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보험관

이름 : 반석     번호 : 47
게시일 : 2003/02/19 (수) PM 10:03:53  (수정 2003/03/05 (수) AM 09:03:37)    조회 : 66  

■ 성도의 보험관(保險觀)


인간의 생사화복 존비귀천은 하나님께서 주권 하시고 계십니다.
신명기28장에 보면 인간의 생사화복 존비귀천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과 행하지 않음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이 가지는 보험에 대한 지식은 세상사람들이 가지는 지식과 달라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가지는 보험관은 성경 말씀대로 라야 합니다.

고전3:16-17에 보면 우리 성도들을 하나님의 성전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성전 안에는 지성소와 성소, 그리고 성전 밖 마당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신앙노선도 세 종류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가지는 신앙노선이 세 종류이니 보험관에 대한 지식도 세 종류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①성전 밖 마당적 보험관
②성소적 보험관
③지성소적 보험관이 있습니다

성전 밖 마당에 속한 보험관은 이방인들이 가진 보험관과 같습니다.
계시록 11:1-2에 보면 성전 밖 마당은 이방인에게 주었으니 측량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성전 밖마당적인 보험관을 가지고 그 지식에 맞게 대비하였다고 어리석게 안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한국의 재벌 가운데는 첨단 병원과 보험회사를 경영하고 있고 또 돈이야 있는 것이 돈인데 무엇이 부족하며 무엇이 그의 앞날을 불안하게 하겠습니까?

우리들이 성전 밖 마당에서 머물지 말고 성소에 들어가 자기를 성결케 하고 하나님과 가리워진 휘장을 제치고 지성소에 들어가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서 보면 모든 것을 바로 보는 눈이 뜨여질 것입니다.

성도들의 참 보험관 곧 인간의 생사화복 존비귀천을 방비하고 준비하는 성전 짓는 일에 주력하여야 합니다.

학개서 1장 6절에 성전을 짓지 않으면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고 다섯 가지 재앙을 말씀하셨고.

학개서 1장 9절에 보면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고 하신 재앙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학2:18-23에 성전을 지으면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구월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그 달 이십사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성전을 짓는 것은 어떤 것인가 하면
우리 몸의 각 지체와 마음의 각 요소가
① 말씀을 지키려고 애쓰고
② 영감 순종하려고 애쓰고,
③ 하나님과 하나 되려고 애쓰는 것이 성전 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이 성전 밖마당적 보험관을 가진 것을 뜨겁게 회개하여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만군의 여호와입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시127:1)]




저축과 보험을 구분하여야 하겠습니다.
저축은 하나님의 물질적 축복을 보관하는 방편입니다.
보험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저주와 징계를 물질적으로 대비하겠다는 방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