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7 20:04
■ 목회자는 자녀에게 목회하기를 소원한다
목회자는 자녀에게 목회하기를 소원한다.
좀 소원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소원한다.
그런 것은 목회는 최고의 직책이며 최귀의 직분인 것을 경험하여 분명히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목회자는 자녀가 어린아이 때부터 목회자가 되기를 소원한다.
자녀가 좀 잘났어도 목회자 되기를 소원한다.
자녀가 좀 못났어도 목회자 되기를 소원한다.
목회자로 부르심만 받으면 좀 잘난 자녀는 주님께서 겸손하게 만드실 것을 알기 때문이다.
목회자로 부르심만 받으면 좀 못난 자녀는 주님께서 똑똑하게 만드실 것을 알기 때문이다.
목회자 자녀는 부모가 목회하는 일생을 보아 왔다.
목회자가 겉으로는 답답하고 재미없고 가난하다.
목회자가 속으로는 감사와 찬송과 영광이다.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 2025. 01. 07∥목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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