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2014.08.2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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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도

  선지자선교회

본문: (7:7-8)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1. 기도하는 것

 

따라합시다.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우리는 세상에서 살아가기가 힘 드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은 죄악으로 관영해서 있는 이 세상에 죄짓지 않고 살려고 하니까 온 세상과는 언제든지 대립이요 마찰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세상과 하나 돼 살면 죄를 지으니까 하나님 배반하고 멸망 받는 것이고. 또 영생을 이루는 신앙생활 할려면 대립되어지고 이러니까 이 어려운 문제를 연약한 우리들이 어떻게 할 것인가? 기도하는 것 외에는 아무 힘이 없습니다. 기도하면 우리 생각 정도가 아니고 전지한 지혜로 우리에게 좋게 해 주십니다.

 

2. 거창기도원 공사

 

요새 늘 말하는데 여기 도로 이거 공사 이것도 계속 기도해야 됩니다. 거창 기도원은 어제까지 다 공사를 끝내고, 다 허가 내고 준공 검사 다 맞고, 계산 다 해 주고. 조금 요새 며칠 일하는 것은 다음 월요일이나 그 때 간주가 되기 때문에 그때로 미루고 다 계산하고 어제 와서 보고를 해서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럼 잘 됐는데 여러분들이 기도한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모든 것을 잘해 주셨습니다.

 

3. 교회 앞 지하철 공사

 

또 이 길에 대해서도 기도하고 있는데 그분들이 무엇으로 어떻게 해서 줘야 좋겠는가? 그것을 말해 보라 하는데 우리는 거기 대해서 어떤 공사가 어떤 것인지를 잘 모릅니다. 꽝꽝 울리는 그 재래식은 소리가 울리고 또 뭐 떨리고 이래서 우리 장보로 되어 있는 예배당으로서 위험하다 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다른 방편으로 바꿔더라 했더니만 뭐 사람 보기에는 그만 위에서 볼끈 눌러서 안에 들어가도록 이래 하는 것이니까 보니까 아무 그렇게 뭐 소리도 없이 그런 것 같은데 그것 대단히 좋게 됐다 이래 생각했었는데. 오늘 제가 오층에서 누구하고 기도를 하면서 기도하니까 꼭 그 지진. 우리 한국 지진은 그렇게 크게 안 납니다. 한국의 지진으로서는 아주 제일 큰 지진이라고 할 만한 그런 정도가 울려집디다. 그래서 깜짝 놀래서 기도를 마치고 생각하니까 그거 때문에 그렇다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러니까 그것이 그래 진동되면 이 짐은 밑에 흙이기 때문에 이래 가라 앉으면 이것이 반듯이 가라앉지 안하고 삐뚤어지게도 가라앉고 이래 하기 때문에 이 집이 나중에 금 가서 외지가 납니다. 그 서울서는 집이 많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재판을 걸어 놓고. 또 물어 주기로 그렇게 각서를 쓴 것도 있고, 부산역 앞에서도 칠층 집인가 그 집이 넘어서 자금 뜯어내고 새로 집을 짓고 있답니다. 그러니까 이 방식보다 더 좋은 방식이 없으면 이 방식으로 할 수 밖에 없고. 이 방식으로 하는데 그래 떠는 것은 뭐 우리는 더 할 수 없으니까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나 받을까 다른 것은 받을 것 없겠고, 또 하나 좋은 것 있기는 있는데 턴넬식이라고 있는 그 턴넬식 있는데 턴넬식은 위에는 헐지 안하고 땅 밑을 두더쥐 모양으로 파서 그래 차지고 공사하는 것인데 그것은 제일 좋지만 비용이 많이 든답니다.

 

이래서, 이것 때문에 오늘 장로님에게 좀 다시 심사해 봐라 이랬는데 내가 아침에 전화를 하니까 000권찰님이 그런 말합니다. 먼저 소리를 내서 할 때는 소리가 나서 좀 야단스러운 것 같아도 의자에 앉아서도 떨리지는 안했는데 요번에 이것 하고 난 다음에는 의자에 앉았으니까 그 진동이 심히 많이 온다고 아주 많이 떨리게 된다고, 그래서 소리는 작지만 그것은 진동은 안 됐는데 이것이 소리는 없어도 진동은 크게 된다 하는 그런 말 들었습니다.

 

이러니까 그것도 저것도 어쩌든지 그분들이 잘해 줄라고 하고 있기는 있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이 마음을 감동시키기는 시킨 것인데, 어쨌든지 하나님 앞에 이 예배당을 무사히 지켜 달라고 하는 그런 기도를 계속합시다. 이제까지 모두 기도는 했겠지요. 예배당을 잘 지켜 질서 사고 없도록 지켜 달라는 그런 기도를 계속 합시다. 저도 이 예배당에 대해서 혹 하루 두 번 한 번 이상은 언제든지 합니다. 예배당에 대해서 이것을 잘 지켜 달라고 폭발이나 폭파나 그런 것이 없도록 해 달라는 그런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라 했으니까 그런 뭐 이 파괴되지 않도록 잘 보호해 주옵소서 하는 그런 기도는 당연히 할 기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들어 주실 것을 믿고 그렇게 우리 전부가 다 기도합시다. 그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기도합시다.

 

우리들을 하나님의 일군으로 세워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성령의 명철한 지혜와 총명을 더하여 주셔서 이 사명을 어찌하면 잘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을 궁구하여 바로 감당하여 주님 앞에 영광이 되게 하시고 모든 피조물들에게는 구원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시공하고 있는 이 지하철에 대해서 대단히 위험성이 있습니다. 우리 예배 처소를 주님이 담당하시고 안보해 주사 아무 사고 없도록 하여 주시고, 또 사고 없을 좋은 방편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저들의 머리를 열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 설교: 백영희 목사(1985. 8. 2. 지권찰회)

- 정리: 김반석 목사(201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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