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의 활동을 배격

오늘 오후에 지하철역을 나오는데 누가 전단지를 들고 있다. 상품이나 점포를 광고하기 위한 모습은 아닌 것 같았다. 요사이 사이비교 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에서 전단지를 뿌리는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그래서 무슨 전단지인지 손에 들고 있는 것을 보니 역시 안산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의 ‘유월절’이라는 글이 적힌 전단지이다.

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의 신도가 다가와 말을 거려는 순간 다음과 같이 먼저 말하였다.

“안상홍증인회”

“사이비교 하나님의교회”

이렇게 말했더니 교회 다니시는지를 묻더니 ‘유월절’을 말한다.

그래서 “유월절이 무엇인가?” 물었더니 그 사람은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 것이란다.

그래서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더니 잔을 마시고 떡을 먹는 것이란다.

그래서 잔을 마시고 떡을 먹는 것이 어떻게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 것이 되는가? 물었더니 대답을 못한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빌3:10-11)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려 하여’ 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 곧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시는 것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피와 살’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피)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살)을 받는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 것이다.

그런데도 사이비교 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 것은 잔을 마시고 떡을 먹는 것이라 한다. 이것은 예수님의 피와 살을 기념하는 의식으로서 예수님의 피와 살의 실상은 부인(否認)하는 것이다. 이런 것이 곧 다른 예수(고후11:4)를 전파하는 것이다.

사이비교 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 신도는 말을 바꾸어서 ‘안삭일을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더니,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이란다.

그래서 안식일과 주일을 대비해서 반증을 하려다가 말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유월절이니 안식일이니 이런 것은 지엽적이고, 당신들은 안상홍을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느냐!” 하였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도 자칭 보혜사라 말하고, 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 교주 안상홍도 자칭 보혜사라 말하는데, 이런 것을 성경에서 ‘거짓 그리스도’라 한다!”

위와 같이 단호하게 말했더니 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 신도는 분이 나느지 얼굴이 좀 상기(上氣)된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소리를 쳤다.

“돈으로 사기치면 긍융사기꾼이다!”

“부동산으로 사기치면 부동산사기꾼이다!”

“종교로 사기치면 종교사기꾼이다!”

그랬더니 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 신도는 40대 남자인데 저만치 멀리 가버린다.

그래서 부족한 종은 사이비교 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가 비성경적으로 주장하는 ‘유월절’과 ‘안식일’에 대하여 성경적 반증을 하는 자료 정리에 기회를 삼는다.

그리해서 볼일을 보고 돌아와서 먼저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경적 ‘안식일’에 대한 1차 원고를 작성하고 나서 이 글을 쓴다.

그리고 시간을 내어서 구약의 유월절과 무교절 곧 신약의 예수님의 피와 살에 대한 성경적 정리를 할 것이다.

- 2022. 10. 09∥김반석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