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생활


선지자선교회 1983년 9월 17일 토새

 

 본문 : 골 2:20-3:11 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이 모든 것은 쓰는 대로 부패에 돌아가리라)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데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좇는 것을 금하는 데는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그리스도가 만유 시라 만유라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만유는 모든 존재를 다 한 말로 총칭해서 만유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영계나 물질계의 모든 존재는 그리스도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의 본질 본성대로 지음받았습니다. 그리스도가 만유가 됐다는 말과는 좀  다르고 또 만유 그것이 그리스도라는 말과는 조금 다르나 그리스도가 모든 것을  지으실 때에 그리스도의 형상, 그리스도의 본질 본성, 그리스도와 같이  그리스도대로 지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모든 존재 속에 계십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를 모르면 모든 만유를 보면 알 수가 있고 또, 그리스도를  알려면 만유를 보면 알 수가 있고 또 그 만유를 그것을 참 알려고 보면  그리스도에게서 그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은 그리스도를 알지도 못하고 부인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세상은 세상을 모릅니다. 세상만 알고 연구하고 하는 세상적인 모든 사람,  그것은 실은 그것을 모릅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만물에 대한 박식을 가졌다  할지라도 만물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지음받았다는 것을 모르는 그 사람은  만물에 대해서 하나도 바로 아는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또 자기가 만유에 대한 어떤 것을 세밀히 전공해서 거기 대해서 무슨 세상  사람들이 인정하는 어떤 학위를 가졌다 할지라도 만유의 본질과 본성도 모르고  그속에 무엇이 들어서 역사하고 있는 것도 모르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느니라' 하는 것을 잠깐 말했는데 이것을 잘  기억하시고,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의 생애가 그리스도로 살면 모든 만유와는 필연적으로  합치가 되도록 일치가 되도록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만유가 지음을 받을  때도 그리스도의 형상대로 그리스도적으로 지음을 받았고 또 그것이 살고  움직이는 모든 것과 그것들의 욕망도 다 그리스도에게 속했습니다.

 그런고로 어떤 것이든지 그리스도의 적이면 만유의 적이요, 또 그리스도로 살면  만유 안에서 사는 것이요, 만유의 생명으로 사는 것이요 만유의 주로 사는  것이요, 만유의 근원으로 사는 것이요, 만유의 그 모든 것에 근본이 되어 사는  것입니다.

 이 말을 왜 여게서 했는고 하니 기독자들이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살려고 할  때에 세상이 모순된 것같이 보여집니다. 세상이 모순된 것 같고, 세상은  그리스도에 대립된 것 같고, 또 세상은 그리스도와 관련이 없어서 세상을 버리는  것이 그리스도의 생애요 적이 그리스도의 생애라고 이렇게 사람들이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신다' 만유 그것이 그리스도적으로  지었고, 그리스도대로 지었고, 그리스도 형상대로 되어 그 모든 본질과 본성이  되어 있는 것도 그러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게 원하고 사모하고 저희가 소망하고  저희가 점점 온전해지고 새로와지는 것은 그리스도에게 가까와, 그 위치는  다르지마는 그것들도 그리스도로 지음받은 것이 그리스도화돼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는 것으로 그들의 소망의 완성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기독교는 모든 존재와의 분리되는 것이 기독교가 아니고 기독교는  모든 존재의 근원인데 근원을 잊어버리고 배암에게 꼬여 가지고 근원과 대립되어  있는 이것을 근원과 합치화시키는 것이 기독교의 생애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 말씀하시기를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또 그리스도와 한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다. 또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다. 감취었다는  말은 준비했다 말의 뜻이 약간 들어 있습니다.

 숨긴 것은 그것을 나타내기에 부끄러우나 또 나타내기에 무엇이 좋지 못해서  숨긴다는 그런 말을, 광명에 드러낼 수 없어서 어떻게 된 그런 걸 숨겼다 이렇게  말을 쓰기 때문에 그러나 여기 감취었다는 것은 그것을 세상과 다른 고차원의  것이요 또 세상이 해할 수 없는 그런 다른 차원에서 다른 위치에서 그것을 잘  안보하고 있다.

 그러면 안보하고 있으면 뭐하려고? 하나님과 직속되고 모든 존재에 생명이  되고, 모든 존재에 근원이 되고, 모든 존재의 행복이 되어지기 때문에 모든  존재와 탁월한 다른 높은 차원의 것이 되었기 때문에 그것은 하나님 안에  안보함을 받고 하나님 안에 거주하게 됐다 하는 그런 것을 말해서 감추었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생활은 네 가지를 우리가 해야 됩니다. 지난밤에 말씀하신 것은 이  네 가지를 이루는 방편을 가리켜서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네 가지 해야 되는데  네 가지 중에 하나는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어데서 죽었느냐? '세상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세상 초등학문이라는 것은 무엇을 가리킨 것인가? 세상에 있는 모든 지식들을  총칭해서 세상 학문이라, 그런데 왜 그것을 초등학문이라고 했는가? 그것은 세상  수평선 이하에 속해서 세상이라는 것 세상 이하의 것을 나타내고 또 그것을  사람들이 한 눈으로 잘 볼 수 있도록, 또 한꺼번에 그것을 잘 볼 수 있도록,  세상을 잘 보고 잘 알고 나타내도록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 세상 지식이라.

 그러면 세상 지식은 그것은 세상 이하에 있는 것, 다시 말하면 정죄 이하에  있는 것, 또 악령에게 속한 그 이하에 있는 것, 이하에 있는 그것을 알게 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네가 그것에게 속하여 살 네가 아니고, 거게 매여 살 네가  아니고, 거게 복종으로 살 네가 아니고, 그것으로 인하여 살, 그가 너보다 크고  앞서고 위에 있는 것이 아니다.

 너는 그 위, 그것을 탁월한 하나님의 영감 계시 지식에 너는 속해 살고, 계시  지식에 복종으로 살고, 세상 지식 그것은 네 아래에 네 발등상으로 네 아래에  있는 것으로서 어디까지나 너는 그것을 다스리고 사용하고 그것의 주인공으로  네가 살아야 되지 그것을 네가 주인공으로 해서는 안 된다.

 그러기 때문에 네가 그것으로 더불어 거게 속해 가지고 그것의 그 권세 아래에  복종을 하면서 살던, 그것대로 살던, 그것대로 살던 거게서 네가 영원히 죽었다.

 거게서 네가 영원히 죽었기 때문에 죽은 너를 살리기 위해서 그리스도가 땅위에  오셔서 네가 그리스도로 살지 아니한 그 값으로 영원히 죽은 그 죽음에서 너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그리스도가 죽었다.

 그러기 때문에 네가 죽지 안했지마는 그리스도가 네 대신 죽었기 때문에 네가  그리스도 생활을 하지 안하면 그것을 인해서 죽었고 그자를 대신해 죽었기  때문에 네가 이제는 그리스도를 벗고 세상 초등학문대로 세상 의문대로 거게  속하고 거게 복종해서 살 그자는 죽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한 가지 하는 것은 그리스도직으로 살지 않는 것,  그리스도직으로 살지 않는 것, 그리스도의 모형으로 살지 않는 것, 그리스도의  본질과 본성 그것으로 살지 않는 그것을 날마다 죽이고, 어떤 걸 죽이는가?  초등학문에 속해서 초등학문대로 사는 그것을 날마다 죽이고,  또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세상 의문으로 사는 그것을  죽이고, 세상 의문으로 산다는 말은 의문이라 말하는 것은 하나 제도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그러기에 세상이 세상만으로서 제도를 만들어 가지고 하는 그런 제도에 네가  순종하는 생활하는 그것은 그것 때문에 그리스도가 죽었으니까 세상 의문에  순종하는 그자는 네게서 죽여야 그것이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세상 의문에 순종하는 그것은 네가 살아 있으나 예수님이 대신 죽으셨기 때문에  네가 죽는 것만치 예수님의 대신해 죽으심을 네가 힘입는 것이고 다시는,  그리스도로,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살지 않는 그 생애를 죽이는 것이 그것이  그리스도의 네 대신 죽으심을 네가 힘입는 것이고,  또 그리스도가 네 대신 다시 죽은 가운데서 살아나심을 네가 힘입는 것,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예수님이 곧 십자가에 못박히셨는데 그리스도가-좀  어려운 겁니다.-그리스도가 예수님이 돼 가지고서 십자가에 못박혔는데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실은 그리스도로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심은 하나는 그리스도로 살지 않는 그자를 형벌로 죽었고-그  죽으심은 양면 죽으심인데 -하나는 그리스도로 우리 대신 사시는 일을 하기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은 양면 죽으심입니다.

 그리스도로 살지 않는 그 죄값으로 예수님이 죽음을 당하시는 그 형벌을  받으시면서 그 형벌만 받으면 됐는데 그 형벌을 받으시면서 우리 대신 그리스도  생애를 하니까 그리스도 생애를 하지 못하게 하려고, 우리의 대신 그리스도  생활을 하지 않는 그 값으로, 죽이는 것도 마귀에게는 좋지를 못합니다. 왜?  죽이면 예수님이 죽으시면 다시는 마귀는 우리에 대한 소유권을 뺏기게 됩니다.

우리에게 대한 주장권을 뺏기게 됩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의 법칙을, 그리스도로 살아야 될 이 법칙을 어긴 그 법을  의지해 가지고, 법을 배경으로 삼아 가지고 '이는 어겼기 때문에 우리 것입니다'  했는데 어긴 그 값으로 사망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는 제가 관리할 권위가 없지,  또 이제 정반대로 그리스도 생애를 하는 그 일 하니까 그리스도의 생애를 하면  그리스도의 생애는 악령과 사망에 속한 모든 불법에 속한 것을 마구 전멸시키는  그 일을 예수님 곧 그리스도가 이렇게 하셨기 때문에 그들이 그것을 하지 못하게  둘째 아담만 그리스도직에 흠이 있게 하면 그는 근본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상관  없는데 우리 대신이기 때문에 흠만 있으면 우리 대신 형벌을 받았으나 다시  형벌을 받아야 될 것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시 저희 것이 되어지는데  예수님께서 그 일을 양보하지 안하고, 뺏기지 안하고, 지지 안하고 그리스도직을  우리 대신 하셨기 때문에 마귀는 완전히 패전하고 예수님이 우리 대신 승리를  하셨는고로 그 승리의 공로를 근거해 가지고서 예수님이 죽은 가운데 다시  살아나시는 그 살아나심을 입어 우리가 살아난 것입니다. 그로써 우리는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우리들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영이 중생됐다, 그러면 남은 또 육이 중생, 영과 육이  중생되는 이것이 우리가 할 일인데,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난 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이것을, 세상 의문, 세상 초등학문 이것을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고 아예 상관치 말아라. 상관하면 죽는다.

 네가 무엇을 '만지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붙잡지도 말아라 하는 것이니'  무엇을 그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까? 세상 초등학문에 속한 자, 초등학문으로  사는 자, 초등학문에 순종하는 자, 의문에게 순종하는 자, 다시 말하면 네가  과거에,  그것은 네가 다스려야 되고 그것은 너에게 속하고 너는 하나님에게 속해서 이래  살아야 될 그것의 주인공이 되고 그것에게 하나님으로 인해서 왕권을 가진 그  네가 꺼꾸로돼 버렸다. 꺼꾸로됐기 때문에 꺼 꾸로된 그것은 네가 만지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붙잡지도 말아야 된다. 그것은 너와는 완전히 관계가 없이  죽었다.

 그러면 초등학문은 이제는 네가 하나님의 선물로, 네 이용물로, 네가 그것을  네가 왕으로 네가 주격이 돼 가지고 그것을 이용물로, 네가 속한 것으로, 네가  다스릴 것으로 이렇게 네가 접촉을 해야 되지 그것을 과거대로 접한 것은 그것은  벌써 네가 죽었기 때문에 상관없게 됐는데 네가 새삼스럽게 다시 그것을 옛날과  같이 세상 지식을, 세상 의문을, 인간들이 명령해 놓은 그 명령을 그대로 네가  필요한 줄로 여기고 그대로에 너에게 보배인 줄로 이렇게 알지마는 그것은  만지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붙잡지도 말라 한다. 요것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에 나를 자꾸 반지식자라, 반지식론을 말한다 하지만 반지식론이 아니고  이것이 참으로 세상 초등학문과 의문과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그 모든 것에  대해서 올바른 지식관을 가지고 그것을 올바른 만물관을 가지고 만물에 대해서  올바른 위치를 자기 위치를 지켜서 그런 것을 관계하면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  되고,  그러기 때문에 그것을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로 살지 않는 그것을 네게  죽이는 것이 그리스도가 내 대신 죽으신 그 공로를 제가 입는 것입니다.

 또 자기가 살아난 것은 세상 초등학문대로 살아난 게 아니고, 세상 의문대로  살아난 게 아니고, 인간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으로 살아난 것이 아니고, 살아난  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다. 그리스도직으로 그리스도의 모형으로,  그리스도의 그 제자로, 그리스도의 후계자로, 그리스도의 자손으로, 그리스도의  계대자로, 그리스도의 다음 열매로, 그리스도와 꼭 같은 자로 살아난 것이 네  생애기 때문에 네가 그리스도로 살면 그리스도가 십자가상에서 네 대신 완전한  순종으로 의를 이루고 화친을 이룬 그 공로를 네가 힘입는 것이 되지만 그  공로에는 따른 것이 많고 그 공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충만이 우리에게 오는  것인데 그 충만을 네가 받을 수가 있지 그렇지 안하면 그 충만을 받지를 못한다.

 왜 그러면 그런 것을 붙잡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라고 했느냐?  22절에 '이 모든 것은' '이 모든 것은' 이제 세상 초등학문, 의문, '그 모든  것은' 22절 '이 모든 것은 쓰는 대로' '쓰는 대로' '쓰는 대로 부패에  돌아감이라' '쓰는 대로 부패에 돌아감이라' 쓰는 대로 그 모든 것은 쓴 것만치  다 썩어지고 만다. 쓴 것 전부는 다 썩어진다. 거게 생명이 없다. 위에와 연결이  없다.

 위에 연결을 가진 데서부터 가치가 있고, 생명이 있고, 능력이 있는 것이지  위에 연결이 없으면, 아무리 사람이 장사의 몸뚱이라 할지라도 생명이 없으면 그  몸뚱이는 시간 가는 데 따라서 썩어지는 것밖에는 딴것이 없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연결이 없으면 세상 초등학 문이나 의문이나 인간이 만든 모든 그런  것은 다 생명이 없다. 그는 그 시간으로부터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서 점점  죽어지고, 점점 썩어 지고, 점점 망해지는 것뿐이지 아무것도 없다.

 '이 모든 것은 쓰는 대로 부패에 돌아가리라 사람의 명과' 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사람이 제도해 놓은 제도와 법칙을 말합니다.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  거게 네가 따라서 피동하느냐?  그러면 세상 제도를 주를 위해서 복종하라 하는 그 말씀과 이 말씀이 모순된다  그렇게 사람들이 생각을 할 것입니다. 모순되지 않는 것은 '세상에 상전이 있는  데는 하늘에 상전이 있는 것을 알아라' '모든 권세는 위에서부터 오지 안한 것이  하나도 없다' 이러기에 세상 제도를 네가 복종하나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그  제도가 너에게 왔으면 막바로 그것이 하나님에게 복종이요 하나님의 명령이요  하나님의 통치지마는 거기에 반대되었을 때는 그 역적의 행위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 순종하지 말아라 하는 것을 '권세는 위로부터 오지 안한 것이 없다' 거게서  하달된 수권 범위 내에서 하지 안하고 그 수권의 범위를 벗어난 그것은 다  역적의 행위기 때문에 따르지 말아라 이렇게 해 놓은 것인데,  왜정 말년에 이 신사참배를 주장하는 모든 목사들이 로마서 13장에 있는  '권세는 위로부터 나지 안한 것이 없기 때문에 이 권세에 복종하지 안하면  심판을 받으리라' 하는 그 말씀을 껍데기로 악용을, 마귀 모양으로 악용을 해  가지고서 그때에 조선 그 교회를, 그때는 조선인데 조선 교회를 완전히 악마의  마귀에게 삼켜지도록 넣었던 것입니다. 성경 해석을 하나 잘못하면 완전히 죽고  바로 하면 살아나는 것입니다.

 23절에, 왜 그런 것들이 그러냐? 왜 사람의 명령과 사람의 가르침 초등학문, 이  세상 의문이나 그런 것들에게 왜 복종하면 다 죽고 부패해지는 것뿐이 되느냐?  그것은 23절에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자의적 숭배다.

 자의적이라 말은 절대자이신 자존자이신 유일하신 그분으로 말미암아 흘러  내려온, 그분에게서 흘러 내려온 그분의 법칙인, 그분의 뜻인 곧 그분의 통일  정치인, 하나님의 뜻인 그게 아니고 그게 아니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과  떨어진,  피조물 저희들이 암만 움직여봤자 저거끼리 움직이는 것은 다 죽어지고  썩어지고 없어지는 것뿐인데 그것들끼리 움직여 가지고서 '이것은 높으다'  그들이 다 높이 평가하는 것도 자의적으로 평가한 것이지 절대자이신 그분이  그렇게 평가하지 안한 것이지 때문에 암만 그렇게 평가돼 봤자 그대로 되지  안하고 제일 높으다 하는 걸 제일 밑구멍에 처박는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그게 다 자의적의 것들이다.

 절대자이신 자존자이신 그분이 주권을 가지셨고, 그분이 창조주시고, 그분이  주재시고, 그분이 영원히 왕노릇 하시는 그분이신데 그분에게 속하지 안하고  그분을 반대하고 저거끼리 만들은 조작배기기 때문에 그것을 저희들이 높인다는  것도 다 자의적의 것이니 멸망할 것이요 저희들이 또 낮아진다는 것, 낮춘다는  것, '자의적 숭배와 자의적 겸손' 겸손은 낮춘 것도, 낮추는 것도, 이것은  가치가 낮다는 것도 이것은 가치가 높다는 것도, 크다는 것도 작다는 것도 전부  그것이 저것대로 했기 때문에 절대자의 법에는 맞지 않고 절대자의 법으로  이렇게 다 심판을 할 때는 다 정죄하고 멸망을 받게 된다.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또 몸을 괴롭게 하는 데 지혜 있는 모양이나' 몸을  괴롭게 하는 데 지혜 있는 모양이나 그말은 사람의 일생을 그것이 들어서 이래도  살게 하고 저래도 살게 해서 몸을 이렇게 복종시키고 저렇게 복종시키고  인간들의 모든 그 아까운 한 토막 세상살이에 그 모든 육체가, 육체가 거게  따라서 그저 이렇게 수고하고 저렇게 수고하고 이렇게 봉사하고 제딴에는 이것은  봉사라 해 가지고 봉사하고, 이것은 보배니까 이걸 얻기 위해서 머리를 싸  짜매고 이 일을 해야 된다.

 이래 가지고 해서 그것이 자기 몸을 괴롭게 하고 자기 몸을 완전히 소비되고  허비되고 낭비되고 그 몸이 절단나서 없어지도록 하는 데에 아주 지혜 있는  것같이 보여진다.

 왜 거게 복종시켜서 살기 때문에 그게 참 제도라면 저희의 생애가 가치가  있겠는데 그 헛된 것에게 따라서 하니까 전부 속는 그 행위기 때문에 사람의  몸을 이리 저리 복종시키는 그 권위가 있는 것 같지마는 전부 그것은 속아 사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 소용없는 일이 된다.

 '지혜 있는 모양이나' 그다음에 '오직 육체를 좇는 것을 금하는 데는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 '육체를 좇는' 의문으로 살고, 초등지식으로 살고 인간들이  꾸며놓은 인간 명령에 따라 살고, 또 인간의 가르침에 따라서 살고, 하나님  가르침이 아니라 그말이오.

 가르침에 따라 살고, 또 인간 저거끼리 만들어 놓은 이런 법칙 저런 제도에  따라 가지고서 그렇게 사는 거게는, 그걸 보면 사람들이 보면 그게 무엇이 있는  것 같고, 지혜가 있는 것 같고, 권위가 있는 것 같고 그렇게 보이지마는 그것이  '육체로 사는 것을 금지하는 데' 육체로 사는 것을 금지하는 데, 자의적으로  사는 것을 금지하는 데, 자존자에게 속한 것이 자존자를 떠나서 그리스도에  반대자로 사는 인간 단독의 그 심신 주장대로 사는 그것을 금지하는 데는 하나도  유익이 없다.

 그것을 금지하고, 그것을 금지하고 하나님을 따라서 살아 육체대로 사는 것은  금지하는 그것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것인데, 육체대로 사는 그것을 금지하는  데는 아무 유익이 없다.

 자존자 절대자 영원자 그분에게 속해서 살게 하는 데는 털끝만치도 유익이  없다. 그분을 반대하는 생활로 나아가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뭣이냐? 그분에게  속한 생활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육체를 따라 사는 것을 금지한다  그말은, 그말의 반대는 뭣입니까? 그말의 반대는 육체 생활을 하는 생활하는  그것을 금지하는 것, 육체 생활의 반대는 영으로 사는 것이기 때문에 육체  생활을 금지하는 것은 곧 영으로 살게 하는 일이라 그말이오. '그 일에는 조금도  유익이 없다'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늘 혈육 정실로 살지 말아라. 세상 지식으로 살지  말아라. 의문으로 살지 말아라. 자꾸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은 그 것으로 사는  것은 위에 연결이 돼야 되지, 그래서 신학주의에도 아주 많이 논쟁이 돼 가지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의 구원이 이것이 땅에 것이 변화되는 것이냐  순전히 하늘에서 새로 내려온 새 것들이냐 이렇게 해서 이리 치우치고 저리  치우쳐 가지고서 바른 교리와 신조를 가지지 못하고 바른 정의를 가지지 못하고  있는데,  우리는 첫째 아담에게 속한, 첫째 아담에게 속한 그것이 없이 딴것이 없습니다.

첫째 아담에게 속한 그것은 죄가 아닙니다. 더럽지 않습니다. 더럽지 않는데  그것이 다만 배암에게 붙들려서 배암의 지배를 받고 배암에게 복종했기 때문에  그것이 죽었고 더러워졌지 그것이 지금이라도 배암만 확 떼내 버리면 더럽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심신은 죄악이 아닙니다. 우리 심신은 하나 물질인데  그것은 더럽지 안하나 더러운 것은 그것을 가지고 사용하는 자가 더럽기 때문에  거게 붙들려 사용하면 더러워지고 하나님께 붙들려 사용하게 되면 그것이  깨끗해지고 의로워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첫째 아담에게 받은 그것을 배암에게 속했던 것이 하나님에게  속해서, 이제는 별게 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새로, '새로 지음을 받았다' 하는  그말은 말하자면 완전히 새것이라 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말씀을 하신  것인데 이제는 우리의 영육이 하나님에게 속해서 하나님에게 붙들렸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움직이고, 하나님의 지혜나 능력이나 사랑이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 그 원형 그것이 우리에게 와 가지고 하나님의 모형적으로  우리가 움직여지도록 변화되는 것이 우리기 때문에 첫째 아담도 우리에게  필요하고 둘째 아담도 필요한데 첫째 아담의 것이 하나님이 잘못 지은 것이  아니고 그것이 다만 미혹을 받아 가지고 죄에 속해서 불의의 도구가 되어졌던  것을 이제는 하나님께 드려서 의의 도구가 되어지는 것이 우리의 구원인  것입니다.

 그는 우리의 육만 그렇지 우리의 영은 그런 것들이 사용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범죄하고 죽고 난 다음에도 우리의 영은 악령이 손대지 못합니다. 악령이 쓰지를  못합니다. 왜? 그 영은 하나님이라는 그 원형을 모형하는 데만 쓰여지고 딴데는  쓰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영은 마귀가 여게 저게도 쓸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 영은 하나님의, 원 하나님을 나타내는 데만 쓰고, 하나님에게만 피동되고,  또 하나님만 이렇게 높이고, 하나님의 전용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전용 존재이기  때문에, 절대자 완전자의 전용 존재이기 때문에 절대자 완전자에게 지음을 받은  것들은 이는 쓸래야 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타락한 사람들도 그  영을 악령이 쓰는 것 아니오. 그것은 그대로 쓸 수 없는 존재로,  그것이 무슨 없어졌다 말이 아니고, 그 자체가 변해졌다 말이 아니고, 그것이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졌으니까 영은 기능적으로는 완전히 사 망한 것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다' 그말은 그 기능적으로 완전히 죽은 것을 가리켜 말하기  때문에 불택자들은 그 기능적으로 죽은, 하나님과 이렇게 관계가 될 수 있는  이런 존재로 지음을 받은 것이 하나님과 관계가 완전히 끊어져서 그 영은  존재하기는 존재하지마는 영의 기능 작용은 털끝 만치도 하지 못하는 죽은  영으로 그 심신의 육과 합작돼 있는 것이 그것이 불택자들이다.

 이랬는데 어떤 신학자들은 요 잘못 깨닫고 거게까지 들어가지 못하고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그것을 무슨 도덕심으로 무슨 이성으로  그렇게, 영이 뭣인지를 모르고, 칼빈도 '영은 뭣이냐? 영은 이성적 영이라.'  그렇게 말했어. '영은 이성적 영이라.' 이성적 영이라 말은 영의 작용을 가리켜  말하는 것이지 영을 말한 것 아니라. 영은 뭣인지를 말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의 영이라는 것은 특수한 존재인데 천사에게도 없는 것이요,  천군에게도 없는 것이요, 만물에게도 없는 것이요 하나님의 형상인 영이기  때문에 이 영은 지음받을 때에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우리가 어떻게 이 사람을  짓느냐 하는 것은 보면 흙으로 지은 그것 아니고 곧, 사람이라면 영육을 합해서  사람이라 하지마는 영을 두고 말한 것 말한 것입니다.

 '어떻게 짓느냐?' 그 짓는 데는 우리 형상대로 짓자 하나님은 형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신성대로 짓자.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모형으로 짓자.

 하나님의 모형이기 때문에 존재도 하나님의 모형이요, 기능도 하나님의  모형이요, 역사도 하나님의 모형이요, 작용도 하나님의 모형이요, 하나님의 그  형상, 원형인 하나님의 형상만 나타내는 것으로서 그는 살고 있지 딴것으로는  살지를 못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영은 택자가 하나님과의 그 영이 관계가 끊어졌다가  관계가 맺어지니까 살아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에 육체를 만드시고 그다음에  하나님이 영을 만드시고, 영을 만들어 놓고 그대로 있을 때에는 아무런 기능적  작용이 없었는데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니' 하는, 우리 알아듣기 쉽게, 호흡이  있어야 살아난다는 육신이 살아나는 그것밖에 모르기 때문에 그것을 근거해  가지고 '코에다 생기를 불어 넣으니' 하는 그 생기라는 것은 하나님의 영감의  하나님의 힘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그 움직임에 연결이 되니까 그 영이  기능 작용을 했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중생된 것은 이렇게 하나님과 끊어진 그 영이 다시  재연결돼서 살아난 건데 그 살아난 것은 영인데 영이 살아난 그 영의 본질과  본성, 영의 자기의 생애, 자기의 직책, 자기에게 하나님께서 살도록 하는 주신  법칙 그것은 뭣이냐? 그것은 곧 그리스도의 모형이다. 그리스도직으로만 살도록  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에 따라서 그리스도 생애가 아닌 그  생애를 날마다 죽여야 되겠고 또 그리스도로 사는 생애를 우리가 날마다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리스도로 산다는 그말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다시 그  대속의 공로로 살아났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내주하시고, 지난밤에  우리 보좌에는 주와 진리가 우리 보좌 안에 왕권을 가지고 계신다 하는데 그  주가 누구냐? 그 주가 우리 안에 계셔서 신인양성일위의 그 하나님이시나 그  하나님이신 그 주가 우리 안에 계셔서 활동할 때에 그분에게서 나오는 활동은  뭣이냐? 그분에게서 나오는 그 작용은 뭣이냐? 그분에게서 나오는 작용은  그리스도의 작용 외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분은 우리 안에 그리스도로 계시고, 그리스도의 소원으로 우리  소원이 되고, 그리스도의 계획으로 우리 계획이 되고, 그리스도의 활동으로 우리  활동이 되고, 그리스도의 그 결과로 우리의 결과가 되어지도록 우리 안에  그리스도로 역사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니 이제는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마라' 땅의 걸 생각지 말라 말은 의문이나 또  초등학문이나 인간의 명령인 인간의 가르침이나 그런 데 네가 속하지 말아라.

 그러면 그런 데 속하지 말라 하면 그런 것을 다 배격해서 염세주의로 세상을  떠나야 될 것인가? 그것을 네가 과거적으로 인식하고, 과거 적으로 관계를  가지고, 과거적으로 상대하지를 마라. 과거적으로 상대하던 그자는 이미 죽었다.

 죽었기 때문에 과거적이 아니고 이제는 거게서 그것이 네 발등상이요 그것이  너의 이용물이기 때문에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네가 이용할 것들이고 네가  다스릴 것들이요 지배할 것들이지 그것들에게 이용을 당하거나 지배를 당하거나  다스림을 받을 것들은 아니다.

 그러기에 '위엣 것을 생각해라' 언제든지, 왜? 자의적이라는 건 이 피조물  선위에, 피조물이 저 위에 자존자이신 그분과 연결이 돼야, 그분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것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연결이 돼야 이게 보존도 되고 살기도 하는  것인데 그분과 연결이 끊어저고 이것들끼리 자꾸 이렇게 이래 했기 때문에 너는  이것들끼리 이래 하는 예수 모를 때에 육체적으로 산 것 세상적으로 산 그런  것은 네가 생각지 말고, 항상 밑에 것 땅의 것 생각지 말고 '위엣 것을 찾으라'  위에 거기서 연결이 돼 가지고 네 소망도 위에 있고, 갈 곳도 위에 있고, 네  근본도 위에 있고, 네 다스릴 치리자도 위에 있고, 네 왕도 위에 있고, 너를  권위 있게 하는 것도 위에 있고 전부 너는 위에 속해 있기 때문에 위에 속해  가지고 땅엣 것을 지배해라. 그러기에 '땅엣 것을 생각지 말아라'  '거게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하나님 우편이라 말은  자존자 다음의 승리의 보좌를 가리켜서 하나님 우편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하나님 우편, 우편이라고 성경에 말하는 것은 다른 데 보면 승리를 가리켜서  우편이라 그렇게 말하는데 창조주 다음 모든 피조물들이 있는데 피조물이 다  패전을 해서 하나님과 원수되어 있는데 이제 그리스도는 그리스도의 직을 바로  했음으로 말미암아 승리해서 하나님이 만족하시는, 하나님의 목적대로의  만족하시는 하나님 다음 위치를 가지고 있다.

 그러면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로 승리해 가지고서 영원히 그리스도직을 가지도록  그리스도직이 다시 회복이 됐다. 어떻게 회복이 됐느냐? 회복이 된 것은  하나님의 신성으로 회복된 것을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고 신성에 인성, 신성과  일위가 된 인성은 피조물인데 피조물로서 그리스도직을 완성한 승리를 하고서  하나님 다음 위치를 잡고 이제는 본 위치를 잡고 있다.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그러기  때문에 항상, '위엣 것을 생각하라' 말은 네가 위엣 것을 찾고 위엣 것을  생각해서 위엣 것으로서 네가 모든 아래에 영계나 물질계에 있는 모든 피조물,그  밑에는 모든 피조물인데 위엣 것을 연결해 가지고 위엣 것으로서 피조물들에게  줘라.

 위엣 것을 연결해 가지고 위엣 것을 모든 피조물들에게 줘서 얼마나 주겠느냐?  위엣 것을 가지고 밑에 있는 모든 것들에게 위엣 것으로 충만하도록 그렇게  줘라. 이것이 우리에 위치입니다.

 '땅의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또 말합니다. '이는 너희가  죽었고' 그말은 예수 없이 그리스도가 아닌 세상 의문대로의 것, 세상  지식대로의 것, 인간들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 인간들의 가르침을 받는 것, 또  자의적으로 비판하고 평가하고 계획한 거기에 속한 자는 네가 죽었다. 거기 속한  자는 네가 죽었다.'이는 너희가 죽었고' 하는 것은 이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하는 그 말씀과 같은 말씀이라.

 자꾸 밑에 해석을 합니다.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느니라' 너희 생명이 그말은 너희들의 삶이, 너희들의 삶이,  너희들의 기능이, 너희들의 역사가, 너희들의 성 공이 너희 생명이라는 이  생명은 삶이라, 너거 생애, 너거 생애, 또 너거의 살아 있는 것, 너거의 힘,  너거의 기능, 그 모든 것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그것이  세상이 모르는, 너거 힘도, 너거 기능도, 너거의 본질과 본성도, 너거의 생애도,  너거의 목적도 그 모든 것은 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화돼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화된 것이라. 그리스도와 연결된 것으로서 그리스도를  원형이라 하면 너희들은 모형이라.

 이제 그리스도화된 이것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다. 하나님 안에  절대 보호, 한번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면 죽지 안하고 영원히 사는 이 감취었기  때문에 감춘 생활, 거게 보장된다 말입니다.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의탁한 것을 그날까지 지켜 줄 것을 확실히 믿는다'  하나 만들어 그 속에 집어넣고 하나 만들어 그 속에 집어넣고, '바다에서 고기를  잡아 가지고서 좋은 것은 자꾸 가려 가지고서 그릇에 담는다' '알곡은 천국에  보낸다' 하는 그런 모든 것이 이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이러기에 네가 위엣 것만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안하고 위엣 것을  기준해서, 위엣 것을 표준해서, 위엣 것을 근거해서 그렇게 네가 움직여  그리스도로 사는 것은 전부 하나님 안에 코이 깊숙이 숨기 때문에 다시 사망이  만지지도 못하고, 죄악이 만지지도 못하고 해하지도 못하는 그 완전 속으로 네가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여게는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라 말은 우리의 힘인 그리스도, 우리에게는 무슨 힘이 오느냐? 우리의  생명인 그리스도라 말은 우리의 힘이라 말입니다. 우리의 움직임이라 말이오.

 우리의 움직임 우리의 힘이 하나님께서 오는데 어떻게 오느냐? 그리스도의 힘이  온다 그리스도의 힘이 온다. 그리스도의 본질과 본성 그리스도의 종류의 것만  우리에게 오지 딴것이 오지 않는다. 그것만 살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라' 우리 힘인 그리스도 우리 힘인  그리스도, 우리의 근원인 그리스도, 우리의 원인인 그리스도 우리의 능동인  그리스도, 우리의 근본인 그리스도, '우리의 생명인' 생명은 활동하는 걸  말합니다.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러면 이 영광은 하늘나라를 가리켜서 말하는 것인데 하늘나라는 영광은,  영광이라 말하는 것은 존대라 말입니다. 영광은 대우하는 것을 말하는데  하늘나라는 어떤 것을 대우하느냐? 그리스도만 대우한다. 또 하늘나라의 가치는  뭣이냐? 그리스도만 가치다. 그리스도가 크면 가치가 크고 그리스도가 없으면  가치 하나도 없다. 또 하늘나라 실력은 뭣이냐? 그리스도 실력이다. 하늘나라의  모든 그 생애는 뭣이냐? 그리스도 생애다.

 하늘나라는 그리스도의 힘만, 그리스도의 움직임만, 그리스도의 생애만,  그리스도의 일만 합니다. 아무것도 없어.

 그러면 하늘나라는 어떤 것이 하늘나라냐? 하늘나라는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이 되는데 통일된 그 모든 것을 세  가지로서 구분하나니 세 가지로 삼등분으로 분류할 수가 있으니 하나는 자존자  하나님이시요, 하나는 그리스도의 나라, 곧 천국, 다른 말로 말하면 교회요,  하나는 그 교회의 발등상인 모든 피조물들이라.

 모든 피조물과 창조주와 그 사이 위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 이것이 우리가 갈  하늘나라요 이것이 교회라.

 그러기 때문에 거기는 성전이 없습니다. 거기는 그 하늘나라는 선지 사도로  기초가 되어 있고 맨 밑에 기초는 뭣이냐 하면 그리스도가 그 기초입니다. 다른  터를 닦지 말라고 고린도전서 3장에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때 그것이 그 나라에 영광이라 말은 다 포함해서 말한 말이오.

가치도, 가치나 뭐 대우나 존귀나 실력이나 역사나 그 모든 걸 다 합해서 한  말로 영광이라,  '그리스도가 나타날 때에' 그 영광 증에, 무슨 영광? 그리스도 영광. '그리스도  영광이 나타날 때에 너도 함께 나타나고,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날 때에 너도  함께 나타나고, 너도, 그리스도는 원형이라면 너는 모형 그리스도는  포도나무라면 너는 포도나무 가지,  그러면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게서 전부 나온 것뿐이지 포도나무에서  나오지 안한 것은 하나도 없는 것처럼 그리스도에게서 나오지 안한 것은 너에게  하나도 없어 전부 그리스도의 새끼요, 그리스도의 움직임이요, 전부, 나무 둥치,  그리스도가 둥치라면 전부 거게서 움이든지 잎사귀든지 꽃이든지 열매든지 전부  거게 나와 가지고서 그게 되어지는 것처 럼 그리스도는 근본이요 너는 거게 속해  가지고 한 그것을 비유해서 포도나무 비유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영광 중에 함께 나타나리라' 그말은 지금도 이 세상 속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있으니 그리스도의 나라에서는 영광이 그리스도의  영광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현재 이 교회라는 것은 보이는 이 건물이 교회가 아니고 또  보이는 이 껍데기 사람들이 교회가 아니고 그리스도화된 그것이 교회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볼 수 없는 교회라 했는데 이 교회는 단일 교회요 통일  교회입니다. 단일 교회 통일된 이 교회입니다. 그러면 이 교회는 영광이 무슨  영광이냐? 그리스도 영광뿐이라.

 그러기에 지금 땅위에 있는 교회도 참된 그 진정한 교회는, 참 교회는 그  교회에 가치는 그리스도의 가치만을 그 교회 가치로 삼는 것이 참 교회요, 또 그  교회는 그리스도의 능력만이 참 능력으로 삼는 것이 참 교회요 그리스도의  대우만이 대우하는 것이 참 교회요, 그리스도의 영광만이 영광으로 삼는 것이 참  교회인데,  이 교회가 실력으로 가치로 대우로 존귀로 영광으로 삼는 그것이 내나  형이하학에 속한, 수평선 밑에 속한, 세상 이하에 속한 그것들을 가지고서  가치를 삼고 그것들 가지고서 또 작용하고 그것들이기 때문에 이름만 교회지  실상은 이것은 세상이다, 이것을 가리켜서 성전 밖마당이다. 그러기에 '성전과'  제일 입학이 성전이오.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것들만 간섭하고 처리하고  이것만이 관리를 한다' 하는 그 말씀도 꼭 동일한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되는 것이니 너희가 그리스도가 아닌, 원형도 근원도  그리스도가 아닌 것은 네가 하나도 네가 네 근원으로 삼지를 말아라. 또 네게  만들어진 것도 그리스도로 만들어진 그것만 가치로 삼지 그리스도로 만들어지지  안한 것은 하나도 가치로 삼지를 말아라. 하나도 가치를 삼지 말아라.

 그말이,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그리스도 밖에는  영광이 없다, 가치가 없다, 그리스도 밖에는 가치로 여길 것이 하나도 없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러므로' 5절에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이제 그러기 때문에 너는 위에 속해 살아라. 위에 속해서 살지 안하고  밑으로 내려오면 위에 속한 범위 넓은 전 존재와 지극히 큰 것과 연결을 딱 가진  이렇게 큰 데서 자꾸 작게 해서, 큰 것 보는 것을 '보지 말아라. 땅의 것만  봐라.'  이렇게, 하나님 한 분은 영계와 우주에 있는 모든 존재 억억억억…만 배라 할  것이 아니라 무한히 크신 분인데 그분을 잊어버리고 땅에 있는 피조물 조그만한  요것만 봐라 요렇게 좁혀 가지고서,  좁히면 이제는 세상만 봐라, 세상에 인간이 만들어 놓은 자의적인 가치,  자의적인 천한 것, 자의적인 영광과 자의적인 가치 그런 것을, 자의적인 영광  자의적인 겸손 그런 게 다 자의적인 것인데 그런 것만 속하지 말고 위에 것을 좀  봐라. 위에를 봐서 위에 연결을 가지고 지극히 큰 위에를 연결 가지고서 지극히  커져라. 지극히 넓어져라.

 마귀는 자꾸 너희들을 자꾸 좁히고 하나님은 너희들을 넓히는데 네가 좁혀지고  좁혀지고 하면 어디로 가느냐? 나중에 가서는 하나님과 연결된 거게서 좁혀  가지고서 피조물과만 연결되도록 피조물 세계에만 접하도록 너를 만들고,  그다음에는 피조물 세계에서 접하다가 마지막에는 인류라는 그 종류에만 너를  귀속시켜서 좁히고, 인류에게만 속한 너를 이제는 네라는 개인, 네라는 개인,  네게만 속해서 너만 아는 자가 되도록 그렇게 좁혀서,  그러면 하나님을 떠나서 피조물로 됐을 때에는 벌써 그것이 감옥 가운데  갇혔다. 피조물을 떠나서 하나님과 연결돼야 자유가 있고 생명이 있는 것인데  벌써 창조주와의 관계를 끊고 피조물만 된 것은 그것은 생명에서 끊어졌고 벌써  자유가 없는 감옥 가운데 들어 있는데 감옥 가운데 들어 있는 그 감옥에서도  자꾸 감옥을 좁히고 좁혀서 자꾸 좁힌 감옥, 자꾸 좁은 감옥으로 가두기  시작한다.

 그러기에 좁은 감옥에다가 가두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피조물만으로 된 그  감옥에서 피조물만으로 된 그 감옥에서 이제는 인류만으로 된 그 감옥으로 좁은  감옥으로 끌어들이고, 인류만을 상대하는 그 감옥에서 자기만을 상대하는 좁은  감옥으로 들어가고,  자기만을 상대하는 감옥에서는 이제 자기 속에 마지막에 어떤 이런 명예, 어떤  자는 도덕이라는 감옥, 사람 속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고 분자들이 있는데 이  도덕이라는 것을 대해서 도덕만 알아서 도덕주의라는 도덕만 아니까 그 사람이  실은 도덕 감옥에 갇힌 자요.

 공자니 맹자니 하는 자가 도덕 감옥에 갇힌 자요 석가모니는 그는 공자보다는  아주 범위가 컸습니다. 그 사람은 어떤 데 갇혔느냐 하면 만물 통일이라는, 만물  통일이라는 범신론, 만물이라는 이 모든, 사람들만 아니라 그들이 이 땅위에  있는 모든 만물들을 다 하나로 보고 이 만물이라는 이 감옥에 들었기 때문에  제법 그 감옥은 넓은 감옥입니다.

 그러나 무슨 철학이니, 철학도 그런 것도 철학 중 하나지마는 무슨 도덕이니,  무슨 사상이니, 무슨 주의니, 또 저희들이 무슨 철학이니 하는 그게 모든 것의  근본을 찾으려면 하나님에게 올라가야 되는 것인데 하나님을 찾지 못한 철학은  전부 이게 감옥입니다.

 이래 가지고 마지막에는 땅에 있는 지체, 네가 이제는 땅에 있는 안목의  정욕이라는 감옥에 갇히게 된다. 네가 명예 감옥이라는 감옥에 갇히게 된다.

나중에 그러다가는 하나의 육체의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다음에 좁은 감옥을 말해 놓기를 '곧 음란과' '음란과' 마지막 인간의 그  신경 감옥이라는 좁은 감옥 신경 감옥에 가둬서 신경, 신경 곧 남녀 이성 정욕  이성, 그 이성이라는 정욕의 감옥에 가둬 가지고서 어떤 사람은 마지막에 그러면  거게서 남자는 여자만 보고 살고 여자는 남자만 보고 살고, 남자는 자기  아내로서 만족하든지 어떤 여자로 만 족하든지 여자는 남자로 만족하든지 그래  가지고 그 외에 딴것이 없는 것으로 그러는 것은 실은 그게 뭐이냐 하면 정욕적  사랑이다. 정욕적 사랑이기 때문에 그것도 죽이는 사랑이다.

 정욕적 사랑이요, 동류적 사랑이요, 또 모든 혈육적 사랑 그런 것, 그런 데에  갇혀 가지고서 사람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죽이라. 그런 것을 네가  죽이고 그 감옥을 깨뜨리고 감옥에서 탈퇴해 나오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이제는 자꾸 나옵니다. 음란이 제일  좁은 감옥이오. 음란이 제일 좁은 감옥인데 거게서 이제는 부정한 데로  나옵니다. 그다음에는 자기의 사욕이라는, 사욕이라면 자기 전부입니다.

사욕이라면 자기 전부 욕심인데 사욕이라는 넓은 자기로 나옵니다 또 '악한  정욕과' 악한 중심이라면 벌써 자기라는 것은 다 점령을 해 가지고서 자기  속에는 활동을 다 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욕과 탐심' 이제는 넓어서 자기 밖에  것을 지금 탐해서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인간 탐심 그것이 자기를 지배하고 자기를  다스린다. 탐심만 우상 숭배가 아니라 음란도 우상 숭배입니다. 그런데 거게  '우상 숭배니라' 한 것은 그 한 마디를 기록해 가지고 그위의 것을 전부 다 전체  다 쓰여지도록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음란도 우상 숭배라, 부정도 우상 숭배라,  사욕도 우상 숭배라, 악한 정욕도 우상 숭배라, 탐심도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은 다 배경이 되어지는 여건을 가리켜서 이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이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함께 살고, 이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서 자꾸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거라. '문들을 열고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라'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라 '거게 가서 잠깐 동안  너희들이 숨어서 피난해라' 이랬습니다. 왜? 세상은 죽이는 것뿐이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서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라. 네가 이 현실이라는 현실에서 그리스도  생활을 하면 그리스도 생활하는 그 현실은 하나님 속으로 들어갔다. 하나님께로  피난을 했다. 하나님 안에 감취었기 때문에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는 다 영생이 돼 버렸다, 완전이 돼 버렸다, 거게는 죽음이나  무슨 고통이 없는 자 됐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그렇게 우리는 자꾸 그 현실에서 자꾸 피난해서 숨어야 됩니다. 현실에 자꾸  들어가야 됩니다. 들어가서 어짜든지 그리스도직으로 하면 그만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 버려 하나님 안으로 피난했다 말이오. 하나님 안으로 옮겨졌기 때문에  그리스도 생애를 통해서 옮겨집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 하는 것은 '말씀을 듣는 자는 살리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 그말은 하나님의 영감 도리는 뭘 가리키느냐? 그리스도의  생애를 가리키는 것인데 영감 도리대로 그리스도 생애를 하면 벌써 사망에서  생명 세계로 들어갔다, 하나님 속에 감취어 버렸다. 그러기에 세상은 다시 보지  못한다. 마귀는 다시 침노하지 못하고, 시험도 하지 못하고, 완전히 마귀와는  관계 끊어지고 사망과도 관계 끊어지고 완전과 완전히 연결이 되어진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 감취어라. 왜? 그 안엣 것만 가치 있다. 그 안엣  것만 가치 있다. '영광 중에 함께 나타나리라' 그 된 것만 가치 있어 영원히  나타나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거게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네가 거게 감옥에서 나와야 되지 네가 일생 동안 네 사욕이나, 네 정욕이나, 네  음욕이나, 성욕이나 그런 것들에게 붙들려 가지고서 네가 일생을 망치는 자가  되지 말아라. 그것이 막바로 네게 대해서는 선악과다.

 지식욕을 가진 자야 지식 그것이 너에게는 선악과다. 명예욕을 가진 자야  그것이 네게 대해 선악과다. 그게 다 사욕이다. 악한 정욕이다, 악한 정욕. 네  중심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엄연히 계시는데 그분 중심이 안 되고 네  중심은 그분과 그분 중심과 정대립이 되기 때문에 그분 중심의 군대와 네 중심의  것과 싸워서 마지막에는 네가 패망해서 멸망할 수밖에 없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기를 힘써야 되고 그리스도와 함께  날마다 살아나야 되고, 살아나 가지고 하나님 안으로 빨리 빨리 피난해서  들어가야 됩니다. 하나님 안으로 들여가지 안하면 못 삽니다.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야 되는 것이니까 이것이 우리가 땅위에서 할 세 가지,  세 가지인데 우리의 소망은 뭣이냐? 그리스도가 영광으로 나타나는  그리스도만이 가치 있고, 그리스도만이 실력이 있고, 그것만이 대우받고  그것만이 모든 것이 좋아하고 환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가 뭣이냐? 그것은 어제 아침에 제사장만을 그 말을 하다가  말았는데 그것은 여러분들이 가서 성경에 있으니 그 알려면 알 수 있어 요만하면  그거는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생애는 뭣이냐? 우리가 제사장으로 살고, 선지자로 살고,  왕으로만 사는 것이 우리 생애입니다. 제사장으로 살고 선지자로 살고 왕으로만  사는 그것만이 하나님 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고 그것만이 무궁세계에 가치를  인정합니다.

 왜 그러냐? 모든 거게는 시기가 없습니다. 시기도 없고 질투도 없고, 심지어  예수님이 하신 것은 지옥의 반대지마는 땅 아래 있는 물 속에 있는 지옥에 있는  것들도 예수님을 주라고 시인을 했습니다.

 예수님은 운동은 뭣인데? 제사장 운동은 구약에 보면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  번제, 또 요제 소제 전제, 또 제사장들은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의 더러운 것을  치료하는 것이 제사장입니다. 또 하나님과 막혀서 다시 연결하지 못한 것을  재연결시키는 것이 제사장입니다. 그러기에 제사장은 한 말로말 하면 제사장은  깨끗게, 모든 피조물을 하나님 앞에서 깨끗게 하는 것이 제사장 하는 일이요,  하나님으로 더불어 연결을 가지게 하는 것이 제사장 하는 일이요,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것을 끌어다가 피조물들에게 줘서 피조물들이 그것을 가질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이것이 제사장 하는 일입니다.

 선지 하는 일은 하나님만이 가지고 있는 것을 피조물들에게 갖다 옮겨주는  운반업이, 운반직이 선지직입니다. 운반직. 운반직이 선지직이요, 제사장직은  하나님과 피조물과의 관계를 해결지워서 화평시키는 것이 그것이 제사장직이요  선지직은 운반하는 것,  하나님의 무한한 것을 피조물들에게 줄 때에 무엇을 돈은 돈으로 갖다 주고  권세는 권세로 갖다 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그 무한한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하나님의 말씀 진리로 할 때에 그 진리 그것이 돈도 되고, 진리 그것이,  돈으로 주는 진리는 그 진리가 돈 되고 그 진리를 가지면 돈이 됩니다. 권세로  주는 진리는 그 진리를 자기가 쓰면 보니까 돈 썼어. 그 진리를 사용하니까 돈을  자기가 사용해서 돈을 가졌습니다.

 막바로 하나님의 무한한 그것을 말씀으로 모든 존재를 창조하심같이 하나님이  지으신 것들에게 하나님의 그 무한한 것을 줄 때에 말씀으로 주기 때문에  선지자로 준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인간에게 갖다가 하나님의 옛  곳간과 새 창고의 것을 얼마든지 내다가 이래 주는 것이 선지자라 그렇게  말씀했어. 그것이 서기관들이라 그래. 서 기관들이라 말은 선지자라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여게서, 내가 오늘 아침에도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곳간의 무한한 것을 여러분들에게 주는 것이니까 이것 갖다가, 이것 갖다 쓰면  내나 그게 그것 됩니다. 이게 내나 실상이오. 가지기 쉽고, 받기 쉽고, 간직하기  쉽고, 하나님께서는 주시기 쉽고, 이렇게 줘 가지고 준 그것이 이제 하나님이  주시는 한 말씀이 큰 나라도 되고, 이러니까 큰 나라가 얼마나 양이 많습니까?  그 양 많은 그게 한 말씀 그 안에 다 들었다 그거요. 이게 선지 역할이요,  하나는 왕의 직책하는 것이니 왕의 직책은 하나님의 단일 법칙 그 법칙에  통일시키는 그 역사가 왕의 직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한 분의 단일 법칙에  모든 존재가 그 법칙에 복종해서 모든 존재가 수가 많든지 적든지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한 분의 단일 정치에 다 통일이 되어지는 그 움직임을 하도록 하는  것이 그것이 왕직이라.

 그러면 목회하는 것이 선지직이요 제사장직이요 왕직이요, 반사들 하는 것이  그런 것이요, 우리가 어떤 직장에서 무엇을 해도 이 세 가지직책이 우리 할  일이지 썩은 그런 일 할 것이 우리 일 아닙니다.

 그러면 그 일에서, 그것은 장소요. 자가가 어떤 회사 들어가서 손으로 일하면  손으로 일하는 것은 손으로 일하면서 손으로 일하는 거기에서, 손으로 일하는 데  거기에 보는 사람도 있고 듣는 사람도 있고 접촉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그것은  내 무대요. 그 손으로 일하는 거기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내가 제사장직으로  지금 제사장의 그 역할을 해서 제사장의 혜택을 그에게 보내고, 선지 혜택을  보내고, 왕의 혜택을 보내서 그것이 제사장화 선지화 왕화돼서 그리스도화되도록  해서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지 거게서 돈 보거나 뭐 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 아니라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 근본이 다른 아주 바른 올바른 우리  이치에서 우리가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지난밤에 한 말씀과 이번에 한 말씀을 단단히 기억해서, 지난밤에 한  말씀 그것은 제일 중심이 뭣이냐 하면 그를 왕으로 모셔 가지고 그분으로 모든  것을 상대한다는 그것이 제일 어렵습니다.

 이러니까 먼저 있던 자를 다 정리할 것, 선후라 하는 것을 기억합시다.

선후라는 것을 기억하고 그다음에는 왕으로 모신다는 것을 둘째 기억하고, 첫째  것도 어렵지마는 그래도 그렇게, 어렵지 안하고, 둘째 것도 어렵지마는 그래도  그렇게 어렵지 안하고, 셋째 것이 제일 어렵습니다.

 셋째 것이 둘째 것이 이루어져 가지고, 둘째 것이 이루어져 가지고 모든, 둘째  것이 이루어져 가지고(내가 보는 한 사람이 안 나왔네. 죄만 짓고 돌아다니고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큰 징계를 받으면 또 치료할 돈은 또 교회서 내야 돼요.)  둘째 것이 이루어져 가지고 둘째 것이 그 모든 자기 밖에 있는 모든 것을  상대하라 그말이오.

 둘째 것이 이루어져 가지고 둘째 것이 자기 안에 내주해서 왕으로, 주권해  내주해 그 안에 가뜩 차 가지고 자기 밖에 있는 모든 것은 제삼자로 상대하라  그말이오. 상대하고, 그것을 잘못하면 먼저 주격으로 모시기 쉽습니다.

 쫓아내고, 길가 돌밭 가시덤불이 먼저 자리잡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 곧  그리스도가 와도 툭툭 튕겨서 쫓겨났다 말이오. 쫓겨났기 때문에 우리는 그걸  쫓아내고 주인을 바꿔야 되지 주인을 바꾸지 안하면 안 돼.

 주인을 바꾸고 난 다음에도 현재 물이 그래 든 그런 습성이 있어. 그 습성 그런  나쁜 버르징이가 있어. 현재 무엇이 되면 그만 그것을 탁 접하는 데에서 그것이  내 마음에 쑥 들어와 가지고 왕이 되고서, 내게 먼저 주장이 돼 가지고 아주  기존권 기득권을 딱 가지고 내 안에 있으면서 그게 뭐 하나님도 진리도 '하나님,  이거 어째야 됩니까? 이거 진리대로 하면 이거 어째야 됩니까?' 그것은 그쪽에  있어 벌써 주인을 바꿨어. '이것을 하나님 어째야 됩니까?'  '주님 이것 닥친 걸 이걸 어째야 됩니까? 주님 이것을 어째야 됩니까? 이것을  주님 어째야 됩니까?' 이것을 주님 어째야 되는 것은 벌써 죽었어. 벌써 교체가  됐어. 주인이 교체됐어. 주인이 바꿔졌어, 주님 이것을 어째야 됩니까?' 그  주인이 바로 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것을 똑똑히 구별해서 살지 안하면  헛일입니다.

 어리석게 하나님의 도가 제 꾀에 놀아날 줄로 알고, 제 수단에 놀아날 줄로  알고, 제게, 그 어리석게 소경이 돼서 자기 밖엣 것은 아무것도 모르고 자기  속에도 조그만한 감옥, 어떤 자는 뭐 사업한다고 야단지 기지만 네가 사업의  감옥 속에 들었는데 그것도 하나 물욕이라는 물욕 감옥 속에 들어서 그것밖에  몰라.

 모든 건 자기의 닥치는 전체를 물질을 중심으로 근거해. 가지고, '자 물질을  근거하면 요래야 좋으냐 조래야 좋으냐?' 전부 그것의 움직임의 중심이 물질  중심이니까 그게 맞겠습니까? 절대자 그분의 중심으로 돼져야 되는데. 이것은  천리 만리, 천부당 만부당한 일인데 이것 가지고 구원을 이룬다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짓입니다. 그러기에 이걸 모르기 때문에 우리 진영 속에서  어리석은 일을 자꾸 하고 있다 말이오. 제가 전부 소경돼 저 망치는, 누가 저를  죽입니까? 사로잡는 것, 자기를 죽일 자가 누구냐? 자기를 죽일 자는 자기입니다  사로잡는 것 나를 죽일 자가 누구뇨? 나를 죽일 자는 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어데 죽여? 갇혀 죽어. 갇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 활동을 못 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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