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와 자기와 일체화 할 것

 

1987. 8. 10. 월새벽

 

본문:전도서 1장 1절∼18절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이전 세대를 기억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후 세대가 기억함이 없으리라 나 전도자가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핀즉 이는 다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내가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본즉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구부러진 것을 곧게 할 수 없고 이지러진 것을 셀 수 없도다 내가 마음 가운데 말하여 이르기를 내가 큰 지혜를 많이 얻었음으로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자보다 낫다 하였나니 곧 내 마음이 지혜와 지식을 많이 만나 보았음이로다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과 미련한 것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로마서 11장 36절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베드로전서 1장 24절∼25절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ㅡ예수님 믿는 영감 진리 대속 공로 외에 것은 전부가 다 육체의 것들입니다.ㅡ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선지자선교회 고린도전서 15장 50절∼58절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ㅡ죽어서 그대로 있을 것이 아니라 그말입니다.ㅡ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리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베드로후서 3장 6절∼14절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이 모든 썩은 거, 썩은 거 더러운 거 상한 거 이런 것들이 흙으로 화해집니다.

흙이 모든 생물들의 식물로 화해집니다. 모든 식물들이 사람의 피로 화해집니다.

사람의 피가 모든 호르몬으로 화해집니다. 호르몬이라면 일방적 지식으로 이성의 그것만 아니고 눈을 뜨는 것도 이 뇌가 작용하는 것도 다 호르몬의 힘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호르몬이 정신으로 화해집니다. 정신이 다시 거기에서 갈랫길이 있어 정신이 자기의 욕심으로 나아가는 그 갈랫길이 왼쪽에 있으니 거게서 자기의 욕심화, 자기의 주관화, 전부가 다 자기화되어 다시 그것이 외부는 썩는 데로 돌아가고 내부는 악령 악성 악습의 것으로 화하여 돌아갑니다.

거기에서 그리스도의 이 구속을 입은 자들은 정신이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을 입어 대속화되어집니다. 대속 안에서 진리화됩니다. 우리의 모든 육체가 진리화됩니다. 여게서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화해지는 것입니다.

진리화된 것이 영감화됩니다. 영감화된 것이 그리스도의 것, 그리스도의 성전, 그리스도의 지체, 그리스도의 몸, 곧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의 그 형상화되는 것입니다. 그 형상이 하나님의 속성이니 속성화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소망이요 잠시 잠깐 후면 주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땅위에 이 모든 것은 경건치 아니한 것과 불의, 또 경건한 것과 의 그 두 가지로 나누어 경건 의는 곧 하나님의 진리화된 것 진리와 하나된 것, 이다음에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만물을 불사를 때는 무엇으로 사르는가? 말씀으로 불사른다 이랬습니다, 말씀으로. 말씀으로 불사르기 때문에 이 말씀과 이질된 것은 다 타 버립니다. 이 말씀과 동질된 것은 그것은 다 영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뜻밖에 우주가 다 불에 타서 전부가 원소로 다 돌아가게 될 때에 그때에 이 진리와 영감과 하나님과 하나된, 피조물이나 동질화된 것, 동질화된 그것은 영원히 남아 있고 이질된 것은 다 불타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이 이 동질화시킬라고 애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이질은 어떻게 이질이 됐는가? 악령 악성 악습화되어서 하나님과 이질되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악령, 악령은 하늘에 천사가 자기 중심 위주로 살다가 쫓겨난 것이 악령이요, 악령이 미혹 줘 가지고서 인류 시조에서부터 악성으로 변질시킨 것, 인간의 본성은 조물주만 향하여 살게 됐는데 변질돼 가지고서 인간이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 본위로 살게 된 그것이 악성화되는 것입니다.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본성이 됐습니다. 그것이 악성화된 것인데 그것이 원죄입니다. 그것을 가지고서 그대로 살아서 하나 둘 모았으니 그것이 악습입니다.

이래서, 하나님과 이질이 되어지도록, 이질된 시발은 하늘에 천사 타락한 악령이요 악령이 이질로써 쫓겨났는데 이질화되는 역사를 지금 악령은 하고 있고 또 주님은 하나님과 동질화되는 역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질화시키는 악령을 다 승리했기 때문에 오늘에 악령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택한 자들을 이질화시키려는 그 운동이 하나님과 동질화되는 데에 도움되는 그 역사만 하지 하나님과 이질화시키지는 궁극적으로 못 하고 하나님과 동질화시키는 데에 협조, 모순이면서 일치되는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불택자들은 하나님과 이질화시키는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악령의 역사는 그것이 하나님과 이질화시키는 거 같으나 이질화되지 아니한 것을 드러내고 또 전진할 수 있는, 동질화될 수 있는 실력을 배양시켜서 그것을 가리켜서 연단이라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나그네 세상이기 때문에, 세상이 모르는 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려 줬습니다. 인간의 근본도 알려 주셨고, 인간의 영원 장래도 알려 주셨고, 현 세상이라 하는 것도 알려 주셨고, 우리에게 영생하는 길과 영원히 멸망하는 이 갈랫길이 있는 것도 알려 주셨고, 이 멸망에서 영원한 영생으로 옮겨 갈 수 있는 것을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서 대속으로써 이 길을 여셨고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주의 일을 게을리 하지 말고 부지런히 하는 사람이 지혜 있습니다. 주의 일을 부지런히 하는 것은 어떤 게 주의 일을 부지런히 하는가? 자기 속에 사람병을 고쳐서 점점 하나님의 형상화, 자기에게 모든 하나님의 진리에 이탈되는 악령의 속성화된 그것을 하나님의 속성화되도록 이렇게 빨리빨리 고치는 것이 그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이래서, 주님의 진리와 이질된 것, 영감과 이질된 것, 예수님의 피와 이질된 것, 그것은 다, 진리와 이질된 것은 성령과 이질된 것입니다.

우리에게 병은 뭐이 병인가?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 사욕, 자기 사사 소원, 하나님의 법에 어기는 모든 감정, 또 분노, 시기, 질투, 미움, 의심, 낙심, 또 허영, 허욕, 이 모든 물욕, 명예욕, 영광욕, 지위욕, 모든 성공욕, 모든 성욕, 이런 것들이 다 인간 병입니다. 이것이 들어서 세상 생활도 인간들이 다 실패로 돌아가고 맙니다.

이 병을 고쳐서 자기가 진리와 일치가 되고 영감과 일치가 되고 예수님의 대속의 열한 가지와 일치가 될 때에 그는 서서히 하나님과 일치가 되어서 영생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인생은 죽음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썩는 것도 그렇습니다.

조성되는 것도 썩은 것이 차차 차차 깨끗해져 가지고 최고로 깨끗해지는 것이 어데까지 깨끗해지느냐? 호르몬에서 정신화되는 데까지 깨끗해 가지고서 이 깨끗한 것이 다시 탈선돼서 내려가는 것이 자기 중심 자기 위주에서 탈선돼 내려가고 거게서 점점 향상되고 전진하는 것은 그것이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대속화 진리화 영감화되는 데서 점점 성화되어서 영생으로 성화돼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육체는 아무리 미인이라도 아무리 미남이라도 지금 썩고 있습니다. 지금 썩고 있습니다. 썩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어덴간가 다 썩고 있습니다. 이러기에 썩은 것이 다 구멍으로 나옵니다. 눈으로 나오고, 코로 나오고, 입으로 나오고, 항문으로 나오고 다 썩은 것이 나옵니다. 줄줄 썩은 것이 나오고 썩은 것이 나오는 동시에 이것이 어느 시기까지는 썩어지면서 또 이것이 갱신돼 가지고 점점 좋은 방면으로 올라가면서 배설물이 자꾸 이래 돼지는데 되어지면서 자꾸 우리의 육체도 이것이 썩어지고 화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석가모니가 이 면을 깊이 물리를 깊이 연구해 가지고서 그분이 말하기를 ‘너희들이 남자에게 대해서 미혹을 받으나 자세히 보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지금 자꾸 썩어져 가고 있다. 자세히 들여다 보라. 자꾸 썩어져 가고 있다.

네가 남자의 아름다움 아직까지 자꾸 성장돼지고 지금 향상되고 있는 그 면만 볼 게 아니라 뒤를 보라. 자꾸 썩어져 가고 있다. 또 아무리 미인이라도 지금 썩어져 가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들이 그 시야가 좁지 안하고 조금 시야가 넓어지면 그것이 잠시 후면 다 송장된다는 것을 너희가 볼 수 있다. 너희들이 송장 보면 흉한 거와 같이 눈이 어두워 그렇지 그 자세히 보면 송장이다. 그러기 때문에 죽기 전에 인간이 송장화되는 거기에서 다시 그 새로와지는 만물이 다 회생될 때에,’ 윤회주의를 그가 말했습니다. 소가 개되고, 개가 소되고, 사람이 개되고, 개가 사람되고. 그것은 하나님이 가르쳐 주지 안했기 때문에 윤회주의를 그는, 궁구하다가 궁구하다가 윤회주의를 궁구하고서 모든 거 썩어지는 그 면을 잘 봤습니다.

하나님이 가르쳐 주지 안했기 때문에 그는 몰라서 모든 것이 윤회주의를 말하고 ‘물질이나 내나 결국은 하나이다. 하나가, 이것이 어떤 하나가 됐다가 또 그것이 돌아가고 이렇게 자꾸 올라가면서 새로워지고 깨끗해지고 별것이 조성되다가 그것이 결국은 다시 근본으로 돌아가서 썩어져서 흙이 되고 만다.’ 이러기 때문에 모든 것을 윤회주의라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썩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혈고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얻지 못한다 썩을 것은 썩지 아니할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의 자꾸 이 모든 것이 썩은 것이 식물이 되어지고, 식물이 사람의 살이 되어지고, 살이 이것이 호르몬이 되어지고, 호르몬이 이것이 정신이 되어지고 자꾸 이렇게 새롭게 향상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내려가는 것도 다 그렇게 내려갑니다.

거기에서 그만 자기의 사욕으로 탈선돼 가는 것이 사망되는 것이고 그 정신에서 진리화 영감화로 자꾸 올라가는 것은 끝이 없는, 마지막에 종착점이 하나님과 하나되어서 하나님의 몸이 되고 하나님은 우리 머리되고 하나님과 일체되는 거게서 영생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언제든지 산 것만 생각하고 살지 말고 죽는다는 것도 생각하고, 세상에서 머무는 것만 생각지 말고 세상을 떠나는 이사갈 자인 것들도 생각하고,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의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한 말씀이 곧 너희에게 전한 이 복음이니라” 예수 믿어 구원 얻는 말씀이니라 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불교는 불교만 본 사람들은 거게 빠지지마는 기독자가 불교는 당장에 정죄하고 그것은 멸망이라 하는 것을 환하게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들은 이렇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시야가 넓어졌기 때문에 이 세상에 육체가 되어 있는 땅의 것을 가지고는 만족하지 못합니다. 만족하나 그 다음이 죽고 그 다음이 죽고 하기 때문에 천 년을 살아도 그 다음에 사망이 있습니다.

억만 년을 살아도 사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사망이 없는 영생을 우리가 가졌고 이것을 말만 듣고는 모르나 가진 사람들은 압니다. 영생을 받은 사람들은 ‘이거는 영생한다’ 하는 것을 확실히 자기가 과학적으로 가지게 됩니다.

그런고로 이번에 받은 바의 그 말씀을 여러분들이 깊이 깊이 새김질을 해서 자기 것을 삼고 이 진리와 자기와의 일체화해야 합니다. 그뭐 땅위에 믿는 일 외에는 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서 수고한 것이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되뇨” 아무것도 유익이 없습니다. 그저 자기는 죽기 전에 어서 이 진리와 일치돼 가지고서 점점 진리화되어서 자꾸 돼 가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이 모든 자연계시가 이것이 우리에게 이 구원 도리를 가르치고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고 있는데 시골에는 가면은 봅니다. 보면 위에 머리는 개구리가 돼 가지고 있고 꼬리는 올챙입니다. 또 그보다 조금 더 진화된 것은 머리뿐 아니라 앞다리가 생겼습니다. 뒷다리는 없습니다. 뒷다리는 꼬리뿐입니다.

또 어떤 것은 보면은 앞다리 있고 뒷다리가 생길라고 톡 튀어나왔습니다. 또 좀 있으면 그거 뒷다리가 생깁니다. 좀 더 있으면 꼬리가 차차 짧아집니다. 나중에 가 꼬리가 없어집니다. 그 모든 것이 다 진화인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물질이 물질화되는 게 아니고 물질이 이제 진리화되고 영감화되고 예수님의 대속화됩니다. 우리는 진리와 영감과 만나면 타 버립니다.

타 버리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형 대행 대화친으로써 대속으로써 우리가 진리에게 타지 안할 수 있는 온전한 자가 돼졌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피를 입으면 진리가 우리에게 들어와 역사할 수가 있고 영감이 들어와 역사할 수 있고 예수님의 피를 입지 안하고 영감과 진리가 들어오면 우리는 타 버리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 공로 안에만 생명이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 노아 때에는 노아 방주 안에는 생명이나 그 밖에는 생명 없고 전부 사망뿐입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예표로 하나 증거해서 보여 준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밤부터 집회에서 말씀하신 것을 재독할 것입니다. 재독하는데 이 재독에 참여를 해서 먼저 지식적으로 알고 그 다음에는 이 사실을, 변치 않는 것이기 때문에 이 사실을 믿고 그대로 자기가 실상화돼야 되지 실상화 안 되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받아본 자는 압니다. 받아 보지 않은 자는 예수님을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에도 가르쳐서 표시를 봐야 된다 했습니다.

지식이 몇 가지 있습니까, 손가락으로? 녜, 세 가지 지식. 하나는 하나님의 지식, 하나는 마귀 지식, 하나는 하나님의 지식과 마귀 지식 가운데에서 우리의 경험과 체험에서 자기 지식된 것. 하나님의 지식이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자기 지식이 그 다음에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인간 지식들이 우리에게 이용물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권찰회서 말하지마는 며칠 동안은 산기도 가는 것을 허락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보고만 하고 가면 됩니다. 행정실에 보고만 하고 ‘우리는 단체로 어데 산기도 간다’ 하든지 보고만 하고 갑니다. 그러면 행정실에서는 보고할 때 보고를 받을 때에 이미 우리가 가기로 지정되어 있는 장소면 갈 수 있으나 지정되지 않은 장소로 갈 때는 그것은 그때에 제게 물어 가지고 제 허락을 받아 가지고 허락해야 되지 이미 허락했던 것은 하지마는서도 새 허락은 자유로 할 수 없으니까 그 점을 그리하고, 또 해수욕도 갈 수 있습니다. 해수욕 갈 수 있는 것은 하루까지는 다 갈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나 많은 시간은 거게 둘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고 구역장들은 자기 식구를 교회서든지 열심히 가정 일을 해서 아무 가정 일에 채인 것이 없이 자기 가정 본분에 대해서 못 한 것이 없도록, 남자도 가정 본분에 여자도 가정 본분에 대해서 미비점이 없도록 그 일을 간추려 빨리하고 그 남은 시간을 이용해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 재독하는 데에 기울여서 이것이 속에 통달돼야 됩니다. 그래야 성화되지 그렇지 안하면 안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우리가 익혀서 알고 믿고 행하는 요 일에, 알고 믿고, 행함이 없으면 거짓부리입니다. 알면 반드시 필연적으로 믿게 됩니다. 알고 믿으면 행하게 됩니다. 행하게 되면은 사람이 변화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에 잘못 믿은 사람들 나이 많은 사람들 그거는 성화가 아니라 아주 점점 악화돼서 세상에서 제일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악인을 찾을라면 교회 와서 찾아야 됩니다. 아주 악화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가 일반적으로 말하기를 ‘물건을 사거들랑은 믿는 사람에게 사지 말아라. 일을 시키거든 믿는 자를 시키지 말아라.’ 왜? 그 악화된 것이 많기 때문에, 다 바라고 ‘믿는 사람에게 시키면 좋지’ 싶어서, 또 일하는 자도 `믿는 사람에게 일하기 때문에 나는 요 수월하게 해도 되지 않는가?’ 서로 그 악만 채여 가지고 악과 악이 부딪히기 때문에 좋지 못한 결과를 만들어 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꼭 요 말씀을 익히고 그대로 화해져야 됩니다. 제가 자기를 살펴야 됩니다. ‘내가 이와같이 진리화되어지나 내 중심화되어지나?’ 그것을 봐야 됩니다.

요번에 집회 가서도 보니까 앞자리 앉는 사람들이 예수를 잘 믿는 거 같은데 거게 제일 악인들이 들어 있습니다. 의인들도 들어 있지만 악인들도 들어 있습니다. 옆에 사람 상관 안 하고 제 고집 부려. 그 나이 많은 사람들 내가 몇을 들어 가지고 말했는데 그 고집쟁이, 자기 중심자, 자기 사욕자, 그런 사람들이 거게 들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갋지도 못할 수 있는 교회마다 두통거리고 말썽거리되는 그런 사람들, 이 기도원에도 가면 그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쫓아내고 못 있게 합니다. 여기 삼층 기도실에도 와서 거기 와서 늘 자는 사람 가운데에 악인들이 많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믿어서 자기가 하나님화되어서 자기는 부인하고 자기는 죽여버리고 하나님화되어지는 이것이 구원입니다. 예수 믿을수록이 자꾸 예의도 체면도 염치도 없이, 자꾸 이 교회 와서는 그런 걸 다 양보해 주니까 그런 악인이 점점 되어져 가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악인인 줄 알지마는 그것을 ‘이거는 틀렸다’ 하는 그말 외에는 안 할라고 합니다. 왜?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것은 아니라만 하라. 그 이상 말할 필요 없다. 그 이상 말하면 네게 손해간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 성화구원에 손해가는 일을 하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에 “나이 많은 사람들은 남자들은 고집을 죽이고 여자들은 간교한 그 모든 이간 붙이는 그런 것들을 다 죽이라” 이랬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종전과 같이 교회 주변에 청소를 지금 하겠습니다.

즉시 권찰회 모입니다. 오늘 권찰회는 특별히 이 집회에 갔던 데 대해서 모든 것을 좀 새로 수정해서 더 잘해 볼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데 이번에 기도원에도 가 봤고 우리 가는 준비도 봤는데 이거 점점 작년에 한번 한 것은 하나 좋은 것은 다 없어지지 안하고 좋은 것은 그대로 보존되고 나쁜 것은 고쳐지면 처음보다 좋아질 터인데 처음보다 좋아지는 게 아니라 기도원에도 거기 조금 연로한 사람들이 할 때보다도 좋아지지 안하고 나빠집니다.

더 문란이 됐습니다.

문란이 돼서, 제가 안에 들어 있으니까 그 문란해지는 걸 몰랐는데 마지막에 어떤 사람들이 와 말 듣고서 목요날에사 그 문란해진 걸 말하니까 목요일날 밤에만 안정됐습니다. 목요일날 밤만 깨끗했고 월요일밤, 화요일밤, 수요일밤은 수라장이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고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더러워진다 그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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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진리와 영감의 결박을 원해/ 누가복음 15장 11절-32절/ 1984. 2. 3. 금새벽 선지자 2015.12.28
» 진리와 자기와 일체화 할 것/ 전도서 1장 1절-18절/ 1987. 8. 10. 월새벽 선지자 2015.12.28
57 진리자유 영감자유/ 마태복음 4장 1절-11절/ 1988. 10. 24. 월새벽 선지자 2015.12.28
56 진실/ 요한계시록 17장12절-18절/ 1984.2.19.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28
55 진실/ 요한계시록 17장 1절-18절/ 1980. 11. 7. 금저녁 선지자 2015.12.28
54 진실/ 요한계시록 17장 12절-16절/ 1984. 2. 22. 수저녁 선지자 2015.12.28
53 진실/ 요한계시록 13장 11절-18절/ 1980. 3. 8. 토새벽 선지자 2015.12.28
52 진실/ 요한계시록 17장 13절-14절/ 1980. 3. 7. 금새벽 선지자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