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뱀,용과의 전투

 

1986. 8. 10. 주일오전

 

본문:요한계시록 12장 1절∼17절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이 계시록은 예언서입니다. 과거에 지나간 모든 징조로, 모든 역사로 구원을 이루고 또 구원의 계시를 주셨던 그 모든 것을 간추려 가지고 세상 종말로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을 우리에게 미리 보이셔서 구원에 실패하지 않고 잘 이루게 하려는 것이 이 계시의 목적입니다.

계시록은, 계시록이라 말은 하나님께서 미래사를 열어 보이신 책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책 이름을 말세론이라고도 하고 종말론이라고도 그렇게 이 책 이름을 그렇게 합니다. 이 책은 말세론인 것만치 악령의 술법도, 지각도 늘 대로 늘었고 그들의 방편도 연마될 대로 연마됐기 때문에 하나님의 교회를 없이 할라고 하는 악령의 박해가 심한 마지막이기 때문에 이 요한계시록은 문서로 직접 기록하지 아니하시고 이 문서가 다 모두 상징적으로, 또 모형적으로 이렇게 기록해서 깨닫기가 좀 어렵도록 그렇게 되어 있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계시록은 문자대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이단이 창세기에서 제일 많이 나왔는데 그 이단이 크고, 또 자잔한 이단들은 이 계시록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왜? 계시록은 모형적으로 상징적으로 이렇게 그 속에 있는 구원의 도리를 나타냈기 때문에, 문자로 바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를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고 저렇게 해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제 마음대로 해석하게 되는고로 이단이 제일 많습니다.

주석으로는 요한계시록 주석의 숫자가 제일 많고 틀린 주석이 계시록에 제일 많습니다. 계시록을 그 사람이 얼마를 해석했든지 계시록 해석을 보면은 그 사람의 전신앙을 총괄할 수 있습니다.

이 계시록은 한 권으로 되어 있는 육십오 권의 성경이라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육십오 권 성경을 다 읽어서 잘 알게 되면 이 계시록에 있는 해석은 절로 다 알아지게 됩니다. 그러나, 다른 성경들을 알지 못하고 계시록만 가지고 해석하는 것은 제대로 얼마든지 탈선해서 멸망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12장에는 네 가지 전투를 여게 말씀해 놨습니다. 네 가지 전투를 말씀해 놨는데 그 네 가지 전투를 다 상징적으로 말해서 문자 그대로 보면 아무런 뜻을 깨닫지 못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감동받은 자들은 바로 깨닫지마는 성령의 감화를 받지 않는 자들은 다 탈선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신 책입니다. 내가 지금 말하는 것은 다 성경 학자들의 공통론입니다.

간단하게 본문대로 해석을 하고 여게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하는 데 대해서는 오전에 거의 다 증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오후에 증거하게 될란지 모릅니다.

오전 교인들은 하나님의 도리를 외모만 알지 속에 내용은 모르는 외식 신자가 됩니다. 오전 교인들은 외식 신자가 되고, 오전 오후를 다 하나님 앞에 예배 드려 은혜를 입는 사람은 신자가 되고, 새벽기도를 참여하는 사람은 참된 신자가 됩니다. 대개 오전 예배만 참석하는 사람이 배암의 지식이 많습니다. 세상 지식이 많기 때문에 다 저 잘난 재미로 삽니다. 또 새벽기도 참여하지 안하는 사람은 더욱 세상 지식과 주관이 강하기 때문에, 망칠 것이 강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에는 교만하고 강퍅하고 완패하고 악독해서 생명의 도를 가까이 오지도 안하고 받지도 못하고 또 받을 수도 없는 것들입니다.

간단하게 본문대로 증거합니다.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이적이 보인다는 말은 사람이 하지 않는, 하나님이 직접 하시는 역사가 나타난다 하는 말입니다.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면류관을 썼더라” 이것은 교회를 상징해서 여자로 했습니다.

해를 입었다는 말은 하나님의 이 진리의 은총을 입고 있는 것을 말하고, 달이 발 아래 있다고 말하는 것은 교회는 다 그 아래에 있다 하는 말입니다. 교회는 위에는 하나님과 그 진리요, 또 아래는 땅이요, 또 그 위에는 해를 반사하는 달, 하나님의 빛을 세상에 나타내는 교회의 역사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 머리에는 열두 면류관을 썼더라” 이 말은 승리한 구약 십이 지파의 구약 교회를 말합니다.

“그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이 아이는 곧 우리의 대속주 하나님의 어린양, 동정녀 마리아에게 탄생하신 예수님을 말씀합니다.

“해산하게 되매 심히 아파 애써 부르짖더라” 하는 말은 독생자를 이 구약 교회가 받아 가지고 이 독생자를 잘 보육해서 신약 교회와 구약 교회의 구주가 되도록 하는 데에 심히 힘든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된 구주가 날 것을 구약 교회에 말해 가지고 선지자들이 많이 죽임을 받았습니다.

예언해 놓고 맞아 죽고, 타 죽고, 온갖 고문과 고형을 당해서, 구주를 신약 초두에 동정녀 마리아에게 탄생해 가지고 구주가 되도록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해산하는 여인을 이 붉은 용이 삼킬라고 애를 씁니다. 이 붉은 용은 타락한 천사 마귀를 말함인데 마귀가 사람을 꾀워 가지고 멸망시킬 때에는 배암으로 상징해서 나타냈고, 또 세상 정권이나 이 모든 과학권이나 경제권이나 이런 권세를 입고 하나님의 교회를 해할 때에는 용이라 그렇게 상징했고, 또 땅위에 진노의 맹렬한 전쟁이나 이런 것을 일으켜 가지고 하나님의 교회를 해칠라고 하는 것은 상징할 때에 붉은 용이라 그렇게 상징했습니다.

그러면, 이 용은 머리가 일곱이요 거게 면류관이 있는데, 머리가 일곱이라 그말은 이 역사상에 있는 모든 정치 사상의 종류를 가리켜 말합니다. 이 세상 정치가 이런 사상 저런 사상의 정치를 일곱 머리라고 말했는데 이거는 숫자적으로 일곱이라는 말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내놓으신 하나님의 교회를 해치는 모든 정치 사상들을 하나님이 여러가지로 다 내놓은 그런 것들을 총칭해서 일곱 머리라 말합니다.

거게는 “일곱 면류관이 있더라” 그러면 일곱 정치 사상이라는 이 정치 사상은 그 시대 시대를 다 승리하고 그 시대를 정복한 이런 세력들을 가진 이 정치 사상을 하나님께서 만들어 내 가지고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게 하고 연단하게 해 가지고 하나님의 교회의 완성을 일으키는 역사를 합니다.

그런데, “그 꼬리에는 하늘 별의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이 말은 이 정치, 사상, 이 용이 머리가 일곱입니다. 사탄이 정치 모든 사상들의 머리가 돼 가지고 있는데 이 정치 사상들의 머리가 일곱수인데, 그 용에 꼬리가 있어서 그것을 가지고 하늘의 별의 삼분의 일을 땅에 떨어뜨렸더라 이말은 이 여러 정치 사상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괴롭히고 심히 미혹하기 때문에 하늘 별의 삼분의 일이 땅에 떨어졌습니다. 이 하늘 별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사자들을 말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종들의 삼분의 일은 세상 정치에 미혹받아 가지고 다 땅위에 타락해서 절단나 버리고 삼분의 일은 정금같이 그런 것들을 다 이긴 그런 교회들을 말합니다.

그래, 용이 지금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해산만 하면 이 아이를 삼킬라고 딱 기다리고 있는데 그 여인이 아이를 낳았는데 남자를 낳았습니다. 아들을 낳았는데, 아들은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릴 남자를 낳았는데 그 아이를 하나님 앞,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갔더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요것이 교회가 낳은 아들 곧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아들, 구세주,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신 이 구세주를 교회가 이제 영접해서 탄생하게 했는데 이 구세주가 이제는 붉은 용의 머리로 더불어 싸워 가지고 마귀를 이기고 승리하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이거는 예수님이 승리하시고 부활하셔 가지고 승천하신 것을 상징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그라고 6절에, 그 여자가 이 배암에게, 배암이 괴롭히니까 견디지를 못해서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에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이 말은 이제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난 다음 땅위에 있는 교회는 광야로 도망해 가지고 광야에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을 거게서 양육받을 곳이 있더라 말은, 일천이백육십 일은 삼 년 육 개월을 말합니다.

삼 년 반을 말합니다. 삼 년 반은 신약 시대의 전부를 가리켜서 말합니다. 거게 이레를 말했는데 이레는 구약 교회 삼 년 반, 신약 교회 삼 년 반을 합해서 칠 년 동안이라 그렇게 말했고 이레라고도 말했습니다.

이 여인은 교회인데 교회가 이 배암의 낯을 피해서 배암에게 해를 받지 아니하고 사는 곳이 어떤 곳이냐? 배암에게 해를 받지 안하고 피해서 사는 그 피난처는 광야입니다. 요 광야도 하나 상징으로 말했는데, 광야는 어떤 게 광야인가? 땅위에 피조물들이 가득 찼지마는 아무런 의지할 것 없고, 의탁할 것 없고, 준비해 놓은 것 없고 아무것도 없는 쓸쓸하기만 하고 맹수만 가득 찬 것이 광야입니다.

그곳이 이 신약 교회가 양육받을 곳이라 하는 곳입니다. 이 광야라는 것도 잘 깨달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어데가 살 곳이며 어데가 자기의 구원을 잘 이루어 갈 수 있는 곳인가 하면 광야입니다. 광야라는 것은 피조물은 하나도 의지할 것이 없고, 바라볼 것이 없고, 부탁할 자리도 없고, 서로 약속 맺을 자리도 없고 땅위에는 광야와 같이 아무 것도 무의무탁의 세상이라는 것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상대해서 관계를 가지는 그곳이 곧 신약 교회가 양육받을 곳인 것입니다. 이것이 해산할 아들, 해산한 아들과, 해산할 여인과 용으로 더불어 싸우는 이 첫 전쟁입니다.

그다음에 7절 이하에는 둘째로 미가엘이 용으로 더불어 싸우는 전쟁입니다.

미가엘은 천사장을 가리켜서 미가엘이라고 말합니다. 미가엘이 용으로 더불어 싸우는데 곧 사탄이요, 옛 배암이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미가엘로 더불어 용이 싸워서 용이 패전해서 쫓겨났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을 하고 난 다음에 이제 하늘에서는 이 사탄이 머물 곳이 없도록 천사들이 싸워서 쫓아내서 하늘에서 이 땅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계와 물질계의 그 중간에 공중에 권세잡은 그 악령이 천사들로 더불어 싸워서 쫓겨나서 이제 이 물질계라는 이 물질계에 쫓겨나게 됐습니다.

그러면, 일차는 여인의 아들이 승리해서, 그 용이 하나님의 보좌 있는 그 영계에서 쫓겨나 공중에 권세잡고 있다가 이제는 천사들에게 쫓겨나 이 물질계라는 이 우주로 들어온 것을 말합니다.

그다음에 10절에,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했습니다. 이러니까, 마귀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거짓말로 송사하고 이렇게 아주, 참소하던 자라 말은 우리에게, 우리를 해치느라고 하나님에게 온갖 반거짓말, 거짓말을 가지고 우리를 해치는 송사를 하던 그자를 가리켜서 참소하던 자라 이랬습니다.

이것이 이제 미가엘이 승리한 전투입니다. 미가엘이 승리하므로 사탄이 영계에서 나와서 이 물질계에 들어오기 전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있었는데 거게서 미가엘 천사가 천사들을 거느리고 그로 더불어 싸워 가지고 거게서 쫓아내서 그가 땅으로 쫓겨났습니다.

그 다음에 12절에 보면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로 내려갔음이니라” 했습니다. 이러기에 땅에는 마귀의 역사가 점점 심하고 마귀의 궤휼이 점점 심합니다.

이런데 셋째 전쟁은 어떤 전쟁이냐 하면은 11절에, “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말했습니다. 요거는 이미 성도들이 전투해 가지고 승리한 전쟁입니다.

그러면, 세 가지 전쟁이 끝났습니다. 성도들이 어린양의 피와 자기네들이 증거하는 육십육 권의 도리의 이 영감 진리를 힘입어서 싸우는데 자기들의 생명까지 아끼지 안하고 다 싸웠으므로 이를 이긴 자들은 하늘에 다 머물고 있습니다.

이래서 12절에,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말은 어린양의 피와 증거한 그 말씀을 힘입어서, 피와 성령과 진리를 힘입어서 생명을 아끼지 안하고 다 바쳐서 전투한 성도들은 벌써 하늘에 가서 승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이 승리 전투를 말합니다.

그라고 13절에는 땅에 있는 여인과 여인의 남은 자손과의 전투할 전투를 기록한 것입니다. 13절로 한번 읽습니다.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구세주를 탄생한 교회를 핍박합니다. 교회 때문에 구세주가 났고 교회가 구세주의 구원을 보수해서 그대로 상속시켰기 때문에 교회를 핍박합니다.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았다 그말은 구세주를 낳은 교회가 곧 구약 교회와 신약 교회인데 이 교회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았다 그말은 성령의 지극히 큰 능력을 받은 것을 가리켜서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았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구약에 보면은 독수리의 날개를 말한 것이 있습니다.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그러면 이 여인이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얻어 가지고 광야 자기 곳으로 갔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독수리 날개를 받은 이 여인은 곧 신약 교회를 가리켜서 말합니다. 신약 교회를 가리켜 말하는데 교회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가지고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갔다 이랬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지 안하면 광야로 날아가지 못하고 그 배암에게 다 삼켜 버리고 맙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성도들만이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삼 년 반 곧 신약 시대의 신약 교회 시대를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광야 자기 곳으로” 좀 전에 해석한 거와같이 광야 자기 곳이라 말은 아무 것도 의지하고 바라보고 관계를 가질 만한 자기 의지, 의뢰할 것이 하나도 없는 광야, 성령을 받아야 땅위에 어떤 피조물도, 황금도, 과학도, 정치도, 세상도, 인간도 아무 것도 땅위에 의지할 만한 거, 바라볼 만한 거, 맡길 만한 거, 따를 만한 거, 부탁할 만한 거, 의논할 만한 것이 땅위에는 하나도 없고 다만 위에 계시는 하나님만 자기는 바라보고 의지할 수 있는 이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약 교회 생활은 광야 생활이라. 이 광야 생활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얻지 못하면 이 광야 생활에 날아가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이라니까 15절에, “여자의 뒤에서 뱀이” 이제 여게는 뱀이 됩니다. 뱀은 이 마지막으로는 성도를 꾀우는, 이 꾀우는 모든 역사가 더 많다. 이제 영웅적으로, 영웅적으로 강제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용이 영웅적으로 세력적으로, 붉은 용은 강제의 모든 무력과 이 잔인적으로, 이제 배암은 살살 꾀우는 궤휼적으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뱀이 물을 입으로 강같이 토하여” 하는 말은 성도를 꾀워 가지고 멸망시킬라 하는 이 뱀이, 이 마귀가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했다 그말은 마지막에는 땅위에 있는 모든 온갖 영광과 존귀의 그 모든 세상의 달콤하고 시원한 그런 것들을 가리켜서 강물로 비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 직전에는 온 세상을 마귀가 교회들에게 줘서 믿는 사람들이 자기의 생명인 피와 성령과 진리만 배반하면 장관도, 대통령도, 정권도, 모든 사장도, 모든 재벌도, 명예도, 존귀도 다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여게 말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계시록은 성경을 다 모르는 사람은 모릅니다.

그러니까, 뭐할라고 그 강물을 토했습니까? 거게 떠내려가서 죽으라고 지금 하는 것인데 예수님의 재림 직전에는 마귀란 놈이 온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믿는 자들에게 다 주면서 ‘돈 주마, 권세 주마, 지위 주마, 네 소원대로 다 주마,’ 그 어떤 성도들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세계의 대왕의 왕의 아내라도 내가 저 아내와 나와 동침하게 하면은 내가 예수 팔겠다 하면은 그 어떤 왕의 아내라도 다 취할 수가 있다. 어떤 권세라도 다 취할 수 있고, 지위라도 다 취할 수 있고, 못 취할 것이 하나도 없다, 이 마귀가 다자기가 권세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다 주면서 꾀우는 것을 가리켜서 물을 강같이 토하여서 떠내려가서 죽이게 한다.

그런데,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이제는 뱀인데 용입니다.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강물을 땅이 삼켰다, 땅이 삼켰다는 말은 이렇게 마지막에 온갖 달콤한 걸 가지고 성도들을 꾀울 때에 그 꾀우는 것이 강물처럼 이렇게 상징했는데 그 강물에서 피난할 사람이 누구냐? 땅의 도움을 입는 사람입니다. 땅의 도움을 입는다는 그 땅은 도덕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도덕. 이 도덕적인 도덕심이 있고 양심이 있는 자들은 그때에 이 미혹의 재난을 피하지마는 양심을 가지지 안하고 어찌 됐던간에 보기 좋고, 닥치기 좋고, 취하기 좋고 하는 그런 자들은 다 이 강물에 떠내려가 뒈집니다. 알겠습니까? 말세가 되어 갈수록 신앙 양심이 중요합니다. 신앙 양심을 가리켜서 이 땅이라고 말한 것인데 신앙 양심을 가진 자들은 아무리 그렇게 온 천하를 다 준다고 하지마는 신앙 양심을 가진 자들은 그 배암이 우리의 신앙을 삼킬라고 이런 거 저런 거 자기 소원대로 해준다고, 세상에 좋은 거 준다고 거게 끌려가지를 아니합니다. 신앙 양심을 버린 자들은 다 끌려갑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 교회가 곧 그때입니다, 지금.

“삼키니” 이제 17절 이것이 넷째로 마지막 전쟁입니다. 이 12장에는 마지막 전쟁입니다. 17절에,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강물로 가지고 떠내려가 죽이도록 할라고 하니까 이 땅이 도와서 죽지 못하게 합니다. 그 속에 있는 신앙 양심, 도덕심이 ‘그렇지만 사람이 이렇게 어떻게 신조와 교리를 배반할 수가 있느냐? 어떻게 신앙 양심을 이렇게 배반할 수가 있느냐?’ 하는 그런 자들은 다 이기고, ‘그렇지마는 뭐 우선 돈이 제일이고 한 층 올라가는 게 제일이다’ 하는 그자들은 다 기본구원만 있지 건설구원은 이루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 죽을란지 모르고 내일 죽을란지 모르는데 세상 거 그까짓 거 때문에 신앙 팔고 뭣 할 것입니까, 제가? 또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면서 교만해 가지고 새벽 제단은 쌓지 안하고, 또 오후 예배도 드리지 안하고, 그 교만한 자들은 다 하나님에게 물리침을 받아서 저 잘난 재미로 제 옳은 재미로 살다가 멸망을 받는 것입니다. 영원한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세상 수치를 하룻밤 수치도 못 견뎌 하는 그자가 영원한 수치에는 제가 얼마나 고통을 당할 것입니까? 넷째 전쟁은,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왜? 제가 삼키지 못하니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남은 자손, 남은 자손 곧 생명을 아끼지 안하고 싸워서 하늘나라와 그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벌써 다 떨궈버렸고, 싸워서 이겼으니까 저거가 패전해 버렸고, 남은 자손이라 말인데 남은 자손, 남은 교인, 참된 교인이라 말입니다.

참된 교인은 어떤 교인이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이제 성경 말씀대로 살고 계명 지키고 또 하나님의 그 증거를 자기네들이 가진 자, 그 영감을 가진 자, 영감을 가진 자들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하나님의 증거 또 계명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곧 증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니까 대형, 대행, 대화친의 증거요 곧 영감입니다. 이를 가진 참된 신자들로 더불어 싸울라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말했습니다.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이것도 상징인데, 상징인데 이 상징의 진리를 깨닫는 것이, 바로 깨닫는 것이 어렵습니다.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여러분들이 계시록 주석을 여러 수십 권이라도 구할라 하면은 수십 권 있습니다. 가서 구해 가지고 요런 거 하나만 해도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요것을 무슨 상징이라고 해석을 했는가 여러분들이 보면 알 것입니다.

요 바다 모래 위에 섰다 그말은, 바다는 죄악을 가리켜서, 죄악 세상을 가리켜 말한 것입니다. 바다 모래 위라 하는 것은 바로 바다 옆에 붙어 있는 육지지마는 육지는 육지입니다. 그렇게 계명 지키고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살지마는 죄악과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싸워서 바다에 왈칵 밀어 던져 버리면 죽습니다.

알겠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이 속화를 가리켜 말하고 세상 죄악을 가리켜 말하는 것이니 마귀가 마지막에 남아 있는 사람들, 계명 지키고 예수님의 대속을 입는 사람들을 아짜든지 속화시키고 범죄케 하기 위해서 바다 모래 위에 섰다 요렇게 상징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오늘이 끝나는 날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은 영원히 살 곳이 아닙니다. 이 세상은 여관과 같은 나그네 생활입니다. 우리가 가는 것은 길을 걸어가는 행인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좋은 게 있어도, 네가 좋은 게 있고 재미있는 게 있어도 오늘 끝날란지 모릅니다.

그런 어리석은데, 이번에 집회 가 가지고도 그런 못된 것들에게 꼬여 가지고 자기를 더럽히고 이렇게 망치고 구원에 대해서 보배로운 능력이 나타나지마는 그 능력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게 뻔뻔하게 그렇게 있는 자들이 많이 있는 것을 내가 봤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증거로서 이번에 그렇게 모두 그 측후소에서 보도되기는 우리 집회하는 그 주간이 일년 중에 제일 더운 주간이라, 제일 더운 주간이라고 그렇게 보도했는데 우리는 그 집회소에서 추워서 걱정이었었지 뭐 더워 걱정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심령이 어두운 자는 모릅니다.

한이불을 가지고 갔으니까 한이불을 덮은 사람들도 한이불 덮고 자도 그 사람들이 더운 줄을 몰랐습니다. 한이불을 덮어도 덥지 안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덮고 그냥 누워자도 춥지 안했습니다. 그게 뭐이냐? 하나님이 아무리 덥게 해도 한이불 속에 파묻어놔도 그 집회 참석한 사람은 덥지 않도록 했습니다. 아무 것도, 발가벗고 자도 춥지 않게 했습니다. 그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는 것을 오늘도 우리에게 보여준 것입니다.

그래서, ‘그 집회에는 다 더워서, 여름이니까 집회 끝나고 나면은 한 시간씩 두 시간씩 여유가 있으니까 그 강물에, 냇물에 가 가지고 목욕을 해야 되는데 물이 바짝 말랐으니 목욕할 수가 없으니까 그게 걱정이다.’ 이렇게 생각을 모두 가졌습니다.

그랬는데 우리가 가는 주일날 밤에 거게서 비가 한 시간 왔는데 그 비는 그저 먼지 안 날 만치 꼽꼽하게 왔는데 냇물은 벌컥 불어서 홍수가 나왔습니다. 홍수가 나와서, 냇물이 어떻게 많은지 아이들이 빠져서, 하나 물에 빠져 가지고 익사할 것을 그래 이렇게 끌어내 가지고 이라니까 그 아이가 살아나서 지금, ○○교회 교인인데 괜찮기는 괜찮은데 좀 가슴이 아프다고 한다 합니다, 물이 많아서.

하나님이 거게 비 많이 줬으면은 천막이고 다 떠내려갔을 터이고 산태가 났을 터이니까 저 위에 구천동, 무주 구천동 있는데 거게서, 덕유산에서 비를 내려 따라놓으니까 홍수만 내려와서 목욕하기만 좋았지 우리 집회 하는 데는 그저 먼지 잘 만치 꼽꼽하게 그렇게 비 왔지.

여러분들 요번 집회 가 가지고 바짝 마른 땅 봤습니까? 바짝 마른 땅 봤소? 항상 꼽꼽해 있었습니다. 과장 아니오! 조금도 과장 아니오! 꼽꼽해 있었습니다. 마른 땅은 먼지 나는 일이 없었어. 더운 일 하나도 없었어.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추우니까 또 한이불 덮어야 되겠다’ 한이불을 가지고 가 가지고 덮은 사람들도 ‘아따 나는 한이불 덮었으니까, 그 안 덮었더라면 큰일 날뻔했네? 한이불 덮고 자니까 괜찮더라.’ 너는 한이불 덮고 자니까 괜찮지 아무것도 안 덮고 들판에서 그냥 벌거벗고 잔 사람들도 하나도 춥지 안했다.

그래서, 우리가 다 집회를 잘 마치고 짐을 싸 가지고 오는데 뒤에 오는 사람들 뒤에 올 때에 출발할라 하니까 가랑비가 살살 뿌리는데, 그 뿌리는데 와 버리니까 그만 가랑비 뿌리는 것만 보고 왔지 거게는 비가 안 왔었습니다. 안 왔는데, 오고 난 다음에 한 시간 동안 비가 와 가지고 거게 예배당에 물이, 홍수가 가득 들어 차 버렸고 또 그 둑이 터져 가지고 ○○○교회 천막이 다 물에 묻히고, 모래에 묻히고 쓰러지고 그렇게 했다는 말 들었습니다, 그 보고를 들었습니다.

또, 그날밤에 다시 금요일날 밤에 다시 비가 한 삼십 분 따랐는데 다시 뭐 길이 다 파이고 언덕이 다 무너지고 산태가 나고 홍수가 났더랍니다.

이랬는데 거게 간 사람들 ‘아 이거 다 말려 가지고 가야 되겠는데 이거 참 탈이다. 이거 내일은 비가 안 왔으면 좋겠는데’ 그 이튿날은 아침부터 깡깡 쬐워서 비 하나도 안 오고 볕이 나고 이래서 천막 다, 그 학생들 천막 다 홈빡 물에 적셔놓은 걸 다 말려 놓고 어제 다 그 사람들이 돌아왔습니다.

이러니까, 안 믿는 사람들도 말하기를 ‘참, 이거 예수 믿는 사람들은 저 이상해.’ 어짜든지 그 모두가 다 이거 이상하게 된다고. 안 믿는 사람도 다 이상하다 하는데 여게 참여 안 하고 남아 있는 사람들은 이상을 못 봐, 여러분들은! 이 이상만 못 볼 게 아니라 앞으로 세계가, 우주가 불 탈 때에 불 타지 안하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피난 갈 때에 불가운데에 후둑후둑 타서 다 꺼꾸러지면서 그때에 이상도 못 봐요, 알겠습니까! 뭐 교만하고 게을할라면 얼마나 게을해요. 그저 건설구원은 못 이뤄도 기본구원은 다 이룹니다. 그거는 다 얻어 가지고 있어. 그거는 택함에 있는 거지 자기 구원에 있는 거 아닙니다.

그렇게 이스라엘에도 기적과 이적을 만난 사람은 기적과 이적으로 살았고 그걸 못 만나는 사람은 항상 제 힘으로 하다가 망하고 말았습니다.

이번에 마구 진주가 쏟아졌습니다. 마구 복이 마구 쏟아졌소. 그러니까, 안 믿는 사람들이 거게 대해서 그 동네 어른들이 다 모여 가지고 한 삼십 명 모였는데 ‘이런 일은 없다, 이거 참 별일이다. 그렇게 더워서 못 견디던 날씨가 이 추워서 못 견딜 만치,’ 아 추워서 못 견디니까 농작물 안 될 거 아닙니까? 그거 걱정했소. ‘이렇게 우리 때문에 주님이 서늘하게 해서 농작물이 안 되면 그 농부들에게 원망이 되지 않습니까?’ 날은 서늘한데 벼는 우리 간 때보다 쑥 올라가서 내가 올라갈 때 보고 내려올 때 보니까 벼가 딴 벼라. 푹 올라와, 논두렁에 푹 올라와 버렸어. 이렇게 하나님은 당신이 당신을 의지하고 바라보는 자를 절대로 수치시키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하나님이 은혜 주시는 게 나는 ‘이 교인이 몇 사람 안 오는갑다.’ 소리가 안 들려서, 소리가 안 들려서 ‘몇 사람 안 오는갑다’ 했는데 작년보다 사람은 더 많아, 언제 왔는지. 경찰서장도 오고, 군수도 오고 모두 이래 와 가지고 보고 이거 참 놀랠 만한 일이라고. 이렇게 수만 명이 모였으면 마구 여기 골짝이 뒤비지고 야단일 터인데 여기 와야 사람이 있는가 없는가 소리를 못 듣고 와 보니까 사람이 그렇츰 많다고.

오후에 여게 대해서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하는 것을 증거하겠습니다.

오전에는 이것으로 끝내고, 오전 교인들 오후 오기 싫으면 오지 말고 와서 멸망받지 안하고 구원 얻을라면 오고! 오전 교인 오전만 참여하고 오후에 좋은 일 한다고, 요 일은 안 한다고 중요한 일 한다고 해 봤자 그까짓 거 뻔합니다. 해 봤자 멸망 속에 들어갈 거 오늘만 끝나면 그만이지 아무 생명에 속한 거 여러분들이 하나도 못 합니다.

그렇게 어리석게 마귀에게 꼬여서 일생을 버리고 영원 무궁을 없어질 세상 가지고 꼬임 받아서 자기 멸망하는 자살 행위 하지 말고 오후에는 한 사람도 빠지지 말고 다 참석하십시오, 자살 행위 하지 말고. 뭐 잘나면 얼마나 잘나서? 잘나봤자 오늘이라도 하나님이 생명 부르면 다 코르륵 팩 거리고 말아! 무슨 힘있어! 아무 힘없어! 죽으면 송장되지 뭐 있어! 암만 좋고 암만 귀하다고 해도 죽으면 그만이야, 송장이라. 미인 아내도 죽으면 송장이라. 미남 남자도 죽으면 송장이라. 이렇게 아주 공후 백작의 왕후 장상의 이렇게 잘난 사람도 죽으면 송장이라, 너는 송장 될 것밖에 없어. 피와 성령과 진리로만 영생을 이루지 딴걸로는 이루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주님, 이 시간에도 우리를 사랑하사 인간이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생각도 못한 은밀 속에 들어있는 무한한 이 큰 전투를 다 일으키사 이 구원이 우리에게까지 오게 해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와 하나님의 사랑의 이 피와 생명으로 우리에게 얽혀서 연달된 이 구원을 오늘도 우리에게 알려 주셔서 헛된 데 소망을 두지 말고 영원이 있는 것을 깨달아 참되고 영원한 소망에 굳게 서게 할려고 말씀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인간이 암만 말해도 사람들은 듣지 안하고 헛되다 거짓되다 말합니다. 성신의 감동이라야 저들이 바로 깨닫고 바로 믿을 수 있사오니 영감으로 이 말씀을 믿게 하여 주시고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시는 것을 미련한 본인들에게 환하게 보여 주어서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 속에서 사는 이 평강의 걸음을 걷는 저희들이 되도록 하여 주시고, 오후에 이에 대한 말씀을 증거할 때에 오전 교인으로서 이렇게 망령되고 패역된 이 모든 행위를 다 고치고 주님 앞에 오늘이든지 내일이든지 심판받을 것을 생각하여 전심 전력 기울여 이 구원 이루고 땅의 것을 보지 말고 위의 것을 날마다 찾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제 많은 형제들을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저들은 다 주님의 것인데 아직까지 이 생명의 길을 몰라서 죽음 속에서 썩은 것을 탐하고 헤매이고 있다가 이제 생명으로 나왔사오니 주님이 저들을 길러주시고 눈을 열어 보게 해 주사 이제는 영원한 소망을 바라보면서 보이는 모든 것을 다 창조하신 보이지 않는 주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모든 것을 의논하고 구하여 얻어서 염려 없는 평강 가운데서 세상을 이기는 생활하고 이제는 작정한 이 믿음 생활을 잘하여 날마다 썩을 것으로 썩지 안할 것을 만들어 가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 더욱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불붙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충성으로 주 앞에 서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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