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3 22:26
■ 축구 감독
축구 감독이 어느 지역의 대표 선수들에게 지도를 해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훈련을 한 주간 지도해 보니 선수들의 정신 상태가 되먹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감독은 속이 상하고 화가 나서 그 지역에 감독 맡는 것을 포기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어느 감독은 말하기를 몇 달이나 계속 지도를 했는데도 그렇다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한 주간 대면하고 그렇게 결정을 한 것은 성급하다고 했습니다.
어느 한국 목사님이 선교지에 단기선교로 가서 어느 지역 현지 목회자들이 모였는데 신실성이 없고 영 딴판이라서 다시는 그 지역에는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 목사님의 속뜻을 다 알 수 없지만 나타난 것으로만 말한다면 위에 언급한 축구 감독과 같은 성격이 칼칼한 성격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목사님이 그곳에 가서 그들과 한 짝이 안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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