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큰 능력의 역사


선지자선교회 1982년 7월 30일 금새

 

본문 : 엡 1:18-23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신 그리스도의 몸이 되었습니다.

또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 것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편에서 된 것인데  하나님편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극히 큰 능력을 가진 자입니다.

 하나님 편에저는 이미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이 되었고 또 그리스도가 가진 그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 것 되었습니다. 이제 남아 할 일은 어떤 일이 할 일인고  하니 우리만 주의 몸이 되고 지극히 큰 능력자가 되면 되는데 우리가 부인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편에서는 다 되어 있는데 우리 편에서만 되면 됩니다. 우리편에서  거부하면 안 됩니다. 우리편에서만 하나님의 몸으로 주의 몸으로 살면 됩니다.

또 지극히 큰 능력으로 살면 됩니다. 그러면 그 사는 것은 현실이라는  현실에서만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왜, 이렇게 주의 몸으로 또 주의 지극히 큰 능력으로 우리가  영생할 수 있는데, 하나님편에서는 되어있는 것을 우리편에서만 되면 되는데,  우리편에서 거부할 수도 있고 될 수도 있습니다. 이거는 현실에 우리가 거부하면  아무리 하나님이 구속으로 이루어졌다 할지라도 우리가 거부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그대로 거부하지 아니하고 살면 됩니다. 건설구원은 우리가 거부하면  거부되고 또 인정하면 인정됩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인정하고 행동하는 것이 믿음인데 우리가 거부하고 행동  안하면 안 되는 것이요 우리가 인정하고 행동하면 됩니다. 주의 몸으로  인정하고, 구속받았기 때문에 주의 몸으로 인정하고 주의 몸으로 살면 됩니다.

그러나 주의 몸인 것을 인정치 아니하고 부인하고 또 주의 몸으로 행동하지  아니하고 자기 것으로 행동하면 건설구원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주의 몸으로 주의 지극히 큰 능력으로 살면 되고 자기 몸으로 자기 힘으로 살면  구속은 상관없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왜 이렇게 지극히 큰 구원을 가지지 못하게 되느냐? 못하게 되는 그  기묘한 유혹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어떤 유혹이 있는가? 그 유혹은,  내어놓아야 되는데, 내어놓아야 되고 빼앗겨야 되고 주어야 되고 없어져야  됩니다. 자기 것이 없어져야 되고, 자기 것을 내어 놓아야 되고, 자기 것을 줘야  되고, 자기 것을 빼앗겨야 되고, 어쨌든지 자기의 것이 절단나는 것입니다.

 자기 것이 절단나니까, 잘났든지 못났든지 사람은 자기 것을 자기 힘껏  보존하려고 애를 쓰는 것이 사람들입니다. 이러기에 자기 것을 자기 힘껏  보존하고, 많게 하고, 강하게 하고, 빼앗아서 얻어서 어쨌든지 자기의 것을  키우려고 하는 것이 인간들이 가진 원죄요 본죄입니다. 이런데 원죄와 본죄에  반대되는, 원죄와 본죄에 반대되는 주어야 하고, 빼앗겨야 하고, 내어 놓아야  하고, 없어져야 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원죄에 반대되고 본죄에 반대되기 때문에  그것 이 죽는 것인 줄 알고 사람들은 거부하는 것입니다. 힘껏 거부하는  것입니다.

 이 지극히 큰 능력이 예수님 안에서 일하실 때에 어떤 일 하셨느냐? 알하신  것은, 이 능력이 일하신 것은 가난해지는 것, 낮아지는 것, 빼앗기는 것, 주는  것, 주고 아주 없어지는 것, 이것 없어지는 일을 한 것이 주님 안에서 지극히 큰  능력이 한 일입니다.

 어데다가 빼앗기고 어데다가 줬던가? 인간에게 어떤 피조물에게 빼앗기고 준 것  아닙니다. 보내신 아버지에게 빼앗긴 것이요 준 것이요 다 바쳐서 없어진  것입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도 아버지에게 빼앗긴 것이고 아버지에게 드린  것이지, 아버지 때문에 십자가 못박혔지 예수님께서 로마 병정들에게 박힌 것  아닙니다. 천하인간이 다 달려들어도 주님은 열두 영도 더 가지신 부하의 군대가  있기 때문에 군대 하나만 해도 천하인종을 일시에 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순전히 예수님이 지극히 큰 능력 가지고 하신 일은 무엇이냐? 당신을  완전히 아버지에게 다 내놨습니다. 다 빼앗겼습니다. 다 드렸습니다. 다 드려서  없어졌습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죽기까지 복종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죽으신 일이요, 지극히 큰 능력이 하신 일은 죽은 일인데 죽으신 일 한  그것이 예수님이 도성인신 해 가지고 신인양성일위로 사는 생애로서는 다 죽고  다 없어진 그것이 지극히 큰 능력의 완성인 것입니다.

 이러니까 없어진 그 다음에 즉시 지극히 큰 능력으로 아버지의 그 몸으로  이렇게 부활했기 때문에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셨고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다 유업으로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것을 가리켜서 심는 일이라, 마치 가지고 있는 종자를 심으려면  내놓는 것처럼 내놔서 자연의 법칙인 이 땅에다 심으면 그게 나 가지고 결실이  많이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자기의 모든 것을 주님이 대속하셨기 때문에  대속의 이 계약대로 주님의 법칙에 내놔서 내 놓습니다. 주님의 법칙에 내  놓습니다. 주님의 법칙에 내놓는 것이 주님에게 내놓는 것이오.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샀기 때문에 주님에게 내 놓소. 내 모든 것을 주님의 것으로 내놔서 주의  것이 되면, 내 모든 것이 주의 것이 되면 주님의 지극히 큰 능력과 몸은 내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의 몸으로 살면 영원히 하나님의 몸으로 영생하게 되고 지극히  큰 능력으로 살면 영원히 지극히 큰 능력으로 역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극히 큰 능력으로 역사하는 것이 무슨 역사하는 것이냐? 지극히 큰  능력으로 역사하는 것은 주의 몸으로 역사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피로 값 주고  샀기 때문에 주의 몸으로 역사하는 것이라. 주의 몸으로 역사하는 것은 내것이  주의 것이 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내것이 주의 것이 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내것을 주님에게 바치는 것이오. 주님에게 드리는 것이오. 이것이  하나님편에서는 주의 몸과 지극히 큰 능력의 자가 되어졌는데 내편에서 거부하면  그것으로 끝나 버립니다. 내편에서만 거부 안 하고 인정하고 내 편에서 주의  몸으로 드리면, 지극히 큰 능력으로 살면 됩니다.

 지극히 큰 능력으로 사는 게 뭐인가? 지극히 큰 능력으로 사는 것은 주님이  가난해지는 것처럼, 당신의 모든 것 내놔 가난해지셨고 낮아지셨고 죽어지셨고  없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로마 병정들에게 정죄받은 것은 그것은, 로마 병정들과 그  법정들에게 정죄받은 그것과 죽음받은 그것이 그들의 세력에게 당한 것  아닙니다. 이렇게 저렇게 아버지의 것으로 아버지에게 바쳐서 자기를 비워  아버지의 것으로 바쳐서 이렇게 아버지가 요구하실 때 이런 방편으로 요구하시고  저런 방편으로 요구하시고 사이비해서 별별 방편으로 요구하셔도 주님은 그저  이러나 저러나 아버지의 요구요 아버지의 명령인 것을 깨닫고 완전히 다  바쳤습니다. 이러니까 이 일이 성공이 됐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주의 몸으로 사는 것은 구속을 부인하지 아니하고 구속을  바로 내가 입는 것이요 내 모든 것은 주의 것인 것을 인정하고 행동하는 것이  그것이 실질적으로 주님의 구속을 내가 입는 것이요, 그러면 주님의 구속을  입으면 내가 지극히 큰 능력으로 살아야 되는데 지극히 큰 능력으로 사는,  지극히 큰 능력으로 사는 그 사는 것이 뭐이냐? 지극히 큰 능력으로 사는 그  삶이라는 것은 예수님께서 자기를 비워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하는  그것이 지극히 큰 능력으로 산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도 심는 것 이것이 지극히  큰 능력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심는 것이 지극히 큰 능력으로 사는 것인 것, 주를 위해서 빼앗기는  것이 지극히 큰 능력으로 사는 것, 주를 위하여 모든 것을 주는 것이 지극히 큰  능력으로 사는 것, 주로 인해서 아주 죽어 없어지는 것이 지극히 큰 능력으로  사는 것이 완성되는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아무도 살 자 없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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