 Ultramontanism vs Gallicanism



.1870년 교황 Pius Ⅸ이 교황 무오설 주장. 교황이 ex cathedra

.1950년 Pius ? ― 성모는 죽지 않고 몸이 그대로(몽소 ― 죽지않고) 승천하였다.
② 개신교에 대한 태도
.1963~65년 2차 vatican 공회
.John 23세 ― Paul 6세 ― 개신교를 이전에는 heretic라고 불렀는데, 이후에는 separated Brethrer라고 수정하였다.

5. Karl Barth(1866~
.스위스 Bern 출신. 독일 자유주의 신학, Safenwil에서 목회하다가 1차대전을 맞음. 1919년 자유주의 낙관론의 허구성. G ttingen, Bonn大 강의.
.Nazi 집권후 German­Christian(나치즘에 굴복한 기독교)를 고백교회의 모임에서 Warmen 선언한다. 핵심은 German­Christian을 정죄한다. 1933년 추방을 당한다. 스위스로 가서 바젤대학에서 교수생활을 한다. 1968년에 은퇴한후 6년 후에 사망한다. 500여권의 장서가 있다.
.인간의 죄성과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
.말씀의 신학
① 계시된 말씀
② 기록된 말씀
③ 선포된 말씀
.교회관?(Christocentric) ― 이중예정 주장.
.하나님은 누구를 택하셨는가? 성자 예수님을 택하셔서 예정하셨다.
① 모든 사람을 위해서 택자가 되었고,
② 모든 사람을 위해서 유기자가 되었다 ― 그리스도 중심의 자유주의(post­liberalism)
.모든 사람은 예수님 안에서 모두 택하셨다.
.죄란 택자의 은혜 받은 사실을 모르는 것이 죄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가 택자된 것을 깨달은 자들 교회관.

6. Paul Tillich(1886~1965)
.루터교 목사의 아들로 출생. 히틀러 정권에 반대, Frankfurt 대학 교수직 박탈. 1923년 미국 Union, 하버드 대학 교수.
.3권의 조직신학 책이 있는데, 성경 구절이 없다.
.method of Correlationship
.보수주의 ― 복음 집착해서 상황무시
.자유주의 ― 상황 집착해서 복음무시
.복음과 상황을 상관관계 시키는 것. 상황을 주시하므로 진리를 희생시켰다.
.하나님을 Being itself로, 예수님을 New Being로 여겼다.
.교회론 ― 교회와 세상의 구별은 없고, 세상은 잠재적인 교회다.

7. Hans K ng
.T binggen 대학 카톨릭 신학교수. 제 2차 바티칸 교의를 맡은 교수였으나, 교황무오설을 비판하다가 교황에게 정죄되었다. ― 사제직은 파직되고 교수직만 인정되었다.
① 신앙이 전체의 몸
② 사도를 계승하는 성직자
③ 사도 베드로를 계승하는 교황
.교황은 무오의 지배자가 아니라 봉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