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

 

1987. 5. 20. 밤 (수)

 

본문:야고보서 1장 5절∼8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광고합니다.

일. 반사 선생님들께서는 공과를 다 외우도록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기도록 등록수 팔천육백오십사 명.

금주 하루 평균 기도하러 온 수 삼백육십칠 명.

기도록에 등록하실 분은 나가실 때에 일층 입구에서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새벽 기도에 빠지지 말고 계속 나오도록 합시다.

요새 새벽기도 많이 안 나오는데 제가 내일 아침부터는 계속해서 새벽기도를 저도 참여할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 변해질지는 모르지마는 몸에 영향이 없으면 좀 피곤해도 그대로 계속할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새벽기도를 꼭 나오도록 그렇게 힘을 쓰십시오. 게을하게 낙관하고 그래 믿을 도가 아닙니다. 후회 말고 지금 우리가 준비해야 됩니다. 원수는 자기 속에 있습니다.

공과를 못 받으신 분은 나가실 때에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제 6공과 한번 읽습니다. 공과지를 가지시고, 공과를 읽으면서 혹 모르는 말은 해석을 해서 드리겠습니다.

본문, 야고보서 1장 5절로 8절.

제목은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 하나님의 지혜는 지혜 따로 있고 능력 따로 있고 그렇지 않습니다. 지혜가 능력이요 능력이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은 나누지를 못하는 하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혜를 구하라 말은 또 지혜 구하고 능력을 따로 구할 것이 아니고 지혜를 구하라 그 말은 지혜와 능력을 구하라 하는 말입니다. 지혜와 능력이 하나라는 것을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요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모든 사람이라 말은 택한 자들을 말합니다. 불택자 말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꾸짖지 않는다는 말은 얼마든지 끝없이 주신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하면 주시리라」 서론에 ‘지혜 중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는 그 수가 심히 많다. 그 중에 중요한 것 네 가지만 말하려 한다.’ ‘첫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지혜.’ 하나님을 기쁘시게ㅡ공과를 보십시오.ㅡ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지혜 그 말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지능 그 말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지능.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지능.

‘둘째는 참사람 되는 지혜.’ 참사람이 되는 지혜와 능력. ‘셋째는 세상 모든 생활을 바로 하는 지혜.’ 세상 모든 생활을 바로 하는 지혜. ‘넷째는 세상 지식을 통달하는 지혜이다.’ 요 네 가지 지혜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합니다.

본론.

일. ‘이상 네 가지 지혜를 좋은 줄 알고 사람 전부는’ 택자 전부 말입니다.

‘사람 전부는 구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 받아 가진 자는 심히 적다.’ `실상 받아 가진 자는 심히 적다.’ 구하는 자는 많지마는 실상으로 받아 가지고 가진 자는 적다.

‘이유는’ 여러 사람들이 구하는데 받은 사람이 심히 적은 그 이유는 ‘잘못 구한 까닭이다.’ 구하기를 잘못 구한 까닭으로 받지 못했다.

‘바벨론 특수생들도’ 느부갓네살왕이 특수생들을 학원에 데리고 공부시킨 걸 말합니다. ‘특수생들도 전심전력하였으나 얻은 사람은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네 사람이 그들의 십 배 이상 지혜를 얻었고 또 권위 있는 인물들이 되었으니 이는 다 하나님께 구한 연고이다.’ 기독자가 이 지혜가 부족한 것은’, 구하면 주신다고 했는데 ‘기독자들이 이 지혜가 부족한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지혜, 참사람이 되는 지혜, 세상 일을 바로 하는 지혜, 세상 모든 배암의 지혜까지도 통달하는 그런 지혜 이것을 믿는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까닭은 ‘구하지 아니한 까닭이라.’ 하나님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엉뚱한 짓 하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어리석고 천물이 돼 있습니다.

둘째, ‘구하여도 얻지 못함은’ 왜 구하는데 얻지 못하는가? ‘구하여도 얻지 못함은 그 방편이 잘못된 연고이니 바로 구하는 방편은’ 첫째, ‘그리스도의 보혈로 중생된 사람은 누구든지 구하는 자는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얻는 것을 확실히 믿고 낙심하지 아니하여야 하고’ 예수님의 피공로가 있기 때문에 중생된 사람은 누구든지 구하면 천이면 천 만이면 만 구하는 사람마다 다 얻는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믿지 안하면 소용 없습니다. 믿어야 하고, 또 둘째는, ‘구하면서’ 구하기는 구하면서 ‘받나 안 못 받나, 주시나 안 주시나, 되나 안 되나 하는 두 마음을 가지고 일관 안 하면’ 두 마음을 가지고 한 길로 쪽 바로 이렇게 계속 구하지 아니하면 ‘안 된다. 얻을 때까지 꾸준히 계속하여야 한다.’ 잘못 구한 것은 하나님이 구하는 이에게 주신다는 이 사실을 믿지 않는 거, 구하면서도 의심하고 항상 중단하는 거.

셋째는 ‘믿음으로 구하여야 한다. 다시 말하면 꼭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크고 작은 행동을 다 순종하면서 하여야 한다.’ 이라면 다 얻습니다.

셋째 대지. ‘이렇게 하여도 주시지 안하거든 하나를 회개하여야 한다. 회개는 하나님이 주시면 그 은혜를 잘못 사용하여 망하는 원인이 있기 때문이니 잘 살펴서 회개하면 즉시 주신다.’ 잘못된 원인이 자기에게 있습니다. 잘못된 원인이, 요 좀 빠진 거 같은데 빠지지 안했소? 셋째. ‘이렇게 하여도 주시지 안하거든 하나를 회개하여야 한다. 회개는 하나님이 주시면 그 은혜를 잘못 사용하여 망하는 원인이 있기 때문이니 잘 살펴서 회개하면 즉시 주신다.’ 빠진 거 없습니까? 문답에, ‘우리에게 중요한 지혜 네 가지를 말하라.’ ‘하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지혜, 둘째는 참사람 되는 지혜, 셋째는 세상 생활을 바로 하는 지혜, 넷째는 세상 지식을 통달하는 지혜입니다.’ 둘째 문답, ‘지혜를 못 받는 이유가 무엇이뇨?’ 답에 `순종하면서 구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입으로만 구하고 행동은 주님 시키시는 대로 안 하는 사람은 얻지 못합니다.

‘순종하면서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뇨?’ 순종을 하면서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이유가 뭐이뇨? 기도하는데 지혜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순종하면서 구하지 안하고 순종은 안 하고 기도만 하기 때문에 못 받고 또 순종하고 기도해도 받지 못하는 이유는 받아 잘못 사용할 악한 자기를 고치지 안한 까닭입니다. 받아 잘못 사용할 악한 자기가 자기 속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지 못하는 것인데 악한 자기를 고치지 안한 까닭입니다. 녜, 본문은 틀림이 없습니다.

요것을, 그라면 반사 선생님들이 요 공과를 외우도록 하십시오. 어짜든지 공과는 이제부터는 외워야 합니다. 일 년 내내 가르치는 그 공과를 자기가 계속 외워 가지고 있지 못한다 할지라도 대개는 세 주간 네 주간 가르치니까 첫주간에 외워 가지고 세 주간 계속 공부하면 그 외운 것은 거의 자기의 복음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반사 선생님들이 굉장한 믿음의 능력을 가지고 권능 있게 일 할 수 있고 거게 소속한 학생들은 다 살아날 수 있는데 이 반사들이 공과 공부를 하지 안하고 공과를 외우지 안하고 그저 껍데기로 그날 하니까 제 양심에도 가책을 받아서, 외우지도 못하고, 공과도 외우지도 못하고 이런 저런 잡탱이 끌어 붙여서 가르치니까 제 양심에 가책이 되지, 요절도 학생들은 외우라 하면서 저는 외우지 못하니 그것도 가책이 되지, 한 주일 가르칠 때에 공과에 대한 요절에 대한 가책을 받지, 또 다음 주일에 또 양심에 가책받지, 또 다음 주일에 양심에 가책받지, 네 주 한다면은 네 번, 세 번 공부한다면 세 번 양심에 가책을 받으니까 그 양심이 다 절단이 안 나겠습니까? 그라니까 힘이 없을 수밖에 없지요.

이러니까 그래서 제가 생각다가 이 광고는 대예배 때마다 이 광고를 써냅니다.

기도록의 등록수 이 광고를 써내고 매 새벽마다 써냅니다. 써내는데 이 광고의 제일호로 ‘반사 선생님들께서는 공과를 다 외우도록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요것을 제일호로 광고에 쓰라고 했습니다. 아침마다 광고할 것입니다. 수요일, 금요일, 주일 오전 오후 광고를 할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렇게 살릴라고 애를 써도 안 살아나는 거는 어짤 수 없어. 그런 강퍅한 마음을 그대로 두지 말고 자기 마음을 찢어서 주님이 우리를 이렇게 안타깝게 여기시고 구원하실라고 하는 이 구원에 순응하는 것이 복있는 일입니다.

자기를 강퍅케 하는 자는 영원히 유황불 구렁텅이에서 자기 심신의 기능은 멸망을 받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외우면 자기 구원하고 다른 사람 구원하고 하는 것이니까 꼭 외우도록 힘씁시다.

반사 선생님들이 가르칠 때는 꼭 본문을 외워 가지고 본문대로 자꾸 말해 주십시오. 그 본문의 뜻을 반사 선생님들은 알고 가르치면 그 학생들에게 앎이 전해집니다. 해석할라고 하지말고 꼭 본문대로 자꾸 이렇게 몇 번이든지 그들에게 가르치도록 그렇게 합시다.

그런데 반사 선생님들은 이 공과에 대한 뜻을 모르면 가르친다는 것이 능력이 없고 속에 그 영감의 능력이 가지 안하니까 그 일이 효력이 없습니다. 자기가 이 내용을 깨닫고 믿음으로 가르칠 때에 거게 능력이 전해져 가는 것입니다.

그러고 반사 선생님들 자기를 더럽히지 마십시오. 자기를 깨끗게 하십시오.

결혼이라 하는 것은 주님이 정해 놓은 결혼이기 때문에 배짱을 얼마든지 부려도 정해 놓은 결혼은 딴데 가지 않습니다. 서둘지 말고 자기를 더럽히지 마십시오.

‘내가 이 사람에게 이렇게 냉정하다가는 내가 결혼도 못 하고 오히려 이 사람이 결혼 대상인지 모르겠다.’ 이래 생각하나 남자는 여자가 냉정하고 헤프지 않은 그 여자를 가치 있게 보배로 여깁니다. 그 여자를 대우합니다. 여자가 벌써 기생 모양으로 이리 저리 헤프고 허벌기 시작하면 옳은 남자는 그까짓 거 사람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자기를 더럽히지 마십시오.

하도 점점 말세에 성경이 예언한 대로 음란의 더러운 말세가 돼 가기 때문에 여반사들 그 남자에게 미혹받아 가지고 자기를 더럽히지 마십시오. 또 남반사들도 교회 안의 여자나 교회 밖에 있는 어떤 여자에게라도 유혹받아서 자기를 더럽히지 마십시오. 자기 더럽히는 것보다 더 큰 손해 없습니다. 자기를 더럽히지 마십시오.

그러고 혼자, 결혼기가 지나가 사는 사람들은 아예 자기를 더럽힐라면 창기가 될라면 창기로 나서 버리고 그렇지 않으면 문둥이한테라도 결혼하는 게 낫습니다.

그게 자기 구원에 유익합니다.

테레사라는 그런 성녀도 독신 생활할 때에 불같이 정욕이 타올랐습니다. 사람의 생리인데 그게 없을 수 있습니까? 정욕을 성경에 말하기를 정욕이 불같이 타 오를 때에는 마귀에게 유혹받고 그 억제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래서 테레사는 그럴 때마다, 그냥은 이기지 못해. 거게는 열대지방이라 땅가시라는 가시가 많은데 그 땅가시 밭에는 전부 가시가 꽉 깔려버립니다.

땅가시가 또 니다. 이러니까 아무도 없는 빈들판에 땅가시밭에 가 가지고 벌거벗고 위로 구불고 아래로 구불고 몇 번 구불고 나면은 뭐 그런 생각은 하나도 없고 전신은 다 가시에 찔려서 피를 쪽 빼버립니다. 피를 쪽 빼버리면 그만 버쩍 말라 버리니까 그런 더러운 정욕 생각이 없어.

그래 가지고 자기는 그냥 피를 빼지 안하고 땅가시밭에 가서 두구르르 구불면서 온 전신을 다 땅가시로 찔러서 피를 쪽 빼버리고 이래 구불고 저래 구불러 가지고 그럴 때마다 그래 가지고 정욕을 이기고 자기를 더럽히지 안하고 그렇게 이겼습니다.

그라면서 그가 말하기를 ‘주님이여, 내가 정욕으로 불탈 때에 암만 주님을 불러도 주님이 대답지 아니하시고 나를 버려둬서 내가 그렇게 곤고하게 지냈습니다.’ 할 때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와 함께 있기 때문에 땅가시밭에 구불구로 한 그게 내다. 그 치료하는 법이 그것밖에 없기 때문에 땅가시밭에 구불게 했다. 왜 내가 너 부르는 소리를 내가 안 들었겠느냐? 들었기 때문에 내가 너를 땅가시밭에 구불게 해 가지고 불같은 정욕을 다 이기도록 했다.’ 그렇게 말씀했다고 자기 전기에 기록한 것을 제가 읽은 기억이 납니다.

그러기에 우리 이 시간과 정력이라는 것은 참 보배로운 것입니다. 극히 보배입니다. 보배인데 이것을 어데다가 투자해야 될란지, 어데다가 투자해야 될란지 어떻게 써야 될란지 우리가 이것을 확정을 짓고 단정해 놔도 용도가 변경됩니다, 마귀의 유혹으로서. ‘나는 꼭 남은 시간과 남은 정력은 여게 쓰겠다!’ 결심해도 마귀 그놈이 내게 불같은 이 부패성의 정욕의 발동과 함께 움직여 가지고 나를 끌어다가 원치 안하는 데로 처박아서 자기의 구원을 망치고 회복하기 어려운 그런 것을 다시, 범죄하면 회복은 안 됩니다.

사함받는다 말은 범죄한 그 죄의 값을 회개하면은 다시 죄의 값 받지 않는다는 것이지 죄지어서 죽은 것이 살아나는 법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회개는 앞서지는 못한다 하는 것입니다.

회개라 하는 것은 지나가 버렸으면 그만이지, 잘못된 건 지나갔으면 그것으로 다 그대로 잘못된 걸로 정리되고 결산나 버렸지 잘못한 것을 앞에다 새로 놔 가지고 그걸 고칠 수는 절대 없는 것입니다. 고치는 건 또 앞으로 남아 있는 새 것이지, 새 것 그거 더럽히지 안하고 되는 것이지 과거에 잘못된 것을 고치는 것은 아니라 그 말이오.

그러기에 반사 선생님들이 자기가 학생 구원하는 이 일에 전심 전력을 기울이고 또 공과를 외우고, 공과 외우고 학생들에게 가르칠 것을 자꾸 이래 생각하면 거게 있는 깊은 뜻이 자기를 구원할 것이오. 이렇게 하면은 그런 마귀의 틈탈 기회를 주지 안하니까 자기가 더러워지지 않습니다. 자기를 더럽히지 않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암내난 나귀가 마구 들판을 헤매면서 날뛰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람이라는 건 누구든지 다 쓸모 있는 정력이 있을 때에는 그놈이 들어서 이렇게 악령으로 말미암아, 음신으로 말미암아 유혹되면 그런 데 발동돼 가지고 다 허비하도록 그렇게 합니다. 안 그런 사람이 없습니다. 아무든지 다 그렇습니다. 그런 것을 다 이기고 싸워서 이렇게 나가지 안하면 안 됩니다.

그러는 데에는 자기 생활할 것이 바빠야 되겠고, 한가하면 안 돼요. 시간이 모자라는 그 일과를 짜 가지고 그 일과를 감당하는 데에는 시간도 정력도 모지라도록 이래 놓고 그것을 그대로 일과를 마칠라고 애를 써서 노력하는 가운데에 마귀 틈탈 기회를 주지 안하고 자기 구원을 그대로 이루어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요런 속에 결심이 없고 그저 주위 환경에 따라서 웃는 사람이 웃자 하면 같이 웃고, 놀자 하면 같이 놀고, 얘기하자 하면 같이 얘기하고, 같이 가자 하면 가고, 인간 비위 맞추다가는 구원 이룰 자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들은 다 썩었고 구원 못 이룹니다.

하나님 한 분 비위만 맞출라 해도 그게 어렵고 힘이 드는데 언제 인간 비위 맞추고 하나님 비위를 어떻게 맞추겠습니까? 그거는 천부당 만부당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공과를 꼭 외우도록 하십시오.

그라고 가르칠 때에는 공과를 몇십 번 읽어 가지고 외워 가지고 이제 공과를 안 보고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그것이 권위 있을 것이고 또 그렇게 가르칠 때에 그래 외웠을 때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그 반사 선생님을 통해서 공과를 외우고 있으니까 외우고 있는 그 공과를 통해서 이 면을 가르칠 때도 있고 저 면을 가르칠 때도 있고 이렇게 가르치도록 성신으로 감동시켜 줍니다.

외우지 않으면 성령이 그에게 감화 감동을 시켜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꼭 공과를 외우도록 합시다.

그러고, 여게 지혜라 하는 것은 지혜만 아니고 지능을 다 가리켜 말합니다, 지능을 다 가리켜서. 지능을 다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인데 택함을 입은 중생된 자는 하나님의 지능을 구하는 자면 만이면 만 다 얻습니다.

다 얻는데 사람들이 하나님께 구하지 안하고 인간에게 구할라고 이 세상에 무슨 이런 학교라든지 이런 교육 기관, 저런 무슨 기관 모든 그 기관들, 하나님에게 구하지 안하고 엉뚱한 데 구하기 때문에 기독자가 무지해지는 것이지 하나님께 구하면 기독자는 다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그런 지능 있는 사람이 다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이 지능을 구하면은 택함을 입은 중생자들에게는 한 사람도 빠짐 없이 다 주십니다. 다 주시는 이 사실을 확신하고 요동치 안해야 됩니다. 확신하고, 마귀 그놈이 ‘하나님이 주실지 안 주실지 네가 아느냐? 또 준다고 다 받느냐? 아무것이는 못 받았는데.’ 그자는 구하지 안해서 못 받았습니다. 구한 자 쳐놓고는 못 받은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마귀의 유혹을 받지 안해야 됩니다.

그라고 “믿음으로 구하고 의심치 말라” 말은 의심은 믿음의 반대입니다. 믿음은 어떤 게 믿음이냐? 믿음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신구약 성경으로 가르쳐 주셨고 또 영감으로 우리에게 감동시켜 주시고 어쨌든지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이 성경으로 우리에게 알려 주시는, 알려 주신 그 사실을 요대로 하면 된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행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가 인정하는 것을 기뻐하시는가? 어떤 걸 기뻐하시는가? 인정하는 것을, 예를 들면은 인정하는 것을 백 배 기뻐합니다.

행하는 것은 한 십 배쯤 기뻐합니다. 이거 무슨 말인지 압니까? 행하는 그까짓 거야 하나님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행하는 그게 문제가 아닌데 하나님이 인정하고 행하는 그것을 믿음이라고 말하는 것은 인정을 하되 안 행하고는 견딜 수 없는 그 인정되는 것을 주님이 원하십니다. 행하는 걸 귀중히 여기는 게 아니오.

자기가 인정하고 보니 그렇게 안 할 수가 없어. 행할 수 있도록까지 인정하는 그 인정을 귀하게 여깁니다. 그러면 행할 수 있기까지 안 행하고는 견딜 수 없는, 안 행하고는 견딜 수 없기까지 인정하는 그 인정을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십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인정하고 행했습니다. 인정하고 행했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기뻐하시면 만일 인정한 것과 행한 거와 둘을 분석을 해 가지고 평가한다고 하면은 인정한 것은 칠십프로나 평가하실 것이고 행한 것은 삼십프로 평가합니다. 행한 것은 가치가 적습니다. 그러나 행할 수 있는 인정 그것이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인정하는 것은 가치가 크고 행하는 건 가치가 적으니까 행하지 안해도 인정만 하면 되겠다.’ 인정만 하면 되겠다 하는 거게서 유혹받지 안해야 됩니다.

행함이 되지 않는 그 인정은 거짓부리입니다. 행함이 없는 그 인정은 거짓부리요.

이러기 때문에 제가 ‘행함은 가치 적으니까 인정만 하면 되니 나는 행하지 안하고 인정은 내가 하겠다.’ 네가 인정은 하면은 행하지 안하고 못 견딘다. 왜? 그게 제일 복있는 길인데 네가 참 믿는다면은 어떻게 행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아무리 행하지 말라 해도 생명을 끊어도 생명을 끊기지 행하는 것을 중단하지 않는다. 왜? 행하는 것은 생명보다 귀하고 생명을 바쳐서라도 행하지 안하고는 견딜 수 없는 그 인정은 생명의 억억만 배보다도 더 큽니다. 하나님을 얻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음으로 구하라” 그 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것을 참되다, 이대로 된다 인정하는 거 그것이 하나님 대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이든지 약속해 놓은 것을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을 대우하는 것이요 그것을 인정 안 하는 것이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것이요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욕보이는 것 중에는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보다 더 크게 하나님을 욕보이는 것이 없고 하나님을 대우하는 것은 하나님을 참되다 인정하는 그것이 하나님 대우하는 것입니다.

인정하는데 돈이 손해가도 인정하는 것과 인정하기는 하지마는 돈 손해가니까 인정 안 하는 것과 돈이 손해가도 인정하는 것과 그 인정이 같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돈은 손해가도 인정하지마는 생명 문제가 되니까 인정 못 합니다. 그만 부인해 버립니다.

아무것도 손해 안 가고 인정하는 것과, 유익될 때 인정하는 것과, 손해가도 인정하는 것과, 재물 손해가도 하나님 말씀을 의심없이 믿고 인정하는 것과, 자기 몸이 절단나도 의심없이 인정하는 것과, 자기 생명이 절단나도 의심없이 인정하는 것과 인정의 그 가치의 차이 그 중량의 실력의 차이는 심히 많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행하는 것은 행하는 그 가치보다도 행할 수 있기까지 인정하는 그 인정을 하나님이, 자기가 안 행하고 견딜 수 없을 만치 인정하는 그것이 하나님을 대우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대우를 받으십니다. 인정함으로 행했기 때문에 그 행함도 하나님께서 귀중히 취급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음으로 구하라” 그 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포해 놓으신 그 모든 것을 자기가 인정하되 행할 수 있기까지 인정하는 것, 그보다는 죽어도 인정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을 참 믿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음으로 구하라” 그 말은 인정을 하되 네가 그렇게 ‘하나님께 구하면 지혜를 주신다’ 하는 것을 인정합니다. 인정하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신다 하는 것을 인정을 하니 하나님께 그 지혜를 얻기 위해서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인정만 하고 있을 게 아니라 시키시는 대로 안 행하고는 견딜 수 없는 그 행하는 그것이 믿음으로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네가 공부하는데 지혜와 총명을 얻고자 하느냐? 하나님에게 구하면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을 인정하고, 인정하고 공부하기를 믿음으로 합니다.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것으로 공부합니다.

장사도 순종하는 것으로 장사하고, 공부도 순종하는 것으로 공부하고, 듣는 것도 순종하는 것으로 듣고, 말하는 것도 순종하는 것으로 말하고, 생각하는 것도 순종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하나님께 순종으로 행동하지 하나님이 행동하라 소리 안 하면 안 해. 하나님이 행동하라 할 때 하는 그게 하나님께 순종으로 행동하는 거라.

아무리 천언 만언을 다른 사람이 말을 해도 하나님이 이 말 들으라 할 때에 듣지 들으라 소리 안 하면 안 들어. 하나님이 들어라 해서 듣는 그것이 믿음으로 듣는 것이오. 말도 하나님이 말하라 해서 말하는 그게 믿음으로 말하는 거요, 일도 하나님이 하라 해서 하는 그것이 믿음으로 하는 것이요, 공부도 하나님이 공부하라 해서 하는 것이 믿음으로 하는 것이요, 오늘은 공부하지 말라 했으면 공부 안 하는 것이 믿음으로 공부 안 하는 것입니다. 이러면 우리 믿는 사람에게는 안 될 것이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다 주신다고 했는데, 지혜뿐 아니고. “구하라 주실 것이요” 구하는 자마다 다 얻을 것이라 했는데, 구하는 자마다 다 얻을 것이라 했는데.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 열려질 것이라고 했고, 찾는 자에게 찾아질 것이라고 했고.

하나님이 이거 약속해 놨는데 이 사실을 사실로 인정하고 그분이 나를 줘야 될 터이니까 인정하고 “믿음으로 구하라” 했으니까 내가 돈을 구하면 ‘주님에게 구하면 반드시 주신다.’ 돈을 구하는 데에는 돈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합니다. 오늘은 장사해라, 오늘은 장사하지 말아라, 네가 장사하는데 거짓말 하지 말아라 하면 안 해야 되고, 속이지 말라면 안 속여야 되고, 너는 이 물건 사라 하면 사고, 팔라면 팔고, 백 원 주고 샀는데 백만 원 줄라 합니다. ‘이거 백 원 주고 샀는데 백만 원 받으면 이 양심은 아니다.’ 아니다! 내가 지혜를 줘 그렇지, 백 원 주고 산 거 억만 원이라도 주거든 받아라. 속이지는 말고.

‘아, 내가 지금 백 원 주고 샀는데 지금 정말로 억만 원 가치가 됩니까? 되거든 억만 원 주고 사 가지고 가십시오.’ 모든 사람이 억만 원 가치 되면은 백 원 줬다고 억만 원 안 받아요? 제가 다른 사람보다 지혜가 있어서 그걸 백 원 시세 때에 백 원 주고 샀는데 나중에 시세가 올라가니 그렇게 되지. 다른 사람은 그걸 몰라서 백 원 하니까 백 원에 팔았는데 백 원에 그걸 다 공매로 속이지 안하고 백 원에 샀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게 보배 덩어리라. 그러면 제가 복이 있는 것이지.

그저 장사하는 사람도 장사하는데 주님에게 ‘장사 잘 되게 해 주십시오 하면 주님이 장사 잘 되게 해 주신다.’ 공부 하는 사람이 ‘주님에게 공부 잘하도록 해 달라 하면 공부 잘하게 해 주신다.’ 정치 하는 사람이 ‘주님에게 정치를 잘하도록 해 달라 하면은 정치를 잘하게 해 주신다.’ 자기 직장 생활에서 ‘실수없이 자꾸 올라가도록 해 달라 하면 올라가게 해 주신다.’ 해 주십니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는 데에는 “믿음으로 구하라” “믿음으로 구하라” 믿음으로 구해야 돼. 믿음으로 구하는 게 뭐인데? 그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 순종으로 해. 순종으로 하다니? 신구약 성경에 하나님께서 가르쳐 놨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르치신 신구약 성경 법도대로 자기가 행하면서 해야 돼. 그라면 다 돼요.

말씀대로 행하면서 하다가, 뭐이든지 고비가 있는 것인데. 행하면서 하다가 ‘아, 이번에는 행하면 내가 큰 낭파되겠는데? 이제까지는 내가 행하면서 했지마는 순종하며 했지마는 이번에는 순종하면 큰 낭파 당하겠는데. 그러기에 요번에는 순종하면 안 되겠다. 순종해 안 되겠다.’ 그러면 그 사람이 지금 순종 안 한 거 하나님께 순종이요 제게 순종이요? 뉘게 순종입니까? 저 ○○씨? ○○씨 형이가? 그래. 누구에게 순종이라? 자기에게 순종이니까 하나님께 순종하던 거 배신해 버리고 다 끝나버렸어. 요게서 다 틀립니다.

‘주님이여, 내가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면서 내가 이 일을 합니다. 이번에는 순종하면 인간 생각으로 볼 때에는 이거는 뭐 백프로 망합니다. 모든 사람이 보고 다 망한다 합니다. 그러나 당신의 명령은 망해도 요 길대로 하는 것이 순종인 줄 알기 때문에 내가 믿음으로 구하라 말씀을 내가 믿기 때문에 요때에 내가 순종하지 안하면 하나님께 구하는 거 아니고 믿음으로 구하는 게 아니고 의심으로 구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내가 요거 순종으로 구합니다. 요것도 순종하고 구합니다.’ 하고 순종으로 구해. 그러면 대개 땅위에 있는 자연 축복이라는 그까짓 것이야, 부자되는 그까짓 것이야 다 그정도에서 다 떨어집니다.

그 정도에서 다 통과해.

참 가치 있는 신령한 거 영원한 거 그런 것은 단순히 그래 가지고 되지 않고 여러 수십 방면으로서 이 각도 저 각도 모든 것이 마구 몰아 들어 가지고 혼잡하고 복잡하게 해 가지고 사람을 볶아대는 그런 일 끝에 신령한 축복의 승리가 오지마는 자연 축복 이런 거는 단순합니다. 간단해. 나도 그 축복 얼마든지 받아 봤어. 그까짓 거야 뭐 놀기라. 그저 놀면서 슬근슬근 해도 그런 축복은 다 와요.

이러니까 우리에게 지금 축복 안 오는 것은 안 믿는 증거라. 믿음으로 구하지 않는 거, 제 힘으로 할라 하고 있고 하나님께서 해 주시기를 바라는 것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안 되는 거라.

또 하나님께 순종으로 구해도 안 되는 이유는 뭐이라 했습니까? 하나님께 구하지 안해서 안 된다. 구하기는 하면서도 순종으로 구하지 안해, 믿음으로 구하지 않는다. 순종으로 구하지 안했기 때문에 안 된다.

순종으로 구해도 안 되는 건 뭐라 했습니까, 공과에? 성공되도록 해 주면 제 속에 악이 들어 가지고 그걸 악용해 가지고 도로 죄를 지어서 저 망하고 남 망하고 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들어 주시면 그것 받아 가지고 제 구원도 이루고 남의 구원도 이루도록 그렇게 하지 안하고 악용할 수 있는 악이 속에 있어. 자기 중심이 있어.

이러니까 순종으로 행하기도 하면서 순종도 하면서 자꾸 구합니다. 하나님은 안 속아. ‘야 이놈아, 네가 순종하며 구하기는 구한다마는 이것 주면 네 속에 네 중심 네 위주의 악이 들어 가지고 이것 가지고 악용을 해서 너 망치고 다른 사람 망칠 터이니까 악 그놈을 회개하라. 회개하라.’ 이라니까 ‘순종으로 하나님께 구하니 이만침 순종하면 하마 주실 때 됐지?’ 주실 때 됐지 하니까 안 주십니다. ‘순종으로 구하라 하는 거 헛말이구만.

요번에만 순종으로 한번 구해 보지. 요번에 구해 가지고 안 되면 말란다.’ 구해도 또 안 줍니다. ‘공연히 목사가 가르쳐 준 거 다 거짓말이로구만.’ 그라고 낙심하고 돌아갑니다. 돌아가면 제가 지옥을 가든지 말든지 그만이지 별수가 뭐 있어? 그럴 때에 ‘네가 공과에 하나님께 구하지 안해서 얻지 못하는 거, 구해도 얻지 못하는 것은 네가 행하지 안하고서 행동은 엉뚱한 행동하면서 입으로만 구하면 되나? 네가 행동하면서 구해라.’ ‘예' 행동하면서 구해도 되지 안합니다.

행동하면서 구해도 되지 안하니까 하나님도 애터지고 저도 애터집니다. 왜 안 됩니까? 공과에 구하여서 얻어 놓으면 제가 잘못 사용할 수 있는 악이 자기 속에 있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니까 악을 회개하라. 악 회개하면 즉시 주시요.

지체하지 안해.

이 공과를 여러분들이 외우면 벌써, 여러분들이 외우면은 벌써 부자 다 됐을 것이고, 이 공과 벌써 그동안에 가르친 것만 외웠으면 부자 다 됐을 것이고, 성공 다 됐을 것이고, 학생들은 학교에 전부 일등 다 됐을 것이고, 이 모두 다 존귀한 귀한 이 인물들이 다 됐을 터인데 믿지 않는 죄값으로 다 비참하고 가련해 있는 것입니다.

비유 말씀하시기를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바다 물결이, 바다 물결은 이 바람이 불면 이 바람에 밀려서 이리 가고, 이 바람이 불면 이 바람에 불려서 이리 가고, 남풍이 불면 남풍에 밀려서 북쪽으로 가고, 북풍이 불면 북풍에 밀려서 남쪽으로 가고, 바람에 피동되는 물결과 같애. 바람에 피동되는 물결과 같애. 바람에 피동되는 물결과 같애.

너는 하나님께 구하지마는 땅에 있는 네 주위 환경 그런 것들에게 밀려서 이런 환경 닥치면 이 사람 되고 저라면 저 사람 되고 이러니, 지혜는, 지능은 하나님에게만 피동돼야 그 지능을 가지게 되는 건데, 하나님에게만 피동돼야 그 지능을 가질 수 있는 것인데 하나님에게만 피동되지 안하고 주위 환경에 뭣이든지 거게다 다 피동되니까 거게 피동되니 하나님께 그 어찌 피동될 거라? 네가 그거는 하나님이 줄래야 줄 수가 없어.

인간들이 하나님에 구하는 인간이 환경에 피동되는 자는 하나님에게 피동될 수가 없어. 환경에 피동돼 하나님께 피동될 수가 없어. 하나님께 피동돼야 그 피동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온갖 축복을 주시지. 이러니까 이게 별스러운 말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에게 피동돼야 피동된 그게 돈도 되고, 권세도 되고, 지혜도 되고, 총명도 되고, 능력도 되고 다 됩니다, 하나님께 피동되는 그것이.

이러니까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축복받는 것인데 이래 피동되면은 이 축복 주시고 저래 피동되면 저 축복 주셔.

하나님에 피동되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께 축복받는 것인데 하나님 한 분에게만 피동돼야 될 건데 이거는 팔방미인 모양으로 주위 환경에 따라서 피동되니까 언제 하나님께 피동되겠소? 이 주위 환경 이 피조물들에게 피동되는데 언제 하나님께 피동되겠소? 이러니까, 하나님께 피동됨으로만 축복이 되는 건데 하나님께 피동되는 외에 딴것에게 피동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이 제게 올 수가 없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자 하는 자는 믿음으로 구해라” 하나님에게만 피동되는 자로 구해라. 하나님께 순종하며 구해라.

하나님에게 순종하면 그 순종 통해서 그 순종이 돈도 되고, 권세도 되고, 지혜도 되고, 총명도 되고, 인격도 되고, 승리도 되고, 성공도 되고, 평강도 되고 모든 복이 되어지는 것인데 하나님께 순종하지 안하고 어만 것에게, 이것 닥치면 여게 순종하고 저거 닥치면 저게 순종하고, 순종하니까 하나님께 순종하지 안하니 하나님과 연결이 안 되는데 어떻게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을 제가 받을 수가 있겠소? 하나님과 연결된, 이 예를 들면 비유컨대 수도관이 하나님과 연결돼 있으면 그 연결이 돼야 하나님에게서 그 물이 나오지 거기는 연결 안 되고 어만 데 연결되니까 어떻게 하나님에게서 나올 수가 어떻게 있어? 그러기 때문에 “얻기를 생각지 말아라” 예수 믿는 사람이 온갖 것을 하나님에게 죄되지 안한 것은 구하면 다 받습니다.

죄되지 않는 것은 구하면 다 받습니다. 어떤 것이든지 다 받습니다. 병신된 병도 다 받아 다 낫습니다. 돈도 구해서 다 부자 됩니다. 다 권력가 다 됩니다. 공부도 다 잘합니다. 사업도 다 사업가 돼. 안 되는 게 없이 다 돼.

다 되는데 하나님께 구하지마는 하나님에게 피동으로 구하지 안하고 엉뚱한 데 피동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실래야 주실 수가 없어. 하나님께 주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순종으로 줘. 하나님께 피동될 때에 하나님께서 피동될 때에 그 피동을 통해서 주는데 하나님께 피동되지 안하고 엉뚱한 데 피동되니까 하나님에게는 어떻게 거기서 올 수가 있느냐 말이요, 줄이 끊어졌는데? 어리석지 말아요.

이래서, 하나님께 구하면 뭐이든지 다 얻을 수 있는데 “믿음으로 구하고 의심치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물결과 같으니 정함이 없는 자라.” 이거 오면 여게 피동되고 저거 오면 저게 피동되니까 하나님에게 피동될 여가가 없어.

이러니까 두 마음을 품었다 말이 무슨 말이요? 하나님에게 피동되고, 구하는 거는 하나님께 피동될라 하는 것이고 ‘하나님이여, 하나님 당신이 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과 연결돼 가지고 하나님께 지금 연결돼 가지고 하나님께 얻을라 하는 것인데 하나님께 연결될라 하고 또 딴것에 연결될라 되고, 두 마음을 품었어.

그러면 하나님께 연결될라 하는데 하나님께 연결되지 안하고 어만 데만 자꾸 연결되니까 하나님과 연결 안 되니까 안 돼. 피조물과 연결된 줄을 끊어버리고 하나님과 연결된 이것이 계속되면 다 얻어요. 못 얻는 것 없습니다. 뭣 때문에 부자가 안 돼요, 부자가 안 되기를? 예수 믿는 사람이 왜 부자가 안 돼요, 안 되기를? 나는 부자 돼 봤어. 잠깐 돼요, 그까짓 거야. 삼 년이면 부자 돼요.

뭐 어떻게 뭐 해 가지고? 하나님이 주실라면 없는 가운데에 엿새 동안에 우주를 창조했는데 하나님이 주실라 하는데 안 돼요? 그래 봤어요? 하나님께 구하는 자는 믿음으로 구해야 돼. 하나님께 순종으로 구해야 돼.

하나님께 피동으로 해야 된다 말이오. 피동 그걸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데 피동으로 구하지 안하고 엉뚱한 짓 하니까 하나님이 주실라 하면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 막 딴데 피동되도록 하니까 딴데 피동돼 버리니까 다 헛일해 버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내일 아침부터 제가 새벽기도 계속해서 참석할 터이니까 여러분들도 다 새벽기도 다 나오도록 작정하십시오. 안 나와 봤자 별수 없습니다. 안 나온 그 정력은 썩었소. 죽었습니다. 정력은 그날 지나가면 다시 있는 것 아니라. 그날 정력은 그날 지나가면 다 끝나버렸어요. 그날 정력은 그날 지나가면 끝났습니다. 그날 끝난 정력은 다 썩고 죽었소. 둘째 사망으로 다 멸망을 받았소.

이러니까 아무리 곤해도 마귀 유혹받지 말고 새벽기도 다 나오도록 하십시오.

내일 아침부터 새벽기도 나올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요, 똑 작정하고. 나도 나올 터이니까 다 나와요. 나올 사람들 다 손 한번 똑똑히 들어 봐요. 결심해요. 에이, 썩은, 의지 썩은 게 죄라. 의지가 썩은 게 죄라. 의지 썩은 것이 죄라, 의지 썩은 거. 사람이 한번 결심했으면 결심한 대로 실행할 일이지. 의지 썩은 것이 죄라.

내일 아침에 봅시다, 얼마나 나올란지?

오늘은 시시하게 여기지마는 언제 때도 없어. 좀 있으면 후회해도 소용 없습니다.

하늘나라만 바라보고 뿍뿍 나가면, 세상 거 소망하지 말아요. 그거는 우리에게 있을 줄 알기 때문에 많이 주면 많이 주는 대로 그대로 지혜롭게 쓰고, 적게 주면 적게 주는 대로 쓰고, 없으면 없는 대로 없고, 우리에게 억억만 원이라도 있어 필요하면 우리에게 주셔. 뭣 때문에 우리가 거게 대해서 뭐 우리가 그 경영하고 있어? 그거는 하나님께 맡겨둬요. 그게 성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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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진리순종으로 영혼 깨끗/ 베드로전서 1장 22절-25절/ 1982. 8. 15.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28
568 진리를 깨닫도록 힘쓸 것/ 요한복음 5장 25절/ 1983. 7. 1.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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