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1985. 2. 13. 수새벽

 

본문 :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배 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 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이 말씀은 오래 동안 계속했습니다.

 우리는 무엇이 들어서 다 자기를 망치느냐 하면은 자기를 망치는 것은  옛사람이 들어서 자기를 망칩니다. 옛사람이 어떤 것인가? 그것은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 때부터 와서 유혹하던 배암, 마귀 곧 악령입니다. 악령과  악령에게 미혹받은 그 악성, 악성은 뭐이 악성인고 하니. 인간의 성품이  하나님을 따라서 살기로 이렇게 된 것이 인간의 성품인데,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모형으로 지은 것이 사람인데 배암으로 인해서 그만 악성이 됐습니다.

악성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모형인 인간이 자기 단독 형상을 가지게  됐습니다. 단독 형상이라 하는 것은 무슨 형상인고 하니. 천사가 자기 단독  형상 천사도 하나님을 따라 살아야 될 터인데 자기 단독 무엇을 하리라고 하는  단독성 그것이 악성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가 자기를 위할 줄 아는 거 그것이  악성인데. 인생은 하나님만 위하도록 지어 가지고 있는 것이 인생인데 사람이  자기가 자기를 위할 수 있는 그것이 자기를 망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악성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위할 줄 아는 것이 대단히 잘된 것 같지마는, 에덴 동산에서도  해와가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자기가 자기를 위하는 자가 되면 잘 될 줄  알았는데. 하나님 배반하고 하나님 말씀을 어겨서 자기가 자기를 잘 되게 하는  그 길이 틀림없다고 생각해서 자기가 잘되기 위해서 선악과를 먹었던 것입니다.

그것으로써 망했습니다. 사람이 오늘도 자기가 자기야 죽든지 살든지 망하든지  흥하든지 어짜든지 창조주 하나님이시요 나를 구속하신 하나님이신 이 하나님만  위할라고 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그 모든 것이 다 자기를 위하는 결과가  되어져서 행복되도록 되는 것이 하나님이 택한 백성인데, 이렇지 안하고 자기가  자기를 잘되도록 하기 위해서 사는 고것이. '남이 뭐 나를 생각해 주나? 내가  나 잘되도록 해야지' 그렇게 생각하고 나면 고다음에 무엇이 들어오는고 하니  '뭐 예수 믿는 사람들 성경 만 보고 하는 그 성경대로 해서 되나? 모든 천하  사람들이 다 말하는 대로 그대로 해야되고 천하 사람들이 다 잘되는 대로 해야  되지.' 벌써 믿는 사람이 지옥을 가나 천국을 가나 하는 이 큰 문제를 다 버려  두고, 지옥 가는 거 생각지 안하고 어짜든지 안 믿는 사람들 방법대로 해  가지고서 우선 뭐이 잘 될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를 행복되게 할려고 하고 자기를 행복되게 하는 그  방편을, 자기 방편, 자기 생각대로의 자기 방편을 쓰고 하나님의 말씀의 방편을  쓰지 안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 다음에 이루어지는 것은 자기 마음에는 꼭  이러면 되겠다' 싶었는데 그 모든 것이 다 낭패가 돼 가지고 멸망하는 것이  택자들입니다. 여게서도 뭐 나이가 한 벌써 사십 된. 사십 넘은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그런 사람일 것입니다. 제 마음에 요라면 내가 좋겠고 복되겠고  하겠다 싶어서 고렇게 한 사건 사건마다 고것이 들어서 자기를 망쳤을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욕심대로, 자기 소원대로, 자기 주장대로, 자기 뜻대로  자기 비판 평가대로 산 그것으로 인해서 사십이 됐으면 벌써 그 사람이 망한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닐 것입니다. 정신을 차리지 못해서 뭘로 망한 것인지  그걸 비판을 못 해. 그렇지 벌써 그로 인해서 망한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닐  것입니다. 그것으로는 망했고, 그 중에 섞여 있는 것은 자기는 그것을 뭐  할라고 하지도 안했는데 어째 됐고 믿는 일 하다 보니까 어떻게 닥쳤고 이래  가지고 된 거 그게 남아 가지고 망하지 안하고 근근히 남아 있지 나머지기는 다  망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이 불택자와 다르다는 것을 우리가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불택자들은 하나님이 간섭하지 안하지마는 택자들은 하나님이 생명까지  바쳐서 구속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그렇게 헛되이 내놓을 줄 압니까? 안  내놓습니다. 택자들은 하나님이 놓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택자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당신의 뜻이 무엇인지 낱낱이 우리가 모르나 대충 신구약  성경 말씀에 다 기록해 주셨고. 또 성령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를 피 흘려 구속하신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뭐이며  명령하시는 것이 무엇이며 교훈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은 신구약 성경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지 안한 것은 세밀한 것은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양심을 쓰면은 다 알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세상에 도둑질을 해야 살지 양심 지켜 가지고 어째 사느냐'  그거는 불택자들이 그짓 하다가 망하는 거, 자꾸 죽어 가는 거 지옥 가는  행위가 그렇지, 하나님의 사람들은 안됩니다. 그러기에, '양심을 지키면  망하지' 또 양심보다 '하나님 말씀대로, 하나님 말씀대로 하면 사람이 사나?  그래 가지고 어떻게 사노? 그거는 뭐 틀림없이 다 망할 수 밖에 없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법칙을 무시하고 제 마음대로 살다가 다  망합니다.

 망하는 것이 당일 망하면, 퍼뜩 망해 버리고 퍼뜩 일어서 버리면 회개하면  그만이지마는 그 망하는 것이 질질 망합니다. 질질 망해서 하나님이 얼마나  복수를 하시는 고 하니 가인이 죄를 지었을 때에 당장 복수하지 안하시고  가인을 슬슬 시들려서 가인의 자손을 많게 만들어 가지고 다 망하게 만든 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복수성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망하는 것이 단박  망하지아니하고 슬슬 해서 다시 돌이켜 회개하면 그것이 회복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슬슬 지나가도록 그저 지나가는 가운데서 가끔가다 한 마디만 합니다.

한 마디썩 '네가 회개해라. 회개하지 압으면 안 된다' 가끔한 마디씩 이래  하시고, 이래도 안 들으면 슬슬 세월이 지나가서 이제는 다시는 회복할래야  회복할 수 없는 그때사 후회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택한 자 중에 제일 미워하는 자가 어떤 자냐?  애먹이는 자가 어떤 자냐? 그자가 세상에서 살다가 마지막 죽을 때 그때 사  지금 후회를 합니다. 그때 후회하는데, 후회하는 사람 가운데에 가난한  사람뿐이냐 하면은 아니오. 후회하는 사람 가운데 돈도 많고 권세도 많고  지위도 많고 썩어질 세상 일이 형통하기 때문에 그건 줄 알고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고 뭐 '내가 이래 잘 되는데' 이랬는데, 마지막에 죽을 때에 탁 죽을 걸  생각하고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갈 걸 생각하니까 하나님의 심판에 무사히 통과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에 가서 보니까 가치있는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하나님 앞에 심판받고 망할 것뿐이고 후회할 것뿐입니다.

그러니까 일생 동안 노력한 것이 하나도 죽을때 가지고 갈 것이 없어. 그때사  후회를 하고 '내가 참 이래 미 련했습니다.' 그 간증이 그것이. 그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한 것이  무엇이 자기에게 유익한고' 이렇게 간증하는 것이 그것이 젊을 때에 다 자기  마음대로, 자기 욕심대로, 자기 뜻대로, 자기 주장대로, 인간 모든 방법대로  살던 사람들의 간증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복수하시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그 사람, 무시하고 자기 뜻대로 인간 뜻대로 하는 그 사람을 제일  미워합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그 사람이 교만한 사람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고, '뭐 하거나 말거나' 삐쭉삐쭉하고 '하나님 말씀이 그렇게  말하든지' 이렇게 삐쭉거리고, 또 아무리 말해도 자기 생각대로 하는 사람,  하나님을 무시하고 자기 생각대로 하는 사람 그 사람이 제일 교만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보게 하십니다.

 여러분들이 표적을 봐야 믿음이 생깁니다. 첫째는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해  봐야 되고, 또 영감을 받아 봐야 되고, 그 다음에는 표적을 봐야 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되는 것이 표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에게 해당된 표적 보고 다른 사람 표적 보고, '보자. 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서 저라니까 그 결과가 어찌 되는 고 보자.' 보면 처음에  세상적으로 잘 되는 거 같습니다. 잘 되는 거 같으나 자세히 보면은 자기가  봐도 '아' 안 될 일 자꾸 합니다. 안 될 일을 자꾸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나중에 일 년 지난 거보다 이 년 지나고 나면 가치가 더 떨어지고  오 년 지나고 나면 더 가치가 떨어지고 십 년 지나고 나면 더 가치가 떨어지고  이십 년 지나고 나면 벌써 누가 봐도 참 불쌍하고 가련하게 돼 버립니다.

그렇지 안하면 세상 것에 속아서 세상 일로 인해서 죄 짓기를 뭐 가리지 안하고  이와 같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하는 그런 불쌍한 사람이 되든지 비참한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지 맙시다.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변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대로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우리가 되지 말고, 또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것이 다 됩니다.

 그러기에, 모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그 모든 것은 청산합시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거 뭐이든지 청산해야 됩니다. 일계명으로부터 청산하십시오.

 일계명은 어떤 게 일계명인고 하니 하나님보다 저를 앞세우는 것이 일계명  범하는 자입니다.

 이계명 범하는 자는 뭐인고 하니 이 세상에 피조물 어떤 것이라도 이것만 하면  된다, 하나님 거슬려도 이것만 하면 된다 하는 그것이 이계명 범하는 자입니다.

 삼계명 범하는 자는 어떤 것인고 하니 하나님이 하시는 이 모든 역사에 대해서  자기 비위에 맞지 않는다고 자기 뜻에 들어맞지 않는다고 불평 원망하는 그것이  세째 계명 범하는 자입니다.

 네째 제명 범하는 자는 주일을 범하는 자가 네째 계명 범하는 자요.

 다섯째 계명을 범하는 자는 부모에게 효성하지 않는 것이 다섯째 계명을  범하는 자입니다.

 부모에게 효성하는 것은 과자나 사다 주고 살살 달래고 또 뭐 옷이나 한 벌 해  주고 달래고 그게 효성이 아닙니다. 첫째 효성이 뭐인고 하니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신앙을 지키고 살므로 말미암아 그 부모에게 끼치는 영향이 있어야  합니다. 이래서, 그 부모 앞에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 지옥이 있는  것을, 말을 안 해도 그 죄를 범하지 않을라고 뻘뻘떠는 것으로써 지옥이 있는  것을 보여 주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안하면 안 된다고 뭐 어떤 애로가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걸 보여 주고 이래서 그 부모를 예수 믿는 사람  만드는 게 그게 효성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 만들기 위해서 고기도 사다  드리고, 예수 믿는 부모를 만들기 위해서 의복도 해다 주고, 예수 믿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부모에게 자주 가서 방문도 하고 이게 효성이지, 그저 돈만  가지고서 그렇게 해서 썩을 것만 자꾸 대접하고 살리지 안하는 그거는 효성이  아닌 것입니다.

 육계명, 도적질하지 말 것. 이러니까, 뭘.속이고 거짓말하고 이래야 잘 되겠다  그런 생각 가지지 말아야 됩니다. 또, 육계명이 살인하지 말라입니까? 네?  사람을 미워하는 거 사람을 미워하는 거 하지 말아야 돼요.

 그 다음에 일곱째 계명. 일곱째 계명 또 뭐입니까? 일곱째 계명이 뭐이지요?  뭐이라요? 간음하지 말라. 일곱째 계명이 간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간음하지  말라는 것은 자기 아내 아닌데 남의 아내에게. 또 남의 남편에게 음욕을 품으면  다 간음한 사람입니다. 음욕을 품으면 다 간음한 것이오. 간음을 육체적 간음을  안 해도 음욕을 품었으면 간음한 사람입니다. 또 여자가 남의 남자에게, 남자가  남의 여자에게, 또 미혼자에게 이렇게 하는 것이 간음이오. 또 자기 혈육끼리  혈육끼리 간음이오. 며칠 전에도, 며칠 전에도 자기 오빠가 자기에게 음행을 한  일이 네 번이 있었는데 이 일을 어째 야 되냐고 아무도 없는데 걱정을 합디다.

뭐 그런 사람들이 뭐 아주 없으리라 생각하지마는서도 뭐 종종 있습니다.

그것이 큰 죄입니다. 이래서, 부모가 아들하고, 또 부모가 딸하고, 또 남매끼리  이렇게 하는 이 혈육을 범하는. 이거는 음행죄에다가 혈육을 범하는 죄 하나가  더 범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칠계명 범하는 거,  팔계명, 도적질하는 거, 거짓 증거하는 거, 이웃 것을 탐내는 거 이런 것을 다  우리가 대충. 대충 강령적으로 그런 것을 회개하고, 그러면. 그 외에 자잔한  그것은 숫자가 많습니다. 그러면, 죄를 회개하면 하는 것만치 주님과  가까워집니다. 며칠 전에 어떤 분이 하나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어떤 미국  사람을 만났는데, 그 미국 사람이 아주 자기가 성경을 보고 앉았으니까 와서  인사를 하면서 길을 좀 안내해 달라 하더라고서. 그래서 '아, 이거 외국 사람이  여기까지 왔으니까 이거 참 길을 안내해 줘야 되겠다.' 친절히 안내해 줬는데,  안내해 주고서 그런 얘기를 합디다. '이렇고 이렇고 이래' 그래 내가 있다가서  말하기를 '조심해라. 그것이 어떤 사탄인지 모른다.' 이랬는데 그때 어디로  가자, 어디로 간다 하니까 그리 가도 나는 가겠다 이라디마는서도 '내가 거기  같이 가지 못한다' 이라니까 그만 당장 자기 순서를 '아, 따라가 봤자 아무  소용없겠구나' 해서 돌이키더라고. 그때사 '아, 이게 사탄이로구나.'  그래 가지고 뭐 보면 오늘 소돔 고모라 성과 같이 이렇게 남녀간에 이  음행이라 하는 아걸 뭐 예사롭게 알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야 예사입니다.

세상 사람은 그거 못 하는 인간이 못난 인간이오. 못 하는 사람이 못난  인간이지 그거 하는 사람이 잘난 인간이오. 예수 믿는 사람은 그라면 망합니다.

안 됩니다. 뭐 어떤 나라든지 보면은 정계에서도 좀 높은 사람 들은 아예 그  사람 오면은 대접하는 게 뭐이냐? 제일 좋은 호텔 하나 정해 주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제일 예쁜 처녀 하나 정해 줍니다. 일본 나라는 높은 사람 가면  그래요. 제일 예쁜 처녀 하나 들려 줍니다. 그라면 뭐 무슨 심부름이나 하고 제  마음대로 거기 머물 동안은 자유합니다. 이거 잘난 사람이 그렇소. 못난 거는  또 그렇게 안돼.

 이러기 때문에, 성경에 말하기를 음행하는 자가 어떤 자가 음행하는 자냐?  음행하는 자가 왕들이 음행한다 했오. 왕들이 음행하고, 왕 못 된 그런 것은  왕이라 하는 건 꼭 임금이 돼야 되는 게 아니라 잘난 사람이라 그말이오.

왕들이 음행하고 못난 것들은 음행도 못 하고 음행하는 잔치의 그 포도주에  취해 가지고서 지금 소원만, 음행하는 사상만 받아 가지고. 못 하니까 갈급만  가지고 있다 그말이오. 취해 가지고 있다 그 말은.

 이러니까, 누가 이 십계명을 따져도 죄 안 짓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죄 안  짓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죄 안 짓는 사람이 없고, 사람이 죄 안  짓다가 죄 짓고, 아거 젊을 때죄 안 짓다가 늙어서 죄 짓는 사람, 또 자기가  건강할 때 죄 안 짓다가 병들면 죄 짓는 사람, 또 병들 때에는 죄 안 짓다가서  건강하면 죄 짓는 사람, 자꾸 사람이 이래 자꾸 변동됩니다. 변동되는 데  따라서 마귀란 놈은 요 기회 조 기회 고 기회를 만나 찾아 가지고 딱딱 범죄케  하기 때문에 사람이라는 것은 실수가 많은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대해서 발을 씻겨 줬습니다. 발을 씻겨  주니까 베드로가 있다가서 '어떻게 선생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습니까, 제자들이  선생님의 발을 씻지?' 이라니까 '내가 너거들의 발을 씻지 않으면 너희들이  나와 상관이 없다* 이라니까 베드로가 있다가서 '온몸을 다 씻어 주십시오.'  베드로는 참 적극성이고 좀 쾌할한 사람입니다. 이러니까 '발만 씻으면 온 몸이  깨끗하니라.' 뭐 이미 몸은 깨끗해졌으니까 발만 씻으면 된다 그 말은 뭐이냐  하면은, 사람이 예수님의 대속을 입었지마는서도 가다 보면은 말 한 마디  실수하게 되고 그렇습니다.

 내가 지금 며칠 전에 죄를 지은 게 하나 있는데 무슨 죄를 지었느냐? 백지 안  해도 될 것짓말을 한 마디 했다 말이오. 거짓말 한 마디 했는데 그 거짓말 한  마디 한 그걸 그 본인에게 '내가 그거 거짓말했다' 이렇게 그걸 사과를 하고  회개를 했습니다. 그래도 께끄름하게 안 됐어. 께끄름하이 안 돼서  '거짓말했으니까 이것을 전부 근본적으로 돌이켜 파서 돌이켜 버려야 되지 안  되겠다' 이래서 어제는 작정을 했습니다. '아, 이거 파서 돌이켜야 되겠다.'  그래 사람이 뭐 거짓말하는 거 이런 거 이런 죄를 안 지을 수 없어. 그러기  때문에, 발만 씻으면 깨끗하다. 그러면, 발이 더러워진다, 발이 더러워지니  날마다 걸어가다. 걸어가다 보면은 더러워지기 쉬우니까, 걸어가다 실수되면  즉각 회개해요. 즉각 회개하고, 별별 일 다 있어요. 자기가 남을 구원하기  위해서, 참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율법 있는 자에게는 율법 있는 거같이 율법  없는 자에게는 없는 거같이 하고 이렇게 모든 사람에게 모든 모양으로 그  사람을 따라서 이렇게 모양한 것은 여러 사람을 얻기 위해서 그런 모양 했다.'  이런 방편으로서도 또 실족하기가 씹고 이러니까, 어쨌든지 계명을 어긴 것은  다 죄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무슨 죄든지 지었으면 빨리 회개해야 됩니다. 회개만 하면, 네  죄가 주홍 같고 진흥갈이 붉올지라도 회개만 하면 주님이 사해서 눈과 같이  양털같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땅에서 아름다운 소산을 먹는다고 했습니다.

이러니까 회개를 하고,  우리가 요거 똑 찾아야 돼. 오늘 내가 요 말씀 왜 보느냐 하면은, 자, 그  제자들이 풍랑 만난 것을 풍랑 만난 것을 그들이 뭘로 가지고 그 풍랑을 잔잔케  하겠습니까? 풍랑 만나서 죽을 지경에 닥친 그 죽을 지경이 뭘로 가지고 해결이  됩니까? 그들이 이제까지 배운 거는 뱃놀이 하는 거 배웠는데, 노을 저으므로,  또 돛대를 저음으로써. 배부리는 수단을 방법을 부림으로써, 뭘 가지고서 그  풍랑을 잔잔케 하며 저희들의 마음이 평안해지겠습니까? 안 됩니다.

 오늘 여기서 부도난 사람들도 많고 빚진 사람들도 많고 패가된 사람도 많고  망한 사람도 많고, 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큰 시비 걸린 사람. 재판 걸린  사람, 또 이래 가지고 부부간에 이혼해 가지고 지금 이혼이다 하고 있는 사람  온갖 일이 많습니다. 그게 다 바람이라 말이오. 한 말로 말하면 그게 바람이오.

한 말로 말하면 자기 일이 형통치 않게 되는 그것이라 말이오.

 그러면, 형통치 않게 되는 거 바람인 거 그것을 뭘로 해결을 지울 거냐  말이오, 해결 지우기를. 그걸 해결 지울 일은 다른거 가지고 안 됐습니다. 여기  우리가 성경에서 가르치기 때문에 여기서 배워야 돼요. 해결 지은 것은, 그들이  마음에 불안하고 고통을 당하고 있고 바람이 일고 이런데, 고통당하는 것을  뭘로 해결 했습니까? 얼마나 내가 가르쳐 놨습니까? 고통 당하는 거 해결하는  거 다른 거 없고 예수님이 '내로라' 주님의 음성을 탁 들으니까 그만 고통이  없어져 버렸어. 얼마나 없어졌느냐? 물 위로 걸어 오라 해도 걸어갈 만치  담대해지고 평안이 없어졌다 말이오. 고통이 없어 졌다 말이오.

 이러니까, 우리에게 번민과 이런 모든 환난과 재앙을 닥쳤는데, 저주를  받았는데 이렇게 받은 그것을 뭘로도 면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 마음 이  불안합니다. 마음이 불안한 거, 자기에게 무슨 경제는 탈이 안 돼도 마음이  불안한 거. 다른 거는 안 그래도 자기 몸이 불안한 거, 또 자기 모든 일들이  형통치 안해서 불안한 거, 또 여러가지 환난을 당한 거, 재산이 다 파산을 한  거, 이래 가지고서 자살할 그런 행위까지도 있는, 그런 게 다 뭐이냐 하면은  바람입니다. 풍랑이라 말이오. 이런데, 그것을 뭘로 해결했느냐? 요 성경에  보니까 성경에 방법을 보였다 말이오. 보니까 이 제자들이 그만 예수님의 음성  들으니까 고만 마음이 평안해졌어.

 예수님의 음성을 들으니까 마음이 평안해졌으니 예수님의 음성이 뭐인가? 오늘  신구약 성경이 예수님의 음성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그럴 때에 시구약 성경  말씀을 자꾸 읽고. 성경을 자꾸 읽고, 성경을 자꾸 읽으면 그 놈이 물러가요.

성경을 자꾸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러니까 새벽으로 꼭 나오고, 성경  말씀을 자꾸 읽고,  어제도 내가 어떤 사람 말 들으니까 이거 뭐 낭파가 돼 가지고서 있다 하기  때문에 '그러면 어찌 되느냐? 뭐 어찌 됐느냐' 이라니까, 자기 있는 거 다  팔아도 지금 빚이 모자랄까 될까 뭐 이런 정도에 있다고서. 이러니까 '어디로  이사를 가 볼까' 그라기 때문에 '가 보는 것도 좋지' 내가 이랬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안들어 그렇다 말이오. 그랄라면, 제가 거게서 혜고 나올려면 새 벽기도  나와야 돼요. 회개를 해서 새벽기도를 나와야 돼지 새벽기도 안 나오고 제가  뭘로 가지고? '아, 어데 돈 뭉텅이가 있나? 어데 큰 한번 벌이 될 구찌가  있나?' 암만 찾아다녀 봐라. 또 찾아다녀서 아무리 벌어 봐라. 전대 밑구멍에  떨어진 거와같이 암만 집어 넣어 봤자 밑구멍이 없쓴데 쌓여집니까? 안  쌓여진다 말이오. 성경에 말해 놨는데 성경대로 살지 안하고 자꾸 망령을  부린다 그말이오. 뭣이 아무리 해도 안 돼요. 아무래도 그 망하는 것을 면할  도리가 없습니다.

 이런데 성경 자꾸 읽고 하나님 말씀듣고, 한참 신앙 가지고서 뭐 뉘야 뭐라  하든지 새벽기도 꼭 나와서 은혜받고 성경 자꾸 읽고 그라면, 일은, 낭파된  일이 그 일은 그대로 있기는 있지마는서도 내 주관적 평안은 온다 말이오. 내  마음은 평안해져. 읽어 보십시오, 여러분들이. 그라면 마음에 그만 평안한 것이  근심 걱정을 안하고 뭐 '된다'하는 그 소망이 생겨져. 그러면 '여게서 어떻게  헤고 나겠느냐' 이랬는데 '아, 뭐 된다' 하는 이런 소망이 생겨진다 말이오.

 소망이 생겨지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이제 내 몸 밖에 내가 저질러놓은 모든  일 모든 사건, 낭파, 경제적이나 모든 사건적이나 사람으로 더불어 관계하는  교제적이나 사건적이나 모든 거, 뭐 질병적이거나 모든 거 다 그런 거 그 모든  내 몸 밖에 있는 거 있고 몸 안에 있는 거 있는데 몸 밖에 있는 그 모든 것이  해결될 때에 뭣 가지고 해결된다 했습니까? 자, 몸 밖에 있는 것이 해결되는  것은 성경을 읽음으로 해결된다고 했습니까. 딴데 뮈 있습니까? 뮐로 해결된다  했어요?  녜, 주님이 오시니까 됐어. 풍랑이 그렇츰 일었지만 주님이 배 위에 썩  올라오시니까 그만 풍랑 잔잔했어. 예수님만 모시면 된다 말이오. 예수님  모시면 돼. 예수님 모시면 되는데, 예수님이 배 위에 들어와서 그들이 예수님을  모시게 되니까, 예수님이 배 안에 들어오니까, 풍랑을 없애는 건 예수님이  없어지라고 명령을 했습니까. 그들이 풍랑 없어지라고 돛대로 가지고 '이놈의  풍랑' 돛대로 가지고 물결을 때렸습니까 없어지라고 저희들이 말했습니까?  풍랑이야 일거나 말거나 내 버려 뒀어. 내버려 뒀는데 예수님이 오시니까  해결이 됐다 말이오. 예수님이 해결해 주셨다 말이오. 요 전 알아야 됩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자기가 뮐 해 가지고 된다고 생각하는 그런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지 말고 예수님이 해 주셔서 된다는 요것을 믿어야 됩니다. '내가  네게 명하노니.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노니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리라' 주님이 그렇게 했지 뭐 제가 했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무슨 문제를 인간이 해야 된다 이거 생각지 말고, 내가 주님의  계명대로 지키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만 되면 당신이 모든 것을 해 주셔서  이루어지게 된다는 요걸 믿어야 됩니다. '아 이렇게 내가 뭐 빚 투성이에 들어  앉았는데 이걸 어떻게 헤고 나겠느냐? 이렇게 지금 청암 절벽으로서 내 앞길이  꽉 막혀 있는데 어떻게 해결되겠느냐?' '어떻게 머리를 써서, 공부를 해서. 뭐  해서 암만 해 봐라 되는가. 안 됩니다. 안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복되게 해  주시면 되고 나를 성공하게 해주시면 돼.

 이러니까,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자꾸 이제는, '이제는 주님에게 들어  붙어야 되겠다.' 성경을 자꾸 읽고 또 하나님 말씀을 자꾸 들어서 은혜를 받고,  그라면 주님이 오십니다. 그러면 주님이 자기와 가까워져서 자꾸 주님을 더  믿고 의지하게 되고 바라보게 되고 자기와 같이 계시는 것을 자기가 인정하게  되고 또 주님에게 거슬리는 일은 두려워서 하지 못하게 되고, 주님이 실상으로  자기와 같이 있는 것이 믿어지게 되고 인정되게 되고 알아지게 되고 이럴 때에  그것이 주님이 가까이 오는 것입니다. 이러면 그만 그 일은 어찌 됐는지  하나님이 복 주시면 뭐 안 될 게 뭐 있습니까? 어떨 게 됐는지 모르게 형통하게  돼지는 것이 그것이라. 이라니까, 사람이라는 것은 인인 성사로 사는 것이오.

다른 사람이 그사람을 협조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라니까 이 일도 형통 저 일도  형통 모든 일이 다 형통이라.

 이러니까, 우리 믿는 사람들이 요걸 깨닫고 삽시다. 자기가 뭘 해서 된다고  생각지 말고, 우리 할 일은 주님이면 내 전부라. 주님 한 분만 모시면, 다 된다  이래서 주님 한 분만 놓지 안할라고 애를 쓰고, 우리 할 일은 뭐이냐? 그러면  뭐 하느냐? 할 일은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된다. 요 두 가지만 가지면  모든 것이 형통하고 성공이 되어지는 것이 요것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해 못  하고 순종해 보는 사람만 안다. 받아본 자만 안다 하는 요것이 다 실지로  자기가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입니다.

 헛된 일 하지 맙시다. 지금 뭐 우리 서부 교회 교인들 낭파된 일 많이 있는데  뭐 문제 하지 말고, 내가 그랬어. 어떤 분에게 말하기를, 자, 이름이  유명하도록 내가 자꾸 말합니다. 우사를 시켜야 된다 말이오. 우리  ○○○장로님이 자기가 돈 한 푼 먹어 보지도 써 보지도 못하고 공연히 '장로님  장로님' 이래 쌓으니까 비행기 태워 가지고서 다른 사람한테 전부 보증 서고  다른 사람한테 이라다가서 부도가 나 가지고 감옥에 갔다 왔습니다.

알겠습니까? 여기 새벽에도 나와 있어.

 감옥에 갔다 왔는데. 와 가지고서 '뭘 하랍니까' 내가 말할 때에 그래 말해.

뭘 할게 아니라, 또 감옥에서 자꾸 뭐 저 ○○○ 권사님이 있다가서 '뭘 좀  성구라도 하나 좀 말해 주이소. 나오기 전에 위로가 되도록, 뭐 힘이 되도록 해  주십시오' 이라기 때문에 내가 그랬어. '자기가 그 안에서 모든 거 회개 다  하고 이제 하나님은 내 하나님으로 하나님 한 분으로 된다 하는 요것이  확고하게 서지지 안하거들랑 거기서 무슨. 어떻게 해서라도 더 있다가 그걸  해결하고 나와야겠다 하는 고 마음을 가지라 하십시오. 그렇츰 좋은 기회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성경 보는데도 방해 안하지, 다른 사람이 명상하는  것도 방해 안하지, 아무 침노 안하지 이러니까 얼마나 좋아요? 다른 빚쟁이가,  부도가 났으니까, 남 때문에 부도 났소. 자기가 쓴 게 아니야. 부도가 나 이래  됐으니까 자꾸 조울 터인데 거기가 있으니까 조울 사람 하나도 없지, 성경  얼마든지 볼 수 있지 그러니까 그런 좋은 자리를 하나님이 마련해 준 것이니까  어짜든지 성경 읽는대로 읽고 '이제 성경 참 읽을 만치 읽었다' '만족할 만치  성경 읽고 거게서 명상하고 기도하고 나오십시오' 내가 요거 말했고,  나오고 난 다음에 '뭘 하랍니까' 이래 묻기 때문에 '뭘 할 게 아니라 뭘할 게  아니라 한 달이든지 두 달이든지 가만히 집에서 있으면서 기도하고 성경 보고  새벽기도 나와서 믿음을 자꾸 소생시켜 가지고서 이라면 하나님이 요거하라 할  때 그래 하십시오. 하나님이 지키는 대로 해야 되지 자기가 이 업을 할까 저  업을 할까 돌아다니면 안 됩니다.' 가만히 있으면은 하나님이 하라 하는 대로,  뭐 하라 해? '뭐 사장 하라 할 건가?' 그런거 바라면 안 돼. 그러면, 하라  하면은 '내가 할 일은, 성경 보고 내가 할 일은 다른 거 아무 것도 할 일이  없으니까 길이나 쓸어야 되겠다. 내가 할 일이 아무 것도 없으니까 예배당가  가지고서 소제하는데 그거나 도와야 되겠다. 내가 아무 것도 할 일이 없으니까  예배당에 가 가지고 무슨 마당이나 쓸어야 되겠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 할  수 있는 일 해요. 할수 있는 일. 그게 하나님 믿는 것입니다.

 할 수 있는 일 그렇게 하면은 거게서, 할 수 있는 일 자기가 해요. 밥 먹고  자고 성경 보고 기도하고. 또 그라면 하나님이 요구하시니까 저 수원 지 산에  가서 기도하라 하면 산에 가서 기도하고, 그라고 나니까 또 할 일이 이런 거  저런 거 하나씩, 딴게 없으면 예배당 마당이나 쓸까 그리 안하면 전도나 할까,  뭐 자기가 할 수 있는 일, 전도 그런거야 할 수 있지 않아요? '전도나 할까?'  이렇게 할 수 있는 일, 그때에 죄 되지 안하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만 자꾸  찾아요. 죄 되지 안하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만 찾아 하면, 하면은, 자기가 할  수 있는 거게서 그것을 통해 가지고서 뭣이 나오면 천하다고 생각지 말고  그것도 하고, 또 그 일을 통해서 뭣이 나오면 천하다고 생각지 말고 교만 다  뽑아 버리고 또 그거 하고,  이러면 하나님이 요것도 시키고 조것도 시켜 볼 때에 '천해도 하고 아무리  후해도 하고 하는구나. 이거 사람이 됐다.' 요래 시켜도, 요래 끌어도 졸졸  따라오고 조래 끌어도 졸졸 따라오고 졸졸 따라온다 말이오. 따라오니까  하나님이 요리 끌어 가지고 좀 존귀한 자리 끌어 보니까, 끌어 보니까 그래도  변하지 안하고, 교만하지 안하고, 망령부리지 안하고, 게을 부리지 안하고  그래도 새벽기도 잘 나오고. 또 요리 좀 더 존귀한 자리 끌어 보니까 그래도  변하지 안하고 이래 이래 끌어 봐도 변하지 안하니까 자꾸 이래 저래 끌어놔서  마지막에 이렇게 높은데 끌어 놔도 변동 없고 주님 앞에 '주님이 손 떼면  당장이라 당장 망한다.'  주님 두려워하고 그만 의지하고 그만 바라보고 그에게만 복종하니까 그 까짓  감옥에 있는 죄수도 당장 총리대신 시켰는데, 저 산골짜기 목동. 그 목동을  왕도 시켰는데 하나님이 못 할 게 뭐, 있겠습니까? 이런 방편으로 살 때에  안심이요. 평안이오. 염려할 것 없어. 내가 뭐 할라고 할 때에 고통이지,  이러니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편히 쉬게  하겠다' 요 말씀을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제가 해서 나갈라 하는 사람 암만 말해도 안 듣는 사람 가 보십시오. 뭐이  되는가. 점점 일 년 지나면 더 비참해지고 이 년 지나면 더 가련해지고 삼 년  지나면 더 비참해지고 자꾸 일 년씩 일 년씩 지나갈수록이 비참하고 가련하고  무가치해지지 올라가는 거 절대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안 계실라고? 그라면  믿는 사람들 다 헛일 아니겠습니까?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 말씀하신 대로 고대로 할 때에 하나님이 해 주신다는  요걸 믿어야 됩니다. 내가 해 가지고 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엉뚱하게  하나님이 해 주십니다. 죄를 두고는 절대 안 됩니다. 이러니까. 누가 죄 안  짓는 사람이 있습니까? 이러니까 회개를 하자 말이오. 회개하면 돼요. 회개하면  되고 회개 안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볼 수가 있어. 회개 안 하면은  처음에 이렇게 저렇게 조그만한 징계를 주 다가 나중에는 회개 안 하면은 큰  징계를 줍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라고, 수원지 산에 가서 기도하는 사람은 변하지 말아요. 꼭 계속하십시오.

그저 그라면 여러분들이 예수 믿으면서 '아, 하나님이 해 주시는구나.' 주님이  해 주신다는 것을 한 번 보면 믿음 더 커지고 두 번 보면 더 커지고 열 번 보면  더 커지고 그런 것을 평생 많이 봐야 믿음이 커지고. 그래도 사람이 실수라  하는 것은, 죄가 있고 실수가 있어. 죄는 뭐이냐? 고의적으로 짓는 것이  죄이고, 자기가 실수하는 거는, 안 할라 했는데 자기가 약해서 참 자기도  모르게 그만 잠깐 실수를 범한 그런 것은 허물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죄가,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시는 게 고범죄, 죄인 줄 알고 범하는 그게 고범죄라.

고범죄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참지마는 얼마 참지 만 그 다음에는 길이 참지  않습니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31 지극히 큰 소망을 달성하는 법/ 고린도전서 1장 28절-31절/ 1988. 7. 14. 목새벽 선지자 2015.12.28
530 지극히 큰 소망/ 에베소서 3장 14절-21절/ 1987. 2. 15.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28
529 지극히 큰 사명/ 베드로전서 5장 1절/ 1982. 6. 6.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28
528 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1985. 2. 3.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28
527 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1985. 2. 13. 수저녁 선지자 2015.12.28
» 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1985. 2. 13. 수새벽 선지자 2015.12.28
525 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마태복음 14장 27절-33절/ 1985. 2. 5. 교역자회 선지자 2015.12.28
524 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1985. 2. 6. 수저녁 선지자 2015.12.28
523 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1985. 2. 5. 화새벽 선지자 2015.12.28
522 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마태복음 14장 25장-33절/ 1985. 2. 3.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28
521 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1985. 2. 17.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28
520 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1985. 2. 3.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28
519 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1985. 2. 10.주일새벽 선지자 2015.12.28
518 지극히 큰 능력이 하시는 일/ 에베소서 1장 17절-23절/ 1982. 7. 30. 금저녁 선지자 2015.12.28
517 지극히 큰 능력의 역사/ 에베소서 1장 18절-23절/ 1982. 7. 30. 금새벽 선지자 2015.12.28
516 지극히 큰 능력의 역사/ 에베소서 1장 19절-23절/ 1982. 5. 28. 금새벽 선지자 2015.12.28
515 지극히 큰 능력/ 에베소서 1장 19절-22절/ 1982. 5. 20. 목새벽 선지자 2015.12.28
514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 누가복음 16장 13절/ 1982. 6. 13.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28
513 증거의 표적/ 마태복음 10장 5절-8절/ 1984. 2. 7. 오전 교역자회 선지자 2015.12.28
512 증거를 마친 때에(순교)/ 마태복음 10장 40절-42절/ 1982. 6. 30. 수새벽 선지자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