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10:55
모본이 되는 생활
본문 : 마태복음 5장 14절∼16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그 하는 말씀은 너희는 세상에 옳은 것의 표본이라 하는 말입니다. 옳은 것의 표본이라. 세상은 깜깜 어두워서 아무것도 바로 모르는 그런 세상이 되어 있는데 예수 믿는 너희가, 먼저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 줄 그 빛이라 그말입니다.
어떻게 행동해야 될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 줄 그 빛이라, 보여 줄 표본이라, 모본이라 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고 하면 이렇게 살아야 된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이렇게 행동하고 사는 것을 요구하신다. 하나님 앞에 벌 받을 짓은 어떤 짓이며 하나님 앞에 칭찬 받을 짓은 어떻게 하는 것이다, 이것을 보이는 그것이 빛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빛을 여러 군데서 비추어야 하겠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에게 대해서, 하나님께 대해서는 이렇게 하나님을 대접하는 것이 옳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이래 믿어야 되고 바라보는 거는 이래 바라 봐야 되고, 하나님을 든든히 여겨서 맡기는 것은 이렇게 맡겨야 되고, 의지하는 것은 이렇게 의지해야 되고,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것은 이래 복종해야 된다 하는 그런 것을 이제 바로 보이는 것이 하나님에게 대한 빛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사람에게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나 사람에게 대해서는 이렇게 해라 하는 그것을 보이는 것이 우리의 빛의 생활이요. 다음으로는 그러면 교회에 대해서는 사람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것을 바로 행해서 다른 사람에게 모본이 되도록 보이는 것이 빛이요, 그 다음에는, 가정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떻게 하면 가정에서, 가정 생활을 바로 할 수 있느냐? 가정에 대한 것을 말씀대로 살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본을 보이는 것이고, 그 다음에는. 그러면 자기 직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러면 직장에서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직장 생활은 저래 하는 것이 과연 성경대로 사는 것이다. 그렇게 직장 생활에 바로 직장 생활하는 것을 보여야 할 것이고. 그 다음에는. 자기가 이 사회에 대해서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하는 것일 것이고, 또 '그 다음에는, 국가에 대해서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하는 것이겠습니다.
그러면. 그 가운데서 자기의 의무와 책임이 뭐인가? 자기 의무 감당은 저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바른 의무 감당이로구나. 또 책임은, 저렇게 감당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바른 것이로구나. 의무도 책임도 자기의 본분도 이렇게.
우리가 빛을 나타낸다는 데도, 빛을 나타내는 것도 일빛 이 빛, 삼빛, 사빛 그렇게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첫째 내가 빛을 나타낼 빛이 어디며, 둘째로는 어디며, 세째로는 어디며, 넷째로는 어디며 다섯째는 어디인가? 이렇게 순서적으로 생각하면 환하이 알 수 있는 것인데 그저 전부 이리저리 치우쳐 가지고 제 주관대로 제대로 잘 믿는 것을 잘 믿는 다고 하기 때문에 전부가 다 하나님 앞에 가면 다 쫓겨남을 당하고 전부 정죄함을 받을 거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러니까, 우리 믿는 사람들은 너무 하나님의 높은 진리만 자꾸 들어 가 지고 행하지는 안하고 이러니까 사람들이 그만 교만해지기만 교만해지고 아무짝도 못쓰는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세상의 빛이라 하는 것을 기억하고, 나는 어디서 빛 노릇을 해야 될 건가 그것을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내가 볼 때에 주일 학교 거게서 속에, 서기들이 잘 하고 장 총무도 자기 직책에 대해서 잘하는 것같이 보이는데 무슨 외모나 하고 딴 걸 하는지는 몰라도 잘한다 이래 보여집니다. 또 ○○○이 아주 있는 성의껏 그래 자기 직책을 하고 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러고. 좀 게을리하고 잘못하는 데 대해서는 이거 모두 수위가 제일 엉터리로 수위가, 수위 경비가 아주 엉터리 노릇을 했고. 또 이 사찰들도 그저 자기네들이 의자나 소제나 하고 이런 거는 잘 하는데 그만 덕을 세우지 안해서 싸움쟁이가 됐습니다. 그런 사찰로 들어오면 바로 그만 싸움쟁이가 돼 가지고 배나 뭐 지옥의 자식이 돼 버리고 맙니다. 이래서 말에 삼가 하는 거는 없지 조심 안 하지, 이라면 교회 덕이 되나 본이 되나 그런 것도 생각지도 안하지 인제 서부 교회 예수 믿는 사람은 마구잽이라. 저만 알고 마구잽이, 인제 서부 교회는 마구잽이 사람이 제일 일등이오. 마구잽이로 예의도 없고 체면도 없고 아주 그거는 짐승같이 하는 그 사람이 제일 권위자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은 어떤 사람인고 하니 다 육체의 힘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깡패나 달려들면 그까짓 거 그런 것 서이 너이 달라들어도 한 주먹만 때리면 다 뒈질 것들이 조금 젊다고 젊은 힘을 가지고. 그 힘을 가지고 옳은 일 할라고는 하지 안하고 어떻게 악마 쓰는지 이 사람들도 권찰들도 암만 봐도 '저것에게 건강을 줘서 좀 일하게 해 주옵소서' 그런 기도는 한 마디도 안 나옵니다. '저거 좀 매를 때려서 좀 한번 꼬꿀트려야 되지 저래 가지고는 안 되겠습니다' 하는 그 기도밖에 안 나온다 그말이오. 내가 그래 기도를 안 할지라도 내가 보기에 그렇다 그거야. 좀 고쳐야 됩니다.
그러고 장로님들도 그 먼저 집회 갔다 한 그런 사람들이나 그런 사람들 하나씩 더 발견하거들랑은 그것을 데리고 하나씩 처리를 해야 됩니다. 그 장로님한테 가 가지고 사과를 하도록 하고, 또 먼저 장로님들이 여기 사찰 수위들에게 말했다 하는데 말을 암만 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그 뒤에 챙겨야 됩니다. 챙기는 것.
챙겨야 돼. 챙기지 안하면 아무 소용 없어요. 말하고 난 다음에는 그 뒤에 말대로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것을 챙겨야 되지 챙기는 일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행겨야 되지.
그러고 내가 벌써 한 대여섯 번 들었습니다. 주일날은 변소에 물이 안 나와서 사람이 들어 가지를 못한 대요. 마구 똥이 거게 수북하이 쌓여서 들어가지를 못해. 들어가지를 못하는데 거게 대해서 저거 집은 단단히 소제하면서 뭐 교회야 그랬거나 말았거나, 정말로 서부 교회는 하나, 설교 하나 가지고 이래 모아들지, 하는 행동 보면 다 욕하고 돌아갑니다.
나는 하나님에게 기도하기를, 내게 이제 낫게 해서 건강 주시면 말씀 연구와 기도와 말씀 증거하는 거 요 세 가지 외에는 안 하도록 내가 하나님 앞에 기도했어. 그래도 지금 안 하지 안하고 자꾸 뭐 엉뚱한 것을 안 하면 안 되니까 이래 한다 그거요. 저는 그저 이 대예배 시간에 만일 설교로 계속해서 한다면 그만하면 백점이지 뭐 99점 아닙니다. 백점입니다. 어떤 목사가 그렇게 강단에서 설교를 그렇게 혼자 책임지고 하는 목사 한국에 없습니다.
그러고. 그런 것도 교인들도 보면 '아, 이 변소 이래 더러워서 안 되겠다.' 걱정이라도 해야 될 터인데 '뭐 우리 변소 깨끗하면 괜찮지 교회 변소야 무슨 상관이 있느냐?' 그런 사람들이 '교회를 저거 집만치 사랑하지 안하면 그 사람이 무슨 천국 사람이요? 지옥 사람이지. 암만 택한 자라도 지옥이오. 목사라도 지옥이요, 장로라도 지옥이요, 권사라도 지옥이요 집사라도 지옥이요 다 지옥입니다. 뭐 예배 분위기가 어찌 되든지 교회가 어찌 되든지 하는 그런 거는 상관없이, 그게 상관 없으면 어떻게 그게 복음 전도가 되겠습니까? 암만 심방해야 안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집회 때 가 가지고 아주 큰 욕을 얻어 먹었습니다.
그러고, 제가 한번 말하면 내가 늘 그것만 생각하고 있을 수가 없으니까, 나 할일이야 그거 아니기 때문에. 한번 말했으면 고걸 딱 적어 가지고 뒤에라도, 말하면 '아무 때 그런 말이 한번 있었다. 한번 고 지시를 한번 했다.' 요라고 기억을 해야 될 터인데. 암만 말해 봤자, 뭐 그저 안 하면 그만이오. 그때 그만 설설 피해서 가만 그때 이렇게 빈정거려 나가면 되고. 이러니까 그걸 뭘 다시 더 말할 수도 없고, 그저 행여나 좀 반성 할 까 반성할까. 자기가 과거를 한번 되살펴 봐 가지고 이거 뭐 잘 됐나 잘 못 됐나, 내가 책임을 의무를 어떻게 했나, 사람 대인 관계는 어떻게 했으며, 내가 교회에 대해서는 의무와 책임을 어떻게 했으며 이웃에 대해서는 어떻게 했으며, 또 모든 자기의 구원에 대해 어떻게 했느냐? 무슨 반성이 있어야 되지 과거를 반성하지 못하는 그거는 짐승이지 사람은 아닙니다. 짐승은 과거 반성이 없어. 사람은 반성이 있는 것이 짐승이 아닙니다. 다 같은 고기덩어리 가지고 있어도.
그래서 우리가 좀 인제 빛의 생활을 하도록 좀 노력을 합시다. 다른 사람에게 감화를 줄 수 있고 좀 좋은 본을 보일 수 있도록. 다른 사람이 서부 교회에 오면 감화를 받을 수 있고 좋은 본을 좀 보일 수 있도록, 입술은 뭐 어떻게 말은 잘하는지 또 욕도 어떻게 잘하는지, 발악도 잘하고 거짓말도 잘하고, 아직도 규명 안 됐습니다. 여기 주일날 오전에 차가 여게 두 대 있었다, 한 대 있었다, 없었다 하는데 그게 아직까지 바로 밝혀지지 안했습니다. 아직까지 밝혀지지 안했어. 자, 이러니 뭐 딴것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저 모두 그렇거나 저렇거나 상관없어. 그날 저만 제소 욕대로 불거져 나가면 된다 하니까 그까짓 게 무슨 성공이 됩니까? 성공 안 됩니다.
오늘 지금 말합니다. 먼저 스탠 도라무깡 만들어 놓은 거 전부 요 우물가로 다 주 모으십시오. 모으고, 사찰들은 오늘 그것을 깨끗이 소제-그 다 하십시오.
그래 가지고 변소에. 물이 안 나오니까 우선 대비라도. 박지기 두개 띄워 놓고, 크다란 박지기 두 개 띄워 놓고, 남반에 도라무깡 두개 놓고 가득 담아 언제든지 놔 놓고, 또 여반에도 두 개 갖다 놓고 가뜩 담아 놓고 여게 저게 중간에 서로 상반하게 이렇게 편리하도록, 그 박지기를 두 개씩 띄워 놓으면 도라무깡 네 개니까 여덟 개 띄워 놓겠습니다. 띄워 놓고 그래 놓고 없으면 또 채우는 거는 사찰들이 물을 채워야 하고, 사용하고 그 변소에 급수 안 되면 그걸 퍼 가지고라도 해서 그래야 되지 온 변소가 똥이 하나 가득 찼는데 다른 사람이 오면 뭐 어떻게 하겠소! 그게 바로 여러분들의 낯빤데기에 똥칠하는 건데. 뭐 그거는 상관이 없습니까, 어데 없기를? 그라고 네 개는 우물 곁에 우물 곁에 거게다가 놓고 네 도라무깡에 물을 채우는데 매일 한 번씩만 채우십시오. 먼저 채운 거는 다 이튿날 싹 비워 내버리고 소제하고 또 한 도라무깡씩 채워 놓고, 그라면 띄워 놓으면 그것도 떠먹고, 또 그 수도물에, 수도물 쨀쨀쨀 나오는 거 그거 받아 먹을라면 사람이 여러 수십 명이 이래 늘어서 가지고 쨀쨀 나오는 그거 받아 먹을라면 얼마나 걸리나? 그거 내가 이거 말했다 그말이오. 이것도 말했는데 하나도 실시 안 하거든. ○○○집사님 왔소? ○○○집사님 왜 그런 거 독촉 안 해? ○○○집사님은 나 대신할 사람 아니오? 그리 아니며 뭣하요? 뭐 아무도 없어도 그냥 교회 유지는 또 돼 나갑니다. 다 그런 일이 빠져 그렇지, 내가 먼저 도라무깡 싹 다 모아 가지고 그때는 이 우물 곁에 전부 주일날은 쏵 늘어 놓고 이래 놓고 도라무깡 다 꽉 채워 놓으면 학생들 우 오면 박지기 띄워 놓으면 뭐 수십 명이 한목 와도 얼른 먹고 나갈 건데 이래 가지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이거 뭐 분주하기만 분주하지 말을 한번 하면 들어야지? 그러고 출퇴근 장부를 빨리 만들고, 또 바깥에 직원이 딴 데 볼 일보러 가면 외출부를 만들어야 됩니다 내가 어디 볼 일 보러 몇 시로부터 몇 시까지는 무슨 볼 일 보러 간다 하는 거 그것 만들어야 되고, 또 작업일지를 만들어서 아무리 사찰이라도 오늘은 유리를 닦는다 오늘은 아무 데 소제한다 오늘은 뭘. 의자를 고른다. 그날 제가 할 일이 뭐인지 그것을 써 가지고 그 작업 일지에 그 날 아침에 와서 '내가 오늘 이거 이거를 한다' 이렇게 해 놓으면 이래 보고라도 오늘 뭐 하겠다 이래 볼 수 있는 건데. 그런 것이 필요 없어. 양심만 쓰면 그런 거 무슨 필요 있어? 출퇴근이 무슨 필요 있어? 그런데, 출근하는 시간은 몇 시간, 퇴근하는 시간은 몇 시간, 자기 맡은 일은 어떤 일, 이라면 그만 그거면 다 되는데 안 되니까 부득이 홀롱아지를 해야 되고 코끈더리를 꿰어야 되고 아.
소 그놈이 뭣 때문에 재를 안 저질고 그것이 사람, 양심 있는 사람 모양으로 이렇게 한다 고 하면 목띠를 뭐할라고 할 것이며, 우리를 뭐할라고 할 것이며 코를 뭐할라고 꿸 것입니까? 제대로 냅두면 사람에게. 다른 사람에게 손해 보이지 안하고 제 마음대로 자유롭게 잘 살 수 있을 것인데, 이게 무례하게 하기 때문에 코끈더리를 꿰고, 또 굴레도 메이고. 또 자유로 하고 싶어도 울장 안에 들어 가지고 나가지도 못하고 이렇게 하느냐? 사람도 자꾸 그래 모여듭니다.
아닌 게 아니라. 어떤 사람은 자유 못 해요. 돈 한 푼도 자유 못 해요. 제가 돈을 쓰고 싶어도 못 써요. 먹고 싶어도 못 먹어요. 놀고 싶어도 못 놀아요.
놀라면 뭐 일 년 내내라도 놀 수 있지만 자기가 스스로 '내가 놀면 이거 안 되니까 이거 일을 해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자기를 꺾어서 안 해도 될 사람이 일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언제든지 안 할라면 안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라고, 변소 책임자가 누구입니까? ○○○조사님이 책임자인데, ○○조사님을 그래 했는데 다른 사람 거석 할 때는 말을 해서 그래 내가 책임자를 세웠던가 그렇지 않으면 ○○조사님은 좀 까랑까랑하고, 그러니까 아마 늙지 안했고 좀 처녀성이 있어 좀 까랑까랑하다 해서 세웠는가 모르는데 뭐 지금은 뭐 엉망이오.
자꾸 핑계는 뭐 뭐 핑계 대지만 그런 거 있는 것을 해 가지고 되도록 하는 것이 그것이 자기 맡은 의무를 감당하는 것입니다. 옥상에 물이 안 나오면 어떻게라도 해야지, 그리 안하면 그걸 맡았으면 뭐라도 해야지. '아. 물이 없어 안 나옵니다.' 그거 못 써.
어떤 남편이 아내에게 아. 외출할라 하니까 와이샤스 요게 단추가 똑 떨어졌어.
'아, 왜 단추를 안 달았노?' '실이 없어서 안 달았습니다' '왜 실이 없어?' '아, 실 살 돈이 없어서.' 자, 그 여자 쫓아내야 되겠소 둬 둬야 되겠소? 둬 둬야 된다 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 쫓아내야 된다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왜 안 들어? 어? ○○○권사님은 그러면 자부 그라면 냅둬야 될세. 아, 그래도 안 쫓아낼 사람 손 들어 봐? 쫓아내야 된다는 사람 손 들어 봐? 쫓아내야 된다는 사람? ○○○권사님 자부는 이제 그래야 되러구만 그라면, 손은 들어야지. 안 들어, 그래도? ○○○권사님은 손 안 듭니다. ○○○권사님은 그라면 어디 외출할라 하니까 와이샤스를 입으려 하니까 단추가 없습니다. '왜 이 단추를 안 달았어?' '아 깜박 잊어 버렸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실이 없어 못 달았습니다.' '왜 실이 없어?' '실 살 돈이 없었어요' 아, 그 여자를 내비둬요? ○○○권사님은 지금 손 안 드는데 그런 여자를 냅둬야 돼요? 못 써.
○○○권사님은 그런 자부를 냅둔대요. 그 구역 식구는 다 그런 여자를 다 냅둔대요. 그까짓 것 그거는 지옥이라. 아무 소용 없어. 그까짓 게 뭐 할 거라, 하기를? 행위를 바로 해야지.
이렇게 이 핑계 저 핑계하는 그 핑계 가지고 전부 말하면 '이래 그렇습니다.
저래 그렇습니다.' 이래 가 가지고 우리 교회는 완전히 이거 좀 혁신을 해야 됩니다. 누구든지 하나 좀 까랑까랑하는 사람이 있어야 될 터인데 그만 전부 흐리멍덩하니 해 가지고. ○○○에는 좀 일을 하는 것 같이 내가 보여지기는 보여지는데 ○○○씨가 감독을 잘하는지 내가 모르겠습니다 하는 것같이 보여집니다. 보여지기를, 지금. 하나님이 다 아셔요.
그러므로,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하는 것은 너희들은 세상 만가지의 표본이다 그말이오. 표본이다. 모본이다. 너거 보고 다른 사람이 다 그와같이 하게 된다 그말입니다.
어쩌든지 이제부터는 좀 조심을 해서 교회도 그렇고, 가정에도 가면 가정에도 가면 이웃 사람들에게 욕하게 '아이구 예수 믿는 것들, 그 게을하고 살림살이 아이 해 놓은 거, 뭐.' 그렇게 욕 얻어 먹는 그런 일을 안 해야 복음이 퍼져 나가고 돼지지, 그저 방탕한 그런 것만 자꾸 보이면 뭐 복음이 지금 퍼져 나가겠습니까? 그래서, 첫째는 교회에 대해서 한다 말은 교회 의무에 대해서와 책임이 교회에 대해 하는 거는 뭐입니까? 예배 시간, 대예배 시간 잘 지키고, 새벽 예배 시간 잘 지키고, 또 무슨 권찰회나 그런 거 있으면 잘하고, 자기의 책임 맡은 게 집사직이면 집사직, 장로직이면 장로직 책임을 잘하고, 또 무슨 회의면 참석을 해서 그 교회에 모든 행위를 다 분명히 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둘째로는 가정이라 그거요. 가정이면 어머니 노릇도 현모 노릇을. 아이구 어머니 노릇은 아무것이 모양으로 저래 해야 된다. 아버지 노릇은 저래 해야 된다. 형 노릇은 동생 노릇은 저래 해야 된다. 아내 노릇은 저래 해야 된다. 남편 노릇은 저래 해야 된다. 만일 그래 된다고 하면 전도 안 해도 자꾸 퍼집니다. 아. 그걸 보고는 남편들이 '야 너도 교회 나가라.' 자꾸 권한다고. 그런데 다 빛을 퍼치지 못했기 때문에 복음을 핍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쩌든지 자기 맡은 의무를 다른 사람에게 모본이 되도록 세웠기 때문에 모본이 되도록 행동해야 된다는 그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것 이 세상의 빛이라는 말씀입니다.
기도합시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많이 들었사오나 들은 것으로 아는 것으로서 구원이 되는 줄로 알고 있는 이 외식 속에 파묻혀서 헤어나지 못하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주님이여,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 모든 외식을 벗고, 말씀을 들었으면 알아야 되고, 알았으면 기억해야 되고 기억했으면 이대로 행하여서 만들어져야 된다는 이 사실을 깊이 깨닫고 덕 있는 서부 교회가 되게 하시고, 세상에 빛이 되는 서부 교회가 되게 하시고. 좋은 모본을 끼쳐서 접촉하는 사람들에게 양식을 줄 수 있는 서부 교회 교우들이 되게 해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