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진리,생명

1980. 3. 16. 주전

 본문: 요 14: 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는 말씀은 천국에 들어갈 자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천국에 들어갈 자가 없다는 말씀은 창조자시며 모든 것의 주인이 되는 주재시며  모든 것을 주권하시고 하늘과 땅의 것을 통일 통치하시는 하나님 앞에 갈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창조주와 모든 피조물들에게 화평을 가지고 은혜를 입을 수 있는 사랑의 세계,  진리 세계, 생명 세계에 들어 올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마치 노아 홍수 때에 노아 방주 밖에는 전 생명 죽는 사망 뿐이요 다만 노아의  방주 안에만 생명이 있었던 것처럼 진리 안에만 하나님의 은총 안에만 생명이  있었던 것처럼 진리 안에만 하나님의 은총 안에만 생명과 평강과 쾌락이 있는  것입니다. 이 천국을 가르쳐서 "아버지께로 온다" 말씀했고 이 천국에 들어오지  못하는 것을 가르쳐서 "아버지께로 올 수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세상에 사람들이 좋은 곳에 가는 구원을 얻는 도라고 말하는 도가 심히 수가  많습니다. 또 주장들도 많고 사상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절대자시며  대주재자시며 모든 존재의 생사화복을 홀로 주장하실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없는 가운데에서 지으신 주가 되시는 이분 이 하나님과 대립되지 않는 세계 이  하나님과 화평을 가지는 세계 이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 사망과 고통과 쇠해지는  것과 더러워지는 것이 없는 생명세계에 들어오는 것은 예수님을 말미암아야  들어오지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들어올 수가 없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영계에 있는 많은 피조물들이나 이 물질계 우주에 있는 많은  피조물들이 다 예수님 한 분으로서만 구원을 얻게되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 이유는 세 가지로 밝혔습니다. 예수님이 길이시오 진리시오 생명이기 때문에  예수님 없이는 길이 없고 예수님 없이는 진리가 없고 예수님 없이는 생명이 없기  때문에 천하에 다른 종교로나 이름이나 사상이나 주장으로서는 영생하는 이  하늘나라에 들어 갈 수가 없는 것을 단정지어서 말씀했습니다.

 예수님만이 길이 된다는 것은 예수님만이 모든 피조물의 중보가 되는 것을  말씀합니다. 예수님만이 하나님과 피조물과의 연결을 시킬 수 있는 분이십니다.

모든 삐뚤어진 것을 예수님이 책임지시고 모든 바른 것을 다 예수님이  책임지셔서 감당하셨고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의 관계점을 예수님만이 해결  지으셨습니다.

 죄의 문제 의의 문제 하나님과의 관계문제 이것은 예수님만이 해결 지으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중보자로 예수님을 하나님과 자기와의 그 사이에 다리와 같이  연결하는 중보자로 삼지 않고는 하나님과 연결을 가지지 못하는 것을 여기에  말씀했습니다.

 "내가 길이요" 하는 것은 예수님을 통하여서만 절대자 창조주 주재 주권자 만  왕의 왕, 통일 통치자 이 하나님과 예수님으로 인하여서만 연결이 될 수 있는 이  중보자인 예수님 한 분뿐인 것을 가르쳐서 말씀합니다.

 둘째로 "내가 진리라" 말씀하신 것은 진리는 하나님의 뜻이 진리인데 모든  피조물 중에 피조물로 피조물 중에 중보자로 하나님의 뜻이 정하신 것이 예수님  한 분뿐이시오 창조주가 모든 피조물의 중보자로 하나님이 정하신 분이 예수님  한 분뿐이십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인성에 중점을 두고 말합니다. 피조물로서  피조물의 중보자로 창조주가 정하시기를 예수님 한 분밖에는 안 정했기 때문에  다른 피조물들이 저거끼리 어떤 자를 선정해서 구주라고 한다고 해도 주인 되신  절대자이신 만 왕의 왕 되신 분이 그것을 부인하고 거절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고 예수님 한 분을 구주로 정하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또  하나님의 뜻은 피조물의 지혜요 인간의 지혜인데 정확무오한 지혜인데 하나님의  뜻이 예수님 한 분만을 통해서 피조물들에게 나타나시기로 정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은 인간에게나 피조물에게 나타나지를  않습니다.

 그러므로 참된 이치인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나타나기로 하나님이  정하셨고 또 정하신 대로 나타나신 것을 말씀합니다.

 "내가 생명이라" 말씀하신 것은 생명이라 하신 것은 창조주의 모든 은혜역사  그것이 살아 움직이는 것이요 피조물의 생명인데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가지고  피조물들에게 주어 피조물들이 움직이게 하고 유지되게 하고 모든 행복을 구비케  하는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가 예수님을 통해서만 피조물들에게 나타나 피조물의  생명도 힘도 온갖 기능도 모든 피조물을 누릴 수 있는 이 힘이 나오는 것을  가르쳐서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택한자 뿐만 아니라 모든 피조물들의  중보자십니다. 중보는 예수님 한 분뿐인 것을 말합니다.

 또 예수님이 중보자 되신 것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정하셨는데 예수님 한 분만을  중보자로 정하신 것이 하나님의 뜻인 진리요 연달아서 하나님의 뜻이 계속적으로  피조물들에게 나타나는 것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나타나시기 때문에 정하심을  받은 것이 진리요 또 계속 나타나는 것이 예수님을 통해서만 나타나기 때문에  내가 진리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생명이라고 하신 것은 피조물을 살게 하고 움직이게 하고 영광스럽게 하는 것은  순전히 발전소에서 전력을 보내야 수많은 전등이 켜지는 것처럼 저수지에 물이  와야 각 집에 급수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지으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계속  그들에게 흘러 전달되어야 그것이 살고 움직이고 번성하고 영광스럽게 되는  것인데 이 생명에도 은혜역사가 예수님 한 분만을 통해서 나타나게 돼 있기  때문에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절대자에게 오는 길은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길이요" 하는 이 말씀에서 천하에 예수님 외에는 구주가 없는 것을  단정지어 말씀하시고 길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 외에는 하나님의 뜻이 인간  구원의 하나님의 뜻이 다른 것을 통해서는 나타나지 아니하시고 예수님 한  분만을 통해서 인간 구원의 하나님의 모든 계획이 다 나타나는 것을 말씀합니다.

구원의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 외에서는 다른 것으로서는 나타나지 않는 걸  말하고 생명이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로 피조물이 살고 자라고  영광스러워지고 쾌락해지는 것인데 생명에 속한 활동에 속한 번성에 속한 이  모든 은혜는 예수님 한 분으로 통해서만 피조물들에게 나타나도록 되어있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기에 피조물에게는 생명의 방편이 되는 진리는 주님 한 분으로만 생명의  힘이 되는 힘은 예수님 한 분으로만 인간과 피조물과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과의  막혀있는 이 담이 헐어져서 길이 만들어지는 것은 예수님 한 분으로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에게로 올 사람이 없다는 것을 증명한 것입니다.

 잠깐 기도합시다.

 영원자존 하신 주께서 지어주신 우리 모든 것들에게 주님을 떠나 사람 한  순서를 가져 주님 없이 살수 없는 것을 일차로 보여 알려 주시고 둘째 주님을  중보 삼아 살며 자라며 영원히 평강을 누릴 수 있는 길을 알게 하사 참여시켜  주신 주님 앞에 감사 드립니다. 인생의 구원에 천하에 다른 길을 찾지 않게  하시고 주를 통하지 않는 사는 법칙이 없는 것을 굳게 잡게 하시고 주님을  통하지 않고는 살게 하는 생명의 모든 힘이 피조물들에게 오는 길이 없는 것을  견고히 잡게 하사 주님으로 중보 삼고 주님으로 내 지혜가 되는 하나님의 뜻을  삼고 주님으로 내 생명이 되는 하나님의 은혜로 삼아 영원하게 되었사오니  요동치 않고 굳게 서게 하옵소서 다음 순서를 주님이 맡아 주관하여 주시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