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측아! 통합측아! 통합측아! 

(서문)

‘통합측아! 통합측아! 통합측아!’

위의 제목은 다음의 제목에서 힌트를 얻은 것이다.

‘재판국아! 재판국아! 재판국아!’

위의 제목의 글은 어제(2025. 07. 21) 예장 통합측 최삼경목사님 본인이 작성한 것을 카톡으로 보내주신 것이다.

이 제목의 내용에 핵심은 다음과 같다.

통합측 김의식목사가 불미스런 사건에 대하여 통합측 영등포노회 기소위원과 통합측 총회 재판국원에게 양심을 묻는다는 것이다.

김의식 목사에 대하여 영등포노회와 총회 재판국의 판결은 세상의 판결과 180도 달랐다는 것이다.

이 글을 읽은 후에 이 글의 제목이 되는‘통합측아! 통합측아! 통합측아!’가 떠올려진 것이다. 이것에 대한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WCC(세계교회협의회)가 이단이 되는 핵심 중 하나는 ‘종교다원주의’이다. 종교다원주의는 이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율법의 계명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를 지키는 율법의 행위를 의(義)라고 여긴다. 이것은 율법주의로서 다른 복음(고후11:4)을 받게 하는 이단이다.

(본문)

성경적 ‘복음주의’는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이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은 다음과 같다.

1 믿음으로 말미암아

1) 예수님의 사죄의 구속(롬5:6)을 힘입어 새 사람(골3:10)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2) 예수님의 칭의의 구속(롬5:8)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3) 예수님의 화목(롬5:10))의 구속을 힘입어 영의 생각(롬8:6, 롬8:16)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 참고: 위의 ‘믿음으로 말미암아’가 곧 약2:14-26에서 말씀하는 ‘믿음의 행함’이다. 그렇기에 믿음의 행함은 율법의 행위와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율법의 행위’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2. 의롭다 하심을 얻음

1)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이것을 ‘의’라 한다.

2)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이다. 이것을 교리용어로 ‘성화’라 한다.

3)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은 곧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로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이것을 ‘영생’이라 한다.

(결문)

WCC(세계교회협의회)는 종교다원주의로서 율법주의 곧 다른 복음을 받게 하는 가장 큰 이단이다.

그런데도 예장 통합측은 WCC(세계교회협의회)에 가입 교단일 뿐만 아니라, WCC 10차 세계총회(2013. 10. 30∼11. 07 한국 부산에서 개최) 때에 주최적 역할을 하였다.

통합측 총회에서 WCC(세계교회협의회)에 탈퇴 의견을 제시하는 대의원들도 있었다는 소식을 교계신문 기사에서 듣기도 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예장 통합측은 다른 복음을 받게 하는 율법주의의 가장 큰 이단 WCC(세계교회협의회)에 가입되어 있다.

그리하여 부족한 종은 예장 통합측에 대하여 염려된 심정에서 터져 나온 제목이 다음과 같은 것이다.

통합측아! 통합특아! 통합측아!

- 2025. 07. 22∥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