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2 21:59
사람 낚는 어부
본문 : 누가복음 5장 1절 11절 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호숫가에 두 배가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예수님께서 그 많은 딿는 무리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시고 또 배가 거기에 있어서 그 배 한 척을 타고 거기서 하나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배를 타고 시몬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던 사람인데. 베드로인데, 시몬에게 말씀하시기를 배를 육지에서 조금 띄워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시몬 이 배를 육지에서 조금 띄웠습니다. 혹 생각할 때에 너무 육지에 가깝게 있으면 사람들에게 좀.
들리거나 보이지 안하니까 그렇다 이렇게 생각하지만 이거는 우리에게 구원 도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도하러 가든지 또 교인들을 인도하든지 하는 그런 일에 있어서 여기에 나타난 이 사실을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시몬 베드로가 타락을 해서 세상으로 돌아갔을 때에, 옛날로 다시 돌아 갔을 때에 그 때에 베드로는 예수님에게 찾아을 만한 그런 용기도 없고 소망도 없고 아무런 그런 마음이 없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찾아가셨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들도 사람을 인도할 때에 신앙 장성한 사람 이 신앙 어린 사람에, 시험에 든다든지 믿음이 흐려진다든지 속화가 된다든지 그럴 때는 믿음 있는 사람이 믿음 어린 사람에게 찾아가 가지고 이렇게 권유를 하고 인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찾아가고 또 그 배에게까지 찾아 가셨습니다. 그러니까, 신앙 있논 사람은 신앙 어린 사람에게 언제든지 찾아가고 또 신앙 없는 사람을 따라서 가는 것으로서 이렇게 보기 쉽습니다. 이랬는데 그 배 위에, 배 안에 들어가셔 가지고는 주님이 '이 배를 육지에서 좀 띄워라 명령했습니다. 명령할 때에 '예' 하고 이제 배를 육지에서 조금 띄웠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하나님 말씀을 그들에게 가르쳤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믿음 있는 사람이 믿음 어린 사람이나 없는 사람에게 찾아가서 권유하는 그것이 성경적인 법칙이요, 찾아가서 구원을 하되 그 사람이 믿음 있는 사람에게 복종하는, 복종케 하려는 그 정신을 가지고 복종 시키는 그 일을 시발시키고 교훈을 해야 되지 신앙 지도자가 어제든지 지도를 받는 자에게 끌려가고 돌아다니는 그런 일만 하면 그거는 비성경적이라서 마귀 역사만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기에. 신앙 장성한 사람이 신앙 어린 사람에게 오만 봉사도 하고 종노릇도 하고 그를 따라서 움직이는 것같이 이렇게 보여지는 그 외모를 가지나 속에 중심에는 신앙 지도받는 그 사람을 어쩌든지 인도해서 인도를 딿도록 하려는 그런 중심을 가지고 지도해야 되지 그게 없으면 안 됩니다.
심방 가서 보면 같이 심방 갔을 때에 심방에 방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심방을 가니까 그 사람이 자기가 뭐 자기 이야기를 합니다. '아, 오늘은. 뭐 콩 밭에 가서 콩을 뭐 어떻게 했다, 오늘은 시장에 가서 뭣을 어떻더라 그런 이야기를 하면 심방 간 목사가 그 식구가 그런 이야기를 할 때에 아, 그렇습니까?' 이야기를 딿습니다. 이야기를 따라서, 부득이 그래야 그 사람하고 나하고 접선이 될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의사와 그 사람의 주장을 따라서 이렇게 이야기도 하고 또 모든 약간의 행동도 하고 그렇게 합니다. 그러나 속은 그 사람을 내가 하나님 앞으로 인도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지 그 사람의 하는 이야기에 따라가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이런데 심방가면 '아, 이 목사님도 이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하니까, 이거 시장 이야기 하고 뭐이 세상에서 무슨 소식통의 소식의 이야기 하고 이러니까 목사님도 취미를 가지시고, 테레비 얘기 하니까 또 테레비에 취미 가지시고 그 얘기를 듣고 주고 받고 하는 것이니까 아, 이것은 아마 얘기할 만한 일인가보다' 해 가지고 그만 같이 따라간 사람들이 또 그 얘기를 내놓습니다. 얘기를 내놓으니까, 하마나 그칠까 그칠까 해도 그치지 안하고 그만 그 이야기만 아주 할 이야기인 줄 알고 자꾸 이야기하니까 말할 여가가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속에 심주 없이. 그 사람에게 가 가지고 그 사람의 의사나 모든 주장에 따라가는 것은 그 사람을 붙들기 위해서 그 사람을 나와 접선해 가지고, 접선이 돼야 끌지 접선이 되기 전에는 끌 수 없기 때문에 접선해 가지고 끌기 위해 가지고 그와 같이 하는 것인데 이거는 알지도 못하고 그 사람에게 그만. 따라서 접선하는 그게 일인 줄 알고 얼마든지 그 일만 자꾸 내 저으니까 심방 가 가지고 이야기 할 여가가 없고 그 사람에게 가르칠 여가가 없다 말이오. 그 사람의 그 말이 끝나야 그래도, 제 말을 들어 줘야 내 말을 듣기 때문에 이라는데 자꾸 옆에서 뭐 그 말만 따라서 자꾸 이야기하니까 안 된다 말이오. 할수 없어 그럴 때는 자, 그만 말 좀 말라 해도 그거 그럴 것이고 또 거기다 또 이야기를 하면 자꾸 쌍나발이 불어질 것이고 이러니까 할 수 없어서 '자, 이제는 그만 기도 합시다.' 할 수 없어 기도하고 떠나야 된다 그 말이오. 심방 가 가지고 그렇게 얌체노릇을 안 해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딱 그래 그 사람 말하니까 '아, 그렇습니까?' 얘기를, 그 사람 얘기를 실컷 들으니까 속으로 같이 '아, 저 목사님 아마 애가 터지기는 터지겠다. 저 권사님이, 권찰님이 애가 터지기는 터지겠다. 자꾸 저런 이야기 하니 얘기를 안 들어 줄 수가 없어 저걸 따라가는 듯이 얘기를 들어 주기는 주지만 실상 저게 아닌데' 이러니까, 옆의 사람은 그만 그때 그 말 할 때에 도무지 그 말 해야 취미있게 듣지도 안하고, 말할 목사는 그 의사를 들어 줘야 되지만 다른 사람이야 들어 줄 필요가 뭐 있습니까? 못 들은 척 하고 졸든지. 그만 못 들은 척 그만 그 말 듣기도 싫은 양을 하고 그만 이래 버리면 그 사람이 이야기를 하다가서 열적어서 중단할 거라 말이오. 중단하면 이제 그 심방 간 목사가 거기에 대해서. 제 말 실컷 들었으니 또 저도 또 내 말 좀 들어 줘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 다음에 예수 믿는 도리를 얘기를 해서 이래 하는 것인데.
그것을 모르는 사람하고 심방 같이 가면 애를 먹인다 말이오. 권사님들 그런 거 느낀 사람 손 들어 봐요. 심방 같이 갔는데 그런 거 느낀 사람 손 들어 봐요.
느낀 사람 손 들어 봐요. 몇 없네? 다른 분도 다 그런 거야 다 이거 참, 정신 없는 사람들이라. 보니까 권사님들은 그거 다 느꼈구먼. 그러면, 심방을 같이 따라면은 방해하는 자들이 많다 그 말이오. 그걸 좀 알아요. 그와 마찬가지인 걸 여기 지금 가르칩니다.
우리가 자기가 자기 밑에 전도를 해서 장관을 전도했든지 고관 대작을 전도를 했든지 부자를 전도했든지 뭐 어떤 사업가를 전도를 했든지 어떤 박사를 전도했든지 어떻게 했든지 그 사람에게 가서 심방하는 것이나 이렇게 하는 것은 그 사람이 신앙 어린 사람을 신앙 있는 사람이 찾아가야 됩니다. 찾아가서 이렇게 전도를 하되 처음에 가 가지고 그 사람의, 의사를 들어 주고 또 그 사람의 있는 것을 아주 따라서 내가 좋아합니다. '아이구' 장관이라면 장관이 제일인듯이, 또 무슨 사장이면 사장이 제일인듯이 그 사람 하는 것이 제일인듯이 막 좋은듯이 이래 따라간다 말이오. 따라가면 옆의 사람이 있다가 '아따, 저 목사도 지금 그게 좋아서 지금 그거 따라 갈라고 하는가 보다' 이렇게 생각할 만치 그래 좋아하고 환영하고 찬성하고 '예, 수고하십니다.' 참 좋은듯이 이래 말한다 말이오 하지만 속으로는 '네가 돼지다. 물질 보고 땅. 의 것만 보면 너는 죽는다. 뒈진다' 이게 속에 있으나 그 사람을 붙들기 위해서 그런 것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실컷 이래 들어서 이래 주고 난 다음에 이제 그 다음에 자기가 간 목적인 예수 믿는 도리를 딱 가르쳐서 이렇게 줘서, 이러니까, 가기는 내가, 신앙 어린 사람에게. 안 믿는 사람에게 가기는 가지만 가되 속 중심은 그 사람을 예수님에게로 인도해서 그는 중심을 가지고 그는 성질로 이래 해야 되지 그거 없이 하면 헛일이라 그 말이오.
손 양원 목사님이 일본으로 가 가지고 집회 인도를 하니까, 그 교회 아주 부자가 있었는데 이 부자가 부자 자랑하려고 '우리 집에 좀 한번 초대해서' 초대한다니까 부득이 안 갈 수 없어 갔다 말이오. 가니까 다니면서 보입니다.
여기에 보니까 금이 한 창고 돼 있고 여기에 보니까 큰 목장이 있고 여기에 가니까 뭐 있고 뭐 있고 이래 차를 태워 가지고 다니며 이래 죽 이야기를 하니까. 이제 자기 언간히 소개 했으니까, '예예' 하면서 이렇게 '참 좋습니다.
좋습니다.' 이래 했다 말이오. 이랬는데, 나중에 마지막에 나을 때 떡 뭐라하는 게 아니라, '어떻습니까?' 하는 그 말은 '자. 우리 가정이 이러니까 어떻습니까? 우리 소유가 이러니까 어떻습니까?' 지금 저 자랑을 하고 이쪽에서 아주 칭찬하는 그 말을 듣기 위해서 하는 그거라 말이오. 그러니까, 마지막에 떡 나을 때는 악수를 하면서 '아나다와 부다데스네' 당신은 돼지입니다. 그 말 한 마디 딱 하고 나왔다 말이오. 그게 살린 거라. '허. 세상에 깜짝 놀라서 '돼지라니?' 그때 뭐 그라니까 그 사람이 그만 주먹을 내대고 그라지는 못했겠지만 속으로는 꽁하이 '이거 큰 욕을 얻어 먹었다' 싶으지만. 그라고 난 다음에 그 말 하고 났으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에게 어떤 몸에 무슨 가시를 주든지 큰 고통을 줬을 거라. 고통을 줬을 때는 '아, 그 손양원 목사님이 내게 대해서 당신은 돼지로소이다. 이렇게 말하더니만 과연 내가 돼지 노릇 했다. 주여, 나는 돼지입니다. 사유해 주옵소서.' 이 회개의 기도가 그에게 나올 것이라 그 말이오 그런고로 믿는 사람은 어떤 세상 차지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 가서 복음 전할지라도 내가 거기 가 가지고 그 사람 가진 것에 현혹해 가지고 미혹을 받아 가지고 그 사람 가진 것에 내가 부러워서 그 사람 따라가고 싶으면 그것이 벌써 물들어서 마귀 된 것입니다. 어떤 걸 가지고 있 어도 나는 거기에 대해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그 성에 가 가지고 복음을 전할 때에 듣지 안하거든 나오면서' 뭐라고 말했습니까? 예?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고 나오라' 이랬습니다. 먼저만한 것도 네가 붙이지 말고, 사상도. 사상도 모든 가치도 영광도 그에게 있는 것 털끝만한 것도, 먼지만한 것도 네게 붙이지 말아라.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의 도가 거기다 비교하면 억억만 배도 더 큰 건데, 억억만 배도 큰 것을 주러 갔었는데 주러 간 자가 아, 전도 부인이 가 가지고 다른 사람 돈 벌고 그 사람. 다른 집에 심방 간 자가 그 집에 가서 보니까 좋은 가구가 있고 뭣이 어떻고 하니까 그만 눈이 부어서 그만 부러워 가지고 그리 끌려가 버렸습니다. 그게 무슨 권사요? 무슨 권찰이오? 그게 무슨 전도 부인이요? 그게 무슨 목사요? 그게 무슨 장로요? 그럴 때에, '먼지도 떨어 버려라' 네가 복음 때문에 갔으면 복음으로 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갔으면 그 사람이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그 사람에게 대통령을 하는, 대통령 가진 것은 먼지만치도 네가 부러워 한 것이 없고, 그건 다 완전히 멸망이요, 다 썩은 것이요 썩는 양식이요 네가 가져간 것만이 생명의 보배라는 것을 깨닫는 '믿음을 가지고 그에게 유혹받지 안하고 줘야 되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여기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서부교회 부임하고 난 다음에 그때 권찰님들 모아 놓고 권찰회 때에 이 말씀을 했는데 누가 기억 납니까? 기억 납니까? 네. 그때 내가 이 말씀을 처음에 서부교회에 부임하고 난 다음에 권찰들 모아 놓고 내가 이 설교를 해서 심방 갈 때 이렇게 해라 하는 것을 가르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이 납니다.
그것을 여기서 가르쳐서 '배를 좀 띄워라.' 찾아가니까 얼마든지 예수님 은 제게 줄줄 딿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예수님이 그게서라도, 그거라도 끄는 그 성격의 본질과 본성을 조그마치라도 시발해 놓고 가르쳐야 되지 끄는 시발을 해 놓고 해야 되지 거기서 끌려가는 그런 일은 암만 해 봐야 소용이 없다 말이오.
암만 설교해 봐야 소용 없어. 배를 조금 띄워라 하니까 띄우거든. 이제 예수님께 순종하지 안했습니까? 고래 놓고 난 다음에 도를 줬습니다. 그래 하나님의 도는 듣는 자가, 듣는 자가 순종이 조그마치라도 되는, 순종으로 방향을, 이리 가던 자가 이리 돌이켜서 모든 사람은 제게 순종하라고, 모든 신앙의 지도자, 위의 사람들을 순종하라고 이라는 자를 이제 순종하는듯이 하면서도 마지막에 거기서 방향을 전환해서 이제, 모든 사람을 자기에게 순종 시킬라 하는 자가 이제는 그 순종할라 하는 그 방향을 전환해서 조그매라도, 그 눈이라도 트고, 움싹이라도 트도록 하고 난 다음에 그 사람에게 도를 가르쳐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 그거요.
그라고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다시 보는 것은 내나 어제 그 말씀입니다.
우리가 이제는 실지로 살아 가지고 천물이 되지 말고 부자가 되고. 성공자가 되고 모든 사람이 존귀히 여기는 사람이 되어 집시다. 그러면. 이 베드로가, 어부가, 어부가 고기 잡는 거 성공했으니까 공부하는 사람은 무슨 성공하는 것이겠소? 저 ○○○집사, 공부 성공, 또 사업하는 사람은 사업 성공 또 정치하는 사람은 정치 성공, 또 학자는 그 학자의 성공 전부 직업마다, 이 베드로가 어부로서 주의 말씀대로 순종해서 성공한 이 성공은 어떤 그 분야에 있든지, 자기는 어떤 길을 걷고 있든지 어떤 분야에 있든지 그 분야에서 예수님 믿는 사람은 주님의 말씀에게 순종하는 길로만 성공이 되지 그 외에는 성공이 안 된다는 걸 그걸 우리가 꽉 잡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 어부가 예수님이 시키는 대로 어부노릇 해 가지고 성공한 이것이 그 성공이, 성공이 무슨 세상 방편으로 성공이 됐습니까, 세상 능력으로 성공이 됐습니까, 인간의 힘으로 성공이 됐습니까? 그거는 뭐로 됐습니까? 순전히 주님의 능력으로 성공됐습니다. 주님의 능력으로 성공됐어 . 없던 고기가 어떻게 그렇게 몰려 왔겠습니까? 이제 주님이 어떤 능력으로 주님의 기적과 축복으로 한 것인데, 주님은 어떤 분이신고 하니 만물을 복종케 하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만물을 복종케 하실수 있는 능력, 빌립보 3장 2절 이하에도 보면 '만물을 복종케 하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너희들의 천한 몸을 주님의 그 영화로운 몸과같이 변화 시키시리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또 주님이 풍랑있는 바다에 잔잔하라 하니까 그바다가 잔잔해지지 안했습니까? 잔잔해지니까, 잔잔해지니까 모든 사람들이 보고 아, 과연 바다 물결과 바람 조차도 복종 하는구나. 참으로 하나님이라' 이렇게 이제 그들이 믿었던 것입니다.
그러며 여기서 베드로가 고기 잡은 것은 고기를 복종 시킨 것이오. 그 기가 복종을 한 것이요. 또 하나님의 능력으로, 주님의 능력으로 고기가 복종했고, 그것을 그렇게 많이 걸렸지만 그물이 찢어지지 안하고, 찢어지지 안하고, 그렇게 또 많이 잡혀서. 무슨 한 그물에 잡은 게 두 배에 채워도 배가 잠길라고 할 만치 됐으니까 그게, 주 모아서 그물이 찢어지지 안하는 것도 주님의 능력. 또 그렇게 많은 것을 들어 올린 것도 능력. 그 모든 고기들이 그리 모여든 것도 능력 이거 순전히 하나님의 능력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말씀대로 모든 일을 하면 하나님이 축복 해 주신다. 믿는 사람이 주님을 떠나서, 주님 떠난 것은 말씀 떠난 것이요 말씀 떠난 것은 주님 떠난 것인데. 믿는 사람들이 주님과 말씀을 떠나 가지고는 암만 해 봤자 밤새도록 고생만 했지, '얻은 것은 하나도 없지만 했습니다. 그물, 말랐던 그물을 또 물에 적시니까 또 말려야 되지 또 씻어야 되지 밤새껏 고생했지 수고만 했지 뭐 자기에 유익은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믿는 사람들은. 주님의 말씀을 떠나고 주님을 떠나서. 말씀 떠난 것이 주님 떠난 것이요 주님 떠난 것이 말씀 떠난 것이요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요 주님에게 순종하는 것이 말씀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입니다.
이렇게. 떠나 가지고 오만 거 했지만 다 헛일했다 이것을 우리가 단단히 가져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아, 주님의 말씀을 어겨서 무슨 일을 하든지 그것은 수고만 하고 골만 빠졌지 자기에게는 손해, 해되는 거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이걸 확정을 짓고 해야 됩니다. 확정을 지울 때 주님이 어떻게 시험하느냐? 주님의 말씀 어기면 천금 만금이 막 생겨 들어오 고 앞에 옵니다. 주님의 말씀을 어기면, 자기가 죽음 속에 빠졌었는데 주님의 말씀을 어기면 당장 살 길이 생기는 것같이 보여집니다. 그래 가지고 '아 할 수 없다. 주님 말씀을 어긴다' 해 가지고. 살라고 어겨 가지고 죽고 살라고 어겨 가지고 죽고. 손해 안 볼라고 어겨 가지고 손해 보고, 성공하려고 어겨 가지고 성공 못 하고 실패하고, 이것이 예수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러니까 자기 현실에서 주님의 말씀대로 하면 '이라면 망한다' 이래 싶어도 우리 사람 보기에는 망하지만, 베드로가 보기에는 고기 안 잡힐 것 같지만 주님의 능력으로 그렇게 잡지 안했느냐? 사람 보기에는 망할 거 같지만 우리 인간의 방편과 인간의 실력으로만 하고 인간의 이치로만 하는 거 같으면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면 인간 이치에는 망할 수밖에 없는 길이다. 그러나 말씀하신 그분의 전능의 능력 이 역사하기 때문에 성공이 된다. 말씀하신 분이 신실하신 분이라, 그분은 말씀에 대한 책임을 지기 때문에 그분이 창조주요 조물주요 전능자요 모든 것의 주권자이다 이것을 믿으므로서, 이제 그분을 믿기 때문에 그분의 말씀을 따라서 순종을 합니다.
이래 가지고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성공할 때에 그 단계는 다 '이 말씀대로 하면 망한다.' 다른 사람들이 '너 미련하게 왜 그래 하느냐? 그대로 하면 너는 망할 수 밖에 더 있겠느냐?' 이라고, 자기도 보기에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망할 길이요 다른 사람도 망한다 하고 그랬는데 주님의 말씀대로 해서 성공이 됐으니까, 자, 그 사람이 제가 잘했다고 그렇게 생각하게 되겠소 하나님의 기적으로 됐다고 생각하겠소?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기적이다.' 다른 사람은 다 '기적은 무슨, 아, 사람 이 고기 많이 잡을 때도 있는데 뭐 기적이라?' 이라지만 다른 사람은 몰라도 그 본인만큼은 하나님의 기적이라 하는 것을 알 수 있도록 그래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은. '어떻게 살고 있지? '전부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으로 살고 있습니다.' 기적 아닌 일이 하나도 없고 축복 아닌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을 살펴보면 자기에게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막 계속해서 줬는데 이것을 전부 제가 했다고, 제 힘으로 했다고 이래 망령을 부렸고 다른 어떤 사람의 덕택으로 했다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싹 끊어 버려 가지고 이제 천물이 되게 만든다 그 말이오.
여러분들, 생명도 그렇습니다. 말씀하지 안했소? 네가 목숨을 살기 위해서 나와 내 도를 버리면 목숨을 잃고, 나와 내 도를 위하여 목숨을 버린 자는 목 숨을 뭐라 했습니까? 뭐라 했소? 찾는다고 했습니다. 에누리 있는 말이오? 그런 말이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 믿는 우리들은 주님의 도를 떠나서는 무슨 일을 하든지, 일시, 일시 자기 보기에 성공되는 것같이 보여지지만서도 그것이 멸망을 초래하는, 더 크게 망하는 역사를 이루는 것이지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마귀에게 매일 속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서 떠나면, 하나님 말씀 어기고 하면 된다' 하니까, 된다 해서 보니까 됐거든. 됐는데 그놈이 망하는 줄을 모른다 말이오. 이러니까 마귀에게 꼬여서 항상. 예수 믿어 망하는 사람은 어째 망하는 줄 압니까? 말씀 떠나서 성공해 가지고 망합니다.
되는 것같이 돼 가지고 망합니다. 이러니까 안 믿는 가족이라 하는 것은 믿는 가족이 그라면 안 된다 하니까, 이제 저거 말대로 하니까 됐거든. 돼 가지고 뒤에 망한다 말이오. 망하니까 돼 가지고, 된 거는 제가 잘해서 됐고 망하는 것은 그라면 안 된다 하니까 저주를 해서 망했고 이래 가지고 가족들이 서로 나눠지고 이렇게 원수가 돼지고 이 짓을 하는 것입니다. 실은 제가 들어가지고 망할 일 했는데.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망하고 예수님 때문에 성공하는 것이 십자가의 도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망하고 예수님 때문에 성공하는 것이 십자가의 도요. 마귀 따라가는 사람은 마귀로 인해서 성공하고 마귀로 인해서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 따라가는 것은 처음이 좋습니까 결과가 좋습니까? 처음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 어 봐요. 예수 믿는 길은 처음은 나쁘고 결과가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이게 십자가의 도입니다. 이걸 알면 돼요. 이제 알기는 언간히 아는데, 마귀를 따라가는 거, 인간 자기 주장대로 인간 따라가는 거, 따라 가는 것은 처음이 좋습니까 나중이 좋습니까? 나중이 좋다고 생각하는 분 들 손 들어 보십시오. 처음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처음이 좋고 나중이 다 망해 버리는 거라 이것을 굳게 잡고 놓지 안 해야 돼요. 주님이 시험하십니다. 네가 정말로 그래 믿나 안 믿나 시험을 한다 그거요.
주님에게 순종하는 그 길은 망할 길 아니오? 비웃지 안했소? '뭐 대낮에 무슨 고기를 잡아? 또 깊은 데 가서 무슨 고기를 잡아? 통통 무식꾼이 돼 가지고 고기 잡아라고. 이라면서 만날 사람에게 뭐 이래라, 따라 다녀 봤자 아무 소용도 없는 거, 따라다녀 봤자' 영원 무궁한 것을 주니까 노름쟁이한테. 노름쟁이가 예수님 따라다녀 봤자 노름쟁이 족할 거 뭐 있습니까? 술 먹는, 술 먹는 술꾼이, 술꾼이 예수님 따라다녀 봤자 뭐 제 취미있는 술을 줍니까? 안 준다 말이오. 저거 취미에, 부패한 썩은. 썩은 인간에게 맞은 것이 예수님에게는 없습니다.
이러니까, 제가 변화가 되지 안해서 예수님 따라다녀도 좋은 게 없지 저만 변화되면 예수님 뒤에 따라다니는 그것이 생명보다 귀한 것이 막 연결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아예 예수님을 떠나서 이거 저거 하던 그런 것을 완전히 돌이켜 회개합시다. '요거 내가 검은 마음 먹어 가지고, 요거 거짓말 하고 요거 속여서 돈 들어오니까, 들어오니 요거 수입이다' 그게 네게 행복에 암병이다, 행복에 암병. 그거 하나 가지고 자기 행복을 막 망칩니다.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이제부터는 일호의 회개를 합시다. 주님의 말씀을 떠나서 이런 거 저런 거 하는 것은 망하는 것이다. 망하는데, 그것이 처음 보기에는 성공 같아 가지고 망한다.
주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은 이것은 물에 넣어도 붇지 안하고 이거는 절대 안 될 것으로 망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먼저 망하는 것으로 보여지는 그 순종 생활 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뒤에 성공된다.
다니엘이 하나님 말씀을 지킴으로 먼저 살았소 먼저 죽었소? 먼저 살았소 먼저 죽었습니까? 예? 먼저 죽었지. 죽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살았어. 만일, 다리오 왕이 하루종일 기도하지 말라고 그래 말하는 것은 다리오 왕 그때 마귀하고 한 덩어리 돼 가지고 말하는 건데 다리오 왕 곧 마귀 말을 들었으면 다니엘은 먼저 죽습니까 삽니까? 먼저 살지. 그 다음에는 어찌 됩니까? 죽습니다. 왜 죽어? 죽는 이유는. 자, 하나님 배반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제 다니엘과 손 뗐지, 그 사건에 대해서 손 뗄 거 아닙니까? 그 사람에게 대해서 하나님 배반해 가지고 하나님 손 떼지 않습니까 손 뗐지. 처음에 전국을 왕으로 조서 내리도록까지 단합 된 그 사람들은 살아 있으니까 일차적으로 실패를 했으니까 이차적으로 그 사람들이 또 달라들 거 아닙니까? 달라들어서 다니엘을 살해하려고 지금 도모를 할 거 아닙니까? 살해하려고 도모하면 그 대중에게 왕은 끌려갈 수밖에 없다 말이오. 없으니까, 도모하면 그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도와 주지 안 하니까 다니엘은 이제 속절없이 이제 죽습니까 안 죽습니까? 비참하게 죽고 말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일이 우리에게 확실히 가르쳐 주는데 우리가 믿지 안하니 안 들으니까 어떻게 됩니까, 이거? 그런고로,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은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간의 지능대로 해서. 하나님을 떠나서 인간의 지능대로 하는 이 일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지능의 지도대로 하면 우리 보기에는 망할 것 같으나, 망할 거 같으나 하나님의 능력이 계시고 말씀하신 분 이 신실하시기 때문에 그분이 책임지는고로, 당신의 말씀대로 순종한 거기에 대해서는 당신이 책임을 져야 되지 책임 안지고 어짤 것입니까? 우리 사람들도 그렇습니다.
사람들도 자기가 무슨 말을 해서 지도를 했다고 하면 지 도하니, 인간은 다 완전 지도를 할 수 있습니까? 못 하지요. 그러나 자기가 들어서 그 지도를 했는데 그 지도한 대로 그 사람이 딱 순종을 했는데 일이 안 됐습니다. 일이 안 됐으면 지도한 사람이 어떻게 합니까? 지도한 사람이 그 사람이 힘이 있으면, 자기가 지도한 대로 해 가지고 그 사람이 실패를 했으면 실패한 그것을 다 배상을 해 줍니다. 배상을 다 해 줍니다. 인격 있는 사람은 다 배상해 줍니다. 불신자들도 배상 다 해 줍니다.
만일 자기가 지금 자본주가 돼 가지고 자기 밑에 속한 사람이. '야 네가 이 일을 한번 해 봐라' 하니까 그 사람이 그것을 전심을 기울여서 충성을 했습니다.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자기가 지도를 잘못해서 그렇게 됐지 그 사람은 충성되게 했다 말이오. 그러면, 지도한 사람이 책임을 지고, '네가 요번에 그 사업 할 때에 얼마나 지금 자본이 들어 갔더냐? 얼마나 자본이' '네, 자본은 뭐 얼마 안 들어갔지만' 만일 '천 만원이 자본이 들어갔습니다.' '그래?' 아무 말도 안 하고. '천만원이 자본이 들어 갔어?' 그러면, 그 다음에 또 다른 걸 지도를 시킵니다. 다른 것을 지도를 시키면서 그 일을 할라 할 때에, 그 일할 때에 '이제는 저는, 네, 하면 좋지만 자본이 없습니다. '자본은, 네가. 과거에 천만 원 자본 들여 가지고 실패했다고 했지? 천만 원을 내가 줄 터이니까' 천만 원 자본 주면서 또 그 일을 시킵니다. 순종하는 자에게는, 만일 그래 가지고 또 실패하면 또 그 자본 제가 대주고 또 시킵니다. 자기를 따리서, 자기를 따라 서 순종하는 자에게는 자기가, 그 순종이 그에게 효력을 내지 못했으면 효력 낼 때까지 자기 힘 있는 데까지는 해 주고, 만일 안 할 때는 자기 지도가 지도할 지능이 없다고 하면 손해 배상 그 물질 배상할 수 있으면 그 물질 배상 해 주고, '아, 나는 자네에 대해서 지도를 내가 할 자격이 없으니까 다른 사람의 지도를 한번 받아 보게' 그라지, 남을 지도해서 자기를 딿는 자를 속이고 그 사람의. 제 지도를 따라서, 따랐는데 실패하는 그 실패를 책임지지 안하고 지도만 떡 해 놓고 실패하는 걸 그런 책임지지 안 하는 그런 인간은 없습니다. 그런 자는 개 같은 인간이오! 개 같은 인간이오! 사람은 그짓 안 합니다! 불신자들도 그짓 안 하요! 이게 사람인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 지도해 놓고 그 지도대고 전심전력 기울여서 순종 했는데 그 일에 실패해서 다 뒤집어지도록 그렇게 하고 만 그런 자라면 하나님은 하나님 아니오. 그런 하나님이라면 내가 주먹으로 쥐 박아 버리겠소. 만일 그런 하나님이라면 내가 주먹으로 때리면 뒈집니다. 우리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 아니야! 그런 하나님 아니고 어디까지 책임지고 진실 외에는 없고. 불변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분을 때리는 사람은 팔이 부러지고 죽는다 그 말이오. 우리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하나님을 믿고, 당신이 당신 떠나서 진리 떠나서 하면 망하다 했기 때문에 이 말을 믿고, 진리 떠나면 성공이 있다 해도 그 성공, 성공이 있다 해서 그거 따라 가면 주님 부인입니까 주님 믿는 것입니까? 주님 부인이라 말이오. 천하 성공을 다. 천하 성공을 영광을 다 줘도 부인 하면 천하 영광보다도 나에게 지도하신 하나님을 크게 여긴다 하니까 그 사람에게 대해서 하나님이 책임을 져야 될 것 아닙니까? 믿으면 이런 큰 실패가 망하고, 이제 사망한다 이래도 주님 시키신 대로 하는 것이면 그 사람에 시킨 대로 한 사람에 대해서 그 사망의 책임을 주님이 짊어지시고 거기서 구출해야 될 것 아닙니까? 이게 믿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주님 말씀을 떠나는 이 행위를 버리고 그저 죽든지살든지 주님 인도대로만 꼬박꼬박 따라가면 물질은 삼 년 되면 부자 됩니다. 성경에도 그럴 뿐 아니라 저도 경험했소.
제가 위천교회 가 가지고, 가니까 아주 거지라. 모두 어떻게 거지인지, 아 세상에 조사가 양식이 없어 가지고 부인이 바느질 품을 들고 모두 뭐 여기에 보리쌀 꾸어다 먹고 저게 꾸어다 먹고 꾸어다 먹은 것이 즐비하고 이런 교회라.
거지 교회라. 제가 처음에 부임해 가지고. 부임하던 길로 그때 연중 행사, 공동 회의가 있었는데 그때 뭐 집사들을 다 떼 버렸소. 집사들을 다 떼 버리고, 집사 둘인가 남겨 두고 다 떼 버렸소. 다 떼 버리니까, 그 사람들이 다 돈 있는 집사라 돈 있는 집사인데 전부 우상 섬기고 죄 짓고 하는 그런 집사들이라. 다 떼고 나니까 주 목사님이 있다가, 주 남선 목사님이 '아이구, 이러면 안 되는데요.' '아, 나 그거 지금 안 떼주면 나는 여기 목회 안 하고 갈랍니다.' 할 수 없으니까 다 땠다 말이 그. 떼니까 저거끼리 말하기를 '아, 부자 조사가 왔다 하더니만 보자 제까짓 게 얼마나 돈이 있는가 보자 이라면서 연보 하나도 안 합니다. 안 하고 뭐 부자 조사지만 부자 다 내버리고 왔는데 뭐, 한 푼도 안 가지고 왔는데 뭐 있습니까? 이러니까 그들이 연보도 내지도 안해서 제일 어려운 것은 호박만 사흘 동안 아무도 교인은 모르지요. 사흘 동안 호박만 삶아 먹고 아이들 학교 갔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사흘밖에 안 굶었어. 사흘 굶고 난 다음에는 아, 내일은 인제 굶는다 생각했는데 아침에 누가. 집사님이 쌀을 한 되 가져 옵니다. 가져 오면 그거 먹고 이랬는데. 그라면서 맥추 감사 주일을 지켰는데 맥추 감사가 뭐 저거가 안 나오니 안 나을 줄 알았는데 얼마 가 나왔더지 그만 창고에 그뜩 채이고 예배당까지 차여 나왔습니다. 그 교회 생긴 이후로는 맥추 감사 연보 그렇츰 많이 나을 수가 없어.
그러고 난 다음에, 교인들을 보니까 교역자 섬길 줄을 전연이 몰라요. 시골서는 채소 가지고 그거라도 좀 자꾸 교역자를 섬기면. 섬기면 썩어질 거 받고 썩지 안할 복 주고 자꾸 이라는 건데 이걸 모르고 이래서 '아, 이것들은 아무것도 모르니까 가르쳐야 되겠다.' 교회에 도랑이 조그만한 밭 이 한 그것이 한 댓 평 될까 하는 밭이 있어요. 밭이 있고, 또 이제 도랑 이 이거 조금 울타리같은 이런 것이 있고, ○○○집사님 거기 가 봤소? 위천교회 사택 가 봤어? 위천교회 사택.
나 있던 사택 봤어? 조그만해 이 도랑인데. 거기에다가 뭐 심었습니다. 이거 좀 보여야 되겠다고. 그래 담부랑 구멍에, 담부랑 구멍에 옥수수를 한 두 개씩인가 쑤셔 넣었습니다. 담부랑 구멍에 뺑 쑤셔 넣어 놓고, 또 이제 호박을 또 이래 심었습니다. 얼마나 잘 됐던지 그만 전부 숲속이라. 전부 뭐이래 돼서, 그러니까, 호박을 따 가지고 각단지 돌립니다. 이 집에 저 집에 각단지, 뭐 어떻게 자꾸 열어 재끼는지. 하나님께서. 그렇츰 많이 여는 꼴은. 이러니까.
자꾸 주 돌리요. 또 옥수수도 그래 자꾸 돌립니다. 또 그 앞에 시금치를 똑 요만 한 요만한 두둑 한 반 가호 되는데 시금치를 심었는데 시금치의 노 대궁 이 이것만 해요 이거 두 알만해요. 베면 자꾸 올라오고 또 베서 주고 또 베서 자꾸 올라오고 자주 올라오고 자꾸 이러니까. 실컷 뺑 돌아 가며 자, 채소도 얻어 먹었지 호박도 얻어 먹었지고추도 얻어 먹 었지 옥수수도 얻어 먹었지 이래 놓으니까 이것들이 그라고 난 다음에는, '봐라. 이렇게 하면, 조그마한 오두막 집 안에서도 해 가지고 너거 다 주고도 남음이 있는데, 하나님 축복 오면 이런 것인데 너거에게 얻어 먹고저 그런 것이 아니라 너희들이 하나님의 종을 섬길 줄 알아야 된다. 이제는 내가 요다음부터는 안 심군다' 그 다음은 안 심었습니다.
그 이듬해는 안 심었어요. 그 이듬해는 안 심으고, '너거 이제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그러니까 회개를 해라.' 회개하고 나니까 그들이 풍성하니까 자꾸 가지고 오는데 막 밀려요. 자꾸 가지고 오는데 뭐 축복을 하니까 자꾸 저거에게도 채소도 잘되고 다 이러니까.
그래서 거기서 제가 있으면서 6. 25당하고, 일 년 반. 일년 반 있었든가 이 년 있었든가 있다가서 이 서부교회로 왔습니다. 이 년 있었어 이 년 있다가 여기 서부 교회로 왔는데, 그래 '삼 년만 되면 너거다 부자 된다. 시키는 대로 하면 삼 년 만 하면 부자 된다' 이랬는데, 부자가 다 되는 걸 보지 못하고 다 부자 되는 희망 있어 가지고 그만 모든 것이 잘 되고 자꾸 돼지니까 뭐 자꾸 되는 걸 저거가 보거든. 복 받는 걸본다 말이오. 삼 년 만 되면 부자된다 이랬는데 이 년 만에 떠날라 하니까 막 그들이 붙들고 또 나도 여기 안 올라고 애를 썼는데, ○○교파에 있는 목사 제일 우두머리되는 여덟 목사가 연명 날인해 가지고, ○○○목사가 그 대가리거든. 이 양반이 저한테 두 번이나 왔습니다. 꼭 가야 된다고. 이 서부교회 와야 된다고. 왜? 서부 교회 싸움이 나 가지고 ○○○목사님은 저기 ○○교회 나가 세우고 이 교회는 사백여 명 모이던 교회가 사십 명밖에 안 돼. 다 가 버리고, 그때 제가 오기 싫은 것 억지로 왔어. 오니까 오면서 내가 참 와 가지고 여기서 죽을 욕을 봤습니다. 이제 삼십 몇 년째 나는지, 삼십 몇 년째입니까? 예? 34년인가 삼십 뭐 삼 년인가 뭐 얼마인가 됐습니다.
이랬는데, 그래 그 교회가 아주 그때 확 올라서서 모든 경제나 모든 면이 다 생기가 돌아와 가지고 모두가 다 축복으로 이래 잘 됐는데, 그 뒤에 후임을.
내가 후임을 보냈습니다. 후임을 보내니까 그 후임을 보내고, 그 후임도 나와 같은 사상을 가진 사람이라서 교회가 축복을 받았습니다. 축복을 받으니까 그 사람을 어만 데로, 당회장이라는 그 목사가 그 사람을 딴 데로 옮겨 버리고 제일 나와 반대하는 여기 ○○○조사님을 그리 보냈습니다. ○○○조사님 키큰 조사님 그때 와 다 죽어 가며 여기 와 가지고 우리 교회서 석 달인가 넉 달인가 빌어먹은 그 목사 있지 안했소? 그 분을 보냈다 그 말이오. 그분을 보내서 그래 가지고 휘떡 복음을 다 뒤비트려 가지고 다 망해 버리고 말았어. 교역자가 벌 많이 받을 것이 교역자요 상 많이 받을 것이 교역자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분이 날 돌아다니면서 반대하고 욕한 사람인데, 대구에서도 노회에서 정죄할 때에 그때 그 사람이 같이 들어 정죄한 사람인데, 그 사람을 하필 여기에 와 가지고, 우리 서부교회 왔어요. 와 가지고 굶어 죽겠다 해서 왔기 때문에 그때에 다른 사람 모르게 그저 근근 생활할 만치 한 달에 얼마씩 제가 제 사재를 줬습니다.
사재를 주면서, 여기서 잘 지내다가서 '이제 이만하면' 생기가 오르니까 '이만하면 내가 목회자노릇 다시 하겠다. 이제 여기 와서 배우니까 이 배운 이대로 했으면 될 터인데 이 배운 대로 안 해 그렇구나. 이대로 하면 되겠다' 해 가지고, 그때 있으라 하니까 이제 나가겠다고 그래 가지고 교회 맡아 나갔습니다. 교회 맡아 나가 봤자 일시지 그게 됩니까? 하나님이 같이해야 되지.
또 가 가지고 망해 가지고는 나중에 그만 죽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여러분들 우리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은 창조주십니다. 없는 가운데 우주를 만드신 분입니다. 얼마나, 며칠 동안에 우주를 만들었습니까? 아는 사람 손 들어 봐. 며칠 동안에 우주 만들었습니까? 며칠 동안에? 아는 사람 손 들어 봐? ○○○집사님 모르나? 며칠 동안에 만든지 모르나? 며칠 동안에 만든지 몰라? 알면 손을 들어야지. 대답해 봐, 며칠 동안 만들었어? 닷새 동안에? 닷새 동안에 만들었다는 그말도 맞기는 맞은데 다 만든 걸 요라면 엿새 동안이라. 사람도 마지막 날에 만들기는 만들기는 만들었지만 그것도 이 우주 안에 든 것이거든.
그것도 우주 안에 든 거 아니야? 엿새 동안, 엿새 동안에 이 우주와 모든 거 다 만들었습니다. 그분이 우리 위해서 생명까지 아끼지 안하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생명까지 버려 주신 분인데 그분이 우리에게 거짓말 하겠습니까? 그분 시킨 대로 우리가 하는데. 엿새 동안에 우주를 만드신 그분이 당신이 시키는 대로 한다고 우리에게 물질 손해 보이겠소? 당신이 우주라도 만들어 줄라면 만들어 줄 수 있는데, 그분이 그렇게 부요하고 능력있는 분인데 '그분이 시키는 대로 하면 돈 손해 가겠다, 사업 손해 가겠다, 이거 실패 되겠다 내 생명 끊어지겠다' 어리석기가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그 분을 얼마나 못 믿습니까! 그분을 얼마나 믿을 수 있는 분 아니오? 믿을 수 있는 분 아니오?
그런고로 이제부터는, '내 마음대로 하다가 우리 천해졌으니까 한번이 거 다 버리고 죽든지 살든지 끝까지 한번, '주님이 책임질 터이니까 믿어 보자.
말씀대로 살아보자.' 말씀대로 사는 것은 주일도 지켜야 되고, 또 자기가 거짓말도 안 해야 되고, 진실해야 되고, 정직해야 되고, 공평돼야 되 그 사람에게 시기도 안 해야 되고, 미움도 가지지 안해야 되고, 또 사랑해야 되고 서로 화목해야 되고, 또 자기의 마음을 나쁜 생각도 안 가져야 되고 나쁜 마음도 안 품어야 되고 또 자기 나쁜 행동도 안 해야 되고, 나쁜 취미도 버려야 되고, 이거 버릴라 하면 그게 힘들지, 모두 다, 힘들어. 힘드나 이제 자기의 마음이나 생각이나 욕심이나 정신이나 뜻이나 취미나 눈으로 보는 것이나 입으로 말하는 것이나 귀로 듣는 것이나 수족을 움직이는 것이나 어쨌든지 고쳐서 하나님 말씀대로 하게 해 보십시오. 하면, 이렇게 하려고 시작하면 벌써 모든 것이, 봄이 돌아오면, 그렇게 땡땡 마른 것이 봄이 돌아오면 그만 저기 가 보니까 '아, 개나리 꽃이 폈다' 하고 나 면 '아 저기 보니까 도랑가에 풀이 새꽈라이 올라온다.' 뭐 봄이오면 자꾸 새 움이 돋아 가지고 올라옵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회개하면 모든 것이 생기가 돌아와 가지고 전부가 다 일어납니다.
이라면 우리 교인이 삼 년 되면 다 부자 되고, 또 자기 사업은 벌써 하 두서너 달 되면 벌써 희망이 돌아옵니다. 먼저 자기 마음에 '하, 된다, 된다 된다' 된다는 게 벌써 자기에게 소망성이 생기진다 그 말이오. 이래야 우리가 모든 거 다 성공해서, 또 모든 것이 부요해야 씨는 심으고 양식은 먹고, 씨는 심으고 양식은 먹으니까, 씨 그거 가지고 사람 구원 운동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저 분교 하는 데 대지도 사고 건축도 하고 또 선교도 보내고 이번에 일본서 개척 교회 지금 선교한다고 그 목사님이 와 가지고 지난 수요일 밤에 설교한 목사님이 저하고 잘 아는 목사님인데, 분이 일본 가서 개척 교회 하면서 우리 교회를 대단히 믿고 있습니다. 이제 대단히 믿고 있습니다. '터 하나 사 주십시오' 이란다 말이오. 그래 내가 할 수 없어서 그걸 빌었소. 우리 교회가 지금 이렇게 거지가 돼 가지고 있고 지금 이러니까 그렇다고 이랬는데. 그래 내 속으로 작정을 하고 있어. 속으로 '아마도 오십만 원 하나는 보내 줘야 되겠다' 이래 생각했어 ○○○집사님, 어디 있노? 얼른, 그 이름 주소 적었지? 그러 오십만 원 보내. 얼른 보내 버려야 되지, 연보 한번 시켜달라 하는데, 뭐 참 달라고 하는데 안 줄 수는 없고. 그런데, 또 많이 주면 좋지만 우리 형편이 안 된다 그거요.
그래 가지고 분교도 다 짓고, 개척 교회도 지금 뭐 예배당도 사지 못하고 개척 교회 가서 고생하고 있지 않습니까? 남의 셋 집에 있는 데가 많이 있지 않소? 전부 셋집에 있다 말이오. 그래 우리 개척 교회에도 셋집 있는 데 그런 데도 하고, 또 여기 모두 목사는 다 꽉 찼는데, 목사 자격이 꽉 찼는데 이거 돈만 있으면 '자, 너 오천만 원 줄 터이니까 오천만 원 가지고 터 사고 집 짓고 이래 해라' 오천만 원씩만 끼워 보내면 다 일등 목사로 그만 큰 교회들이 다 만들어질 수 있는데 이게 없어 안 돼. 더럽게 살아서 축복을 못 받으니까 이게 없어 안 된다 말이오.
자 말씀대로 살아 가지고 한번 일차적으로 이 세상 부자 되고, 그 다음에, 부자 되고 난 다음에는 이제 그 다음에 그거 경험했으니까 그것 포기하고 이차적으로 하늘나라 부자 될 사람, 일차 이차 부자 될 사람 손 들어 봐요. 일차 이차 부자 될 사람. 이게 다 돼요. 다 됩니다. 왜 저 사람 안 드노? 되기 싫은 가배. 되기 싫거든 되지 말아. 되기 싫어요? 되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손 들어. 빠지면 안 돼. 이거 참, 이런 데 참가를 해야 되지 복받는 데. 하나님 앞에 손 들라 하는 게 손드는 게 무섭습니다. 사람이 말 한번 해 놓으면 그것이 문제입니다. 손 한번 드는 게 문제요. 내가 내 말 같으면 하지만 주님이 손 들라, 주님이 날 시켜서 지금. 내가 여기 선 것은 내가, 내가 암만 여기에 섰지만 당신이 날 세욋기 때문에 당신이 책임이 있다 말이오. 주님이 손 들라 해서 손 들었으니까 이제 손 든 데 대해서 당신이 책임을 져야지 안 지면 어짜요? 자꾸 책임 지우는 거라 그 때문에 내가 손 들라 하는 것이오. 속으로는 꿍심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어쩌든지 이래서 일차적으로 이 세상 성공하고 난 다음에는 일차 성공하는 데에서 하나님의 이 말씀은 신실하다는 거 해서 신실 하 것을 자기가 깨달아 가지고 자기 자율을 다 부인하고, 자율을 다 부 인하고, 일차 축복에서 자기 자율을, 주관을 부인하고, 자기는 순전히 새카만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주님의 두려우심과, '주님의 말씀대로이니 나는 멸망할 것밖에는 없다' 주님의 두려우심과 주님의 심판에서 멸망밖에 없다는 베드로와같이 뻘뻘 떠는 이런 사람이 되면 그 다음에 인간 수입을 볼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줍니다. 인간 수십. 인간 수입 외에는 볼 게 아무것도 없어 이것 저것 좋아하는 거는 인간 수입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 마지막으로 인간 수입만 가지고 가지 인간 수입 외에는 가져가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인간 수입은 가지고 갑니다. 자기가 한 사람을 구원했으면 한 사람 구원 한 그거는 가지고 갑니다. 억대를 세상에 모아 놔도 소용 없습니다. 자기도 사람 된 것만치 가지고 갑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