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반 반사 유급보수

 

1989. 5. 31. 수야.

 

본문: 요한이서 1장 4절∼11절.너의 자녀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좇아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너희는 너희를 삼가 우리의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얻으라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니라

 

 광고가 많아서 광고부터 좀 하겠습니다. 반사 선생님들은 종전 광고한 대로  공과를 외우고 실행에서 경험과 체험을 얻어 확신을 가지고 가르치도록 하고,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많고 계속하도록 하고, 또 새벽기도에 어짜든지 빠지지  않고 나와야 자기 구원이 바로 됩니다.

 은사 위치에 있는 분들은 자기에게 소속시켜 주신 양떼를 마음안에다가 품고  기르도록 언제든지 해야 됩니다. 육체의 자녀가 그 몸에서 기한 전에 떨어지면  낙태되어서 죽는 것처럼 믿음의 자녀들은 마음 속에 길러야 합니다.

 또 광고 하나 합니다. 우리 교회에 대형 버스 그 운전 면허를 가진 그런 기사가  한 분 필요합니다. 좋은 분이 있으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형 버스 운전  기사 면허 가지고 있는 분 한 분 구하니까 그런 분이 있으면 추천해 주십시오.

 또 그러고 중간반에 대해서 광고합니다. 지난 주일날 반사 임명한 그 사람들은  일차 등용이 된 대로 임명을 해서 지금 인계를 받고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중간반 반사를 더 등용하고 있으니까 뜻이 있는 분은 신청하시고 또 주위에서도  적임자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사는 보수는 박약합니다. 그러나 그 조건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첫째 신앙에 실력이 있어야 하고, 또 몸에 건강이 있어야  하고, 또 가족들의 원만한 그 협조와 허락이 있어야 하고, 또 경제 문제에  얽매이지 안할 수 있는 그런 분이 되어야 합니다. 보수는 여반사는 칠십 명에  본봉이 십사만 원이고 남반사는 팔십 명에 십오만 원입니다. 그러고 학생 수가  올라가면 가봉이 되고 내려 오면 감봉이 됩니다. 가감봉은 일인당 천오백  원입니다. 또 이는 아무 구역에도 소속하지 않습니다. 또 자기가 자기 구역을  가지지 못합니다. 어떤 구역에서 또 자기 구역의 학생을 자기가 좀 믿음직해서  어떤 반사에게 위임을 시키는 그런 자유도 없습니다. 그저 주일학교 졸업하면  중간반으로 전부 편입이 됩니다. 편입되고 그 학생은 중간반에 편입되는 동시에  그 구역에 소속해 있는 것은 변동이 없습니다.

 그러면 중간반 반사는 중학교 삼 년과 고등학교 삼 년 대학 일 년 칠 년간만 그  학생을 전적으로 길러서 그 다음에 대학 이학년 올라갈 그때에는 다 그 학생들은  중간반에서 졸업하고 나가게 됩니다. 그러면 자기 구역으로 각각 돌아갈  것입니다. 이는 칠 년 동안을 중간반을 길러서, 잘 길렀든지 못 길렀든지 길러서  그 다음에는 우리 교회의 장년반으로 내보내고 또 어떤 학생들은 거기에서 졸업  맡고 다른 교파 다른 교회도 가겠습니다. 교파를 망라해서 이렇게 내 보내는데  그러면 그 학생들을 중간반에서 기르는 것은 구역이라는 그 테두리와 상관이  없습니다. 그저 구역에 속한 것은 마치 학부형과 같고 중간반은 꼭 이 사회  제도로 말하면 학교와 같이 제도가 그러합니다. 그저 칠 년 동안만 길러서 내  보내고 그 후에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중간반은 이제 세계는 기독교는 하나뿐인 단일 교회가 되는데 단일  교회를 우리가 이루어 갈라고 하는 것인데 단일 교회를 향해서 피와 성령과  진리와 하늘의 소망이라는 요 네 가지 줄로 동여매고 이 네 가지 범위 내에서  길러서 다른 데는 소속이 없습니다. 그대로만 길러 가지고 어데로 가든지 보내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개교회라든지 또 뭐 자기에게 소속한 그런 반이라든지 그런 것이  없고 어쨌든지 중간반 주최측에서 배정해 주는 대로 그 학생을 칠 년 동안  길러서 내보내는 그 중요한 시기를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또 그 중간반 학생을 중간반에서 그렇게 책임지고 기르는 동시에 각 구역장은,  권찰들은 권찰대로 또 그 학생을 관리해서 기를 수 있습니다. 또 주일학교  반사들도 또 책임지고 기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중간반 학생은 첫째로 중간반  반사들이 관리해서 기르고, 또 구역에서 기르고 또 주일학교 반사들이 기르고  그러면 이 삼각적으로 서로 협동해 가지고 학생을 기르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것은 무슨 구역이라든지 이런 것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중간반  반사에는 일을 못 합니다. 그런 분들은 의논해 가지고 빨리 나가서 자기가  구역으로 그렇게 하면 자기 구역에 있는 그 모든 학생들도 중간반에 다 맡길 수  있습니다. 맡길 수 있으나 구역 제도라 하는 그 제도는 항상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다만 그것이 없이 중간 지점에서 양육하는 것뿐입니다.

 또 그라고 그 기간은 정년은 얼마인가? 그거는 세상 떠날 때까지 계속적인  직입니다. 만일 노후가 되면 어찌 되는가? 노후가 되면 육십 세까지는 평소와 꼭  같이 본봉에다가 가감봉을 해 가지고 그렇게 대우하고, 하다가 육십 세가 딱  되면 그때에 가감봉으로서 결정된 그 보수는 그 사람이 사면을 자기가 하기  전에는 뭐 놀든지 일을 하든지 세상 떠날 때까지는 교회에서 책임지고 언제든지  그 사제는 그대로 계속해서 드립니다. 이것이 노후에 대한 대책입니다. 퇴직금이  없는 동시에 이와 같이 합니다.

 또 자기 거주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획은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사택을 모두 지어  가지고 연합 주택으로 어떻게 해서 하나씩 거처할 곳이 있도록 그렇게  마련하겠는데 그 전에는 지금은 그럴 형편이 못 되니까 반사 한 분에게 달세  삼만 원씩을 지출합니다. 그러면 내외 하면은 육만 원 지출이 됩니다. 또 방이  있는 것은 그대로 사용을 하고 없는 분들은 그와 같이 할 것입니다.

 그러면 혹 생각하기를 '그러면 지금 사십 세 되는 분들 삼십 세 되는 분이라면  육십 세라면 이십 년 삼십 년인데 삼십 년 이십 년 후가 어찌 될지 알겠느냐?  그것은 너무 믿을 수 없는 말이다.' 그렇게 생각이 될란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반사들에게 우리 본교회와 쌍방 결의서 다 결의서가 있을 것입니다.

이래서 그렇게 해 나가기로 그렇게 작정한 그것은 이 교회가 없어지면 어짤 수  없고 있어지면 그대로 보장해 가지고서 나갈 것입니다. 또 이렇게 지금 해  나가면 앞으로 이 서부 교회가 점점 예수님 재림 때까지는 부흥되지 쇠퇴되지는  절대 안 한다고 확신을 가집니다. 그래서 요 점을 다 아시고 그렇게 반사로  수고하실 분은 아예 평생직으로 생각을 가지고 그렇게 들어와서 수고를 해야 할  것입니다.

 또 광고합니다. 양산동에서 시체로 발견된 그 죽은 사람은 양산동 동리 사람도  아니고, 우리 교인도 아니고 믿는 사람도 아니고, 안 믿는 사람인데 그 자녀는  학교 교편을 잡고 있고 어머니가 조금 마음이, 조금 정신이 좀 이상한 분이라고  하는데 양산동에 와 가지고 저녁 식사를 어데서 밥을 뉘 집에 가서 요기를 하고  그 날이 저문데 산으로 올라가는 것을 올라가지 말라고 '지금 산에 어두운데  산에 뭐하려고 가느냐?' 하니까 기어코라도 올라가더라고.

 올라가 가지고 그래 그만 그 뒤에 그라고 나서는 오래 지냈는데 그때에  가족들이 와 가지고 산으로 올라갔다 하니까 가족들이 그저 그대로 가더랍니다.

갔는데 그 뒤에 또 오랜 후에 와 가지고 찾는데 그 위에 가 찾아 보니까 서  목사님 천막 있는 그 밑에 어데 그래 시체가 있는데 벌써 살은 다 녹아 버렸고  머리나 팔 이런 거는 각각 떨어져서 이래 모두 있으니까 혹 그 시체를 짐승이  손대지 안했느냐 하는 그런 말인데 우리 교인은 아니고 그렇습니다.

 또 그 늑대를 우리 교인 어떤 분이 한 너덧 시간 같이 앉아서 내치 그렇게  있었는데 뭐 하나도 뭐 해하거나 그렇지 안하고 아주 젊잔하게 보여서 그래  그분은 말하기를 '나는 이제 늑대에 대해서는 하나도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때  하도 친해 봤기 때문에 하도 젊잔하고 좋아서 그런 게 없습니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분이 만난 것은 한 이 년 이상 된 모양입니다. 거기서 그 본 지가  이 년 이상 됐고.

 또 우리 여기 O집사님이 만난 거는 지난 목요일날, 지난 주간 목요일날 그 산에  제일 높은 만당에서 재독을 모두 여럿이 수십 명이 듣고 천막에 기도하러 간다고  내려오니까 내나 서 목사님 천막 있는데 그 지경에 오니까 사람이 오는 것  같아서 비껴 주고 보니까 사람은 아니고 큰 늑대 두 마리가 같이 올라가는데 뭐  하나도 상우지 안하고 저거도 두려워하지 안하고 이쪽도 두려워하지 안하고  그렇게 지내간 그것은 며칠 전이고, 그런데 그런 것은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어떤 교인들은 늑대 한번 만나 보겠다고 또 더 산에 혼자 기도하러 잘 가서  또 그래 거석한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거는 우리가 신앙 가진 데는 그런 거는  해하지 않습니다. 신앙 가진 사람들은 짐승에게 그렇게 해를 받았다는 그런 말은  지금까지 전설에도 없습니다.

 또 하나는 요번 대구 집회 때에 사람이 둘이 죽었습니다. 죽었는데 한 사람은  우리 교회 교인 OO씨라 하는 분입니다. 그분인데 그 자녀들이 여기 와 있을  것입니다. 부인도 여기 있고. OOO씨의 남편입니다. 자기가 거기 와서 집회  온다고 모든 걸 준비해 가지고 오고 은혜를 받고 이라다가 어느 뭐 화요일날인가  목요일날인가 은혜를 받고 올라오면서 자꾸 좀 몸이 안 됐다 하면서 떨더라고.

 떨면서 자꾸 떨고 이라니까 그 부인이 있다가 말하기를, 그전에 그 분이 술이  참 아주 심했었는데 혹 그럴 때 술을 좀 마시면 좀 진정이 되니까 그래 그때  물었더랍니다. '좀 술을 좀 사 가지고 올까?' 뭐 이라니까 그분이 있다 하는  말이 네가 나를, 내가 술 때문에 이래 됐는데 나를 이렇게 술로 먹여서 나를  죽일라 한다고 그래 인제 그때 그만 욕을 하고 뭐 그때 나와서 술 먹는 그  친구들 아무것이 저놈 어짜고 이래 가지고 그렇게 하다가 마지막에는 술말 하고  술친구들을 욕을 하고 이래 하다가 거기에서 나중에 좀 진정해 가지고 세상을  떴습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이 보내서 거기에 와서 술귀신을 완전히 뗐습니다.

술하고 그렇게 술하고 원수가 돼서 하는 말이 전부가 하는 말이 술 먹으러,  '저놈이 술 먹으로 가자 한다' 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원수가 돼 가지고 자기  부인이 술 받아 준다 한다고 그만 욕을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이랬었는데도  마지막에 술 그거와 대립이 직이 되고 거기서 믿음을 가지고 세상을 떴습니다.

그러니까 그분은 거기에 왔기 때문에 술귀신을 완전히 떼고 성공을 한 셈입니다.

저는 그래 깨닫기를 술 그 귀신도. 술귀신도 들어 놓으면 그 사람이 술 그걸 안  먹을라고 맹세도 많이 했고 뭐 별별 수단 방법도 다 했고 이래도 그걸 꼭 떼지  못했는데 거기 와서 떼고 세상을 떴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아주 세상을 떠나는  그 구원에 크게 도움이 되는 일이 됐었습니다.

 또 하나는 나는 듣기를 사람이 와 가지고 그 사람이 어데 변소 가다가 그만  처박혀 가지고 무슨 뇌일혈이 돼 가지고 어떻게 됐는가 이래 쌓는다 하더니마는  똑똑히 나중에 보니 모두 거짓말이라. 똑똑히 말 들어 보니까 그 구역에.

O집사라는 그 부인이 여기 왔을 겁니다. 그분이 앉았는데 식당에 오더니마는  밥을 가지고 무슨 식사인가 식사를 가지고 그리 오더니마는 내나 그래 다른 사람  식사를 좀 돕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 밥 갖다 주는 걸 밥을 가져 와 가지고  거기에서 앉으면서 앉으면서 그냥 못 앉고 뭘 붙들고 앉아, 내가 좀 이상하다고  좀. 그래 뭐 은혜 받았다고 좋다고 내치 그랬었는데, 이상하다 하면서 내가 좀  누워야 되겠다고 그래 누워 가지고 있다가 세상을 떴다고 합니다.

 이런데 그게 또 뭐 구불어져 가지고 낙상돼 가지고 그렇다 하니까 그것도, 나는  지금도 몰라요. 그래 가지고 떴다는 말은 나는 들었는데 또 구불어져 그런지  구불지도 안하고 그래 와 가지고 그만 자기 좀 안돼서 내가 좀 누워야 되겠다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뭐 그때 와 가지고 은혜를 받아서 그이 말로 내가 이래  은혜받았을 때 그만 천당 갔으며 좋겠다고, 지금 그만 천당 가면 좋겠다는 그  말을 앉은, 그 앉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런 얘기를 하더랍니다. 하고 갔으니까 그  사람도 내가 볼 때는 결론적으로 거기 와 가지고 아주 구원을 마지막에 결론을  잘 지우고 갔다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러고 또 하나는 그날 나는 안에 있으니까 앉은뱅이 둘이 일어났다고 야단을  지겨 쌓고 막 그 또 앉은뱅이 둘은 고함을 지르고 뛰고 굴리며 좋아서 뭐 이렇게  하고 내가 하도 보자 하기 때문에 나가니까 강단 앞으로 뛰어 오면서 막 엎드려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이렇게 뭐 얼마나 감사하고 자꾸 이래 쌓아서 그래  나는 그 말만 듣고 내가 강단에서 앉은뱅이 일어났다는 그런 것을 내가 얘기를  하고 광고를 하고 이렇게 했었는데 나중에 자세히 알아보니까 앉은뱅이가 아니고  반신불수로서 작대기를 짚고 겨우 걷고 이라는 사람인데 금번에 거기 와 가지고  이제 자기딴에는 다리에 없던 힘이 나고 일어나 걸어다니고 이라니까 좋아서  그랬는데 지금은 그래 과거는 예배당에 층대에 올라올 때는 난간을 거머쥐고  이래 가지고 간신히 왔는데 지금은 여기 난간 안 거머쥐고 뭐 한가운데로 훌훌  뛰어서 그렇게 올라온다고 OOO 목사님에게 내가 그래 들었습니다. 그래 거기에서  자세한 보도를 들었습니다. 이러니까 앉은뱅이가 아니고 반신불수로 돼 가지고  있다가 그 두 사람이 나은 것을 그것은 앉은뱅이로 됐다고 좀 잘못 광고가 돼서  그것을 수정합니다.

 그라고 다른 것은, 그런데 그 보고가 들어왔으면 보고대로 할 건데 보고가  들어오지 안하고 OOO목사님이 이번에 교역자회 올 때에 그 보고서를 써 가지고  오겠다고해서 편집실에서 그걸 수집을 못해서 그 조금 착오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후에 설교에는 그것을 고쳐서 나가고 벌써 그 자리에서 나간 그 설교는  앉은뱅이 일어났다는 것으로서 그렇게 아마 잘못 기록돼 가지고 나갔을  것입니다. 그것을 수정합니다.

 이제 광고는 끝났습니다. 뭐 또 광고 뭐 있습니까? 녜.

 그러면 중간반 반사에 대해서 그만 자기가 일시로 목회자 나가기 위해서 중간반  반사한 그 사람들은 이제 목회자로 다 나갔습니다. 목회자로 나간 사람들이  부부까지 다 치면 한 사오십 되는데 그 사람들은 처음에 약속을 목회자 훈련으로  연성으로 그 사람도 생각을 가졌고 나도 그렇게 말했고 이래서 등용했었는데  그분들은 등용한 그 목적대로 이제 한 사람도 남기지 안하고 전부 목회자가 다  돼 나갔습니다.

 이번에 세 분 나가는 것으로서 다 나가고 이제 그래 들어온 사람들은 한 사람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OOO 그 선생은 그 후에들어 왔었는데 그분은 그런 약속으로  들어왔다 할지라도, 그런 약속하지 안했지만 자기 속으로는 그런 희망을 가지고  들어왔는지 몰라도 들어온지 몇 달 안 됐고 또 그렇게 목회자로 나갈 만한  아직까지 그런 성장이 못 돼서 그분은 지금 이렇게 이 평생직으로 이렇게 할란지  안 할란지 다시 그거는 한번 서로 작정이 돼야 하겠습니다.

 이말 하는 거는 혹 한 마디라도 거기에서 거짓말이 있으면 그 마귀란 놈이 그걸  잡고 자꾸 '목사도 거짓말 한다'요 유혹을 줄 것이라서 그래 이것을 밝혀서 말을  합니다. 녜.

 오늘 저녁에 봉독한 이 말씀에서 제가 증거를 할라 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OOO목사님이 미국 공부하러 가서 사학을, 교리사 교회사, 교리사라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이치에 대한 것이 이 시대는 이렇게 저 시대는 저렇게 하는 그것을 그  역사를 말한 것이 교리사고, 또 교회사는 교회들이 이런 교회 저런 교회 자꾸  이렇게 시대마다 바꿔지는 이 교회들이 있었던 것을 말한 것이 교회사인데, 그  공부할 때에 내가 공부하라고 가르친 것이 '교리사와 교회사를 연구해서, 죽  내려오며 된 거 보면은 이런 교리가 있을 때에는 그 다음에 이런 교회가  생겨졌다. 이런 교리는 이런 교회를 낳았다. 또 이런 교회는 이런 교리를  낳았다. 그래서 그것을 연구해 가지고 지금은 세계에 교리와 모든 교회 사정들이  이러니까 앞으로 미래에 교회는 어떤 교회가 되느냐 하는 그것을 알아 낼 수  있도록 그 면을 연구하라.' 하는 것을 말했는데 본인이 말하기를 '너무 그게  어려워서 그렇게 처음에는 그래 좀 공부를 하다가 나중에는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하는 그런 말을 저한테 와서 합디다.

 이런데 여러분들에게 지금 내가 증거하고자 하는 건 이것입니다. 그 교파든지  한 개교회든지 그것이 약하고 강한 것이 사람의 수효가 많고 적은 데에서 약하고  강한 것 아닙니다. 또 그 교회가 경제적으로나 이 세상적 모든 권위적으로나  그런 것이 약하고 부하고 하는 그것으로서 교회가 약하고 부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이거 여러분들이 좀 처음 들으면 좀 못 알아들을 사람 못  알아들을란지 몰라도.

 그 교회가 아무리 교인이 많고, 아무리 교인이 많고 또 재정이 풍부하고 또 이  세상과 손을 잡고 있는 세상적 권위가 아무리 든든하다 해도 그것이 박살이 날  수도 있고 유지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교인 숫자가 많고 또 교파로  말하면 교회 숫자가 많고 또 재정들이 풍부하고 또 셋째로는 세상적으로 권위를  가지고 이렇게 있다 할지라도 그 교회들이 형편없이 절단나는 것이 있습니다. 또  이 세 가지가 아주 빈약해도 그 교회가 크게 홍왕되는 그런 일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은 잘 듣지도 못한 말일 것이고 또 이 전세계에 있는 교회들이  여기에 대해서는 말을 하면 알기는 알지마는 별로이 여기에다가 중요성을 가지고  있지를 아니합니다.

 로마의 이 사도 교회가 사도 바울이 로마에 가서 전도를 해 가지고 아주 로마  교회가 세계적으로 가장 기독교로서 부흥이 된 곳이 로마입니다. 주후  삼백년경에 콘스탄티누스 황제 때에 그때까지 굉장해 가지고 그때 교황이라 하는  것이 비로소 생겨지고 이랬는데 아주 교세가 굉장히 왕성했습니다.

 세계에 기독교가 이렇게 전파돼 나가 가지고 동부로 서부로 나뉘고 또 이  세계에 이 모든 동남아로도 나뉘고 이렇게 세계적으로 이 기독교가 커져나갔는데  그중에 제일 흥왕한 때가 로마였습니다.

 이랬는데 로마 교회가 얼마나 흥왕했던지 로마에 로마 황제가 있고 또 교회에  또 황제가 있어서 교황이라고 교회에 황제가 있고 이랬습니다. 이랬는데 이  사회의 그 나라 황제가 교회 황제에게 안수를 받아야 하고 그 지도를 받아야 될  만치 그러니 교회가 완전히 세상 이거 정권이나 이런 것보다 훨씬 세력이 위에  있게 된 아주 전성 시기가 아주 대단히 흥왕했었습니다.

 이랬는데 이것이 차차 차차 변해 가지고 완전히 기독교가 아닌 천주교로 완전히  변질돼 버렸습니다. 요새는 천주교가 또 많이 변해졌습니다. 지금으로부터 한 백  년 전만 해도 천주교에서는 성경을 못 봤습니다. 또 기도가 없습니다. 또 주일  지키는 일이 없습니다. 성구만 몇 성구를 빼 가지고 그것만 외우고 미사만  드리면 됐습니다. 이래 가지고 거기서 우리가 아무래도 이래 믿어서는 안 되겠다  이래 가지고 비로소 거기에서 분쟁이 나 가지고, 로마 교회가 분쟁이 나 가지고  분열된 것이 성공회라 하는 것입니다. 성공회. 천주교에 성공회라 하는 것이  있는데 성공회는 비로소 성경을 보는 것과 기도하는 이런 것을 허락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천주교가 사도 교회가 그렇게 흥왕된, 세계적으로 제일 흥왕된 로마에  있는 사도 교회가 왜 이렇게 변질이 돼 가지고 우상 종교가 됐느냐? 그래서 그  교가 틀렸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때는 몇이든지 죽였습니다. 그래서 박윤선  목사님 저서에는 보니까 그때 한 달 동안에 그 교리 문제 때문에 순교당한  사람이 그 십만 명이라고. 한 달 동안에, 자기 아는 대로 그 써놓은 것만 십만  명이지 그 외에는 얼마가 당했는지 모릅니다.

 이랬는데 왜 그리 됐는가? 그리 된 것은 교리와 신조가 삐뚤어져 나갔습니다.

교리와 신조가 삐뚤어져 나갔고 또 행정이 삐뚤어져 나갔습니다. 행정은 '하나님  앞에 은혜 받은 사람이면 곧 그 사람의 말이면 성경과 같다' 이래 가지고 그때에  시비가 나서 많은 사람들이 죽기도 했는데,  그러니까 '성경이 그렇지 않다 하는데 어찌 그게 될 수가 있느냐?' '성경은  누가 기록했는데? 성경을 사람이 기록한 거 아니냐? 성경을 사람이 기록했으면  그것도 사람이 기록했고 우리가 말하는 것도 지금 사람이 말하지 안하느냐?'  '너거가 전부 어데 사도들이냐?' '그러면 우리 천주교에 제일 으뜸되는 교황 그  사람이 말하는 것이면 성경보다 낫지 못할 게 뭐 있겠느냐?' 이래 가지고 그때  불의의 교권 문제로서 그만 천주교로 완전히 변질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래서 그걸 낱낱이 다 들 수는 없으나 여러분들이 요걸 기억을 하십시오.

아무리 그 교회가 보잘 것 없고 시원찮아도 올바른 교리와 올바른 신조와 올바른  행정을 가졌으면 조만간에 그 교회는 큰 교회가 됩니다. 그 교파도 큰 교파가  됩니다.

 그러나 교리가 삐뚤어지고, 신조가 삐뚤어지고, 행정이 삐뚤어지면 아무리  커봤자 얼마 안 가서 그것은 다 절단이 나서 저 천주교가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세상과 꼭 같은 세상 교회가 돼서 세상화되고 말지 참된 교회는 하나도 없는  것이 되는 되는 것입니다.

 이 교회들도 이러하고 지금 우리 한국 교회도 여러분들은 지금 뭐 그런 데  대해서 별로이 관심을 가질 만한 그런 지식도 상식도 없고 또 그런 데 대해서  문견이 좁지마는 한국 교회도 '저 교파는 교리와 신조가 어떠하다. 또 저 교파는  교리와 신조가 어떠하다.' 환하게 우리가 다 알고 있습니다. 그 교파의 교리와  신조가 어떻다는 것을 우리가 환하게 다 알고 있습니다.

 이거는 뭐 상식적으로, 나만 알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다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그 교리와 신조가 성경대로 바로 되지 안했으면 그 교파는 얼마 안 가서  타락합니다. 타락하고 이름만 교회지 꼭 세상과 같은 것이 돼 버리고 맙니다.

 또 우리 총공회 교리와 신조는 뚜렷이 있지마는 총공회 가운데서도 여러분들이  지금 뭐 '서부교회는 어떻다 또 어느 교회는 어떻다' 이렇게 하는 그것을  여러분들이 우리 총공회 이 산하에 있는 교회도 '그 교회는 지금 어느 교역자가  인도하고 있는데 그 교역자의 교리와 신조는 어떠하다. 그 교역자의 행정은  어떠하다.' 여러분들이 다 알 수가 있습니다. 짐작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알 수가 있는데 그만 교리와 신조와 행정이 틀렸으면 제가 일시 젊을 때는  어떻게 큰소리를 하고 뭐 사람들을 어떻게 많이 모으든지, 경제 그거는 교회가  아닙니다. 돈은 교회가 아니오. 사람이 숫자가 많은 그것도 교회가 아닙니다.

세상 이 권세가 큰 것도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는 수가 많든지 적든지 신구약 성경 그 도리대로 바른 깨달음, 바른 신앙,  바른 행정 요것 가진 것이 혼자라도 교회요 열 명이라도 교회요 백 명이라도 만  명이라도 억만 명이라도 교회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인간의 수와 경제의 힘과 또 세상적인 모든 권세 뭐 부귀 영화가  아무리 겸전하다 해도 그게 교회가 아닙니다. 이러니까 그런 게 암만 많아도  벌써 교리 신조 행정이 틀리면, 조금 틀리면 일 년 더 가면은 더 틀리고, 십 년  더 가면은 더 틀리고, 백 년 더 가면 더 틀리고 더 틀려서 나중에 절단나 버리고  맙니다.

 이래서 교회라 하는 것은 올바른 교리 신조 행정 토대 위에 있는 것이지 올바른  교리와 신조와 행정이 없는 그런 것은 다 세상하고 하나되고 맙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래서 교리 신조 행정은 자기 생명 보다 귀중한 것이다 말하는  것입니다.

 이건 뭐 여러분들에게 이 말만 해 놓으니까 여러분들이 가만히 요래 보면  알아요. '우리 진영 목사지만 저 목사는 교리 신조 어찌 됐던간에 성경대로의  자기가 죽어도 올바른,' 그뭐 사람이 다 알 수는 없습니다. 다 알 수는  없습니다. 몰라도 올바른 교리 신조 행정을 찾아서 여기에다가 자기 생명보다  귀중한 가치를 삼고 옳은 것을 찾을라고 애를 쓰면 아무리 틀린 데서도  찾아갑니다. 그러나 이 틀린 것을 그걸 자기가 그것을 주장하고 거기에 속해  있으면 얼마 안 가서 썩어 버리고 맙니다.

 이러기 때문에 올바른 교회는 올바른 교리 신조 행정 토대 위에 있는 것이요  올바른 교리와 신조와 행정은 교회의 생명이라, 교회 생명이라. 이것이  삐뚤어지면 죽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또 교회도 그러하고 개인도 그러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저 교역자는 어떤 교리는 맞고 어떤 신조는 맞고 어떤 교리와  신조는 틀린다. 교리와 신조를 입으로는 잘 말해서 맞지마는 그 사람의 행정이  틀렸다.' 그러면 그런 것을 사람이 예언할 수 있습니다. '너는 그걸 고치면  다행이지만 고치지 안하면은 몇 해가 지나가면 뭐이 되고 몇 해가 지나가면 뭐이  되고 뭐이 되고 뭐이 되고' 뭐이 된다는 그것을 예언을 딱해서 편지를 써 줄 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네가 요렇게 연조가 지나가면 너는 어떤 자가 될 것이니까  그것을 네가 삼가라. 만일 네가 부인할라면은 요 편지 줄 터이니까 네가 가지고  몇 해 지나고 난 다음에 요 편지가 맞은가 안 맞은가 네가 떼 봐라.'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교회는 올바른 교리와 신조와 행정 이것이 생명이기 때문에  이것이 발라야 되지 이것이 삐뚤어지면 수 많은 그까짓 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뭐 경제가 아무리 많아도 돈 그게 어데 그거 무슨 하나님이십니까!  소용 없습니다.

 우리에게 온 하나님은 교리 신조 행정, 올바른 교리 신조 행정이 우리에게  찾아온 하나님이오. 이게 바로 되면 바른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요, 바른 길을  가는 것이요, 바른 생명을 자기가 얻어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적기독이라 말이 있는데, 7절에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적그리스도. 적그리스도. 적그리스도는 어떤 게  적그리스도인가 하니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예수님을 선전하고 믿는  사람이지마는 실상은 그리스도의 적이라 말입니다. 그리스도의 적이라 말입니다.

적그리스도. 적그리스도.

 자, 따라합시다.

 적그리스도! 적그리스도!  이 적그리스도는 어떤 게 적그리스도냐? 여기에 말하기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예수님의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요것을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다는 요걸 부인하는 자로  이렇게만 안다고 이렇게 하지마는 예수님이 아무리 세상에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우리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대형 대행 대화친의 대속을 하셨다고  주장을 해도 적기독이 되기 쉽습니다. 적기독은 어떤 게 적기독인가?  '예수님께서 육체로 강림하신 것을 부인하는 자라' 그말은 예수님이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우리를 대속하신 것은, 요거 똑똑히 아십시오. 대속하신 것은  예수님의 대속은 누구의 것입니까? 예수님의 대속은 우리의 것이오. 그러면 나는  누구의 것입니까? 요걸 부인하는 자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을 제가 믿고 예수님의  대속을 제것으로 믿고 예수님의 대속이 제 것이라면 저는 누구의 것입니까?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을 암만 믿는다고 말은 해도 예수님의 대속도  제것인 줄 알고 또 저도 제것인 줄 알고 요것이 적기독입니다. 알겠습니까? 요걸  잘 모르면 안 돼요. 요게 적기독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을 내것 삼으면 나는 주님의 것 됐고, 또 나는 '뭐 나는 내  것인데, 내 몸은 내몸인데, 나는 내인데.' 제가 제것이 돼 가지고 있으면은  예수님은 아무리 제 구주라고 암만 불러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요것을 부인하는  자가 적기독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는 적기독이 가득 찼습니다. 예수 믿는다고 이래 전도를 해도  그 사람이 예수를 믿는다 하지마는 실은 적기독이오. 이러니까 우리 하는 일이  이 적기독을, 그리스도의 적이 되는 이 사람을 그리스도인으로 만드느라고 지금  우리가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목사가 예수 믿는 목사지마는 실은 그리스도의 대적이라,  적기독이라. 그것을 적기독을 그리스도인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요걸 모르면 안 뒵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이 아주 중요한데 요거  지금 요것이 잘 안 나와요. 세상에 잘 안 나와요. 예수님을 믿는다 하지마는  실은 적기독이라. 예수님을 항상 대적하고 예수님의 대적이 돼 가지고 있지 예수  믿는 참 성도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있지를 않다 그 말이오.

 그러면 이것은 되어 있지 않다 그말은 법적으로 안 돼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예정적으로 택함으로는 되어 있지마는 행동적으로는 안 돼 있다 그 말이오.

알겠습니까? 행동적으로 안 되어 있는, 택함을 받지 안하고 예수 믿는 게  적기독이요 택함을 받은 자로 예수 믿으나 자기와 예수님과 바꾸지 안한 자는  행동적으로 적기독이라.

 자, 근본적으로 적기독은 어떤 자입니까? 근본적으로 적기독은 어떤 자입니까?  불택자가 불택자로서 예수 믿는 사람이 적기독입니다. 또 행동적으로 적기독은  어떤 사람입니까? 예수를 믿는다 하지마는 저는 제것이고 예수님의 대속을  부르면서 저는 제것으로 되어 있는 그 사람이 행동적으로는 적기독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가운데에 섞여 살면서 우리는 적기독을, 여기에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 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니라' 말했습니다.

 그러면 이 적기독은 적기독은 집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고 인사도 하지 말라고  이랬는데 그러면 적기독은, 적기독은 기본적으로 적기독이 있고 행위적으로  적기독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적기독은 어떤 사람이 적기독이라 했습니까?  불택자, 불택자. 불택으로서 중생되지 안한 사람들, 그게 기본적으로  적기독입니다. 그런 것이 교회 와서 예수 믿는다고 그 말 하는 그것은 마귀가  보낸 사람들이라 그거요. 그거는 우리가 모릅니다. 기본적으로 뭐인지 그거는  모릅니다. 모르는데. 또 행위적으로 적기독은 어떤 사람입니까? 자기를 바꾸지  안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적기독이 기본적인 적기독이 있고 행위적인 적기독이  있는데 이 적기독은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인사하는 자는 그 악에  동참하는 자가 된다 말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인사도 말고 집에 들이지도 말라 한 이 적기독이 있는데 이  적기독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 적기독은 어떤 사람입니까? 그것만 알면 그만  설교 그칩니다. 이 적기독은 어떤 사람입니까? 자, O조사님 어데 있노? 틀렸고,  성경을 똑똑히 보고 해야 돼. 자, O조사님?  녜, 적기독은 행위 적기독 기본 적기독 둘이 있는데 여기에 인사도 말고 집에  들이지도 말고 하라 했는데 그 사람은 어떤 적기독입니까? 어떤 적기독을 인사도  말고 집에 들이지도 말라고 했습니까? OOO장로님? 자기를 바꾸지 안한 사람?  그라면 이제, 이제 예수 믿는 사람은 자기를 의례히 바꾸지 안했는데 여기 지금  바꾼 사람은 참 숫자가 얼마 안 되는데 그러면 그 사람은 그만 집에 들이지도  안하고 인사도 말아야 될세요. 그게 아닙니다. 거기 자세히 보십시오.

 여기에 집에 들이지도 말라는 사람은 적기독이라도, 적기독이라도 자기에게  교훈을 받을 사람, 자기 지도를 받을 사람 그 사람은, 우리가 적기독에게 복음을  전하지 누구에게 전합니까? 그러면 어떤 적기독을 인사도 말고 영접지도 말고  집에 들이지도 말라 했습니까? 예? 뭐라 하노? 이단이 뭐인데?  여기에 요거 딱 들어야 됩니다. 자기에게 교훈을 가지고 왔다 하면 가르치러 온  사람입니까 배우러 온 사람입니까? 자기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는, 자기를  권하고 자기를 도울라고 오는 가르치는 사람으로서는 예수님의 대속과 자기와  바꾸어서 대속이 자기 것이 되고 자기는 주님의 것이 되지 안하고 바꾸지 안하고  자기는 자기대로 왕이 되어 있고 자기가 주인이 되어 있는 그자는 너를 가르치러  왔거든 용납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했습니다. 아주 요거 중요한 교훈인데  이거 너무 깊어서 깊어서, 또 사람들이 그렇게 알라고 찾을라고 밝힐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일반적인 적기독 위치에 있는 아직까지 미성화되어 있는  미회개되어 있는 그 사람은 우리가 접하지 안할라 하면 우리의 복음은 전해지지  않습니다. 그 사람은 자꾸 접해서 자꾸 가르쳐서 그 사람을 참된 기독자가  되도록 해야 될 것이고,  그 사람이 벌써 교훈을 가지고 가르치려고 하는 가르치는 위치에 있고 내가 그  사람에게 배울라고 할 때는, 내가 그 사람에게 배울라고 할 때는 그 사람이  예수님의 대속과 자기와 완전히 바꾸어서 자기는 예수님의 것이 됐고 예수님의  대속만이 자기 것이 된 그 사람이 아니면 네가 거기에 배울라고 머리 숙이지도  말고 용납하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아라 하는 것을 엄격히 했으니까 요 교리  신조를 우리가 똑똑히 가져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대개는 바꿔 가지고 갑니다. 그래서 제가 권찰님들과 권찰님들이 만나는 것은  만나지 말라 해 가지고 금족령을 내린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제가 여기  권사님들을 가르쳤습니다. 왜? 저거끼리 만나면 결국은 그게 서로 적기독하고  적기독하고 만나기 때문에 마귀 수입만 되고 말지 하나님의 수입은 하나도 없게  된다 말이오. 그러나, 너거끼리는 만나지 말고 하나님이 너거에게 붙여 준  식구는 만나라. 권찰하고 권찰하고 둘이 만나면 두 마귀가 지금 마귀 놀음만  하는데 마귀 놀음하는 그 권찰이 자기에게 속한 양떼에게 대하면 당장 천사가  됩니다. 그만 그것이 그만 적기독이 아니라 진정한 기독자가 됩니다.

 그러기에 반사들도 반사 저거끼리 만나 놓으면 이거는 순전히 마귀 놀음이요 이  적기독 놀음이오. 이러나 반사 그것도 적기독 놀음하는 그것도 제 밑에 속한  학생을 만나면 그것이 당장 둔갑을 해 버립니다. 당장 성화가 돼 가지고  예수님의 대속을 믿어서 저는 주의 것이 되고 주님의 대속은 제것이 돼 가지고  지금 제가 예수님의 것이 돼 가지고 지금 그 사람에게 교훈합니다. 교훈은  천사의 교훈하요, 또. 올바른 교훈합니다. 들으면 삽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기도원 서울 기도원에 삼각산 기도원에 말하고 기도원 이제  기도원을 없애 버리든지 나뉘든지 해야 되지 너거가 기도원에 가 모여 가지고,  서울 기도원이 내 마음에 염려스럽고 또 거창 기도원이 염려스럽고 대구  기도원이 좀 낫습니다. 기도원은 목사들끼리 만나 놓으니까, 만나 놓으니까 전부  거기에서 누가 옳은 그리스도인이 없고 전부 적기독이 돼 가지고, 적그리스도가  돼 가지고 한다는 게 이 목사하고 저 목사와 저 목사하고 이 목사와 그래 거기서  모여 가지고 죽이는 놀음만 자주 하고 있다 그거요.

 그래도 그, 사람들이 저거 교회 돌아가서 저거 양떼 만나면 아주 천사요 성자요  성녀요 아주 옳은 교훈 옳은 말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만나지 말아라 그런 말  한 것입니다.

 이래서 오늘 밤에 이 말씀을 하는 것은 이 교인이 뭐 천 명이라 만 명이라 그  교회가 몇백 교회라 암만 해 봤자 소용 없다, 그거 아무 가치 없습니다. 거기에  올바른 교리와 신조와 행정이 꿋꿋이 서 가지고 생명인 그 교파 교리와 신조와  행정이 바로 돼 있어야 되지 그것만 바로 되어 있지 안하면 그까짓 거 다 언제  어떻게 마귀가 돼 가지고 내나 세상 되고 말지, 이 교회가 세상 되면 그거  망하는 것 아닙니까? 그게 서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지금 아직 어리기 때문에 여기 지금 앞으로 뭐 그런 데  대해서 조금 연구하는 사람들은 로마 교회가 교리와 신조와 행정이 삐뚤어졌기  때문에 세계에서 제일 전성된 로마 교회가 천주교로 완전히 변질돼서 타락되고  말았습니다.

 지금 천주교는 성경을 봐야 된다고 성경을 지금 보라 합니다. 속은 변화 안  되고 껍데기만 지금 '성경을 봐야 된다, 기도해야 된다, 주일 지켜야 된다.'  그전에는 주일 안 지켰어. 또 속죄는 뭐 돈만 주면 속죄 다 했습니다. 또 신부가  죄 사했다 하면 다 사합니다. 신부 제까짓 게 무슨 죄 사할 권리 있어? 이 전부  교리가 틀렸다 그 말이오. 이래서 로마 교회 사도 교회가 사도들이 준 교리와  신조를 버려 버리고 그 행정을 버려 버리고 인간들끼리 모여 가지고 '우리끼리  모여서 의논하면 되지 뭐 딴게 뭐 있느냐?' 저거끼리 모여 가지고 단합해서  결정된 그대로 하는 그것이 결국은 천주교를 낳고 말았습니다. 이치가 맞아요 안  맞아요? 좀 그렇겠어 안 그렇겠어? 어때요? 내가 뭐 지금 있는 교회들 말하면  욕한다해서 그렇지마는 벌써 그 교회가 올바른 교리와 신조를 말할 때에 저거가  불의를 행하면은 그만 싫습니다. 올바른 교리와 신조를 말하는 것이 싫습니다.

올바른 교리와 신조를 자기가 행하지 못해도 올바른 교리와 신조와 행정을  좋아하고 찬성하고 '이것이라야 된다'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썩어도 썩는 데  떨어져 나가지 않습니다. 점점 새로와지지 멸망에로 달아나지를 안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교리와 신조가 생명이기 때문에 교리와 신조와 행정이  삐뚤어지면 큰 단체든지 적은 단체든지 돈 많은 단체든지 뭐 권세 많은 단체든지  그까짓 거 다 죽은 것이기 때문에 아무 단체라도 언젠가 다 절단나 버리고 만다.

그 개인 한 사람이 시작해도 올바른 교리 올바른 신조 올바른 행정 요대로  양보하지 않고 요대로 나가면 결국은 귀 속에 댄 말이 세계에 전파된다. 어두운  데서 한 말이 광명하게 다 퍼쳐 나간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올바른 교리 신조, 올바른 교리라 말은 성경을 바로  깨달은 것, 신조라 하는 건 성경을 바로 믿는 것, 행정이라 하는 것은 이렇게  단체가 움직여 나갈 때에, 움직여 나갈 때에 인간 단체의 결의대로 나가느냐,  인간 단체가 아무리 통일이 됐다 할지라도 성경이 아니면 안 된다! 성경대로라야  된다! 요것이 우리 총공회 행정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총공회는 독재주의요.

우리 전부가 하나님 앞에 독재당하기를 애를 쓰고 독재 안 당하면 망합니다.

하나님에게 내가 독재를 당했으면 모든 피조물은 나한테 독재 제가 안 당하고 안  됩니다. 알겠습니까? 내가 하나님 한 분에게 독재를 당해서 그분이 나를  독재하시면 그분에게 독재당한 나는 모든 피조물은 뭐 왕이든지 뭐이든지 다  독재합니다. 아무리 반대해도 결국은 영원히 독재자로서 그 앞에 머리를 숙이고  굴복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올바른 교리와 신조가 이것이 중요한데 적기독이 뭐이  적기독이냐? 왜 사람들이 올바른 교리와 신조와 행정을 못 하느냐? 왜 못  하느냐? 왜 못 했습니까? 올바른 교리와 신조와 행정을 사람들이 왜 못  했습니까? 못 한 이유가 뭐입니까? 한 말로 대답해 보십시오. OOO집사님? 아멘!  자기 때문에 그래! 자기 때문에! 제가 왕이기 때문에!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그분 기쁘게. 그분 뜻 그분 소원 이루는 것인데 말은 그분을 해서 그분을  간판으로 팔아먹기는 팔아먹고 속은 제 욕심 제 주장 제 뜻대로 한다 말이오.

그게 적기독이라!  이렇게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과 바꾸지 안한 자에게는 교훈을 받지 마라.

그자는 오거들랑은 인사도 말고 집에 용납지 말아라. 적기독이 너한테 교훈을  하러 오는 게 아니고 너한테 교훈을 받을 자는 찾아가서 얼마든지 십 년가도  적기독 노릇을 해도 그걸 붙들고 항상 위해서 기도하고 가르치고 가르치고 해라.

 그러기 때문에 너를 지도할 지도자는 적기독은 네가 인사도 말고 용납하지도  말아라. 네가 적기독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얼마든지 전해라. 아멘 됩니까?  아멘 됩니까? 아멘 되거든 아멘 하십시오. 아멘 되거든 아멘 하십시오! 아멘!  살아야 돼요. 올바른 교리와 신조는 천하가 반대하고 멸시해도 결국은 그것이  승리하고 맙니다. 영원한 나라는 올바른 교리와 신조와 행정의 그 사람들의  것입니다.

 중간반 반사, 이 중간반 반사가 유리한 것은 '내 구역이다' 자기 것 있는  이것도 잘 기르면 그만 아무 일 없는데 나중에 가 보면은 단일 교회로 들어갈  때에 내 구역이라 하는 그것이 혹 거리낄란지 모르겠습니다. 내 반이라 하는  그게 거리낄란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단일 교회에 들어가는 데에 혹 잡것이  될란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중간반은 그것이 아니고 그저, 나는 칠 년 동안 피와 성령과 진리와  하늘의 소망으로만 가르쳐서 요 사람만 만들어 가지고 그만 내보내는 걸 자기  업무로 삼아서, 자꾸 인간의 제일 중요한 칠 년 기간만 가르치는 이것을 자기의  평생 천직으로 알고 하는 사람들은 이 땅에 있는 모든 그런 테두리를 다  벗어나서, 그런 무형의 감옥을 다 벗어나서 완전히 이거는 피와 성령과 진리  하나님께 대한 소망 요 네 가지 밧줄에 뭉치는 단일 교회 요 운동을 하는 자가  중간반 반사로 들어올 것입니다.

 요거는 평생직입니다. 중간에 왔다가 나갈 사람은 필요가 없고 평생직으로  바쳐서 요 일만 칠 년 동안, 인간의 제일 중요 시기 칠년만 가르쳐서 또 내 보내  가지고, 어짜든지 가르쳐서 자꾸 가르쳐 내 보내는데 요 네 가지로만 똘똘  묶어서 내 보내고 내 보내고 요래 가지고 어데로 가든지 뭐, 동양으로 가든지  서양으로 가든지 상관 없고. 그런 사람들은 마지막 죽을 때까지 여기에서 거석할  때에 노후에 보장은 육십 세 이상은 육십 세 될 때에 최고봉으로 사례가 됐으면  그 후는 그 사례는 세상 뜰 때까지 그대로 교회서 책임지고 다 계약을 써서 줄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가십시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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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죽은 신앙과 산 신앙/ 야보고서 1장 2절-4절/ 1987. 4. 3.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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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죽음으로 사는 것/ 로마서 6장 5절/ 1981. 7. 24. 금저녁 선지자 2015.12.28
146 죽음으로 사는 것/ 로마서 6장 5절/ 1981. 7. 25. 토새벽 선지자 2015.12.28
145 준비구원 결실구원/ 로마서 1장 16절-17절/ 1986. 5. 2. 금저녁 선지자 2015.12.28
144 준비구원 폭발구원/ 로마서 1장 16절-17절/ 1986. 5. 3. 토새벽 선지자 2015.12.28
143 준비는 평소에, 현실에서/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1983. 11. 2. 수새벽 선지자 2015.12.28
142 준비와 시험/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1983. 11. 1. 화새벽 선지자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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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준비할 것과 조심할 것/ 사무엘상 16장 6절-7절/ 1986. 4. 10. 목새벽 선지자 2015.12.28
» 중간반 반사 유급보수/ 요한이서 1장 4절-11절/ 1989. 5. 31. 수저녁 선지자 2015.12.28
138 중간반 제도/ 고린도후서 5장 8절-10절/ 1986. 1. 24.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28
137 중간반 관리/ 베드로후서 1장 4절-7절/ 1989. 6. 16.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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