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주석은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는 수고

 

2009년도에 부족한 종이 「성경적 요한계시록 주석」을 정리하였다. 출간처는 ‘선지자문서선교회’이며, 판매처는 ‘생명의말씀사’였다.

「성경적 요한계시록 주석」의 핵심은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정확히 찾는데 있었다.

성경말씀은 대체로 각 절에 대한 구원도리가 3단락이다. 그렇기에 부족한 종의 「성경적 요한계시록 주석」은 각 절의 3단락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정확히 찾아서 제시하는데 있었다.

해석할 성구의 단락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정확히 찾는 과정은 총 4차례였다. 1차에서 명중되게 찾은 정도는 30% 정도 되었고, 그 외에 70%는 관련 성구를 찾은 것이다. 그리하여 명중 되는 성구를 찾는 데는 3차례 과정이 필요했고, 최종 4차에서는 교정하는 것으로 정리를 마칠 수 있었다.

그렇기에 「성경적 요한계시록 주석」은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는 수고였다. 이 수고하는 시간은 주야로 1년간 소요되었다. 그리하여 책값을 정해서 출판을 하였었다.

「성경적 요한계시 주석」을 정리하고 10년이 지난 지금 요한계시록 21장에 대한 주석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이것저것 생각이 나는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쓴다.

위에 까지 말한 것은 무슨 말을 하나 하려는데 있어서 서문격이다. 하나 말하고 싶은 것이 있었는데 그만 생략을 하려고 한다. 그런 것은 여러분들에게 아직 해당까지 해당되지 않는 말 것 같아서다.

무슨 싱겁다 할 것 같아서 하나를 말하면 「성경적 요한계시록 주석」에서 찾고자 하는 난해절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를 하나만 찾더라도 그 값은 하는 것이다.

- 2019. 6. 7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