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표적


선지자선교회 1985년 6월 1일 새벽(토) 

 

본문 : 출애굽기 20장 1절∼2절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붙드시고 역사하시다가 그  족속들이 다 애굽으로 내려갔었습니다. 애굽에 간 것은 첫째는 하나님의 영원전  계획의 예정이 있었고 그 일이 이루어지는 데는 아브람이 벧엘에서 흉년들어서  어려움으로 애굽으로 피난 갔다가 거기서 부정한 일을 당했습니다. 그때에 그는  거기서 바로 왕이 아브람의 아내 사라의 연고로 그에게 예물을 줄 때에 그  예물을 거절하지 못하고 또 단마음으로 받아 가지고 올라왔었습니다.

 그후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애굽에서 사백 년 동안을 종노릇할 것이요  그후에 구출되리라는 그런 말씀을 하신 그대로 요셉을 먼저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서 요셉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어기지 않고 잘 지킴으로 결과적으로  애굽나라의 총리 대신이 됐습니다. 애굽 나라의 총리 대신 된 것이 무슨 학식을  공부해 가지고 된 것 아니고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놨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로  왕에게 꿈을 꾸게 하시고 미래사를 꿈을 꾸게 하시고 그 일로 인해서 바로 왕이  심히 번민스러워 견디지 못하게 하시는 그 해몽 갈급을 가지고 있을 그때에  결국은 옥중에 있는 요셉에게까지 그 일이 전달돼서 그는 부름을 입어 바로 왕  앞에 섰고 그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그 지혜를 가지고 해몽했을 때에 바로 왕은  당장에 그 요셉의 지능이 인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지능이라는 것을 깨닫고  애굽나라의 전 통치를 맡겨서 총리 대신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애굽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요셉은 저희들이 멸시하는 아주  천대하는 그런 족속으로 알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이지만 그들이 다 요셉을 친,  참 이북에 김일성이 모양으로 다 저희들의 아버지라고 그렇게 불렀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심으로 칠 년 동안 초자연의 능력의 정치를  해서 세계에 현재로서는 갑부가 되었고 또 애굽 백성들이 죽음을 면했던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역사로 이스라엘 곧 야곱의 자손들을 다 애굽으로 옮겨  가지고 애굽에서 제일 좋은 고센 땅에 가 가지고 목축을 하면서 자유로 살아라  하고 아주 그 나라에서 참 뚜렷이 구별 된 그 이스라엘 족속은 아무런 애굽의  정치의 간섭을 받지 안하고 자유롭게, 구별된 지역에서 자유 생활하면서 모든  애굽 사람들은 이스라엘 족속을 다 아버지라, 주라 이렇게 칭했습니다. 이럴 때에  이스라엘은 그게 순전히 이루어진 나타난 역사를 보면 순전히 하나님 한 분의  은혜 역사로 됐다는 것을 저거들이 확실히 눈으로 봤습니다.

 왜 봤는고 하니 요셉이 쭉 배척당하면서 살아 나온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에만  순종했다는 그것을 저들이 볼 수 있고, 또 순종 순종한 것이 사람 보기에는  함정에 빠지는 것 같았지만 그 함정을 통해서 일어서고 일어서 가지고 결국은  애굽의 총리 대신이 된 그것이 순전히 하나님에게 순종으로,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으로 요셉이 생활한 그 결과에 이루어진 것이고. 요셉이가 신앙생활한 것은  무슨 꿈을 꾸고 신앙생활한 것보다도 그것도 있지만 요셉이가 신앙생활한 것은  자기의 경험과 체험이었습니다. 신앙생활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가 도우셨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가지고 궁지에서 면했고. 자꾸 자기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 때에 하나님이 저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한 번 두 번 경험한 게 아니라 많이  경험을 했고 그런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하나님에게 부르짖었고,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이 거기서 구출을 하셔서 요셉이가 바로 왕의 칠 년 풍년  들고 칠 년 흉년 든 그 꿈을 해석한 그것으로 인해서 총리 대신이 됐지, 그  사람이 무슨 정치학을 공부했거나 또 무슨 밟아 올라가는, 일본말로 다다끼  아가리 이라하는 밟아 올라가는 그런 것으로 된 것 아닌 것입니다. 순전히  하나님에게 복종하니 그 복종하는 것이 어려움을 당했고 어려움 당할 때에  하나님에게 부르짖으니까 하나님이 거기서 구출하셨고, 그저 하나님에게 복종, 또  어려움 오니 하나님에게 부르짖으니 거기서 구출, 이래서 꼭 십자가의 걸음을  걸음으로써 이루어진 것을 저들이 봅니다.

 저희가 왔을 때에 애굽 사람들은 어떤 사람인고 하니 이 다른 나라 족속,  이스라엘이나 그런 사람들하고 같이 자리를 앉으면 벌을 받습니다. 더러운 민족  천한 민족하고 같이 한자리했다고 벌을 받고 같이 식사를 못하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더 목축업이라 하는 것은 그 나라에서 아주 천하게 보는 그런 업이기  때문에 벌써 목축한다 하면 그거는 인간 중에 말자 인간으로 그렇게 취급을 받는  저희들인데 이제까지 유전적으로나 풍습적으로나 나라의 모든 관념적으로 그렇게  돼 가지고 있는 그 나라에서 저희들이 존대함을 받았고 아버지라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아버지라고 그렇게 불렀습니다. 그렇게까지 존대하게 된 것이 뭣  때문에 그래 됐느냐? 나타난 그 표적을 인하여서 그들은 확실히 보고 얼마든지  봤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에게 역사하신 그 표적을,  아버지도 믿지 않는 그것 때문에 그 가다가 어려움을 당했고 믿을 때에 형통케  했습니다.

 야곱도 밧담 아람으로 갈 때에, 그 광야에서 밤에 지낼 때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꿈으로 계시한 것을 그가 봤고, 거기에서 약속을 맺었고, 약속 맺은 대로 가  가지고 모든 하는 일에 축복해 주셔서 그렇게 많은 양떼도 얻었고 이러니까 그런  것도 전부 그 야곱이 자손들에게 이야기를 했고, 또 요셉이가 된 그것도 낱낱이  다 그들이 알았고 이랬는데, 그렇게 하나님이 저희들에게 역사하시는 그 역사를  인해서 저들이 존귀하게 된 줄도 알고, 그렇게 멸시받는 저희들이 애굽 나라에  아버지와 같은 그런 모든 존대를 받은 그것도 저들이 매일 당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이 저희들에게 역사하신 그 역사를 멸시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저희들에게  놀랄 만한 역사를 해도 뭐 그것쯤이야 했거나 말았거나 그것을 예사로  지나보냈지 하나님이 저희에게 역사한 것을 그것을 명심하지를 안했다 그 말이오.

 아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가 들은 대로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그 이름뿐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어떻게 했다, 또 이삭에게 어떻게 했다,  야곱에게 어떻게 했다, 그들이 어떻게 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노하셨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복종할 때에는 축복하셨다 하는 것을 몇 번이든지  경험했기 때문에, 애굽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저희를 존대하고 이렇게 하면  이것이 우리 조상 아브라함같이 이삭같이 야곱같이 우리의 인도자 요셉같이  이렇게 할 때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능치 못함이 없었고 모든 것이 다 됐다.

이분은 참으로 살아 계신다, 이분은 참으로 약속하신 대로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다, 이분은 알지 못하심이 없으시다 하는 것을 얼마든지 알 수 있는데  하나님이 저희들과 저희 조상들에게 역사하신 그 역사를 무시하고 예사롭게 보고  잊어 버렸습니다. 그 역사를 잊어버리니까 그들에게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바라보는 것도 차차 흐리게 돼져 버리고 또 하나님 앞에서 두렵게 겸손히 떨면서  조심하는 것도 흐리게 돼져 버렸고, 이러고 나니까 애굽에서 저희들을 존대하니까  우쭐해 져 가지고 무슨 저희들이 뭐 별 인종인 것처럼 저희들은 그렇게 실상으로  존귀함을 받을 수 있는 존재처럼 그렇게 오인을 해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그 모든 은혜를 저희들이 잘나서 그런 줄로 오인하는 사람들이  점점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나를 보면. 애굽 사람이 날 보고, 고관 대작들도 우리만  보면 아버지라고 이러고 하는 것 보니까 이 사람들이 내가 좀 키가 부적 크니까  그래 나를 이래 여기지, 내가 코가 빼쪽하니까, 그 사람들은 코가 좀 빼쪽하고  높으다 말이오. 내가 코가 빼쪽하니까 그 사람들은 코가 좀 빼쪽하다 말이오.

코가 빼쪽해 그렇지 코를 단속합니다. 코를 단장하고, 또 '머리를 단장하고. 이  몸뚱이 몸꼴 그걸 거석하니까 내가 뭐 그 사람들에게 존대를 받을 만큼 잘난  모양이라 또 말하는 것도 저거들이 말하면 무조건 예, 예예 이라니까 내가 말의  권능 있는 모양이라. 그렇게 어두워서 전부 자기들을 나타내서 자기로 인해 그런  줄로 자꾸 알아서 자기만 장식하고 자기만 높이고 자기만 그들에게 뭐 보여서,  못난 자는 그랬을 것이라. 쩔뚝쩔뚝 저는 자는 내게 뭐 아무 것도 없는데 이렇게  존대하는 것 보니까 내가 저는 이게 아마 매력 있는 모양이라. 이래 저는 자는  저는 그게 매력인 줄 알고 저는 매력을 또 더 나타냈을 겁니다. 여러분들 기억을  합니까? 생각이 납니까? 이렇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과의 그 관계를  바로 가지려 하는 그런 것은 하지 안하고 엉뚱스럽게 나중에는 저희들이 잘나  가지고 그런 줄로 자꾸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차차 차차 그렇게 할수록 애굽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멸시하고  천대하고 환영하지 안 하고 이것들이 자꾸 이라니까 저렇게 좀 교만하고 저라는  것 보니까 아무래도 과거에 요셉 같은 그런 사람은 아니다. 이게 나중에 무슨  장난을 할런지 모른다. 반역을 일으킬런지 모르기 때문에 이걸 단속해야 된다.

거기서부터 압제가 들어 왔고 그 민족을 제거하는 그런 운동이 생겨졌던  것입니다. 이러니까 애굽 사람들이 아버지는 커녕 그걸 뭐 국령으로서 대항해서  멸시를 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잡아다가 곤욕을 시켜서 보국대를 삼아 가지고  어쩌든지 곤고하도록 그렇게 만들어라. 이러니까 뭐 그 사람들이 당장에  이스라엘을 박해하고, 이러니까 이스라엘이 견딜 수가 없다 말이오.

 그러니까 저거끼리는 또 어떤 자가 나서 가지고 이렇게 애굽에서 이래하고 있는  것은 아무것이가 애굽 사람하고 친하니까 애굽 사람하고 교섭을 잘해서 이 화목  운동을, 이 친근 운동을 하도록 이렇게 위원을 내 가지고 운동을 하고 또 그러고  난 다음에는 애굽 사람에게 뭐 예물을 줘야 되겠다고 또 뇌물을 줘 사귀고.

저희들이 자꾸 저거 힘으로 잘난 줄 알았다 보니까 어려움 당하니까 저거 힘  가지고 애굽 사람을 좋게 이렇게 해서 자꾸 애굽 사람을 이래 높여 주면 될 줄로  알고 자꾸 이렇게 높이니까 암만 높여 줘도 그 사람들이 그것 가지고는 안  됐습니다.

 오늘도 믿는 사람들의 행동이 꼭 이와 같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다 아는 대로  장자 재앙을 내려서 하나님께서 애굽을 쳐 가지고서 여러 가지로 열 가지 표적을  가지고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출했습니다. 저희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으니까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서 구출했습니다. 그게 다 우리의 거울입니다. 우리의  거울.

 그러면 우리가 세상에게 존대함 받는 것도 틀림없습니다. 그대로입니다.

고대로이고 또 사람이 세상에게 존대를 받다가 천대받는 것도 그대로입니다.

천대는 뭐 때문에 천대받느냐? 천대는 저를 나타냄으로 천대받습니다. 천대는  저를 나타냄으로 천대받고 존대는 하나님만 이렇게 존대하고 죽으나 살거나  그분에게 매여서 그분에게 복종할 때에 존대되는 것이 이것이 뭐 성경 역사요,  과거에도, 또 현재도 그렇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 벌써 저 잘난 재미로 날뛰면 멸망한다 하는 그것은  예언할 수가 있고, 그 사람이 하나님 앞에 자꾸 자기의 단점만 나타내고 죄인  중에 죄인으로서 하나님을 두려워 떨면서 사지를 쓰지 못하고 병신 모양으로  발발 떠는 그 사람은 자꾸 저는 떠는데 자꾸 존귀하게 올라간다는 그것을 우리가  얼마든지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서 가지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에 애굽에서 나온 지 오십 일 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하는 생의 법칙을, 어떻게 살아야 우리가 이 하나님에게  거슬리지 안하고 하나님의 이 은혜와 사랑을 계속 받을 수가 있겠습니까 이  법칙을 주옵소서 하는 것을 모세가 심히 하나님에게 부르짖고, 사십 밤 사십 낮을  하나님께 가 가지고 모세가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너희들이 요 계명을 지켜서 요래 나가면 앞으로 가면  갈수록 자꾸 형통해지고 존영해지리라 하는 것으로 십계명을 줬습니다. 그러니까  십계명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의 관계하는 관계 법칙의 전부입니다. 관계  법칙의 전부. 그 법칙만 지키면 바른 관계가 가져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법칙을 지키면 바른 관계를 가지는데, 고 법칙의 뿌럭지, 그 법칙을  어떻게 지킬 수가 있느냐? 그 법칙을 지켜야만 그들이 형통해지고 행복을 받는데  그 법칙을 지킬 수 있는 근거, 법칙을 지킬 수 있는 능력 법칙을 지킬 수 있는  근원 그것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줬습니다. 너희들이 이것을 생각하면 이  십계명 법칙을 지킬 수가 있으리라 해서 십계명부터 먼저 십계명은 3절로부터  기록이 돼 있는데, 십계명은 3절로부터 기록돼 있습니다. 십계명 중에 제일계명이  3절에 기록돼 있습니다. 3절에 기록돼 있는데 3절보다 앞서서 1절과 2절에  기록된 것이 있습니다. 1절과 2절에 기록된 것, 그것을 저희들이 잊어버리지  안하고 생각해야 이 십계명을 지킬 수 있는 근원이 거기서 나오지 1절과 2절을  생각지 않으면 십계명은 저를 정죄하는 계명이 되지 절대 저들에게는 생명의  계명이 되지를 못하는 것을 여게 보였습니다.

 그러면 1절과 2절이 뭐인고 하니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말씀으로 하는 것은 말씀을 주시는 게 아니고 내가 너희들에게 이렇게 이렇게  했다는 것을 그들이 봤고 경험했지만 벌써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에 또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무슨 말씀하는고 하니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너를 애굽 땅에서  너희들이 어떻게 존대함을 받았느냐? 존대함을 받을 때에 어떻게 해서 존대함을  받았느냐? 이는 나로 인해서 존대함을 받지 안했느냐? 또 이 존대함을 그들이  하게 된 것은 나의 종 요셉으로 인해서 그렇게 되지 안했느냐? 거기서 너희들이  제가 뭘 할 줄 알고 제 힘으로 되는 줄 알고 자기를 나타냄으로 너희들이  천대됐고 거시서 남자는 다 전멸하기로 했으니까 남자를 다 멸하면 씨족이 다  멸해지는 것 아니냐? 이런데 애굽에서 너희들이 어떤 처지를 만나게 되었더냐?  '나는 너를 애굽 땅' 이것을 기억하라.

 애굽 땅에서 어떻게 되었느냐? '종 되었던 집에서' 너거가 애굽에서 처음에는  아버지라고 이렇게 존대함을 받았지만 마지막에는 종이 되지 안했느냐? 종이  된다는 종은 상전을 위해서 이용되는 것이 종입니다. 그 지역에서는 종이라는  것이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사람으로 된 종이 있고. 하나는 소니 말이니  하는 짐승으로 된 종이 있고 하나는 도구, 연장, 연장으로 된 종이 있는데, 세  가지 종은 이름도 같고 다 그것을 취급도 같고 가치도 같습니다. 뭐 사람이  농구를, 필요한 농구는 그거는 말 못 하는 종인데, 농구 그걸 내내 쓰다가  똥구덩이 집어 던져도 그만이고 바닥에 집어던져도 그만이고 말이 없어. 또  소같은 것은 실컨 부리고 잡아서 먹어 버리요. 또 인간 종도 꼭 같이  취급했습니다. 인간 종도 내가 며칠 전에도 말했지만 여자가 아이를 나은지 한 삼  일됐습니다. 주인이 돈이 옹색하면 여인을 데리고 가서, 종을 데리고 가서 팔려  합니다. 누가 보니까 그 여인이 좀 민첩하게 생겼고 하니까 '이 종을 내가 사면  싶은데 이 가격이 얼마입니까?' 말 할 때에 보니까 옆에 빽빽거리는 아이 낳은  지가 사흘되니까 사흘 된 그 어린 아이를 아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살려 하는  사람이 '아, 이거 아이가 딸려서 이거. 내가 이 종을 사면 싶은데 아이가 따라서  안 됐는데.' '아이 그거는 뗄테니까 그만 이 종만 사 가지고 가십시오.' 그 아이를  떼면 아이는 죽여 버립니다. 던져 죽여도 그 땅에서는 죄로 정하지 않습니다.

종은, 그렇게 상전과 종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성경에 종이라고 기록한 그 종에 대해서는 종의 위치가 어떠며 종의  권위가 어떠며 주인이 종에게 대해서 어떻게 취급하며 종은 주인에게 대해서  어떻게 행동해야 된다는 것을 우리가 그 나라 풍속에서 말씀한 것이기 때문에 그  지방에 있는 그 풍속과 유전을 참고로 우리가 삼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종 됐다는  것은 그들이 너거를 죽일려면 죽이고 아이 낳으면 머슴아는 전부 나일강에 가  던져 버려라. 그렇게 하지 안했느냐? 너거를 하루 종일 벽돌 굽는 고역을 시켰고,  또 그러고 난 다음에도 안 되면 매를 때렸고. 안 되면 죽여 버렸고, 그러니까  너희들이 애굽 땅 종 되었던 애굽 땅에서 어떻게 처음에는 됐으며 어떻게  가련하게 됐으며 또 어떻게 너희들이 종 되기까지 가련하게 되었더냐?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들을 인도할 때에 바로 왕이 얼마나 강퍅했으며 그  강퍅할 때에 내가 그냥 놔 보내라 해서 놔 보냈느냐? 내 종 모세를 보내 가지고  그들에게 보내 달라고 말을 했지만 그들이 보내 주지 안해서 열 번이나 재앙을  내려서 그들이 전멸될 지경이니까 그 애굽이 전멸이 될 지경이니까 그때사  보내겠다 하고 난 다음에 또 보내겠으니까 이 재앙을 거둬 주십시오. 거두고 나면  또 안 된다. 그래 가지고 열 번이나 되풀이를 하지 안했느냐? 거기서 내가 어떻게  인도해 냈느냐? 너희들의 대적 애굽이 너희들에게 대해서 어떤 잔인한 자며  악독한 자며 어떻게 강퍅하고 악독한 자인 줄 아느냐? 거기서 너희들을 인도할  때에 뭐 너거들이 잘나 나왔느냐? 네가 무슨 이적을 해 가지고 나왔느냐?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의 하나님이시며 계약한 대로 약속한  대로 한번 약속해 놓으면 그대로 이행한 여호와시다. 이것을 먼저 알라고  말했습니다.

 그들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 말씀하실 때에 말씀을 보고 믿는 일이 없었고,  그 아담에게 창세기 3장 15절에 여인의 후손과 뱀의 후손에 대해서 그들에게  말씀을 했지만 그 말씀을 그들이 믿지를 안했고 또 아브라함에게도 말해도 믿지  안했습니다. 믿어도 자꾸 의심했습니다. 의심했는데, 의심할 때에 내가 뭘 보고  믿겠습니까? 아브라함이 표적을 구했습니다. 뭘 보고 믿겠습니까? 그러면 네가  짐승을 잡아서 제물을 차려 놔라. 제물을 차려 놓으니까 해 기울일 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불을 내려 가지고 그 제물을 태웠을 때에 그때에 아, 네,  이제 알았습니다. 믿음을 가졌습니다.

 또, 그 후 이스라엘 이 절단났을 때에 같은 것들을 들면 엘리야 때도 그들이  하나님과 바알신이나 다 같은 신으로 알았지 그 뭐 그렇게 구별하지 안했습니다.

과거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는 그 과거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역사하신 그 표적,  그들에게 역사하신 표적을 쏵 잊어버리고 나니까 그들에게 아무 근거가 없어.

아무 힘이 없어. 그래 가지고 바알신을 영접해서 이스라엘은 절단 나버렸고 아합  왕의 이세벨의 세력은 점점 강하게 됐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다 표적을 다  잊어버리고 생각지 안하고 버렸으니까 힘을 얻지 못하고 그래 돼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들에게는 다시 표적을 보여 줘야 되겠습니다' 하고 엘리야가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이들에게 아무래도 표적을 보여 줘야 되겠으니까 내가 바알  선지로 더불어 이제 표적을 나타내는 일을 하겠습니다. '제물을 놓고 거기  저희들의 신에게 부르짖어서 저희들의 신이 와 가지고 제물을 불을 사르면  참신으로 그들을 믿으라' 백성들에게 그렇게 선포해 놓고, 그 제물을 사르지  안하고 내가 하나님 앞에 제물을 놓고 간구할 때에 하나님이 불을 내려서 그  제물을 태우시면 그들이 보고 '보라. 이 표적을 보아서 바알 신들이 섬기는 바알  신이 참신이냐? 너희들이 섬겨 나오는 여호와 하나님이 참신이냐?'하는 것을  그들에게 보라고 표적으로 보여 가지고 그들을 회개시켜야 되지 달리는 안  되겠습니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이 그 소리를 들으시고. 그때 엘리야가 제단 위에  제물을 놓고 가에다가 다 도랑을 치고 물을 갖다 붓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을 때에  바알신들이 부르짖은 그 제물에는 아무 응답이 없었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제물을 불로 태웠을 때에 그걸 보고 '아, 과연, 엘리야의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시다. 우리 하나님이시다.' 이러니까 그때에 엘리야에게 표적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믿는 사람됐습니다. 그래서 엘리야가 말하기를 '이 바알  선지 사백 오십 명을 하나도 도망치지 못하게 하고 너희들이 다 기손 강가에서  죽이라.' 이러니까 쏵 몰살을 시켰습니다.

 인간은 심령이 타락할수록 심령이 어둡고. 심령이 어두울수록 보이지 않는  영으로 계시는 무한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제일 쉽게 보여 주는 것이 표적이요, 그 다음에 조금 어렵게  보여 주는 것이 말씀이요, 그 다음에 더 어렵게 보여 주는 것이 영감입니다.

영감에서 깨닫지 못하는 자 말씀으로 깨닫게 하고 말씀으로 깨닫지 못하는  자에게는 표적으로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그 표적으로 깨닫지 못하면 그 다음은  멸망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십계명을 받았지만 하나님이  그들에게 역사하신 그 육안으로 볼 수 있고 타락한 강퍅하고 어둡고 완패한  저희들의 어두운 심령으로도 볼 수 있도록 해 주시는. 볼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그것을 잡고 놓지 안하고 들어가면 그 안에 그보다 더 어려운 말씀으로 가르침이  자기들에게 보여지게 되고 믿어지게 되고 볼 수 있는 표적으로 보고 믿을 때에  그 믿음이 자라면 말씀을 보고 믿게 되고 말씀을 보고 믿게 되면은 그 믿음이  자라가지고 이제 영감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데, 오늘 세상은 완전히 마귀 역사로 꺼꾸로 돼 버렸어. 꺼꾸로 돼서  그들에게 표적이 나타난다는 그런 것은 생각지도 안하고 또 저들에게 표적이  나타난다고 말해 가지고 표적이 안 나타나면 '이거는 환하게 눈에 보이게 안  나타났기 때문에 거짓말이 되지 않느냐?' 이러니까 표적 말을 하면 나타날런지 안  나타날런지 모르겠고 이러니까 표적 말 이걸 하면 이 뭐 진가가 나타날 터이니까  '표적은 치워 버리고 보지 않고 믿는 것이 더 복 있다 이랬으니까 말씀을 가지고  믿으라. 말씀을 가지고 믿으라. ' 자꾸 이래 가지고 말씀만 가지고 주장해 대는,  말씀만 가지고 주장하는 자는 하나님이 같이 하지 안하는지 같이 하는지 그게  표가 없다 말이오. 없으니까 금방 죄를 뭐 억만으로 짓다가도 말씀을 증거 할  수가 있고 그러나 나타난 표적을 상대로 하는 사람들은 말씀을 증거해도 표적이  나타나야 뭐 인정이 되지 표적이 안 나타나면 안 되니까 제가 죄를 짓다가  말씀을 전하는 그런 데에 하나님의 표적이 나타날 리가 없다 그 말이오. 이 것이  하나님의 종들도 새로와지는 것이고 백성도 새로와지는 것인데 이것을  무시합니다. 무시해서 표적은 영 무시해요. 오늘은 표적을 말하면 아주  무시합니다.

 이래서, 제가 그전에도 말했지만 처음에 예수 믿고 난 다음에 말씀대로 믿고  이래 하니까 표적이 나타나서 이랬는데, 표적이 나타나고 보니까, 나 그때 좀  그랬어 표적이 나타나니까 뭐 집회할려 하면 전부 병신만 와서 거기 꽉  앉아버리고 성한 사라들은 근방에 오지를 못해. 그만 가득 차서. 그래서  이러다가는 안 되겠다 해 가지고 그때 그것을 좀 그만 내가 중단을 해 버리고 또  신학교 오니까 표적 나타내는 그것은 이것은 무슨 이단처럼 다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만 그랬었는데, 지금으로부터 한 너댓달 전에 교역자회 모였을 때에,  지금은 사람들이 말씀을 보고 믿을 만한 그런 깨끗한 심령이 아니고 또 영감을  보고 믿을 만한 그런 깨끗한 심령은 더우기 아니고 이러기 때문에 지금은 표적을  보지 안하면 저희들이 믿지 안할 만한 그런 강퍅한 때가 왔다, 이러니까 지금은  표적이 필요하다. 모든 사람들이 다 말로서는 전부 천사같이 다 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것이 뭐 거짓인지 어느 것이 참 종인지 모르겠기 때문에 우리가 믿을 수  있는 표적을 보여 주십시오 하는 때가 됐기 때문에 표적을 우리가 나타내야  백성들이 이게 과연 하나님의 인도의 이 진리다 하는 것을 알 터이니까 표적을  그걸 무시하지 말고 그걸 회개하고 하나님이 표적의 역사를 해 주시기를 우리가  구하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자 이래 말했다 말이오. 말하니까 교역자들이 모두  반대합니다. 모두 반대해요. 반대하는 그 심리를 내가 알아요. 반대하는 심리는  하나는 위에서 그 신학에서 그래 나왔기 때문에 그거 때문에 지금 반대하는 그게  하나 있고 그거 소수고 또 표적으로 말하면 제가 주장하는 것이 표적이 따르나  안 따르나 당장 표시가 될 것이기 때문에 이게 문제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그  전부 자기를 나타내는 과장으로서 하는 것이라 말이오.

 이래서, 그때 하나님은 모르고 하시지 안하고 속지 안한 것이니까 당신이 표적을  구한다고 해 가지고 당신이 하시면 손해 갈 일은 안 할터이니까 그 성경에 있는  것이니까 모두 다, 세례 요한 같은 사람도 '예수님에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까? 오실 이가 당신이십니까?' 가서 제자들에게 가서 물어 보라고  보냈습니다. 보내니까 그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말하기를 그래 말씀했어.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고 성경 말씀대로 하는 고 가난한 자에게 복음  전하는 그거 하나 증거해 주고 그 다음에는 모든 병신들을 치료해서 낫게 한  이것을 말해 줘라. 그러면 하나님의 예언대로 된다는 것과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이 역사를 그에게 증거해 줘라.' 고 말을 가서 증거하라 했고 고 말을 듣고 난  다음에 '가난한 자에게 복음 전한다는 고게 예언대로 됐다. 또 모든 눈먼 자,  벙어리. 앉은뱅이, 문둥이, 죽은 자 살리는 이 표적이 나타났으니 이분이 오실  분이로구나.' 이래 가지고 제자들에게 '이제 알았다. 그분이 확실히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 메시야시다. 너희들의 구주시다. 이러기 때문에 그를 믿으라.

이제는 너희들이 나를 따르지 안하고 나는 구주가 아니고 구주를 소개한 그 앞에  첩경을 인도하는 그 앞길을 인도하는 그 자이기 때문에 나는 예수님에게 대해서  소개자요 중매자요 예수님이 너희들의 구주요 너희들의 참 메시야요 너희들의  왕이시다.' 하면서 소개를 붙였습니다. 거기도 표적이었소. 그게 아니면 안 돼.

 그 예수님이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그렇게 가르쳤지만 그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는 하도 말은 다 세상에서 너무 웅변이 많고, 요새는 말세지말이기 때문에  뱀의 말도 어떻게 별별 이십세기 과학 만능이라고 할 만치 이렇게 하고 있어서  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이러니까 그거 가지고는 믿을 수가 없어. 예수님  당시에도 그랬습니다. 제자들이 따라 다니고 말씀 암만 들어야 믿지 안했어.

이러다가 베드로가 바다에 가서 고기 잡힌 걸 보고 그 표적을 보고 깜짝 놀라  가지고 회개해. 또 많은 무리들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  먹인 그 표적 보고 그들이 회개해서 예수님을 왕으로 이렇게 삼으려고 애를 썼고.

또 제자들도 이래 또 가다가 시춤하게 믿음이 식어질 때에는 예수님께서 그런  예정하신 대로 그런 순서가 와 가지고 풍랑이 일어나서 그들이 죽겠다고 야단을  칠 때에 예수님께서 '바다야 잔잔하라,' 이러니까 물결이 잔잔한 걸 보고 '아이고  이는 참으로 하늘에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다 믿었더라 말이오.

 어느 시대나 자꾸 인간은 타락해서 강퍅해 나가고 강퍅해 나가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구원하실 때에는 말씀만 가지고 안 되니까 표적을 가지고 구원을  하시고 표적을 가지고 거짓 종 참 종을 알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사장  서기관들이 아무리 해봐야 그들에게는 표적이 하나도 안 나타났어. 예수님만은  표적이 나타나니까 그때 그걸 보고 사람들이 따랐지 그리 안하면 바리새 교회에  나가면 죽는다고 생각했는데 바리새 교인들을 그와같이 제사장 서기관들을  부인할 리가 없는 것입니다. 모두가 이런데, 그때도 보면 표적을 나타내는 그것을  자꾸 부인할려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를 썼고, 믿을려고 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당신을 오실 메시야인 줄 뭘 보고 믿겠습니까? 우리에게 표적을 보여  주시옵소서.' 그 사람들은 예수님에게 대해서 무슨 소망을 가졌던 사람들인  것입니다.

 이런데 여기도 보니까, 출애굽기 20장에도 십계명을 주시기 전에 '너희들이  과거에 어떨 때에 내가 어떻게 했으며 어떻게 구출했으며 나를 어떻게 섬기는  자를 어떻게 했고 나를 배척하는 자를 어떻게 했고 그걸 너희들이 미루어  생각해라. 애굽에서 너희들이 나를 나를 섬기는 자를, 나를 따르는 진실한 자를  하나 위해서 어떻게 하나님이 역사하셨으며, 또 거기서 어떻게 존귀해졌으며,  너희들이 어떻게 할 때에 천해졌고, 나를 버릴 때에 천해졌고 나를 따를 때에  존귀해지지 안했느냐? 또 너희들이 그렇게 천해졌을때에 죽을 지경이나 나에게  부르짖지 안했느냐? 나에게 부르짖기 때문에 내가 너희들에게 가 가지고서  이렇게 하지 않았느냐? 그것을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이랬는데, 오늘 우리는, 지난밤에도 그 말씀을 증거했는데, 지난밤에 사데교회  증거 했나요? 예? 내가 증거 안 했지, 저 아침에 사데 교회에 대해서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받은 것을 생각하고 들은 것을 지키고, 받은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잊어버리고 들은 것을 지키지 못하고 잊어 버렸으면 회개하고,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요 세 가지가  계속되면 이기기는 이기는데, 요 세 가지가 계속만 되면은 너희가 흰 옷을 입을  것이요, 생명책에서 흐리지 안할 것이요. 너희들의 이름을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너희들을 안다고 시인하리라.' 그것을 지난번에 해석했습니다. 이것이  이보다 더 영광스러운 것이 없는 것이오. 이렇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이 큰 죄를 범합니다.

 저 재작년에도 장생골에서 하나님이 미련한 우리들에게 백 팔십여 명의 병을  치료해 주신 일을 표적으로 나타내 보였고, 또 대구에서도 작년 오월달 집회에 백  오십 몇 명인가 그렇게 보였고, 또 대구에서도 작년 오월달 집회에 백 오십 몇  명인가 그렇게 했고, 또 이번 대구 집회에는 몇 명이라 했소? 기록된 것이 몇 명?  들어온 것이 오백 삼십 구 명이 병 나았다고 신고했습니다. 지금 그 뿐만 아니라  더 많이 있을 것이고, 거기서 실상 자기가 와 가지고서 크고 작은 것이지 좀  건강이 됐든지 무엇이 조그만한 뭐 그거라도 상당히 병인 줄 알고 어려움인 줄  알았던 그런 것이 낫지 안한 사람이 택자로서는 한 사람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데, 이것을 생각지 안하고 고만 이것 말한 것을 흘러버립니다. 이래서  이번에 대구에서도 그렇게 하나님이 표적 나타나신 데 대해서 반대하는  기독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반대하는 목사들이 우리 진영에서도 배가 아파서 거기  대해서 말하기가 싫어서 거기 대해서 실죽하게 그렇게 마음에 불안하고, 마음에  그것 말하기가, 말할려 하면 마음에 시기심이 나고 질투심이 나고 미움이 나오는  그런 사람들이 있고, 그것을 우리 주님이 하신 역사라고 자랑하고 싶은 사람  있고, 이런데 자랑하고 싶은 사람은 그 교회가 자꾸 부흥이 될 것이고, 그것을  자꾸 부끄러워하고 싫어하고 감추고 말하는 것을 듣기도 싫어하는 사람은 제가  교회 암만 부흥돼도 곧 그 교회가 쇠퇴해 나갑니다. 앞으로 보십시오. 이  여러분들이 자꾸 이래 되어 나가는 걸 봐 가지고 해야 되지 그냥 무조건으로  자꾸 말만하면 다 믿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 내가 증거하는 것도 이것입니다. 내가 예수 믿기  전에도. 믿고 나서 보면 '아, 그때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 그거 왜 그렇던고?' 믿고  나서 보니까 '그 일도 내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이 그때부터 나를 간섭하셨구나.

내가 무슨 학교를 갔는데 아, 학교 간 것도 그것도 그때부터 나를 구원시키는  역사를 하셨구나. 나는 가난한 집에 났는 데 가난한 집에 난 그것이 나를  구원하기 위해 역사하셨구나. 과거에 믿지 안 할 때도 일도 주욱 미루어 보면  하나님의 역사가 내게 뚜렷히 간섭하셨고 세밀히 역사하셨다. 믿고 난 다음에  더우기 주님이 내게 대해서 세밀히 역사하셔서 이것도 하나님이 내게 역사하셨다.

이것도 역사하셨다. 이것도 하나님이 나에게 증거로 보였다. 증거로 보였다 하는  이 하나님이 내게 어리석은 이 육안으로 볼 수 있도록 이걸 역사하신 것을  이것을 놓지 안하고 잊어버리지 안하고 이것을 생각해야. 이 받은 것을 생각해야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가져야 성신의  감화를 믿는 믿음이 되어지고, 성신의 감화에 믿는 믿음을 믿어져야 하나님이  자기와 동행할 수 있고 자기 안에 역사하시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지, 이렇게  뭣 이 순서적으로라야 되는데, 이거는 뭐 하나님 보지 안하고 믿는 사람이 복  있다. 하나님 말씀만 보고 먼지 뭐, 영감보고 믿지, 네까짓 게 무슨 영감이 있냐  말이요, 영감 없습니다. 그렇게 과장하고 어리석게 속이는 세상이기 때문에  우리는 지극히 적은 데서부터 진실함으로 나아가야 됩니다. 진실함으로.

 자기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셔야 되지 안 들으시면 무슨 필요 있습니까? 자기  설교하는 것에 하나님이 같이 하셔야 되지 같이 안하시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당신은 속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원 하시는 말씀을 증거하고,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성경 말씀을 바로 해석을 하고 이래야 당신이 역사하시는 것이오.

이러니까 뭐 유식해도 좋고 무식해도 좋고, '아. 주님이여 나는 내 말 암만 해  봐야 소용없습니다. 암만 말해 봤자 그거는 청산 유수의 말을 한다 해도 이거는  울리는 괭과리와 같습니다. 당신이 하라는 말씀을 내가 해야 되겠으니까 당신이  하라는 말씀이 뭐입니까? ' 고걸 찾을려고 애를 써서 하나님이 하라는 말씀만  할려고 애를 쓰고, '하나님이 내가 말씀 전할 때에 당신이 같이해주셔야 되지  같이 해 주시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전심이 당신이 말씀하시라고 하는 그 말씀을  할려고 말씀할 때에 당신이 같이 역사해야 된다는 것.

 이러기 때문에, 못나도 하나님 그분에게 매달리는 그이에게 그의 하나님이요.

그이에게 역사하는 하나님이지 뭐 하나님이야 어쨌거나 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지금 나를 우쭐하게 보여서 나를 이렇게 높여 줄까? 제가 그 설교를 해야  다른 사람에게 높임 보이려 하는 그것 생각하고 또 내가 어떻게 하면 또 그  다음에는 이 사람들을 설득을 시키고 설복을 시킬까? 그것 생각하고, 이래 가지고  어떻게 하면 이 교인들이 나를 따라서 대접이나 하고 뭐 이렇게 할까? 이거나  생각하고 순전히 마귀 역사고 이런데 하나님이 그 근방에 오지도 안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모든 일이 넉넉한 사람보다 아주 무식한 사람, 무식한 사람보다  아무 것도 없는 사람, 아무 것도 없는 사람보다 아주 무지 무능 한 사람, 무지  무능한 사람보다도 살아있기는 있는데 완전히 죽어 송장된 자와 같이 된 그 자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 자를 붙들고 하나님은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돌아갑시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내게 어떻게 역사하셨는가 하는 그것을 잊어버리지  맙시다. 그것을 자꾸 생각하면 아, 하나님이 내게도 이래 역사하셨다, 이걸  생각하면 지극히 크신 분이 내게 와 가지고 역사하셨는데 한 번만 해도 됐고 내  기도해서 한 번만 들었으면 됐지 하나님이 내 기도도 들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것만 알았으면 고대로 가는 그 사람이 믿음의 사람인 것입니다.

 하루 30분 기도하는 것 잊어버리지 맙시다. 뭐라 하든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우리 진영과 같이 하신다는 것, 또 하나님이 우리가 전하고 배우는 이  말씀에 하나님이 같이 하시고 동행하신다는 것 이것만 우리가 확실히 받았으면  뭐 되는 것 아닙니까? 그만 그대로 노력하면 될 것 아닙니까?  그러고 여러분들도 내가 기도하는 것도 하나님이 들으시는 하나님이 되고 내가  되도록 노력하는 그런 사람이 돼야 합니다. 될 때는 반드시 자기 부인하고 자기가  깨끗이 하나님과 접할 때에 그때에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은 내  설교를 들으시고 하나님은 나와 관계를 가지는 것입니다. 그 인간적으로 뭐 그  더러운 게 끼어 있으면 하나님은 듣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우리가  똑똑히 알고 믿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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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하나님이 해주시도록 기도한다/ 에베소서 4장 13절/ 1989. 2. 4.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260 하늘과 땅은 불에 타서 녹아진다/ 베드로후서 3장 11절-13절/ 1985. 8. 25.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11
259 하늘과 땅은 불에 타서 녹아진다/ 베드로후서 3장 6절-14절/ 1985. 8. 14.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258 하늘과 땅은 불에 타서 녹아진다/ 요한계시록 6장 12절-16절/ 1985. 8. 15. 목새벽 선지자 2016.01.11
257 하늘과 땅은 불에 타서 녹아진다/ 베드로후서 3장 12절-13절/ 1985. 8. 18.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