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의 기준-희망있는 사람

 

1986. 7. 31. 목새벽

 

본문:누가복음 18장 9절∼14절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이 세상이 우리의 살 곳이 아니고 우리의 살 곳은 하늘과 땅의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그 나라입니다. 그 나라가 우리의 영원히 살 곳입니다.

이 세상은 영원한 그 나라를 목표로 하고 그 나라를 준비하는 준비의 나라입니다.

사람은 이 세상을 자기의 영주처로 알고 영원히 살 곳으로 알고 세상에 살 준비를 하는 것은 그것은 세상을 잘 모르고 잘못 사는 것이요, 우리가 영원히 살 곳은 하늘나라이기 때문에 그 나라에 언제 갈란지는 우리가 확실히 모르지마는 오늘이라도 안 간다고는 못 합니다. 우리가 개적으로 세상을 떠나면 즉시 그 나라에 가서 대기하고 있게 되고 또 주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모두 다 부활해 가지고 심판받아서 그 나라에 가서 영원히 삽니다.

그러면, 그 나라는 끝이 없는 영원한 나라입니다. 변동이 없습니다. 왜? 자존자, 전지 전능자, 완전자가 통치하기 때문에 그 통치는 다시는 변동이 없습니다. 영원 계속하는 완전한 나라요 알파와 오메가가 되는 나라입니다. 그 나라의 준비를 세상에서 어떻게 했든지 한 그대로 하나님의 심판에서 심판받아 가지고 갑니다.

우리는 심판을 받되 하나님의 공심판받지 안하고 그리스도의 사심판을 받습니다.

공심판은 네가 지옥을 가야 되겠나 천국 가야 되겠나 그것을 심판하는 것이 공심판이고 그리스도의 심판이라는 것은 네가 그리스도화되기를 얼마나 됐느냐? 제사장이 얼마나 됐으며, 선지자가 얼마나 됐으며, 왕이 얼마나 됐느냐? 이 세 가지는 여러분들이 잘 배워서 아는 줄 압니다. 그것이 어느 정도 네가 되어졌느냐? 되어진 것은 다 하늘나라로 가게 되고 되어지지 안한 것은 다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의 영은 하늘나라로 가는데, 우리 영은 자기의 심신을 어느 정도 통치하는 그 통치력을 가졌는지 가진 것만치 그 심신 통치력을 가지고 하늘나라 가게 되고 또 그 사람의 심신이라 하는 것은 피와 성령과 진리와 중생된 영에게 어느 정도 지도를 받아서 중생된 영과 하나가 됐나 안 됐나 그거 심사해 가지고 된 것은 하늘나라로 가고 되지 안한 것은 다 유황불 구렁텅이로 가게 됩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심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것이 아주 알기 쉬운 거 같으면서 알기 어렵습니다.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다 알고 있지마는 죽는다는 이 사실을 알기가 참 얼마나 힘드는지 모릅니다. 나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사람이다 하는 그것을 명심하고 자기는 죽을 사람이라 하는 것을 알고 생각하고 살기는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천 명이 있어도 그런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게 제일 알기 어렵고, 죽는다는 걸 모르는 사람 누가 있습니까? 그렇지마는 참 죽는다는 것을 자기가 알고 거게 준해서 사는 사람 별로이 없습니다.

또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이 세상은 영원을 준비하는 준비 세상이요 세상에는 살 세상이 아니라, 그러면 세상에서 사는 그것은 우리가 세상에서 살기 위한 그건 다 헛생활입니다. 세상에서 사는 생활은 어떤 위치 어떤 정도의 생활 하든지 영원한 하늘나라를 준비하는 세상으로 준비하는 생활이 돼야 됩니다.

자기가 어떤 고관대작에 있어도, 고관대작 생활 전부가 자기는 하늘나라를 준비하는 생활이 되어야겠고 자기는 어떻게 세상에서 구비하고 존영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기는 존영 생활하는 구비 생활하는 그것이 전부 하늘나라를 준비하는 그 생활이 되면은 그 사람은 슬기로운 사람이지마는서도 온 세상을 다 차지했다 할지라도 자기가 하늘나라를 준비하기 위한 온 세상을 차지한 생활이 아니라면 그것은 다 속는 생활이요 헛생활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세상은 준비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자기는 하늘나라를 준비하는 데는 어떻게 준비해야 되느냐? 신구약 성경 말씀은 하늘나라를 준비하는 이치를 말해 놓은 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을 가리켜서 도리라 그렇게 말해. 도리라. 길 도자 이치 이자, 그 사람 자기가 걸어가는 이치라, 어데로 걸어가야 되느냐 걸어갈 그 이치를 가르쳐 놓은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는 하늘나라를 준비하는 그 유일한 법칙, 유일한 법칙이라 말은 법칙이 이것도 있고 저것도 있고 둘 서이 있는 게 아니라 법칙이 하나뿐이라 말입니다. 유일은 오직 유자 한 일자, 오직 하나만이 되는 법칙인데, 그러면 유일의 법칙이 뭐인가? 신구약 성경은 영원한 하늘나라를 준비하는 유일한 법칙입니다.

그러면, 하늘나라를 준비하는데 우리가 간추려서 강령을 말하면 몇 가지로 준비해야 되는가? 첫째 입학은 행위를 하늘나라 가는 그 행위를 해서 행위 준비를 해야 되겠고, 그 다음에는 행위 준비 가운데에서 자체 준비를 해야 되겠고, 자체가 하늘나라 가서 살 수 있는 그 자체가 되도록 자체 준비를 해야 되겠고, 행위 준비와 자체 준비가 되어지면은 된 것만치 하나님과의 관계가 맺어지게 되기 때문에 관계 준비하는 이것이 우리의 할 일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하늘나라를 준비를 할라고 준비하는 이 법칙대로 하다가 보니까 어떨 때는, 이 법칙대로만 자꾸 하니 어떨 때는 이 자리에 가서 준비해야 될 때도 있고 저 자리에 가서 준비해야 될 때도 있고, 이 종류의 입장에서 준비할 때도 있고 저 종류의 분야에서 준비할 때도 있고 그렇게, 자기가 어데 살아야 되느냐 사는 장소를 택하는 것도 준비하려고 하다 보니까 그 장소가 택해졌고 또 자기가 어떤 사업의 종류도 이 준비하려고 하다가 보니까 이 준비 할라고 하니 그 사업을 해야 되겠고 그 직장을 가야 되겠고 이 준비할라고 하다 보니까 그 결혼을 해야 되겠고 그 가정을 이루어야 되겠고 그 사업을 뭐 회사를 경영해야 되겠고 이 준비하다가 보니까 자기는 이런 지위나 저런 권세를 가지게 되는 이것이 돼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아무데도 가지도 일하지도 먹지도 아무것도 안하고 마치 그거는 아무 요동이 없는 바윗돌과 같이 그래 있는 우리들이 이제 하늘나라 준비를 위해서 하늘나라 준비를 할라고 하니 하늘나라 준비를 하기 위하니까 요렇게 움직여야 될 때에 그것이 장소가 돼야 되겠고 그게 사업이 돼야 되겠고 그게 지위가 돼야 되겠고 요라다가 또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 나라를 준비할라고 하다 보니까 요래 있던 것이 또 요렇게 또 움직여야 되겠고 우리의 모든 동하고 정하고 하는 그 모든 것이 하늘나라 준비를 하는 그 동과 정이 돼야 됩니다.

그러면, 하늘나라를 준비하기 위한 동하고 정하는 것이 되어지는데 어떻게 동하고 어떻게 정하는가? 유일한 법칙인 하나님의 말씀대로 동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정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그것이 성도들의 생활인 것입니다.

우리는 장소도 자기 할 일의 종류도 또 자기의 시간도 우리는 다만 할 일은 하늘나라를 준비하는 것인데 준비하는 것은 세 가지로 준비하는데 하늘나라를 준비하는 데에는 거기에 자기의 생각이 자기의 의사가 털끝만치라도 섞였으면 그것은 섞인 것만치 삐뚤어지기 때문에 삐뚤어진 거는 가면 갈수록 삐뚤어진 게 커지는 것입니다. 이 눈에 조그만한 것이 하나 가리워지면은 요 눈 앞에는 가리워진 게 적지마는서도 그 가리워진 것이 멀리 할수록 가리워진 게 크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항상 준비하는 사람이다. 준비하는 생활만 내 생활이지 준비하는 아닌 생활은 내 생활이 아니다. 준비하는 데에는 하나님의 법칙대로 준비해야 되지 하나님의 법칙을 떠나서 준비하는 것은 소용이 없다, 하나님의 법칙대로 준비해야 된다 요것을 지난밤에 말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준비하면 어떻게 준비해야 되느냐? 그것은 지난밤에 하나님을 기준해서 준비하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기준해서 하나님의 온전함을 우리가 표본으로 삼고 또 하나님의 그 깨끗하심을 표본으로 삼고 또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삼위지마는서도 일체가 돼 가지고서 서로 내주하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이지마는 하나인 이 표준을 삼아서 우리는 준비해야 된다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준비하는 세상이라. 또 준비하는 데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준비하는 법칙은 신구약 성경 말씀이 유일한 법칙이라. 그러면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하면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은 이제 하나님과 같이 된다. 하나님같이 온전하고 하나님같이 깨끗하고 하나님같이 하나가 돼서 상호 내주해서 동행하게 된다 그것을 가리켜서 말씀을 했습니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거룩하심같이 거룩하라 그말은 이거는 지금 준비하는 그 공작을 가리킨 겁니다. 공작. 준비하는 데 준비하는 그 공사, 준비 시공하는 것을 가리켜서 거룩이라고 말했습니다.

거룩이라 말은 온전을 향하여 이렇게 구별해서 자꾸 온전을 향하여 구별해 가는 것을 가리켜서 거룩이라고 말했고, 또 깨끗이라는 것은 어떤 걸 말하는 것이냐? 깨끗이라는 것은 못쓸 것이 섞여 있지 않는 잡것이 섞여 있지 않는 것을 깨끗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룩이 되면은 깨끗이 되고 깨끗이 되면 마지막에는 온전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온전이 이루어지는 것.

그러니까 우리는 이 세상이 뭣 하는 세상인가? 하나님의 말씀인 그 법칙을 따라서 준비하는 세상인데 준비를 하면은 뭣을 따라서 뭣을 표본을 해 가지고 무엇을 기준을 해서 무엇을 바탕으로 기준해서 뭣과 같이 되는 준비를 하는가? 뭣과 같은 준비를 하는 것인가? 뭣과 같은 준비합니까? 뭣과 같은 준비합니까? 사도 바울과 같은 준비합니까? 아브라함과 같은 준비를 합니까? 뭐 합니까? 준비하는 기준이 뭐입니까?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의 거룩, 하나님의 깨끗, 하나님의 온전, 하나님이 삼위일체된 거와 같이, 삼위나 한 일체된 거와 같이 우리는 모든 믿는 사람들이 천이든지 만이든지 하나되는데 믿는 사람끼리도 하나돼야 되고 또 믿는 사람이 하나님과 하나되는 이 둘이 하나되는 이 하나를 이루어가는 것이 이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이것이 최종 기준입니다. 최종 기준.

처음에는 구별하는 것이고 구별해서 점점 ‘이거는 안됐다. 이거 틀렸다.

이것보다 낫다. 이게 낫다. 이것보다 이거 낫다. 자꾸 구별하는 것이고 또 그 다음에는 깨끗이라 잡것이 없는 점점 잡것을 제해서 잡것이 없어서 정금같이 불로 연단한 금같이 깨끗해지는 것이고 그 다음에는 이제 하나님처럼 온전해서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는 하나가 되어지는 그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믿는 사람이 천인 만인이든지 하나되고 또 하나님과 하나되어서, 이러기 때문에 교회는 수많은 사람이 합해진 게 교회인데 교회는 하나뿐이라 하는 그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해야 될 것입니다. 교회가 둘이 아닙니다. 교회는 하나입니다.

교회는 하나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믿는 사람들은 하나라. 하나에 들어가야 되지, 성경대로의 하나인데 그 속에 자기가 들어가니까 아무, 물하고 물하고 태였을 때에 그 아무 이색되지 안하고 태이는 거 마찬가지로 이래 돼져야 되지 보니까, 물하고 다른 것하고 타면은 합해지지 않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서부교회 교인들이,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뿐인데 그 하나된 그 교회에 가니까 딱 들어맞고 하나가 되고 도무지 아무리 봐도 이색적인 것을 보지 못하고 하나가 돼야 되지, 뭐 지금은 이 교파를 가지고 야단을 지기지마는서도 이거 다 속는 일입니다. 무슨 교파라도 관계 없습니다. 어떤 교파를 가져도 꼭 진리대로 영감대로 예수님의 피대로 이 세 가지는 하나인데 이 세 가지대로 된 사람은 억만 명이라도 가면 딱 들어맞습니다. 서로 배치되거나 대립되거나 충돌되거나 이색이나 이질되는 그런 것이 없이 자기가 돼져야 된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 성경 말씀을 유일한 방편으로 삼아 가지고 하나님을 기준해서 하나님을 표준해 가지고 하나님과 꼭 같이 돼야 된다 그말이오. 하나님과 꼭 같이 돼야 됩니다. 하나님과 꼭 같이 된 거는 그리스도의 심판에서 하늘나라 가고 하나님과 같이 되지 안한 거는 다 헛일입니다. 하나님과 같이 되지 않은 거는 다 헛일이오. 하나님과 꼭 같이 돼야 됩니다.

하나님과 같이 같이 되어져야 될 우리들이니까 우리는 요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이 바리새인이 틀린 것은 하나님을 기준하지 안하고 다른 사람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기준으로 하고 ‘이 사람은 이러니 나는 이렇습니다.’ 다른 사람 기준했으니까 그 사람은 자기만 못한 사람하고 둘이 비교하면 자기가 낫을 것이고 또 자기보다 훨끈 나은 사람 비교하면은 자기는 그 사람보다 좀 못할 것이고, 이런데, 그 기준과 비교를 하나님을 기준으로 삼아서 하나님과 자기와 비교를 해 가지고 사람과 사람의 서로, 우리 믿는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든지 그 사람과 나와의 둘이서 상대해서 비교하면은 그거는 주님에게 쫓겨나는, 주님이 아주 불의하게 희망없다 하고서 던져 버리는 사람 됩니다.

어떤 사람과 어떤 사건으로 말해도 그 사람과 나와의 둘이 비교를 하지 말고 그 사람과 나와 대해서 말할 때에 하나님이 내게 어떻게 했느냐 하나님이 어떠하시냐? 하나님과 자기와의 비교해서, 누구하고 말하든지 누구하고 상대하든지 누구하고 무슨 시비하든지 어떤 거 하든지 사람과 사람을 비교해서 갈 우리는 벌써 목표를 잊어버리는 게 되기 때문에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준해서 하나님과 자기와 비교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 자기가 어데까지 선하게 그 사람에게 했다 할지라도 하나님과 자기와의 비교를 해 보면 자기가 하나님만치 했을란지 그럴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면 자기에게는 또 고칠 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을 기준으로 삼아서 사람과 비교하면은 그 사람은 고칠 것이 있어도 많이 있지 못하고 또 그 사람같이 고쳤다 할지라도 그것은 헛일입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표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표본으로 삼아서 자꾸 하나님같이 그렇게 고쳐 나가야만 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준비하는 세상이라는 것 요거 기억하고 또 우리는 준비할 때에 어떤 법칙으로 준비해야 되느냐? 준비하는 법칙은 뭐 세상에 종교가 많고 도덕이 많고 사상이 많지마는 그거 다 우리에게 필요없고 우리가 준비하는 데는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준비해야 된다는 거, 둘째로 요거 기억해야 되고, 그러면 준비가 됐나 안 됐나? 어느 정도 됐나 안 됐나 하는 그것은 비교를 누구를 가지고서 누구를 보고서 비교해야 될 것인가? 하나님을 보고 비교를 해야되지, 하나님은 우리가 볼 수 없지마는서도 독생하신 하나님이 하나님을 나타냈기 때문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봤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나타나신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을 표준으로 해서 예수님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우리들이 준비해야 됩니다. 그라면 지금 몇 가지 알았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십시오, 몇 가지? 우리는 준비할 세상, 자, 손가락 하나 꼽아. 준비할 세상. 또 준비하는 법칙은 신구약 성경 말씀으로 법칙을 도리를 삼아야 하는 거. 또 그 다음에 셋째는 뭐입니까? 셋째 뭐이지요? 셋째 뭐이요? 녜, 사람과 비교하면 안 됩니다. 사람을 기준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기준으로 해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과의 관계하는 모든 생활할 때에 그 사람과 나와의 둘을 이렇게 비교하는 것은 이것은 우리는 죽은 생활입니다. 그 사람과 나와 둘을 비교할 것이 아니고 나는 그 사람을 대할 때에 ‘하나님은 이 사람에게 대해서 어떻게 했는데 나는 어떻게 하나? 하나님은 내게 대해서 어떻게 했는데 나는 어떻게 하나?’ 하나님을 자기가 기준으로 삼아 가지고 하나님같이 했나 안 했나? 이 사람에게 하나님같이 했나 안 했나? 이 사람에게 하나님같이 참았나, 하나님같이 관대했나, 하나님같이 용서했나, 하나님같이 노력을 했나, 하나님같이 그 사람에게 빛을 보였나, 본을 보였나? 하나님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서 이렇게 자기와 비교해야 됩니다. 어느 사람 앞에라도 하나님을 기준해서 하나님을 비교로 하고 사람을 비교로 하지 말 것.

그러면, 이제 세 가지 배웠습니다. 세 가지 배웠는데, 또 하나는 뭐인고 하니 지난밤에 배운 거, 우리가 주님 앞에 희망 있다, 너는 유망하다. 네가 주홍같이 붉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네 삐뚤어진 것이 주홍 같고 진홍같이 삐뚤어져, 뭐 삐뚤어진 것이 말할 수 없는 엉망진창인 네라도, 네라도, 또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이렇게 주님이 말씀하셨는데 주님에게 유망하다 희망이 있다 너는 희망이 있다. 유망하다고, 하나님이 버리지 안하시고 유망한 사람으로 대우하고 취급을 받는, 하나님에게 유망한 사람으로 취급받는 데에는 몇 가지를 가져야 된다 했습니까, 손가락으로? 뻐뜩 들어 봐요. 둘도 들었고 셋도 들었고, 요 셋은 지금 처음에 배운 거 세 가지요. 배운 거 세 가지, 요게 지금 대지가 세 가지라. 대지 세 가지 말하고 지금 이거 넷째 대지가 될 터인데 넷째 대지는 고거 주님 앞에 희망 있다 하는 사람, 주님에게 버림을 당하지 안하고 희망 있다 하시고 주님의 도우심을 받는 사람은 몇 가지가 있어야 된다 했습니까, 요거 넷째 것인데? 뻐뜩 들어 봐요, 뻐뜩. 이 너이가 맞아요, 너이. 너인데 혹 둘로 해도 그 안에 포함될 수는 있지마는서도 너이라 하는 것이 좋다 그거요.

삐뚤어진 거 고거 발견 하나 하고, 그러면 이 삐뚤어진 거 어떻게 고치면 되느냐? 고칠 거 발견하고, 요거 삐뚤어졌는데 요렇게 고치면 된다. 삐뚤어진 것과 그것을 고칠라 하면 요렇게 고치면 된다 하는 고거 아는 거 그러면 둘 아니요? 또 하나는, 자기가 요렇게 준비해야 되는데, 이제 하늘나라 갈 준비하는 사람인데 자기에게 모자란 게 있다. 요 빠진 거 있다. 빠진 거 있다. 모자란 거 있다. 구비치 못한 거 있다. 빠진 거 있다. 빠진 거 있다 모자라는 거 있다 이렇게 미비점, 부족점, 구비치 못한 모든 부족점, 자기의 모자라는 거 모자라는 거 발견하고, 그것만 발견하면 또 안 돼. 모자란 거 발견하고. 요걸 요렇게 채우면 되는구나, 모자라는 것을 요렇게 하면 구비가 되겠구나. 모자라는 거 발견하고 고거 구비하는 그 구비할 거 발견하고, 그러면 몇 가지입니까? 몇 가지요? 네 가지.

자, 이제, 일호, 이호, 삼호 아침에 배웠는데, 사호는 몇 가지가 사호됩니까? 손가락으로 들어 봐. 게을 부리지 말고 이래 들어야지, 배웠으면, 보배를 배웠으니까 얼마나 좋지 안해? 일호, 이호, 삼호, 사호는 넷이 사호. 알겠습니까? 요것을 자꾸 기도하며 요걸 생각하니까 자꾸 생각하면서, ‘요러니까 요래야 되겠다. 요래야 되겠다.’ 요것이 없으면, 요 넷이 없으면 그 사람 암만 살아 있어도 죽은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아무리 청년이라서 힘쓰고 한창 인간의 왕성기라 할지라도 요 넷이 없으면 그 사람은 송장 생활입니다. 넷이 없으면 송장 생활이오. 하나님께 버림당하고 있어. 요 넷은, 요것이 유망합니다. 요것이 희망 있고 요것은 자꾸 성장돼 나가고 향상돼 나갑니다.

그러니까, 이거 수레 바퀴가, 자동차 타이어가 뭐 몇만 리를 달려도 항상 조그만한 도랑태 그게 돌돌돌돌 그게 구불러 가지고서 몇만 리를 걸어가지 않습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같이 되어지는 데도 요 네 가지 가지고 된다 고거 아십시오. 요 네 가지 가지고서 하나님같이 된다.

그러면 하나님같이 되는 것, 우리가 세상은 준비하는 세상인데 준비하는 법칙은 신구약 성경 말씀이요 우리의 기준은 하나님인데 하나님을 기준해서 하나님같이 되어지는 데에는 뭘로 구불어가면 됩니까? 하나님같이 되어지는 데는 뭘로 가면 됩니까? 뭘로 가지고 가면 됩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 뭘로 가지고 가면 되는가? 하나님같이 되는 데는 뭘로 가지고 가야 돼요? 이 네 가지 가지고 가야만 돼요, 네 가지 가지고.

네 가지만 자꾸 거듭 거듭, 또 이 시간도 네 가지 다음 시간도 네 가지 자꾸 네 가지만 자꾸 거듭 하면은 하나님같이 온전한 자가 되어집니다. 타이어 이거 가지고서 자꾸 그대로 자꾸 구불기만 자꾸 고게 그대로 구불어만 가면은 나중에 만 리라도 갈 수가 있다 그거요.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요 네 가지만 자꾸 되풀이해요. 요 네 가지만 자꾸 되풀이하면은 하나님같이 되어집니다. 요 네 가지만 자꾸 되풀이해. 또 하고 나서 또 새로 네 가지, 또 하고 나서 또 새로 네 가지, 자꾸 네 가지만 되풀이만 해. 네 가지 발견하고 또 네 가지 완성하고 또 네 가지 네 가지 자꾸 요렇게만 걸어가면은 하나님을 기준하는 그 기준이 달성됩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너희들은 자라가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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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빛의 사명/ 마태복음 5장 14절-16절/ 800217주후 선지자 2015.11.02
6 빛의 직책/ 마태복음 5장 13절-I6절/ 881002 남권찰회 선지자 2015.11.02
5 삐뚤어진 세 가지 관점/ 창세기 3장 6절-7절/ 890605월새새 선지자 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