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방편과 사는 방편

 

1981. 11. 5. 목새

 

본문 : 야고보서 2장 22절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대체적으로는 하나님의 이 성경 말씀대로 또 자기에게  영감해 주는대로 또 하나님을 모시고 살고 싶은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삽니다.

그것이 자기에게 익숙해지지 안해서 못사는 것도 있지마는 그것보다도 그대로  살려고 하면 자기 생각에는 낭파가 되고 어려움이 될 것 같이 보여지기 때문에  그 길을 피하고 사람들이 가는 것입니다.

이제 오는 분들 보니까 또 그 뒷줄 앉는구만    씨도 그 와 앉고     선생도 거 앉고    선생 저리 가 일어나서 언제든지 떨어진 그 줄을 가  앉아야 될 것인데 자기가 참 사죄받은 죄 없는 자로 의로운 자로 또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 산자로 이렇게 살고 싶은 마음이 믿는 사람이면 다 있는 줄 압니다.

이렇게 살려고 해도 그 일이 서툴어서 너무 서툴고 익숙치 안해서 그대로 살지  못하는 그런 일이 있고 그것은 아주 어린 신앙의 그러하고 이렇게 살려고 하다가  그만 그것을 중단해 버리고 죄가 되는 방편으로 제 마음대로 사는 방편으로  조물주 하나님은 버리고 피조물끼리 뭉쳐서 사는 걸음으로 살게 되는 것이 왜  그렇게 살게 되는가 자기 생각에 그라면 안될 것으로 보여지는 그 불의가 들어서  그렇게 하고 또 습관이 들어서 그렇게 하고 또 악령이 들어서 그렇게 하고  이래서 사람들이 중간에 가다 삐뚤어진 길을 갑니다. 왜? 그 죽이는 것인줄  알면서 그놈 하자는 대로 할까 그렇게 하는 것이 복되다 싶으고 유익되겠다  성공되겠다 잘되겠다 싶으고 또 좋겠다 이렇게 생각이 되어지고 또 재미있고 참  기쁘겠다 생각되어지는 이런 오산이 계산을 잘못된 오산 해석을 잘못하는 오해  이것 때문에 사람들이 삐뚤어진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자기가 그 현실을 어떤  현실이든지 만났을 때에 그 현실을 잊을만한 그런 하나님의 법칙이 자기에게  믿어지던 그 현실을 잘 이겨나갑니다. 그러나 그 현실에서 하나님의 법칙이  흐미해질 때에 알기는 알지마는 믿어지지 안할 때에 그때에 그 사람은 실패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아는 것이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믿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는 것이  없으면 어쩔 줄을 몰라서 그만 자기 이제까지 버릇이 돼 가지고 있으니까 구습,  안 믿을 때에 버릇 믿는다고 해도 안믿는 버릇 그 안믿는 그 버릇이 강해서 그만  그래 하는 것 자기가 그것을 알고 있다고 해도 너무 세상에서 오는 그 세상  방법이 강하게 주장하니까 미혹을 받아 가지고 넘어가는 것 번연히 자기가  하나님 법칙이 좋은 줄 알지마는 그럴라 하니까 아무리 믿을라 해도 믿어지지  안하니 안심이 되지 안하고 평안이 되지 안하고 두렵고 떨려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하는 것 이래 가지고 사람들이 실패를 하는 것입니다.

뭐 별수없이 하나님이 망하고 죽는다 하는 그 길 택하면 그것은 에누리가  없습니다. 혹 사람들이 하는 것은 모르기 때문에 거기에 빠지는 수가 있지마는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빠지는 일이 없습니다. 만이면 만 다지 그  하나도 빠지는 일 없어. 자기가 일생 생활에 하나님이 죽고 망한다 하는 그  법칙대로 했으면 한 고대로 값을 받지 고 값이 있지 값이 없는 것이 절대  없습니다. 하늘나라에 다시는 있을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당장은 없어도  그것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람이 재물이 좋은 것으로 이렇게 생각이 되어지지마는 재물이 없어  가지고 자손이 망한 일은 없는데 재산 때문에 자손 망한 일은많이 있습니다.

그건 얼마든지 있습니다. 재산이 없어 가지고는 망한 일이 없습니다. 재산이  없는 가난은 반드시 그 사람을 정신차려서 겸손케 해서 월권하고 남용하고  그렇게 배짱 좋은 악인을 만들지 안하고 겸손케 만들고 가난은 겸손한 사람을  만듭니다. 그 다음에는 부지런한 사람 만들고 그 다음에는 참고 견디는 사람  만들고, 자 겸손하지 부지런하지 참고 견디면 그 다음에는 뭐이 나옵니까?  성공밖에 나올 것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가난한 집 자식은 앞으로 있는 것은 성공이요, 부자의 자식은 앞으로  있는 것은 그게 유지되든지 그렇지 안하면 망하든지 그렇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나갈 때에 별별 일들이 닥치는데 하나님의 정해진 그 사는  법칙 생명과 평안이니라, 살고 평안한 이 법칙을 그 사람이 어느 정도 알고  있느냐 몇 가지나 알고 있느냐 요 일에 대해서는 요라면 살고 요라면 죽는다 그  가지수로 몇 가지나 알고 있느냐? 또 그 사람이 가지수를 알지마는 그 가지에  대해서 범위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느냐 (범위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느냐) 또 그  사람이 알고 있으면 어느 정도 믿어지느냐 (어느 정도 믿어지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 사람의 행복이요, 권능이요 성공입니다.

우리에게 닥쳐오는 현실은 어떤 현실이라도 사는 법칙으로만 행하면 사는  법칙으로 살기 쉬운 것은 복이 와도 조그만한 새끼 복이 올 것이고 말씀대로  살기 어려운 데에 살면 복이 와도 참 장자복이 옵니다. 큰 복이 옵니다. 우리가  만나는 현실은 어떤 현실이든지 그것은 다 복될 수 있고 화될 수 있고 큰복 되는  수도 있고 작은 복 되는 수도 있고 그 복되는 것이 크고 작은 복이 되는 그것은  차이가 있지마는 복되지 안한 현실 없고 화되지 안한 현실 하나도 없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공산주의자들이 지금 삼팔선이 터져서 밀고 내려온다고  하면 그 밀고 내려오는 것은 그러면 그거는 화만 될거 아니요? 그것은 복도 되고  화도 돼. 평소에 없는 특수한 큰 중대한 큰 현실이기 때문에 큰 복도 되고 큰  화도 됩니다.

어떻게 그 사람이 하나님이 생명과 평강이라는 이 법칙으로 걸어가면 큰 성공을  할 것이고, 큰 권위를 얻을 것이고, 큰 승리를 할 것이고, 큰 복이 될 것이고,  만일 거기에서 너무 어렵고 크니까 지면 일생동안 신앙생활 한 것을 자기는  헛일하고 다 게워버리고 마지막에 결말로 제법 신앙생활 했다 하지마는 그거  배상주고 그 벌금 다 손해배상 다 물어 넣어버리면 나중에 남은 것 하나도 없다  이거요.

그런데 그런 그 현실을 만났을 때에 어떤 것이 들어서 그 사람을 행복스럽게  할건가? 그 사람을 행복스럽게 기쁘게 평안하게 할 것, 그 사람을 지혜롭게 할  것은 무엇입니까? 무엇이 지혜롭게 하겠습니까? 그 사람에게 무엇이 들어서 그  사람을 후회없는 참 그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하면 되겠느냐 하는 그 사람의  지혜는 어떤 것이 그 사람의 지혜가 되겠습니까? 예 신, 어떤 것이 그 사람의  지혜가 되겠지? 하나님의 이 지식을 아는 것이 그 사람의 지혜가 되겠습니다. 그  사람의 지혜가 됩니다. 또 그 사람에게 힘이 되는 것은 이리도 힘쓸 수 있고  이리도 힘쓸 수 있는데 이렇게 살려고 애를 쓰고 저렇게 살려고 애를 쓰고 하는  그 사람의 힘은 무엇이 힘이 되겠습니까? (응) 믿는 그것이 힘이 됩니다.

믿는대로 아 하나님의 법칙 이것이 사는 법이요, 평안한 법이다. 믿고 또  세상에서 말하는 이 두 가지 법이 올 때에 그 사람은 세 가지 세상법을 인정하면  그리 힘쓸 것이고 하나님 법을 인정하면은 그리 힘쓸 것입니다. 힘은 그 사람이  믿는 그것이 힘이 됩니다.

또 그 사람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평안은 뭐이 되겠습니까? 기쁨과 즐거움과  평안은 뭐이 됩니까? 그 일을 닥쳤는데 아브라함에게 백세 난 독자를 잡아서  번제로 하나님께 바쳐라 하는 그 일이 참 어려운 일인데 그만 그 집에 그런 일이  있어 놨으면 마구 곡성이 진동할 것입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군에 가도 6. 25 이후에는 전쟁없는 것이 지금 벌써 근 삼십년,  삼십년이 넘었는가요? 전쟁 없어졌으니까 전쟁에 대한 인식이 별로 없습니다.

없어서 뭐 군에 가는거는 예사롭게 여기지마는 그때 이차대전에 지나가고 6. 25  전쟁이 없고 한 그 임시는 이차대전때 6. 25 전쟁때 그때의 사람들은 벌써 그  사람이 군에 갈 영장이 나왔다 하면은 그만 그 집에 눈물입니다. 계속해서  눈물이라. 뭣한 사람은 뭐 돈을 들여가지고도 어떻게 할라 애를 쓰고 그만 어떤  집에는 곡성이 진동해. 이러니까 그게 심해서, 아라 외동아들은 뭐 그 좀 봐줘야  되겠다 또 그 가정에서 어려운 문제있는 사람들은 가족형편으로서 좀 봐줘야  되겠다 이런 일이 생겨졌어.

그런데 백 세에 난 독자를 잡아서 번제로 드리라고 하면, 자 그 소식을 들었을  때에 그 집에 곡성이 진동할 것 아닙니까? 곡성이 진동할 건데 아브라함이 혼자  들었는데 아브라함이 그 말 듣고 난 다음에 아브라함에게는 잠이 안 와. 좋아서  잠이 안 와. 기뻐서 잠이 안 와. 이러니까 모리아산에 가면 나무 꽉 찼는데 뭣  때문에 집에서 나무를 패 가지고 꾸덕꾸덕 지고 갈기라, 좋아서 기뻐서 밤새도록  잠도 자지도 안하고 어떻게 하면 이 번제를 더 잘 드릴까 번제 드리는데  나무까지도 저거 집에서 성의있게 짊어지고 가 가지고 아들을 태워 죽이려고 그  기뻐서 갔다고 그 뭣입니까? 왜 그리 평안해졌습니까? 예 믿어지는 신앙,  믿어지는 신앙 자기가 현실을 닥쳤을 때에 인간의 지혜가 뭐이 지혜가 됩니까?  하나님의 지식이 인간의 지혜가 됩니다. 그 지식이 그대로 된다는 것을 자기가  인정할 때에 힘이 됩니다. 믿어질 때에 기쁘고 즐거움이 됩니다.

그런고로 그 사람의 실력의 무엇이냐 그 사람의 가치가 무엇이냐 그 사람의  성공이 무엇이냐 그 사람의 권위가 무엇이냐 그 사람의 행복이 무엇이냐, 아무리  돈이 많아도 쾌락을 못 가진 사람 있습니다. 쾌락은 최종의 행복입니다. 기쁨은  최종은 행복이요. 인간의 최종행복 여기에서도 쾌락 저게서도 쾌락 언제든지  기쁘고 즐거운 것 쾌락의 행복은 인간의 최고 행복인데 이 최공행복은 어데서  나옵니까? 예 믿어지는 데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제가 깜깜한 세상에 있으면서 배워야 알아야 자기 현실에 지혜가 돼서  바로 살 터인데 이것을 알지 못하게 듣지 못하게 하는 그놈이 집구석에 있는데  그 도적놈을 모릅니다. 예 알지 못하게 듣지 못하게 하는 그 도적놈이 있는데,  그 도적놈이 집구석에 있는데 그걸 모른다 그말이오. 그 도적놈이 뭐이요?  학생이 공부하는 것도 좋지마는 그까짓거 학교에 가 일생동안 배운 그거 다  해봐야 오늘 하루 아침에 배운 이것만 못합니다. 중량을 달면 이거는 만근이라도  그까짓거 한근도 안됩니다.

자 자기 현실 닥친 데에 신구약 성경 말씀만이면 거기에 대해서 바로 처리해서  복되게 하는 지혜다. 또 그때에 그 사람이 죽는 힘이 있고 사는 힘 있고 두 가지  힘 있는데 사망의 힘이 있고 생명이 힘 있는데 생명의 힘은 믿는 것이 그것이  생명의 힘이다.

그 사람이 평강을 누릴려면은 믿어지는 그게 평강을 누린다. 이런데 학생,  공부하는 학생이라도 공부 그놈 때문에 이 새벽기도 못 나와 가지고 그것이  안되면 그놈이 그 사람의 도적입니다. 그게 도적이요. 학벌 많은 사람 중에 예수  잘 믿는 사람들이 아주 적습니다. 많지 못해요. 무엇인지 인간들이 벌써 그  평가도 말씀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의 지식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다 이거요.

자 여러분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그러면 사람이 나고 난 다음에 그만 하나님의  말씀만, 성경 말씀만 공부하고 성경말씀만 믿고 세상것은 하나도 몰라도  되겠느냐? 정말로 그렇게만 하면은 몰라도 필요없습니다. 그 필요가 없어  성경말씀 다 알고 영감을 받는다면 하나님 됐는데 인간대갈배기에서 나온  그까짓거 무슨 소용있소, 있기를.

나는 인간대기리에서 나온 그까짓거 하나도 부럽지 않습니다. 하나도 안 부럽소.

나는 지금도 하나님의 지식이 내게 모자라서 탈이고 영감이 모자라 탈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게 모자라 탈이지 그게 부족해 탈이지 다른 거는 부러울 게  하나도 없어. 왜 어데서든지 옳고 바르게 할 수 있는 능력있지 지혜있지 평강을  누릴 수 있는 것 있지 이것 있으면 다 되겠는데 그게 모자라서 탈이지, 그것은  사망의 것들입니다.

자기가 하나님의 지식과 하나님의 인도 그것이 의인데, 또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것이 생명인데 이것을 팔아 가지고 지식을 산다는 것이 그게 미련한  인간입니다. 이것을 팔아 가지고 돈이나 자기의 지위나 권세를 산다는 것도  어리석은 것입니다. 성경대로 하면 사람이 먼저 예수님 믿고 제일 중요한 것이  예수님 믿는 것,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와 하나님 이것을 취하는 것 통 털어  말해서 그걸 하나님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잡는 것 이것 첫째로 잡고 그 다음에 다른 걸 붙들 수 있다고  하면 뭣 붙들 수 있다고 하면 뭣 붙들어야 됩니까? 하나님 붙들고 난 다음에  여유가 있으면은 뭐 붙들어야 됩니까? 하나님밖에, 하나님 하나 밖에는 붙들 수  없으면 하나 밖에 붙들 수 없다면 하나님 붙들어야 되겠지요.

하나님 붙들고 난 다음에 또 그 다음에 딴 것 하나 붙들 수 있다면 뭣  붙들랍니까? 예 저 뒤에 뭣 붙들라요 권세 붙들라요? 돈 붙들랍니까? 크게  말해봐 뭣 붙들라요? 예 사람 그러면 맞나요? 응 누가 하노? 생명이라. 누가  하노? 응 진리와 하나님과 한덩어리라. 하나님 붙들면 진리는 으례히 붙들리고  진리를 바로 붙들면 진리 붙들어도 하나님 못 붙들 수있어. 하나님 붙들렸으면  진리는 다 붙들렸어. 진리는 붙들어도 하나님은 붙들지 못합니다. 구약  이스라엘이 진리를 붙들던 진리 가지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광야라는 마귀라는 놈이 진리를 잡아 가지고 진리 가지고 예수님을  미혹시켰습니다. 하나님 붙들고 난 다음에는 말하지 안했소. {온 천하를 얻어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하지 안했소. 하나님 붙든 다음에는 자기  생명 붙들지 생명 붙들어. 생명 붙들고 난 다음에는 뭐입니까? 모든 이웃  붙들지. 이웃의 생명을 붙들지. 그라고 난 다음에는 지위 권세가 있겠지요.

이러니까 자기가 첫째가 뭐이 제일 중요하나 둘째가 뭐 무엇이 중요하나 셋째가  뭐이 중요하나 이것이 그 지위를 바로 잡은 사람입니다. 위치를 바로 잡은  사람이요. 그런데 이렇게 이 새벽으로 나와 가지고 이 시간을 차지하면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배우기 때문에 자기가 하나님 붙드는 방편이요, 또 하나님의 인도를  붙드는 방편이요. 하나님의 법칙을 붙드는 방편이니까 이런 귀중한 방편인데  이것을 못하게 하는 도둑놈이 있어. 서부교회 교인으로 새벽기도 못 나오게 하는  그놈은 그 사람을 죽이는 도눅놈입니다.

공부도 그렇소 직장도 그렇소. 자기 밥통이 달린 것도 그렇습니다. 왜 새벽에  나와 가지고 그냥 허송세월하는 게 아니라, 이런데 참 탄식되는 것 있는 것은  뭐이냐? 이 소설 잡지 소설이니 잡지 그거는 사람들이 요새 세상이  뒤비졌습니다. 정평이 없는 세상이 돼 버렸소. 친구 딱 만나 가지고 소설을 많이  읽어서 소설 그거는 전부 이야기인데 거짓말로 꾸민 이야기도 있고 있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 이야기 잘 하는 놈이면 벌써 그놈 빌어먹습니다. 이 소설  이야기 잘 하는 놈이면 그놈 빌어먹소.

요새는 문인이라 하지마는 그 사람은 빌어먹습니다. 그건 저 도망할 게 아니라  항상 짐만 되지요. 요새는 뭐 똥도 잘 뀌면 유명해질 것입니다. 그 무슨  소용있소. 아마 그 방귀 뀌는 소리가 꽝 총소리만치 났으면 그 세계에서 제일  유명으로서 굉장할 것입니다. 무슨 소용이 있소 있기를. 유명만 하면 됩니까? 내가 일본 있을 때에 그 어떤 사람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뭐 소설 잡기를 어떻게  읽었든지 밤새도록 이야기하라면 밤새도록 이야기합니다. 내 놓으면 그것만  뀌들고 있소. 그 이야기하면 어떻게 이야기를 잘하는지 그런데 이게 공장에 가서  일을 합니까? 들어가면 거석하고 이러니까 천물이 되어서 그거 누가 밥을 줘야지  그리 안하면 근근히 거석해 가지고 구걸하다시피 해 가지고 먹고 그것만 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그랬는데 지금 세상은 또 아마 그것이 그 힘이 돼 가지고  그것도 무슨 실력이라 해 가지고 돈벌이 할 것입니다.

이것이 아주 방탕 행락의 세대가 돼 가지고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옛날은 노래  잘하고 춤 잘 추고 하는 것은 이름이 뭐입니까? 무부 무부 무부라 해. 상놈 중에  상놈이요. 그놈은 누구든지 만나면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천대받는데 요새는  그게 제일이라 노래 잘 부르는 그것 가지고 사람이 먹고 삽니까? 먹고 사는  그거는 아니라. 나라에 있어야 되고 모든 것 아닌데 이것만 가지고 이걸 가지고  사람들을 타락케 방종케 이래 하니까 그것도 세월이 나 가지고 지금 뭐 테레비는  장 그런 것 뿐이라.

요새 보면 방송 테레비 보면 그런 것뿐이라. 테레비를 보고 방송을 보면 이  나라가 망한다 흥한다 하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확실히  판정됩니다. 그것이 막 선전하는 것인데 거기에서 과학이 나오고 문화가 나오고  자꾸 이래 되어지면 되는게 그게 안나오고 벌써 노라리만 나오면 그 나라  망합니다. 그것이 사람들을 꼬와서 어짜든지 시간 뺏드는 것인데 그 시간에  자기에게 필요한 것 당장에 사람살이에 필요한 그것도 지금 배울 시간이 없는데  인간의 시간은 유한한 것인데 거기에 아이야기 소설이니 잡지하는 그거는 이야기  아니요. 부산에서 일어난 이야기도 그 이야기를 부산에 있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것도 제가 백 년 살아도 다 못들을 것이요. 천년 살아도 다 못들을 것이요. 또  들으면 또 그럴 듯합니다. 이야기가 사실인 그것을 말하면은 으슥으슥하이  재미가 있다 그말이오. 그걸 암만 부산 이야기를 다 들어봐도 그게 밥이 됩니까?  그게 제 성공이 됩니까? 제 갈길이 됩니까? 귀는 들어도 차지 못한다 눈은  보아도 다함이 없다 또 볼 게 있다 그말이오. 무슨 소용있으니까.

 이런데 잡지보는 것, 또 사람들하고 놀면서 시간 다 보내는 것 또 이 테레비 봐  가지고 시간 다 보내는 것 이래 놓으니까 그 참 망할 길입니다.

사람은 심령이 갈급할때 있소. 심령이 갈급해서 심령이 컬컬하이 뭐 답답하면  테레비 틉니다. 그라면 거기서 막 미친 소리 이리 하면 그만 답답한 그놈이 지금  필요한데 답답한 그놈이 인생길을 찾게 하는 것인데 섭섭한게 인간 세계를  찾는데 근심되는 게 인생길을 찾게 했는데 근심되는 것 테레비만 틀면 근심되는  것 다 없어져 버려요. 그것이 일종의 주도 술을 마시면 그 주정의 독을 가지고  그 다음 모든 것이 다 사라지고 없어지고 그만 다 잊어버려지는 것처럼 꼭  그렇습니다.

이러니까 가정에 테레비 있는 사람들 부모네들 봐서 이 아이가 보면 가족들이 볼  때에 무엇인가, 사람이라는 것은 근심에서 뭐이 나옵니다. 걱정에서 나옵니다.

고민에서 나옵니다. 갈급에서 나옵니다. 거기서 사는 길이 나옵니다. 사는 길이  나오는데 그것을 다른 것에 술을 먹어서 없애버리면은 술이 그 사람 망치는  것이요. 그것이 들어서 무슨 답답하면 어라 가자 영화관 가자, 영화관 가니까  그거 다 사라져 버리고 그 어떤 다른 사람의 형편 또 그 꾸며놓은 것 그거 고만  자기가 그 사람이 돼 가지고 그만 자기 입장 자기 처지는 다 잊어버려 버리고 그  사람의 처지 입장에 자기 처지 입장으로 바꿔버렸습니다.

저는 저 길을 걸어가야 할 터인데 남의 길이 제 길입니까? 이래 가지고 망하기  때문에 잡지보는 것 소용없어. 만나 가지고 시간 허비하는 것, 테레비 보는 것,  라디오 듣는 것, 이것이 다 사람 죽이는 일입니다. 거기에도 쓸모가 있소.

세상이 이렇다는 것을 아는 그 쓸모는 있지마는 그놈은 말하자면 음식하는 데에  그 후추가루 재피가루 그는 독약과 같애. 그거 좀 넣으면 그 독이 들으면  조미료가 됩니다. 그것을 주식으로 먹으면 당장 죽습니다.

하나님의 지식 지혜 영감 이것만이 우리에게 암만 해도 나쁘지 안하고 암만 많이  해도 중복되지 안하고 많을수록 좋고 그러면 세상것은 형편이 어떠냐, 신문 하루  신문 그저 한 십분이면 이래 봐버리면 다 되고 그 라디오 그런 것 들을라 하면  시간 많이 걸리니까 십 분이면 다 되고 그거는 그만하면 양념이 족해, 이거는  주식으로 해야 되고 이런데 자 성경보는 것이나 영감을 찾는 명상하는 기도하는  것이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것은 없고 거기에 시간을 다 들여 나가서 제가  일하는 대도 일 그거 들지 일하면서 하나님을 생각지를 못하지 일하면서 성경  말씀을 생각해서 고대로 하지를 못하지 일하면서 하나님과 동행하지 못하지  일하는 데는 일의 인간이 돼버리고 사람 만나면 사람의 인간이 돼버리고 남은  시간은 또 라디오 인간이 돼버리고 테레비 인간이 돼버리고 잡지인간이  돼버리니까 그 인간은 뒤져야 될 것 아닙니까? 죽는 거 외에 뭐 있겠소 있기를, 이래 가지고 새벽기도에 제가 늦게까지 있었으니까 무슨 각오로 새벽기도를  참석하겠소? 거기에 시간 다 빼앗겼는데 사람은 유한한데 거기다가 잠잘 시간을  다 빼앗겼으니까 무슨 새벽기도 나올 그 힘이 어디 났겠소? 없습니다. 그것은  자기를 죽이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인간도 저녁먹고 나면은 백지 이 전포에 가서 한번 놀아야 되겠고 저 테레비집에  가서 한번 놀아야 되겠고 저 라디오집에 가서 한번 놀아야 되겠고 저 또 술집에  한번 놀아야 되겠고 이렇게 하는 사람 그것을 자기가 끊을래야 끊지 못하면  그것이 자기 망치는 우상인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짜든지 할일이 뭐이냐 세상 문화 다 있어도 소용없어. 어떤  사람이 그런 것을 보지 안하고 이 성경 보고 진리 말씀 가지고 고대로만 살고  이러다가 서울을 가더니마는 서울 가니까 그 사람들은 아주 참 테레비만 보는  사람이요 라디오만 듣는 사람들입니다. 이러니까 테레비 척 나오니까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듣겠는데 저것은 무엇인고 누구고 누구고 환합니다. 테레비에 그  연속극 그런 거는 뭐이라 환해. 그게 인간의 지식이고 상식이라고 그것 있으면  유식하다가 그게 망할 세상이라 그거 무슨 인간의 지식이요 죽을 지식인데 그  죽이는 지식밖에 더 됩니까? 그것이 상식이라고 그게 지식이라고 아 우리는 참 쾌쾌묵은 호랑이 담배피울때  사람이라 참 미개인이라 그분들은 보니까 어떻게 발달이 됐는지 라디오 들으니까  뭣 뭣뭣을 환하게 세상일을 환하게 다 아는데 우리는 그런 걸 전혀 몰라 그거  모르면 예수 믿는 일만 알아서 예수 잘 믿으면 돼버렸지 그까짓거 다 알면 뭐  할건가 그래서 이 권찰들이 전부 사상이 그까짓것으로 그래 들어가 놓으니까 할  수 없어서 우리 교회서 테레비를 샀습니다. 테레비를 샀어.

자 권찰회에서 테레비를 사 가지고 테레비 권찰회 시간에 테레비를 봐야 되겠다  그 테레비를 샀지. 사 가지고 그 몇 시간 보니까 그까짓거는 볼 게 없어. 몇시간  보면 그게 그거라. 그라고 난 다음에는 테레비 봅시다 하면은 아 테레비 볼 필요  없습니다. 테레비 지금 의논하고 그만 우리 가야 돼. 우리 볼 시간 없습니다.

이래 놓으니까 테레비를 나중에 보자 해도 안본다 이거요. 안봐서 공으로 저  우사에 있는 유집사들 공으로 줬습니다. 공짜배기로 줘버렸어. 그것이 필요있는  때는 필요하지마는 거기에 있는 지식 그거 인간 상식 아닙니다. 벌써 여러분들  그래 지식을 알아야 돼. 아 이 사람이 테레비에 나온 그 테레비 지식에  유식하구나 하면 그 사람은 백프로 못쓸 사람으로 봐야 합니다. 아 이 사람이 왜  못쓸 사람이라 이 사람이 그거 다 보고 듣는 것 보니까 전부 시간을 것다 다  드렸구나.

이래서 그 허탄한 족보 이야기는 끝이 없다 성경에 그래 말했어. 허탄한 족보  이야기 그거 다 족보 이야기입니다. 아 한 동네에서 된 이야기도 그 이야기를 죽  널어 놓으면 끝이 없어. 그 우리 현생활에 무슨 필요있으면 우리 구원에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우리는 시간이 유한하기 때문에 그럴 여가가 없습니다. 그  아이를 보면 아이를 보니까 테레비에 그런데 대해서는 지금 모릅니다. 그 뭐  그런 것 라디오 그런데 대해서는 상식을 못하고 자기 학과 공부만 잘합니다.

학과 공부만 잘해 그놈이 출세합니다. 그까짓거 그 아는거야 일시면 잠깐 알 수  있는건데 거기에서 물론 문화 테레비도 나옵니다. 뭐 방송대학이라든가 그  방송대학인가 뭐고 그거 그 이름이 뭐이더라? 통신대학이가? 응 통신대학.

통신대학 그런 거는 그 강의가 공부못한 사람은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것  필요하지마는 그거 필요있는 동시에 그런 것만 자꾸 이래 하면은 사람들을 참  나라를 옳은 지혜로만 자꾸 이렇게 해나가면은 그 나라가 이 방송이니 테레비니  이것만 바로 하면은 내가 정치가 될진대 그까짓거 확 돌려 잘하겠습니다.

왜 모조리 인간이 바로 살고 지혜롭고 이 국력에 국방에 또 이 모든 재정에 모든  일에 이런 쇠암뭉티를 가지고도 쇠뭉치를 가지고도 다른 나라에서는 십원짜리  밖에 못 받는데 이걸 만원짜리 만들 수 있는 그 길 국방에 다른 나라 열 나라  해도 이길 수 있는 그런 것 또 사람이 정신이 바로 차려서 옳은 도덕가가 옳은  지혜가다, 옳은 윤리가가 옳은 그 사회가다, 이렇게 되어질 수 있는 이런 것만  자꾸 하면은 사람이 될 건데 이거는 전부 이 인간들이 이거 할 것이 없어서 할  재료가 없고 힘드니까 순 쓰지 못할 이야기 사람 방종한 것 이것만 자꾸 만들어  가지고 이것만 드리해지고 그걸 못하게 하면 찝는다 그말이오. 찝어대니까  권리가 정치가 권리가 없으면 찍해야 안되니까 이제 그걸 용납해 줘야 된다  이거요. 언론기관 방송 그것을 잡지 못하면 그 나라는 망합니다.

지금 미국은 이제 어쩔줄을 모르요. 미국은 지금 허덕거려 어디로 가야 될지를  모릅니다. 이거 잡들 못해 이걸 막 숭상해 놓으니 이걸 제거하지 못해. 이래  놓으니까 죄악이 모험이 불량자가 제일 많은 곳이 미국입니다. 세계에 제일  많소. 사상이 틀렸지마는 그런 것 없이 깨끗한 곳이 공산주의 그 치하입니다.

공산주의 치하에는 도둑놈이 별로 없어 그런 방종한 그런 거는 그 테레비는  하나도 못 나오게 해 못 나와. 그런 것 우리는 할 일만 해도 다 못합니다.

옳은 지식만 배울라 해도 다 못배우니까 옳은 것 배워놓으면 삐뚤어진거는 천도  만도 넘지마는 그건 배울 필요 없어. 옳은 것 하나 배웠는데 옳은 것 아니면 다  틀렸다 이래버리면, 도매금으로 다 틀렸다 이래버리면 되는거라. 옳은 것만 배워  가지고 수많은 틀린 것 그걸 버린 것이 쉽습니까? 수많은 틀린 것 그걸 알아  가지고 그놈을 처리하는 게 쉽겠습니까? 자기가 가는 길 바른 길 있어 바른 길  있으면 요 바른 길 요 길을 가는 것 알았으면 바른 길, 그 자기 갈 때에 바른 길  알았으면 고 길 하나만 알면 되지 그 길 외에 요리 가서 틀린 길 조리 가서 틀린  길 고리 가서 틀린 길 그 틀린 길이 만길이 있으면은 만길을 다 알아 가지고  틀린 길을 방어하는 것이 낫습니까 옳은 길 하나만 알고 난 다음에 그 외에 것은  다 틀린 길로 아는 것이 낫습니까? 어느 게 낫소? 자 인간이 어리석어.

그러기에 벌써 그 아이를 딱 볼 때에 이것 아 테레비에 대한 상식이 넓구나 턱  들으면 이거는 뭐냐 아 이거는 누라 요다음에 뭐 나오나 뭐라 요거는 무슨  말이냐 말길을 다 알아 듣는 것 이놈은 틀렸다 못쓸 놈으로 딱 단정해야 됩니다.

못쓸 놈으로 탁 평가해 버리는, 왜 그놈이 그거 좋으니까 제가 걸어갈 그 옳은  시간 다 그거 봤으니까 그 속에 옳은 거는 안들어 있는 것 사실 아닙니까?  우리는 할일이 뭐이냐? 자기가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법칙, 사는 법칙  있으니까 이 법칙을 아는 것, 요것을 행하고 행하면 믿어지는 이 믿음이 나오고  이러니까 자기가 믿는 믿음으로 행하고 믿음으로 행한 그 열매에 믿어지는 걸  추수하고 믿음으로 행하고 믿어지는 추수를 하고 믿음으로 행하고 믿어지는  추수하고 추수한 그놈 또 심으는 믿음으로 행하고 또 믿어지는 추수하고 자꾸  이래서 삼배도 크고 사배도 크고 백배도 크고 자꾸 커서 믿어지는 신앙 있어  어데서든지 하나님이 자기를 보호하고 있는 것이 믿어지고 하나님이 자기를  책임지고 있는 것이 믿어지고 하나님의 법칙이 사는 길이라는 것이 믿어지고  이것이 믿어지고 어떤 게 와도 하나님 법칙에 사는 길이 있고 그것이 변해서  성공되는 그런 길이 있는 것이 믿어지고 하면은 그 사람은 그 사람의 쾌락을  없앨 수가 없을 것이요. 그 사람의 성공을 방해할 자가 없을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거 좀 버려야 되겠는데, 그래서 저녁으로 테레비 보는 것은 아이들이  보자 해도 몇시간까지 정했지 아홉시 그때는 여덟시까지 정했지, 예 여덟시까지  정했는데 열두시까지 봅니다 봐. 그동안은 아홉시 열시 열한시 열두시 네 시간,  네 시간을 제 대갈비에다 그런 걸 막 집어 넣으니까 이 대가리가 순 잡탱이, 순  잡탱이 거짓뿌리 이 잡탱이 거짓말쟁이 모든 이야기거리 이걸로 대가리 꽉  들어가지고 있으니 진리의 말씀이 뭐 들어갑니까? 그거 세상인데 세상 것  들어가는 데는 그렇지마는 하나님 말씀 들어가는 데는 헛일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씨 뿌리는 비유에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뭐라고 했소? 그거  길가입니다. 그게 제일 큰 중대한 문제요. 대갈박이 세상것이 많이 꽉 들어  가지고 있으니까 하나님 말씀이 들어갈 수가 있어야지 그말이라 그말. 성경  말씀이나 그 말이나 어떤 인간은 라디오에서 말했다 어북 상식있는 사람도 그래  라디오에서 말했다 라디오에서 말하는 것은 성경 말씀과 동등으로 여깁니다. 이  이것은 라디오에서 이것을 말합디다. 또 책에 있습디다. 책을 사람이 썼는데  그러면 사람이 온전한 사람이 있는 줄 아나 라디오 거기에는 인간들 어짜든지  사람들의 마음을 끄 가지고 노라리하고 흥미있게 하고 취미있게 하고 망할  취미니 뭐 취미있게 이래 가지고 돈 뺏들어 먹는 그자에게 옳은 것이 뭐 있느냐?  또 역사 이야기 역사를 족보이야기 역사 이야기입니다. 그 필요가 없다 했어. 그  끝이 없다 했어. 끝이 없는 족보이야기를 하지 말라 했어. 왜 우리가 정금같이  써먹을 것도 꽉 찼는데.

이러니까 어떤 사람은 또 그래 해요 보니까. 공부하는 사람은 자기 공부하면서  테레비를 틀어놓고 공부해서 이걸 맞춰 가지고 두 가지 해 나가는 사람 있어. 해  가지고 나가면서 자기 그래도 학교에서 가르치는 이 교과서라고 하면 그것은  수정을 해 가지고 다 내놔도 옳고 바른 그걸 평가해 가는 것이고 이거 테레비니  방송이니 하는 여기에서 하는 그거는 나라에서 허락은 하기는 한 것이지마는  그걸 안하면 안되기 때문에 그 인간 취미 흥미 인간 취미는 노라리입니다.

노라리에 속한 것이 있고 자기 삶에 속한 것이 있어.

예술가 그거 다 노라리에 속한 것인데 예술가가 좋은 것 같지마는 예술가 쳐놓고  무능한 자 아닌 자가 없습니다. 요새는 예술가, 요새는 행락주의기 때문에  예술가가 크게 인기가 있어. 그러나 예술가는 과학자인데 죽어야 합니다.

예술가는 과학자에게 망합니다. 과학자에게 예술가 생명은 과학자에게 주먹에  매였습니다. 정치가 그것을 과학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과학없는 정치는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 과학이 문리요, 문리를 지배하는 것은 뭐이냐?  하나님의 지식입니다. 성경 지식과 영감과 하나님의 권능 이것이 과학의 왕이요  과학의 주인입니다.

이게 우리에게 왔는데 이것을 이 썩은 지식하고 자꾸 바꾼다 그말이오. 집에  가거든 그 아이들 벌써 테레비에 취미를 붙였으면 헛일입니다. 취미를 붙였으면  망합니다. 그걸 취미를 붙지 안했지만 상식으로 자기에게 유익된 것이 취미될  턱이 있습니까? 취미있는 그 취미가 뭐인가? 방탕 방종, 그 망치는 그것입니다.

그러면 테레비를 없애버리십시오. 어린 아이들도 벌써 그게 취미라 하면은  그것이 그 취미가 뭐이냐? 자기를 건설하는 세상적으로도 건설하는 그 취미인가  방종인가 세상에 공부같은 것 하는데 공부 그것이 가속도로 세상으로서는 자기를  기르는 것인데 공부에 취미를 가진 사람 있습니까? 공부 자꾸 하고 싶은 사람  있습니까? 하고 싶지 않는데 왜 테레비 이런 거는 자꾸 보고 싶느냐 말이오.

우리가 세상을 볼라 해도 건전하게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세상 말한 게 있기  때문에 세상을 보려면 그래도 사람을 가르치는 이 교과서 그게 낫습니다.

국민학교 교과서 그걸 봄으로서 세상을 보고 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이런  것을 가지고 보면 세상 다 봤소. 체계있게 봤소 구체적으로 봤소 그것만 봤으면  그런 방종한 것 안봐도 돼. 나오면 다 그것을 능가할 수 있어. 그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이요. 그러므로 자기가 하나님 말씀을 아는대로 행하고 이것이  사람 농사라. 아는대로 행하고 행하면 뭐이 나옵니꺼? 무슨 추수입니까? 예 믿음  추수 아니라 믿음 그까짓거 무슨 가치가 있는가? 무슨 추수야. 믿어지는 추수  믿어지는 추수, 그래 믿음이라 그러면 다 들어갔지마는 사람들이 자꾸 흐려진다  그말이오.

자기가 요면에 대해서 요면이 올 때에 요면에 대해서 자기가 하나님의 사는  방편을 아는 고대로, 아는 고대로 행하는 고걸 믿음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아는대로 행해서 그라고 나면은 고 면에 대해서 믿어지는 열매를 추수했고  요면에 대해서 하나님의 지식대로 자기가 행하여 행함으로 말미암아 믿어지는  추수가 있고 요 종류에 믿어지는 추수 조 종류에 믿어지는 추수 모든 종류의  믿어지는 추수 이러니까 믿어지니 이 형편을 봐도 믿어지고 저 형편을 뭐이  믿어져? 하나님 믿어지지. 하나님의 전능이 믿어지지. 하나님의 사랑이  믿어지지. 자기가 하나님의 안보가 믿어지지. 사는 길 죽는 길이 확실히  믿어지지. 이걸 믿어지는 사람을 누가 괴롭힐 것이며 실패케 할 것이며 근심케  할 것이며 이 사람의 기쁨을 누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이 보배로운 이거는 금년만 쓰고 이태만 쓰는 게 아니라 명년에도 쓰고 영원히  쓰고 무궁에도 이거는 변하지 안하고 쓰는 것인데 이런 보배로운 지금 우리가 이  추수를 자꾸 해 나가야 될 것인데 이것은 하지 안하고 영뚱한 일 하니 기가 찬다  이거요.

자 여기서 자기 가정에 테레비 여덟시 이상일랑 보지마. 여덟시까지 이상은 보지  않기로 하나님 앞에서 맹세하고 맹세하지 말라 했지마는 맹세하고 작정하는 사람  손 들어봐. 여덟시로 작정하는 사람 버득 들어봐요. 저만 볼 게 아니라 자식들도  못보게 해. 하나님 앞에 작정입니다. 약속입니다. 자 이거 어기면, 들어봐요  들어봐. 이거 어기면 하나님 앞에 저주 받기로 약속하는 사람 손들어봐. 저주  받기로 이제 놔요. 큰 지금 이 마귀가 세상도 그 망친거다 하는데 세상도 세상을  망치는 거는 뭐이요? 나는 라디오 듣습니다. 라디오 들을 때에 참 망할 일을  한다 (망할 일을 한다) 그 내가 뭐 압니까? 이정권 말년에 망한다 망한다 망할일 한다 망할일 한다 했어. 박정권 말년에도  아 이거 참 안타깝다 이거 잘해 놓은 이게 망할 일이다 망할 일이다 자꾸  이랬는데 그래 전정권이 나와 가지고 막 수정을 해서 이래 하니까 아 살만하고  숨이 쉬이고 희망이 있다 이랬는데 요새 그게 슬슬 또 일어납니다.

왜 사람이 가정이나 뭐이나 그게 방탕해지기 시작하면 얼마 안가서 망합니다.

마음을 두고 긴장을 하고 조심을 하고 조심하고 긴장하고 이래 가지고 나오는 것  십 년 나가면 그 가정이 다 성공합니다. 십 년 되면 그만 희망이 있고 성공이  되어지는데 그것이 이삼년 방탕하면 그 가정이 망합니다. 그래 가지고 망할  추수를 하지 망할 세상에서는 뭐이 되지? 그래 가지고 인생의 다입니까? 약속한  걸 요걸 꼭 지키십시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왜 여러분들이 복되도록 하기 위해서 이거 지키지 안하면 하나님 앞에 저주  받는다는 것을 약속하지 안했소? 이다음에 이것을 해제할 날이 있을 것인데  해제하기 전에는 그대로라 보면. 아 하나님 앞에 저주받기로 약속한 것 테레비  봅니다 하고 봐. 신을 지키는 하나님이십니다.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시요.

십 분 기도하고 난 다음에 권찰회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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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주일학생 교통사고/ 히브리서 12장 2절/ 1983. 11. 28. 월새벽 선지자 2015.12.28
» 죽는 방편과 사는 방편/ 야고보서 2장 22절/ 1981. 11. 5. 목새벽 선지자 2015.12.28
157 죽도록 충성/ 요한계시록 2장 8절-11절/ 1984. 8. 27. 월새벽 선지자 2015.12.28
156 죽도록 충성하라/ 요한계시록 2장 10절/ 1986. 9. 19.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28
155 죽어야 산다/ 고린도전서 15장 35절-39절/ 1988. 5. 31. 화새벽 선지자 2015.12.28
154 죽어야 살아난다/ 고린도전서 15장 36절-38절/ 1988. 6. 1. 수새벽 선지자 2015.12.28
153 죽어야 살아난다/ 고린도전서 15장 36절-38절/ 1988. 6. 3. 금새벽 선지자 2015.12.28
152 죽어야 살아난다/ 고린도전서 15장 36절-41절/ 1988. 6. 6. 월새벽 선지자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