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특사


선지자선교회 1984년 5월 27일 주새

 

본문 : 롬 10장 8절∼15절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15절에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하신 이 말씀은 인간  구원은 인간에게서 발족하는 구원은 없습니다. 인간 구원은 인간에게서 시발되는  구원은 없습니다. 인간은 이렇게 큰 일을 할 능력이 없습니다.

 복음을 가지고 사람을 구원하는 일은 첫째로 창조하신 이 하나님이 같이  하십니다. 그러면, 창조하신 하나님이 동행하시는 이 일은 인간 스스로 되는 것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도 조금 유력한 그런 사람이 자기와 합께 해 주기를  원하지만 그 일이 됩니까? 일국의 대통령도 만나서 한번 면접만 할라 해도 참  힘이 들어서 여간한 사람이 면접을 하지 못 하고. 또 면접만 할 뿐만 아니라  대통령이 자기하는 일을 전적 책임지고 후원해 준다는 이런 일은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습니까? 사람이 그 마음을 가진다고 다 그 일이 쉽게 됩니까? 일국의  대통령도 만나기호 힘들고 더구나 그 세력을 가진 그 세력이 자기를 후원해서  자기를 뒷받침해 준 다는 이 일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하물며 자존하시고  창조주시고 주재자시고 주권자이신 이 하나님이 이 복음 전하는 자의 뒷받침이  되는 것인 데 이것이 인간 스스로 되는 것 아닙니다.

 우리는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 뒷받침이 돼 가지고 우리를 붙드시고 일  하신다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되고. 또 우리가 이렇게 복음 전파하는 것은  하나님만이 아니고 모든 피조물이 다 원하고 고대하는 일입니다. 로마서 8장에  보면 만물들이 탄식하면서 고대하는 일이 있는데 탄식하면서 밤낮 고대하고  소원하는 일이 있으니 그게 뭐인가? 그것이 하나님의 택함을 입은 백성들이 구원  얻는 이 일, 하나님의 택함을 입은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삶으로, 이  구원을 얻음으로, 이 구원을 배척하지 안하고 이 구원의 행위를 함으로 모든  피조물이 다 구원 얻게 되는 이것 때문에 고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난 다음에 그때는 인종이 없고 아담과 하와 두  사람만이 에덴동산에서 살 때에 아담의 실수로 모든 만물이 다 저주받아서  지금도 저주 아래 있습니다. 저주 아래 있는 그거는, 제일 큰 저주는 뭐이냐?  하나님의 관리를 받고 하나님의 간섭을 받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하나님과의  이 교제해서 하나님의 그 충만한 것을 은혜로 받을 수 있는 이 일이 깨졌습니다.

이래서 사람의 그 실수로 하나님에게서 끊어지고 마귀와 연결이 돼서 마귀에게  사로잡히게 된 그것이 모든 만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때부터 만물은  사람으로 인해서 저주를 받게 됐고, 또, 그런고로 만물은 사람으로 인하여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사람을 저주하는 그런 일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면  사람으로 인하여 만물이 저주받았고 또 저주를 받음으로 인해서 마물들이 다  사람에게 복종하지 안하고 그때부터 저주하고 대항했습니다. 그라기 전에는 모든  만물들이 이 사람이라는 아담 하나 있고 하와는 같이 있었는데 이 아담에게 모든  만물이 그저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것과 꼭 같이 복종했습니다. 뭐 조금도 차이  없이 복종하고 사람으로 기뻐했고, 왜? 사람으로 인하여서 만물들은 다 복을  받을 수 있고 또 흥할 수 있고 저주 받을 수 있고 이렇기 때문에, 만물의 모든  소망이 사람에게 있는 고로 사람을 이렇게 섬기고 딿고 믿고 의지하고 바라고  순종하는 만물이 되었는데 사람이 요 잘못함을 인해서 만물이 저주 아래 있게  됐습니다. 그래서 '만물들이 저주 아래 있는 것이 자기 뜻이 아니고 원치  아니하지만 사람 때문에 하나님께서 만물을 정죄했는고로 정죄 아래 있다.'  이랬습니다.

 이랬는데, 이 복음을 전파하는 것은 이 복음으로 인해서 저주 아래 있는 만물이  해방을 받아 가지고 다시 하나님과 재연결이 돼서 이제 영원히 새로워지고  영원히 하나님의 축복과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간섭과 하나님의 사랑의 그  보호를 입을 수 있는 이 재연결이 되어지는 일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렇게  지극히 크신 분이 같이 하실 뿐만 아니라 또 지극히 크신 분이 같이 합으로  인해서 참 어마 어마한 지극히 큰 결과가 맺어집니다. 이 복음으로 인해서 모든  피조물이 다 하나님과 재연결이 되는 이 지 극히 큰 결과가 맺어집니다. 이  복음으로 인해서 사람도 다시 하나님과 재 연결이 돼 가지고 저주의 기관이 되지  안하고 복의 기관이 되고. 또 만물들도 하나님과 재연결이 되고 이렇게 지극히  큰 결과를 맺는 것이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복음 전하는 것은 하나님이 배경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그  하늘의 것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이 복음  전하는 자에게 배경이 돼서 뒷받침을 해서 복음 전하는 자의 모든 후원자가  되어지는 이렇게 지극히 큰 운동이기 때문에 이게 사람 스스로 되는 게  아닙니다. 사람이 제가 한다고 되는 것 아니오. 제가 뭐 대통령이 나에게 후원해  주리라 한다고 제가 죽기까지 한다고 해서 대통령이 눈이나 꼼짝거리겠습니까?  천하 사람이 다 전파한다고 해서 전파되는 것 아닙니다. 이 일은 하지를  못합니다. 복음을 전파하는 일은 하지 못하는 것은 왜 못하는고 하니 사람  스스로 하지 못하는 것은 이 일은 대주재가 후원이 되는 일이기 때문에 그것이  하나님이 '내가 네 후원이 돼 줄 터이니까 네가 전해라.' 이렇게 돼져야 전파가  되어지는 것이지 하나님이 후원하시지 안하는데 제 혼자 단독이 해 가지고 되는  것 아닙니다.

 또 이 일은 아무나따나 전파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이 전파하는 그 결과로서  모든 피조물이 다시 새로워져서 구원을 얻게 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는 만물이  헛된 것에게 복종하는 그것은 자기 뜻이 아니고 하나님이 복종하라 하기 때문에  이게 저주 받아서 복종하게 돼 가지고 있는데 이제 하나님의 뭇 아들들이  자유함에 이르는 이 하나 하나가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만물의 회복과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지극히 큰 능력이 배경이 되어서 후원이 되어야  되는 일이기 때문에 인간 스스로 되는 것 아니고, 또 그 결과로서 모든 만물이  회복이, 구원이 되어지는 지극히 큰 결과를 맺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인간에게서 난 것이 아닙니다. 인간 스스로 인간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그거요.

 또 이 일은 이 듣는 자는 다 만물의 영장으로 살아날 수 있습니다. 듣는 자는  아담이 가졌던 그 위치, 아담이 잘못하면 만물이 저주받았고 아담이 바로 하면  아담으로 인해서 만물들이 다 구원을 받는 이렇게 지극히 큰 지위가 복구됩니다.

다시 그 지위가 회복됩니다. 이런 일이기 때문에 이것은 인간에게서 난 것  아닙니다.

 그러면, 이 복음을 전하는 데는 배경이 뭐입니까? 그 배경이 지극히 크신 분이  배경이지요. 또 그러면, 이 배경을 가지고, 이 권세를 가지고 전파하는데, 이  전파하는 결과로 맺어지는 게 뭡니까? 맺어지는 것이 모든 피조물이 다  원상복구가 됩니다. 또 모든 듣는 자는 만물의 저주의 기관 되었던 사람이  만물의 영원한 구원의 기관이 되어지고 이 결과 가 맺어집니다.

 이러니까, 이 만물이 회복되면, 또 모든 인간이 저주의 기관이 안 되고 저주의  기관에서 모든 하나님의 은혜의 기관으로 이렇게 바꿔진다고 하면 거기에 무엇이  깨지겠습니까? 깨지는 것이 뭐이겠습니까? 한번 생각 해 보십시오. 그렇게 되면  절단나는 것은 뭐이 절단납니까? 무엇이 절단납니까? 네? 하나님이, 저주와  사망과 이게 절단나니까 저주와 사망이 절단나니 죄가 절단나고 마귀가  절단납니다. 이러면 마귀는 저는 그거 전파되어서 이루어진 데는 권리가 다  박탈되게 됩니다. 전파해서 벌써 그 사람이 이 복음을 들어서 복음의 사람이 된  사람에게는 마귀는 완전히 그 권리를 박탈당했습니다. 왕권을 완전히  박탈당했습니다. 또 이복음을 들어서 믿는 자에게 소속한 모든 만물도 다 회복이  돼 버렸습니다. 이러니까, 마귀가 제 왕권을 빼앗기게 되지. 천하 영광을 다  가리키면서 '나 한테 절해라. 내가 다 주마.' 천하 것이 다 제것입니다. 천하  것이 다 제 것이라. 예수님께서 '세상 임금이 오겠으나' 하는 그 임금은 마귀를  가리 켜 말하는 것입니다. 마귀가 세상 걸 다 점령하고 있었는데 이 복음이  들어오면 복음이 들어서 이 마귀의 점령권을 다 파괴를 시킵니다. 마귀의  점령권을 다 파괴를 시켜. 파괴를 시키니까 마귀 제 자체가 쫓겨나야 되 지, 제  소유를 다 뺏기게 되지. 제 군병을 다 뺏겨서 저를 멸하는 대적이 돼지지 이리  되면 마귀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 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겠습니까?  우리는 잘 압니다. 각각 모두 자기 나름대로의 주체 주격을 가지고 있는데,  자기 것을 누가 뺏을라 하면 결사적으로, 지금 이 조그만한 나라지만 남한의 이  권세를 김일성이는 뺏들라고, 김일성의 권세를 남한이 뺏들라고 이와같이 지금  하고 있는데 여기는 뭐 생명을 애끼지 안하고 결사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김일성이가 알고는 남한 군대를 힘이 있고 알고는 용납을 안 할 것입니다.

용납을 안 합니다. 힘이 있고 알고는 용납을 안 합니다. 또 이남도 이북의  김일성이가 파송한 그 사람을 알고는 그것을 다 잡아서 없애 버리든지 이렇지,  또 힘이 있고는 대항 하지 아니하지 아니합니다. 이러니까, 이와 같이 우리가  복음 전하는 것은 (속 눈을 감고 겉만 떠 가지고 자꾸, 이 들어야 깨달아야 잠이  도망을 가지.) 이렇게 우리가 전파하는 것은 모든 저희 군병이 다 이제는  빼앗겨서 저희 군병이 원수의 군병이 되 지, 마귀의 군병이 마귀를 깨뜨리는  대적의 군병 이 되지, 대적이 누굽니까? 예수님이 그의 대적 아닙니까? 대적의  군병이 되지, 마귀의 모든 소유가 다 빼앗겨서 대적의 것이 돼 버리지,  이러니까, 죽자 살자 결사적으로 날띕니다. 결사적으로 이 복음 전하는 일을  없애도록, 복음 전하는 일이 없도록 결사적으로 이렇게 방해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전도하는 데에 방해하는 그 모든 것은 다 마귀가, 마귀가 하나님  다음의 능력을 가진 자인데 이 능력을 가지고 방해를 합니다. 그 방해를 하기  때문에 마귀가 힘으로 막을 수 있는데 막지 안한 일이 없고 금할 수 있는데  금하지 않는 일이 없다 이거요. 이렇게 결사적으로 날뛰는데 마귀의 힘의  억억만분의 일도 안 되는 인간이 이 일을 전파할 수가 있는 줄 압니까?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마귀 대적이 이걸 방해하기 때문에 인간 스스로는 전파할  수가 없고, 또 이 전파 되는 것이 지극히 큰 결과를 맺는데 그 결과 몇 가지  맺었습니까? 이 복음 전파함으로써 맺어지는 결과가 몇 가지라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저 충청도서 왔다는 사람 들어 봐. 난 둘인 줄 알고 그랬디만 서이  드는구만. 그래. 인제 서이라 하면 마귀가 쫓겨 나간 그것까지 되겠지. 이런데,  이 모든 만물의 회복이 되지, 인간 지위가 회복됩니다. 사람이 범죄함으로  타락해서 본지위에서 쫓겨 내려 왔는데 이 복음으로 인해서 본 지위 회복이  됩니다. 인간의 지위 회복이 되고, 만물의 회복이 되고. 이러니까 이 두 가지  결과를 맺는 일이 되기 때문에 이 마귀란 놈이 죽자껏 대적하는고로 인간  단독이는 이 복음 전파를 못한다 그말이오. 또 이 복음 전파에는 마귀가  대적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극히 큰 후원이 없이는 전파 못 합니다.

 이런고로, 15절에 "보내심을 받지 아니 하였으면" 누가 보낸다 말이오? 예? 백  목사가 보낸다 말이오? 예?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누가 보낸다  말이지요? 대주재이신 하나님이 보내지 아니하시면, 하나님이 이렇게 파송해야  돼지는 것이지 하나님이 파송하지 안하면 전파할 자가 없다 했습니다. 왜? 왜  전파할 자가 없습니까? 하나님이 파송하지 안했으면 전파할 자가 왜 없습니까?  아무라 도 전파하면 되지 왜 전파를 못 합니까? 하나님이 보내시지 아니하였으면  전파할 자가 없다고 했는데 왜 전파할 자가 없습니까? 하나님이 보내지 않아도  '예수 믿으시오.' 전파하면 될 건데 왜 전파할 자가 없습니까? 우리 ○○○총무,  하나님이 보내시지 아니하였으면 왜 전파를 못합니까?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와 그렇소? 예? 구속을 입지 안했다?  ○○○부장, 또 부장 하나 안 왔나? 부장 둘 다 안 왔네. ○○○부장도 안 왔고  또 ○○○부장도 안왔고. 이거 어디 갔는지 개인 사정은 모르지만 이 오늘  아침에 안 나온 것은 어디 걸려도 걸렸습니다. 어디 걸려도, 지금 어디 딴 데  가서 무슨 심방 전도하고 다니고 지금 하고 있는지 몰라도 어디 걸렸다  그말이오. 걸렸어.

 이렇게 큰 결과이기 때문에, 결과가 맺는 것이기 때문에 보내심을 받지 안하면,  '하나님이 보내시지 안하면 안된다.' 왜? 하나님이 보내지 안하며 왜 안 되느냐?  그걸 물었는데 이제까지 정답이 나왔습니까? 저 ○선생 마귀의 방해가 있기  때문에 안 된다 그말이오! 말귀를 알아들어야지 말귀를. 말귀를 알아서 말을  알아들어야 뭐이 돼지지. 이제까지 가르쳤는데. 지극히 큰 결과를 맺는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내시지 않으면 안된다 이렇지만 왜 하나님이 보내시지 안하면  못 가느냐. 스스로 못 가느냐 하는 것은 결과 안돼도 인간이 자꾸 전파할 수  있지 않아요? 결과 없어도 자꾸 중얼 중얼 전할 수 있지 않겠는가 말이오.

마귀란 놈이 방해하기 때문에 입을 꼼짝거리지 못하게 합니다. 입을 꼼짝거리지  못하게 해. '예수 믿으십시오. 예수 믿어 구원 얻읍시다.' 하는 고 말을 예수  예자(字)도 입을 못 벌리게 해. 어림도 없어요. 예자라는 그 입만떼도 쥐 박아서  죽여. 어림도 없어. 이런 일입니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이 뜻을 우리가 알아야 된다  그말이오. 만일, 하나님이 특사로서 이렇게 보내셨기 때문에 마귀란 놈이 밉고  하지만 꼼짝을 못하고 냅두지, 만일 하나님이 신내시지 안한 하나님의 대사가  아니라면 마귀란 놈이 입도 벌리지 못하고 걸음도 걷지 못하고 그 생각도 가지지  못하도록 역사합니다. 생각도 가지지 못하도록 그 마음을 뒤비뜨려서  역사합니다. 이런데, 마귀란 놈이 방해, 마귀란 놈의 방해가, 강한 하나님  다음으로 강한 자의 방해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특사로 보냄을 받지 안했으면  아무도 전파할 자가 없다 그말입니다. 요걸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이 말귀를  똑똑히 알아들어야 되는데, 알아들어야, 알아들어서 믿어야지.

 내가 걷는 걸음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 믿음을 전하는 것은 마귀란 놈이  전하는 것 있고 하나님이 전하는 것 있는데 참 사람을 구원하는 복음은 사람을  구원하는 복음은 마귀란 놈이 방해하기 때문에 전지전능자의 대사로서 특파를  받지 안하면 아무도 전하지 못합니다. 마귀가 보내서 전하는 것은 뭐이냐?  사람을 구원하는 복음이 아니고 사람을 미혹시켜서 죽이는 복음입니다. 이러니까  소련에도 복음을 전하는 그 일이있고 또 이북에 도 교회가 있고 중공은 좀  다릅니다. 이런데, 그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전한다고 복음을 전한다는 이 복음이  아니고 그들은 거의 정치를 위해서 정치의 이용물로 교회를 삼을라고 이렇게  하나의 유혹 주기 위해서 전하는 것이라 그거요.

 이러니까, 참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복음, 우리가 지금 전도하는 거와 같은  복음, 우리가 주일학교 학생들 인도하는 거와 같은 이런 인도의 복음 이 복음은  마귀란 놈이 방해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파송을 받지 안한 사람은 어림도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이 세상일도. 만일 지금 중앙청에 들어갈라 합니다.

중앙청에 들어가려고 하면 아무든지 쓱쓱 들여 내는 줄 압니까? 안 보내요.

보냅니까? '보자. 증명 내라.' 증명을 내가지고서 그 중앙청 입문에 들어갈 만한  그런 증명이 있어야 들어가지 증명 없으면 안 된다 말이오. 암만 들어갈라 해  봐야. 제가 뭐 군대를 가지고 들어갈라 해도 안의 세력보다도 제가 강하면,  정복을 하고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못 들어간다 그거요.

 이런데, 이 마귀, 이런 인간들의 대장이 마귀인데, 이 마귀란 놈이 얼마나  세밀하고 철저한 줄 압니까? 이러니까, 아 복음 전파하는 일을 못 한다  그말이오. 전파하면 마귀란 놈이 아예 그런 생각도 가지지 못하게 하고 모든 걸  못 하게 합니다. 또 그 입술도 벌리지 못하게 해요. 그만 벌리면 죽여 버려. 이  마귀란 놈들이 복음 전하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파송해 가지고 배경에서  역사하면서도 하나님이 잠깐 복음을 영광스럽게 하기 위해서 순교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내부적에만 성령의 감동으로 충만시키고 외부 일을 간섭을 안  하면 그만 그것들이 대적해서 순교를 시킵니다. 순교시킬 때에는 순교시키는 고  부분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맡겼기 때문에 순교가 됩니다. 이 하나님의 힘이  우리에게 미치는 그만침 증거가 되는 것이지 하나님의 힘이 중단된 거기에는  마귀란 놈이 오만 장난 다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특파가 아니면  전파 못 하는 것은 마귀란 놈이 방해하기 때문에 그렇다 그말이오 마귀가  방해하기 때문에 그렇고, 또 이 전파 이것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것은 왜  못 하느냐? 그 결과가 크기 때문에, 이 큰 결과가 맺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  단독이는 하는 것은 아니라 그걸 말했습니다.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좋은  소식이 뭡니까? 예? 좋은 소식이 복음이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우리는 이것을  생각하고 복음 전하는 자는 복음을 전해야 됩니다. '우리는 만유의 대주재의  특파다.' 이 믿음으로 됩니다. '특파다. 대주재의 특파다. 이 일에는 하나님  다음으로 권세를 가지고 있는 세상을 점령하고 있는 악령이 제가 할 수만 있으면  이 일을 방해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특파의 증명이 있으면 그놈이 방해하지  못한다. 방해하고 싶어서 온 천하 사람을 다 동원해도 하나님이 파송한 이  하나님의 파송한 증명이 있으면 그런 게 꼼짝을 못 한다.' 파송한 하나님의 증명  고 증명은 뭡니까? 우리를 파송한 이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신데 그 증명서가  어떻게 생겼습니까? 중명서가 어떻게 생겼지요? 증명서가 어떻게 생겼습니까?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하나님이 파송한 그 증명서. 그 뭐라더라 그 증명서를? 뭐 패스포드라 하더나,  뭐라 하노? 이 어디 증명서 이런 것 뭐라 해요? 증명서 이름이 뭐야? 떡 이러면  '네가 이놈 뭐라고 지금 하느냐?' 이럴 때 떡 증명서를 내 보이면 꼼짝을 못  한다 그거요. 증명서. 옛날은 암행어사라고 있었습니다. 암행어사가 다닐 때는  이 오장치 짊어지고, 꼭 거지요. 오장치 짊어지고, 또 헌 짚신 신고. 떨어진 옷  입고 이래 가지고 이래 다니는데, 다니면서, 그 속에 '암행어사 어사라.' 어사라  말은 왕이 보낸 왕의 특파라 말이오. 왕의 특파의 이 권세를 가지고 가는 데,  암행이라 숨어서 돌아다녀요. 아무도 모르게. 왕의 특사라 하면 군수도 떨고  도지사도 떨고 전부 뻘뻘 떨고 이럴 건데 이걸 숨겨 가지고 다닙니다. 숨겨  가지고 다니면서, 이래 이래 다니면서, 숨어 다니면서 무슨 나쁜 일이 있으면 떡  그럴 때에는 그 암행어사의 신분증을 떠 내 놓는다 말이오. 내 놓으면 그만 거기  있는 세력이 전부 그 사람의 세력입니다. 왕의 세력이라. 그만 그때 왕이 나서는  것처럼, 지금은 뭐 사람들이 도전을 잘 합니다. 그때는 그렇지 안해. 왕의  파송한 특사의, 이거 암행어사의 표가 떡 있어서 표만 떡 내놓으면 말하기를.

인간과 뭐이 뜬다 했습니까? ○○○권사님 혹 들었어요? ○○○권사님, 뭐이  떨어? 암행어사 소리에 뭐이 떨어? 산천초목이 떤다 했습니다. 산천초목이  떨어요. 이래 가지고 다닐 때에는 거지라고 뭐, 거지라고 '이 자식 뭐밥  얻어먹으러 와.' 하면서 발길로 툭 차도 그때는 그거 안 내놔. 발길로 툭 차서  '아이구 네, 잘못했습니다.' 이런다 말이오. 이렇지만 만일 억울한 일이나 그런  일 있어 가지고. 참 억울해서 사람들 억울하게 하든지, 못쓸 이 죄악이 들어서  나라를 좀 먹는 그런 죄악이 있는 것을 발견하면 그때 암행 어사의 표만 떡  내놓으면 산천 초목이 막 떨어. 만물이 막, 그거 대항하지 안해요.

 이러니까, 이 암행어사의, 이 왕의, 바로 왕의 특사, 바로 왕권이라. 이 걸  가지고 가는 이런 증명을 가진 이것을 사람 보는 데 증명만 내 보이면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전파할 때에 이 마귀란 놈이 이걸 방해하려고 야단을  지깁니다. 아주 애를 먹이요. 방해하지, 방해하려고 하지만 방해할 때에 우리가  증명만 턱 내 대면, 증명만 턱 내 대면 그놈이 꼼짝 못 합니다. 그 증명이  뭡니까? 증명이 '나는 내가 아니라 만유의 대주재 이신.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점령하시고 세상을 이기고 마귀를 완전히 이겨서 다 점령한, 마귀의 영원한  하나님이 되시고 왕이 되시고 그를 통치하시는 이 주님이 나를 파송하셨다. 이  하나님이 나를 파송하셨다.' 하나님이 파송하신 그 대사라는 것을 자기 마음으로  믿어야 돼요. 자기 마음에 믿는 믿음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고,  마음에, 그게 증명이오. 이 특사라는 이 증명이 뭐이냐? 자기 마음에 '하나님이  나를 파송하셨다. 나는 하나님의 대사다. 이렇게 만물을 회복시키는 일을 하라고  지금 보낸 나는 특사요, 인간을 본 지위로 다시 회복을 시켜서 모든 만물의 복의  기관이 되어지고 만물의 통치자가 되어서 만물의 영장이 되어지게 하는 이 일을  하게 한 이 특사라.' 이것을 자기가 마음으로 믿으면 증명이 되고 마음으로 믿는  것을 가지고 전하면 이것 다 된다, 전하면 복구가 돼요. 전하면 회복돼요.

이러니까, 증명만 내놓으면 마귀란 놈이 꼼짝을 못 하지,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의 배경이 돼적 가지고 나를 파송하신 나의 후원이라. 나는  하나님의 특사라.' 하는 것을 마음으로 믿을 때에, 믿고 의심하지 안하고  마음으로 믿을 때에 병도 절단나고 모든 게 절단납니다.

 이번에 그 청주에서 ○목사님이 오셨는데. 말 들으니까 그 교인 혹이 불룩하이  이래 가지고 있었는데 요번에 그만 대구 가 가지고 그만 싹 떨어져 버렸대요.

혹이 딱 떨어져서, 이렇게 혹이 불룩해 가지고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저거  귀찮겠다.' 했는데 그만 혹이 뚝 떨어져 버렸어. 혹이 없어 져 버렸어요. 믿을  때에, 믿으면. 하나님의 특사라 하는 것를 믿고 전파할 때에 마귀란 놈은 방해를  못 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떨어지도록, 믿음이 없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유혹 저렇게 유혹하는데 그 믿음만 놓지 안 하면 만물은 복종할 수밖에 없다  그거요.

 또 증명을 가지고 하는 일이 뭐이냐? 증명을 가지고 하는 일이 엉뚱한 일을  하면 그만 저쪽에서 역습을 합니다. 엉뚱한 일을 하면 '너 이놈 하나님의 특사를  네가 받아 가지고 네가 하는 일이 이 일 하고 있으니까 너 이놈 고소 한다.

고발한다.' 그래서 송사자라 이랬소, 송사자. 우리를 고발한다고 송사자, 마귀를  송사자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특사인 것을 잊어버리지 안하고 특사라는 것을  자기가 마음에 믿고 있으면 중명이 되고 믿고 있으면서 하는 일이 복음 전파  하는 일을 하면 그놈들이 꼼짝 못 한다 말이오. 암만 특사의 권세는 있지만 복음  전파 하는 일 안 하고 엉뚱한 일, 엉뚱한 일, 이거 복음은 뭐이 복음이냐 하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얻는, 사람을 구원 얻게 하는 것만 이 복음인데  이 일을 하지 안하고 엉뚱한 일을 떡 하면 그만 대번에 주먹으로 쥐 박습니다.

'이놈, 네가 어떤 놈인데. 네가 이놈 하나님의 특사의 권세를 받아 가지고  악용하는구나, 이놈은 역적이다.' 당장 고발 한다 그말이오. 송사자라. 그러면  깔봅니다.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특사라는 것을 인정하고 그 하는 일이 인간을  구원하는 복음의 일을 하면 성령과 진리가 그와 함께 하기 때문에 그만 자꾸  점령만 돼지지 아무도 방해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복음 전하는 이 일이 하나님이 보내지 안하면 아무도  전파할 자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이 보낸 것 아니고 이  대주재가 우리를 파송해서 내가 예수 믿으라고 전하게 되는 것이지 이 주일학교  반사들이 제가 일평생 동안 살아도 남을 해치는 그 악독만 행하고 죄만 행하지  인간 구원하는 일은 꿈에도 한 번도 생각도 못 할 그 인간들이 나서 가지고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욕을 얻어먹어도 참고, 핍박을 당해도 참고, 거절해도  참고, 그거 뭐이냐? 그것은 인간 구원하는 방법이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다,  능력이 없어 그런 게 아니라그 방법이 그러하다 말이오. 방법이 그러한 것 왜  그런가? 예수님이 뭣 때문에 천대받고 멸시받고 그랬는가? 그거는 인간들이  올라가기 위해서 올라가기 위해서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 죄에서 구원할라  하니까 내가 내려오는 그 천대를 내가 받아야 그들에게 대속이 된다 그말이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전파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욕을 얻어먹고 천대를 받는  그것을 깨닫고 해야 됩니다. '욕 얻어 먹고 천대받는 것은 인간들이 더 올라  가고자 함으로써 내려와야 그 대속이 되기 때문에 주님이 내려오시는 그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셨다. 이러니까, 나도 그 대를 이어서 지금하고 있다.'  이걸 알고 있어야 돼. '대를 이어서 하고 있다. 이래 주님의 나는 특사다.

하나님의 특사다. 나는 인간들을 다 본지위로 복구한다. 만물을 회복한다.

이러니까, 마귀의 소유를 다 뺏들고 마귀의 군병을 다 뺏드는 이 일을 한다.

하나님의 특사다. 하나님이 내 배후에서 역사하신다.' 요것을 단단히 깨닫고  우리 마음으로 믿고 가면 마귀란 놈이 방해를 못 합니다. 믿고 가면.

 그런데, 왜 그라면 전파하는 사람이 천대를 받고 왜 그라느냐? '이렇게 공연히  말로만 그렇다.' 지존자의 특사 같으면 권세가 있어서, 대통령 특사라도 권세가  있는데 지존자의 특사가 됐다면 권세가 있을 터인데 와 권세를 못 받고 핍박을  하고 욕을 얻어먹고 자꾸 천대를 받고 이래 받느냐 하면, 예수님이 그래  받았는데 예수님이 능력이 없어서 그래 받았습니까? 뭣 때문에 받았습니까?  우리를 대속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다 말이오. 우리를 대속하기  위해서 그래 한 것이지 달리 한 것 아니라 말이오. 우리 대속하기 위해서 했다  이거요. 예수님이 천사 하나만 불러도 세상을 당장에 불로 사르면 사를 수  있는데 그런 능력을 가지신 그분이 왜 모욕을 당했느냐? 그 모욕당한 것은  능력이 없어 그런 게 아니라 당신이 우리를 사랑하심으로써 사랑의 힘이 들어서  그렇게 했다 말이오. 예수님이 십자가 못박히신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의 힘이 들어서 못박히게 한 것이지 능력 없어 못박힌 것 아니라 말이오.

못박히지 안하면 우리가 구출되지 안하기 때문에.

 그런고로, 우리는 깨닫고 하나님의 특사로, 지극히 큰 두 가지 결과를 맺기  위해서. 이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 내가 왔다.' 마귀의 나라를 멸하고,  마귀의 일을 멸하고, 마귀에게 사로잡힌 사람들을 다 해방을 시키고 또 하나님께  쫓겨 나온 그 모든 타락한 자를 원상복구를 해서 인간 차 만물의 영장인 본  지위를 다 복구시키기 위해서 가는 지극히 큰일이라 말이오. 이걸 알고. 이걸  알고 하면서, 모욕을 당해도 참는 것은 이 방편이 그래야 되기 때문에, 대속의  역사이기 때문에 한다는 이걸 알아야 되지. 전파하는 사람이 그만침 권세가  없다고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믿음이 없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손양원 목사님이, 그때 일본 나라는, 아따 인제 오래 돼서 이름을  내가, 일본 나라를 뭐라고 했더라? 내국이라 했나? ○○○목사님. 일본 나라를  그때 뭐라고 했지? 그전에는 중국을 대국이라 했고 일본 나라는 그때 내국이라  했나 내지라 했나? 내지라 했던가, 일본 나라, 우리는 껍데기요 그 안에  내지라고 그래 했던가 그런데 좀 이래 서툴다. 이랬는데 손양원 목사님이 그때  일본 갔다 말이오. 일본 가서 집회를 했는데, 그때에 일본 사람이, 아주 참 벼슬  도 높고 부자가 떡 그래 가지고 손양원 목사님이 가니까 떡 이래 가지고 앉아서  '이거 뭐 우리 식민지의 사람이 와 가지고 떠들어 쌓으니까 보자, 이거 한번  맛을 보여야 되겠다.' 하면서 '우리 집에 한 끼 좀 가서 뭐 차나 한잔 하자든지  뭐 식사인지 모르겠소. 한번 가자고. 그래 따라 갔다고, 따라가니까 보이는데  여기는 금이 한 창고 들었고 요만한 메달 요만한 것도 하나 없는 손양원  목사님에게 금이 한 창고 들었고 여기에는 짐승이 여러 비탈이 돼 가지고 들판에  꽉 찼고 이래 가지고 뭐 있고 뭐 있고 이래죽 이래 둘러 보이니까, 손양원  목사님이 그래 떡 둘러 봤는데. 나중에 보고 난 다음에 '보고 난 다음에 감상이  어떻습니까?' 물었다 말이오. '감상이 어떻습니까?' 물으니까 '아나따와 부다  데스네.' '당신은 돼지올소이다.' 그 어디라고 그런 말 하겠습니까? 속에  말이요, 자기는 지금 전파하는 게 하나님의 특사. 대주재의 특사라. '이는  인간의 지위 회복시키는 것이요 만물 회복시키는 이 일인데 너는 이걸 모르고  그러니까, 이것도 아무것도 모르니까 너는 돼지에 지내지 못한다.' 그 말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 속에 이게 있기 때문에 염려 없이 딱 했다 그말이요. 또 형사  앞에 가 가지고 '너 일본적 기독교를 믿으라.' 이라니까, 떡 질문하기를  '여보시오 큰 집채 같은 덤박구를 조그만한 접시 위에 담아라고 하면  담겨집니까? 접시에 담으면 어찌 됩니까?' 이랬다 말이오. '그거야 뭐라 하는 줄  몰랐거든 담으면 접시가 깨지지.'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도를 일본  나라에 담으면 일본 나라가 바싹 깨집니다.' 이래 놨다 말이오. 이래 놓으니까  범성죄라고 막 이래 떠들지만 꼼짝을 못 했다 이거요.

 그런고로 우리는 이 증명서를 가지고 가야 됩니다. 증명서를 가지고가야 되고  증명서 가지고 간 사람이 그 증명서에 합당한 일을 해야 되지 엉뚱한 일을 하기  때문에 멸시를 당합니다. 기독자들이 엉뚱한 일 하기 때문에 멸시를 당하지 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언행심사가 전부 복음 전파 하는 게 돼서 다른 사람  구원하는 일 하면 그 일은 만물이 다 옹호하지 해할 자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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