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만난 사람들

 

일을 마치고 돌아오니 오늘 만난 사람들이 떠오른다. 신천지배격운동을 하고 있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만난 사람들이다.

- 오늘 만난 사람들 중에서 제일 먼저 떠올려지는 사람들은 시위하러 온 신천지 사람들이다.

오늘은 신천지 사람들에게 신천지의 거짓교리에 대하여 조용조용하게 반증을 하였다. 특히 오늘은 별로 거부를 하지 아니하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잘 들었다.

- 오늘 만난 사람들 중에서 떠올려지는 사람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을 지나가는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이다.

지나가고 있는 김영주 총무에게 소리를 외쳤다. “WCC는 더 큰 이단이다!” 서너 번 연거푸 소리치는 사이에 저 만큼 가버렸다. 하나 더 외치고 싶었는데 말이다. 그런 것은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 오늘 만난 사람들 중에서 떠올려지는 사람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을 지나가는 교회연합신문 발행인 강춘오 목사이다.

이 또한 지나가고 있는 강춘오 목사에게 소리를 외쳤다. “이단을 옹호 하지말라!”

- 오늘 만난 사람들 중에서 떠올려지는 사람은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사무실이 있는 한국교회언론회 이병대 목사이다.

신천지 사람들에게 신천지 거짓교리에 대하여 한참 반증을 하고 있는데 수고하신다면서 손을 덥석 잡으시고 응원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