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선지자선교회 1983년 9월 11일 주전

 

본문 : 골3:1-1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설교 말씀을 잘 못 알아듣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고 또 예배 시간이 지루하다  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은 모양인데 그 사람들은 내가 고쳐야 하는 것보다도 그  사람들이 좀 힘을 써야 할 것입니다.

 또 말을 늙어서 박력이 없이 말을 하니까 또 기분에 맞지 않는다 하는 그런  말도 박력은 요 마이크만 가까이 대면 요렇게만 대면 여 러분들의 귀청이 따가울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는 여러분들이 깨닫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니까  그것도 내가 고칠 수 없습니다. 제일 좋은 방편이기 때문에 고칠 수 없고 설교도  나로서는 제일 좋은 것 이라고 해서 방편과 진리를 증거하기 때문에 아마 내  생각에는 여러분들에게 고칠 게 있다 그렇게 생각을 가집니다. 그것은 이해는  되기는 됩니다. 많은 단어들이 합해 가지고서 한 문 장이 되고, 여러 문장들이  합해 가지고서 어떤 한 진리를 나타내는 건데 단어도 모르니 단어를 쓸 때는  단어를 모르니까 자기가 단어 공부를 해야 되지 그 단어 모르는 사람 몇을  보고서 단어 공부를 시키려고 하면 설교는 못 하게 됩니다.

 또 단어가 모인 그 문장도 그 문장이면 어떤 문장 어떤 사건이면 이름만 들내면  고걸 알아야 그 말을 들을 수가 있지 그 사람에게 그 문장 공부를 낱낱이  시키려고 하면 여러분들에게 또 생명의 도리는 전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고로 그런 사람은 그렇게 낙망이나 파괴적 소극적으로 그렇게 하지를 말고  자기가 말씀을 처음부터 끝까지 꼭 들으면 거게 빠져서는 안 될 말들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그것을 잊어버리지 말고 기억을  해서 자꾸 혼자 가 가지고라도 여러번 읽고 기억하면 그 속에 여러분들이 애롤  쓰면 혹 진리가 거게서 깨 '달아질는지, 모릅니다. 여간 힘써 가지고는 진리가  깨달아지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목사로서 설교는 해도 그 교역자들이 그 진리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그말은  몇번 전하는데 그 진리를 다른 말로 물으면 전혀 답을 못 합니다. 그것은 그  말만 앵무새 모양으로 전하고 녹음기 모양으로 그 말만 기억하고 있지 그말이  가르치는 그 진리는 아직까지 그가 깨닫지 못하고 있는 증거라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여러분들에게 듣기 좋도록 그저 내용이야 알든지 모르든지 자기가  실행하는 사람이 아니고 귀로 듣고만 버리는 사람이라면 듣는 데에 이말 저말  여러 말 수수하게 듣기 좋은 말을 들으면 족하겠지마는 자기가 그 말씀대로  실행을 하려고 하면 실행하는 그 현실이 닥쳤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되나?'  하는 그 현실을 바로 깨달아서 행하려고, 행하지 못할지라도 행하려고라도 애를  쓰는 그 바른 깨달은 사람은 심히 적습니다.

 이러니까 우리 기독자들이 영육이 망하는 것은 왜 망하느냐?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망치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모든 영육의 행복을 찾 아가는 그 현실  현실을 만나는데 그 현실에 어디로 가야 될지를 모 르니까, 현실에는 구멍이  열도 스물도 넘습니다. 이런데 거기에서 영 육이 복된 구멍은 한 구멍밖에  없습니다. 이러니까 다른 멸망할 구멍으로 이리 들어가고 저리 들어가고 다  들어가 버리고 영육이 행복되고 성공할 구멍을 찾은 사람은 여러 수백 명 가운데  한 사람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게서 가르치는 것은 실지로 자기가 신앙 생활을 하려고 할  때에 그 현실에 이래야 되느냐 저래야 되느냐 그 현실을 바로 파악을 해서  생명이 되는 그 한 길만 되는 그 길을 찾고 '이 길 외에 딴 길은 다 헛일이다'  하는 그것을 가르치는 것이니까 자기네들 생각도 없지, 소원도 없지, 관심도  없지, 기다리지도 않지, 그러나 그런 사람들에게 말을 하니까 그 말은 듣기 싫은  말이 될 것이고, 피곤한 말이 될 것이고, 들어봐도 무슨 말인지 아무 뜻도 맛도  모르는 그런 말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말을 들을 때에 뜻없이 들으면 들어도 귀에 들어오지도 않는 것입니다.

또 아무리 서로 말을 주고 받고 대화를 해도 어떤 사람은 말해 봤자 내가 말하는  말은 한 마디도 모르고 동문서답으로 나는 동을 말하면 그 사람은 서를 지금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소위 불통의 사람이라 그말이오. 통하지 안하는  사람이라.

 그러면 이 세상 일은 그 사람의 수준을 따라서 그 사람이 아는 정도에 가  가지고 알도록 이끌고 와 가지고 그래 공부를 시키지마는 우리가 무슨 현실을  당할 때에는 그렇게 할 여가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여러 수백 그 문이 있는데 생명의 문은 하나밖에 없으니까  생명문이 아닌 것도 알아야 되겠고, 그 아닌 걸 알라 하면 시간이 모자랍니다.

이러니까 생명문 하나만 똑똑히 배워 놓으면 그 생명문 아닌 것은 '이건  사망문이다.' 생명문 아닌 것만 자꾸 집어던지고 생명문을 만나도록  찾아다니다.가 생명문 만나면 '요거라' 해 가지고서 그 문으로 들어가면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저 얘기삼아 무책임하고 아무나따나 듣는 게 아니고,  아무나따나 말하는 것도 아니고 금생과 내세가 죽느냐 망하느냐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 들으면 죽고 들으면 살고, 또 듣고 그것을 써서  생명길을 찾으면 살고 또 생명길을 찾아 가지고도 걸어가야 삽니다.

 그러니까 '알아듣기 어렵다' 하는 그것은 그 사람아 무식해 그렇고 아직까지  신앙이 어려 그러니까 자꾸 공부를 해야 되지, 여게는 국민 학교 일학년들과  대학원생들과 놔 놓고 가르치는 것보다도 그 차이가 더 많은 학생들을 한 자리에  놓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런데 가르치고 있으니까 거게는 대학생도 있는 힘을 다 기울여야 알 수 있고  또 국민학교 일학년 안 되는, 아이도 다 기울이면 알수 있고 하는 그것은  무한하신 성신의 감화가 역사해서 되는 것이지 인간의 능력으로는 그렇게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자기는 이제 예수 믿기 시작했으니 일학년이니까 공부를 해야 되겠고  예수님을 수십 년 믿지마는 거짓부리로 예수 믿어서, 지금 ○○교회 갔는데 그  사람이 예수 믿는지 안 믿는지 모르겠소. 아주 부자입니다., 옛날 고녀 졸업이라  하면 요새 지금 외국에 가 가지고 유학을 하고 온 사람만치나 그만치나 수준이  높았던 그때 사람입니다. 왜정 시대에 고녀라 하면 아주 높은 수준입니다.우리  한국 사람은 고녀 졸얻맡은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이랬는데 제가 세례를 주려고 물으니까 '성경 얼마나 읽었느냐? 신구약 성경  한번 읽었느냐?' 하니까 마태복음 조그매 읽어보고 세상 책은 독서를 많이 하고  그런 사람이라.그래 내가 있다가 '미안하지마는 세례받을 자격이 없으니까 세례  못 받습니다. 신구약 성경을 다 읽고 와서 세례를 받으십시오.' 이랬더니마는 그  뒤에 그만 그 사람이 안 나와요. 그런 건 안 나와야 좋습니다.

 제가 서울 갔다가 오다가 열차 가운데서 만나서, 만나 가지고 반가히  인사하면서 '내가 그후에 ○ 교회로 갔습니다. 가 가지고 거게서 목사님한테 그  말을 들은 이후로 어떻게 부끄러운지 그때부터 내가 성경을 읽기 시작해 가지고  이렇게 읽었습니다. 내가 지금 몸은 ○교회에 담아 가지고 있지마는 내가  목사님에게 대한 그 교훈과 지도가 내 평생 나를 살렸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얘기를 해.

 '우리 ○ 교회 어떤 그 부흥사가 와 가지고 집회를 하는데 그 부흥사가 성신  왔다 하면서 성신 받으라 하고서 이래 가지고 성신이 회개시킨다 하면서  목사님하고 사모님하고 전도부인하고 세 사람이 성령받았다 하면서 교인들을 죄  회개하라고 모조리 뚜드려 패는데 '누구 주먹이 제일 아프더냐?' 이러니까  목사님 주먹이 제일 덜 아프다 하고 그 다음에는 사모님 주먹이 좀 그  다음으로는 덜 아프다 하고, 제일 아 프기는 전도 부인 주먹이 제일 아프더라고.

전도 부인이 제일 밉상으로 보였던 모양이지.

 그러니까 뚜드렸어, '이게 어떻습니까? 이것이 진리입니까?' 이렇게 말해서  '그것은 성경에는 그런 진리가 없다. 그런 이치는 없다.' 그것을 내가 말해 주고  말았습니다.

 이러니까 아무리 수십 년 예수를 믿어도 헛된 예수 믿는 사람은 그 사람은 여기  와서 설교를 못 알아듣습니다. 제가 알아듣지도 못하는 소리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들으려고 애를 쓰겠소? 또 알아듣지도 못하는 설교를 제가 어떻게 행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구원에는 '멉니다.

 아무리 성직을 높으게 가져도 성직은 우리가 보고서 그 사람 여러 면으로 봐서,  사회면이나 또 뭐 가정면이나 또 도덕면이나 경제면이나 활동면이나 여러면을  봐서 인간이 선출하는 것인데 그것 가지고 구원되는 것은 아닙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그들이 와 가지고서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도 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도 쫓아냈고, 주의 이름으로 능한 일을 하지  아니하였습니까? 우리를 받아 주시옵소서.' 할 때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밝히 너희에게 이르노니' 밝히라 말 했어.'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이 불법을 행하는 악한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이랬으니까 얼마나 우리 구원이, 이것 건설구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기본구원은  주의 공로고. 건설구원을 이루어 가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 것이겠습니까?  그리고 그 다음에 말씀하시기를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건설구원이 이루어질  것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이 건설구원이  이루어진다 그렇게 말씀했고,  또 '내 행위의 온전한 부분이 있는데 온전한 행위 그것만 가지고 네  건설구원이지, 온전치 못한 행위는 그 종으로 횡으로 하나님께 대해서 만물에게  대해서 사물에 대해서 네 자신에 대해서 온전한 행위 거게만 건설구원이 그만치  이루어지지 온전한 행위를 근거하지 않고는 건설구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들으려고 애를 써야 되지, 세상에 썩어지는 지옥 가는 학 문도 그것도  공부를 하려면 삼십여 년을 걸리고 이십여 년을 걸리는데 무궁세계에 하늘나라에  가는 그 공부가 그렇게 쉬울 것이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과 하늘나라를  업신여기는 교만한 자입니다. 그런 자는 하나님에게 필요가 없습니다. 그 교만을  회개해야 되지.

 제가 발길로 차 봤자 하나님의 나라는 채이지 않습니다. 저만 '건설 구원 못  이루면 불쌍한 사람이지 하늘나라는 그렇다고 해서 꼼짝도 않습니다. 그 삐꾸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용납지 많습니다.

 이러니까 회개를 하고 어짜든지, 듣지도 못하는 깨닫지도 못하는 그 말을  어떻게 비판할 수 있겠소? 듣고 깨닫고 잘못됐으면 잘못됐다고 정죄를 하든지  해야 되지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을 제가 못 알아들으니까 나는 무식하다 이래  자기를 정죄하고 말든지 알아듣도록 노력을 해 가지고 알아듣고 난 다음에  비판하든지 해야 되지 그런 사람은 아주 교만한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이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을 수 없지마는 제가 가르치는 것이  성경대로 옳고 바루고 참됩니다. 그러니까 듣기가 지루한 사람들은 힘을 써서  기도를 많이 하면 듣기가 쉬울 것이고 알아들어질 것입니다.

 또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십시오. 처음부터 그만 목사님에게 대해서  미움만 들어옵니다. 왜 미움만 들어오느냐? 네 속에 악령이 들어 있기 때문에  목사 하는 말은 전부 제 속에 들어 주장하는 그 악령을 치고 반대하기 때문에  공연히 저와 대립이 된다 그말이오. 그만 이 대립이 돼서. 그러니까 설교자가  자기 마음에 밉고 대적이 돼지고 싫고 그럴 때는 자기는 악령이 자기를 주관하고  있든지 설교자가 악령의 인도를 받아서 설교하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고로 이 시간에도 증거하는데 여러분들에게 이 진리를 알도록 증거할려고  하면 책이 여러 수십 권 기록해도 다 안 됩니다. 그걸 여 러분들에게는 그저  구경만 하고 지나가니까 겉어머리 떡 이래 말하고 말아야 되지 내용을 말해  주면, 알지도 못하고, 그 세계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런 세밀과 복잡을 간직할  만한 머리도 없고, 왜? 머리를 마구잡이로 살았기 때문에 머리가 둔합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고쳐야 될 것 아니겠소, 죽기 전에 어짜든지.

 오늘은 여게 골로새 2장 20절에 보면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함께 죽었다. 세상 초등학문이라 그말은 이 세상에 있는 것만  알고 세상 위에 있는 것을 모르는 세상 안에 있는 것만 아는 것은 초등학문인데  이것은 세상을 가르치는 것이요 세상을 어떻게 활용을 하면 영원한 영생의  구원이 이루어지는가 하는 그것이 이제는 고등학문이니 곧 하나님의 영감 계시의  도리인 것입니다.

 불택자들은 세상을 가르치는 세상 이 학문, 세상만 가르치고 있는 초등학문,  암만 제가 원자 박사라 해도 그것 내나 세상이오. 그것이 세상을 원자로 이용해  가지고서 무궁을 마련하는 고등학문은 아닙니다. '너희가' 중생된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어떻게 너는 세상에 대해서 세상에게 속해서 사는 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는데 어떻게 또 세상 의문에 순종을 하느냐?  너는 이 세상을 초월해서 모든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그 생활을  세상에 대해서 해야 될 자로 너희들이 살아났고 세상에 속해서 세상에게 끌려서  살던 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이것도 뭐 어려운데 그저 간단하게만 말해  놓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만물의 영장으로 지음을 받은 존재입니다. 그 러기에  하나님과 천상 천하에 있는 모든 피조물과 그 사이의 위치를 잡고 제사장으로  살고, 선지자로 살고, 왕으로 살고 해야 되는데 이 세 가지 직책을 하지  못했음으로 이것이 하나님 앞에 정죄되어 본지 위에서 쫓겨났습니다. 이러니까  이 세 가지 직책을 하지 못한 그 죄 값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대신해서  죽었습니다.

 그리스도는 예수님의 직책을 가리켜서 말하는데 제사장직을 하지 못함을 인해서  대신 제사장직 하지 못한 그 죄의 형벌로 예수님께서 죽으셨고, 또 선지, 왕의  직책을 감당치 못함을 인해서 범죄함으로 영원히 멸망받는 우리들을 거게서  구출하려고 제사장직 선지직 왕직을 하지 안한 그 죄값으로 영원 멸망 가운데  있는 것을 그 세 가지 직책을 하지 못한 죄값을 예수 그리스도가 대신  받으심으로 대신 죽었고 또 우리가 하지 못한 세 가지 직책을 대신 하시기를  죽기까지 있는 것 다해서 이 세 가지 직책을 우리 대신 완료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우리는 죽지 안하고 살아 있지마는  그리스도가 이 세 가지 직책으로 우리 대신 죽었기 때문에 세 가지 직책을 범한  우리는 같이 죽었고 또 그리스도가 우리 대신 하기를 이 세 가지 직책을 죽도록  충성해서 다 바쳐 가지고 세 가지 직책을 다 완료를 했기 때문에 그 완료의  공로를 우리가 입어 가지고 우리는, 실지로는 하지 안했지마는 우리는 완전한  제사장이요, 완전한 선지자요, 완전한 왕으로 대속하신 공로를 입어서 예수님의  공로로 법적으로는 완전 제사장, 완전 선지, 완전 왕이 된 우리들입니다.

 이랬는데 3장 1절에 보면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또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습니다. 왜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다  그말은 예수님의 그 세 가지 직책 하지 못한 벌로 대신 죽음을 인해서 모든 이  세 가지 직책을 하지 못한 죄의 값은 우리를 상관하지 못하고 대행하신 이  그리스도의 대행을 힘입어서 우리는 법적으로 죄 없는 완전한 제사장 선지 왕의  이 법적 직책을 가진 우리들이 이제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다 말은 우리가 그리스도라는 이 하나님, 우리를  그리스도로 만들기 위해서 책임지고 나타나신 이 하나님, 전지 전능의 이  하나님, 이 하나님과 함께 살아났다.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다 그말은 이제는  법적으로 그리스도가 된 우리들이 실질적으로 그리스도의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  우리가 살아났다.

 그러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 살아난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실력을 갖추기 위한다 그말은 제사장 실력을, 선지 실력을, 왕의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 우리가 살아났습니다. 그러면 살아나기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습니다.

 또 그 다음에 3절에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다. 또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다 그말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실력으로 자라가는 것을  세상이 모릅니다. 은밀히 자라갑니다.

 그리스도의 실력이 은밀히 자라가고 있고 또 그리스도의 실력으로 자라가는  것을 세상이 해할 수 없는 이 탁월한 세계에서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입고  있는 것을 가리켜서 함께 감추었느니라'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느니라 그말은  하나님 안에 감취었다 그말은 하나님 안에 이래 감취어졌기 때문에 세상이  첫째는 알지 못하고 하나님 안에 감취었기 때문에 세상이 해하지 못하고 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그러면 '하나님 안에 감취었다'세상이 알지 못하고 또 세상이 해하지 못하는  하나님 안에서 자라가고 있다. 뭘로 자라가고 있느냐? 이제 그리스도로 살아난  것이 그리스도로 자라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자라가고 있는 것이 그 다음에  4절 끝에 보면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난다. 그러면 그리스도와 함께 나타난다.

 그리스도와 함께 나타나는데 영광 중에 나타난다 그말은 세상에는 그런 영광이  하나도 없는 것이오. 세상 영광 아니오. 뭐 대통령이 됐다. 왕이 됐다. 박사가  됐다. 뭐 노벨상을 탔다 그런 그 영광이 아넌니다. 이 영광은 제사장 영광이요,  선지 영광이요, 왕의 영광이요, 그리스도가 나타나실 그때에 우리도 그리스도의  영광으로 나타납니다. 제사장 영광으로 나타나고, 선지 영광으로 나타나고, 왕의  영광으로 나타납니다.

이러니까 천상 천하에 모든 것이 제사장 영광이기 때문에 그들이 환영합니다.

선지 영광이기 때문에 환영합니다. 왕의 영광이기 때문에 환영합니다. 제사장이  뭣이냐?  제사장이 뭣이냐 하는 그 제사장의 정의를 시험을 치면 이 가운데 정답을 낼  사람이 있으련지 모르겠습니다. 세계 교회에 목사들에게 제사장이 뭣이냐 하는  정의를 내라고 하면 정답을 낼 이가 얼마나 있으련지 모릅니다.

 제사장에 대해서 논술한 그 학설도 많습니다. 그러나 핵심을 찔러서 해석해  놓은 해석이 어데 있는지 나는 만나보지를 못했습니다. 많이는 독서를 안  했지마는.그저 제사장이 뭣인지,여러분들이 알고 싶어 애를 쓰면 알려질 것이오.

 우리는 그리스도로, 그리스도의 지체로, 그리스도의 지체로 그리스 도의  모형으로 살지 안한 값을 인해서 영원한 멸망을 받았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형하고 대행한 것은 그리스도의 직을 하지 못한 벌을 대신 받기  위해서 죽었고 그리스도 직책을 우리 대신 행하기 위해서 죽기까지 충성해서  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죽지 안했지마는 그리스도가 죽은 게 우리 대신 죽었기 때문에  우리가 다시 그리스도의 반대자로 살던 것은 죽은 것입니다. 그리기 때문에 우리  할 일은 그리스도의 반대자로 사는 것은 죽이는 것이 우리 할 일이요 그리스도로  사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가 죽었고, 또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아서 살아났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 있고,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알려고 애를 쓰고 얼마나 노력을 해도 모를 터인데, 그런 껍데기를  내가 가르칠 수 없습니다. 내가 껍데기를 가르칠 수가 없어. 임시 인기나 끌고  사람들의 그 썩은 부패성이 좋아하는 그런 썩은 설교를 내가 못 합니다.

그러기에 내가 이제까지 설교함으로 미움당했고 설교함으로 쫓겨났습니다.그런  썩은 설교 인간들을 속이는 기만 설교를 저는 못 합니다.

 그러기에 설교하면 죽임을 당하고 쫓김을 당하고 버림을 당할 줄 알아도 그  설교 안 하고 못 견디는 그것이 내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영이 권면하는 그  역사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오전에는 여러분들이 알아듣기 쉬운 설교요. 그리스 도와 함께  우리가 죽었고, 또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고, 또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어 있고,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면 함께라는 것이 넷입니다. 함께 죽었고, 함께 살아났고, 함께 하나님  안에서 감취어서 일생을 살고, 함께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날  것입니다. 이제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났고, 함께 하나님 안에  안보받아 살고, 함께 그리스도의 영광 가운데에 같이 나 타날 것입니다.

 이러니까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났고, 함께 하나님의 안보 속에 살고. 함께  그리스도와 영광 가운데 같이 나타날 것입니다. 함께가 넷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고,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가운데에 나타나고, 영광 가운데는 영원 무궁세계입니다. 영원 무궁세계에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가운데 나타 납니다. 영원한 영광 가운데 나타나서 영원히  영광으로 살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게 뭣이며,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난 게 뭣이며,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췬 것이 뭣이며,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날 게 뭣인가? 이것을 여러분들이 기억하고 뭣인고 가서 물으십시오. 나한테  자꾸 이러면 거석하니까, 관계 없어. 모든 목사님들에게 모든 교회 장로넘들에게  가서 물으십시오. 물어서 알아야 합니다. 바로 모르면 구원 헛일이오. 바로 알면  구원 이룹니다.

 우리는 함께 죽어야 합니다. 함께 살아났어야 합니다. 함께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함께 영광 가운데 나타납니다. 그리스도는, 가르칩니다. 그리스도는  제사장이요. 선지자요. 왕이요. 그것을 간단하게 말합니다.

 그리스도는 제사장이라 말은 제사장은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 중 보자입니다.

피조물의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 앞에 모든 잘못한 것을 이 그리스도가 똘똘  뭉쳐서 대신 걸머지고 하나님과의 해결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충만한 그  은혜를 똘똘 뭉쳐 짊어지고 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피조물들에게 이렇게 모든  것을 다 적합하게 다 분배해서 나눠 주는 것이 제사장입니다.

 그러기에 피조물과 하나님 사이에 직접 대할라 하면 다 멸망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멸망받는 것을 멸망받지 안하고 구원이 되도록, 하나님의 나라에 멸망이  아니고 구원이 되도록, 피조물이 하나님께 직접 대하면 하나님에게 욕되고  하나님에게 진노밖에는 거치지 못하는데 피조물들이 제사장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기쁨이 되고, 하도록 조화를 하는 것이 제사장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도 제사장 없으면 낭파요.모든 피조물도 제사장 없으면  낭파입니다. 이렇게 요긴한 제사장이오. 모르고 아무나따나 됩니까? 일생 동안  예수 믿었지만 돈만 보고 왔던 자가 이 제사장 자리에서 이 일을 할 수  있습니까? 못 합니다. 우리가 제사장 노릇을 지금 연습하고 연성하고 훈련받는  것이오. 제사장이 뭣인지 모르는데 어떻게 하겠소?  선지자라는 것은 한국 말로는 먼저 선(先) 자, 알 지(知) 자 놈 자(者) 자니까  이래 선지자라 했는데 그것은 하나님에게만 있는 그 모든 것을 인간들에게  내다가 전달해 주는 그 역할이 선지입니다. 선지 역할.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서, 하나님의 신성에 대해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서, 하나님의 목적에 대해서,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

모르는데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그 충만한 모든 은혜, 하나님에게  있는 그 충만, 하나님의 충만한 노,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 하나님의 충만한 이치,하나님의 모든 충만을 피조물이 모르는데 그것들을  갖다가 피조물들에게 전달해서 피조물이 잘 알아서 저거들에게 복되고  하나님에게 대해서도 밉상스럽게 보이지 안하고 기쁨으로 보일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것이 선지자입니다.

 왕은 하나님 한 분이 당신의 의지 세계에서 당신 혼자 모든 피조물을 '이렇게  이렇게 통치했으면 좋겠다. 모든 피조물들은 이런 순종을 했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한 분의 통치를 모든 피조물들에게 전달해서 그 통치에 복종하고 모든  피조물들의 그 움직임이 하나님의 통치에 복종함이 되어서 하나님에게 기쁨과  영광이 되는 이 직책이 왕의 직책인 것입니다. 이것을 땅에서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루는 것은 세상에 초등학문이라 하는 것은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모든  학문 전부를 다 가리켜서 초등학문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이것이 초등학문이오 이것을 가지고,그러면  세상에 이 모든 것이 무엇인 것을 아는 데 '이것이 뭣 때문에 존재했느냐?' 존재  목적을 알고, 또 '이것이 어떻게 활용되어야 되느냐?' 이것을 알고, 또 '이것이  어떤 결과를 맺느냐? 하는 것을 아는 것은 초등학문 위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감 도리로써만 인간에게 왔습니다.

 이러니까 초등학문의 전체를 통달한다 할지라도 초등학문으로 끝마쳤으면  그것은 아무런 생명의 결과는 하나도 맺지 못하고 세상이 끝날 때에 그 지식도  끝나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 세상 초등학문을 아는 것이 하나님의 영감 계시의 이 지식을 앎으로  말미암아 그 지식이 이 초등학문을 이용해서 초등학문이 그 고등학문에 연결이  돼서 고등학문에 이용을 당하고, 고등학문에 밥이 되고 고등학문에 소유가  되어질 때에 초등학문의 가치는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오전에는 우리는 그리스도로 죽어야 된다.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 있고, 죽었다가도 살아나면 뭐냐 하면, 그리스도로  죽으면 다시 세상 초등학문으로 살지를 않습니다. 초등학문을 제일 많이 가진  사람이라도 초등학문대로 살지 많습니다. 고등학문대로 삽니다. 그리스도로  죽었으면 이제는 초등학문으로 사는 사람이 죽었다 그말이오. 이제는 그리스도로  사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가 다시 죽은 자는 파묻어 버리고  초등학문으로 그걸로 사는 자 많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세상 끝날까지는  우리가 세상 떠날 때까지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가, 죽은 것이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산 자로 살아야 될 자가 다시 세상 초등학문으로 또 새로  살아납니다. 죽은 것이 또 살아납니다.

 초등학문으로 살아서 죽는 날까지 초등학문으로 살아나 가지고 초등학문으로  삽니다. 초등학문에게 피동되어 삽니다. 초등학문이 썩을 때 그게 썩습니다.

초등학문이 불탈 때 불탑니다. 여러분들 요것을 알아야 됩니다.

 어떤 사람이 나한테 건의서라 하고 세상 지식을 말했는데 그 사람이 말하기를  '여게 만일 틀린 게 있으면 내가 지옥의 형벌을 받을 각오하고 씁니다.' 했는데  다섯 가지 조문을 썼는데 다섯 가지가 다 틀렸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 지옥 가야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알지 못하고 참람된 소리를 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대로는 하지 안하지마는 그게 하나도 없이 다섯 가지가 다  틀렸습니다. 그러니까 껍데기로 듣고 바로 듣지 안하기 때문에 죄만 짓고 점점  마귀 자식이 됩니다.

 다 같이 햇볕이 쬐우지마는 양초는 햇볕이 쬐우면 누글누굴해서 물같이 돼지고  진흙은 말라서 땐땐해지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다 같이 하나님의 이 잔치  속세 들어 있지마는 '너희 애연에 같이 이 참 신령한 고귀한 잔치 속에  참여하지마는 그는 너희 애연의 숨은 암초라' 했습니다. 암초.

 이러니까 다 같이 애연에 참석은 하지마는 양식되게 먹지 못하고 보니까 그  사람은 사람을 만나면 죽여버립니다. 배가 암초 만나면 그만 파선돼 가지고 그만  침몰돼 버립니다. 그 모양으로 그 사람 만나면 마귀 말로 꼽작 꼽작 몇 마디  하면 그만 그 사람이 '아이고 내가 예수 너무 지나치게 믿었다. 세상을 가져야  되겠다.' 세상이 되든지,  예수 믿으며 '봐라 야 설교 그것들을 때에 잠만 오고 뭐 삼분지 이가 다  자더라. 그뭐 듣기 싫은 소리, 아따 나이가 많아 놓으니까 노망을 했는가 어떻게  잔소리는 많이 하는지?' 이렇게 말을 하면서 '이렇고 이렇고 하니까 아무 데 가  보자.' 가 가지고 들으니까 아주 세상 얘기합니다. 시원하거든. 그것은 암만  해도 구원이 이루어지지 안해. 저거 듣기 좋은 말은, 거기서 저거 듣기 좋은  말은, 거게도 저거 듣기 싫은 말이라야 되지.

 이래 가지고서 만나면 턱 꾀워서 사람을 죽여버려. 그게 암초라! 여러분들  만나면 여러분들의 신앙을 버려버리고, 설교를 나무새고 백목사를 나무래는 것,  백 목사 인품은 나무래도 좋습니다. 행위는 나무래도 좋습니다. 백 목사가  가르치는 진리는 나무라면 멸망 받습니다. 진리는 꼭 바른 진리입니다. 꼭 바른  진리요.

 천주교는 이단입니다. 천주교는 이단입니다. 이 계명, 미사만 해도 이 계명을  범하는 이단입니다. 그들은 얼마 전에는 성경을 전혀 못 보게 했습니다. 몇 저거  천주교 교리에 맞은 성구만 암송해 주문 같이 외우도록 했습니다. 기도가  없었습니다. 기도 못하게 했습니다. 예배가 없었습니다. 다만 미사드리는  것뿐이었소. 완전히 우상화됐습니다. 요 새는 또 변질돼 버렸어. 그것은 사도  교회가 그렇게 타락해서 그래 된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개혁하려고 할 때에 한 달 동안에 개혁가가 십만 명이 죽어서  비로소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 베드로로 구원 얻는 것 아니다.'  '마리아로 구원 얻는다.' 마리아가 뭣인데? 이걸 밝혀서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2장에 마리아가 말할 때 여인이여 '여인이여 너와 나와 무슨 상관 있느냐?' 내가  육으로 말하면 네 아들이지마는 구주의 위치에서 너는 피조물이라, 나는  창조주라. '여인이여 나와 무슨 상관 있느뇨?' 요렇게 예수님이 말씀하셨는데  그래 말을 한 것은 너무 과격한 말이기 때문에 그 말을 인본으로 조화로  만들어서, 성경 아니오. 조짜로 만들어 가지고 '여인이여' 하는 그것은 고칠라  하니까 차마 못 고치니까 '여인이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존칭어를  썼습니다. 존칭어 아니오. '여인이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뇨?' 그것이  원문입니다. 이렇게 마귀들이 다 장난하고 있는 것이오, 그런고로 잘 모르면  헛일입니다. 주님 인제 재림도 가까왔소

 오늘도 보니까 가르칠 때에 내가, 어떤 사람이 새벽기도를 인도하는 데에 뭐  환난을 말하던가 뭐 하던가 이래 가르치는데 거게서 이렇게 승리한, 승리한  사람들을 말을 해야 됩니다. ○○에 처음에 왈짝 일어난 것은 '신사참배가 이래  났는데 신사참배 이렇게 믿지 안하니까 신사참배 오니까 다 졌다. 다 신사참배  그 사람들이 이겼다.' 이럴 때에 신사참배 이긴 사람들을 그 사람들을  소개하니까 신사참배 이긴 그 사람들의 신앙 행위를 본받고 따라갈라 하니까  부흥이 됐습니다. 지금은 그게 없어.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라 그러기  때문에 선지 사도 모든 신앙의 사람들을 자꾸 이렇게 열거해서 그들도 우리의  양식을 삼아야 됩니다. 신앙의 승리자들을 양식을 삼아야 되요.

 그런 것은 다 저버려 버리니까 말만 하는 것으로 이제, 예수 믿는 대로 산  사람을 보여 줘야 된다 그말이오. 제가 못 보여 주면 다른 사람이라도 보여 줘  소개라도 해야 돼. 그러기 때문에 순교자의 전기들을 좀 읽으십시요, 예수를  어째 믿는가?

 오늘은,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가 다 죽었는데,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난 자는 살지 안하고 파묻어 놨어.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야  우리가 됩니다. 왜? 제사장 선지 왕직을 안 하고 재사장 선지 왕직을 벗고 산  인생의 살이는 완전히 죽여야 되고 본질과 본성도 죽여야 됩니다. 내가 안  죽었을지라도 그리스도와 함께 자기가 죽은 것이니까 죽은 것으로 계산해 가지고  다시 살아나지 못하게 해야 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나고 그리스도의 삼대직으로 살아야 될 사람으로  살아나고,  그러면 이 사람은 하나님 안에 절대적인 능력의 보호가 있어. 그리스도로 사는  자를 죽일 자가 없어.

 이러면 예수님 재림할 때는 뭣이 나타납니까? 그리스도 질, 그리스도 질로,  그리스도의 그 형상으로 된 것 그것만 영광으로 살아납니다. 나머지기는 그게  하나도 없는 것은 고기덩어리만 살아났지 아무 가치 없어. 영광 중에 함께  나타나리라.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주일 내내 돈 돈 하던 자가 여기 와 가지고 앉아서도 돈만  생각하는데 어떻게 세상 초등학문을 초월한 고등학문이 그 속에 들어가겠소?  양심을 써야 들어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281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 베드로전서 1장 20절-22절/ 820815주전 선지자 2015.10.25
280 그리스도로 사는 것/ 골로새서 2장 20절-3장 11절/ 830911주후 선지자 2015.10.25
279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야/ 골로새서 3장 1절-6절/ 870213금야 선지자 2015.10.25
278 그리스도를 모시는 방법/ 에베소서 3장 14절-21절/ 870215주전 선지자 2015.10.25
277 그리스도를 본받아서/ 골로새서 3장 1절-5절/ 841019금새 선지자 2015.10.25
276 그리스도안에 우리 생명/ 골로새서 3장 1절-4절/ 820411주새 선지자 2015.10.25
275 그리스도안에 우리 생명/ 골로새서 3장 1절-6절/ 820408목새 선지자 2015.10.25
274 그리스도에 대하여/ 빌립보서 3장 10절-11절/ 800401화새 선지자 2015.10.25
273 그리스도에 대하여/ 빌립보서 3장 8절-12절/ 800331월새 선지자 2015.10.25
»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골로새서 3장 1절-11절/ 830911주전 선지자 2015.10.25
271 그리스도은 만유시요/ 골로새서 3장 8절-17절/ 880501주후 선지자 2015.10.25
270 그리스도의 것/ 고린도전서 3장 21절-23절/ 830902금새 선지자 2015.10.25
269 그리스도의 고난/ 베드로전서 5장 1절-11절/ 820605토새 선지자 2015.10.25
268 그리스도의 고난/ 빌립보서 3장 10절-14절/ 800405토새 선지자 2015.10.25
267 그리스도의 구속/ 누가복음 19장 10절/ 811224목새 선지자 2015.10.25
266 그리스도의 구속/ 누가복음 19장 10절/ 811223수야 선지자 2015.10.25
265 그리스도의 구속/ 누가복음 19장 10절/ 811221월새 선지자 2015.10.25
264 그리스도의 나라/ 에베소서 1장 3절-14절/ 831005수야 선지자 2015.10.25
263 그리스도의 대속/ 고린도후서 5장 14절-17절/ 1975. 12. 14 제50과 선지자 2015.10.25
262 그리스도의 사랑/ 아가서 1장 1절-17절 / 1953. 11. 14. 토새 선지자 201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