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8 01:31
■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다음의 자료는 백영희목회설교록 5,000여 권에서 ‘설교록’ 단어를 검색하여, 목회설교록과 관련하여 우리에게 교훈이 되겠다 싶은 부분을 발췌하여 모은 것이다.
- 2019. 12. 1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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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1. 11. 25. 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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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습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제가 이 설교록 이래 하는 걸 말해도 그걸안 내려고서 자꾸 이라다가 자꾸 이래 퍼져 나가니까 이게 하나 있어야 되지 이거 없으면 그 반거짓말로 이래 놓고도 이거 누가 말했다 이라면 그때는 그 내가 다른 사람에게 정죄받기 때문에 이것을 해놓으면 그 원본은 이러니까 그와는 다르다 여기에는 봐 이렇지 않느냐 그러면 그 사람이 그 조작배기로 반거짓말로 지놓은 것이라서 변명이 되겠다 하는 그 면에서 제가 그것을 허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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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2. 7. 30. 금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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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에서 광고드립니다. 매주 주일 오전 오후 설교와 또 공과용 백영회 목사님 목회설교록이 나왔으니 주일학교 반사는 1층 서기부로, 장년반 구역장은 행정실로, 지교회는 교학실로 오셔서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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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4. 3. 31. 토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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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렇게 말하는 것은 그러기 때문에 이번에 나는 그 책 이름을 가리켜서 목회 설교록이라, 목회 설교록이라. 목회 설교록은 주석이 아닙니다. 목회 설교록은 논리를 위한 논리 문서가 아닙니다.목회 설교록은 논리 문서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오늘 아침에도 말하자면은, 이 영감이 우리에게 와 가지고 역사하도록 진리가 여기에 와서 역사하도록 하는 이것을 알도록 하려고 하니까 이리 저리 말하니 사람 보기에는 뒤죽 박죽 같고 별 뭐 뭐 이렇게 흩어진 뭐 산 가루 같이 이러나, 그렇게 하는 가운데서알고자 하는 자에게는 영감이 접속돼서 건너 가 가지고서 그가 영감의 사람이 되고 진리의 사람으로 돼서 변화가 되기를 원해서 그와 같이 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것은 참 자기가 변화가 되고 싶어서 이 설교록을 문서로 보는 사람은 문서적인 가치가 없을 것이요, 학문적인 가치가 없을 것이요, 또 논리적인 가치가 없을 것이요, 아주 없는 거는 아니지만 적을 것이요. 또 취미적인 그런 것도 아무것도 별로이 없을 것이요. 다만 이 자기가 문서로 말하는 가운데에 이 문서 속에 논리 들었고, 논리 속에 진리 들었고, 진리 속에 영감 들었고, 영감 속에 하나님이 들었는데 그분을 접해 가지고 자기 구원을 이룰라고 하는 자에게는 보면 이 책을 떨어지지 못할 거라 그말이오. 그러면 그 자는 참 보배로움을 알지마는 그 자 외에는 그 뭐 아무, 그러기에, 외식자는 이 설교록은 읽어야 아무 취미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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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4. 4. 8. 주일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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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어떤 사람이 그런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 설교록을 그걸 좀 간추려서 두 번 말하는 일이 없이 한번씩만 말하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 말하니까 그 뉘가 두 번 듣고 세 번 읽고 그래 읽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래 되면은 그 책을 아무도 재미있게보지도 안할 것이고 사지도 안할 것이고 그러니까 한번으로 이렇게 수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말을 해. 내가. 그런 말 할 때에 대노했습니다. 대노했어. 자기네들은 그 설교록을 볼 자격이 없다. 그러기 때문에, 그거는 설교집이 아니다. 설교집이 아니고 성경 주석도 아니다. 목회라 하는 것은 사람을 만들고 기르고 살리는 이게 목회이기 때문에 목회 할 때에 말한 록이라 해서 목회 설교록이라고 한 것이다. 사람도 한번 말해서 안하면 '야, 일어서거라.' 안 일어서면 '일어서거라. 일어서거라.
일어서거라.' 또 '일어서거라. 아 그 좀 피곤해도 일어서거라. 일어서거라.' 어쨌든지 일어서게 하려고 하니까 일어서라는 말이 백 번도 있을 수 있고 천 번도 있을 수 있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기에, 목회 설교록이라 하는 것은 사람들이 주석으로 보든지 설교집으로 보면 오해할 것이기 때문에, 사람을 길러서 고치기 위해서 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한번 두 번 몇번이든지 말해서 그 사람이 고치도록 그 사람이 되도록, 우리가 지식을 가질라 하는 것이 아니고 그 지식을 가지는 가운데서 사람을 기르는 것이니까 한번 지식을 듣고서 가 버리면 기억은 하고 있다 할지라도그 지식에 대해서 생각을 안가지니 부득이 강단에서 또 말하고 또 말하고 글로 써라 또 말하고 또 말해서 그런 가운데에서 거기에서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못하던 자가 하나님의 주권을 '아, 나는 참 안 믿는다'하는 것도 깨닫고 '내가 믿는다 하지마는서도 언제는 주권을 믿지마는 언제는 주권을 못 믿었다.' 주권에 대해서 백 번이고 천 번이고 자기 생활에 백 가지 천 가지에다 살펴 보면서 나는 주권을 믿었다 안 믿었다. 요게는 안 믿었다 저게는 믿었다. 참 외식자다, 참 거짓부리다, 참 껍데기다! 외식으로서 주님을 팔 자가 누군가! 앞으로 하나님의 도를 들어 외식하는 자가 그자가 팔 자이지 누구겠습니까? 옛날이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도에 핍박자고 대적자는, 다 예루살렘 안에서 선지자와 의인들이 죽었지 딴데서 죽은 사람 없습니다. 다 외식자들에게 죽었다 그말입니다.
이래서, 이거 너무 다 껍데기 사람들이고, 자꾸 말을 들어서 구경할라 고만 하고, 말을 들어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지 안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이 말씀을 믿지 안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믿는다고 해도 실행이 나오는 믿음이 아니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실행을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그에 대해서 보응으로 다 이루어 주시는 일을 받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아무리 해도 하나님이 이루어 주신 걸 받지 못하면 가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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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4. 4. 26. 목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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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목회 설교록이라는 것은 내가 깨달은 대로 사람을 기르는 데에 한 말이라 그말이오. 사람을 기르고 사람을 고치기 위해서 한 말이라 그말입니다.
설교집이 아니요, 성경 주석이 아니요 목회 설교록이라는 것은 성경 주석에도 또 설교에도 들어 있지마는 그것보다도 사람을 신앙으로 기르는 데에 한 말을 기록한 책이라 해서 목회 설교록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지금. 설교록이 세 권이 나왔습니다. 백호가 나왔고, 백 일호가 나왔고, 백 익호가 나왔고. 벌써 세 권 나왔는데 백호라 하는 것은 그 전에 모두 다 정리해 놓은 것이 지금 조금 미비된 것인데 그것이 완전 정리가 되면 한 백호쯤 될 것이 아니냐 해서 백호로 해 가지고서 백호 백 일호 그래 나온 겁니다. 그 다음에는 앞으로 시간이 있으면은 구십 구호가 나올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갖다 놓고 여러분들이 뭐 지금은 볼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은 볼 필요가 없고 성경 보고 설교 말씀 들어서 자꾸 새김질 하면 되는데 만일 어떤 때에 나에게 설교를 듣지 못하고 없을 때에는 이것을 들추어서 보면 그래도 내가 교훈한 그 교훈을 여러분들이 뒤에 접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러니까, 일 년에 사만 팔천 원입니다. 일 년에 열 두권에 사만 팔천 원 인데 그 책이 일반 서적에 가면은 다 한 권에 칠 팔천 원은 안 가지는 않습니다. 고 종이에 고만한 부피가 되면, 그런데 거기에서 특지가들이 거기에서 원조한 것이 몇천만 원 됩니다. 저게 대해서 금리도 나오고 또 우리 서부교회서 얼마도 부담하고 해 가지고서 그 책이 그렇게 싸졌으니까 아, 오만 원 돈만 하면은 일 년 것을 간수하니까 십 년 해 봤자 오십만 원 밖에 더 되겠소? 십 년 동안을 간수하면 그것을 읽으면은 그래도 제가 교훈 한 진리는 대략 알기는 알 것입니다. 지금은 모두 이 시대와 자꾸 맞지 안 해서 자꾸 이라는데, 맞지 안해도 앞으로 차차차 돼 가면은 맞아질 것이 많을 것이고 혹 틀린 것도 사람이기 때문에 없지는 아니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사람이 구원 이루는 데에 도움이 뒬 것이니까 여러분들이 사서 간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천 권이 나온 것은 다 나가고 그때 몰라서 못 산 사람들이 있어서 그 뒤에 또 새로 청하는 사람이 몇 십 명이 되는데 삼백 명만 되면 백호 백 일호도 할 수 있고, 또 인제 백 이호는 좀 부수를 많이 했습니다. 많이 했습니까? 얼마했소? 천 삼백 했고, 그러니까 자꾸 회원들이 들어오는 대로 그리해서 그러니까 그것을 지금은 좀 봐서 간수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아마. 그저 성경만 있으면 되지마는 좀 깨달음이 어렵기 때문에, 자기보다 앞선 깨달음에 깨달음을 가지면 자기의 깨달음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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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5. 2. 10. 주일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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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세 가지 보면 이 사람이 돼요. 그러니까, 지금 성경을 많이 읽는 사람, 성경을 많이 읽는 사람, 또 설교록을 자꾸 읽는 사람 여게 ○○○목사님은 벌써 그동안에 설교록을 다 읽었어요. 설교록 뭐 백권씩부터 다 읽었어. 설교록만 자꾸 설교록을 읽어. 설교록을 자꾸 지금, 그분은 뭐 대학도 몇 군데나 졸업했고 박사도 됐고 뭐 이런 거 다 이래 했지마는서도 요새는 지금 설교록만 자꾸 읽어요. 자꾸 읽어 가지고 이래 놓으니까 힘이 나와. 이러니까, 어데 찻간에 가 가지고 한 번도 전도 안 하는 일이 없고, 또 저 버스 타고 가면서 그 빽빽한 데도 거게서도 다 전도하고. 또 산골짜기 거기 올라가면서도 만나는 사람 전도하고, 그래 가지고 뭐 이야기 들으면 전도해서 전도가, 다른 사람, 아. 가서 믿겠습니다. 믿겠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이 나오더래요, 설교록 읽고, 성경 읽고, 성경 많이 읽고 그 다음에는 또 설교록 읽고 또 새벽 기도. 밤으로 나와서 하나님 말씀 듣고, 또 재독 듣고 자꾸 이래 말씀을 듣는 가운데에서, 말씀하고 성신의 감화하고는 같이 있습니다. 말씀 만 자꾸 듣고 또 성경 자꾸 읽고 설교록 자꾸 읽고 이라면은 그만 성신의 감화로 된다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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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5. 2. 17. 주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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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두 가지를 만드는 데에는 어떻게 하면 만들 수가 있느냐? 요 두 가지 만드는 것은 주님의 말씀을 많이 들어야 됩니다. 많이 읽어야 됩니다. 성경을 자꾸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배우고 또 묵상하고 또 주님을 생각하고, 이래서, '주님은 이런 주님이시다. 이러한 주님이나와 함께 계신다. 이러한 주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자꾸 연습을 해요. '이 전능하신 주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이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다. 이 주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이 주님은 내게 대해서 모든 것을 다 해 주시기로 약속하시고 해 주실 수 있는 주님이시다. 이런데 다만 이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내가 할 때에 된다' 하는 요것을 자꾸 연습을 해서 해야 되는데, 이 두 가지 믿음이 생겨지는 데는 성경 말씀을 읽고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또 성경 말씀을 듣고, 설교록을 읽고, 설교를 듣고 성경을 읽고, 성경을 제일 많이 읽고 그 다음에는 설교록을 읽고 또 설교 말씀을 듣고 자구 이렇게 기도하고 이라면은 됩니다.
그러면, 성경 말씀을 자꾸 읽고, 또 주님이 자기와 함께 계시는 것을 자기가 확실히 믿는 믿음을 가지고, 세째로는. 하나 더 있지요? 뭐입니까? 뭐? 뭘 봐야 돼요? 표적을 봤어요. 표적을 봄으로 그들에게 믿음 이 생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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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5. 9. 8 주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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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그때, ○○○목사님이 여기 와 지금 앉았는데, 저 목사님이 그때 처음으로 여기 왔을 때에 말하는 것이 서울 표준어가 아니라고, 표준어가 아니고 사투리 말 쓴다고 해 가지고 사투리 말 쓰니까 이거 아무것도 아니다 이래 가지고 그만 정죄해 버렸다 말이오. 그래 나중에 날 만나 가지고서 이 사투리 말 쓰니까 이래 가지고 뭐 할 거냐고. 이거 이거 보니까 벌써 다 틀렸다고 이랬는데 내가 사투리 말하든지 말든지 그 이치를 배워야 되지 사투리 말이냐 표준말이냐 뭐 그런 게 상관 있는 가. 그까짓 거는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거. 이치를 배워야 된다 이라고 말았는데,
그러니까. 이 설교록을 기록한 대로 가서 보니까 `아이구 이거 뭐 이렇게 말해 놨는고' 이거 참 이걸 설교록이라고 뭐 기록을 해서 보내 놨다고 이렇게 떡 욕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대. 그 사람은 그 속에 들어 있는 예수 믿는 이치, 사람이 멸망받지 안하고 구원 얻는 이치가 무엇이냐 이치에다가 가치를 두고 그 이치를 알아볼라고 생각지 안하고 술어나 뭐 단어나 문장이나 그런 데다 가치를 두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는, 그런 가치를 여기서 말하는 건 아닙니다. 그까짓 가치 암만 있어 봤자 다 멸망이지 소용없습니다. 그 이치, 진리가 그 속에 있어야 살고 영감이 있어야 살고하나님의 본체가 그 안에서 역사해야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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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5. 9. 29 주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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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때문에, 이 네 가지를 꼭 주입을 시켜 주십시오. 네가지. 그러면. 제일 어려운 게 뭐이냐 하면, 다른 거는 다 쉬운데, 처음에 아는 거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게 제일 어렵고, 마지막에 읽는 거 듣는 거 읽는 자와 듣는 자들, 듣는 자들은 숫자가 많고 읽는 자는 숫자가 적어요.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지켜 행하는 자들이 복이 있다 하는 이 세 가지를 알기가 제일 어려워. 그러니까, 그 처음의 것,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것은 이 전부입니다. 이 신구약 성경에 기록 되어 있는 것은 뭐이 들어 있습니까?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은 모든 존재 가운데 빠진 게 있습니까? 빠진 거 없습니다. 하나님도 들었어요? 예? 하나님도 들었어. 창조주도 들었고 피조물도 들었어.
내가 어제 말 들었는데, 어떤 목사님이 방문하러 왔는데, 설교록을 하나 주니까잠깐 좀 읽어 보고 '참 이 설교가 범위가 심히 넓고. 범위가 넓고 이렇다' 하는데 범위가 넓은 것을 그분이 뭐 어느 정도 보고 어떻게 말 하는 것인지 모르나. 이 신구약 성경에는 모든 존재가 다 들어 있습니다. 신구약 성경을 믿는다 말은 모든 존재를 다 믿는다는 말인데 모든 존재, 믿는다는 거 뭐이냐? 믿는다는 것은 딿는다는 말인데 누구를 딿는다는 말이오? 예? 하나님을 딿는다 말이오. 하나님을 딿는다 말이라. 그러면. 이 신구약 성경 읽는다 말은 이 우주에는 창조주와 피조물이 다 들어 있는데 창조주와 피조물에 대해서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지도 하는 대로, 가르치는 대로 그대로 믿는다 그 말이오. 이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이거 반사들이 모르면 탈인데. 이 계시에는 모든 게 다 들어 있다고만 여러분들이 아십시오. 그러고, 이 네 가지를 가르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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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5. 10. 21 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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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따라다니던 여기 O목사님이라고 저게 무슨 교회라 하더라, 그 교회? 그분은 아주 지혜있는 분입니다. 여기 오지는 안 하면서 여게 있는 설교는 지금 누가 지금 보내 주는지 한 번도 안 빠지고 다 보내줍니다. 그 지혜 있는 사람들은 여게 오지 안하고 설교뿐 아니라 녹음해 가지고 녹음 테이프가 다 갑니다. 녹음 테이프가 다 가고, 지금 이제 설교록을 발간하니까 설교록도 가지만 설교록은 읽을라 하면 시간 많이 걸리고 지저분하니까 테이프를 이래 가지고, 뭐 테이프 안 가는 데가 없습니다.
언제 한 정보과에 있는 형사가 왔어. 정보과에 있는 형사가, 경찰국에 있는 정보과 형사인데 그 형사가 와 가지고 조사를 하면서 '이 사람을 아느냐' 이래요.
내가 지금 모르는 사람이라. 이라는데, 그래 그 사람이 말하기를 '이 사람을 알라고 지금 사 년째 비밀 조사를 하고 있는데 아직 까지도 이 사람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목사입니다.' 이래요. 목사인데, 이라는데, '언제든지 그 사람에게 부산서 서신이 오고 가는데, 비밀 서류로 해 가지고 겉으머리는 다른 이름을 쓰고 이래 가지고 가장을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보내는 그런 서류가 사 년째 왔다 갔다 하는데, 이 사람을 모릅니까?' '내가 그사람 모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목회하는 교회가 그 교회가 잘 되는지 못 되는지 그것을 살펴 보십시오.' '아, 교회는 뭐 부흥이 돼서 교회는 아주 점점 부흥이 되고 그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염려할 것이 없이 그 서류는 아마' 여기서 자꾸 조사하고 하니까, 서부교회서 나온 서류가 자꾸 가는데, 그래 가지고 막 사 년을 애를 써서 두루 해 가지고, 저 어디 딴데 저 붙이니까 그걸 몰랐는데 자꾸 자꾸 조사해 가지고 비로서 통계를 맞쳐 가지고 서부교회서 나온 서류라 하는 것을 알고 그래 조사가 왔어요 '그러면, 딴거는 갈 게 없고 그것이 설교일것입니다. 설교이니까, 그것을 좀 떼보고 조사해서 보면 설교인데 여기서, 서부 교회서 제가 설교하고 설교를 아마 나타나게 가지고 가지 안하고 비밀로 그 설교를 갖다가 그 사람이 지금 여기서 배우지 안한 척 하고 그래 가지고 설교할라고 그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고걸 뜯어 보십시오 설교 아닌가 뜯어 보십시오 그러고, 만일 설교거들랑 이제 수고를 그만하고 안심하십시오. 이 설교를 듣고 아는 사람이면 이제 뭐 반정부나 그런 일 안 합니다. 정부와 상관이 없이, 정치와 분리돼 가지고 천국 운동만 하고 있지 정치가 이렇다 저렇다 하는 거게 대해서 간섭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랬더니만 그라고 난 다음에는 다시는 조사가 없습니다. 이제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어 그러니까, 이제 돈을 얼마를 줘 가지고, 돈 않은 사람 돈을 줘가지고, 여기서 지금, 오는 가운데 새벽 기도도 그런 사람이 여기 와 있다 말이오. 앉았어.
그러니까 자기가 설교하는 그것을 녹음을 해 가지고 녹음해 가지고 가서 또 그 녹음을 기계다 넣어 가지고 모든 잡음은 다 제하고 녹음을 해 가지고 그 녹음 하나 해 가지고 하면 그 녹음 하나에 얼마씩이라 갈라 해 가지고 뭐 열 명 단체 스무 명 단체 이래 가지고 그걸 쓰고, 심지어 우리 진영에도 그렇습니다. 이걸 여기 와서 설교 하는 것을 오늘 설교한 것이라면 오늘 그 설교 한 것이 거게 가서 도달을 한답니다. 도달을 하는데, 어떻게 하느냐 이라니까 뭐 그때 여기 있으면서 비밀로 그걸 그래 가지고 베끼지 안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 가지고 그래 하는데 한 시간 만이면 간다고. 그거 가만히 보니까 되겠어 여기 녹음기를 딱 틀어 놓고 장거리 전화를 딱 해 가지고 거기다 딱 수화기를 딱 대고 저게서 수화기를 들고 들으면 쪽 나오니까 거기다 녹음기를 녹음을 대 놓고 녹음을 하면 쪽 녹음이 된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아이구, 목사님 암만 그래 쌓아도 지금 여기 가는 거 바로 그날 한 세 시간 후면 다서울에 다 옵니다.' 이래요. 그거 좋기는 좋은 것이지만 니고데모가 예수님 앞에 찾아올 때에 밤에 찾아왔어. 이거 모양으로, 뭐 이랬든지 저랬든지 전파되는 것은 주님이니까 좋기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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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5. 11. 19. 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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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을 읽으나 신구약 성경은 간추려 말하면 두 가지요, 신 구약 성경은 두 가지, 두 가지라. 뭐인가? 첫째는 하나님에게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되나, 사람에게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되나, 그 두 가지를 신구약 성경이 다 가르치 고 있습니다. 그러면 두 가지 강령적인 이 두 가지를 생각하고 신구약 성경을 읽 어야 되지 이걸 생각지 안하고 신구약 성경 읽으면 암만 읽어 봤자 외워도 소용 이 없습니다. 또, 이제 신구약 성경은 이 네 가지 모든 해를 가르쳐 놓은 것이 신 구약 성경이요, 또 네 가지 해를 보지 안하고 네 가지 큰 유익을 보는 것을 가르 쳐 놓은 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을 자꾸 연구하되 이 강령을 들어서 깨닫고 연구해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 그거야.
그래서, 이 설교록을 자꾸 재독하는 거, 재독하는 거 이 재독보다도 성경이 낫지 않나? 성경이 낫습니다. 그러나 이 재독을 하는데, 재독 가르친 것은 신구약 성경 을 간추려서 신구약 성경에 대한 이 강령을 들어서 가르쳐 놓은 것이기 때문에 이 간추려서 그 대지, 그 대지를 자기가 붙들고 그라고 난 다음에 성경을 봐야 되 지 대지를 붙들지 못하면 성경을 암만 봐야 깨닫지 못한다 그말이오. 대지 붙들어 서, 대지를 붙들고 난 다음에 이제 성경에서 구체적으로, 이 일 대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성경이 뭐라고 하느냐, 구체적인 것을 지금 찾아보는 것이 육십 육 권 을 찾아 보는 것이오. 그러나 육십 육 권을 주 흩어 놨기 때문에, 이래 흩어 놨기 때문에 이걸 간추리지 못하겠다 그말이오. 간추리지를 못하는데, 이제, 대개 설교 하는 거는 그 간추려진 것을 간추려 가지고 말을 하기 때문에 이 간추린 것을 자 기가 알고 난 다음에 고 다음에 모든 구체적인 것을 이것을 연구하고 배우면 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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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5. 12. 3. 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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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이 문서로 전도하는 거. 이거 뭐, 나도 하도 그리 쌓아서 설교록을 이것을 그저 말한 대로 그걸 녹음해 가지고 그만 고대로 거기서 하나 가감도 안 하고 뭐 그저 틀렸거나 말았거나 고대로만 이래 해서 기록한 그 설교록을 이렇게 해 나오고 있는데, 실은 그것도 내가 내치 안 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자꾸 그걸 기록을 해 가지고서 필기를 해 가지고 자꾸 이래 하고 하기 때문에 이 필기하면 이 거 보면 대조를 해 보면은 필기한 것이 뭐 그저, 사이비하지 그런 거 같지마는 아 니라요. 아니고 그만 요긴한 거는 다 빼 버리고필기하는 사람이 자기 주관이 필 요하다 하기 때문에 자기 주관에 맞은 대로만 필기했기 때문에 같은 것을 필기했 지마는 전부이 각각 자기 주관과 이 말씀과 둘을 조화를 붙여 가지고 필기하기 때문에 전부 가짜가 돼 버리고 말았어. 이래서 ‘이러면 이거 전부 그 안 되겠다.
이거 원본이 있어야 되겠다. 내가 한 말은 내가 심판에 가서 책임을 지지마는 이 거 안 한 말을 자꾸 이래 가지고 하면 나중에 가서 이 고약도 안 하게 되겠다.’ 그래 가지고서 이제 고대로 기록하는 거, 그 설교한 거 녹음한 고대로 고만 하나 그 뭐 가감도 하지 안하고 빼지도 안하고 고대로 기록한 거 고것을 하라 해 가지 고 이래 하는데 실은 이것도 다 폐단되는 일이, 이것도 다, 잘못된 이거, 속화 방 식으로 나는 그래 그 좀 평가가 돼져요.
왜 그러냐? 신구약 성경 있으니까, 신구약 성경 있으니까 성경을, 고 성경 외에는 문서라 하는 것이 없고, 물론 뭐 무슨 교리가 이런 거 있지마는 성경 외에는 다른 문서는 없고 신구약 성경만 있고, 요 말씀을 자기가 깨달은 대로 입으로 전하고 나면, 입으로 전하면은 입으로 전한 그거는 그 형체가 없기 때문에, 형체가 없기 때문에 입으로 전한 것은 잘못 전했으면은 마귀가 차지 할 것이고, 잘못 전하면 마귀가 가지고 왔을 것이고, 바로 전하면 성령이 가지고 왔을 것이고, 이러니까 이 렇게 해서 고 택한 자면 성령이 역사해 가지고서 고 바로 기억도 될 것이고, 또 잘못되면 이렇게 마귀가 와 가지고 저거가 이용할 것이고 이렇게 해서 손해가 하 나도 없겠고 바로 되겠다. 그러나 이 문서가 있으니까 그 사람이 성령의 감화를 받아 가지고서 말한 것을, 그 사람이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기 위해 서 말씀에 보조 역활을 해 가지고서 보조의 말, 성경 말씀 외에 그를 더, 말하자면 잘 나타내는 데에 돕기 위해서 보조의 말이 있고 보조 말이 있고, 외나 진짜 말씀 이 있고, 또 진짜 말씀 안에 뭐이 있습니까? 진짜 말씀 안에 뭐이 있소? 뭐 있습 니까? 말씀 안에 진리 있고, 말씀 안에 진리 있고, 그 말씀은 보이지마는 진리는 안 보여요. 말씀 안에 진리 있고 진리 안에 또 뭐 있습니까? 영감 있어요. 영감 안에 하나님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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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5. 12. 21. 토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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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벧엘 성서 연구라 하는 그것도 순전히 사람을 하나님 만나지 못하게 가로막는 거라 말이지. 이런데 이것도 보니까 다 그런. 이래서, 어제도 내가 말하기를 어떤 사람하고 참 요거는 이 주석이니 뭐이니 이런 거 다 불로 태워 버리고 다 전혀 어쩌든지 설교록이니 다 이런 것 다 불로 태워 버리고 고만 성경과, 이 전도함으로써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사람, 사람과 이 세 가지,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됐기 때문에 이 세 가지 능력으로 중생된자기와 성경과 요 단둘이 만나 가지고 요래 되면은 이 속화 교회가 없을 것이고 그때 그때 성령이 역사해 가지고서 이 교회가 썩어지지 않고 좋을 것인데 이거 전부 이게 나서 가지고 다 썩혀뜨렸다. 그것을 내가 또 어제도 누구하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청년들이 다 그래 사 가지고 한다는 것 그 청년들이 사 가지고서 그따위짓 하지 말고 어짜든지 성경을 읽으십시오. 성경을 읽고 자기가, 성경을 읽고 성경대로 실행하면 깨달아지는 그 길뿐이지 사는 길이지 그저 뭐 이런 것 저런 것 짜다라 성경 공부한다고 해 가지고 마귀가 전부이 요새는 성경 공부 시켜요. 마귀가 전부 성경 공부시켜요. 성경 공부시킨다 해 가지고 사람을 죽입니다. 암만 제가 성경을 뭐 암만 거석해 봤자 천 독 만 독 읽고 암만 주석을 찾아 봐도 속에 있는 깊은 진리는 모릅니다. 그것은 자기가 애를 쓰고서 새사람으로 살고, 이렇게 새사람으로 살고 이래야 그 새사람 이래야 되지, 그렇게 말씀했어. ‘이미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뭐라 했습니까? ‘참 내 제자가 되고' 그게 사람이 성화되는 것이오. 성화되고, 그러면 진리를 새로 압니다. 이런 건데, 그런 것 가지고 자꾸 이래, 성경을 읽고 실행하고, 성경 읽을 때에 성경 이 진리가 나를 가르쳐서, 이 진리가 나를 가르쳐서 진리에게 배우도록, 또 성경 안에 있는 영감이 바로 가르쳐서 영감에게 배우도록 내가 진리의 사람 영감의 사람주의, 피공로의 사람내 자체가 이런 사람이 돼 가지고 배울 수 있도록 이게 뭐이냐 하면은 말씀 듣고 자기가 그대로 실행하는 것이라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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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6. 2. 5. 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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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연구할 때에 관주 보고도 연구하지 말아라. 주석 보고도 연구하지 말아라 설교록 보고도 연구하지 말아라. 네가 성경 보고 자꾸 연구할 것은 성경 보고 알맹이 깨달을라고 하지 말아라 성경을 읽는데 저절로 깨닫는 거 있다 제일 처음에 오늘 예수 믿는 사람이 성경 보면 깨닫는 거 있다. 그저 제일 처음에 깨닫는 거 있다. 깨달은 대로 실행해라. 실행하면 실행하는 것 만치 네가 변화된다 참 내 제자가 돼 변화가 돼. 실행하면 변와된다.
변화된 것만치 진리를 더 정확히 또 깨닫게 된다. 또 깨닫고 난 다음에, 깨달으면 그 진리는 나중에 너를 자유케 한다. 그 진리는 그대로 실행 실천하지 어떤 피조물에게 제재받지 안하고 자유한다. 자유한다 말은 피조물에 제재받지 않는다 그말을 가리켜서 말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례 문답하는 문답지에 성경의 도리를 깨닫는 데에 제일 좋은 방편이 무엇입니까? 그렇게 묻는 말이 있는데 그 답이 뭐입니까? 예? ‘아는 대로 행하는 것이라’ 하는 고것이 고것 답입니다. 세례 문답의 답이오. 학습 문답에도 답이 고것이오.
이러기 때문에, 그렇게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이 방법대로는 하지는 안하고 자꾸 지식에 욕심이 있어 가지고서 그래 가지고 자기가 위에 올라갈라고 이래 가지고 자꾸, 관주를 찾아 본다. ○○성경을 찾아본다. 어떤 사람이 ○○성경을 쨌다 말을 내가 들었습니다. 그가 샀던 책을 째더란 말을 들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와 가지고서, ○○성경을 파는 지부장, 지부사장이오. 와 가지고서 ‘이러는데 그거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네가 다른 책은, 이래 팔면 거게는 별별 귀신 책도 있고 별 책이 있지마는 너는 책장사이기 때문에 책을 팔아라. 그러나 인간 말을 성경이라 해 놓은 그런 거는 팔면 안 된다.’ 뭣을, 무슨 뭐 성경 이래 놓고서, ‘무슨 성경이라’ 성경이라니 그 책은 성경 아닙니까? 그 책은 성경 아닙니까? 성경인데 거기 인간들의 말을 거석해서 인간들의 말 그걸 성경화한 거 아닙니까? 이렇츰 판단이 어둡고 둔해서 모릅니까? 관주 성경은, 관주 성경은 글자만 거기 표를 해서 요 어데 있다 어데 있다 같은 말이, 단어가 요게도 있고 조게도 있고 조게도 있다 하는 그것을 이렇게 표해 놓은 그것이 관주지 거기 사람의 말을 가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있는 대로 ‘요 단어가 이 성경에도 있고 저 성경에도 있고 이래 있다 그 단어가 여게도 있다 저게도 있다 하는 그걸 소개한 것뿐이자. 그것을 알려 준 거뿐이지, 성경을 알려 준 거뿐이지 거기 사람 말이 하나도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관주 성경과 이거와는 아닙니다. ‘이것도 관주 성경과 같지 않느냐?’ 하는 그게 배암 말이라 말이오. 사이비한 말이라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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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6. 3. 10. 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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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교역자 중에서 이 설교록 이것을 사 가지고서 보면은 다 아니까 내가 설교할 때 뭐 설교 할 것도 없고 이거 모르는 걸 말해 줘야 인기가 있겠는데 아는 것 말하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별 인기도 없고 또 잘못하면 잘못했다고 티나 잡고 이라니까 이 설교록을 안 읽혀야 된다 이것이 교역자들이 모여 가지고서 공통이라 말이오. 여러분들 놀랠 일이지요? 놀랠 일. 그거 그럴까 싶은데 그렇다 그거야. 그것은 삯군이요 삯 받아 먹을라고 일하고 있는 사람이요 절도요 강도라.
양떼를 제 사람 만들라고 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라고 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절도요 강도라 그거요.
그거 왜 그러냐? 자기가 가르치는 그거 가지고만 하고 다른 사람이 가르쳐서 배우는 것은 싫어하는 그게 뭐이냐 하면은 제것만 할라 하는 그런 시험에 든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모두 보고가 들어오기를 다 진정은 그래 들어왔습니다. 저한테 들어온 것은 거의가 다 그만 정 안 되면 설교록을 그대로 좀 고대로 꼭 읽어만 주면 좋겠다고서 읽어만 주면 좋겠는데 읽어 주지도 안하고 가다가는 자기 생각대로의 말을, 처음에는 좀 읽다가 나중에는 자기 말대로의 나와서 고만 잡탱이가 나올 때는 사람이 못 견디겠다고서 그렇게 말하는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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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6. 4. 10. 목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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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말하는 것은 내가 설교를 했는데 천 년 동안 마귀를 무저갱에 가둬 놨는데 가둬 놓은 그걸 내가 그거 좀, 설교하면서 조금 착각이 된 것 같애. 착각이 된 거 같아서 그거 착각이 된, 그때 내가 착각이 된 줄 알고 설교를 했어요.
착각이 된 게 아니고. 이게 아니라 이렇다 하는 그걸 내가 깨달아 가지고 설교를 했어. 그랬는데 그 뒤에 그것을 열람하는 여게 뭐○○○ 선생이 그걸 가지고 ‘이게 지금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이래서 그 원고가 지금 나한테 있어. 내가 그걸 다시 조사해 볼 시간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 그래서 고걸 원고를 주지 안하고 고거 냅두고 있습니다. 고거 고걸 고대로 냅둬. 고거 내가 한번 읽어보지를 안했어. 읽어 보고.
내가 생각하기를, 기도 가운데 그것만 작정했어. 내가 읽어보고 요것이 만일 틀렸다면은 요거는 설교록에는 나가지 안했고 고게 틀렸다면은 고것은 대예배 때 한 것이면 대예배 때 고것을 다시 고쳐서 수정을 해 가지고서 고쳐서 고 심판받지 않도록 해야 되겠다 고것은 작정을 하고 그라니까 고거 내 맘은 편습니다.
편하나, 인제 그것도, 하나님께서 내가 하는 데에 실수할 수 있고 또 증거하는 것이 잘못 증거할 수가 있다. 이래서 나는 분명히 이 사람을, 사람의 이름이, 그 사람의 이름이 무슨, 콩이라는 이름인데 내가 콩을 말할라고, 콩이라는 사람을 말할라고 하면서 팥이라는 말을 한 그런 것이 내게 종종 있을 것이라 말이오.
그거 여러분들이 다 이해해서 ‘그 사람은 그런 게 아닌데’ 어만 사람의 이름을 말하면서 그 사람의 이력을 말한 일이 있을 것이라 말이오. 그런 일이 있을 때에는 여러분들이 그걸 이해를 해 듣고서 그것을 나한테 말해 줘서, 이것은 다윗인데 그러면, 다윗을 말할 걸 정반대인 사울을 말했다든지 이렇게 할 때는 그런 것을 나한테 말해 주는 게 좋겠습니다.
이래서, 그래 내가 그거 기도하는 가운데에 내가 이 설교록에다 초두에다가 기록하기를 내가 혹 잘못 깨닫고 이렇게 혹은 내가 잘못 깨달은 것도 있을 수 있고 잘못 증거하는 것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게 있거들랑은 그거 나한테 좀 말을 해서 달라. 무슨 편지라도 해 가지고서 그걸 해 달라. 그러면 나를 하나님의 심판에서 심판에 정죄 받지 않도록 해 주신 것이니까 나의 선생님으로 은인으로 내가 모시고 내가 참 반가이 내가 받아서 고치겠다 이런 것을 내가 그 설교록 초두에다 기록을 할까? 나는, 증거한 데 대해서 내가 단어를 틀리게 한 것은 더러 있어요. 단어 틀린 거라면 사람 이름을 그걸 틀리게 말한 것은 있어요. 있는데 그런 것은 내가 부탁하기를 그렇게한 것은, 이름을, 다윗 말할 때에 사울을 말했고 무슨, 사울을 말할 때에 사무엘을 말했고 이렇게 말했으면 고 이름은 그거 나한테 물어보고 고쳐라. 고쳐서 이래 나가요.
이러니까, 별 다른 일이 없는데 내가 말한 것이 혹 엉뚱하게 지금 잘못 말한 것이 있다 하는 그것을 내가 요번에 그것으로서 깨닫고 이제 이것을 그러면 초두에다 기록을 할까 이렇게도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 내가 지금 고걸 아직까지 그때 무엇인가 내게 감동이 오기는 와 가지고서 그걸 내가 증거를 하면서 이거는 나는 이제까지 설교할 때는 이렇게 설교했는데, 이렇게 설교했는데, 이번에 또 이렇게 해야 될 그 이유를 생각하고 하면서 과거에 내가 증거한 거와 다르다 그거, 그런데 그때 내게는 이렇다 이렇게 생각이 되어져 가지고 했기 때문에, ○○○ 선생이 와 가지고 그걸 말하기 때문에 그걸 내가 잘 모르겠다, 지금 가만히 둬 봐라. 내가 한번 읽어보고. 그거 아직까지 읽어보지는 못했어. 읽어보고 내가, 시종을 읽어 봐야 될 터인데 읽어보지를 못했다 말이오. 못했으니까.
그래서, 나도 설교하면서도 성신의 감동으로 할 때도 있고 성신의 감동으로 하는데 마귀 감동이 가끔 가다 들어와 가지고서 나를 주장하는 일도 있을 수 있다 하는 그것을 이번에 발견을 하고서 이거 참 아주 조심을 얼마나 해야 될지 모르겠다 그런 걸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요 근경에 생긴 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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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6. 5. 7. 수 오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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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설교록도 그래요. 설교록도. 설교록 이거 자꾸 사시오 이라면 어떤 교역자가 가면 그 설교록이 그 교회에 백 권 사간 사람이 있던 사람이 그 다음에 교역자가 갈리고 나면 삼십 권 이십 권밖에는 안 삽니다. 교역자가 사는 걸 싫어하고 설교록 보는 걸 싫어하니까. 왜? 설교록 보면 골치거든.
그말 해요. 설교록 보면 골치라. 왜? 앉아서, 설교 딱 하면 설교록에는 보니까 이렇게 설교를 하고 해석을 했는데 우리 목사님 설교하는 거는 두 마디가 빠졌다 세 마디가 빠졌다 그거는 삐뚜르 갔다 자꾸 이거 아주 밑에서 논평을 해 쌓으니 골치라 말이오. 이러니까 아예 설교록을 안 보일라 합니다.
인제 하나님이 양 떼를 맡겨 놨는데 제게 젖이 없으니까 얻어다 먹이고 구걸해다 먹이고 자꾸 다른 사람한테 굴욕을 당해 쌓으면서도 억지로 젖을 얻어서라도 먹이고 밥이라도 먹여 가지고 나중에 신랑되신 주님이 오셔서 보니까 둘이 낳은 아들이 뭐입니까? 믿음의 자녀가 둘이 낳은 아들이라 말이오. 떡 와 보니까 살이 퉁퉁 쪘습니다.
`내가 너한테 준 거는 그렇게 뭐 시장비도 많이 안 줬는데' 무슨 시장비 말이오? 은혜 시장비라 말이라. 고기덩어리 시장비가 아니라. `시장비도 많이 주지도 안했는데 이거 어떻게 해서 이렇게 살을 찌워 놨느냐?' `예, 그래서 아무 목사님한테 얻어다도 먹이고 데리고 가서도 먹이고 이래 가지고 양사방 자꾸 걷어다가 이래 먹여서 그래 이래 살은 쪘습니다.' 그라면 그 신랑이 좋아하겠소 안 좋아하겠소? OOO목사님 좋아하겠습니까 안 좋아하겠습니까? 좋아해. 이래 가지고 뭐 심보를 모두 고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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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6. 7. 16. 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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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나한테 말하기를 그분이 말해서 ‘목사님 설교록은 참 아주 은혜가 돼서 내가 앞으로 계속 사 보겠습니다. 내가 그거 다 열람하고 이랬는데 어떤 그분에 대해서 이래 좀 걸리는 소리를 해서,’ 그분 헐었다 말이오. 헌 게 아니고 그거 틀리면 죽기 전에 고쳐야 되지 않습니까? 이래서 그게 좀 안 됐더라고 이래서 그걸 말하더라고.
이래서 그러면 내가 말했어. ‘아이구 이거 안 됐다. 이거 그라면 도로 그 시험드는 사람 많으니까,’ 설교록에 사람 이름은, 사건은 기록하고 사람 이름은 기록하지 말고 사람 이름은 돌뱅이를 하나 둘 셋 요라면 요 돌뱅이 속에 뭐이 들었는지 요건 누군가 요거 모를 사람 모르고 돌뱅이로 하고 이름을 쓰지 말아라 내가 그리 말해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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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6. 8. 6. 새벽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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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선배들이 잘못 깨달은 것을 후배들이 그것을 말해 주는 그것이 마땅하고 또 사람이 어떻게 온전히 깨달을 수 있습니까? 제가그거 설교록을 낼라 할 때 다른 사람이 모두 하도 그래 쌓아서 설교록을 내면서 이것을 뭣을 설교집이라 고걸 낼 권리가 없습니다. 왜? 설교집은 그 설교집이라 하니까 설교는 틀림 없이 설교를 해 놓은 것이 되기 때문에, 또 '주석이라' 주석도 못 합니다.
이래서, 저는 '목회설교록이라' 교인을 기르기 위해서 한 그 설교한 것이기 때문에 교인 기르기 위해서 거기서는 뭐 이런 말도 하고 저런 말도 하고 그 사람을 기르고 고칠라 하니까 별별 말들이 다 들어 있으니 다 들어 있어도 이해를 하라 하는 것으로서 목회설교록이라 그래 이름을 그래 택한 것입니다.
목회설교는 목회할라 하면 이 사람한테 도둑놈 만나면 도둑놈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또 음행자에게는 음행자에 대해서 말하고 사기 협잡자에게는 또 사기 횡령하는 자에게 대해서 또 이리저리 말하고 그런 모든 말들이 다 있다 말이오. 성경에 없는 말도 다 있다 말이오.
목회할라 하면 그거 다 있기 때문에 이 목회하면서 그 교인들을 회개 시켜서 구원 얻도록하기 위해서 해 놓은 그 말을 기록한 책이지 이 성경을 주석해 놓은 것이다, 이게 또 인제 설교를 해 놓은 것이다, 그 설교 해 놨다는 그런 담대한 말을 하지 못해서 목회한 설교라 그렇게 해서 목회설교록이라 그렇게 말해 놓은 것입니다 이러니까, 고것을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여게서 지금 말하는 그게 예사로운 말이 아니라 다 이 시대를 꿰뚫은 지금 그런 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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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6. 10. 11. 토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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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데에는 신구약 성경 말씀이 믿는 유일한 법칙입니다. 유일한 법칙이라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신구약 성경만이 예수 믿는 법칙이지 신구약 성경 외에는 뭐 설교록이 암만 있어도설교록이 예수 믿는 법칙 아니오. 주석이 많이 있어도 주석이 예수 믿는 법칙이 아니오.
다만 신구약 성경 말씀만이 예수 믿는 법칙이기 때문에 모든 주석이든지 설교록이든지 어떤 가르치는 무슨 신학의 교안이든지 어떤 것이라 하더라도 그 가운데 성경대로 된 것은, 성경을 소개하는 성경대로 된 것은 그것은 예수 믿는 법칙이지마는 성경을 떠나서 이 세상의 과학이나 이 세상의 인간의 모든 지식이나 인간의 심리나 생각이나 모든 거 말한 거는 다 헛일이라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 믿는 법칙은 신구약 성경만이 법칙이기 때문에 요 법칙대로 믿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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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6. 11. 21. 금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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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밤에 이 설교를 하게 된 동기를 잠깐 말하겠습니다.
오늘 새벽 설교 때에 내가 평소에 깊이 느끼고 회개함이 없었는고로 내게 배 있는 습성을 좇아서 오늘 아침에 설교를 했습니다. 그래서 편집실에다가, 아침에 설교하고 나서 기도하다가 작정을 하고 부탁을 하기를 오늘 아침에 설교한 것을 설교록에 다시 기록지 말고 그 테이프는 나에게로 돌려 달라 해서 내가 돌려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나 할 일이 아닌 이 세상에 대한 말을 내가 한 것입니다. 뭐 민주주의니 공산주의니 또 세상에 있는 이런 국가 정세 저런 또 미래적으로 다가올 모든 세상의 일들 그런 것을 오늘 말씀 증거할 때에 증거를 했습니다.
베드로전서 4장 14절 이하에 그리스도로 인하여서 당하는 고난은 우리가 기뻐 받고 고난당할 때에 하나님 앞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영광스러운 고난을 받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감사하라고 했고 남의 일을 간섭함으로 고난받는 그런 고난은 받지 안하는 것이 좋다 하는 그 말씀을 제가 생각이 나서 이 모든 세상 이런 저런 시국이나 또 모든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은 나 할 일이 아니고 남의 일 간섭하는 것이라 하는 것을 제가 깨닫고 마음으로 작정하기를 내가 다시는 내가 그런 데 관한 말을 하지 않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작정을 하고 그래 오늘 밤에 이 말씀을 증거를 하게 됐습니다.
1절에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때에”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하나님의 증거는 곧 복음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얻는 이것이 하나님의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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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6. 11. 23. 주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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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예수님의 죽으신 피와 살로, 오늘도 하나님이 또 피조물로 우리 위해서 다시 살아나서 신인양성일위로 이 고역한 부활하셔 가지고서 주신 예수님의 부활로 우리의 양식 삼아서 날마다 예수님의 사활로 자라가고 충만해지고 강건해지고 능력 있어지고 장성해지고 예수님의 사활로 하나님하고 나하고 가깝고 밀접하고 밀접하다가 나는 하나님 안에 하나님은내 안에, 나는 하나님의 지체와 하나님의 몸, 성전, 하나님은 내 안에 있는 나의 생명, 내 중에 나, 이렇게 결합의 결과를 맺는 것이 우리 할 일 중에 제일 중요한 일이고, 눈을 떠 봐요. 내가 며칠 전에 회개를 했어요.
아레 새벽에 민주주의는 어떻고 공산주의는 어떻고 여게 대해서 좀 말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놈아, 너 그거 이거나 저거나 어데 있어? 그 사망선 위에 있어, 사망 아래 있어?’ 따져보니까 다 사망 아래 있는 거라. ‘너는 사망에서 건져서 생명선에서 일하는 놈이 사망 안에 있는 거 크면 작으면 옳으면 그르면 뭐, 옳으면 얼마나 옳으며 그르면 얼마나 그르냐? 다 정죄받고 사망 아래 있지 않느냐?’ 이래서 내가 그날 회개를 하고 그 원고를 다 없애 버리라고 그 테이프를 내가 오층에 나한테 가져오라 해 가지고 갖다 놨습니다. 그것은 그날 설교록에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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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6. 12. 25. 목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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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미국에서도 이 설교록 갖다 읽어 보고 난 다음에 우리에게 그 선교사 보내달라고, 교역자 보내 달라고 그렇게, 다 예배 볼 장소도 준비돼 있고 또 월급 줘서 사례 드릴 것도 다 준비돼 가지고 있으니까 사람 보내 달라고 이렇게 해도 아직까지 보낼 사람이 없어서 못 보내 주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왜 그랬느냐? 설교록 한 권을 누가 구해 가지고 가서 그것을 읽어보고 난 다음에 ‘사는 길이 여기 있다.’ 사람을 역부러 보내 가지고 오십 권을 우리 편집실에서 사 가지고 갔답니다.
오십 권을 사 가지고 가서 이리 두루두루 읽어 보고 난 다음에 지금은 이제 우리는 거게서 나온 교역자들을 모시고 구원 이루겠다 이래 가지고서 단체한 사람들이 그렇게 한 달에 뭐 사례는 한 팔구십만 원 이렇게 벌써 사례를 작정했고 예배 볼 장소도 작정했고 여비도 다 작정했으니까 사람만 보내 달라고 자꾸 편지 오고 이렇게 독촉이 오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것이 뭐이냐? 이것은 적지마는 제가 그 희생한 것만치 하나님이 진리를 저에게 줬고 진리 준 그것을 그들이 받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자기의 소유, 자기의 영광, 자기의 권세를 주님을 사랑함으로 형제를 사랑하여 구원하기 위해서 투자한 사람은 절대 손해가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절대 손해가 없습니다. 이것은 세상에서도 여러 배 백 배를 얻을 수 있고 또 모든 세계 민족 위에 뛰어날 수도 있고 영생에 다 들어가지 못할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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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6. 12. 28. 주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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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설교록을 사 가지라 그말입니다. 알겠습니까? 설교록 앞으로는 사천 원인데 오천 원 합니다. 오천 원 해도 그 한 권에 편집실에서 손해보는 것이 한 이천 원 돈 손해봅니다. 말하면 칠천 원 가야 돼요. 이런데 지금 사천 원이니까 반 값밖에 안 돼. 이래도 안 사다 모아.
그거 이거,‘어데 집에 둘 데가 없어서 뭐 둘 데가 없다고. 다 둘 데가 없을 거라. 방이 있어야 있지? 조그만한 코구멍한 거 하나 그래 가지고 배배배배배 해 가지고서 똑명내기라 하는 그 새 모양으로 한테 오골오골 그래 살고 있는데. 왜 그랍니까?왜 그렇게 책을 재어 놓을 만한 그런 여유 방도 없습니까? 왜 그렇지요? 예수를 잘 믿어 그렇습니까 못 믿어 그렇습니까? 잘 믿어 그렇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못 믿어 그렇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못 믿어 그래! 못 믿어 그래, 못 믿어서. 더럽게 믿어서 그래! 말씀대로 믿으면 절대 안 그래요! 오늘부터 작정해 보십시오. 요 일곱 가지 구원을 요렇게 평가하고 요대로의 구원으로서 구원은 내것, 내 영육은 내 모든 소유 전체는 주님의 것,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은 내가 내 주장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언행심사는 주님이 주장하셔서 주님이 주장하시는 그대로 내 언행심사가 움직이는 일 하면은 석 달 안쪽에 부자됩니다. 알겠습니까? ‘나는 뭐 품드는 사람이 무슨 부자야?’ 하나님께서는 없는 가운데 있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 능치 못하심이 없어. ‘하나님이 암만 나를 부자 만들라 해도 석 달 동안에야 무슨 부자가 되겠느냐?’ 엘리사 선지가 이렇게 지금은 내일 아침에는 먹을 양식이 막 차고 넘칠 것이다 하니까 ‘그럴 리가 있나? 이렇츰 지금 우리가 다 굶어 죽게 돼 가지고 있는데 무슨 그리 되겠느냐?’ 그 이튿날 아침에 양식이 막 먹을 수 없도록 막 채였소 안 채였소? 그 이튿날 아침에 양식이 막 먹지 못하도록 가뜩 채였소 안 채였소? 채였어.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어.
주님의 전능을 믿습니까? 믿으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믿습니까? 믿으십시오.
주님의 신실하심을 믿습니까? 믿으십시오. 주님은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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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7. 3. 3. 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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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 총공회는 어떤 공회보다도, 다른 데서는 거게서 시찰장이 있고, 당회장, 시찰장, 또 노회장, 총회장 이래, 노회 총회가 있어서 언제든지 당회는 시찰회에다 말할 권리가 있고, 시찰회는 노회다가 호소할 권리가 있고, 노회는 총회다가 말할 권리가 있고 이렇게 뭐 전부 제한 제한으로 가로막혀 있는데 우리 총공회는 그게 없습니다.
바로 개인이, 개인이 당회에게도, 개인이 지방공회에게도, 개인이 총공회에게도 직통으로 모든 것을 연결할 수가 있고 또 서로 상담할 수가 있도록 이렇게 돼 가지고 있고 또 당회가 지방공회에게, 지방공회가 총공회에게 이렇게도 할 수가 있고 그렇게 이 종으로 횡으로 이렇게 어데든지 다 통할 수 있는 이런 행정을 가진 것이 우리 총공회 행정입니다.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 교인들과 교역자와의 완력이라든지 뭐 이런 조금 불미스러운 일이 있는 이것을 그저 ‘우리는 뭐 위에 상부에 호소할 데도 없고 이라니까 그만 우리는 은퇴해서 그저 물러가는 수밖에 없지 이 무슨 불만스러운 거나 불평스러운 것을 어데다가 호소해 가지고 이것을 바로시정받을 수 있는 그런 길이 없다’ 하는 그런 말들을 하는 것이 우리 하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니까 이 총공회에 앞으로는 교인들을 많이 참석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 교역자들은, 다 안 그렇지마는 교역자들은 교인들을 총공회 참석시키기를 싫어합니다. 왜 싫어하느냐? 싫어하는 것은 총공회서 하는 것을 교인들이 다 알면 그 교역자가 총공회 그 신앙 이념에 위반되는 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자기에게 많이 제재가 있기 때문에 참석시키기를 싫어합니다.
또 교역자들은 이 설교록이 나가는데 이 설교록을 많이 받아서 보도록 하기를 싫어합니다. 왜? 그들이 보면은 교역자가 물론 더 많이 보지마는 어느 그 부분적으로 봐서 그것을 똑똑히 알았는데 교역자 설교하는 것이 설교록과 다르면은 ‘이 설교록이 틀렸나 교역자가 틀렸나?’ 이것을 두고서 연구 과제로 연구해 파고 들어가 보면은 뭣인가 틀린 것이 나타나게 되기 때문에 그런 교인들이 되면은 교역자가 마음대로 벌소리를 하지를못하게 되고 또 그런 실수되는 것이 파묻혀지지를 안하게 되기 때문에 교역자들은 설교록을 그렇게 권장해서 읽도록 하기를 싫어하는 것이 교역자라는 것을 교인들 여러분들이 알아야 합니다.
또 총공회에 교인들이 참석해서 이 모든 행정의 정신이나 사상이 어떻다는 것을 교인들이 모르기를 원합니다. 왜? 자기가 알면은 그 간섭을 많이 받게 되고 제재를 많이 받게 되고 모든 비가 드러나게 되기 때문에 싫어한다 말이오. 이런데 교인들은 참석 안 하지 교역자는 참석해야 된다는 그 권면을 해 주지 않습니다.
이거 교역자를 우리 동역자로 허는 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지금 말을 내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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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7. 5. 22. 금 지권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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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제가 설교록 출판하는 것을, 출간하는 것을 오랫 동안 금지해 나왔다가 얼마 전부터 설교록을 출간하는 것을 그것을 허락을 했습니다. 왜? 지금은 이 설교를 할 수도 있고 들을 수도 있고 하지마는 조금 있으면 이 설교를 할 사람도 없고 들을 사람도 없고 하지도 못합니다. 왜? 이설교 하면 전부 잡아 죽여버립니다. 냅둡니까? 전부 잡아 죽임을 당할 수밖에 없는 그런 설교인데.
지금은 하지마는 나중에 가서는 차차 차차 그리 되면은 참 예수 믿는 바른 구원 도리는 한 마디도 저거가 못 듣습니다. 한 마디도 들을 수가 없습니다. 다 세상 비위 맞추고 교인들도 그거 좋아하니까 교인들 비위 맞춰야 되지, 정부 비위 맞춰야 되지, 사회 비위 맞춰야 되지, 그놈 다 비위 다 맞출라 하니까 뭐 하나님 비위는 맞출 수 없어. 그런 시대가 곧 옵니다.
왜정 말년에도 옳은 설교 못 들었습니다. 설교 바른 설교 하는 사람들은 다 감옥에 갇혔고, 바른 설교 하는 사람들은 저 어데 산골짝에 그런 데서 조그만 데서 설교하고, 설교해도 다른 사람이 오지를 못해요. ‘어데 가노?’ `아무 교회 간다’ ‘이놈아 왜 너거 교회 예배 안 보고 그리 가노?' 이래 가지고 가면 잡아갑니다. 이라니까 설교하는 사람도 생명 내놔야 되고 설교 말씀을 들으러 가는 사람도생명 내놔야 돼요.
이러니까, 지금은 이렇지마는 이 설교록을 이래 놓으면 앞으로 이 설교록을 어느 시대가 되면은 ‘아무것이 집에 설교록 있지?’ 이래 가지고 지금 편집실에 가 가지고서 ‘이 회원이 누구 누구고?’ 회원에 가입한 사람들 집은 다 뒤비고 조사할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런 일이 되면 회원 명록을 불에 싹 살라버려야 될 것이라. ‘있는데 내가 누구 누구인지 모르겠다’ 이러면 교인들 집마다 다 출 것이오. 그래 가지고서 설교록 있으면 다 태워버리고 압수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래도 그걸 생명보다 귀하게 여겨서 숨겨 덮어 가루어 덮어 놓은 그 사람들은 그때는 인제 그걸 읽을 수 있어. 그때 읽으면 그때 시대가 ‘이 시대가 이렇지마는 이게 틀렸다’ 하는 것을 그때 알 거라. 그때 보관해 가지고 읽을 자들 읽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설교록을 내가 지금 허락을 한 것입니다.
세상 지식은 다 배암의 지식이요 다 죽은 지식이라 이라는데 세상 지식가들이 내비둡니까? 마구 달라들어 원수삼아 이럴 터인데. 지금은 하나님이 전하라고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 방해를 못 하지마는 좀 있으면 방해하니까 설교록을 제 맘대로 읽지도 듣지도 못하고 전하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설교록을 그래 한 것이고, 또 이거 자꾸 설교하고 나니까 설교가 어찌 됐는고 모든 사람들이 다 다시 듣기 위해서 테이프 한다 하는 것이 테이프를 이렇게 만들어서 모두 달라 하니까 주는데, 주는 테이프가 뒤숭받게 돼요, 테이프가. 기계가, 기계 한 대에 이천만 원짜리 가지고 하는 걸 삼십만 원짜리 오십만 원짜리로 가지고 하니까 그게 일이 됩니까? 일이 안돼.
이러니까 설교는 들으니, 테이프를 들으니 생명이 나오니까 나올듯 나올듯 해서 좋아서 죽을 지경인데 딱 끊어져 버리지. 가다가 데데데데 데데데데데 이라지, 또 으어으어 이래 버리고 말지, 어떨 때는 한 대목은 엥엥엥엥 이래 하지 이래 놓으니까 막 분해 놔서 죽을 지경이오. 그 진리를 알아들을 만하면 지금 그라니까.
이래서 뭐 미국에서도 오고 양사방 전국에서 자꾸 총살이 와 쌓아서 그래 이번에 백만 원짜리를 사 가지고 하니까 더디기는 더뎌. 더디기는 더디지마는 그래도 거의 틀리지 안하게 나왔고, 이랬는데 이번에 아무래도 그래 안 된다 이래 가지고서 빚을 내 가지고 사백만 원짜리를 샀어. 사백만 원짜리를 샀더니마는 이번에는 그게 잘돼서 별로이 틀린 것이 없이 테이프가 잘 나와요. 잘 나와서 뭐, 아직까지도 지금 다 못 하고 있습니다. 집회 참석하는 사람은 여기 우리 진영 사람 아니고 다른 데서 나온, 미국서 외국서 온 사람들은 전부 신청을 다 해 놨어, 전부. 테이프 다 할라고. 복있는 사람은 들으면 다 깨달아.
그래서 이번에는 그랬지만 그것도 한번 하면 여러장이 나와야 되겠고 빨리 나와야 되겠는데 이거 뭐 할라 하면 돈이 지금 우리도 몇억이 있어야 이걸 제대로 하지 그리 안 하면 못 하고, 또 인제 그거 바로 할라 하면은 에어콘을 거석해 가지고 온도 조절이 돼야 되지, 또 습기가 있으면 또 그게 안 돼서 습기를 제습하는 또 제습기가 또 있어야 되지, 제습기 그런 것도 하나 살라 하면은 아마 모르기는 모르지마는 한 몇백만 원 가는가 모르겠습니다. 오층에 저는 하나 있어요. 하나 있는데 그거 안 되면 그거 갖다, 그거 누가 한 게 아니라 미국에 우리 여기 있는 아이들이 서로 저거가 연합해 가지고서 그래 그걸 하나 사서 가지고 왔어요, 작년에 올 때.
그거는 여름에 한번 켜 놓으면 습도가 많으면 습도 그만 딱 없어지게 되고 적당한 습도로, 또 가습기는 또 건조되면 또 적당한 습도로 가습하고 이랬는데 그런 것도 있어야 되지, 아무래도 이게 있어야 되겠다.
이래서, 과거에는 개척교회다가 많이 힘을 쓴 거는, 왜? 개척교회가 없으니까 그 지방에는 이 설교를 듣고 간 사람들이 뭐 이사를 가니까 이리 저리 흩어지는데 우리 진영 교회가 없으니까 암만 원하지마는 갈 수가 없다 말이오. 이래서 아무래도 지방마다 우리 교회 진영이 있어야 되겠다 해서, 전국에 다 있기는 있습니다. 전국에 다 있어서 지금 백여 교회가 전국에 퍼져 있으니까 참으로 이 교훈을 듣고 싶으면 갑니다. 제가 언제 편지 온 것 보니까 저 의성군에서도 그 설교를 어데 오다 가다 설교록을 들었는데 거게서 설교를 들을라 하니 안 돼서, 그 사람이 집사고 주일학교 뭐 부장인가 반사인가 하는데 거기서 주일학교 보고 난 다음에 오전 예배는 여기 와서 저 ○○교회 와 가지고서 오전 예배 보고 또 가 가지고 이래 하니까 또 별스럽게 간다고 본 교회 목사하고는 또 찍접찍접하면서 또 이라지, 이렇게 모두 원하는데 너무 거리 멀어서 그런 데마다 교회를 따라가 세우다 보니까 그만치 섰습니다.
그런데 제주도에는 이 복음을 듣고 간 사람들이 있는데 거기야 갈 수 있어? 외국 한 가지인데. 일본보다 멀어요. 제주도가 일본 하관이니 대마도니 하는 그런 데보다 훨씬 멉니다. 이래 놓으니까 갈 수가 있어야지? 그래서 제주도에는 아무래도 갈 사람도 없고 또 거게는, 개척교회 해도 도시 가에 하라 하면 좋아하지마는 저 시골 가 하라 하면 안 할라 해. 제주도는 가 하라 해야 안 할라 해요.
안 할라 하는데 ○○○조사님이 가서 한번 해 보겠다 해서 거기는 터도 사고 예배당도 짓고 교인들도 좋은 교인들이 모이고 이래서 인제 교회가 됐어. 되고, 남제주도에는 있는데 북제주도에는 없어서 북제주도에 교회 하나 세워야 되겠다 해 가지고서 그래 이번에, 어제 돈 천삼백만 원을 보냈습니다. 삼백만 원은 우리 교인 어떤 구역장이 자기가 잘 써 달라 해서 그 삼백만 원하고 제가 여러분들이 내나 모아 준 돈, 대접한다는 그거 모은 것이 천만 원이라서 그거하고 또 우리 총공회서 기금으로 개척교회 기금으로 이백만 원 그거하고 이래 가지고 천오백만원 가지고 가서 어짜든지 개척 한번 해 봐라.
그라고 이사비는 우리 교회서 줄 겁니다. 우리 교회 이제까지 반사 했으니까 우리 교회서 이사비를 보낼 것이고 그 개척교회 한다고서 처음에 순찰하러 간다 하면서 해서 여비를 십만 원 보낸 건 제가 보냈습니다. 그거는 제가 거석했고 또 한 달에 십오만 원씩 그래 우리 공회서 대접하고, 그라면은 북제주도에도 이제 우리 복음이 들릴 겁니다.
그러고 또 부산에 이 분교를 세운 것이 몇이라 했습니까? 서른? 서른 개? 인제 더 하지 말아요. 분교가 서른 개인데 서른 개 세우고 인제 그것을 성장시켜서 지교회가 되도록 그렇게 하고 이제 더 분교는 더 하지 말아요. 인제 그거는 그만하면 부산 시내에는 이 복음이 다 퍼져서 되니까.
분교를 지금 지교회로 성장시킬라고 애를 씁니다. 그 분교와 개척교회가 다른 것은, 개척교회는 이 복음 받은 사람 한 사람을 보내 가지고서 세우니까 그 사람이 여기서 받는다고 하지마는 가 가지고 그만 속화돼서 제 구멍가게나 만들고 이거 참 옳은 정신 가지고 안 하고 또 이 복음 가지고 전하니까 교회 세우기가 힘들거든. 교인들이 잘 안 모인다 말이요, 이 복음 가지고 전하면. 예수 어렵게 믿으라 하는데 그거 할라 합니까? 죄도 지어 가면서, 천주교 다 모이는 건 왜 모이느냐? 천주교는 주일날 술도 먹고 담배도 피고 그뭐 제사도 지내고 주일도 안 지키고 이라니까 거기모이지마는 이거 까다롭게 바로 성경대로 믿는 데는 안 모인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개척교회 해 봐야 처음에는 그렇지만 나중에 보면은 그만 개척교회 하는 사람이 속화되면 제 구멍가게나 만들어서 교인 몇십 명 모여 가지고 그저 밥 먹고 지낼 만하면은 그만 뭐 일 년 가도 안 늘고 십 년 가도 안 늡니다. 그대로 있어. 게을부려 그대로 있어.
이러니까 이제 그것보다는 분교는, 분교는 여기서 와 가지고 주일학교부터 자라던 사람들, 지금 주일학교 거기 가서예배보지, 중간반 보지, 장년반 보지, 이래 가지고 어느 때가 되면은 그만 그 사람들 거기서 공들인 사람들 다 그래 버리면 이 교훈을 받은 사람들이 몽땅 가 가지고 이라기 때문에 거기는 교역자가 인본주의를 쓸 수가 없어. 이러니까, 그래서 분교를 한 것입니다. 인제 분교는 그만하면 됐고,
그래서 우리 할 일은 지금 분교를 지교회로 성장, 길러 가지고 장성하도록 할 것이 우리 할 일이고, 또 하나는 아무래도 이 편집실에다가 투자해 가지고서, 편집실에서 이제 이 테이프가 벌써 세계적으로 나가게 됐습니다. 세계에서, 세계적으로 자꾸 그 테이프를 원하고 뭐 이 설교를 원하지마는 오지도 못하고 이러니까 이 테이프를 바로 해서 보내 주면은 많은 사람들이 구원 얻겠고, 이리 되면 세계적으로 이 복음이 퍼져서 이 복음으로 구원 얻을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면 우리 할 일 다 하고 하기 때문에, 이 편집실에 투자해 가지고서 설교록과 또 테이프 이것을 바로 정확히 내 가지고 모든 사람들이 은혜받도록 해야 되겠다는 그런 것을 했으니까 요 두 가지가 우리 할 일인 줄 압니다. 분교를 지교회로 성장시키는 것과 편집실에 좀 힘을 기울여 가지고 설교록과 그 테이프가 바로 나오도록 그렇게 해야 되겠다 하는 이 사명을 지금 두 가지 사명을 제가 느끼고 있습니다.
인제 뭐 기도실은 말했는데 기도실은 지금 우리가 기도실 사용하고 있는 것이 다섯, 기도실이 다섯 개요 산도 다섯 산입니다. 인제 그거는, 김해 묘지 그것도 기도실 됐지 기도산 할 수 있지, 또 저 울산도 또 우리 ○○○집사님의 목장 거게 그걸 기도실로 쓰기로 했지 또 거기 산도 그러하지, 또 꽃마을 또 기도산이 있지, 또 여기 대신동 거기 뭐 우리는 다 기도하도록 내비둬요. 산에 입산금지인데 우리 기도산에는 입산금지를 안 하시고 하나님이 허락해 주셔서 뭐 하나도 제재받지 안하고 다 했습니다. 또 불이나 나면 큰일 날 건데 하나님이 다 방화를 해 주셔서 산불이 안 나서 아주 평안하게 잘 지냈습니다. 이거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래서 이제는 기도실에, 어제도 인부 아홉이면 한 요번에도 몇십만 원 듭니다. 들어서, 사람들이 자꾸 다니면 길이 패일 것이기 때문에 길을 지금 세멘으로 해 가지고 안 패이도록 이래 하고 있는데 오늘 비가 와서 지금 인제 못 하게 되고 비가 그치고 나면 또 내일부터 계속할 것입니다.
인제 기도실도 인제 그만하면 됐고 뭐 거기 얼마가 가도 될 것이고, 우리 서부교회서는 할 일은 기도실도 됐고, 이제 분교도 삼십이면 벌써 그게 교회가 되면 삼십 교회 되니까 뭐 그게 만일 삼십 교회가 지교회로서 삼십 교회가 된다면은 그 이상 더 원할 게 없습니다.
이렇지, 이래서 편집실에는 회원들이 돼야 설교록을 가져갈 수가 있고, 또 그 위원들, 보통 위원들은 오십만 원 이상 낸 사람이, 오십만 원으로부터 사백만 원까지 낸 사람은, 찬조금으로 낸 사람으로 보통 위원으로 해 가지고서 설교록 한 권을 무료로 언제든지 매월 보내드리고, 또 특별 위원은 오백만 원으로부터 그 이상은 뭐 몇천만 원이든지 그 사람은 설교록 한 권과 두 집회 때에 설교 테이프를 보내 주기로 그렇게 하기로 작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다 깨달은 사람들, ‘아무래도 이거 내 살림을 다 바쳐도 여게 바쳐서 이 일 해야 제일 값있고 중요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겠고 가치있는 걸 인간 구원하는 일에 제일 중요한 일 하겠다’ 이렇게 느끼는 사람이 아니면 안 됩니다.
이래서 지금 현재로서는 찬조 위원 가운데는 구백만 원 낸 사람 하나 있고 천만 원 낸 사람 하나 있고 또, 내가 다는 외우지 못하는데 뭐 백만 원 몇백만 원씩을 이렇게 낸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아마 지금 설교록이 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백만 원 이상 낸 사람이면 테이프를 보내, 그거는 아직까지 안 보내. 지금부터 그것을 보내기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리 알아서 여러분들이 이 편집실에다가 이제 힘을 기울여서, 뭐 설교지 뭐 딴거 없어. 설교가 나가는데, 교회 세워 놔도 우리가 교회 세워 가지고 얼마나 뺏겼어? 서울에 있는 중앙교회도 우리가 세운 교회입니다. 그거 돈 많이 들여 세웠지마는 그 교회 지금 딴 진영 교회 됐습니다. 또 원남교회도 그 교회 지금 큰 교회지마는 우리가 세워 가지고 그랬는데 또 그만 딴 교회로, 교역자가 딴데로 가니까, 딴데로 그만 살살 꾀워 가지고 가 버리니까 뺏기고 말았어. 또 원일교회도 그거 큰 교회인데 서울에 있는 교회인데 원일교회인데 그 교회도 얼마나 내가 고생을 하고 세웠지마는 교역자 보내 놓으면 그 교역자가 둔갑해 가지고서 그만 딴데로 끌고 가 버리니까 헛일이라.
어짜든지 복음을 가지고 이 복음으로 전해서 이 복음으로 사람 살리는 거 이것만이 그것인데, 지금 우리 진영에서도 요번에 보니까 대구집회 때에 교인들을 많이 참석 안 시킵니다. 왜? 많이 참석시키면 그 교인들의 귀가 뚫려지고 이러니까 ‘우리 목사 설교한 거 좀 다르다’ 이랄 모양이니까 그가 참석 안 시켜야 된다 그 말이오.
안 온 사람도 있습니다. 왜? 여기서 들으면, 그 사람은 여게서 나갔지마는 설교가 잡탱이다. 남산 꺼머지기 북산 꺼머지기 꺼머다가서 설교하고, 어찌 됐던간에 좀 설교록대로 읽어나 주면 좋겠는데 뭘 제가 이런 거 저런 거 잡탱이나 주 끌어 모아서 도무지 듣지 못하겠다고서 이래 가지고서 잡탱이 된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제 이만하면은 다 될 만치 교회는 또 숫자가 넓어졌고, 또 부산 시내는 이제, 분교된 이거는 지금 알속입니다. 왜? 알속, 그래도 온전한 것이기 때문에 이거는 잡탱이가 별로 없어. 잡탱이 있어도 지금 주일학교부터 배웠으니까 그게 뭐 늙어 죽을 때 되면은 벌써 예수님 재림하고 다 남았을 터이니까 그거는 좀 땅짚고 헤엄치기로 바로 됐고, 이거 하나씩 만들어 가지고서 교역자 내보낸 것은 그게 여기 다니지마는 잡게 많아.
이래서 모두 오는 소식은 그렇습니다. 은혜 없다고 배척하는 교회마다 ‘그거 설교록을 읽어라도 주면 좋을 터인데 뭣을 잡탱이를 꾸며 가지고 이러니까 아무짝도 되지 못한 소리를 자꾸 이래 하고 있지, 또 설교록 그거라도 읽어 주면 좋을 터인데 읽지도 안하고 이래 놓으니까 꺼글꺼글 해 가지고서, 그뭐 못 읽으니까 더듬더듬 해 가지고서 또 더듬더듬 이라지, 이래라도 설교록이나 읽어 주면은 우리가 살겠는데 이렇다’고서 이런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거 뭐 보내는 걸 그런 줄 알지마는 안 보낼 수 없고 이랬는데 이제는 거기 대해서는 그렇게 힘을 기울이지 않고 기울일 만치 기울였으니까 다 됐어. 다 됐고 분교는 서른 개 이상을 이제는 더 확대하지 안할 것입니다. 그라고 그것을 차차 길러서 완전한 교회로 세우는 이것이 우리 할 일이고, 또 편집실에 지금 이래 가지고 하는 게 우리 할 일입니다. 이래서 편집실은 앞으로 기계 도입도 이것도 문제고 또 그 모든 거게 구비한 장소도 문제, 설비 문제.
이러니까 그래 제 생각으로서는 지금 분교를 우리 지교회로 성장시키는 그것을 첫째 주력하고, 그 다음에는 이제 편집실에 주력하고 이래 두 군데 주력을 해야 되겠다 하는 그것을 제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본교회는 뭐 모이면 예배당 모자라면 좁으면 또 어데로 넓히든지 그거는 셋째 가고, 첫째 분교, 둘째 편집실, 셋째 본교회 이렇게 제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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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7. 5. 24. 주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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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앙 생활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알고 깨닫는 것이요, 아는 것은 신구약 성경이 어떻게 예수를 믿으며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이룬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친 그대로 아는 것이 바로 아는 것이요, 바로 깨닫는 것은 성경 가운데에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자기 할 것을 깨닫고 확정짓는 그것이 바로 깨닫는 것입니다.
그러면 바로 아는 것과 바로 깨닫는 것은 좀 차이 있습니다. 아는 것은 신구약 성경을 준해서 성경대로 모든 것을 바로 아는 것이요, 깨닫는 것은 안 거기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하는 것을 그것을 바로 알고 작정하는 것을 가리켜서 깨달음이라 그렇게 표현합니다.
이제 처음으로 나온 이도 있겠고 또 믿은 지 얼마 안 돼서 예수님 믿는 이 이치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줄 압니다. 그런 사람들은 성경 말씀을 열심히 읽고 또 이 설교를 듣고 버리지 말고 돈이 없어도 테이프를 사 가지고 가서 재독을 자꾸 듣든지 그렇지 않으면 설교록을 몇십 번 내리 읽어야 할 겁니다. 그러면 진리를 아는 눈이 뜨여져서 보게 되고 또 진리를 듣는 귀가 열려져서 들을 줄 알게 됩니다.
공 안 들이고 되지 않습니다. 세상에 썩어질 그런 학문, 아무리 잘해 봤자 다 썩어지고 말 그런 것도 제대로는 중등이나 고등이나 대학이나 그 지식을 배울라고 하면 힘이 드는데 하물며 영생하는 구원 도리를 배우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구원은 지극히 크고 어렵기 때문에 인간으로서는 이룰 수 없는고로 전부 하나님의 은혜로 이룹니다. 은혜로 이룬 것은 공으로 주시는 구원인데 공으로 주시는 구원을 내가 아는 데에도 전심 전력 기울여야 되고 또 공으로 주시는 이 구원을 내가 받는 데도 전심 전력 기울여야 되지 안 기울이면 알지도 못하고 받지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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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7. 6. 1. 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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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가져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설교록을 사라 하는 것이오. 이거 여러분들이 이 앞에 가면은 다 이것을 까뭉켈라 하는 마귀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백 목사 너 암만 지금 증거해도 다 그것을 까먹고 남음이 있는 세력이 얼마든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아시아에게 말하기를 내가 삼 년 동안 너희들에게 눈물 흘리면서 애터져 가르쳤지마는 내가 아시아를 떠나고 난 다음에는 너희들 속에서도 이 교훈을 부인하고 제 사람 만들라 하는 그것으로서 제 주장을 세우는 자가 있겠고 이 밖에는 너희들을 삼킬라 하는 자들이 한없이 있다. 있기 때문에 너희들이 삼 년 동안 너희들에게 가르쳐 준 이 말씀이라야 너희들을 지켜 보호하지 이 말씀이 아니면 너희들이 지켜 보호할 수가 없다. 또 대속하신 예수님이라야 너희들을 보호하지 그리 안 하면 안 된다.
이 말씀은 뭐합니까? 이 말씀은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벗지 말게 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이 말씀과 영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설교록을 사서 보관하라 하는 건 여러분들이 못 봐도 이다음에는 이 설교록을 조사해 가지고서, 온 세계적으로 지금 퍼쳐 나가고 있으니까 이걸 조사해 가지고서 없애는 그 운동을 해서 우리 만일 한국이면 한국에서 어떤 권세적으로 이것을 다 압수해서 집집마다 수사해 가지고서 그것을 안 내놓으면 찾도록 이렇게 해서 없앨 시기가 올란지 모릅니다.
또 녹음 테이프를 말하지만 녹음 테이프 이거는 장구히 견디지 못합니다. 긴 세월을 가지 못합니다. 나중에는 없어지고 맙니다. 이것은 다 쇠퇴해집니다. 그걸 자꾸 복사해서 재생 재생을 해 나가면 얼마든지 나갈 수 있지마는 그게 자꾸 어려운 때가 오기 때문에 그런 것을 재생할 수가 없는 그런 때가 자꾸 앞으로 온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 설교록에 기록한 것은 그들에게 압수당하지 안하고 없어지지 안하면은 이거는 뭐 몇십 년 몇백 년이라도 나갈 수 있을란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지금 우리가 등사하는 이 잉크는 몇 해나 간다고 해요? 그거 누가 수명을 알아요? 인쇄하는 사람들이 그 수명도 몰라? 정확한 게 왜, 없을 리가 없지. 저거가 보증하는 보증이 있지. 이거는 몇 해 간다는 것.
내 생각에 이것은 그저 혹 백 년은 넘어갈지 모르지마는 몇십 년은 가지 않느냐? 혹 백 년 정도는 가지 않느냐? 몇백 년 갈란지 그거는 모르겠습니다. 이 먹으로 써놓은 것은, 먹을 써 놓은 것은 몇백 년 갑니다. 이런데 이 먹이 아니고 이거는 잉크로 했기 때문에 뭐이 든지 몰라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제일 중요한 거는 이 진리을 자꾸, 이거 여러분들이 쉽게 아는 게 아니라. 이거 들을라면 몇십 번 자꾸 계속해서 이 한 설교를 들어야 됩니다. 들으면 성령이 와 가지고, 우리 녹이 벗겨지고 성령이 와 가지고 깨닫게 깨닫게 해서 아멘이 되고 이리 되면은 다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 말은 이 진리로 자기가 확실히 알았으면은 그 다음에 이 진리의 능력이 자기와 하나하기 때문에 세상에게 지지를 않습니다.
이래서 시대마다 이 세상에 모든 죄악을 이긴 것은 이거 다 하나님과 진리의 능력을 힘입어 가지고서 다 이긴 것입니다. 아무리 제가 잘 믿는다고 해도 어려움 오면은 예수님의 대속 벗어 놓으면 그만이라. 그러면 신사참배 한 사람은 대속을 벗었소 안 벗었소? 대속 다 홀딱 다 벗어버렸다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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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7. 6. 14. 주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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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 주일날은 이런데 제가 하나 잘못 증거한 것을 지금 이 시간에 증거합니다. 토요일날 열두시부터 또 주일날 영시부터 주일날이라 이랬는데 그것은 잘못됐습니다. 잘못된 것이 제가 말한 가운데 잘못됐어. ‘주일날은 대속을, 죽으심의 대속을 완료하신 것과 또 부활하심의 대속을 완료하신 것이 주일날이다.’ 내가 이렇게 말했는데, 주일날이다 이렇게 말했는데 ‘토요일날 열두시까지는 죽으심의 대속이 완료된 날이고 또 주일날 영시부터는 부활하심의 완료된 날이라’ 이라니까 갈라진다 말이오, 그렇지 않습니까? 이거 갈라져. 그 말을 잘못했어.
그러니까 토요일날 열두시까지가 아니고 주일날 새벽까지 주님의 죽으심의 대속이 완료됐고 또 새벽부터 그 남은 주일날 주님의 부활하심의 대속이 완료됐다. 그러면 이 사활의 대속의 완료가 죽으심의 종결, 죽으심의 종결 또 부활하심의 시작 이것은 주일날 한 날 됐다, 하루됐다. 한 날 됐다. 요렇게 말하는 그 말씀을 내가 증거를 했고 그거와 ‘토요일날 열두시까지라’ 이라니까 그게 주일날이 안 돼.
이래서 그것은 열두시까지 아니고 죽으심은 주일날 새벽까지고 또 부활하심은 새벽부터 그날종일로 이래 가지고 주님이 대속을 완료하신 것입니다.
이랬는데 ○○○선생이 그 소리를 듣고 그래 또 다른 책을 이거 뭐 기독교 백과사전을 봤는지 뭘 봤는지 이래 가지고 역사를 그래 보고 ‘실은 토요일날 오후 열두시부터 주일날 오후 열두시까지를 하루로 삼아 가지고 주일로 하는 이것이 사실상은 역사에는 옳습니다. 역사를 누가 꾸미고 이랬는데 주님의 나시기 사십륙 년 전에 그 역사를 꾸민, 그 달력을 꾸민 월력을, 달력을 꾸민 그대로 지금 그대로 계속하고 있는데 거게서 뭐 열흘인가 얼마, 하루 뭐 몇 초씩 이래 돼 오랫 동안 몇천 년 가니까 십 일이 거석해서 십 일을 그 뒤에 보탠 거라도 그때와 꼭 같이 그 날짜인데 그걸로 말하면은 토요일날 오후 열두시부터 주일날 오후 열두시까지를 하루로 삼아서, 주일뿐 아니라 모든 날이 시작이 언제부터냐? 새로 영시부터 시작해 가지고 오후 열두시까지가 하루로 그래 돼 가지고 있는 것이 그게 지금 정한 그대로 말하면 맞습니다.’ 이래 말해서, ‘네가 참고해서 수고를 했다. 그러나 그것도 필요 없는 것은 예수님이 삼 일 동안 무덤 속에 계셨다는 그 말씀도 금, 토, 주일까지가 돼야 삼 일이 되고 또 주일날은 주님의 죽으심과 살으심이 둘이 결합되어서 우리 구원을, 양구원을 완전히 이룬 날이 주일날이기 때문에 양구원이 완전히 이룬 완성되는 그것으로 해도 주일날 그 둘이 다 됐기 때문에 주일날 새벽까지 다 되고 새벽부터 시작해서 또 이래 되고 하는 그것이 옳다. 그러니까 그뭐 달력에 따질 것 없이 요게 옳다.’ 그렇게 말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토요일날 열두시부터 주일날 아침 영시부터 시작이라는 그것은 제가 취소를 합니다. 그것은 고쳤습니다. 설교록에 나가는 것은 그것을 고쳤습니다. 테이프는 고치기 어려워, 고쳤는지 모르지만, 고치라 했는데 모르겠습니다.
이래서 이렇게 주일날은 중요합니다. 오순절 성령도 언제 받았느냐 하면은 주일날입니다. 주일날 오순절 성령이 강림했습니다. 그거는 내가 지금 외우고 있지는 안하는데 미국에서도 그때에 교회들이 좀 쇠퇴해질 때에 한 산골 조그만한 교회에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가지고 그 역사가 퍼쳐나와서 자꾸 미국 나라 전체를 다 부흥을 시켰고 우리 나라도 선교를 받아 가지고 예수를 믿기는 믿지마는 성령의 역사가 없었었는데 그때 한국에서도 어느 교회라 하는 그것을 제가 잊어버렸는데, 오래 돼서. 거게서 주일날 새벽에 성령의 강림이 임해 가지고 그 성령 역사가 퍼져 나와서 전국에 퍼졌다 그런 말을 제가 어느 책에 읽은 것 같습니다.
이래서, 저도 경험에 주일날 새벽에 특별히, 새벽에든지 주일날, 그날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이 구원 또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이 구원은 그 역사가주일날 강하게 역사하고, 강하게 역사한다 그렇게만 저는 그때 봤지 주일날 이 은혜를 우리에게 주시기로 하나님이 작정하신 것이다. 이 주일날은 그래 주셨다.
그래서 안식일은 일차 창조의 것 진동될 것 변동될 것들을 창조하시고 그 창조한 것들이 복받도록 거룩과 복을 줬고 이제 이차 창조는 예수님의 사활로 창조한 것이 이차 창조입니다. 이차 창조는 예수님의 사활로 진동되지 안할 영생하는 이 나라가 창조됐는데 그 창조된 그것은 주일날 주셨는데 주일날은 사활로 구속한, 창조된 그 구원을 완전히 가지고 누릴 수 있는 실상의 재료를 주시는 것이 주일날이다.
발췌자 주: (막16:9)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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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7. 7. 5. 주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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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오늘 공과의 본문입니다. 그런데 이 공과모음 187페이지에 있는 공과입니다. 공과인데, 이 책은 대가리가 없습니다. 대가리가 없어. 모가지가 끊겨서 대가리가 달아나 버렸어. 대가리 없는 책이기 때문에 이 책은 사람에게 불쾌와 흉측만 주지 유익이 없어, 이 책은.
비유컨대 큰 창고가이만한 예배당만한 창고가 있어. 창고가 있는데 이 창고 속에 ‘여게는 뭐 누구든지 먹고 싶은 거 맛있는 거는 여게 다 들었습니다. 가서 잡수십시오.’ 얼마나 좋을 거라? ‘그래 아무것 뭣도 있습니까?’ `있지요.' `또 뭐 계란 있습니까?’ ‘계란도 있지요.' `또 고량진미도 있습니까?' `고량진미도 있지요.’ ‘또 뭐 아이스케키인가 그것도 있습니까?’ ‘있지요, 뭐. 다 있어요.' `예, 감사합니다. 그라면 그뭐 문을 열고’ ‘문 열고 들어가십시오. 열쇠 줄까요?’ 열쇠 가지고 갔다 말이오. 가니까 꽉 채였는데 이놈 어데 제가 먹고픈 그뭐 아이스케키를하나 찾아 먹을라고 하니까 이게 어데 들었는지 그놈 찾을라면은 온 창고 다 뒤벼야 되겠습니다. 한 시간 뒤벼보니까 힘이 쭉 빠졌는데 그게 있어야지? 가만히 생각하니까 이놈 먹을라면 이 창고를 다 뒤벼봐야 어데 있는지 알 터이니까 그거 뭐 먹어봤자 뒤비다 죽겠다 말이오.
그러면 그 사람이 뭐라 하겠소? 욕을 되게 할 거라 말이오. ‘이 무지한 놈들, 이래 큰 창고에다 다 때려넣어 놓고 어데 있는지 몰라 놓으니까 여게 있다 하지마는 어찌 찾아 먹노? 이거는 아무 필요 없다. 이거 불을 질러버려야 되겠다.’ 안 하겠소? 안 하겠소? 그 보배가 있으니까 그거야 편리하다 하겠소 불을 질러버려야 되겠다 하겠소? 학생 너 말해 봐. 안 그런 사람 어데 있어요? 이 책이 그런 책이라.
이거 떡 보니까 뭐한다고, 때를 따라서 해 놨는데 또 창세기는 창세기대로 주 모으고 출애굽기는 출애굽기대로 모으고 그건 또 누가 했는지 몰라. 왜 순서대로 하지 또 그래 모으기는 뭣 때문에 그래 모아 놨는지? 그라고 이름이 없어. 본문뿐이라.
성경 뭐, 여게 보니까 내가, 이 늙은 사람이 이거 찾을라 하니까, 나는 이거 처음 봤어요. 여기 있다고, ‘여기 있으니까, 하나님을 향한 지식 13가지가 여기 있으니까 으례히 찾아보면 있겠지’ 하고서 목록을 찾아봤어. 목록을 찾아보니까 있어야지? 이걸 찾을라 하니까 전부 이걸 다 넘겨야 되는데, 다 넘겨야 되는데 넘길 시간 없어, 그것 때문에.
여기 아마 처음에는 공과모음이라 해 놓고서 ‘성경 본문’ 해 놓고 성경 장절만 딱 적어 놓고 그다음에는 페이지 적어 놓고 이래 놓으니까 거기 무슨 설교가 있는지 알 수가 있어야지? 그래 내가 못 찾았어. 못 찾아서 이걸 ○○○조사한테 내가 거석하고 ○○○조사한테 그라고 이래 말하니까 그게 그만 빠졌다고.
이 책이 그런 창고 같은 책이라. 공과 하지만 이 공과에, 그 공과에 무슨 공과를 좀 한번 보면 싶은데 그 공과를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있어야지? 이 주일학교 반사들 ‘하나님을 향한 지식’ 이래도 안 돼. 공과에는 그래 놨지만 책을 낼라면 ‘하나님을 향한 지식 13가지’ 하면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하나님께 대한 지식이 아니고 하나님을 향한 하나님을 바라보는 지식이라 말이오.
바라보는 지식 13가지라 하니까 ‘하나님을 향한 지식 13가지면 그 뭐이고, 야?’ `13가지' 하는 거게 매력이 있고 거게 지금 구미가 있고 거게 지금 자기 소욕이 달았다 말이오. 소욕이 달았으니까 ‘이 보자.’ 보니까 그래 있거든.
또 회개 20가지인데 거기 보니까, 찾아보니까 ‘회개’만 해 놨다 말이오. 회개는 뭐 회개 꽉 찼는 회개인데 ‘회개’ 하는 것 보고 그 공과를 누가 찾아보겠어? ‘회개 20가지’ 하니까 `회개 20가지, 회개할 것 20가지, 그러면 20가지 회개할 것.’ 그러니까 찾아볼 매력이 있고 의욕이 생기고 좀 구미가 댕긴다 말이오.
이런데 이래 놓으니까 이 책을 사 가지고 간 사람마다 욕할 거라. ‘무엇이 어데 있는고 보자.’ 그거 찾아볼라면 온 뭐 뒤적거려 벌로찾으면 한번 찾아도 모를 것, 두 번 찾아도 찾지 못할 것, 세 번 찾아도 찾지 못할 것 하면 ‘이놈의 책 불에 질러버리라.’ 이거 아마 더러 아마 불에 질렀는지 몰라. 내 성질 같으면 벌써 불에 질러버렸어. 다른 사람이 냈으면 두말 할 것 없이 불에 태워버리겠어.
‘이놈의 책 어데 찾을 게 뭐인지도 모르고 이거 어찌 되겠느냐?’ 무슨 책이든지 그 책에 자기가 찾고 싶은 그것을 찾을 수 있어야 되지 찾고 싶은 그걸 찾지 못하면은 아무 책이라도 다 태워버립니다. 누가 그걸 자, 어떤 무슨 서적이라도 ‘그러면 거게 대해서 그걸 찾아볼라면 어데서 찾아볼꼬?’ 이 찾아보지 못하고 그 책을 다 뒤벼야 찾을 수 있다면은 누가 그 책을 그거 보기 위해서 다 뒤빌 사람이 있겠소? 세상에 이렇게 책 내는 데, 나는 공과모음 공과모음 하기 때문에 그뭐 할라면 그래 하라고. 내가 이거 주장한 것아니야. 그거 필요하다 해서 공과 모아 놨어. 필요해 다 그래 모아 놨지마는 이것 보고서 아무도 찾지 못해.
또 뭐 오자는 어찌 많은지? 열째로 ‘신인양성일위로 부활하사 현재 미래 영원까지 신인칭합일행’ 했어. 칭합이 뭐이야? ‘신인친합' 서로 친해 가지고 화친해 가지고 합했다 말이오. ‘신인친합 일행이 이루어지게 기도와 역사로 힘써 이루시는 주님’ 아홉째부터 주님을 말하고 여덟째까지는 우리 아버지에 대해서 말씀했는데 이런 것도 교정을 보고서 나중에 뒤에라도 책을 가서 봐야 되지 책만 내놓고 뒤에 한번 수정도 안 해? 이 보면은 틀렸으면 틀린 걸 부록에다 넣어놔야 된다 말이오. 요건 틀렸으니까 요라도록.
그거 지금 빨리 제목을 해 줘야 되지 ‘그라면 공과에 그런데’ 이 공과 필요 있는 것이 여기서 뭐 다는 아니지마는 요긴한 것, 기본구원 몇 가지, 또 회개 몇 가지, 하나님을 향한 지식 몇 가지 이런 것을 여기서 다 그래 놓으면은 그 공과에서 보고 싶으면 그걸 목록을 보고 찾아 가지고서 ‘여게 있구나’ 이렇게 자기가 찾고 싶어서 보고 싶어서 알고 싶을 때에 한 가지만 똑똑히 알아도 가치가 있습니다.
그 성구사전 찾아 가지고 자기가 뭐 필요 있는 것을 찾을라고 자꾸 이래 하다가서 없으면은 그 책을 없을 때는 휙 던져버려. 필요한 걸 찾다가 떡 있을 때에는 보배로 간직해. 그러니까 책 내는 사람도 욕 얻어먹고 또 칭찬하고 ‘이거 수고 많이 했다’ 칭찬하고 또 그 있는 데를 암만 찾아야, 생각하는 거 찾을라 해도 찾아도 없어. 자기가 원하는 건 찾아도 없고. 어데 있는지 모른다 말이요, 찾기가 힘이 들어서. 몰라. 또 없는 것도 있고. 빠졌으면 ‘아이구 이 책, 뭐 이런 것도 넣지 안하고 이렇게 이런 책이 있어?’ 다 구둥구둥한다 그거요.
이러니까 이거 편집실에서 이런 것 낼라면 ‘이라면 되겠습니까?’ 이래 좀 묻든지 또 그거 한번 열람을 해 보든지 이라면 될 건데, 세상에 머리 없는 말이 어데? 목록이 있는데 성경만 기록했지 제목이 없어, 공과 제목이. 이래 놓으니까 찾을 수가 있어야지? 그래 나는 이거 몰라서 이거 어데 들었는지 물으니까 있다가, 저 누구한데 물으니까 말하기를 ‘그것은 이 공과모음에 안 들었습니다’ 이래. `그거 나는 통통 거짓말만 했구나. 이 공과모음에 들었으니까 그것 찾아보고서 그래 외워 가지고 가르치십시오.’ 이랬는데, 모음에 안 든 것 모음에 들었다 했으니까 거짓말 아니요? 이래 지금 참 고통인데, 내가. 고민하고 있는데 좀 있으니까 전화가 와서 ‘공과모음에 들어 있습니다. 187페이지에 들어 있습니다.’ 그래 보니까 있어.
나는 이걸 찾을라고, 눈이 어두워 놓으니까 이걸 뭐 찾을라고서 한번 쭉 뒤벼봤어. 또 두 번 뒤벼봤어. 두 번 뒤벼도 이거 몰랐어. ‘하나님을 향한 지식’ 이래만 해 놓으니까, 13가지를 그게 지금 마음에 호기심과 욕심이 생긴 건데 이거는 없지 이래 놓으니까 뭐인고? 나중에 보니까 그게 그거라.
뭣이든지 다른 사람에게 내놓는 거는 편리하도록 그렇게 내놓지 안하면 안 됩니다. 이러니까 설교록도 나는 그래 하는 것만 하고 해 왔지 내가 한번 읽어보지도 못했어요. 못 했는데 그것도 누구든지 봐서 그 순서적으로 그래 좀 찾아보기 쉽도록 그런 것을 이래 좀 안내를 해 줘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쉽게 찾아보지를 못한다 그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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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7. 9. 18. 금 지권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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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꼭 복을 주실 수 있도록, 하나님 보실 때에 기뻐하시도록 그렇게 해야 되니까, 그래도 그럴 때는 하나님이 특별히 역사하셔 가지고서 우리에게 있어야 될 말씀을 주신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도록 하고 평소에도 그저, 이제 앞으로는 이 설교록을 어떻게 할까 싶습니다. 인제 설교록은 새로 이래 나온 것은 설교록에 기록하고 또 엔간한 것은 설교록이 서른 몇 권이 됐으니까 그 가운데에 교리와 신조는 아직 안 나온 게 더러 있지마는 거의는 다 나왔습니다.
나왔으니까 이 설교 테이프를 복사하는 거게다가 주력을 해 가지고서 정확한 복사를 해 나가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라 그렇게 지금 제가 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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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7. 12. 16. 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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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 들으니까 어제 내가 편집실에, 어제 아침이가 아래 아침이가? 오늘 수요일이가? 월요일 아침에 편집실 직원들을 보고서 오층에서 물어 봤어. 지금 설교록을 이 총공회 교역자들이 몇 분이나 설교록을 가져가노 이러니까 한 오륙십 명, 오륙십 명 설교록을 가져간대요. 그러면 우리 진영 아닌 다른 진영의 목사들은 지금 몇 명이나 가지고 가노 하니까 백여 명이래. 인제 은혜는 그 사람들이 받고 있어. 이것은 뭐 눈이 멀었기 때문에 몰라. 도야지에게 진주 주면 진주 압니까? “진주를 모르고 도로 밟고 와서 물어 찢을까 두려워하라” 이랬어.
이러니까 모르니까 지금은 ‘이것 뭐이러니까 나는 배우는 사람되고 나는 가르치는 사람 못 되니까 내가 가르치는 사람 돼져야지’ 이래 가지고서 실컷 배운 그것 가지고서 저거 있는 거기다가서 전부이 뒷받침을 막 시켜 가지고서 ‘여기도 있네’ 이래 가지고 자꾸 인제 헐기를 위주하고 있는 거라, 이 교훈을. 이래 가지고 아니라고, 내나 이 안에서 이단이라 야단을 지겨.
처음에는 ‘별수 없네 뭐’ 이러다가 이제 제법 `그건 아니다' 이러는데, 그래 인제 그것을 낱낱이 기록을 해 냈어요. 기록을 했는데 인제 지낸 그 교역자회 때에서 여덟 문제 재판했어. 와서 참석해, 여러분들. 참석하면 참 재미 있습니다. 재판을 했는데 여덟 가지 재판에서는 내가 주장하는 게 다 이겼어.
인제 앞으로 재판 하나씩 하면 인제 꼭 그 옳고 그른 것을 다 판단해 가지고서 꼼짝도 못하게, 못을 그냥 설설 박다가 이게 못됐고 이러면 못을 못대가리를 꼬글트려 가지고서 꺼꾸로 박아서 되게 탁 때려주면 못대가리가 저 꺼꾸로 쏙 들어가서 보이지도 안하게 된다 말이오. 그렇게 돼져야 돼. 이것 사정을 줘 가지고는,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저희들이 지금 심판도 보지 못하고 이러니까, 심판 보면 그 행세 안 할 터인데 하고 있어. 바로 믿고 바로 깨닫고 예수를 믿어야 됩니다.
내가 들으니까 지난 주일에도 저 어떤, 서울에 어떤 사장인데 그 사장이 어째 설교록을 한 권을 뉘가 친구가 줘서 읽었대요. 설교록 한 권을 뭐 얼마를 읽었다 한다 하더나, 내가? 서로 인사는 하고 이랬는데. 얼마를 읽었다고. 그 한 권 읽고 나니까 못 견뎌서 또 어째 한 권 구할 수 없는가 또 한 권 구해 가지고 또 그 한 권을, 두 권을 또 몇 번 읽었어.
몇 번 읽고 난 다음에는 이게 어데서 나왔는가? 이러니까 인제 뉘가 소개를 해 주더래. 그래 그만 회사고 뭐이고 다 냅둬 버리고 두 내외분이 내려왔어. 내려와 가지고 여기 와서 뭐 설교록 몇 권 사 가지고 갔다 하더나, 몇 권? 뭐라 하더노 몇 권이라 하더노? 있는 대로 다 가지고 없는 것은 구해 달라 하고 그렇게 했대요. 그래 가지고 그만 가지도 안하고 토요일날 와 가지고 여기서 다 좀보고 주일날 오전 오후 새벽 은혜받고 그래 인제 갔대요. 가서 있는 대로 전부 다 구해 달라고, 없는 것도 구해 달라고. 다 절품이 됐어.
그런데 그래 어째 됐느냐? 다른 데 하는 것이, ○○○조사님 말은 내가 그 말이 참말인지 몰라도, 그것은 참말로 듣고 있는데 그 사람도 거짓말인지 몰라. 그 사람이 거짓말 하면 나도 간접적인 거짓말이 되고 말아. 그 회원들이 우리 진영 아닌 회원들이 백여 명이래요. 인제 그러니까 거게서 부흥이 돼. 거게서 그것 설교록 가지고서 보배로 자기가 믿고 깨닫고 참 설교하니까 부흥되는데 우리 진영 여기 속에서는 이것 저거가 감당을 못 하니까 몰라. 이러니까 교회들이 부흥이 안 돼요. 못 깨달으면 헛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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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7. 12. 29. 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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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나타난 신구약 성경은 진리인데 신구약 성경은 뭘 가르치고 있습니까? 신구약 성경의 알맹이가 뭐입니까? 신구약 성경의 중심이 뭐이요? 신구약 성경의 알맹이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이게 다 인제 설교록에 다 나가요. 세계 학자들이 다 이거 장차 봐요. 보니까 그렇게 허탄한 소리 하면 뒤에 가서 다 정죄받아. 이러니까 다 이것 본 사람들은 설교록을 마구 사 갈라고 이렇게 모두 이래 하고 있는데 이 진영에 있는 이것들은 모르기 때문에 이 설교록을 그뭐 무시하고 지금 저거 저 켸켸묵은 것 배운 그것 가지고 자꾸 자랑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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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8. 1. 2. 토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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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교록을 자꾸 가져가는 사람들이 자꾸 가져가서, 모두 우리 진영의 목사들은 별로이 가져가지 안한답니다. 가져가지 안하고 이런데 다른 데 교역자들이 더 많이 가져가는데 설교록이 거의 다 절판이 되고 없대요.
그래 내가 저 아레께는 설교록을 내가 읽어 봤어. 이거 설교록이 참으로 이거 뭐 볼 만한 무슨 가치가 있어서 가져가나 어째 가져가나? 내가 설교록을 읽어 봤어.
읽어 보는데 내가 한 페이지를 억지로, 다른 책을 나는 잘 안 읽는 사람인데, 성경 외에는. 한 페이지를 읽어 보는데 암만 읽어봐야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무슨 말인지. 말도 이거 ‘그’ 할 것을 `고' 했으니까 `그것이 고것이' `그것이 고것이' 이래 놓으니까 무슨 말인지 나는 봐야 도무지 모르겠어요.
이런데, 이거 이상하게 이걸 뭐할라고 이걸 사람들이 사 가지고 갈까? 아마 그 사람들이 사 가지고 가는 것은 대개 사 가지고 가는 사람들은 보면 다 그래도 좀 유식한 사람이고 좀 열심 있는 사람들이 사 가지고 가고 목회를 잘하는 사람들이 사 가지고 가는데 ‘그 뭘 보고 사 가지고 갔는가?’ 그좀 이상하다 하는 것을 제가 느꼈습니다.
그 사람들이 얄궂은 말이 자꾸 이래 기록해 있어도 자기가 실상으로 걸어갈라고 할 때에 요리 가야 되는, 요리 동쪽으로 가야 되나 서쪽으로 가는가? 고거 가다가 어데로 가야 될지 몰라서 지금 방황하고 있는 고런 사람들이 고거 고럴 때에 요리 걸어가야 된다 하는 고 말이 한 마디 나오니까 고것이 가치가 있어서 자꾸 지금 많은 말을 외워요.
그래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백 목사님 설교록은 참 좋기는 좋은데 좀 아쉬운 점이 있더라’ ‘뭣이 아쉬운 점이 있느냐?' `고거 그만 하나만 탁 들어서 말하면 되는데 고 바로 옳은 거, 옳게는 다 해석을 해 놨고 옳기는 옳은데 옳은 거 고거 한 개를 찾을라고 하면은 그거 얼마나 읽어야 되지 그 속에 이래 들어 있으니까, 고걸 고거만 딱딱 말했으면 그만 날름날름 집어 먹었으면 좋겠는데 그게 없고 많은 말을 해 가지고서 이래이래 놓으니까 어데 들었는지 그걸 못 찾아서 참 곤란스럽다 하는 그런 말을 한다 말을 들었습니다. 실은 그런 지저분한 그런 것이 없으면 그걸 똑똑히 모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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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8. 8. 13. 토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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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구역장들이나 개인들은 그 테이프를 사 가지고서 그저 한 사오십 번 들으십시오. 한 설교를 사오십 번 들어. 그것만들을 게 아니라 한 설교를 또 위에서부터 첫날 월요일날 밤부터 주욱 계속해서 듣고 또 그 다음에 또 계속해 듣고 이래서 전체를 계속적으로 해서, 하나만 자꾸 듣고 또 뒤에 따라 들을 게 아니라 계속으로 죽 듣고 월요일날 밤에부터 한 것을 금요일날 아침까지의 것을 죽 계속해서 듣고 계속해 듣고 사십여 차례를 그러면서 이제는 이 테이프를 없애고 설교록을 없애고, 없애도 이 성경 본문만 가지고 이것을 깨달을 수 있는 그런 요 사람이 되도록 이렇게 노력을 해서, 안 듣고 성경만 봐도 이 성경 가운데는 이런 말씀이 있다 하는 것을 자기가 확실히 잡을수 있도록 그렇게 개인으로도 노력하고 또 구역장들도 이렇게 노력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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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8. 10. 19. 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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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지혜에 대해서 입문도 모르는 그게 무슨 이걸 뭘 가지고서 그만 다 되는 줄 알고. 안 돼. 그래 뭐 내가 여기서 증거할 때에 이게 설교록에 나가니까 그 사람들 설교록이 가기도 전에 벌써 주간 설교록이라고 단편으로, 그거 한 권에 얼마씩 받아요? 천 원짜리 그거는 설교록 나가기 전에 요만하게 그뭐 만들어 가지고 설교록 보고 이거 보내지 말라 하니까 보내 줘야 된다고 그렇게 뭐 교역자회에서 결의를 해 가지고서 꼭 그래 하기로 했어. 할 수 없어서. 했는데 그 사람들 당장 봐요. 당장 보니까 내가 뭐 말하기를 이거 설교록으로 나가니까 다 알 것이라 다 볼 것이라 다 말했어. 또 알고 보라고 말해. 알고 보면 살 자는 살고 죽을 자는 죽고 다 제 길 제가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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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8. 10. 21. 금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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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파도 OO신학교 처음에 여게 박윤선 목사님 주남선 목사님 한상동 목사님 그분들이 ○○신학교를 세웠는데 ○○신학교 세운 그때의 OO신학교의 교육 이념과 오늘의 교육 이념은 정 백팔십도 달라졌습니다. 내가 말하는 이것도, 내가 말하는 이것도 설교록에 기록되니까 그분들이 설교록을 가져가니까 볼 거라 말이오.
내가 대면해서 말하는 것이나 다, 대면해 말하는 것보다 이 간접적으로 설교록 듣고 보면은 더 증분할 거라. 그러면 그 사람들이 분하든지 ‘과연 그때보다’ ‘그때는 우리가 미개한 때기 때문에 무식한 때기 때문에 그렇게 예수를 믿고 그렇게 신학을 가르쳤지 지금은 유식해지고 발달돼지고 많이 진화되고 성장됐기 때문에 진화됐습니다. 신학이 진화됐고,’ 진화돼서 그렇다 말은 맞아요. ‘성장돼 그렇다' 그렇게 해석을 할란지, `그때보다는 아주 참 많이, 그 많이,’ 변질됐다 소리는 안 해. ‘많이 참 흐려졌어요' 흐려졌다 해.
나하고 ○○교파에 지금 이런 목사님이 나하고 둘이 차를 타고 가면서 말하기를, 내가 묻지도 안하는데 ‘목사님 우리 ○○교파가 참으로 많이 흐려지기는 흐려졌습니다’ 그래 내가 나는 뭐라 하겠소? ‘흐려지기는 흐려졌습니다’ ‘예, 다 세월이 지나가면 그런 것 아닙니까?' 내가 이라고 말았지. 많이 부패해졌어요 그말 안 해. 흐려졌다는 말과 부패해졌다는 말과 변질됐다는 말과 그 말 한 마디에 살고 죽는 말이 있어. ‘변질됐습니다’ `부패해졌습니다' `흐려졌습니다’ ‘조금 물러졌습니다' 말이 같애요? 여게서 어짜든지 건설구원은, 행위구원은기본구원은 그거는 꼭 같아요. 그거는 세상에서 믿는 행위 안 해도 예수님을 믿는다고 마음에 자기가 작정만 있으면 그 구원은 꼭 같아요. 믿기로 작정하고 그 믿고 난 다음에 행위는 일생 동안 죄짓는 행위 해도 기본구원은 꼭 같습니다. 사도 바울의 구원이나 그 사람 구원이나 꼭 같아요. 그러나 행위는 천층 만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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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8. 11. 13. 주일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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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래 나도 여게 대해서 '내가 지금 서부교회서는 O대통령 그 위치를 내가 가지고 있는데 나도 뒤에 비리라고 뒤에 내가 죽고 나든지 내가 또 어떨 때 달려들 어 송사할 것이 없겠느냐?' 그래 과거에 내가 82년도에 내가 그걸 약간 좀 겪어 봤 는데, 이래서 그래 내가 비리로 이래 여러분들이 오해해서 송사를 하려 하면 송사할 끄내끼가 둘이 있어. 둘이 있어. 둘이 있는데 뭐이 불이 있는고 하니, 미리 내가 광 고해, 둘이 있는 것 하나는 여기 편집실이라고 하는 이거 집짓는 것 대지도 집짓는 건물 도 우리 교회서 지었습니다. 우리 교회 돈으로 지었어. 교회 돈으로 지었는데 편집 실, 목회연구소라 이렇게말했고 연구 기관으로 했는데 그것을 모두 다 말해 가지고 백 목사가 교훈한 그 교훈을 잘 그대로 전달하고 그대로 모든 사람에게 전달하는 데 에는 편집실이 있어야 된다 이래 가지고 그 모두 기계를 갖춰서 어떤 사람들은 천만 원도 내고 오백만 원도 내고 몇십만 원도 내 가지고 그래 가지고 그 지금 기계를 모 두 다 구비하게 됐고, 나는 그거 돈을 나는 내 손에 쥐지는 않아 내가 쥔 거는 내가 그 사람이 혹 나를 주는 것은 내가 편집실에 주고 그 영수증 딱 받아다가 본인에 갖 다주고 그랬지 뭐 그런 것은 없어요.
없는데, 그래 인제 그것을 만들기를, 이거는 백 목사 것도 아니고 백 목사 자손들 것도 아니고 서부교회 것도 아니고 이것은 복음 운동을 위해서 내놓은 것이기 때문 에 이거는 아무도 손을대지 못한다. 하는 것으로 정관을 꾸며 가지고 그것을 편집 실이라 그래 가지고 이름을 가졌고 주인이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거게다가 법조문을 하기를 요것은 아무도 차지하지 못하고, 뭐 총공회도 차지 못하고 양성원도 차지 못하고 서부교회도 차지 못하고 백 목사 가족이나 그 런 사람도 차지 못하고 여게 직원들도 차지 못하고 꼭 이 백 목사 교훈만 이렇게 출 판해 가지고 이 복음을 널리 전하도록 이렇게 하는데 나중에 이 재산은 마지막에는 어데로 가야 되느냐? 마지막은 아무데도 가지 못하고 복음 운동을 위해서 다 쓰도록 그렇게 마지막은 다 없어지고 거게 쓰지 개인은 손대지 못한다 요렇게 해 놨어요.
요렇게 해 놨는데도 요거 마귀가 오면 '그거 편집실은 그 서부교회 재산인데 백 목 사 독단으로 그와같이 지금 편집실을 그래 가지고 암만 차지 않는다 하지마는 편집 실이란 그런 한 독립 기관을 만들어 가지고 그렇게 해 놨다.' 그렇게 헐뜯을 그런 사 람들이 혹 있을지도 몰라. 그래서 지금 말해요.
그래서, 모두 다 생각하기을 '암만 개척 교회 세우는 것 그거 가지고도 소용 없고 이 교훈이 나가야 된다' 이 교훈이 지금 저 중공에도 갑니다. 얼마 전에도 중공에 좀 '그 테이프가 필요하니까' 중공에서 그 테이프가 필요하다 해 가지고 중공에 보냈어요. 보내 달라고 쌓아서.
보냈는데, 중공에도 미국에도 보내고 뭐 일본에도 보내고 안 나가는 데가 별로 없 어요. 또 설교록 보고 오는 사람, 그래서 말하기를 편집실에 물어 보니까 우리 진영 목사들보다도 이 일반 모든 교회에, 다른 일반 교회들에게서 설교록을 가져가는 게 더 수가 많습니다. 또 말하기를 우리 국내에서 나가는 것보다도 앞으로 외국에 나가 는 게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이래요. 지금 자꾸 들어오니까. 저 먼저께도 보니까 뭐 삼십만 원씩 몇십만 원씩 주면서 설교록 있는 대로 다 보내 달라고 자꾸 그렇게 온 다 하니까 이래서 복음 운동하는 것이니 복음 운동하는 데에는 이 교회 세우는 것보 다도 이 편집실이 필요하다 이래 가지고 그 편집실을 그것을 그렇게 한 것입니다.
한 것인데,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지금 알아서, 나는 늙어 죽을지 모르니까 여러분 젊은 사람들이 있다가 이거 증거를 바로 하지 못하면 큰일 나. 바로 하지 못하면 하 나님 앞에 거짓 증거로 내가 하늘나라 가 가지고 '이놈아 너 내가 똑똑히 말해도 듣 고 나서 그 말을 바로 증거하지 않고 네가 요러고 왔느냐?' 내가 하나님 앞에서 꽉 고소를 할 거라, 이제. 송사를 할 거라. 꼭 바로 증거해야 돼요. 이게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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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9. 1. 15. 주일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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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설교집이라고도 안 하고 목회설교록이라 이란 것은 목회할 때에 자꾸 이렇게 말하는 것은 자꾸 말하니까 한 말을 백 번도 할 수 있고, 그 사람을 가르쳐서 사람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신조와 교리의 설교집도 아니기 때문에 그런 실수가 많이 있어도 그걸 이해를 하라는 그런 뜻으로써 목회설교록이라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러고 우리는 하도 신학교가 많기 때문에 목회자 양성원이라, 교역자 양성원이라면 불교도 교역자라 해요. 교역자라 하는데 이 목회자라 하는 것은 우리만 기독교만 쓰기 때문에 목회자 양성원이라 이랬더니만 요새는 또 목회라 말이 막 바짝 터져서 늘어서 온 뭐 전국에 또 이것도 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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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9. 1. 10. 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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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하바드 대학이라 하면 좋은 대학인데 우리 집에 그 손자는 그 미국에 가 가지고 모두 다 일류 대학에만 다 들어가서 공부를 하고 있어. 그래도 나는 그까짓 거 내가 한번도 '야, 좋다 기쁘다' 안 하고, '그까짓 거너희가 거기 가 가지고 구원 이루지 못하면 헛일이다' 이래 놓으니까 그것들이 거기 공부하는 그거 뭐 여기 오기 전에 막 이렇게 아는데 똥같이 여겨. 여기고 어쩌든지 예수 믿는 것만 전력을 기울여서 믿으려고 애를 써. 이제 그놈들이 지금 저희끼리 모두 서로 '이 설교록은 내가 지금 번역한다 번역한다' 이 번역하는데 번역할 놈이 아마 나을 것 같애. 번역을 뭐 다른 거는 간단한 거는 더러 번역을 많이 했다 해. 그래 나는 그거 또 뭐 저거 번역 안 하면 하나님이 어떤 종이나 시켜서 번역하지 뭐 하나님이 이 도리를 번역하지 않고 처박혀 두지 않아요. 각 나라 말로 번역을 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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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9. 2. 4. 토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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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주시는 그 은혜를 받는 데에는 우리가할 순서는 첫째가 뭐입니까? 진리. 둘째는? 영감. 셋째는? 피. 여게서만 하나님의 주시는 은혜를 우리가 받을 수 있다 그말이오.
그래서, 이래 받는 데에는 어제 지난밤에 말하기를 어짜든지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 되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것은 자꾸 성경을 읽으십시오.
그저 어짜든지 산에 가서 기도하러 가거들랑은, 가거들랑 성경은 처음에 읽으면 심령이 어두뭐서 성경을 바로 깨닫지 못하게 되니까 재독을 자꾸 들으라 말이오.
재독을 한 서너 너덧 시간 듣고 이라고 나면은 그다음에, 재독은 왜? 깨달은 사람이 가르친 것이니까 자기도 좀 깨달아진다 말이오.
조금 눈이 밝아져요. 눈이 조금 밝아지고 난 다음에는 이제 성경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그러니까 재독 좀 듣고 또 성경 읽고 이래 가지고, 재독 듣고 성경 읽고 또 재독 듣고 성경 읽고 또 성경 외우고 또 성경을 생각해 보고 생각해 보고 또 그대로 실천해 보고, 그러면 성경을, 이 설교를 재독을 하는 그것은 성경을 보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깨달은 사람들이 말해 주기 때문에 그거는 쉬운 것이라 말이요,
쉬운 것. 설교는 그것은 말하자면 음식을 먹고 젖을 내놓은 거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 성경 보고 깨달아서 실행한 사람들이 자기들이 이것을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에 젖과 같애요.
성경은 땐땐한 여문, 아주 양분 많은 여문 음식과 같고, 이러니까 이거 여문 음식은 먹으면 잘 안 되니까 이제 젖을 먹어야 되니까 설교 재독을 자꾸 자기가 듣고 설교록을 읽고 또 그라고 난 다음에 또 성경 읽고 또 성경을 외우고, 이제 설교 듣고 성경 읽고 성경 외워 보고 성경을 생각해 보고 성경대로 행해 보고 이렇게 자꾸 이거 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 뭐 해야 되겠습니까? 그라고 난 다음에는? 이제 영감을 말했습니다. 영감은, 영감으로 이제, 또 성경이요, 내나. 딴게 아니라. 영감으로 성경 읽고 영감으로 성경 외우고 영감으로 또 성경을 생각해 보고 영감으로 또 성경을 행해 보고 또 이래 합니다.
그라면 이제 뭐 남아? 몇가지 남았습니까? 자, 몇 가지 남았습니까, 이제? 한 가지 남았어, 한 가지. 이제는 한 가지 남았다 말이오. 한 가지 남았는데 이 한 가지를 이제는 읽어보고 또 외워 보고 또 생각해 보고 행해 보고 이랬는데 이것을 성경을 보고 이제 성경을 보고 자기가 읽고 또 외우고 또 생각해 보고 또 행해 보고
이라고 난 다음에는 영감으로, 영감으로 읽어보고 영감으로 또 외워보고 영감으로 또 깨달아보고 영감으로 또 행해봐야 되는데, 영감으로 이렇게 읽고 깨닫고 허하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양심을 쓰는 거라. 양심을 써서, 양심을 써 가지고 설교를 들어보고 양심을 써 가지고 양심으로 이제 성경을 읽어보고 양심으로 성경을 외워 보고 양심으로 성경을 자기가 한번 그대로 한번 실행해 보고 이렇게 하고 나면, 요 두 가지를 하면은 그다음에 어떤 힘이 나오는가 하면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고 살 수 있는 힘이 나와요. 입고 살 수 있는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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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9. 3. 1. 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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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편집실 광고입니다. 새벽기도 후부터 밤 열시까지 편집실에서 설교록과 설교 녹음 테이프를, 설교록과 설교 녹음 테이프를 언제든지 팔고 있으니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 편집실에서 설교록 교정 볼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구역장님에게나 편집실로나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녹음해 놓은 걸 교정해서 좀 틀렸는가 이렇게 보고 교정할 분을 지금 구하고 있으니까 그런 분이 있으면 좀 소개해 주시고, 또 본인이 원하면 구역장을 통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신고함에 써넣어도 됩니다. 신고함에 써넣어도 자기 성명을 똑똑히 쓰고 전화번호 있으면 전화번호를 쓰고 주소써서 그렇게 해도 됩니다. 지금 이 설교록과 또 설교 테이프가 벌써 세계적으로 거의 다 퍼쳐 있습니다. 저 중공도 갔고, 호주도 갔고, 또 저 자유중국에도 갔고, 일본에도 갔고, 미국에도 갔고 뭐 또 뭐 어데 뭐 어데고? 여러 나라 갔습니다. 가 가지고 모두 다 이렇게 거기서 테이프를 자꾸 원하고 청하고 있다고 이렇게 합니다.
이러니까 이 편집실 여게서 이 교훈을 남기는 거 외에는 딴게 없습니다. 이거 뭐 교회, 개척 교회 하나 세워봤자 그 세우면 나중에 어떤 사람의 구멍가게가 될런지 모르겠고 어쨌든지 이 교훈 하나가 살아서 남아 있는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칼빈이 세워 놓은 교회는 다 뭐이 됐는지 다 뭐 별별 게 다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기에 그 사람이 세워 놓은 교회는 없습니다 그러나 교훈은 오늘까지 그 교훈이 세계에 있는 기독자들을 인도해서 크게 은혜를 입고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래서 이거는 내가 한 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가르쳤기 때문에, 나는 무식한 사람이오. 나는 국민학교 오학년밖에 안 한 사람이오. 이런데 무식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저를 통해서 증거한 것은 이천 년 동안 신학자들이 발견하지 못한 것을 지금 많이 발견해 가지고 지금 세계적으로 이렇게 나오기 때문에 내가 한 게 아니고 주님께서 이 세대에, 막대기를 통해서도 당신의 뜻을 이룹니다.
이러기 때문에 당신이 하신 것인 줄 알고, 백 목사가 했다고 백 목사한테 적을 삼지 말고 백 목사 그까짓 거는 똥이오. 아무것도 아니오. 하나님이 하셨지.
그러니까 이 편집실을 통해서 이 세계에 이 복음이 퍼쳐 나가서 이 문서로 통해서, 이 설교록을 통해서 교회 선 곳이 많이 있습니다. 또 양사방서 돈을 붙여 보내면서 이 설교록과 테이프를 보내 달라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모든 준비가 구비치를 못해서 제품들이 바로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그분들이 기대하는 데에 좀 어긋날까 해서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이 편집실에 혹 자기가 좀 협조하는 마음이 있어서 평생회원이 되고 싶은 사람들은 얼마든지 거기서 연보를 해서 자기가 투자를 하면, 이익 배당은 없습니다. 투자하면 이제 거게서 그걸 해 가지고 세계에 전해서 옮겨져 갈 수 있습니다.
이래서 많이는 못 해도 천만 원 이상 한 사람들은 여러 사람 있습니다. 또 오백만 원씩 오십만 원씩 이래 한 사람들은, 오십만 원을 하는 사람은 뭐 위원이 된다든가 그래서 매월 설교록 한 권과 또 양 집회 때의 설교록을 다 무료로 보내 줍니다. 오십만 원 되면 정회원이 되고, 내가 그 내용을 똑똑히 모르요. 나는 관련 안 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어쩌든지 여게 연보를 해서 이걸 세계에 지금 이 복음을 퍼쳐 나가도록 그렇게, 교훈이 사람이 아니라. 백 목사는 아무것도 아니오. 그까짓 거는 상관이 없어, 이러니까 이는 주님이 주신 복음이기 때문에 이 복음을 사랑하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이 복음을 대적하는 것이 주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그런 줄 알고 어쩌든지 이 복음에 여러분들이 협력을 해서 온 세계에 전파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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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9. 3. 10. 금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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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설교록이, 나 목회설교록 안 나온다고 독촉을 합니다. 이런데 요번에 두 권이 나왔습니다. 편집실에 혼이 났어, 막. 열심히안 한다고 이래서 밤에 늦게까지 뭐 잠도 못 자고 이래 해 가지고 이제 두 권을 해 냈어. 왜? 속히 해야 돼요. 속히 해서 사야지 앞으로는 설교록을 내지 못할건지 몰라요, 지금. 지금은 이렇지만 이 설교록을 이거 알면 원수로 삼아 이거 그만 어느 때면 집집마다 다 추어 가지고 불로 사를 것이라.
이래서 이 설교록과 이 원고를 어데 한 부를 두나? 미국에 한 부를 갖다 두나 일본에 갖다 두나 어데든지 좀 여러 군데 흩쳐 놔야 되지 한 군데 놓으면 이거다 태워 버릴 거라 말이오. 왜? 원수들이 얼마나 이걸, 알고 보면 저거 원수로서 절대 원수요. 절대 원수.
그래서 140호가 나왔고 169호가 나왔으니까 회원되신 분들은 다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아마 집이 솔아서 이거 재 놓을 데 없겠지만 어쨌든지 재 놓으십시오. 재 놓고 그러면 나중에 가 이 설교록을 뭐 한 권에 암만 줄라 해도 못 사요, 뒤에 가서. 또 인제 다 태워 버리고 없어. 다 태워 버릴 거라. 원수들이 다 태워요.
하나님의 말씀이면 해결 다 봬요. 어쨌든지 이 말씀으로해결 다 하고 믿음에 굳게 서 염려 없이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신앙 생활 뿍뿍해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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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9. 5. 5. 금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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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이 편집실에서 비디오 복사도 해 가지고 이렇게 자유로 사서 볼 수가 있고, 설교록도 이렇게 할 수 있고, 단편집을 만들어 가지고도 이래 할 수 있는데 이것으로 인해서 이 지방에는 모르는데 외국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보고 오히려 거게서 지금 큰 복음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설교록 가지고 다니기가 너무 크니까 단편 설교집을 지금내서 또 자유로 사 가지고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도록 이렇게 편리를 위해서그렇게 해 가지고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필요있는 대로 사서 어짜든지 진리가 그 속에 있어야 되지 진리가 그 속에 없으면 우리는 알곡 없는 겨와 같이 날라갑니다.
그라고 벌써 좀 전에 전화 왔는데 보니까 저 미국, 호주에서도 또 로스앤젤레스에서도 벌써 그 있는 교인들은 다 집회 참석한다고 오늘 서울에 도착했다고 그렇게 전화가 왔습니다. 거기서는 뭐 먼저 말을 들으니까 모두 다 가난한 사람들이니까 이런 거 뭐 고물 줍는 것 같은 이런 거 뭐 깡통을 줍는다든가 뭐 그래 가지고 그 차비를 모아 가지고, 그 많은 돈을 모아 가지고 그래 여게 다 참석하러 옵니다. 이러니까 우리들은 요 가까이 있으니까 잘못하면 우리들은 게을을 부리고 그런 사람들이 은혜받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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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9. 6. 18. 주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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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무나따나 마음대로 그렇게 성경을 이렇게 저렇게 해석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설교하는 것은 벌써 세계적으로 번져 나가고 또 굉장한 많은 신학자들이 다 제가 증거한 것을 다 보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옳아서 따라오려는 사람들도 있겠지마는 대개는 대적적으로 어데 흠을 잡아 가지고 요것을 지금 틀렸다고 궁지에 몰아 넣을까 하는 그런 포부에서 참고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 설교록이 고려신학교 도서실에도 가서 있습니다.
그러기에 아무나따나 그저 일시 맞춰서 이렇게 저렇게 이제까지 없는 뭐 기이한 말이나 이상한 말이나 그렇게 하는 것 아닙니다. 만일 그들에게 잘못되어 정죄될 일이 있으면은 정죄를 받을 뿐만 아니라 내가 굴복을 하지 안하면 신문지상에도 떠들 것이고 교계에 굉장할 것입니다. 그런 것을 다 생각하고 성경을 증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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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9. 6. 20. 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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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원 학생들은 어짜든지 설교록을 읽어서, 요번에는 말이요 요번 세 주간에는 설교록을 읽을 터인데 설교록 읽어 가지고 설교록 읽는 그 설교록 반, 설교록 한 시간 읽으면 예를 들면 성경 한 시간 또 성경 하루 읽으면 설교록 하루, 이래서, 설교록을 안 읽고는 못 견디는 설교록 읽는 데에 맛을 붙여 가지고 설교록을 읽는 것은 테레비 보는 것보다도 재미가 있고 그거 뭣보다도 설교록 읽는 것이 재미가 붙어서 그만 재미가 붙기 시작하면 그 사람의 목회는 반드시 성공합니다. 그 목회를 당할 자가 없어.
이러니까 이번에 이러분들이 이 설교록 읽는 데에 재미를 붙여서 이제 밥 먹다가도 그만 밥 먹는 것도 모르고 설교록 읽는 데에 재미 붙여 가지고 자꾸 읽을 수 있는 그 사람만 되면은 목회는 뭐 말할 것 없어. 다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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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9. 6. 21. 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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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양성원 학생들에게는 '설교록을 읽으라' 읽는 데는 아직까지 읽는 데 대해서 남의 통감이지 자기 복음으로 읽지 못하고 받지 못한 사람들아 많아요. 이래서 하나 읽고 뒤에 따라가고 하나 읽고 뒤에 따라가고 이래 가지고 읽어서 이제 이 깨달아 가지고, 읽어보니까 뭐 이것은 내가 내자랑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에 지금 말합니다. 나는 그걸 몰랐는데 말하는 대로 나는 주는 대로 이래 말해요. 말을 하는데 나는 말을 사도 요한이를 바울이라고도 말하는 사람인데, 실수가 많은 사람인데 자꾸 그저 내가 원하는 것은 어짜든지 하나님이 나를 많아 주관하여 주시고 악령 악성 학습이 침노하지 못하도록 피와 성령과 진리와 하나님을 향한 소망 이 네 가지가 붙들고 말해 달라는 그것을 그것만은 내가 항상 일생 기도하고 있어.
그러기 때문에 그전에는 '이 말씀을 가지고 오늘은 주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그렇게 말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뭐 웃으면서 별명이 있어. '그 사람은 뭐한다고 오늘은 무슨 말씀을 주님이 가지고 찾아오셔서 우리에게 증거해 주십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을 서부교회 와 가지고도 한 십오 년 가량은 언제든지 사석에서나 강단에서나 계속하다가 이제 내가 속화가 됐는지 이제 달통이 돼 그건지 지금은 그런 말 안 합니다. 모두 다른 사람도 거석하고 그라고 이제 그것도 속화돼 그런지몰라요.
그런데 이 성경을 성경이라고 말하지, 이렇게 성경이라고 말하기 하나님 말씀이라 한다고 이거 뭐 반대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반대를 하는지 모릅니다. 가장 내가 신임하고 가까운 사람들이 반대를 하요. 반대를 해도 그걸 양보하지 않는데, 이래 또 그거 이제 하나님 말씀을 '성경 말씀 어데 봅니다.' 이래 되고 난 다음에는 그 마귀가 나한테 말하기를 반드시 '성경 말씀이라고 하지말고 성서라고 하십시오. 성경이라 하면 무식한 사람이고 성서라 해야 됩니다.' 또 그렇게 마귀란 놈이 할 줄을 압니다.
성서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성경이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된 것입니다. 성경이라고 말하는 것보다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한 것이 바로 된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런 것을 뺄쭉나게 양보하지 안할라고 그 속에는 얼마나 모든 사람에게 누명쓰고 외롭다고 이래도 이래 되는 것이 그리 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기 때문에 이제 이 설교록을 읽는데 읽을 가치성을 모르고, 읽는 취미를 모르고 이러니까 이거 줄줄 줄줄 내려가는 그런 다른 뭐 박사나 그런 사람들이 써야, 또 저 외국 사람들이 써놓은 걸 번역해 가지고 한국말로 번역한 그건 거라야, 또 번역 안 된 거 저 외국말로 돼 가지고 있는 거 그거라야, 원어로 돼 가지고 있는 거라야, 원어는 그때는 그 말밖에 없기 때문에 원어를 사용, 그 히브리어 헬라어를 사용했지마는 히브리어와 헬라어는 아주 고전어라, 야만어입니다. 알겠소? 아주 미개어요, 아주 미개어. 지금 미개국의 말 정도도 세밀하지를 못하고 정확하지 못한 그런 말입니다. 이런데 그거 아는 사람이 원어 아니면 아무것도 안 둬 줄로 이렇게 알고 그걸 주장하기 때문에 그 사람도 그 속에 제가 악이 들어서 자기가 교만해 가지고 다 헛일이라 그거요.
얼마나 했든지 어떤 신학교에서 히브리어 전공을 한 사람인데, 그 히브리어 박사를 받은 사람인데 그 사람 밑에 있는 그 유력한 목사요. 그 목사가 어떤 집에저 초대를 했는데 나하고그 사람하고 둘을 같이 초대를 했어. 거기 갔다 말이오. 가니까 히브리어 자랑을 떡 하면서, 지금 히브리어는 안 믿는 히브리어 박사가 히브리어 모르는 무식한 목사들보다 히브리어 구약 성경은 횔씬 낫게 깨닫는다고 이걸 주장을 하고 말이오.
그래 '그렇지 않다, 않다.' 이라니까 자꾸 주장해. 내가 그래서 이거이 순 마귀새끼로구나 이래 가지고 고함을 질러. 남의 집에 초대받아 간 사람이 남의 집에 가서 싸우는 것 모양으로 고함을 지른다는 그게 쉬운 말이 아니라. 고함을 질렀어. '이 귀신같은 소리하지 마라. 어느 교수가 그따위로 가르치더노, 가르치기를? 성령 받지 안하면 안 되는데 안 믿는 사람이 지식 가지고만 다 성경을 바로 해석한다 말이냐? 성령의 감화가 아니면 깨닫지 못한다고 성경에 말했는데 이 성구는 어떻게 할 것이고?' 고함을 지르니까 이 사람은 그거 또 그렇게 할 줄은 몰랐지. 그거 뜨끔 그래 가지고 그러니까 밥하던 사람도 들어왔어. '왜 이래 하십니까?' 이렇게 이거 싸우는가 싶어서. 지금도 내가 그거 말을 여러 수십 번 했소. 그 속에 자꾸 들어갈 것입니다.
그분도 유력한 분이오. 그래도 그분에게는 아마 평생 이 교훈이 '안 믿는 히브리어 박사가 히브리어 모르는 목사보다는 성경 깨달음은 더 유력하게 깨닫는다' 하는 그 말로 가르친 그 히브리어 박사 교수가 저한테 말한 것보다도 내가 고함지른 것이 그의 일생 동안에 도움이 돼서 인정은 나를 인정하지 그를 인정하지 안할 것이오. 왜? 세월이 가면 귀속에 대고 한 것이 공중에서 퍼져 나갑니다.
이래서, 이 그런 글은 보면 자꾸 취미 있게 읽지마는 내가 보니까 이거 이 설교록은 껍데기 말로는 이거 국민하교 말밖에는 안 되는 아주 쉬운 말로 이래 가지고 나는 포 유식한 말 모르기 때문에 쉬운 말밖에는 안 해. 나는 또 자꾸 쉬운 말을, 유식한 말을 할라 하면 좀 알 건데 내가 유식한 말 할라고 하지 안해요.
그러기 때문에 내가 성경학교 가니까 영어 공부를 모두 하는대 내가 '우리 한국말이면 랬지' 하고 영어 공부를 하지 안해. 그러니까 에이자(A) 쓰고, 지금도 거기 대해 관심을 못 가지기 때문에 비이자(B)는 또 이래 비이자(B)는 또 옆으로 요라든가 꿔이던가? 에이(A) 비이(B) 시이(C) 그걸 몰라요. 그걸 나는 할라고 하지 안에. 한국말이면 족한데 그것도 못 하는데 그런 거 내 머리에 담는 것보다는 내가 진리 담지.
그러니까 무슨 소용없은 말은 내 머리에 왔다가는 다 기록이 안 돼 버리고 말아요. 그러나 필요하고 요긴한 것은 몇십 년이 돼도 요거는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사람을 겪어보면 알 거야. '저 사람은 그건 거는' 그래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햐, 목사님 총명은 참 굉장하다고, 언제 그런 거 그런 것을 어째 알고 있느냐고. 필요하기 때문에 내가 딱 담아 놨지.
이래서 갓난 아이가, 갓난 아이. 이제 낳은 아이.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젖을 사모하라 말은 하나님의 도리, 도리와 신조 행정 이건 것이 다 젖입니다. 신구약 성경에 신령한 그 깨달음을 네가 그것을 사모하라.
여러분들이 지금 설교록을 읽으면서 자꾸 읽으면 깨달아져서 그 속에 내용을 알 거라 말이오. 그 보니까 그냥 줄줄 읽어 가지고는 모릅니다. 그 속에 구원 얻는 이치를 전부 말해 놨는데 내가 말한 게 아니라. 나는 그거 내가 어재도 내가 차에 오면서 늘 그런 기도를 했어. '이 양성원 학생들이 어짜든지 이 도리를 바로 깨닫고 여기에서 자기 구원에 유익한 것을 실지로 체험해서 자기의 본능이 돼져서 목마를 때에 물을 마시지 안할 수가 없고 배고플 때에 음식을 먹지 안할 수가 없는 것처럼 본능적으로 돼 가지고 이거 그만 답답해서 설교록을 안 읽을 수 없고 갑갑해서또 시장해서 힘이 없어서 안 읽을 수 없어서.' 이거 성경은 어렵고 설교록은 쉽습니다. 설교록보다는 성경은 어렵습니다. 이거 성경을 오늘까지 좔좔좔 읽지마는 성경에 대한 바른 깨달음이 없다 그 말이오. 이 하나만 봐도 다를것인데, 성경은 뭐이냐? '성경은 율법이라' 율법이라고 깨닫는데 '그게 틀렸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 하나만 해도 이거 놀랄 만한 것인데, 수백 년 동안 모든 사람들이 다 그게 옳다고 이거 보고 있고 자랑하고 있는데, '이게 틀렸다. 성경은 하나님의 계약이라는 그거는 밑에 여러 말로 말할 때 계약도 들어 있지마는 한 말로 말할라면은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래야 되지 계약이라 하면 안 된다.' 이것만 해도 깜짝 놀랄 터인데 뭐 하거나 저렇거나 도무지 '원래 인간들이 모든 일반 목사들이 모르는 말 안 하는 그런 말 하는 사람이니까저 뺄쭉난 이상한 말만 하기 위해서 저란다.' 이렇게 괴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구원이 되지 않는다 그 말이오.
이래서 본능적으로 이 설교록을 안 읽고는 견딜 수 없는 사람, 마치 목마르니까 마시고 배고프니까 음식 찾는 것처럼 본능적으로 돼서 이 설교록을 안 읽고는 못 견뎌서 읽으니까 평안하고, 읽으니까 기운나고, 읽으니까 힘나고, 읽으니까 해결되고, 읽으니까 자기 마음이 정돈되고 정리되고 깨끗해지고 이 유익을 보는 사람이 돼 가지고 되도록 해 달라고 그렇게 내가 기도를 했어.
나는 설교록을 나는 그래도 읽지 안했어요. 못 읽었어요. 못 읽었는데 이제 저 아래 내가 누구를 시켜서 우리 집에 일하고 있는 이더러 잠깐 좀 읽어 보라고 내가 그때 한 페이지인가 두 페이지인가 읽어 봤어. 읽어보니까 내가 놀랠 만침이라. 나도 설교를 했지 내가 읽어보지는 못했어요.
또 아래 양성원 학생들 가서 읽으라고 해 가지고 읽는데 이거 저것 좀 그때 내가 참여해 가지고 한 장 읽었던가, 한 페이지인가 두 페이지인가 읽었어. 읽을 새 내가 들어보고 야, 내가 그래 하나님 앞에 자복을 했어. '내가 이와같이 증거만 했지 나는 읽어서 내 양식을 삼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만 줘서 가르쳤고 고쳤지 나는 가르칠 줄 모르는 이런 손해를 봤습니다.' 이라면서, 학생들이 어짜든지 깨닫고 여기에 생명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안 이으면 될 수 없는 이런 본능화되어 지도록 해 달라는 기도를 내가 어제도 차를 타고 거창서 출발해 오면서 계속 차 안에서 내가 기도한 것은그 기도를 내가 눈감고 계속 했더라 그거요 오늘 아침에 지급 여러분들에게 말합니다. 여러분들이 그 속에 '땅에 속한 자는 세상 말 하니까 듣고 하나님께 속한 자는 우리말을 듣는다 말은 이 성경 기자의 말을 듣는다 말이오. 우리말이라면 성경 기자가 말한 것인데 성경 기자의 말 듣는다 말은 성령의 말 듣는다 그 말이오.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 말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영감의 음성을 듣는다는 그 말을 가리켜서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줄줄 그래 읽어 가지고는 몰라요.
그래서 내가 말하기를 그랬어. '설교록-성경은 내가 맡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설교록 세 권 읽으면 신구약 성경 일 독 한 것으로 계산을 해서 그렇게 점수를 매겨서 주겠다.' 그러면, 그래 가지고 설교록만 자꾸 또 읽으면 안 돼요. 설교록을 세 권 읽었으면은 또 신구약 성경을 또한 독 하고 또 성경 한 독 하고 설교록 세 권 읽고 요렇게만 자꾸 해서 취미를 붙었다면 그 사람은 대부흥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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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9. 6. 22. 양성원경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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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여기서 이번에 설교록을 읽을 때에, 제가 또 먼저도 여기와 가지고 내나 이 말씀을 봤습니다. 자기 복음이 있고 남의 복음이 있으니까 자기 복음을 이번 이 삼 주간 동안 설교록을 읽을 때에 확실히 정하십시오. 자기 복음을.
'우리 지금 총공회 목사들 가운데 자기 복음을 가진 사람들이 별로이 없습니다.
모두 환경과 주위에 따라서 피동되는 그런 사람들이지' 이게 내 복음이라' 자기 복음이라 말은 자기의 교리와 신조와 행정으로 확고하게 요래 거머쥐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 어데든지 말만 하면 다 따라가고 이러니까 뭐 안 따라갈 게 없고 뭐 말하자면 남자라는 것은 다 자기 남자요. 이와같이 그 창기 모양으로 그저 뭣이든지 주장만 하면 다 들어 가지고 자기가 자기 교리 신조를 삼을라고 합니다.
이러니까 그런 사람들이 그런 가치로 여기는 것은 그 교리와 신조에게 자기 소유나 몸이나 생명을 기울여서 지키고 그것이 영원한 구원이 된다는 것을 부인하고 그거 이 세상 학문 모양으로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값을 싸게 생각하고 값을 싸게 생각하기 때문에 무슨 어려움이 있으면은 자기의 교리 신조가 없으니까 얼마든지 형편에 따라서 변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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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9. 6. 22. 양성원경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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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꾸 다른 것 다 냅두고 다시 그런 것 다 뱉아 버리고 성경과 목회설교록 요 두 서적만 자꾸 읽는 사람은 그 사람은 자기 신앙이 쇠잔해질 리가 없고 뒤떨어질 리가 없고, 약화될 리가 없고, 그거 설교에 막힐 리가 없고, 마구 설교할 것은 자꾸 있고 젊은 독수리처럼 자꾸 소생돼서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면 교회는 자꾸 부흥이 돼져요. 이런데 이거 성경도 안 읽지 설교록도 안 읽지 이래 놓으니까 항상 목회하는 주장은 저입니다. 자기 주관이오. 옛사람 자기요. 육체의 생각 가지고 목회하니까 항상 목회해 봤자 목회가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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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꾸 다른 것 다 냅두고 다시 그런 것 다 뱉아 버리고 성경과 목회설교록 요 두 서적만 자꾸 읽는 사람은 그 사람은 자기 신앙이 쇠잔해질 리가 없고 뒤떨어질 리가 없고, 약화될 리가 없고, 그거 설교에 막힐 리가 없고, 마구 설교할 것은 자꾸 있고 젊은 독수리처럼 자꾸 소생돼서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면 교회는 자꾸 부흥이 돼져요. 이런데 이거 성경도 안 읽지 설교록도 안 읽지 이래 놓으니까 항상 목회하는 주장은 저입니다. 자기 주관이오. 옛사람 자기요. 육체의 생각 가지고 목회하니까 항상 목회해 봤자목회가 됩니까? 그래서 이번에 자기네들이 읽어보니까 어떻게 해요? 읽어보니까 자꾸 뭣을 여기서 성경을 자꾸 이렇게 뭣을 성경을 가르쳐서 이라는 게 좋아요 이 설교록을 읽는 것이 더 좋아요 뭐이 좋아요? 설교록 읽는 것은 이거 내게 또 하나님이 영감시켜 깨달은 걸 쭉 읽어서 자기 것 만드는 것이지마는 지금 가르칠라고 하면 그렇게 많이 가르치지를 못해요.
이러니까 설교록 지금 뭐 몇 권이라던가? 육십 권이라든가? 육십 권을 읽으면 그 중간에 빠지기는 빠졌지마는 제가 그러니까 삼년 사년 오년 육년 칠년 팔년 구년, 올해 칠년째니까 이제 만 육 년 동안 성경 가르친 것을 다 여러분들이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속도로 빨리 봐지지 않습니까? 보니까 재미가 있어요, 어때요? 어때요?왜 모두 말 못 하는가배? 나도 이 설교록을 이래 놓고 난 다음에 내가 보지를 안했어요. 안했는데 며칠 전에 다른 사람에게 이 설교록을 읽혀 가지고 한 두서너 페이지를 봤어요. 읽어 보니까 아주 은혜가 돼서 또 여기 와서 여러분들 거석할 때에 내가 두 페이지인가 읽었지, 같이? 읽어보니까 이거 나도 이 가치를 몰랐어. 아주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해 주신 것이지 뭐 내가 무슨 작성해그런 것도 아니고 그저 입에 나오는 대로 설교해서 그대로 녹음된 것입니다. 내가 무슨 거기서 앞뒤를 맞춰서 뭐 문법에 맞추고 수사학법에 맞추고 이런 것 아니야. 그저 내 깨달아진 대로 그대로 해 버렸어요.
이러니까 그래서 우리 양성원 학생들이 성경과 이 설교록 둘만 하면은 족하지 그외에 딴것이 필요없다는 이 사람들만 되면은 하나님께서 총공회를 세워 가지고 목회하는 이 목회에 뚜렷이 지금 세상에 빛이 되도록 이렇게 할 터인데 그런 사람들이 없어. 좀 있으면 제가 왕되 싶어서 그만 이 교훈보다도 위에 올라서니까.
이래 가지고 이 설교록 하니까 '나도 목회설교록 내야 되겠다' 또 이래 가지고 뭐, '또 나도 성경 공부 해야 되겠다' 그래 내가 OO목사도 성경 공부 할라 하는 것을 내가 그랬어요. 성경 공부 하라고, 그 전에는 할라 하기 때문에 '뭐 많은 사람에게 가르쳐야지' 이랬는데 그뒤에 내가 이거 뭘 하나 본 다음에 '이거 내가 책임이 있다' 내가 그래 전화를 해 가지고 '가르친 데 대해서 그것은 내가 찬성하는 그것은 나는 취소하겠으니까 찬성도 부정도 아니고 하니까 혼자 생각대로 해서 기도해 가지고 하나님께 영감받아서 가르치도록 하고 내가 가르치라 해서 가르친 것으로서 하는 그런 것은 내가 취소한다.' 그거 말을 했어. 그뒤에 지금 계속 공부를 하고 있는지 몰라도 내가 그렇게 말했었어.
우리는하나 하나 말한 것이 그게 하나님 앞에 심판 받을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주 중대합니다. 이래서 '많이 스승되고자 하지 마라. 선생이 되고자하지 마라. 선생된 자는 받을 심판이 중하니라.'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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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9. 6. 27. 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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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양성원 학생들은 어짜든지 이번 삼 주간 동안에 공부하면서 자기는 설교록을 안 읽고는 못 견디는 사람을 만드십시오. 성경을 안 보고는 못 견디는 사람만 만드십시오. 이제 답답해도 설교록 성경, 어려운 일아 있어도 설교록 성경, 자기에게는 무엇이 소원하는 소원이 있어도 설교록 성경, 뭐 목이 갈급하든지 마음에 답답하든지 어려움이 있든지 또 힘이 없든지 뭐이든지 하면 전부 그만 설교록과 성경이면 다 됩니다.
그러기에 설교록과. 성경을 안 읽을 수 없는 그 사람이 그만 돼버리요. 그게 제일이지, 그러면 자, 이것을 가리켜 내가 뭐라고 말했습니까? 이 설교록을 읽는데 뭘로 읽으라고요? 이성으로 읽으라고 했어, 본능으로 읽으라 했어? 본능으로 읽는 사람이 돼. 본능으로 읽는 것은 이성으로 읽어 가지고, 이성으로 읽어 가지고 이제, 억지로, 이성으로 읽을 때는 억지로 읽는 거라. 억지로 이성으로 자꾸 읽어서 이것이 숙달돼 놓으면 나중에 그것이 차차 차차 속에 알맹이 본능이 돼 집니다. 본능이 돼 진 그게 사람이 변화된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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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9. 7. 11. 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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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개혁 해 가지고 신학을 처음에 세운다고 세우지마는 그 세운 것이 얼마 안 가서 그만 신앙은 없어져 버리고 나중에 가서 이 지식만 되고 맙니다.
그러니까 지식주의가 되고 마요. 웨스터민스트 신학교도 벌써 지식주의 된지가 오래 됐어.
카브난트 신학교도 벌써 이 지식주의된 것이 작년부터던가 벌써 세계 무대에 나서 가지고 이제 그런 것 들여 가지고, 이래야 다른 사람이 알아준다 이래 가지고 하는, 이래서 제가 좋아하고 말하던 카브난트 신학교가 지금 변질이 돼 버렸습니다.
여게도 그럴 거라. 지금 이거는 목회자 양성원이라 하는 것은 딴거 없이 이거 예수 믿는 도리만 이것을 가르치도록 할라고 이렇게 애를 썼는데 자꾸 소용없은 이 지식 위주들이 나와 가지고 자꾸 이래 지금 하나씩 둘씩 이라다가 이것만 이거 하고, 그 강사들도 오면은 '여게 다문 말 한 마디라도 고등 술어를 고급 술어를 써야 되겠고, 또 특수 술어를 써야 내가 유식하게 보여지고, 또 학생들이 가치로 여겨서 취미를 가지겠다.' 이래 놓으니까 자꾸 그래 가지고 부패해지고 자꾸 타락해 가고 있습니다.
이래서, '안 됐다.' 법도 지금 가르치고 있는데 내가 아직까지 만나지를 못했어. 그런 것이 필요 없고 다만 그저 법은 이 사람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일반적 법에 대한 법문을 그만 읽히고 하면 돼. 여러분들 뭐 무슨 뭐 이런 법이니 뭐 형법이니 상법이라든지 무슨 윤리법이나 정치법이나 무슨 그런 것을 이렇게 알고 이 모두 세상이 이렇게 하고 있다 하는 그것만 아는 것이지 그 속에 생명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받아들일 필요는 없어. 그렇게 그렇다는 그 상식적으로 알면 돼.
알면 되고, 다만 이 성경에다 주력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셋 주간은 꼭 목회 설교록만 읽었습니다. 딴것 안 읽고. 셋 주간은 목회 설교록만 읽었는데 본인들이 설교록만 읽고 설교를 해 보니까, 설교 몇이 했는데 좀 설교하는 데 도움이 되던가? 이 설교록만 육십 몇 권인가 나왔는데 이 설교록만 자꾸 읽어 가지고, 다른 것 없이, 그만 딴거 오면 보면 표가 나.
설교록 읽고 성경 읽고 성경과 설교록 두 권만 자꾸 읽어 가지고 여게 있는 것만 자꾸 읽어서 베껴 가지고 자기가 그만 설교할 때에 원고 치워 버리고 그 배운 그대로만 그저 자꾸 이와 같이 그것만 해 놓으면 일등 설교자 되고 일등 목회자 됩니다. 양떼들은 다 좋아하요.
양떼들은 그거 좋아하는데 제가 인간의 지식에 가치를 두기 때문에 자꾸 지식만 말하니까 양떼들은 소용이 없어. 도를 들을라고 왔지 누가 지식 들을라고 왔겠소? 그래 인제 삼주간을 계속 그것만 읽었는데 어제는 내가 가르치는 것 보니까 조금 위험성이 없고 위험성이 나을라고 좀 하다가 또 이래 다시 꼬리를 감추고 감추고 이래 하는데, 어짜든지 여러분들이 가르치는 사람이나 배우는 사람이나 이 말에다가 가치를 두지 말고 진리에다 가치를 둬. 도리. 내가 도리라 말은 길 도(道)자 이치 이(理)자 내가 걸어가는 이치요, 걸어가는 이치.
지식에다가 가치, 단어 말에다 가치 두지 말고 도리에다가 가치를 두고, 도리에다가 가치를 두고, 도리에다가 가치 두는데 도리에 가치 두는 것보다도 뭐입니까? 뭐이요? 능력에다 가치를 두십시오. 능력에다 가치 두는 것보다 뭐입니까? 성령이 와서 역사하도록, 성령은 하나님이오. 하나님이 역사하도록 거게다가 가치를 둬라.
이런데, 학생들이 아직까지 이것을 똑똑히 잡지를 못하고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뭐 지금도 세상에 이 모든 아주 이제까지 듣지 못하는 그런 고급어 특수어 이런 뭐 전문어 이런 걸 떡 말하면 '아이구 유식하다.' 항상 아이들 반주깨미(소꿉질) 사는 것 모양으로 '야 밥 먹어라. 배고프나? 뭐 물 마시라.' 뭐 어짜고 하는 이런 이 아주 서민의 알로 하면은 '아이구 그 무식하고 가치 없다.' 이러기 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다 말이오.
자, 여러분들, 양성원 학생들 가르치는 자나 배우는 자가 그라면 말에다가 가치를 둬야 됩니까 말보다도 더 가치를 어데다 둬야 됩니까? 예? 도리에다 가치 두고, 도리보다 가치를 어데다가 둬야 됩니까? 능력에다 둬야 되고, 능력보다 가치를 어데다가 둬야 됩니까? 성령님. 하나님에게두라 그 말이오.
학생들이 이래 알면 가르치는 사람도 자연히 그럴 터인데 학생들이 그래 안 되면 자꾸 가르처는 사람들이, 자기네들 가진 게 그것뿐이니까. 가진 게 그것뿐이니까 자꾸 그것만 이렇게 나타내고 하면은 좋아하고 또 가르치는 사람은 그것만 가지고 있지 또 학생들이 좋아하지 하니까 자꾸 그것만 가르치기 쉽다 그 말이오. 자꾸 그래서 밑에 있는 여러분들이 가르치는 강사와 교수를 만들 수도 있고 버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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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9. 7. 15. 토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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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간으로서 양성원 학생들의 공부는 방학이 됐습니다. 그 동안 여섯 주간인데 셋 주간은 이런 저런 여러 과목을 공부했고 셋 주간은 설교록 읽는 일만 시켰습니다.
또 성경 과목은 제가 맡아 가지고 있는데 성경 백 독을 해야 된다는 그 구비는 성경을 백 독 하는 것이나 설교록을, 만일 설교록을 백오십 권을 읽었다고 하면은 성경 오십 독 한 것으로 인정을 하겠다 그렇게 해서 설교록 세 권 읽으면 신구약 성경 한 번 읽은 것으로서 읽은 거와 같이 그렇게 인정을 해 주겠다 하는 그런 약속을 양성원 학생들에게 말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설교록 세 권이 신구약 성경을 한 번 읽는 것의 그런 권위적으로 가치적으로 있다는 그런 말이 아니고 어쨌든지 성경을 가르쳐서 성경에다가 전소망을 두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설교록은 제가 설교한 것인데 설교록의 그 모든 목적과 중심이 신구약 성경을 의심 없이 믿는 자 되도록 하려는 그것이 목적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성경만 읽으면 사람들이 그만 지내보내 버리고 성경에 대해서 그 믿음성과 가치성이 그들에게 실지로 깨달아지지를 못하기 때문에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설교록을 세 권 읽으면, 한 권을 세 번 읽으면 세 권 읽은 거와 마찬가지기 때문에 세 권을 읽으면 신구약 성경 한 번 읽은 거와 같은 그런 성적으로 그렇게 인정해주겠다 그렇게 약속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셋 주간 읽어서 설교록 제 일권, 제 일권을 어찌 됐어? 다 읽었습니까? 양성원 학생들? 어찌 됐어? 다 읽고 나서 좀 더 읽었어? 얼마나? 한 권 읽고 두 권째 시작해 가지고 한 삼분지 일 쯤이나 읽었답니다.
그래 읽혔고, 또 숙제를 내기를 그렇게 했습니다. 이번에 방학 동안에 자기가 성경을 몇 독 했으며 설교록을 몇 권 읽었는가 하는 그것을 새로 삼학기 개학할 때 그때에 그 성적 보고를 가지고 오라.
또 그러고, 그러면 이번에 방학 때 읽은 거는 얼마, 방학이 되거 전에 자기가 예수 믿기 시작한 때부터 성경 읽은 것은 몇 독, 혹 그후에 설교록이 나온 지 후에 설교록 읽은 것이 몇 독 이것을 총 계산을 해서 가져오라. 그러면 성경 백 독 읽은 데 대해서 그것을 계산하겠다, 인정을 하겠다 그렇게 숙제를 내고 보고를 다 부탁을 했습니다.
그란 것은 너무도 이 세상이 어지러워서 우리 눈을 다 빼 갑니다. 우리 눈을 다 빼 가서, 제 눈을 제 구원에 유익되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눈이지마는 제 구원에 유익되게 눈을 사용하지 못하고, 또 귀도 사용하지 못하고,또 혀도 사용하지 못하고 이러니까 수족도 사용하지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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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아무래도 이거 설교록을 빨리 읽혀야 되겠다 해 가지고 그런 생각을 가져서 읽혔습니다.
그래 내가 이제 양성원 학생들 더러 만나 가지고 이래 물으니까 '이 뭘 좀 깨닫느냐?' 물으니, 아는가 싶어 물으니까 '설교록을 그전에 이래 볼 때보다도 요번에 자꾸 이래 상고해서 읽으니까 저희들이 생각한 것 외에 딴것이 들어 있는 것을 이제 조그매씩 보게 됩니다. 그래서 다음 학기에도 이 설교록을 좀 계속해서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말해서, '그것은 너거가 집에서도 얼마든지 읽을 수가 있지 않느냐?' 이번에는 전부 이 사학년서부터 내리 설교를 다 시켰습니다. 설교를 다 시켰는데 설교를 다 잘합니다. 뭐 그 사람들이 그런 설교만 했으면 어데든지 사경회 부흥회 가 가지고 할 수가 다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볼 때에 그 지식들이 전부 편식입니다. 일방적인 지식이고 전체을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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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성경은 다 같지마는 아무래도 양성원 학생들은 우리가 목회자를 지금 기르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꾸 이 설교록을 그라면 지금 뭐 육십 몇 권이 나왔는데 육십 몇 권을 설교록을 삼백 권을 읽으면은 성경 백 독 한 것이 됩니다, 삼백 권을 읽으면.
삼백 권 읽으면은 자연히 이 설교록에 대해서 이면 저면 여러 면을 그래 가지고 해 놓은 것을 나중에 다소라도 좀 알 수가 있지 않겠느냐? 그러면은 자기네들이 사람이 이 설교록에 기록된 이 교리 신조 행정과 같은 사람이 되어지고 모든 행위가 되어지고 소망이 되어진다면 그때 이 복음이 바로 전해지지 않겠느냐 이래서 그래 읽으라고 했고, 또 요번에 설교를 모두 시켰습니다. 시켰는데 설교는 잘합니다. 어 데든지 가면은 '저런 소리를 어데 하는고?' 해서 그참 놀랠 만한 그런, 저희들이 모르는 그런 지식이 담겨 있는 것을 다 알 것입니다. 그러나 그 지식이 원만하지를 못하고 전체적이 아니고 한 지체적인 한 부분적인 것만 알고 있기 때문에 그 탈선될 그런 위험성이 많이 있습니다.
그거, 이 눈을 고칠 의사라고 하면은 전신을 다 전체를 다 알고 눈을 알아야 될 터인네 전체는 모르고 눈만 떡 알아 가지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눈 버리기 쉽다 말이오. 진신과 그 눈은 다 연관성이 있는 것이지 눈만 따로 돼 있는 것이 아니라 그거요. 그런데 이와같은 일방적인 지식이라 염려가 되기 때문에 설교록을 좀 많이 읽으라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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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 양성원 학생들은 가거든 이 방학 기간에, 이거 자꾸 내가 말하는 게 아니고 이제 성경, 잘못하면 치우치니까 성경 읽고 설교록 읽고 성경 읽고, 설교록은 성경을 소개하는 거 성경을 깨닫게 하는 것이지 설교록이 뭐 성경 같이 권위 있는 거는 아니나 성경을 자꾸 바로 알도록 소개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은 그 소개하는 자를 잡고서 실상인 성경 말씀을 찾아 만나야 되겠다 그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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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9. 7. 18. 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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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을 써야 진리를 깨닫지 암만 말 들어도 외워도 모릅니다. 아무리 외워도 모르요. 양성원 학생들 설교를 시켜 놓으니까 설교록을 삼 주간을 계속 읽혀 놨는데 하나도 울게 알고 있는 사람이 없어. 어느 사람은 이쪽 귀때기 저쪽 모때기, 귀때기 귀때기 모때기 모때기만 알고 있지 전체의,그래서 시험을 내기를 뭐라고 냈느냐? '하나님께서 이 계시 말씀을 주신 동기가 뭐이며 목적이 뭐이며 그러면 결과적으로 이루어지는 게 뭐이냐? 너는 지금 어데다가 전심 전력을 기울여 주력해야 되겠느냐? 이 네 가지에 대해서 네가 깨달은 대로 말해라.' 다 헛일이라. 다 헛된 말하고 있어. 못 잡았어. 알맹이를 잡지 못하고 각도가 틀리니까 다 삐뚤어지지 안해요? 아무리 총을 놓는데 짐승을 딱 겨눠야 딱 놓으면 잡히지 삐뚤어져 놓으면 암만 총 놔 봤자 안 잡히요, 그거. 그와 마찬가지로 이 각도가 틀려, 견해의 각도가.
아이들 말로 뭐 핀트가 안 맞아? 핀트가 무슨 말이고, 영어로? 핀트가 안 맞았다고 이래 하더니마는 그거 안 맞으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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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9. 7.21. 금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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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회개를 해서 성경 말씀을 설교 할 때에 못 들었으면 설교록을 자꾸 읽어서라도 알아야 됩니다. 성경은 읽어야 여러분들이 성경을 깨닫지를 못하니까 읽어 봤자 뭐 아이들 말로 개 머래 먹듯이 이래 그냥 씹어 내트리지 아무 속에 뜻을 모르게 되기 때문에 설교록을 많이 읽으십시오.
녹음 듣는 거, 듣는 거와 읽는 거와 다릅니다. 열 번 듣는 것이 한 번 읽는 것만 못합니다. 그거 알아야 돼요. 알아야 되지면 전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전부 마귀 놀음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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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9. 8. 8. 화 오전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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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이번에 들은 말씀을 가서 처음에 테이프를 몇 번 들어 가지고 확고히 잡고, 그 다음에는 기록된 설교록을 읽어서 자기 것을 삼아야 할 것입니다.
자기가 설교 테이프를 듣는, 열 번 듣는 것보다 설교록 한 번 읽는 것이 효력이 낫습니다. 또 열 번 읽는 것보다 자기가 설교록을 읽으면서 재필기하는 것이 자기에게 더 유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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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설교록에 대하여 (1989. 8. 8. 화 오후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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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때문에 설교하러 가는 사람이, 설교 준비하러 가는 사람이 그 사람이 도서실로 설교 준비하러 갈 수도 있기는 있겠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어떤 한적한 산중으로 가는 사람도 있기는 있겠습니다. 있어 가지고 가 가지고는 설교록을 자꾸 읽습니다. 처음에 어릴 때는 그렇습니다.
그러나 설교록을 많이 읽고 성경을 많이 읽고 난 다음에도 정말로 내일 주일 설교를 해야 될 터인데 어째야 되느냐 할 때는, 내가 다음 시간에 설교를 내가 해야 될 터인데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할 때에는 이제 설교록을 보고 가려야 돼요 모든 도서실에서 서적을 보고 연구를 해야 돼요 어째야 됩니까? 어째야 돼요? O목사님 설교 준비 어째 해요?
처음 사랑을 생각해. 잊어버리지 말고 생각해. 생각하면 거기서 나와. 생각하면 거기서 나는 이래 살아야 되겠다는 그게 나오고, 이래 살아야 되겠다는 것만 나올 뿐 아니라 '이제 모든 교인들도 이래 살아야 되겠다.' 그것만 나오면 모든 교인들이 다 만족하고 좋아하고 자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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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핍박을 두려워 말 것/ 마태복음 10장 24절-39절/ 1983. 7. 13. 수새벽 | 선지자 | 201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